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 (제목) 보유기간과 공동 명의를 활용할 경우 양도소득세 절세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보유기간의 이해 및 매매 시기 조절 ▶ 부동산을 취득한 후 비과세 대상이 아니라면 최소한 2년은 보유하고 매매하는 것이 유리하다. 2년 이상 보유하면 일반누진세율(6%~35%)이 적용되고, 해당 부동산을 2년 미만 단기 보유할 경우는 더 높은 세율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즉, 단기보유세율은 1년 미만 보유의 경우 50%, 1년 이상 2년 미만 보유 시는 40%의 단일세율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2008년 1월 20일 경에 3억 원에 취득한 아파트를 매도하는 경우로서 2010년 1월 5일경에 3억6000만원에 매수하고자 하는 甲과 2010년 1월 30일쯤 3억5000만원의 매수하고자 하는 乙이 있는 경우 누구에게 매도하는 것이 유리할까? 표면적으로는 당연히 매매가액이 1,000만원 많은 甲에게 파는 것이 나아보이지만 이면에 숨어있는 세금이 걸림돌이다. 즉, 甲에게 매도를 하는 경우 보유기간이 2년 미만이 되므로 양도소득세만 약 2,530만원(주민세포함)이다. 만약 乙에게 매도한다면 보유기간은 일단 2년 이상이 되므로 일반누진세율이 적용되어 양도소득세가 약 650만원(주민세포함)밖에 되지 않는다.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 2010-07-16
- 이것만 알면 당신도 오피니언 리더 새로운 용어가 끊임없이 나타났다 사라진다. X세대, Y세대가 엊그젠데 N세대를 지나 이젠 P세대란다. 뜻을 알 수 없는 온갖 족(族)도 우후죽순처럼 등장하는데, 아는 것이 힘이다. 신문이나 TV에 등장하는 신(新)용어를 모았다. ▶P세대 ‘참여(participation)’ ‘열정(passion)’ ‘힘(potential, power)’ ‘패러다임 변화선도세대(paradigm shifter)’ 등 ‘P’로 시작하는 4개의 영어단어를 모두 가진 세대를 일컫는 용어. P세대는 인터넷 활용도가 아주 높고,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1970~80년대에는 소수가 선전 등의 수단을 통해 사회 변화를 꾀했다면 P세대는 인터넷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사회 변화를 주도하려 하는 특징을 보인다. ▶나우족(New Older Women) 가정은 물론 자신에게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 중년여성. ▶나이트쿠스족(Nightcus) 밤(Night)과 인간을 뜻하는 접미사(cus)를 붙여 만든 신조어다. 이들은 사람들이 잠자리에 드는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 활동한다. 실업자들이 이런 부류에 속하며, 대학생이나 일반 직장인(비정규직)도 해당된다. 밤을 새고 싶어서 새는 것이 아니라 남들 출근하고 생활할 때 할 일이 없어서 빈둥대며 낮잠을 자고, 밤엔 잠이 안 오는 생활 패턴 때문에 낮과 밤이 바뀐 사람들을 뜻한다. ▶노링크 노타이족(No-Link No-Tie) 학연·지연·혈연과 같은 통상적인 인맥관계를 넘어서서 트위터 등을 통해 무작위로 연고를 맺는 신 부류. 통상적인 인간관계에서는 학연, 지연 등을 통해 인맥을 쌓고 업무의 도움을 받으면서 승진이나 성공의 발판을 마련하곤 한다. 하지만 이들은 일면식도 없는 사람과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면서 정보를 교환한다. 최근 기업들도 고객의 요구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유행이나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트위터 등을 통로로 이용하기도 한다. <span style="FONT-SIZE: 10pt 2010-07-16
- 위증하는 증인의 반대 신문 어떤 사람이 여관에 들어갔다. 다음 날 주인에게 자신이 맡겼던 1억 원 정도의 금괴를 돌려달라고 했다. 그러자 주인은 금괴를 맡긴 적이 없는데 무슨 금괴를 돌려달라고 하느냐면 반문했다. 황당한 손님은 조용히 여관을 떠났다. 얼마 후 그 사람은 다시 같은 여관을 찾았다. 그 때는 혼자 아니라 두 사람이었다. 다음 날 아침 그 사람이 주인에게 자신이 맡겼던 2억 원 정도의 금괴를 돌려달라고 했다. 주인은 정말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언제 금괴를 보관시켰냐고 반문했다. 그러자 그 손님은 조용히 여관을 떠났다. 얼마 후 여관 주인에게 소장이 배달되었다. 재판을 받으러 가니 그 손님이 여관에 같이 왔던 사람이 증인으로 데리고 나왔다. 그 사람은 “저는 분명히 친구가 금괴를 맡기는 것을 보았습니다”라고 증언하였다. 유리한 사실 확인서를 작성해 주었던 사람인데 법정에 증인으로 나와 모든 것을 부인하였다.“확인서를 써주기는 했지만 내용을 전혀 확인하지 않고 써달라는 대로 써주었습니다.”“그런 말을 하긴 했지만 상대방이 기분 나빠 할까봐 그냥 그렇다고 대답한 것이지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그런 내용으로 말했는지 기억이 없습니다. 왜 그렇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증인의 말 한마디에 재판의 결론이 달라질리야 없지만 증인이 위증을 하는 경우 반대 신문을 통하여 거짓말임을 밝혀야 한다. 땀을 흘리면서 반대 신문을 열심히 하고 있는 초보 변호사에게 재판장이 가끔 하는 말이 있다.“증인이 아니라고 하지 않습니까? 똑같은 대답을 하는데 자꾸 똑같은 것을 물어보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어떤 경우에는 반대 신문을 아예 하지 않는 변호사도 있다. 증인이 너무나 황당한 증언을 하고 있는 경우, 일방적인 얘기만을 하고 있는 경우가 분명한 경우에는 짜고 치는 고스톱이니 그냥 대꾸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럴 때 반대 신문을 반복하면 허위 증언을 더욱 확실하게 만들 수 있다. 그래도 답답한 변호사는 증인에게 반대 신문은 하지 않고 엉뚱한 소리만 한다.“증인! 계속 거짓말 하실 겁니까? 위증죄로 처벌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이재구 변호사 / 법무법인 대륙아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5
- 동부증권칼럼-성향에 따른 이동평균선 타기 주식 속담에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 얘기가 있다. 여기서 주식에서 얘기하는 “말”이란 무엇일까?많은 투자자들은 말을 주가로 이해하곤 한다. 이를 어떻게 정의하는가는 개인의 생각이라 판단 하지만 나는 이를 이동평균선으로 정의를 한다. 주가는 매일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한다. 이런 움직임에 일일이 대응한다는 것은 뛰어난 고수라도 매우 어렵다. 이동평균선이란 무엇인가? 간단히 일정 기간의 주가의 평균을 한 것이다. 그런데 주식에서는 이런 간단한 것에 많은 의미가 주어져 있다. 한 예로, 주가는 전일 대비 오르거나, 내리거나 또는 같다. 간단히 이분법으로 하면 오르거나 내린다. 이동평균선에 주가와 같이 이분법을 적용하면 이동평균값 이상이면 상승, 이하이면 하락이라 할 수 있다. 일정 기간내의 주가를 평균한 값 이상으로 주가가 올라오면 이는 주식이 상승한다고 얘기할 수 있고 이동 평균선 이하로 내려오면 주식이 하락한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매매의 포인트가 있겠다. 이동 평균선 이상으로 주가가 올라오면 주식을 매수하고, 이동 평균선 이하로 주가가 내려가면 매도하면 된다. 이동평균선이라는 말이 하나가 아니라 5일 이평선, 20일 이평선, 60일 이평선 등등 많은 말들이 있다. 또한 개인이 원하는 이평선을 정의할 수도 있다. 주식 매매를 함에 있어 투자자가 어떤 말을 탈지는 개인의 투자 성향에 따라 고르면 되겠다. 본인이 단타 성향이면 5일 이평선 말을, 본인이 중기 성향이면 20일 이평선 말을, 본인이 장기 성향이면 60일 이평선을, 그보다 장기를 원한다면 그 이상의 말을 고르면 된다.그러나 짧은 기간의 말을 선택을 하면 매매가 많아진다. 매매가 많아지면 그에 따른 세금 및 수수료가 많이 늘어난다. 극단적인 예를 하나 들어보자. 한번은 100% 수익을, 한번은 50% 손실을 보는 주식 매매를 10번 했다고 가정하자. 총 10번을 거래한 결과 수익은 0이다. 즉 이익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끝일까? 아니다. 매번 거래 시마다 수수료와 세금이 지급되었기 때문에 이를 공제해야 된다. 그럼 얼마를 손해를 보았을까? 거래 세금 0,3%, 매매 수수료를 0.1%로 가정해 보자. (0.3% + 0,1%) x 10회 + (0.3% + 0.1%) x 5회 = 6%. 2%는 100% 수익에 따른 금액이 상승했기 때문에 추가로 지급해야 된다.거래를 시작해서 수익은 난 것이 없는데 세금 및 수수료만큼 손해를 본 것이다.만일 1번만 거래 했다면 0.4%의 수수료 및 세금이 발생한다. 즉 손익은 같은데 5.6%의 차이가 발생한다. 즉 많은 거래를 하면 할 수록 수수료와 세금은 더 불어 날것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매매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는 볼 수 없다. 시장의 상황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 매매에 앞서 투자자 개인이 어떤 말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그 말에 맞게 주식 매매를 하면 자신만의 원칙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동부증권 수원 DHP 영업팀 투자자문 박성욱 031-239-582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대우조선, 정유운반선 등 4척 3억불 수주 대우조선해양은 정유운반선과 화학제품 운반선 등 4척을 약 3억불 에 수주했다고 밝혔다.대우조선은 최근 쿠웨이트 국영선사인 KOTC와 아프라막스급 정유운반선 2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맺었다. 또한 유럽의 한 선사로부터 7만5천 톤급 화학제품 운반선 2척도 수주하였다.이처럼 순조로운 수주 행진은 본격적인 조선 경기 회복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조선 ? 해운 전문 시황 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1월부터 5월까지의 전세계 조선 수주량은 882만 1,042 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로써 작년 동기의 282만 6,868 CGT에 비해 약 3배 이상 증가하였다.앞으로 대우조선해양은 이 같은 시장의 회복세를 발판으로 하반기 일반 상선 뿐만 아니라 부유식 원유 생산 저장 하역 설비(FPSO), 반잠수식 시추선 등의 해양제품까지 다양한 선종에서 수주를 이루어내 7월 말까지 60억 불에 가까운 수주 실적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삼성중, 컨선 등 9척 17억불 수주 하반기 수주 청신호, 연간수주 목표 80억 달러의 63% 달성 삼성중공업은 2일 세계적으로 2년 만에 처음 발주된 대형 컨테이너선 10척과 유조선 9척을 17억(2조원) 달러에 대량 계약해 하반기 수주전망을 밝게했다.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1척, 50억 달러 규모의 선박을 수주했으며, 연간 목표인 80억 달러의 63%를 확보했다.특히 이번에 대만 에버그린사로부터 수주한 8000TEU급 컨테이너선은 지난 ''08년 7월 이후 24개월만에 발주된 것으로서, 올해 초부터 늘어나고 있는 벌크선과 유조선에 이어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신호탄으로 해석할 수 있다.프랑스의 시황분석기관인 알파라이너도 최근 "운항을 못하고 있는 유휴 컨테이너선은 작년 말 전체 컨테이너선의 12%(580척)에 달할 정도로 최악이었지만, 현재는 2.8%로 급속히 시황이 호전되고 있다. 특히 5000TEU급 이상 컨테이너선은 단 3척만 계류되어 있는 상태"라고 밝히기도 했다.실제 유럽 및 북미항로를 중심으로 물동량이 급증하고 있어 대형 컨테이너선 부족사태가 발생하고 있으며, 컨테이너선 시황을 가늠할 수 있는 운임지수 역시 연초 대비 80% 가량 상승한 상태이다.8000TEU급 컨테이너선 가격도 클락슨 기준으로 올해 초 8,600만 달러에 형성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에버그린사가 발주한 선박은 척당 1억 달러 이상에 달할 정도로 선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삼성중공업 노인식 사장은 "작년에는 컨테이너선 발주문의가 한 건도 없었지만, 올해는 이번 에버그린사 컨테이너선 외에도, 싱가폴, 홍콩, 남미, 그리스 등의 해운사로부터 입찰요청이 많이 들어와 있는 상태다"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공적연금 연계제도」란 무엇인가요? Q> 「공적연금 연계제도」란 무엇인가요? A>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4개 공적연금의 가입기간과 연계하여 연금 수급 가능 2009년 8월 7일부터 ‘국민연금과 직역연금의 연계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어 「공적연금 연계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공적연금 연계제도란 국민연금과 공적연금(공무원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 군인연금, 별정우체국직원연금 등)의 가입기간을 합쳐 20년 이상인 연금가입자가 만 60세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게 하여 국민의 연금 수급 기회를 늘리는 제도입니다. 지금까지는 국민연금은 10년 이상, 공무원연금 등 공적연금은 20년 이상 각각 가입해야만 연금을 받을 수 있었고, 해당 기간을 채우지 못하면 일시금으로 받아야 했습니다.공적연금 연계신청 시기는 공적연금에서 퇴직하고 나서 국민연금에 가입한 직후, 혹은 국민연금 수급 연령인 만 60세(법률에 따라 상향조정된 경우 해당 연령) 이후에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신청 당시 국민연금과 공적연금 이력을 각각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공적연금 연계신청 방법은 국민연금 전국 어느 지사나 가입 이력이 있는 공적연금기관 어디서나 가능합니다. 문의 : 국민연금 콜센터(국번 없이 13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7월 청담동 오픈 차움, 집의 새로운 개념을 창조하다 단신 미래지향적인 차움의 인젝션 라운지미래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우리가 공상 과학 영화를 통해 상상할 수 있는 미래의 집은 첨단 IT기술이 접목되어 인간의 생활을 고도로 편리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집중되어 있다. 헐리우드 액션 스타 톰크루즈가 주연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보면 홀로그램 컴퓨터를 통해 온도, 습도, 외부 오염 물질 등이 완벽하게 통제되는 미래의 전형적인 집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최근 의료계의 주요 이슈 중에 하나인 U-Health의 개념은 병원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질병의 발병 유무와 건강 체크를 실시간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생활이 중심인 미래에는 집이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닌 가족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고, 건강하게 자신을 즐길 수 있는 안락한 공간을 의미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과 규모로 7월 청담동에 들어서는 바이오 안티에이징 콤플렉스 ‘차움’은 병원이 아닌 고객이 내 집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미래의 집을 연상하게 한다. 어렸을 때 집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 고향 같은 상징적인 공간이다. 몸이 아프면 보살펴 주고,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을 함께 나누고,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앞마당이 있었다.이렇듯 차움에는 건강을 보살펴 주고, 활력과 에너지를 채워주고, 즐거운 인생을 누릴 수 있도록 챙겨주는 생각과 신념으로 창안되었다. 세계적인 럭셔리 크루즈 상품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승객보다 많은 서비스 스탭의 환대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차움에는 다양한 시설과 센터에 각각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움의 회원이 되면 가장 먼저 건강을 체크하게 된다. 유전자 검사를 비롯한 첨단 서양 의학을 활용한 기본 검사와 더불어 동양 의학,대체 의학을 활용한 3가지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의 유무를 진단하여, 병이 있으면 전담 주치의를 통한 치료를 진행하고, 병이 없으면 건강한 삶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받게 된다.또한 차움에는 명사들과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공간과 프로그램이 있다. 개개인의 체질에 맞는 차를 마실 수 있는 차inCHA와 몸에 좋은 유기농 식재료로 만든 건강 레스토랑 레 트로아, 그리고 요가, 명상, 싸이클을 즐길수 있는 베네피트센터와 수치료센터까지 맞춤형 건강 증진을 위한 깐깐한 시설을 마련해 놓았다. 향후 차움은 국내는 물론이고 미국, 중국 등 해외 주요 나라에 진출하여 고품격 안티에이징 커뮤니티 명소로써 건강한 삶을 살며 어울리는 곳으로 우뚝 설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현대차 노사, 소외된 이웃을 위한 <행복세탁소> 운영 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 북구지역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세탁시설인 <오토웨이 행복세탁소>를 개소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본격 나섰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15일 오후 2시 북구종합사회복지관(울산시 북구 호계동 소재)에서 최용배 현대차 총무팀장, 김태열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대외협력실장, 윤종오 북구청장 당선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오토웨이 행복세탁소> 개소식을 가졌다. <오토웨이 행복세탁소>는 북구지역의 저소득층 이웃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세탁방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노인들을 위해서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 후 배달해주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현대차 노사는 이번 행복세탁소 운영을 위해 시설 공사를 비롯해 세탁기, 건조기 등 각종 장비와 2년간 사용할 수 있는 7천만 원 상당의 소모품 등을 지원했다. 최용배 현대차 총무팀장은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세탁 배달서비스 등 현대차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도 확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태열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대외협력실장은 “이번 행복세탁소 운영을 비롯해, 어린이 장난감 도서관 지원, 아동유괴 방지 인형극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현대차 노사, 지역 교육발전 위해 5억3천만원 지원 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 현대차 강호돈 부사장과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이경훈 지부장 등 노사관계자는 10일(목) 오전 11시 울산시 교육청에 약 5억3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현대차 노사의 이번 지원은 울산지역 교육시설과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것이다. 이번에 현대차 노사는 경제적인 문제로 급식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학생 651명에게 급식비 2억4800만원, 저소득층 학생 300명의 교복 지원을 위해 9000만원, 저소득층 학생 800명의 통학교통비 지원을 위해 80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 23개 학교의 숙원물품인 도서, 체육관내 의자, CCTV 등의 마련을 위해 4000만원을 지원하고, 1사1교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학교에 공기청정기 등의 지원을 위해 70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차 강호돈 부사장은 “지역 학교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대표 기업으로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급식비, 교복, 통학교통비, 학교 도서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이경훈 지부장도 “좀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많은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