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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에서 자라는 산삼-산양산삼이 뜨고 있다 삼(蔘)이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잘 알고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달며 독성이 없는 약재로 효능은 오장(五臟)의 장기(腸氣)가 부족함을 주치(主治)하고 정신과 혼백을 안정시키며 명목개심(明目開心) 하고 지혜를 더하고 허손(虛損)을 보하고 폐의 가래를 다스린다고 하였다. 이런 이유로 많이들 복용하는 삼 가운데 산양산삼이라는 것이 있다.보통 인삼보다 높은 급으로 치는데 산양산삼과 인삼의 차이점은 인삼은 밭에 오밀조밀하게 심어 농약 비료등을 사용하여 재배하는데 반해 산양산삼은 새나 동물이 아닌 사람이 뿌렸을뿐 천연산삼에 가까운것을 말한다. 보통 잘기른 산양산삼은 약리작용등이 뛰어나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해발700 청정 가온뫼영농산지삼농장강원 면온IC를 지나 봉평면으로 접어들면 그림처럼 예쁜 무이밸리 뒤쪽에 위치한 산속에 약4만5000평가량의 가온뫼영농산지삼농장이 자리잡고 있다. 가운데의 옛말 가온대의 "가온" 과 산 의 옛말 "뫼"를 합쳐만든 가온뫼는 산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 산의 뜻을 담고있다. 해발 700~800M, 공기좋고, 물좋고, 산좋은 청정지역에서 신토불이 산양산삼이 재배되는데 2002년 무작위(씨삼) 직파하여 8~9년이 지난 지금 결실을 맺고 있다. 2010년 8월 26일에는 양재동에 명품 가온뫼 산삼갤러리관을 고위급 인사들의 축하속에 오픈 예정이며 이미 VIP고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갤러리관에서는 산양산삼 뿐 아니라 감정을 필한 심마니에 의해 산에서 직접채취한 천종산삼 도 만나 볼수 있다고 한다. 가온뫼영농산지삼농장 산양산삼의 높은 품질은 "흙"에 있다고 한다. "흙에 아주 신경을 많이 씁니다. 정성도 많이 들이고 깨끗하고 질 좋은 흙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 토대 위에서 최대한 자연에 가깝게 거의 자연적으로 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자연퇴비인 낙엽을 이용하고 인위적 손길을 최대한 배제하고요. 다른삼들은 약이나 거름을 주어서 재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에선 전혀 그런것 없이 자연속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바로 캐서 먹을 수 있는 산양산삼이라고 할 수 있지요. 또한 농약잔류검사도 실시해 깨끗함을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 가온뫼영농산지삼농장 책임 관리인 변성균-실제로 즉석에서 바로 캔 산양산삼을 물로 흙만 대충 걷어낸 후 바로 먹어 보았다. 일반 삼에 비해 쓴맛은 훨씬 덜한 반면 향은 무척 짙었고 싱싱한 삼의 미감이 입안 가득 퍼졌다. 삼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잔뿌리도 마치 할아버지 수염처럼 무성히 나있어 흙을 떨어낼때도 무척 조심스러웠다. 삼을 먹고난 다음날은 하루 종일 쏟아지는 졸음과 싸워야 했다. 단지 피곤해서 그런가 했는데 이것이 명현반응 이란다. 몸이 좋아지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피로함등을 느끼는 호전반응이다.이곳 가온뫼영농산지삼농장의 산양산삼은 손이 많이 간다. 잔뿌리를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일일히 뿌리마다 손으로 조심스레 캔다. 두더지들이 지나다니며 삼을 캐먹거나 뿌리를 다치게 하지 않기 위해 곳곳에 두더지 덫도 설치해 놓았다. 개갑(씨앗의 외각껍질과 씨앗의 눈을 트게 하는것)이 되면 100일간 정성을 들여서 11월 중순경에 씨를 뿌린다. 이렇게 가을에 씨를 뿌려야 성장속도는 느려도 단단하고 질좋은 삼이 된다. 또한 기존 산양산삼 농장은 산과 재배지가 거의 구별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에 비해 가온뫼영농산지삼농장의 재배지는 목적과 성장년수에 맞게 구별시켜 재배한다. 약은 100% 치지 않고 해충은 일일이 손으로 잡는다. 황사로 인한 중금속 오염이 있을까봐 검사도 받는다. 몇년간이나 해보았지만 검출된 적은 한번도 없다고 한다. 중국요리의 대가 이향방선생의 이름을 걸고 소개합니다이향방선생은 잘 알려진대로 중국요리의 대가이다. 향원, 모리화, 이향방의 몽 등 중국요리의 진수를 맛볼수있는 레스토랑도 유명하지만 요리강좌, 요리서적 및 TV강의등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향방선생의 요리는 맛과 향이 좋아 한 번 맛보면 자꾸만 생각이 날 만큼 감칠맛과 식감이 뛰어나다. 요리의 맛과 향, 최상의 품질 유지를 위해서 이향방선생이 신경쓰는 것은 식재료. 전직 대통령이나 정재계 고위 인사들을 단골로 두고 있기 때문에 식재료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세심하게 쓰는 편이라고 한다. 이런 이향방선생이 본인의 이름을 걸고 인정하는 산양산삼이 바로 가온뫼영농산지삼농장의 산양산삼이다. 현재 이향방선생은 양재동에 위치한 가온뫼영농산지삼 갤러리관의 관장직을 맡을 만큼 가온뫼영농산지삼에 흠뻑 빠져있다. 가온뫼영농산지삼의 품질에 반해서이다. 그 만큼 믿고 안심하며 구입해서 복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변덕스러운 날씨로 지친 가족과 친구의 건강, 가온뫼영농산지삼의 신토불이 산양산삼으로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가온뫼 산삼 갤러리 02)3461-6242~3 김승애 리포터 : seungae25@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내 두피는 그대로 살리고, 머리숱은 풍성하게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유전이지만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등의 요인으로 탈모 유전인자가 없는 경우에도 탈모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이로 인해 탈모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는 젊은 층의 탈모도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탈모 부위를 감추는 여러 임시적인 방법들이 있지만 영구적인 방법은 모발이식이 유일하다. 그 중 한 단계 진일보한 모발이식술인 CIT 방식에 대해 알아본다. CIT 방식이란?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포헤어 모발이식센터’는 미국 애틀란타의 본원에서 새로운 방식의 모발이식술, CIT를 도입했다. 기존의 모발이식술이 후두부에서 일정 부분 두피를 떼어 내 모낭을 채취한 뒤 탈모 부위에 이식한 것이었다면, CIT 방식이란 후두부에서 두피를 떼어내지 않은 채 그대로 모낭을 채취, 이식해 두피에 흉터를 남기지 않으면서도 보다 많은 양의 모발을 자연스럽게 이식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 새로 개발된 이식기를 사용하므로 두피의 단위면적 당 이식되는 모발의 밀도를 높여 좀 더 촘촘한 머리숱을 가질 수 있다. 또 두피를 절개하지 않아 출혈이 적고 수술 후 통증이나 얼굴이 붓는 등의 후유증도 비교적 적어 3일 정도 후면 사회생활도 가능해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도 부담이 없다.포헤어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CIT 방식은 모낭 손상률을 2.5% 이하로 낮추고, 모낭 생착률은 97%대로 높이면서 1회 시술시 많게는 5,000모 이상을 적출해 이식할 수 있다”며 “자연스러운 이마라인을 위한 부분 이식이나 잘못된 이식을 교정하는 재수술에도 CIT 방식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10년을 내다보는 모발이식 디자인 모발이식의 첫 단계는 디자인이다. 탈모 부위에 어떤 방식으로 모발을 심어야 최대한 자연스럽고 풍성한 모발형태가 나올 수 있는지 개개인에 맞는 디자인이 필요하다. 모발이식의 핵심은 무엇보다 환자의 머리숱이 풍성해 보이도록 하는 것이므로 의료진의 디자인 실력은 이식기술 못지않게 결과에 대한 만족도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 때 수술을 받은 뒤 시술부위 이외의 다른 부분에서 탈모가 더 진행될 경우도 대비해야 한다. 포헤어 모발이식센터에서는 처음 계획단계부터 2차 시술 여부를 판별한다. 유전적 요인에 의한 탈모환자는 탈모 부위가 계속 넓어질 수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2차 시술을 받아야 할 가능성이 높다. 또 탈모가 비교적 이른 나이에 시작되는 경우나 모발이 빠지는 속도가 빠른 경우에도 2차 시술을 염두에 두고 의료진과 상의해야 한다. 따라서 첫 시술을 받기 전에 추가 시술에 대한 재정적인 측면과 머리카락을 채취하는 뒷머리 숱에 대해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대형병원 수준의 청결한 첨단 수술환경 모발이식은 두피에서 살아있는 모낭을 안전하게 채취해 바로 탈모 부위에 옮겨 심는 작업이므로, 무엇보다 수술 과정의 청결과 세밀함이 요구된다. 포헤어 모발이식센터는 섬세하고 예민한 모낭을 손상 없이 완벽한 상태로 이식하기 위해 모발이식수술의 전 과정을 고배율 확대경과 미세현미경을 통해 시행한다. 공기와 의복, 피부 등에 묻어있는 먼지나 박테리아 등에 의한 감염을 줄이기 위해 대학병원급의 대형병원에서 사용하는 무균설비 공기청정 시스템과 살균용 에어샤워 등의 첨단 수술 장비를 갖추고 있다. 모발이식에 대한 꾸준한 연구활동또한 포헤어 모발이식센터는 기존 모발이식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분당 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교수가 이끄는 모발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연구소는 모발의 배양세포 또는 줄기세포 치료법 등을 연구하고 있다. 도움말 포헤어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이수민 리포터 icontact@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미금가구갤러리에서 9월 대박행운 찬스 누리세요! 분당 미금 가구 갤러리가 고객에게 더욱더 다가가고자 오는 9월 3일 오후 6시에 추첨식 행운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식 행운 이벤트는 만원, 오천원, 천원이라는 아이들 용돈보다도 적은 금액을 투자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하여 고가의 가구와 소품을 주는 방식이다. 만원을 투자하면 제이스 서랍장(판매가 134만원), 루시 6인용 식탁(판매가 275만원), 루비 가죽 소파(판매가 250만원) 등을 얻을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수가 있다. 이번 행사로 모금한 금액은 성남시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전액 후원할 예정이다. 문의:010-6367-14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쑥인절미 전문점 ''떡함지'' 추석 선물 택배 개시 잠실 갤러리아팰리스에 위치한 쑥인절미 전문점 ''떡함지''에서 추석을 맞아 떡선물 택배를 개시한다. 택배가 가능한 떡세트는 쑥인절미세트, 영양떡세트 등 크기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떡함지 차재석 대표에 따르면 "떡함지의 떡은 통영해풍쑥을 이용해 만드는 것으로 들어가는 재료는 찹쌀과 쑥, 천일염뿐이다. 생쑥과 질 좋은 찹쌀이 어우러져 쑥 향기 가득하고 쫄깃함은 물론 간이 약해서 여러개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건강식, 다이어트식, 수험생 간식용으로 좋으며 냉동 뒤 해동해 먹어도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이번 추석에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한다. 추석선물과 관련된 문의는 떡함지로 하면 된다. 문의 떡함지 (02)2144-6323, 63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Q. 소득이 없는 주부입니다.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나요? 배우자가 공무원연금 등 다른 공적연금이나 국민연금 가입자인 경우 국민연금 의무가입 대상자는 아니지만, 본인이 희망하면 임의가입자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임의가입자의 연금보험료는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전원의 중간소득 또는 그 이상으로 납부하실 수 있습니다.(2010년 7월 현재 중간소득 : 99만원, 연금보험료 89,100원) 임의가입자 신청방법은 본인이 전화(가족대리 전화신청 불가) 또는 가까운 지사로 방문신청가능합니다. 참고로 2007년 10,938명이던 임의가입자가 2009년에는 22,092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노후준비에 있어 국민연금의 인기는 계속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임의가입자는 사업장가입자, 지역가입자처럼 의무가입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때 언제든지 전화로 탈퇴할 수 있으며, 3개월 이상 계속하여 보험료를 미납하는 경우 자동으로 탈퇴됩니다. ☎문의 : 국민연금 콜센터(국번없이 1355) 국민을 든든하게 연금을 튼튼하게 국민연금(로고체)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경마는 레저스포츠다 “경마장은 경마만 하는 곳이 아닙니다. 이제는 가족이나 연인들이 즐겨 찾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경마공원이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경마공원이 바꿔어 가고 있다고 말하는 조규정지점장, 그의 말처럼 도박이라고 비춰지던 경마공원이 많은 변화를 거치며 성장해가고 있다. 경마란 레저스포츠의 하나로서 말과 사람이 호흡을 맞춰 연출하는 레저스포츠의 왕으로 대접을 받으며,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다. 레이스라는 스포츠와 베팅이라는 오락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경마는 과학적으로 예측 가능한 결과와 우연이라고 할 수 있는 이변간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따라서 경마는 투기성이 강한 특성 때문에 국민들이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라는 인식 보다는 우선 ‘겜블링’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만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마는 세계 86개 국가에 1420개의 경마장과 5억명의 팬이 있는 대중적인 레저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한국 경마는 일제 강점기에 식민지 통치정책인 민심무마정책의 일환으로 당시 지식인들의 거부 속에서 출발되었고, 이후 안국의 급격한 경제발전에 따른 과잉투자는 부정적인 경마인식을 낳았다. 그러나 다행스러운 점은 90년대 이후 레저수요의 확대 및 경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완화 등으로 경마가 건전한 가족레포츠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한국마사회는 높은 사회 기여도에 비해 부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공기업입니다. 다른 기업에 비해 농어촌 복지사업과 같은 사회 공익사업에 기부사업을 펼쳐감으로써 <수익의 사회 환원>이라는 측면에서 대표적인 공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경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의 전환은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고 한국마사회 강남지점의 조규정지점장은 긍정적이지 못한 기업 이미지 때문에 사회봉사등 기업의 밝은 면이 가려지는 것을 아쉬워 했다. 한국마사회 강남지점은 지체장애인협회, 강남노인복지관 등을 지원하며, 장애인의 생활안정을 도모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 강남지점은 <KRA엔젤스>라는 자원봉사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사람들과 합동으로 한강주변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마사회의 경마 수익금 중 상당 부분이 정부의 세수로 지출되고, 공익과 복지 기금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제는 경마문화에 대한 사회 인식을 다시 형성해야만 할 것이다.. 강남 주민들을 위한 배움과 나눔의 장인 강남지점 문화센터는 전 종목을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우수한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타 백화점 등 사설기관에 비해 수준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최근 입소문을 타고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노래교실, 차밍댄스, 한문교실, 탁구교실 등 그 운영 종목도 다양하다. 배움과 나눔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강남지점 문화센터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 <사진>도움말 한국마사회 강남지점 조규정 지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순수 국산 약초로 만든 보약 - ''공신탕''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 하루하루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요즘, 공부하는 수험생 자녀를 지켜보는 학부모의 마음은 안쓰럽기 그지없다. 두뇌는 세계 최고 수준이고 공부시간은 세계 최장이라는 우리나라 청소년들, 그 중에서도 강남의 청소년들은 과도한 학업, 운동량 부족, 불규칙적인 식사로 체력은 세계 최하 수준은 아닐지……. 이런 현실 속에서 ''어떻게 아이의 체력을 보강해서 집중력을 발휘하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 ''보약이라도 먹여야 하는 것은 아닌가?'', ''보약은 어떤 것이 좋을까, 아무거나 먹여도 될까?'' 로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국산 약초만을 사용하여 체력을 보강해주는 건강원이 있어 소개해 본다.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자연산 약초건강원''에서 가족 건강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보자. 심마니가 직접 운영하는 건강원의 정성어린 보약엑기스 ''자연산 약초건강원''의 이기태 원장은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서 활동하며, 매주 약초를 캐기 위한 산행에 나선다. 그만큼 자연산 약초에 대한 고집이 상당하다. 이 원장은 "자주 산행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자연산 약초의 경우 재배약초를 쓰는 것에 비해 월등히 효과가 좋아 산행을 자주 다니고 있다. 이처럼 자연산의 뛰어난 약효를 아는 이상 값싼 약재를 함부로 쓸 수는 없다. 좋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가격이 비싸더라도 자연산 약재를 쓰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이 원장은 산삼을 캐는 심철(4월~10월)이면 4~5시간 들어가야 하는 깊은 산속에서 모둠을 지어놓고 며칠씩 장박을 하며 산삼을 캐기도 한다. 산삼은 약효가 뛰어나 3세 이후 7세 이전의 아이는 작은 것 한 뿌리면 잔병치례 없이 어린 시절을 보낼 수 있고, 14세에는 두 세 뿌리 정도 복용하면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하지만 가격이 비싼 산삼을 선뜻 복용하기는 쉽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산삼 대신 장뇌삼을 복용한다. 장뇌삼은 산양산삼이라고도 하는데, 산 속에 삼씨를 뿌려 야생상태로 재배한 것으로 산삼과 비슷한 약효를 지닌다. 이 원장은 장뇌삼 농장을 직영하여 농약과 비료를 전혀 쓰지 않고 장뇌삼을 재배하고 있다. 산삼, 장뇌삼 외에 자연산 약초건강원에서는 기침, 감기에 좋은 배도라지,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에게 좋은 헛개나무 열매, 강장효과가 있는 흑마늘,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은 쌍화탕 등 다양한 보약엑기스를 판매한다. 이곳에서는 약재를 저온 무압력으로 오랜 시간 달인 후 다시 압력을 주고 달여 농축액의 갈변이 심하지 않으며, 인공가미 없이 대추, 감초 등으로 단맛을 내어 맑고 순수한 자연의 맛을 내고 있다. 이 원장은 약초를 직접 채취하는 심마니인 만큼 차가버섯, 상황버섯, 산삼, 겨우살이, 천마 등 희귀약초를 주문받아 직접 채취, 공급하기도 한다. 이 원장이 카페지기로 있는 다음 카페 ''자연산 약초건강원''에는 약초와 건강에 대한 여러 가지 도움이 되는 글이 잘 정리되어 있다. 혈액순환을 도와 뇌의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공신탕'' 황기, 백출, 백복령, 하수오 등 국산 약초만을 달여 만든 보약엑기스 ''공신탕''은 체력향상 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공부하는 청소년들의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켜 준다. 이 원장은 "운동은 안하고 앉아만 있으면 기를 상하게 되고, 공부하느라 머리를 많이 쓰면 피가 부족해진다. 또한 밤을 새워 공부하면 기본적으로 진액이 상하게 된다. 이런 환경 속의 수험생들에게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체력을 보강해주는 ''공신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공신탕''은 아이의 체질을 고려하여 홍삼,녹용 등을 추가한 맞춤형으로도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1박스(60포)에 25만원이며, 2박스를 구매하면 10% 할인되어 45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가을은 보약의 약효가 가장 큰 시기 이 원장은 보약을 복용하는 시기로 봄, 가을을 권한다. 특히 처서 이후 가을은 기를 갈무리하는 시기로 보약의 약효가 가장 크다고 한다. 기자가 건강원을 방문했을 때, 마침 방문한 단골 고객인 손 모씨는 "직업이 보험세일즈라서 활동량이 많아 기력 회복을 위해 정기적으로 장뇌삼과 보약엑기스를 복용하는데, 복용 후에는 확실히 고객을 대할 때 활기찬 태도로 대할 수 있다. 원장님은 자연산과 국산 약재만을 고집하는 분이라 믿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작년 이맘때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던 신종플루가 인도와 태국에서 다시 크게 확산되고 있어 이에 대한 긴장을 풀 수 없는 올 가을에 자연산 보약으로 가족의 체력과 면역력을 키워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는 ''가족건강지킴이''로 나서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문의 : (02)445-3389, 010-4049-3385다음 카페 : 자연산 약초건강원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오픈 프라이스(open price), 제대로 알고 있나요? 지난 7월 1일자로 오픈 프라이스제도가 확대 시행된 지 2개월 여. 오픈 프라이스 제도가 무엇이며 오픈 프라이스 시행에 따른 대전지역 소비자들의 체감지수, 대전지역의 백화점, 대형유통센터, 동네마켓들의 대응책, 소비자들이 알아야 할 오픈 프라이스의 허와 실을 취재해 보았다. 오픈 프라이스 제도란?오픈 프라이스(open price)는 최종 판매업자, 즉 소매업자가 소비자에게 판매할 실제 판매 가격을 자율적으로 결정하여 표시하는 제도이다. 기존 권장소비자가격은 제조업체가 판매 가격을 높게 표시한 뒤 실제 판매할 때는 대폭 할인해 주는 것처럼 함으로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정한 경쟁을 통한 판매 가격의 인하를 목적으로 지식경제부가 시행하고 있는 제도가 오픈 프라이스 제도이다.오픈 프라이스제도는 제조업체가 제품 겉포장에 권장소비자가격을 표시하는 것을 금지하고, 상품을 최종적으로 판매하는 유통업체가 판매가격을 확정해 표시하도록 하는 제도다.우리나라에서 처음 오픈 프라이스제도를 실시한 것은 지난 1997년에 화장품에 적용해 시행했다. 이후 지난 1999년 9월 1일부터 텔레비전, 비디오테이프, 레코더, 세탁기, 오디오, 유선전화기 등 5대 가전제품과 신사·숙녀정장, 아동복, 운동복, 러닝머신, 인라인스케이트, 운동화 등 모두 12개 품목으로 확대했다. 그리고 지난 7월 1일부터는 라면, 빙과류, 과자, 의류 등 247개 품목이 추가돼 모두 270여개 품목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는 것이다. 소비자교육원 오장균 박사는 “오픈 프라이스가 시행됨으로 부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소비자에게는 현명한 소비를 위한 계기가 될 수 있다. 또한 제조업체에게는 경쟁력을 강화하는 자극제로 작용될 수 있다는 점도 있다. 그리고 유통업체에게는 저렴한 상품과 새로운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제도라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오픈 프라이스 아직은 낯설고 불편하다오픈 프라이스 제도가 확대 시행된 지 2개월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다. 대전지역 주부들은 아직도 오픈 프라이스가 낯설고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김미숙 주부(둔산동·44)-“정가표시가 사라져서 답답한 부분이 있다. 막상 생필품을 구매하면서도 이 가격이 제대로 된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분별이 확실하지 않다. 또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기준이 없고 특정 상품만 더 저렴할 경우, 일부러 그 상품을 사기 위해서 다른 마트를 이용한다는 것도 불편할 것 같다. 기존의 정가 표시가 오랫동안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이 제도가 정착하기 까지는 다소 불편하고 답답한 기분이 지속될 것 같다.” 최경숙(관저동·42) 주부-“기존의 방식을 가격표시가 되어 있으면 소비자 입장에서 믿고 살 수 있는데 막상 가격 표시가 사라져서 마트 간에 가격 경쟁이 벌어지면 주부들이 지금보다 훨씬 더 부지런해져서 시장조사를 해야 할 것 같다.” 김미량(40·갈마동) 주부-오픈 프라이스제도가 시행되면 업체들간의 가격경쟁을 통해 좋은 제품을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알고 있다. 그래서 내심 기대를 했는데 시행초기라서 그런지 대형할인마트 몇 군데를 돌아다녀봐도 가격이 거의 같다. 특히 신라면의 가격을 유심히 비교해 봤는데 가격이 모두 동일했다. 오픈프라이스의 장점이 아직 피부로 느껴지지 않는다. 오픈 프라이스, 체감온도 아직 못느껴내일신문 리포터들은 지난 21일 대전지역의 백화점-갤러리아(둔산점), 롯데, 세이 등, 대형마트-홈플러스(서대전점), 이마트(둔산점) 등, 하나로마트(서부농협본점), 후생사(도마점), 정림마트(내동롯데점), 뉴한양마트(탄방동) 등을 돌며 가격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된 품목으로는 신라면(5개짜리), 서울우유(1000ml), 월드콘 등 3개 품목이다. 신라면의 경우 최저가격이 2750원에서 최고가격이 3150원으로 400원의 가격 차이를 보였다. 신라면 최저가격 판매점은 후생사(도마동)로 평상시엔 3000원의 판매되던 것을 세일기간 동안만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었다. 조사에 의하면 신라면을 비롯한 다른 품목들에서도 유통업체마다 약간의 가격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오픈 프라이스 시행 전에도 차이를 보였던 것으로 미루어 아직은 오픈 프라이스로 인한 체감지수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반응이다. 체감지수를 느끼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각 유통업체들은 나름대로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들을 공급하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마트(둔산점)관계자는 “1주일에 3번 정도는 시장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질 좋고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좀 더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7월 오픈 프라이스제가 확대 시행되면서 경쟁업체와의 우위를 점하고 소비자들에게 최저 가격으로 만족을 주기 위해 더욱 더 긴장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림마트(내동 롯데점) 현진규 점장은 “오픈 프라이스가 확대 시행되면서 고객유치를 위한 전략으로 가격을 좀더 저렴하게 공급하고자 다량구매하는 방식과 생산업자와 직거래를 통해 양질의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동에서 동네 슈퍼마켓을 10년째 운영하고 있다는 이점순 씨는 “매일 한 가지라도 세일품목을 정해 저렴한 가격으로 단골들에게 공급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뱁새가 황새 따라가기는 버거운 형편이다. 오픈프라이스 실시 이후엔 가격 협상력이 있는 업체의 경우에는 구매력이 받쳐주니까 가격경쟁에서 이길 수 있겠지만 동네 구멍가게는 구매력이 약하기 때문에 가격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보니 어쩔 수 없이 소멸되겠다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심란하다”고 말했다. Tip 오픈프라이제도 이것이 궁금해요소비자입장에서의 장`단점오픈 프라이스 제도가 소비자 주권을 찾기 위 2010-08-30
- 유럽명품가구 ''퍼스트에비뉴'' ''첫 번째 고객 사은 파워세일''!! 기존의 투박하고 정형화된 가구 스타일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면, 오랜만에 마음먹고 가구를 구입하고 싶지만 고만고만한 가구들이 모여 있는 가구 공단의 제품도 마음에 들지 않고 기존 대기업의 브랜드 가구도 그 디자인과 품질에서 2% 부족한 생각이 드는 똑똑한 구매자라면 한번쯤 방문해 볼만한 곳이 있다. 덕이동 로데오거리 입구, 유명 의류매장이 즐비한 이곳에 모던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눈길을 끄는 명품가구점 〈퍼스트에비뉴,1st Avenue>. 이곳은 단 한 가지라도 진정한 명품의 가치를 지닌 가구로 품격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 싶은 이들 사이에선 이미 입소문이 난 곳. 최상의 디자인과 고품질 가구를 합리적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퍼스트에비뉴>는 고급 소재와 품질만을 강조하기에 가격적으로 부담이 될 거라고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다. <퍼스트에비뉴>에서는 A Class라는 제품군을 통하여 예쁘고 아기자기한 가구 또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CF에서나 봤음직한 예쁜 디자인의 가구부터 세계적 명성의 Charles Eames, Arne Jacobsen 등의 디자이너 작품 또한 완벽하게 복각(reproduce)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의 기호와 용도에 맞는 맞춤형 주문가구 또한 디자인 및 제작이 가능하고 국내 최대의 패브릭 전문 회사인 <라페리>등 협력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토털 리빙 솔루션을 상담 받을 수 있다. 안수응 대표는 "가구는 공간과 인간을 연결하는 매개체로써 단순한 거주공간에 생명을 불어넣는 역할을 담당하기에 그 가치는 실제 상상하는 것보다 매우 큽니다. <퍼스트에비뉴>에서는 최상의 디자인과 고품질 가구를 엄선하여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고 소개한다. 실제로 매장을 방문해 보니 1층은 물론 지하, 2층 및 별관을 포함하면 160여 평의 공간에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가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유럽명품 모던 가구의 대명사 알 클래스(R class) R class는 <퍼스트에비뉴> 독자 브랜드이며 이태리와 프랑스 등 유럽 명품가구의 품질과 디자인을 표방하고 있다. 실제 10년 이상을 유럽명품 가구사에 OEM방식으로 가구를 제작 공급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급 이태리산 가죽과 패브릭을 마감재로 사용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의 검증을 받은 원자재와 원목만을 내장재로 사용하여 뛰어난 품질과 견고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소파의 커버와 침대의 헤드 등은 가죽과 패브릭의 탈부착이 용이하도록 설계되어있다. 오염 시 세탁이 가능하고, 구입 후 싫증이 나더라도 폐기할 때 까지 사용해야만 하는 타사 제품들과 달리 언제든 새롭고 다양한 감각으로 변화를 줄 수 있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가구 구매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B&B Italia 나 Flexform, Minotti같은 고가의 이태리 명품 브랜드 가구의 가격을 감안할 때 동일한 디자인과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다.최상의 고객이 선택하는 디자인 가구의 기준 ‘리미트리스(Limitless)’ <퍼스트에비뉴>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브랜드인 네덜란드의 리미트리스(Limitless)사의 제품은 고급 소재 및 신소재를 사용하여 견고한 내구성으로 유명한 제품이다. 이미 독일의 저명한 레드닷디자인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49개국에서 참가한 총 3231개의 출품작중 최고의 영예인 Product Design상을 수상했다. 소가죽은 물론 슈퍼 레더라 불리는 신소재인 마이크로화이버(Microfiber), 또한 스위스의 Christian Fischbacher, 영국의 Designers Guild, 프랑스의 Lelievre, 일본의 Ecsaine(Alcantara) 등 세계적 탑 브랜드의 패브릭을 사용하여 풍부한 색감과 완벽한 제품의 마감을 자랑한다. 제품의 내구성은 모든 제품에 견고한 스틸프레임을 사용해 장시간 사용해도 외형의 변형이나 뒤틀림이 없다. 사용되는 부품들은 독일 Hettich사의 서랍 슬라이더와 오스트리아 Blum사의 경첩, 이탈리아 DANCO사의 부품, 그리고 일본 LAMP사의 힌지 부품 등 최상의 재료만을 사용하여 제품의 내구성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자랑이다. 국내에선 현재 <퍼스트에비뉴>에서만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첫 번째 고객 사은 파워세일'' <퍼스트에비뉴>에서는 현재 ''첫 번째 고객 사은 파워세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모든 방문 고객에게 예쁜 머그컵을 증정하고 매 10번째 방문고객에겐 다용도의 사이드 테이블을 증정하는 등 푸짐한 사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놓치지 말고 혜택을 누려보자. 또한 최고 80%의 전시품 및 아웃렛 제품의 파워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평소에 제품은 마음에 드나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알뜰한 소비자에게는 마음에 드는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다. 기존의 온라인 마켓 등에서 가격이 저렴하고 그럴 듯 해보여서 구매했으나 조악한 품질과 사후 서비스에서 실망을 한 소비자라면 <퍼스트에비뉴>의 다양하고 엄선된 제품을 검증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비슷비슷한 디자인과 획일적인 제작방식으로 그 가치가 의심이 가는 가구제품의 홍수 속에서 <퍼스트에비뉴>의 좋은 가구를 향한 열정과 뚝심으로 제작된 제품들이 소비자에게 어떻게 어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문의) 915-115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금강보청기 잠실송파 센터, 한가위 효도행사 2호선 신천역에 위치한 금강보청기 잠실송파센터에서 2010 한가위 맞이 효도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착용하고 있는 보청기를 점검하고 기계식 습기제거를 해준다. 이밖에 쓰지 않는 장롱속 보청기를 최대 50% 보상판매를 실시한다.(연차별 차등 적용, 귀걸이형 제외, 중복 할인 불가) 또한 맞춤형 보청기 전품목을 20% 할인행사 한다. 보청기를 추석 선물로 고려하고 있는 자녀분들을 위해서도 기획된 이번 행사에 대해 금강보청기 양은준 실장은 "노령의 부모님께서 TV 소리를 못 듣고, 전화 통화가 어렵고 목사님 설교, 가족과의 대화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올 추석에 부모님께 잃어버린 소리를 되찾아 줄 수 있는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난청으로 고생을 하고 있지만 기존 보청기 착용 실패경험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잠실 송파센터에서는 무료 청력평가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한다. 행사 등 자세한 문의는 센터로 하면 된다. 문의 금강보청기 잠실 송파센터(02)424-52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