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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JLS - KT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사업 추진 정상제이엘에스가 KT와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사업을 추진한다.양사는 10월 5일 KT에서 제공하는 Tablet PC 및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하여 정상제이엘에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m러닝콘텐츠를 탑재하고 본 사업을 위한 공동 모바일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본 협약을 통해 먼저 정상제이엘에스는 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활용영어 프로그램인 CHESS 프로그램 ESL 중급 1단계용 뉴 스토리북(R-2000 Series)을 기반으로 KT와 모바일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이에 정상제이엘에스는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고, KT는 콘텐츠를 제공할 어플 개발 및 투자를 맡게 되며 마케팅 활동 및 유통은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초기 런칭 예정인 뉴스토리북(R-2000)은 올해 초부터 정상제이엘에스에서 자체 제작한 스토리북으로써 ESL 중급하(상중하 중) 수준으로 국내 중급의 영어 실력을 갖춘 학생들이 다양한 내용으로 쉽고 재미있게 다독 할 수 있는 스토리북으로써 정상제이엘에스는 레벨별 100권 이상 출시 할 계획이며, 금번 모바일 앱에서는 단순히 읽고 들려주는 형태가 아닌 관련 내용에 대한 교실에서의 수업 동영상과 예습, 복습의 게임기능, 썸머리 애니메이션 등을 탑재하여 몰입교육의 효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양사는 뉴스토리북(R-2000 Series)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시작으로 정상제이엘에스의 몰입영어 커리큘럼 전과정을 레벨별, 과목별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방과후 학교 스마트디지털 교재사업까지 그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정상제이엘에스 온라인사업본부 남태희본부장은“태블릿 PC는 학습자의 Output을 끌어내는 양방향교육의 정상제이엘에스 25년 교육노하우가 학생들에게 m러닝 학습에 매우 효과적일 것”이라며 “이에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게임과 온라인 1:1 첨삭이 적용되면 그 효과는 더욱 클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상제이엘에스의 온라인부문은 누적수강생이 15만명 이상으로 초등부 CHESS Online, 중등부 ACE Online, 입학사정관제 Online과 더불어 본 모바일앱 서비스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문의 사항 및 자세한 사항은 전화(1644-0500, 정상JLS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8
-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지난 2008년, 리먼브러더스의 파산으로 시작한 미국발 금융위기가 발발한지 어느덧 2년. 펀드에 가입만 하면 수익을 내던 시절은 그렇게 한순간에 사라지고 각종 금융상품에 묶인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은 반 토막이 났다. 그렇게 2년여의 시간이 지난 지금, 한동안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던 투자자들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보다 안정적이고도 적극적인 방법으로 자산불리기에 나선 이들의 모습을 통해 변화하는 재테크 트렌트를 살펴보았다. 묻고 따지는 적극적인 투자자세서초구 반포동에 사는 주부 배 모(64)씨는 최근 대우증권 상담사에게 랩어카운트 상담을 받았다. 그녀는 주가가 최고로 높았던 지난 2008년 7천만 원이나 되는 뭉칫돈을 해외펀드에 거치식(목돈을 한꺼번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가입시기가 가장 중요)으로 가입해 아직도 -36%라는 크나큰 손실을 입고 있다. 2년 전만 해도 펀드에 가입만 하면 돈을 버는 분위기여서 덥석 가입한 것이 화근이었다는 그녀는 “가입하자마자 급락한 중국펀드로 인해 맘고생이 많았지만 그만큼의 학습효과도 얻었다”며 “올 여름부터는 증권사나 투자설명회를 찾아다니며 내게 맞는 투자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3천만 원 이상이면 투자가 가능하며 랩어카운트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기는 했지만 과거 실수를 경험삼아 섣불리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씨처럼 최근 들어 손실 난 펀드가 차츰 원금을 회복해 가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에 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금융회사에서 추천한 펀드를 포함해 좋다는 금융상품에 무조건 가입하던 시절은 이미 끝이 났다. 손실을 만회하기 위한 이들이 직접투자로 방향을 바꾼 것이다. 특히 자문형 랩어카운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자문형 랩어카운트란 고객이 돈을 맡기면 증권사가 알아서 운용하고 투자해 수익금을 돌려주는 랩어카운트에 투자 자문사를 협력시킨 일종의 주식 위탁 계좌이다. 10개 이하의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상당히 공격적이며 주가가 상승하는 시기 유리하며 투자하한선이 정해져있다.개인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었던 세계 금융위기였지만 그냥 앉아서 당하기보다는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묻고 따지는 투자자세로의 변화가 그 첫 번째이다. 재테크 강좌 통해 경제흐름과 금융정보에 눈떠서초구 반포동에서 사는 주부 김 모(38)씨는 지난달 백화점 문화센터 재테크 강좌에 등록해 열심히 다니고 있다. 남들 다한다는 주식거래 한번 한적 없는 재테크 문외한인 그녀는 딸 둘을 키우며 전업주부로만 지내다 보니 경제흐름이나 금융정보에 어두울 수밖에 없었다고.그녀는 “주변에서 2~3천만 원가량의 종자돈으로 주식이나 투자를 해서 물론 돈을 잃기도 하지만 적게는 용돈벌이에서 종자돈을 늘리는 이들을 접하다 보니 나도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최근 주가가 상승하고 있어 투자를 해보고는 싶지만 경제와 금융상품에 대한 기본지식이 전혀 없어 재테크 강좌를 등록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부동산, 금융상품, 재테크 기본자세 등 다양한 정규강좌를 모두 다 들어볼 수 없어 공개강좌와 1일 강좌를 모두 들어보고 가장 유익했던 정규강좌를 신청해 듣고 있다. 강남권 백화점 문화센터를 비롯해 투자사들의 정규강좌, 공개강좌, VIP 초청강좌 등 잘 찾아보면 재테크에 눈을 뜰 수 있는 유익한 강좌들이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문화센터에서 재테크 강의를 하고 있는 서기수 HB파트너스 대표는 “처음 강좌를 찾는 사람들 가운데에는 자신이 가입하긴 했으나 가입한 펀드의 이름을 정확하게 아는 이들이 거의 없다”며 “사정이 이렇다 보니, 가입한 펀드가 어느 지역, 어느 종목에 투자되고 있는지는 더더욱 모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초보투자자의 자세에서부터 금융상품 이름에 붙은 ‘인덱스’, ‘지수’같은 기초적인 용어설명, 최근 수익률이 놓은 상품들에 대한 소개까지 다양한 재테크 강좌를 통해 금융정보와 경제상식을 높이려는 이들이 늘어가는 것이 세 번째 변화이다. 시세차익 노린 투자보다는 수익형 부동산에 집중2008년 이후부터 부동산 시장 역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정부가 나서서 DTI 규제 완화를 비롯해 양도세 감면 연장 등 다양한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을 내놓았지만 투기지역으로 묶인 강남지역에는 적용되지 않아 별다른 효과가 있지 못했다.일례로 ‘지구단위계획 수정안’을 확정, 4만2,0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미니 신도시로 거듭나게 될 강남구 개포동의 재건축 사업을 들 수 있다. 본격적으로 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에 있지만 여전히 매도자와 매수자의 격차만 확인할 뿐 추석연휴 이후부터 지금까지 별다른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금융위기 이후, 자산가는 물론 일반인들까지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동안 ‘부동산 = 아파트’라는 생각으로 대출을 끼고 집을 샀던 이들이 이제는 다달이 현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 시세차익을 생각하고 재건축이나 재개발에 투자를 많이 했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을 선호하는 것이 두 번째 변화이다. 하지만 부동산에 관해서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웰시안닷컴 심영철 대표는 “오피스텔의 경우, 연 7~8% 정도의 임대 수익률이 나오는 것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만하지만 수도권을 비롯해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오른 지역을 잘 살펴보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수진 리포터 icoco19@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8
- 실버렉스 ‘Ag care’ 가습기 인천시 남동공단에 소재한 실버렉스(대표 최영철)가 최근 순은으로 만든 은폼필터를 장착한 ‘Ag care’ 가습기를 개발했다. 실버렉스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은폼필터는 순도 99.99%의 순은으로 제작된 그물망 형태의 폼(foam)으로 은의 표면적을 6000배 확대해 은의 살균효과를 극대화 했다. 이미 일본 및 유럽 등 국내외 60여종의 특허인증을 받았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시험 결과 뛰어난 살균효과를 입증 받았다.현재 시판 중인 가습기의 대부분은 정체된 물에서 세균이 순식간에 증식돼 살균수나 청정수를 사용해도 세균번식이 많고 매번 세척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반면 실버렉스 가습기는 은폼필터를 장착, 세균서식을 원천적으로 방지해 청소가 어려운 가습기 내부까지 원천적으로 세균이 서식할 수 없도록 예방한 혁신적인 신제품이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테스트 결과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 항생제에 내성을 지녀 슈퍼 박테리아라고 불리우는 MRSA 등이 24시간 내에 100% 살균됐다. 소비자 기호에 따라 아로마 오일 등을 가습기에 넣어 외부로 분무할 경우 공기정화 및 탈취, 산림욕 효과 등을 얻을 수 있다. 제품의 소형경량화(무게 870g)를 통해 전력 사용량도 크게 줄였을 뿐 아니라(12W/h) 세련된 디자인으로 가정은 물론 사무용으로도 적합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월 1000대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해외 6개국(독일, 크로아티아, 체코, 일본, 중국, 이란)을 통한 수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최영철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헬스케어 및 웰빙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내년에는 Ag care가습기 신제품을 들고 미국, 유럽 및 아시아 시장에 적극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
- 지난 9월 15일 프리오픈 마친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CHAUM(차움) 청담동 피엔폴루스빌딩에 약 6000여 평 규모로 들어선 고품격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이 지난 9월 15일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 멘디니가 참석하여 쇼케이스를 여는 등 성황리에 프리오픈을 마쳤다. 고품격 라이프센터 차움에서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모든 것 이외에 고품격 문화를 향유하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차움의 상징로고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인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고안했으며, 차움의 예술적인 조명들은 세계적인 조명 아티스트인 마리오 난니가 직접 제작했다. 특히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차움 상징로고뿐 아니라 스태프들의 유니폼도 직접 제작해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차움의 상징로고는 젊음의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한 것으로 차움이 추구하는 목표를 묘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차움의 건축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가인 클라우디오 실버스타인과 미국 유명 건축회사인 KMD에서 맡아 어떤 세계적인 명소들보다 볼거리 많은 럭셔리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프리미엄검진센터를 비롯해 안티에이징센터와 세포성형센터, 테라스파클리닉, 베네피트센터, 수치료센터 등을 갖춘 차움은 차병원의 줄기세포 기술력에 최첨단 서양의학과 동양의학 그리고 대체의학을 접목시킨 트리플 건강시스템으로 질병을 예측하고 관리해 줄 것이며 ‘go the extra mile(고객이 원하는 그 이상의 서비스)’을 서비스 슬로건으로 내 걸고 세계적인 의료센터로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 www.chaum.net 540-43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
- 장애인 활동지원제도 시범사업이란?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의 연평균 증가율은 8%이며, 등록 장애인만 약 240만명(‘09.6월말) 시대이다. 급격히 증가하는 장애인의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이나 가정에서 해결해야 할 일부 계층의 문제가 아니다. 특히, 장애인의 요양문제는 장애당사자, 가족, 사회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과제라 할 수 있다. 한편, 인구의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현실에서 노인에 대한 가족부양기능이 약화되는 등 사회적 노인부양체계 수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결과, 2007년 4월 노인장기요양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2008년 7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실시되었다그러나 장기요양서비스에 대한 욕구는 노인뿐 아니라 장애인 등 모든 연령 계층에서 발생하는 보편적인 욕구임에도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입법 시 장애인이 제외돼왔다. 이후 2010년 6월 말까지 장기요양보장제도에 장애인을 포함하는 장애인종합복지대책을 국회에 보고하라는 부대의견이 의결됨에 따라 장애인 장기요양 보장제도(long-term care)가 태동하게 되었다.‘장애인 장기요양보장제도’는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제공되는 복지서비스로서, 이번 2차 시범사업에서는 장애인활동보조사업 확대 모형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기존의 활동보조서비스(신변처리, 가사지원, 일상생활, 이동보조 등)뿐만 아니라 방문간호, 방문목욕, 주간보호 서비스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국민연금공단 서초지사에서는 ‘장애인 장기요양보장제도’를 서초구와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 수혜대상은 2010. 7월 현재 서초구에 거주하면서 서초구내 활동보조서비스를 이용중인 장애인을 대상(약111명)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제2차 시범사업에서는 장애인에게 요양의 대상이 아닌 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한 대상이라는 점을 반영해 ‘장애인활동지원제도’로 명칭을 변경했다. 또한 이번에 참여하는 분은 기존 활동보조서비스 이용시간이 그대로 인정되거나 더 늘어나면서 방문간호, 방문목욕, 주간보호 서비스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참여방법은 ''서비스 제공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동의서’를 활동보조인 또는 국민연금공단 서초지사에 2010.10.5.까지 제출하면 되며, 서비스 이용 등급결정은 국민연금공단 방문 조사원이 작성한 인정조사표의 조사결과를 자격심의위원회에서 등급심의 후 서초구청에서 최종 결정한다.이번 신청자는 올해 9월~10월까지 등급이 결정되어 바우쳐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며, 2010년 11월부터 2011년 3월까지(5개월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
- 2010년도 제2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응시자격 - 노인복지법 제39조의3에 따른 요양보호사를 교육하는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응시원서 접수 당시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이 진행 중에 있는 경우에는 시험일 이전까지 교육과정을 이수한 경우 시험에 응시할 수 있음□접수 - ①인터넷: 2010. 10. 25(월)~10. 29(금) 사이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②방 문: 2010. 10. 25(월)~10. 30(토)□시험일자 - 2010. 11. 27(토) 09:30□합격자 발표일 - 2010. 12. 11(토)□시험장소는 2010. 11. 15(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홈페이지에 별도 공고함□응시수수료, 제출서류 - 32,000원, 응시원서 1매와 사진(3cm×4cm) 2매□시험과목 - 1교시: 필기시험(요양보호론) 객관식 40문제 2교시: 실기시험(요양보호에 관한 것) 객관식 40문제 □문의 -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대표전화 : 1544-4244)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
- “11남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 생겨 삼성중 ‘다둥이가족’ 이철락 사원에게 ‘러브하우스’지원 삼성중공업(대표 노인식)이‘다둥이가족’직원에게 ‘러브하우스’를 선물해 화제다.노인식 사장은 지난달 30일 거제조선소 지원관에서 지난달 11번째 아이의 아빠가 된 이철락(41ㅠ건조2팀) 사원을 만나 축하 인사를 전하며 회사차원에서 13가족에게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아파트를 지원했다.노 사장은 “요즘같은 저출산 시대에 자녀를 11명이나 두는 것은 정말 애국하는 일이다”라며 “아이들이 밝고 건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조그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이씨와 아내 김남숙(37)씨는 1995년 1월 큰딸 정화(15)양부터 1~2살 터울로 이번에 태어난 상우까지 모두 5남 6녀의 자녀가 있다.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는 거실과 방 2개가 전부라 13명의 대가족이 살기에는 어려움이 많다.회사측은 무엇보다 편히 쉴 수 있는 집이 절실하다는 것을 알고, 회사인근에 위치한 112㎡(34평), 방 3개의 사원아파트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로 했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조선소에서 이 사원은 이미 다산(多産)왕이라 불릴 정도로 유명하다. 보다 편한 마음으로 업무에 집중함은 물론 저출산으로 고민하는 정부 노력에 적게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대가족이 함께 하다보니 끼니마다 10인용 전기밥솥에 두 번씩 밥을 짓고, 식사도 번갈아가며 차례대로 한다. 매달 먹는 쌀만 100kg에 달할 정도라고. 회사에서는 증가하는 생활비로 고심하는 부부를 위해 지난 2006년 아홉번째 출산 당시도 금일봉을 전달했다.항상 시장같이 시끌벅적하지만 늘어나는 아이만큼 행복이 커졌다는 이 사원은 “자라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좁은 집에서 불편하게 생활하는 것이 늘 미안했는데, 이렇게 큰 도움을 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많은 분들의 격려에 힘입어 아내와 함께 씩씩하고 올바른 아이들로 키우겠다”며 기쁨을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6
- 부천 사회적기업의 선두주자 ‘행복도시락(주)’ [사회적 기업 시리즈]올 7월 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출범했다. 현재 부천에서 사회적 기업으로 활동 중이거나 사회적 기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기업 및 단체 등 14개 업체가 모인 자리였다. 출범식에 참여한 업체들은 부천지역 사회적기업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작업에 한마음을 모았다. 이를 계기로 부천내일신문은 사회적기업을 시리즈 기사로 다루려 한다. 부천에는 현재 등록된 사회적 기업 4곳과 예비 사회적 기업 5곳 등 총9개의 기업이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결식 이웃과 희망 나누며 기업 이윤도 함께 부천의 사회적 기업 1호인 ‘행복도시락주식회사(대표 박명혜, 경기도 부천시 상동 554-8)’는 2006년 8월 행복을나누는도시락 경기부천점으로 오픈했다. 2005년 시장형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시작해서 사회 취약계층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혼합형 사회적 기업이다. 2008년 10월 사회적기업 인증 후 공익 목적과 더불어 취약한 수익 구조를 활성화시킬 방법을 모색 중인 행복도시락의 현장을 지난 1일 찾아갔다.조리팀 장숙희 씨의 일터 행복도시락 조리실에서 일하는 장숙희씨를 만났다. 그녀의 출근 시간은 아침 7시. 조리팀을 맡은 장 씨는 주부로 쌓은 요리 실력이 담긴 도시락을 준비한다. 그녀가 만드는 음식은 위생적으로 조리한 밥과 국, 반찬 세 가지. 결식 이웃을 위한 공공급식 360여 개와 유료 도시락, 지역아동센터 350여 명 아이들의 간식을 조리실 직원들과 만들어낸다. 장 씨의 일터인 행복도시락에서는 2년 이상, 1년 미만인 종사자 17명이 함께 일하고 있다. 경기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라는 공동체 시절부터 함께인 직원과 기업의 효율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직원, 영양사와 회계를 맡은 전문 인력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맡은 일을 담당한다. 장 씨는 “일이 많은 날은 계속 서있어서 힘들지만 음식 받을 사람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주변에 취업 못하는 친구들도 많은데 여기서 일할 수 있다는 사실이 좋다. 그래서 지금 하는 일에 만족한다”고 말한다. 배송 후 조리도구를 세척하고 조리실을 청소하면 오후4시, 장 씨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퇴근을 준비한다. 공공성과 수익성의 ‘기로’ 행복도시락(주)의 모체는 경기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가 중장년층 여성들의 일자리를 위해 구성된 ‘맛을 전하는 사업단’이다. 2006년 6월 실업극복국민재단과 SK텔레콤, 지자체의 협력을 기반으로 결식이웃 도시락 급식사업에 뛰어들면서 2006년 행복을나누는도시락 경기 부천점을 개소하게 된다. 이곳은 부천시와 오정구에서 위탁받은 공공급식, 유료 도시락과 행사음식을 판매하는 수익사업, 고용노동부가 인건비를 지원하는 재정구조를 갖추고 있다. “우리 회사는 총 매출액의 80%가 공공급식이라는 사회적 기업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유료사업 20%인 낮은 수익 구조를 키워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박명혜 대표는 공공급식은 보호된 시장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투명하고 공정한 집행을 위한 서류 관리에 대한 부담 등이 크다고 전한다. “기업의 수익성이 저조합니다. 그래서 일반 기업들은 사회적기업을 기피하죠. 하지만 사회적기업은 가치가 있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봐요. 지역 차원의 논의와 지속적인 확대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은 행복도시락을 비롯한 부천 지역 사회적 기업들이 가진 과제가 될 것입니다.”1명&rarr1000명을 이끌어낸 긍정적인 ‘효과’ 올 들어 행복도시락은 유료매출을 시도하고 있다. 내년에는 공공성을 유지하면서 수익사업을 고민해야 한다. 노동부가 지원하는 3년의 기간이 끝나면 자립해야 하기 때문이다.“직원들과 방향을 모색하던 중 행복도시락이 만들어진 이유를 저버리지 말고 추가 행사를 많이 해서 수익을 창출하기로 했어요. 우리는 시장과의 충돌을 피해야 해요. 그래서 지역사회 관공서와 공공기관, 복지관, 유관기관, 학교는 주 고객층이 될 수밖에 없죠. 이 점은 지역 기관들이 사회적 기업을 위해 협조해야 할 부분입니다.” 행복도시락 사람들이 열심히 일한 만큼 수혜 이웃들은 보람을 돌려준다. ‘맛있는 것을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말과 편지, 전화 피드백으로. 또한 음식을 먹어본 고객들이 ‘이 회사 음식 참 맛있다’고 입소문을 내서 한 명이 천 명을 끌어오는 긍정적인 효과도 얻게 됐다. 이곳에서 일하는 이종란 조리장은 “음식을 만들어 보내면 즐겁게 식사하는 이웃이 있어서 감동이 일어나는 현장이 바로 행복도시락 조리실”이라고 말한다. 장숙희씨는 “사회적 기업이 활성화 돼 취업 못하는 중장년층 여성 인력을 흡수해야 한다. 이를 위한 부천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미니 인터뷰 - 도시락 박명혜 대표 박명혜(38) 대표는 90년대 부천지역의 생산현장과 국회에서 보좌관으로 일했던 경력이 있다. 그녀가 행복한도시락 대표가 된 이유는 ‘부천지역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다. 박 대표는 “사회적기업은 서로 돕고 공평하게 나누고 민주적으로 운영돼야 한다”며 “대안 경제나 연대경제와 같은 시도들을 눈여겨보고 배울 점은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지역에서 사회적 사명을 분명히 하고 시장 방식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하는 그녀는 앞으로 ‘살아남는 것’이 목표다. 결식 이웃들과 함께 하고 돈을 많이 벌어서 직원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지역 안에서 연대를 잘해내는 것이 직면한 과제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직원, 고객, 지역 간의 의사소통과 경영인의 자질을 보완해가고 있다. 현재 그녀는 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 대표직을 맡고 있으면서 대학원 석사과정을 공부 중인 사회적기업 전문가다. <img height="112" src="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e 2010-10-06
- 2014년 한국은 … 1인 창조기업 25만개 만든다 2014년에는 1인 창조기업 수가 25만개에 달할 전망이다. 또 보금자리 주택은 100만호를 넘어서며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이 4.1%에 이르게 된다. 이공계 교수들의 기초연구비를 3분의 1 이상 지원하는 등 R&D 투자로 확대된다. 8일 기획재정부는 2010~2014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른 분야별 변화상을 공개했다. ◆이공계 교수 연구비 1/3 지원 = 지표로 본 2014년의 한국은 새로운 성장축인 녹색산업.문화관광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발전된 모습일 것으로 예상된다.먼저 기초연구에 대한 투자가 크게 확대되면서 이공계 교수의 기초연구비 수혜율이 2014년 35%에 이를 전망이다. 2010년 현재는 27.2%다. 신성장동력에 대한 투자도 확대되면서 2014년에는 3조원까지 지원이 확대되고, 녹색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도 2014년 3.4조원이 투자될 계획이다.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포인트제를 적용하는 가구가 올해 116만에서 2014년 450만가구로 늘어나며, 환경기술 실용화 건수는 2010년 550건에서 750건으로 늘어난다.특히 녹색분야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철도·수자원 투자가 중점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그간 중점투자가 이루어졌던 도로 대신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은 철도에 대한 철도 투자 비중이 단계적으로 확대되면서 고속철도는 2014년까지 599.6킬로미터로 연장된다. 문화콘텐츠 및 관광산업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됨에 따라 관련 매출액이 올해 72조원에서 2014년 102조원으로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인력·인프라·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전제하에서다. ◆성인의 평생학습률 38%로 = 교육 분야에서는 방과후 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학생은 올해 39만명에서 2014년 75만5000명까지, 학교 급식비를 지원받는 학생은 168만명에서 197만명으로 각각 늘어난다. 성인의 평생학습 참여율은 올해 30%에서 2014년 38%로 높아질 전망이고, 입학사정관제를 통한 학생 선발은 같은 기간 3만8000명에서 4만4000명으로 많아진다.세계적 수준의 대학도 더욱 많아질 전망이다. 현재 세계 200위권 대학은 올해 4개에 불과하지만 2014년에는 8개로 배가 될 전망이다.방위산업 육성을 위해 국방비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율이 올해 6.1%에서 2014년 7% 중반까지 높아지며, 병영생활관 개선율은 2012년에 100% 완료된다.개도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는 2014년에 실질 국민총소득(GNI) 대비 0.21% 수준까지 올라가고, 해외청년봉사단은 올해 4000명에서 2014년 1만6000명으로 증가된다. ◆농어업이 고부가가치산업으로 = 농어업이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돼 농식품수출액이 2010년 64억달러에서 132억달러로 늘어난다. 환경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투자로 확대된다. 우수한 환경기술을 사업화하고 환경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정부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관리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지자체에 대한 규제는 심화된다. 호화청사로 문제가 됐던 성남시의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지자체가 청사를 신축할 때 건축규모를 관리된다. 김형선 기자 egoh@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5
- 한국마사회 일산지점 문화센터를 찾아서 “배움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놀러 오세요” 마사회에서 꽃꽂이를 배우고, 요가와 차밍댄스를 배울 수 있다고 하면 어색한 말일까. 하지만 정말 그렇다. 백화점이나 마트 문화센터에서나 배울 수 있는 강좌들을 한국마사회 일산지점에서도 수강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 일산지점 김정환 과장은 “마사회 일산점의 여유공간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다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배움의 공간으로 제공하게 됐다”며 “경마가 없는 날을 이용해 문화센터를 운용하기 때문에 이용에 전혀 불편이 없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다. 이곳에서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해 학습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지도까지 겸하는 방과후 학교를 운영함으로써 ‘나눔경영’을 다각도로 실천하고 있다. 요가, 꽃꽂이, 노래교실, 차밍댄스 등 수준급 강좌 마련 한국마사회 일산지점 문화센터는 지난 1996년 개점과 동시에 마련됐고 2007년 마두동에서 장항동으로 이전되면서 본격적인 전용 주민문화센터로 자리잡게 됐다. 주민문화센터는 1층에 자리하고 있다. 경마가 없는 주중 평일을 이용해 강좌가 진행되므로 경마를 즐기려는 고객들로 혼잡할 수 있다는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개설된 강좌는 현재 5개. 요가, 꽃꽂이, 차밍댄스, 한국무용, 노래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이 곳 문화센터의 장점은 무엇보다 저렴한 수강료. 무료 강좌를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선 필요한 재료비만 준비하면 된다. 강의에 따라 오전과 오후반, 초급과 중급반 등으로 나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특징이다. 전문 강사진이 강의를 진행하므로 수업 수준도 어느 문화센터에 뒤지지 않는다고 한다. 시설 또한 수강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을 정도로 잘 갖춰져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문화센터 수강생들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마사회 8층에는 공부방, 운동방, 정보방, 산소방 등 수강생뿐만 아니라 마사회를 찾는 고객들의 쉬어갈 수 있는 테마 공간이 마련돼 있다. 다문화 가정 자녀 위한 ‘방과후 교실’ 눈길 끌어 마사회 일산지점에서는 고양시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방과후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7년,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시작된 방과후 교실은 해마다 참여 인원이 대폭 증가하며 인기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참고로 마사회 방과후 교실 참여인원은 2007년 1,529명, 2008년 2,772명 등으로 증가했으며, 위탁으로 운영되던 교실도 현재는 마사회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 마사회 일산지점 관계자는 “고양시 다문화가정 비중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데 반해 이들 가정의 자녀나 외국인 부모들을 위한 학습 지원은 부족한 편이다”라며 “마사회 일산지점은 이들의 한국 문화 적응을 돕고, 언어 습득 및 체험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매년마다 방과후 교실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과후 교실은 어머니반과 자녀반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으며, 국어, 영어, 수학 등의 기본과목을 자녀들에게 교육시키고 어머니반은 한국어반이 개설돼 있다. 매해 학기마다 개강을 하며 현재 자녀반에는 19명, 어머니반에는 10명이 재학 중이다. 모든 강의는 무료이다. 분기별로 풍물놀이, 승마체험, 도자기 만들기체험, 영어마을 견학 등의 체험교실도 함께 진행하며 방과후 교실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영유아를 대동하는 어머니들을 위해 인근 대형마트와 연계해 무료 탁아방도 운영함으로써 편의를 돕고 있다. 마사회 일산지점은 이밖에 어머니 수강생들의 한국어 능력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자녀들의 성적 향상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도 계속적으로 강구할 계획이다. 마사회 직원, 수강생들이 함께 봉사활동도 펼쳐 한국마사회 일산지점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인근 봉사센터와 연계, 사랑의 도시락과 밑반찬을 배달하기도 하고, 보육시설에 김장김치를 만들어 전달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다. 문화센터 수강생들도 함께하는 봉사도 종종 추진된다. 지난해에는 문화센터 꽃꽂이 팀과 함께 광명 보육원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으며, 어버이날과 같은 기념일엔 무용팀이 자선공연을 펼치기도 한다. 수강생 중엔 마사회에서 여는 주부 문화예술제에 참가하기도 한다. 마사회 문화센터를 다리삼아 주민들도 그들의 재능을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눠주는 나눔의 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셈이다. 김정환 과장은 “마사회 일산지점은 향후에도 문화센터 강좌 확대, 방과후 학교 지원 확대 등 다양한 방면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힘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전했다. 문화센터와 방과후 학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www.ilsankra.co.kr)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031-810-2600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