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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랜드 ''일산문화센터'' 무료 대관 및 행사 안내 전자랜드 일산점이 대화동 매장 4층에 문화센터를 개관했다. 전자랜드는 문화센터를 기업의 마켓팅차원의 일환이 아니라 메세나활동및 지역 봉사의 차원으로 활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한다. 이를 위해 주최측 위주의 행사보다는 대관 및 이용료 최소화로 시민들이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도록 하며, 행사 및 강좌 또한 참여자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오픈기념으로 10월까지 무료 대관을 실시하는데 지역합창단, 직장인과 학생 밴드, 음악 전공 학생, 청소년 문화동아리 등에 문호를 개방한다. 또한 8월 21일 ''DSLR 카메라 교실''에 이어 28일(토)에는 가수 ''사월과 오월''의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카페 http://cafe.naver.com/landculturecenter 이나 이메일 landcc@naver.com으로 문의 할 수 있다.문의 031-924-26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취업과 창업 정보가 한 자리에 2010 천안여성취업·창업박람회’가 다음 달 2일 천안종합운동장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 40개 구인관을 비롯해 충남전략사업관 4개, 기관홍보관 2개, 창업·유망직종관 8개 등 총 80여 개 부스가 설치·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구직자 취업상담과 알선은 물론 이력서·면접 클리닉 운영, 직업선호도 검사, 직업교육훈련정보 제공 등이 이루어지며 남녀구분 없이 취업을 원하는 천안지역 구직자 혹은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며 천안고용노동지청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천안소상공지원센터,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등이 후원한다. 문의 : 576-3060~1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퇴근 종료 시는 현관문 아닌 대문 앞까지 공무원이 근무를 마치고 승용차를 운전하여 자신이 살고 있는 단독 주택의 마당으로 들어 와 차를 주차시키고 승용차에서 내려 집의 현관문으로 걸어가다가 넘어지면서 땅바닥에 있던 깨진 병조각에 눈을 찔려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이 경우 공무원의 상해가 공무상 재해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을까? 공무원의 경우는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제14조 등에 명시적으로 출퇴근 재해를 공무상의 재해로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공무원이 출퇴근 중에 사고를 당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반면 공무원이 아닌 회사의 근로자는 자가용을 이용해 출퇴근하던 중 사고로 숨진 경우에는 업무상 재해로 인정되지 않는다. 공무원은 신분도 철저히 보장받을 뿐 아니라 재해 보상도 특혜를 받고 있다. 마당 등이 있는 단독주택인 경우와 마당이 없는 주택의 경우, 아파트의 경우에는 퇴근이 언제 끝나는지에 따라 보상이 달라진다. 어떤 경우에 퇴근이 종료되는 지 여부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도 있고 받지 못할 수도 있다. 마당이 있는 주택의 경우에는 대문을 통하여 마당 등의 주택 부지로 들어섬과 동시에 공무원의 퇴근 행위는 종료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 위 사례에서도 대법원은 퇴근 행위가 종료된 후이므로 공무상 재해가 될 수 없다고 보았다. 대문이 있는 마당은 자신의 개인이 지배·관리하는 사적 영역인 주거지 영역이기 때문이다. 남의 대문 안으로 들어가면 주거침입죄가 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이다. 마당이 없는 주택이나 아파트의 경우 주택 앞 골목길로 들어서거나 아파트의 단지 내 출입구로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자신만의 사적인 공간으로 들어간 것이 아니므로 퇴근이 끝났다고 볼 수 없다. 이러한 경우에는 주택이나 공동현관문 안으로 들어갔을 때 퇴근이 끝난 것으로 본다. 정상적으로 퇴근하는 경로를 벗어나서 식당으로 가거나 당구장에 가는 경우에는 퇴근 경로를 벗어났기 때문에 퇴근 중 사고로 보지 않는다. 퇴근 중 개인적으로 퇴근 경로를 이탈한 경우에는 그 순간에 퇴근 행위가 종료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 다만 퇴근 후 친구와 식당으로 가던 중 사고가 났다고 하더라도 퇴근 경로를 이탈하기 전이라면 공무상 재해로 보아야 한다는 판결도 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이재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6
- “변치 않는 친절함과 유행상품을 구비하는 안목이 중요해요” 아이들의 등하교 길은 언제나 떠들썩하다. 학교 앞 문구점은 챙겨갈 준비물을 사기도 하고, 좋아하는 캐릭터 상품도 구경하려는 고만고만한 녀석들로 더 북새통을 이루곤 한다. 영통 영일중학교 앞에 있는 팬시문구 복합매장 ‘미스터케이’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들을 맞이하고 있다.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문구점, 여러모로 따져보고 시작해야 학교 앞 문구점이 가장 한가한 방학이지만 미스터 케이 권영순 대표는 분주하다. 학원 친구 선물을 사러왔다는 여중생부터 곧 있을 개학에 대비에 학교 실내화나 학용품을 구입하러 온 엄마와 아들, 제도 용품을 사러 온 30대 직장인까지. 인터뷰하는 내내 여중생에게는 예쁜 포장을 해 주고, 실내화를 사는 남학생은 적절한 사이즈를 권해 직접 신어 보게 하며 가게 안을 바삐 오간다. 잠시 있으니 영업사원이 예쁜 캐릭터가 눈에 띄는 물건들을 한 아름 들고 들어선다. 영업사원의 권유는 아랑곳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보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물건들을 남다른 눈썰미로 골라낸다. 우만동 아파트 상가에서 10여 년간 문구점을 하다 미스터 케이를 운영한지 9년. 그녀의 팬시문구와 함께한 19년 노하우가 한껏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전형적인 판매업의 하나인 문구점은 흔히 비교적 소자본으로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주로 오전7시30분 정도부터 오후10시까지 문을 열어야 하고 헤아리기도 힘든 다양한 물품들을 취급해야 하는 어려움도 따른다. 특히 최근 각광받고 있는 팬시문구나 캐릭터상품 등을 구비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해 따져보아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학교, 아파트 단지, 큰 도로 등을 끼고 있는 입지가 최적의 장소 권 대표는 12평 정도 되는 미스터 케이를 2001년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를 주는 조건으로 계약했다. 현재의 월세는 100만원. 가게보증금을 제외한 자본금 5,000만원으로 인테리어를 하고 물건을 구비했다고. “요즘 이 정도 규모로 창업하려면 당시보다는 자본금이 더 있어야 할 것 같다. 중대형 매장은 점포임차비용을 제외하고라도 최소 1억5,000만원은 필요할 것이다. 시작할 때 물건을 어느 정도 구비하느냐에 따라 초기 창업 자본금은 더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계약에 앞서 문구점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지 가늠해 보는 것은 필수 사항. 가게계약 당시에 건물은 한창 공사 중이었다고. 길 바로 건너에는 중학교가 있고 근처에 대단지 아파트가 있는 큰 도로가에 위치해 있었다. 그래도 며칠 동안 학생들의 등하교 노선과 도로를 지나는 사람들의 수를 유심히 살폈다. 인근 초등학교 앞으로 문구점이 있었지만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어 해 볼만하다는 판단이 섰단다. 당시에는 인지도가 있던 ‘미스터 케이’로 간판을 걸고 팬시문구 복합매장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홈플러스나 영통 중심상가 쪽에 대형 문구점이 들어서기 전인 처음 3~4년 동안은 매출이 좋았어요. 지금은 임대료를 제외하고 직장인의 급여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요.” 대형마트의 활성화가 문구점의 손익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는 그녀는 ‘혼자 운영하면서 내 가게라는 편안함에 만족하고, 소규모의 팬시문구점에서 큰 욕심을 부려서는 안된다’고 덧붙인다. 대형 마트나 매장과 경쟁하는 비결, 친절과 열린 마음 무슨 일이든 처음 시작할 때는 걱정이 앞서는 법. 물품구입이 무엇보다 중요한 문구점 창업에서는 직접 본인이 부딪히고 시장조사를 하면서 시대의 흐름에 맞는 상품을 구비하는 열성이 필요하단다. 특히나 문구용품은 종류가 다양해 그 물건이 그 물건 같고, 유행에 민감한 상품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 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상품은 그때그때 소비돼 주문 시 재고가 남지 않도록 물량을 적절히 조절해야 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인데 힘들 수밖에 없다. 처음에는 운영해 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권영순 대표는 “도매상에 갈 때도 그 사람과 함께 가 여러 가지 노하우를 배우는 것이 좋다. 가게를 열면서 물건을 채울 때는 교환, 반품 조건을 확실히 하고 구매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물건을 가져다주는 영업사원과는 신용을 바탕으로 관계를 다져 놓는 것이 필수적이다. 좋은 물건을 바로바로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게운영의 요건은 친절이 생명이라는 권씨. ‘손님을 따라다녀서는 안 되고, 편안하게 물건을 고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초등학생이 물건은 사지 않고 계속 있더라도 절대 가라고 하지 않는다’고 자신의 친절경영법을 전해준다. 단골손님에게는 10% 정도 할인혜택을 주는 것도 친절경영의 또 다른 방법이라고. 열린 마음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너무 눈앞의 이익만을 쫓아 얽매여서는 안 된단다. 손님이 산 물건을 반품하러 왔을 때 받아서 버릴지언정 반품을 해 줘야 한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아이들이 저렴한 물건을 사고도 포장을 원하면 아무 말 없이 예쁘게 포장해 줄 마음이 있어야 한다. 마음과 마음이 통할 수 있는 것, 이것이야말로 대형마트나 매장과 경쟁할 수 있는 소규모 문구점만의 장점이 아닐까. “무엇보다 아이들을 좋아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물건에 대한 안목도 길러질 수 있어요. 오랜 동안 미스터 케이를 운영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면 비결이지요.” ▷취급물품 문구·팬시·사무용품·학습교재▷위치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90-1▷전화 031-273-8876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7
- 기업이 여성인력을 사랑할 때 경영자가 기업의 중장기적인 발전을 생각한다면, 여성 근로자에게 눈과 귀를 열어두고 있어야 한다. 여성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개선되면 먼저, 조직 내의 분위기가 한층 부드러워질 수 있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면 회사 전체가 유연한 사고를 지닐 수 있게 되고 장기적으로는 매출 상승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된다. 대한항공 등의 대기업에서 여성친화경영을 화두로 삼고 있는 것도 이같은 효과를 앞서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성친화기업 협약사업, 여성근무환경 개선 기대 수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새일센터)에서 진행 중인 ‘여성친화기업 협약사업’은 이처럼 여성친화경영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면 적극 참여해 볼 만하다. 기업이 여성근로자들에게 좋은 근무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협약을 신청하면, 환경개선비의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원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채용근로자 중 여성이 5인 이상이라면, 새일센터에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새일센터와 협약을 맺고 근무환경 개선안을 서로 논의한 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기업에서는 여성이 출근에서 퇴근까지 활동하게 되는 공간, 즉 여성전용화장실이나 여성휴게실, 수유실 등의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충분히 반영해, 사업 내용을 설명하면 된다. 신청서를 접수한 새일센터에서는 해당기업으로 현장방문을 나가게 되며, 시설개선 방안을 파악하고 협의해 심사에 통과하면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1개 기업당 사업비의 50%까지 새일센터에서 지원받게 되는데, 사업규모에 따라 총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정된 업체는 ''여성친화기업‘이라는 명패를 부여받게 되며, 대내외적으로 여성친화기업임을 홍보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여성인력을 위한 정책적 의지 표명 여성친화기업 협력사업 담당자 윤선희씨는 “여성을 위한 작은 비품 설치 계획이라도 좋습니다. 칫솔 하나 둘 자리마저 없어서 컵 하나에 여직원들 칫솔이 수북이 꽂힌 직장도 있습니다. 지원 자체도 의미 있는 사업이지만, 이번 기회에 기업들이 여성 인력을 위한 환경 조성이 얼마나 필요한지, 한번쯤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라며 포부를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수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설치되었으며, 이번 여성친화기업 협약사업은 여성인력의 고용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 사업의 일환이다. 새일센터는 향후에 ‘여성친화기업’이 전문여성인력을 구할 경우,우 선적으로 구인을 알선할 예정이다. 윤선희씨는 “지역 내 여성병원 및 대형할인마트 등 여성고객이 주를 이루는 업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여성친화적 경영에 주력하는 지역기업들이 적극 신청해주기를 당부했다. 기업에게는 변화하는 여성 근무환경의 방향을 알려주고, 여성인력들에게는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제공해 주는 ‘여성친화기업 협약사업’-기업과 기관이 상생하는 모범적 정책으로 지켜볼 만하다. 신청기간 2010년 9월 20일까지 관련문의 수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031-206-1919 권일지 리포터 gen103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7
- 엄마의 특별한 쇼핑센스 “맘스맘” 풍성한 가격 혜택 맘스맘파주점으로 오세요 “맘스맘”에서 열리는 마당장터를 아시나요? 여러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출산 예정인 예비맘과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유아용품 초특가 할인 장터다. 마당장터는 일 년에 두 번 정도 열리지만 맘스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365일 다양한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맘스맘파주점은 (주)맘스맘 직영점으로 원래 파비뇽 아울렛에 자리 잡고 있다 얼마 전 프리미엄 키즈프라자로 이전했다. 이곳은 출산 준비부터 3~4세까지, 씻을것 입을것 먹을것 탈것 등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원스톱 쇼핑으로 구매할 수 있다. 거기에 고급유아복 업체 쇼콜라 알루앤루 오시코시 카터스 등과 유명 수입브랜드 그리고 기타의류와 유아용품들을 최고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어 주말이면 120여평의 넓은 매장 안이 사람들로 꽉 찬다. 맘스맘은 쇼콜라 이월상품인 경우 최대량을 보유하고 있기도 해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는 명성이 자자하다. 맘스맘파주점 이철승 점장은 “넉넉한 공간에 상품 구색이 다양하게 잘 되어 있고 원하는 브랜드를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소개하며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을 선별해 보다 편리한 쇼핑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요즘은 온라인 마켓으로 모든 상품을 구입하는 추세지만 의류 침구류 유모차 카시트 등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의류 침구류 등은 소재에 따라 차이가 많기 때문에 제품을 보고 선택하는 것이 맞으며 유모차나 카시트 등은 A/S가 가능한지 확실하게 체크해야 한다. 온라인 상에서는 대부분 A/S가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맘스맘은 믿을 수 있고 백화점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입소문을 타고 고객이 늘고 있다. 주말에는 사람들로 붐비기 때문에 출산 준비나 직원과의 상담을 원한다면 평일에 찾는 것이 효과적이다.창립 11주년 이벤트와 다양한 특가 행사 맘스맘파주점에서는 맘스맘 창립 11주년 기념 이벤트와 매주 다양한 초특가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11주년을 맞이하여 카테고리별 11 품목의 상품을 특가로 구입할 수 있으며 주말 특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일산 본점이 휴점인 매주 수요일에는 특별한 가격 행사를 만날 수 있으며 현재 킨텍스와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에 맞춰 상품권 증정, 가격 DC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유명 브랜드의 유모차와 카시트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맥클라렌 아이쿠 브라이택스 마더스오운의 2010년 모델을 15~20% DC해주며 일본 전통 인기 브랜드 아프리카를 세일 판매 하고 있다. 또 유모차나 카시트 구매시 맘스맘 물티슈를 1박스 증정한다. 유아 침구 세트는 정상가의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일정 금액 구매시 기저귀가방 등 사은품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맘스맘 단독 추천 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는 기회와 베이비페어에서는 만날 수 없는 다양한 출산 용품도 준비 돼 있다.최근엔 친환경 유기농 제품이 인기. 퓨어가닉 제품을 40~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고객들이 선호하는 BEST 브랜드와 용품이 구성돼 있다.아이들을 위한 쇼핑공간 ‘프리미엄 키즈프라자’ 오픈 오는 8월 말 아이들을 위한 복합 쇼핑 공간 ‘프리미엄 키즈프라자’가 이곳에 오픈한다. 아동 의류 패션관에서부터 유아용품 출산준비 완구 아동전문서점까지 아이들을 테마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원스톱 쇼핑몰이 열릴 예정이다. 쇼핑몰 부지가 2,400여평으로 대형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맘스맘을 비롯해 20여 업체가 입점한다. 특히 완구업체 토이누리는 전국 단일규모로는 3번째로 200여평의 면적에 유통 구조상 마트보다 훨씬 저렴하게 장난감을 구입할 수 있다. 전체 오픈은 8월 말로 예정돼 있으며 현재 고양 파주 지역은 물론 김포에서도 많이 찾아오고 있다. 아이들을 데리고 쇼핑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일 것 같다.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문발 IC에서 나와 출판단지 방면 쌀뚜기길로 진입하면 된다. 아직 시와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제대로 된 안내판이 없다는 게 흠. 조속히 협의가 이뤄져 고객 편리를 위한 간판이 설치되어야 할 것 같다. 문의 031-941-3161김가형 리포터 wyna-k@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7
- 전자랜드 일산점, 시민을 위한 열린 문화센터 매장 內 마련 “지역 문화사업 발전에 한 획을 긋겠다”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을 확인한 ‘랜드킹’ 선발대회 지난 8월7일 토요일. 전자랜드 일산점 4층에서는 한여름 무더위도 잊게 만들 뜨거운 무대가 펼쳐졌다. 바로 2010 전자랜드 STAR 발굴 장기대회 ‘랜드킹 행사다. 전문 밴드 못지않은 실력으로 좌중을 압도한 청소년 밴드, 어린 학생의 목소리라고는 믿지 못할 만큼 풍성한 가창력을 소유한 학생들, 화려한 테크닉으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 댄스 팀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전자랜드와 키위치과가 함께 마련한 이번 대회는 전자랜드가 기존 디지털 제품들을 판매하던 매장 한 층을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적극적으로 준비한 행사다. 준비 단계부터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철저한 사전 계획 하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했던 청소년 메탈 그룹인 야마부타 밴드의 선한울 학생은 “기존 무대와는 색다른 공간에서의 연주가 신선했고, 무엇보다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배려해 준 전자랜드 담당자분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전자랜드 일산점은 향후에도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펼치도록 지원하는 랜드킹 선발대회를 주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전자랜드 홍봉철 회장과 키위치과 민병진 원장의 합작품 전자랜드 일산점은 지난 7월 매장의 4층 전 공간을 지역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센터로 탈바꿈시켰다. 오픈과 함께 매 주말마다 가수들의 콘서트, 클래식 연주회, 의료세미나에를 비롯해 이번 랜드킹 선발대회까지 다양한 행사를 통한 이색 마케팅을 펼쳐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실 전자랜드는 전국 투어 클래식 콘서트 개최 등 동종 기업들에 비해 문화 사업 투자를 아끼지 않은 기업으로 손꼽힌다. 그리고 향후에는 지역 문화 발전에도 과감히 팔을 걷어 부치겠다는 의지로 이번 일산점 문화센터 오픈을 계획하게 됐다. 이에는 전자랜드 홍봉철회장과 동료인 키위치과 민병진원장의 큰 뜻이 숨어있기도 하다. 홍회장과 민원장은 젊은 시절 전문 음악 밴드에 참여했을 정도로 음악에 대한 조예가 깊은 인물들로, 문화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져온 와중에 시민들을 위한 문화의 장을 만들어보자는 데 뜻을 모으게 됐다. 그리고 그 첫 발을 키위치과가 함께 자리하고 있는 일산점에서 내딛게 된 셈이다. 민병진 원장은 “현재, 그리고 미래에는 문화 산업이 한국을 이끌어갈 주력 산업이다”라며 “디지털과 의료, 음악이 함께 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이를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데에 이번 일산점 문화센터의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전자랜드 일산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보완사업을 실시해 편리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문화센터의 다양한 활용방안 구체적으로 모색 전자랜드 일산점은 향후 문화센터의 활용 방안을 크게 세 가지로 잡고 있다 . 우선 청소년들의 소규모 공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의 각종 행사, 직장인, 주부들의 행사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대관해줄 방침이다. 또한 랜드 킹 선발대회와 같은 각종 행사와 음악 공연이 이뤄지는 이벤트 홀로도 사용할 예정이다. 특색있는 정규 강좌를 신설해 주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유도하고, 전자랜드라는 브랜드 특색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강의도 다양하게 마련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세부 일정으로 살펴보면, 오는 28일에는 가수 ‘4월과 5월’ 콘서트, 10월 2일에는 2회 랜드킹 선발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가을에는 닌텐도 Wii 프로모션을 위한 가족 게임대회, iPhone4와 iPad 출시와 병행한 런칭 행사 및 강좌가 진행될 계획이다. 그밖에 초보자들을 위한 DSLR 강좌와 전시도 준비돼있으며, 주부 대상 노래교실, 요가, 요리, 메이크업 등의 문화강좌도 운영할 예정이다. 대관 방법 및 행사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http://blog.naver.com/landcc) 혹은 까페(http://cafe.naver.com/landculturecenter)를 참조하면 된다. 일산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전자랜드는 이번 일산점 문화센터의 운영이 기업의 수익사업이 아닌 사회기부 및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기조아래 문화센터의 대관 및 이용료 또한 최소한의 비용으로 책정하고, 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 유지시킬 계획이다. 또한 전자랜드는 이번 문화센터 설립이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킴과 동시에 지역 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앞으로 보완과 시정을 통해 문화센터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세부적인 계획을 계속 마련함으로써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닌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문의:031-924-2666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7
- 기획 - 아름다운 인생 2막: 고양시니어클럽 ‘뻥만세’ 사업단 일하는 즐거움에 푹 빠진 그들의 신나는 삶의 현장 예전 못지않은 건강, 그리고 풍부한 사회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인생2막을 열어가고 있는 시니어 세대들. 이제 ‘인생은 60부터’가 아니라 인생은 70, 80부터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을까. 은퇴 후에도 여전히 왕성하게 사회에서 새로운 역을 맡음으로서 인생의 전환기를 맞고 있는 어르신들, 그들은 일하는 즐거움에 푹 빠진 고양시니어클럽 ‘뻥만세’ 사업단 어르신들이다.노동부 제1회 사회적 기업 성공수기 공모에서 사회적기업협의회장상 수상 주교동 611-7번지 뻥만세 사업장에서는 연일 뻥튀기를 만드는 소리와 어르신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예전 중국 고사에 매일 새장의 모이를 주면서 아무 하는 일 없이 주는 모이만 먹고 지내는 새를 부러워하는 한 사람이 있었단다. 하루는 그 아버지가 소원대로 아무 일 하지 않고 주는 밥만 먹고 지내라고 아들을 새장에 가두자 며칠 못가 아들이 그만 제발 일하게 해달라고 빌었다는 이야기가 있듯 인생의 樂중에 일하는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을 터. 이곳에서 일하는 시니어들의 얼굴에는 은퇴 후 다시 찾은 일하는 즐거움과 보람에 활력과 자신감이 넘친다. 지난 2008년 사업을 시작해 현재 16명의 어르신들이 70여 개의 무인판매대를 운영하고 있는 뻥만세 사업단은 지난 7월 노동부의 제1회 사회적기업 성공수기 공모에서 사회적기업협의회장상을 받았다. ‘뻥만세’는 열심히 또 즐겁게 일하는 어르신들의 노력 덕분에 지금은 매출이 안정세에 접어들었지만 처음부터 탄탄대로는 아니었다. 초창기에는 고양시새마을회관 3층 쪽방에서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고. 반장을 맡고 있는 김상식 어르신(75세)은 “모두들 힘들게 일했지만 초기에는 뻥튀기가 팔리지 않아 한 달에 돈 몇 만 원 정도 밖에 수익을 올리지 못했다”고 회고한다. 열악한 환경과 적은 보상, 좀체 오르지 않는 매상으로 초기 합류했던 몇몇의 어르신들이 중도포기를 하는 등 악재가 겹쳤다. 하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어르신들만의 삶의 지혜가 빛을 발하는 법. 정성과 열성을 다하면 언젠가 성공하리란 믿음으로 사업단 관리자와 남은 어르신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어떻게 하면 매출을 올릴 수 있을까 지혜를 모았다고. 이들 사업단이 매출 증대의 물꼬를 튼 계기를 만든 것도 바로 어르신들. 첨여 어르신들은 매일 직접 생산량을 체크하며 기계의 노화와 고장을 방지해 나갔고 갓 튀겨 나온 뻥튀기를 손수 꾹꾹 눌러 기포를 없애는 등 생산라인을 고민하고 점검했다. 그 결과 뻥튀기의 두께와 씹는 질감을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성공했고 한결같은 뻥튀기의 맛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생산방식과 포장 등 표준화된 제품 생산으로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 발전기틀 마련 어르신들의 노력은 생산과정과 맛뿐이 아니라 스티커와 포장지 등 ‘뻥만세’만의 표준화된 제품생산 등을 갖추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뻥튀기 생산라인이 틀이 잡히기 시작하자 고양시니어클럽 실무진들과 논의를 거쳐 무인판매대를 설치, 지금까지 각동 주민자치센터, 은행, 음식점등을 통한 무인판매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무인판매대에 의한 수입이 증가하고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기 시작하면서 뻥만세 사업단은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김상식 어르신은 “참여 멤버들이 모두 자기 사업이라는 생각으로 아이디어를 짜내 뻥튀기의 포장, 스티커디자인, 무인판매대 디자인, 영업계획, 제품 납품계획, 수금계획 등을 차례로 개선해나갔다”고 한다. 그 결과 지금은 내부생산라인과 판매, 납품, 수금, 기획 등의 외부 영업라인으로 업무체계가 잡혀 자연스럽게 업무분담이 이루어지고 있다고.16명 멤버들의 소질과 특성 살려 업무분담, 시니어일자리사업의 롤 모델이 되다 16명 시니어들의 신나는 일터로 자리잡은 ‘뻥만세’. 어르신들은 이제 자연스럽게 업무분담이 이뤄져 월초 휴가계획 작성 등을 통해 일하면서 즐기는 달콤한 휴가를 기다리는 경지(?)에 까지 이르렀다. “매일 놀다보면 휴식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나요. 열심히 일한 뒤에 맞는 짧은 휴식의 단맛, 우리도 아들며느리 못지않게 바쁘게 지내다 맞는 휴일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신나게 인생2막을 살고 있지요” 그중에서도 반장 김상식 어르신은 일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뻥만세 기계에 관한 한 맥가이버와 다름없는 존재. 타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견학 오면 직접 뻥튀기 제조노하우와 기계사용법, 운영방식 등을 직접 설명해 줄 정도로 풍부한 생산노하우를 갖고 있다. “우리 집이 미싱 공장을 해서 기계는 어릴 때부터 익숙했어요. 철의 성능에 대해 좀 알지. 그 덕분에 사소한 고장 정도는 손볼 수 있는 정도예요.” 김상식 어르신은 사소한 기계고장 등은 굳이 무상AS지원을 받기로 한 연계기업을 부르지 않고도 척척 해결해 뻥만세의 맥가이버로 통한다. 어르신들이 열의를 갖는 이유는 또 있다. 여느 노인 일자리사업보다 고양시니어클럽의 배려로 자체적인 업무권한과 자율성을 갖고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해 그만큼 애정과 열의가 남다를 수 밖 에 없는 것. 그리고 보다 더 나은 직무수행을 위해 매월 다양한 교육과 정기회의를 갖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어르신들을 위한 직무교육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곳이 없다보니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커리큘럼과 교안이 부족해 재교육방식을 도입, 반장 및 그룹 리더가 외부교육을 받은 뒤 사업장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다시 실시해 소양을 키워나가고 있다. 뻥만세 사업단 어르신들은 또 사회후원서비스를 통해 직접 만든 뻥튀기를 지역복지단체와 기관, 요양원들에 후원, 이 과정을 통해 직접 땀 흘려 일해 돈을 벌고 이웃을 돕는 일에도 열성적이다. 2010년 1월부터 5월까지 고양시 주변 기관 단체를 통해 350명에게 뻥튀기를 후원해 단지 일하고 돈을 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인 뻥만세. 김상식 어르신은 “현재 70여 개의 무인판매대를 올해 연말까지 100여 개로, 내년 상반기엔 130여 개로 늘려나가는 것이 1차 목표”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힌다. 이 정도면 단순한 노인일자리사업이 아니라 비즈니스 우먼, 비즈니스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터. 오늘도 주교동 611-7번지에서 만들어진 뻥튀기들이 세상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으니, 혹 길에서 고소하고 바삭한 그들을 만나면 부디 외면하지 마시길....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 2010-08-27
- 대우조선 각종 의혹속에서도 수주행진 대우조선해양(사장 남상태)이 사장유임로비의혹 등 각종 악재를 뚫고 연일 수주행진을 이어가고 있다.23일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프랑스의 세계적인 에너지 업체인 토탈(Total)사와 FPSO 1기 본계약을 체결하였다. 총 계약 금액은 18억 1천만 달러로, 원화로는 2조 1400억 원이 넘는 초대형 계약이다.이 FPSO는 길이 305 미터, 폭 61 미터에 자체 무게만 11만 톤으로 하루 16만 배럴의 원유와 650만 ㎥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80만 배럴에 달하는 원유를 저장할 수 있다.이 FPSO는 앙골라 서쪽 해상 140 킬로미터 지역에 위치한 수심 1200미터의 유전지역에서 운영될 예정이다.대우조선해양은 이 설비의 선체 부분(Hull)과 상부구조물(Topside) 부분을 설계부터 구매, 생산, 설치, 시운전까지 모든 공정을 자체 기술로 수행하는 턴키(Turn-key) 방식으로 수주하였다. 앞으로 대우조선해양은 이 설비를 옥포 조선소에서 건조하여 2013년 5월까지 인도한다는 계획이며, 선주인 토탈사는 2014년 중반부터 첫 원유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24일에는 네덜란드에서 세계적인 해양 구조물 운송설치 및 해체 전문 업체인 히레마사와 해저 파이프설치 작업선 1척에 대한 수주 본계약을 체결하였다. 총 계약금액은 약 3억 달러로 2012년 말에 인도될 계획이다.해당 선박은 길이 215 미터, 폭 46 미터에 3만 2천 톤의 무게를 가진 파이프설치 작업선으로, 4천 톤 용량의 크레인과 대형 파이프 권취기(Reel) 등을 탑재하여 최대 3천 미터의 심해까지 파이프 설치 작업이 가능한 선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6
- 부동산과 주식과의 상관관계 무료 특별강의 금융 및 부동산 재테크 전문교육기관인 강남 랜드스터디(www.landstudy.net)에서 8월30일(월)~9월4일(토)까지 매일 오후 2시, 7시 <재테크 무료 강좌>를 실시한다.강의내용으로 △부실채권(NPL) 매입 재테크 △수익형 부동산(도시형 생활주택, 준주택) 바로알기 △실전 경매, 경매 함정 피해가기 △부동산과 주식과의 상관관계(ELW -주식 워런트증권 해부 및 한국증시 2000포인트 돌파 여부 조망 ) △내 재산 지키기 등이다.강사진은 실전실무 경험 10년 이상인 교수진으로 구성된다.장소는 지하철 2호선, 3호선 교대 전철역 5번출구 바로 앞이고, 선착순 50명에게 수강기회를 부여한다.예약문의: 랜드스터디 02-523-81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