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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M레인 어린이 전용 수영장이 대치동에? 대근육을 발달시키고, 평형감각이나 순발력, 신체협응력(신체조절능력)을 기르기에는 수영만한 운동이 없다. 그래서 아이에게 수영을 가르치기로 결정은 하지만 크고 작은 걱정이 꼬리를 물고 생긴다. 이동수단부터 단체강습으로 인한 수업의 질, 샤워나 건조, 수온이나 수질, 수심이나 레인길이, 영법지도까지 신경 쓰이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입시학원이 빼곡한 대치동 한복판에서 강남 어린이 수영장으로는 유일하게 25M 길이 레인과 1.2M 수심의 정규 규격을 갖추고 있는 스위스키즈베이 이창식 대표를 만나봤다.25M 길이 레인과 1.2M 수심의 중요성만약 아이가 수영을 오래 배웠지만 발이 닿지 않는 수영장에서는 수영을 못한다거나, 수영대회에 나가서 실력차이만 확인하고 돌아왔다거나 한다면 그 이유가 뭘까? 오로지 아이의 소극적인 성격이나 낮은 운동 감각 때문일까? 이창식 대표는 “대다수의 경우 어린이 전용 수영장의 수심이 낮고 길이가 짧기 때문입니다. 정규 풀에서 수영 수업을 경험한 어린이는 물에 대한 두려움이 적고 적절한 수심을 통한 부력으로 더 편안하게 수영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각종 교내 수영 대회를 포함한 수영 대회들은 모두 정규 풀에서 진행되니 유아풀에서 연습한 어린이들은 대회에 나가서 적응하기 힘들죠. 어린이 수영강습이라도 정규 풀에서 받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말한다. 건물을 설계할 때 수영장을 염두에 두고 짓지 않는다면 층고가 높지 않아 수심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 레인 길이가 짧은 경우는 영법을 지속하며 연습할 거리가 부족하다. 또 한 레인의 폭이 정규 규격인 2M보다 좁으면 왕복할 공간이 확보되지 않아 강습에 어려움이 생긴다. 어린이 수영장이어도 정규 규격을 고집했던 이창식 대표는 2013년 당시 대치동에서는 맞는 건물을 찾을 수 없어서 잠실점을 먼저 오픈했고, 2018년 드디어 신축 건물에 대치점을 오픈할 수 있었다. 1:4 소수개인레슨, 올 케어 시스템스위스키즈베이는 수영을 처음 배우는 학생들과 물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수심 0.9M의 레인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은 점차 적응하여 물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심을 없앨 수 있고, 초급반부터 마스터즈까지 단계별로 수업할 수 있다. 스위스키즈베이의 모든 반은 1:4 소수개인레슨으로 진행된다. 강사 한 명당 15명~20명의 학생을 지도할 경우 세심하게 관리・지도하기 어렵기 때문에 잘못된 자세가 몸에 배기 쉽고, 비효율적인 수업이 진행 된다. 스위스키즈베이는 강사 1명이 비슷한 수준의 아이를 최대 4명까지 지도하므로 세심하고 자세하게 지도해 바르고 정확하게 영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올 케어 시스템으로 진행되어 차량 픽업부터 탈의, 수업, 샤워, 머리 말림까지 모든 과정을 케어한다. 이 대표는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학생 개인별로 세심하게 관리함으로써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고요. 학부모님들의 시간을 보다 효과적으로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여기에 피부가 예민한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 해수풀로 관리하고 있으며, 32℃~33℃의 수온을 유지하고 있어 겨울에도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다.여름방학 특강학기 중에 수영을 배울 수 없었던 학생들을 위해 여름방학 특강이 마련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7월 23일에서 8월 19일까지 오전 시간을 활용해 진행된다.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50분씩 3타임이 진행될 예정이며, 한 반의 정원은 4명을 넘기지 않는다. 주3회를 원하는 학생은 월수금반으로, 주 2회가 가능한 학생은 화목반으로 등록하면 된다. 특강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다.문의 02-572-5550 2021-06-10
- 미국 명문예고 거쳐 아이비리그까지 맞춤 컨설팅 코로나 19로 혼란을 겪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면서 미국유학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많은 유학 준비생들이 보딩스쿨이나 국제학교를 거쳐 대학진학까지 고려하지만, 현지 전문가가 아니라면 성공적인 유학 로드맵을 계획하기가 쉽지 않다. 반포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아이딜와일드(Idyllwild) 유학원은 미국의 3대 예술고등학교 중의 하나인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의 한국사무소를 겸하고 있고, 본교 수석 졸업에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건축학 전공과 차석 졸업의 경력을 가진 진유리 원장이 학생들 개별 맞춤 진학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달라진 미국 대학 입시지난 해 코로나로 인해 미국의 입시제도에 큰 변화가 있었다. 수학, 문학, 역사, 생물학, 물리학 및 한국어를 포함한 다양한 외국어 같은 개별 과목 시험인 SAT 2가 폐지된 것.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많은 대학에서도 더 이상 SAT 2 성적을 받지 않게 되면서 다양한 Activity와 AP 이수 등이 미국 입시의 중요한 요건이 되었다.이런 제도의 변화로 보딩스쿨이나 국제학교 선택할 때는 고등학교 과정(10학년~12학년)에서 , 어떤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지, 대학입시에서 메리트가 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지를 고려해야 한다.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은 그런 의미에서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다. 미국 내에서도 학교 평가 1위, 3대 명문 예술고로 꼽히고, 학업스트레스가 가장 심할 수 있는 중·고등 과정을 미술, 음악, 댄스, 영화, 패션 등의 예술커리큘럼과 흥미로운 활동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학 입학에 필요한 아카데믹한 교과 편성도 균형 있게 구성되어 있어 대부분의 졸업생이 아이비리그를 포함해 명문대에 예술전공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공으로 입학하고 있다.입학의 기회가 열린 미국 명문 예고초등학교 때부터 전공 관련 스펙을 쌓아야만 도전해 볼 수 있는 한국의 예고와 달리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은 예술에 대한 소질과 창의적 포트폴리오, 그리고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하다.실제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에 진학한 케이스를 살펴보면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던 한 학생은 미술전공으로 입학해 유학하는 동안 내내 모든 과목에서 A학점을 받는 우수한 성적을 내는 케이스가 많다. 진 원장 역시 중 3때까지 미술 경험이 전혀 없었고, 영어도 월등히 잘하는 편이 아니었지만 6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필요한 포트폴리오와 에세이를 준비해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 입학할 수 있었다고 한다.아이비리그 진학까지 맞춤 컨설팅진유리 원장은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 입학에서 대학 졸업, 이후에는 3년 동안 본교 미술교사와 국제학생 담당교사로, 귀국해서는 아이딜와일드 한국 사무소까지 계속해서 본교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경험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생활해야 하고,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지,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그 결과물로 어느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데이터가 축적되었다. 처음에는 TOEFL, SAT 등 어학능력 관리, 포트폴리오 미술 실력 향상 등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 입학에 필요한 준비를 하고, 입학 이후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학업, 생활 등을 전반적으로 체크하고 관리했었다. 이후 진학한 학생들이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컨설팅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비리그나 명문 종합대 진학을 위한 맞춤 컨설팅으로 확대되었다. 이제는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 입학뿐만 아니라 입학을 희망하는 대학 진학 맞춤 컨설팅과 로드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학과 미술 AP 코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AP는 미국 대학협의회에서 만든 고교 심화학습 과정으로 입학전형 시 본 과정을 수료한 학생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거나 입학 후 학점으로 인정하고 있다.문의 02-599-6760, http://idyllwilduhak.com 2021-06-10
- 2023 PEET, 약대 합격의 마지막 기회 약대가 대입으로 개편되면서 PEET(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는 내년 마지막 시험이 시행된다. 마지막 시험에 새롭게 도전하는 것이 불안할 수도 있지만 신규 응시생이 감소해 경쟁률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오히려 절호의 기회일 수 있다. PEET 준비 전문학원 ‘엠디엔피(md&p) 강남캠퍼스’의 최 찬규 원장을 만나 2023학년도 PEET 및 약대 입시 전망에 대해 들어보았다.마지막 PEET, 경쟁률 하락 예상지난 2021학년도 PEET에 16,800명이 응시해 9.7:1의 경쟁률을 보였고, 6월 말부터 접수가 시작되는 2022학년도 시험도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2023학년도 PEET는 마지막 시험이라는 불안감 때문에 신규 응시 인원이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이다.‘엠디엔피(md&p) 강남캠퍼스’ 최 찬규 원장은 “2023학년도 PEET는 응시인원이 약 25% 줄어들어 12,600명 정도 지원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따라서 경쟁률도 7.3:1로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경쟁률이 크게 하락할 2023학년도 PEET가 약대에 합격할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또한 PEET 응시생이 모두 약대에 원서를 접수하는 것은 아니다. 최 원장은 “2021학년도의 경우 PEET 시행 이후 실제 원서를 접수한 이는 10,094명으로, 경쟁률이 5.85:1이었습니다. 매년 PEET 시험 응시생 중 약 40%는 원서를 접수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내년 PEET에 12,600명이 응시한다면 11월 실제 원서 접수에는 약 7,560명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그렇다면 경쟁률이 4.3:1로, 매년 비슷하게 나타나던 약 5.8:1의 경쟁률보다 크게 하락하는 것이므로 합격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특히 1차 합격자 발표 후 2차 면접을 진행하는 31개 약대의 경우 1차 합격자가 3배수이므로 2차 면접에서 합격할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PEET가 수능보다 도전하기 쉽고 경쟁률도 낮아개편되는 약대 전형을 보면 수시와 정시를 포함하여 수능을 반영하는 약대가 89%, 수능 미반영 약대가 11%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수능으로 약대에 합격하는 것은 쉽지 않다. 최 원장은 “과거 입결을 볼 때 최소 수능 상위 3.3% 이내에 들어야 약대에 합격할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곳이 많아서 수능 점수가 안 나오면 지원하기가 어렵다. 최 원장은 “이화여대, 중앙대의 경우 4개 영역에서 합이 5가 되어야 하며, 다른 대다수 약대들도 3개 영역 합이 5를 적용하므로 과거보다 지원에 어려움이 따릅니다. 따라서 수능과 PEET를 비교할 때 PEET가 도전하기 쉽고 경쟁률도 낮습니다”라고 조언했다.특히 응시 횟수에 따른 합격률을 보면 첫 회 응시생의 합격률이 가장 높다. 최 원장은 “평균적으로 1회 준비에서 약 47%,2회에 약 25%, 3회에 약 19%, 그리고 4회에 약 4%의 합격률을 보입니다. 이는 몇 해에 걸쳐 나타난 합격률 통계이므로 한 번에 합격한다는 각오로 도전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라고 조언했다.오프라인 수험생 합격률이 온라인보다 월등히 높아처음 PEET에 도전하는 수험생들은 어떻게 공부할지도 고민이다. 온라인 수업이 접근하기는 쉽지만 업계 통계에 따르면 1회 기준 합격생 1,753명 중 약 1,100명이 매년 오프라인 학원에서 준비한 수험생이라고 한다. 약 62%가 오프라인 학원에서 공부한 것이다.최 원장은 “특히 1~3월, 5~6월 시기가 수험생에게는 고비인데, 오프라인 수험생은 이 시기를 잘 극복하는 반면 온라인 수험생은 그렇지 못합니다. 또한 오프라인 수험생은 8월 시험을 앞둔 6~7월에 집중적으로 복습할 수 있지만 혼자 공부하는 온라인 수험생은 이 시기 학습량이 많이 부족하다 보니 결과도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말했다.‘엠디엔피(md&p) 강남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PEET 대비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전반적인 약대 입시 추세와 37개 약대 모집 현황, 그리고 합격생 분석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있을 예정이며, 홈페이지(www.mdnp.co.kr)에서 예약할 수 있다.문의 02-581-2776, www.mdnp.co.kr2023학년도 PEET 대비 설명회1차 : 6/26 토요일 15시2차 : 7/3 토요일 15시 2021-06-10
- 논술, 지금부터 해보겠다구요? 수험생은 평생 한두 번이 고작이지만 강사는 입시를 매년 겪는다. 경험상 올해도 6월 모평 이후 논술을 준비하려는 수험생이 늘어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물을 것이다. “논술, 지금부터 해도 될까요? 너무 늦지 않았을까요?”답부터 말한다. 된다. 늦지 않았다. 논술에서 관건은 ‘기간’이 아니라 ‘긴장’이다. 일찍부터 준비해 온 학생들은 노련하지만 자칫 안일하기 쉽다. 반면 뒤늦게 학원을 찾은 학생들은 눈빛부터 다르다. 그 에너지가 스스로를 돕는다.단 조건이 있다. 수험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설렁설렁 부으면 그대로 빠져나간다. 만년 빈 독이다. 그러므로 논술을 해 보겠다는 결심이 섰다면, 빠진 밑을 틀어막고, 단기간에 바짝 들이붓겠다는 다짐을 해야 한다. 간절한 눈빛들에게 그 방법을 소개한다.첫째, 노트 한 권을 마련하라. 논술에서 독의 밑은 이 노트로 막는다. 수업에서 배운 주제, 빈출 개념, 첨삭 받은 내용들을 노트에 정리하고 반복해서 봐야 한다. 형식은 상관없다. 어떻게든 자기 말로 적고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혹 학원에서 받은 자료를 마냥 짊어지고 다니는 학생들이 있다. 좋지 않은 징후다. 자료를 받기만 했을 뿐 자기 것으로 소화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자기만의 노트가 없으면 논술은 쌓이지 않고 마냥 새어 나간다.둘째, 뭐든 남들보다 ‘딱 하나만’ 더 하라. 여기서 남이란 일주일에 문제 하나를 풀고 답안지 한 장을 쓰는 통상의 수험생을 말한다. 논술을 준비하는 일반적 패턴이지만, 빠져나가는 만큼의 물 붓기밖에 안 된다. 그들보다 최소 하나는 더 해야 한다. 문제를 한 세트 더 풀어 보거나 썼던 답안을 다듬어 보는 일, 읽기자료를 정리하는 일도 좋다. 인강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학생들은 보통 한 명의 강사에게 강의를 듣는데, 인강을 이용해 다른 강사의 관점을 접해 보면 시간 대비 효과가 크다. 이처럼 뭐든지 딱 하나만 더 해도 독은 빠르게 차오른다.논술은 대단한 게 아니다. 대학에 가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다. ‘공부’는 평생 하는 것이지만 ‘시험공부’는 짧고 굵게 하는 것이다. 논술 준비도 마찬가지다. 구멍을 막고 부지런히 쏟아부어, 찰랑찰랑할 때 딱 시험 보고 싹 잊는 것! 모든 시험공부의 철칙이다.로고스논술구술학원 연고대팀/온라인기획팀문의 02-552-3113(카카오톡 채널 @logos-class)www.logos-class.com 2021-06-10
-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 “우리 아이는 집중력이 없어서 책상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해요.” 많은 학부모님들로부터 들은 말이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것, 과연 집중력만의 차이일까?인간의 생존 전략 중에는 ‘중독’이 있다. 많이 들어 본 단어일 것이다. 알콜 중독, 도박 중독, 쇼핑 중독 등. 중독은 생존에 필수적인 보상을 통한 학습 시스템이다. 인간이 어떠한 행위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면 뇌는 도파민을 분출하여 쾌락을 보상으로 준다. 그러면 인간은 그 쾌락을 다시 느끼기 위해 같은 행위를 반복한다. 맛있는 음식에 대한 탐닉, 위생에 대한 욕구, 소유물에 대한 욕망. 이 모든 것들이 중독이라는 보상-학습 메커니즘에 의해 만들어진다. 현대인들을 상대로 한 수많은 것들은 이 중독의 메커니즘에 기초하여 만들어진다. ‘한 편만 더 보고 자야지’ 하고 밤을 새우게 만드는 드라마, 듣고 또 들어도 계속 듣고 싶은 노래, ‘한 판만 더 하고 멈춰야지’ 하지만 손에서 놓지 못하는 비디오 게임, ‘이제 그만 사야지’ 하지만 어느새 가득 찬 인터넷 쇼핑몰 카트.그렇다면 수학 공부는? 수학 공부에도 중독이라는 것이 존재할까? 필자가 그동안 지켜본 경험에 비추어 보자면 자신 있게 ‘그렇다.’라고 말하고 싶다. 책상에 몇 시간이고 앉아 수십 문제를 풀어내는 아이들, 그 아이들 중 많은 수의 아이들은 다음과 같이 중얼거린다. ‘한 문제만 더, 마지막으로 한 문제만 더, 진짜로 한 문제만 더.’인간의 학습 메커니즘, 특히 수학과 같은 고도의 지적 능력에 대한 학습 메커니즘은 매우 복잡하며, 그 과정에는 여러 가지 변수들이 작용한다. 그러나 아이 스스로의 힘으로 복잡한 문제의 정답을 맞추는 행위에 대한 중독이 학습 효과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확실하다. 수많은 문제에 대한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한꺼번에 집어넣어 주는 것보다 한 문제를 확실히 풀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그 한 문제가 ‘한 문제만 더, 한 문제만 더’로 이어지는 중독의 씨앗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학습 능력이란 이렇게 복잡하고 오묘한 것이기에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더 효율적이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것이 우리 강사들의 몫이다.서연수학·서연독서논술문의 070-7758-2779https://seoyeonstudy.modoo.at/ 2021-06-10
- 해외 의대 유학으로 국내 의사가 되는 길 한국에서 의사가 되는 길이 쉽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의사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뉴질랜드 옆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나라 피지에 피지국립대학교에 의대, 약대, 치대가 있다. 피지국립대학 의대를 졸업한 후 한국의사고시를 응시한 사람은 아직 없으나, 피지국립대학 약대를 졸업한 후 한국 약사고시에 합격하여 한국약사면허를 취득한 사람이 있다.피지 의과대학도 우리나라처럼 6년제 대학이다. 한국 보건복지부 고위직 출신이며 현재 대형 로펌에 근무하는 분에게 자문을 구해보니 피지국립대학 의대를 졸업하면 한국의사고시 응시가 가능할 거라는 의견을 주었다. 게다가 피지국립대학 의대를 졸업하면 ① 미국 의사(MLE 국가고시) ② 캐나다 의사면허시험 ③ 호주 의사면허시험 ④ 뉴질랜드 의사면허시험을 응시하는 것이 가능하다.피지국립대학 의대의 또 다른 장점은 헝가리 의대 등 다른 외국 의대 학비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연 800만 원 정도라는 것이다. 현재 피지국립대학 의학 계열에 유학중인 한국 학생 현황을 살펴보면 의과대학 1명, 약학대학 3명, 치과대학 3명 등 7명의 한국 국적의 학생이 있으며, 피지국적의 한국인 3명도 재학 중에 있다. 의사라는 직업은 여러 면에서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바이다. 의사면허를 가지고 개업하면 다른 직업에 비해 안정적이며,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직업이어서 직업이 주는 자긍심이 있다. 또한 환자를 치료하며 생명을 보호해주는 보람을 느낄 수 있다.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었던 의사라는 직업의 장점 이외에도, 의사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수도 있다. 절친 중에 한 명은 피부과 전문의로 개업을 하다가 피부 관련 화장품을 만들어 수백억의 자산가가 되고 화장품 사업가로 변신을 하였다. 의사면허증으로 미래에 부가가치가 있는 사업은 너무나도 많이 있다. 병원에서 의사로 근무를 하든, 새로운 의약 분야에 도전을 하든, 의사는 매우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말할 수 있다. 피지국립대학 의대는 영어권 국가이기에 영어 실력과 이과적 실력이 있으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다.PAS국제학교문의 010-2027-1338www.passuva.com 2021-06-10
- 수학 1등급을 달성하는 방법! 전국의 고등학생에게 고민을 물어보면 많은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부담감을 꼽을 것이라 생각한다. 빠른 수학 선행이 높은 점수와 좋은 등급을 안겨 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음과 동시에 수학이라는 과목의 무게감에 눌려 힘들어하고 있을 학생들에게 수학 1등급을 달성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다.첫째, 개념을 정확하게 숙지하라. 정확한 개념 이해가 없이 기계적으로 문제를 푸는 것은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할 뿐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정확히 개념 이해가 된다면 뒤에서 배울 새로운 내용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져 오히려 학습의 진행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둘째, 완전학습을 하라. 빠르게 선행학습 진도를 나가야 한다는 압박감과 불안감 속에 속도전으로 승부를 보려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으나 절대 안 된다. 느리더라도 완전하게 단원을 마스터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킬러문제를 푸는데도 응용력이 생겨 적응도가 높아진다.셋째, 꾸준하게 공부하라. 음식을 먹을 때 폭식하는 것처럼 공부를 몰아서 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철저하게 스케줄을 짜서 매일 학습량을 정해서 빠뜨리지 않고 꾸준히 공부함으로써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해야 한다. 물론 가끔 맛있는 음식을 폭식하는 것처럼 몰입식 학습도 필요할 때가 있다. 공부는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에 비유되는데,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오랜 기간 꾸준히 달려야 한다.넷째, 주변을 의식하지 말고 본인에게만 집중하라. 주변 친구들의 선행 정도나 학습교재 등에 신경을 쓰며 본인도 그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본인의 페이스를 잃어버리는 학생이 많은데 역시 금물이다. 학생마다 수준과 성향이 다른데 모두 동일한 방법으로 공부를 한다는 게 잠시만 생각해 봐도 상식적으로 맞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본인이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나한테 맞는 교재가 무엇인지, 얼마나 하고 있는지에 집중해야 한다.위에서 언급한 방법은 평범하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인생의 첫 번째 전환점인 대학 진학에 성공한 학생들은 위와 같은 기본에 충실했음을 꼭 명심하시길 바란다.“Slow and steady wins the race!!”수력학원문의 02-508-1617, www.suryeok.co.kr 2021-06-10
- 능력주의와 사(私)교육 최근 정치권에서 '능력주의'(meritocracy)와 관련하여 갑론을박이 한창이다.학자들은 능력주의가 두 가지 이유에서 매혹적이라고 주장한다. 첫째, 효율적이며, 둘째, 공정하게 보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먼저 직업 선택의 경우를 가정해 보자. 만약 능력주의의 원칙을 따르지 않고 직무를 수행하는 데 가장 적격인 사람에게 직업을 배정하지 않는다면, 그 직무에 적격인 사람보다 훨씬 형편없이 수행될 것이다. 또한 능력주의는 공정해 보이기도 한다. 한 직업을 두고 두 후보자가 경쟁할 때 그 직업을 잘 수행하는 데에 적합한 자질들을 가지고 있는 후보자가 선정되는 것이 훨씬 공정해 보인다.이를 두고 영국의 토마스 페인은 <인간의 권리(The Rights of Man)>에서 "사회에서 서열과 존엄은 새로운 근거를 가져야 한다...... 그것은 이제 작위(peerage)라는 터무니없는 근거 대신에 성품(character)이라는 실질적인 근거를 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즉 실제 능력과 성취(토마스 페인이 '성품'이라고 부른 것)에 따른다면 공평하다는 것이다.그렇다면 능력주의자는 사교육을 어떻게 생각할까? 일반적으로 높은 사회 계층의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들을 더 좋은 학교를 보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한다. 따라서 능력주의자들은 이러한 높은 사회 계층의 권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나 많은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회의 평등이 그렇게 증가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부자 부모가 사교육을 통해 자신의 아이들에게 우월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그들의 자원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지 않는 한, 아이들이 어떻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는가?라는 문제가 남는다. 이에 대해서는 학자마다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으며, 자유와 평등의 추상적 기호에 대한 근거를 더 깊게 알아야 이에 대한 문제 해결에 한 발짝 나아갈 수 있다.우리 학원은 학생과 부모가 원하는 사교육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즉 교육과 관련해 부모와 학생의 자유를 실현하는 장소다.다만 자유와 평등을 균형있게 실현한다는 관점에서 철학자 존 롤스의 말을 학생들에게 자주 이야기해주곤 한다. "소득과 부의 분배가 역사적, 사회적 행운에 따라 이뤄지는 것을 허용할 이유가 없는 만큼 자연적 소질(assets)에 따라 이뤄지는 것을 허용할 이유도 없다." 즉 마이클 샌덜의 책 <공정하다는 착각>에서처럼 지금까지 학생 자신이 이룬 성과에 대해 감사와 함께 다른 사람에 대한 겸손, 배려 등 공감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해주곤 한다.황수비수학학원 황수비 원장02-557-5856 2021-05-10
- 대치동 예비고1 최상위권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원칙 3가지 곧 시작될 여름방학이 예비고1 학생들에겐 고등학생이 되기 위한 출발이다. 달라질 고등학교 생활을 한 발 앞서 준비하며, 올바른 학습 방향을 토대로 체계적으로 학습을 실천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절대적인 학습량을 늘려 학습하는 것이 습관화 되지 않은 학생들은 고등학교 입학 이후 달라진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여름방학부터 바른 공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해야 한다.첫 번째, 목표를 세우고 점검하라!목표를 세울 때는 큰 것에서 작은 것, 먼 것에서 가까운 것으로 좁혀 들어가며 목표를 세운다. 예를 들면 ‘꿈/진로 → 대학/학과 → 수능 → 수시 고사 → 내신 시험’ 순서이다. 구체적인 꿈이나 진로에 대한 목표가 없다면 큰 범주에서 계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진로 목표를 우선순위로 세워야 한다. 그래야 어느 정도 공부를 해야 하는지,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고 실현 가능성도 높일 수 있다. 큰 범주의 계획을 세우기 전까지는 ‘오늘 수업에서 배운 내용은 오늘 복습한다.’라는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학습 목표부터 실천한다.두 번째, 시기별 공부 계획을 세워라!공부 계획 또한 큰 단위에서부터 세부 단위까지 체계적으로 세운다. ‘1년 → 학기 → 월 별 → 주별 → 일별’의 순서이다. 1년 단위의 공부 계획은 대략적으로 잡아 두고, 단위가 작아질수록 세부적으로 상세하게 세울 수 있도록 한다.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은 실천 가능성을 높이고 일일 리뷰를 하기 위한 것이지 계획을 위한 계획이 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주 단위, 월 단위로 학습 성취도를 되돌아보며 과정에서 의미 있었던 경험을 기억하고, 개선해야할 부분은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세 번째, 복습은 필수이다!예습과 복습 중에서 하나만 해야 한다면 복습이다. 그날 배운 것들은 되도록 그날 다 하도록 한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과목별로 핵심 내용을 짚어보고 주 단위 점검 과정을 갖도록 한다. 최상위권의 학생들의 학습 방법에는 사실 대단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매일매일 꾸준히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학습에 방해되는 환경을 차단하는 것부터가 최상위권이 되기 위한 학습 습관의 출발점이다.에듀플렉스 대치본원 강한지 원장문의 02-555-1651 2021-06-10
- [미국 대학입시] 대학 리스트 선택 기준은? 미국 대학 입시를 앞둔 12학년 학생 및 학부모들이 지원대학 리스트를 만드는 것은 보다 복합적인 요소를 참고해야 하는 과정이 되었다. GPA와 SAT 점수를 자신의 지표로 삼고 US News를 펼친 후, 위에서부터 훑어 내려가며 리스트를 작성하는 고전적인 방법이나, Naviance, CIALFO, MaiaLearning, Bridge U 등 대학 지원 관리 플랫폼을 통해 GPA-SAT 산점도를 비교하며 대학 리스트를 다듬어 가는 방법도 의미를 잃어 가고 있다.미국 대학입시에서 SAT가 Optional이 되면서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주립대에서도 GPA-SAT 산점도로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는 것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 또한 버클리, LA부터 San Diego, Riverside까지 UC 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에게는 캘리포니아 주 법원에서 SAT가 대학 입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 자체를 불법화 하면서 더 큰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대학 리스트를 만들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들은 아카데믹 데이터에 대한 절대적인 의존도를 줄이는 동시에 US News와 같은 가장 인기 있는 미국 대학 랭킹 목록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을 삼가야 한다. 또한 아이비리그, Ivy Peer, New Ivy, B-Ivies 등 전통적 순위가 아닌, 자신의 가치와 목표가 무엇인지를 뚜렷하게 세우면서 대학 탐색을 진행하고, 편견에서 벗어나 다양한 대학 랭킹 체계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며 리스트 탐색의 여정을 시작해야 한다. 이를 위해 가장 인기 있는 두개의 대학 랭킹을 검토하려 한다.US News Best Colleges- Outcome (40%) : 대부분의 학생들에게는 졸업률, 취업, 대학원 진학률 등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US News는 재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학생의 부채를 낮춘 대학에 높은 점수를 부여하는 것에 큰 비중을 두고 있고, Pell Grant등 연방 재정 지원을 받는 학생들을 더 많이 입학시키는 대학에 상당한 이점을 주고 있다.- 교직원(20%) : 수업 규모, 학생 대 교수 비율, 평균 교수 급여 및 전임 교수 비율 등이 포함된다. 학생보다 교직원의 경험에 초점을 맞춘 US News는 근로자인 교수진의 만족도에 집중한다.- 타 대학 동료의 의견(20%) : 비공식적으로 동료평가라고 불리는 이 섹션은 대학 총장, 입학처장 등 타대학 동료들의 의견을 랭킹 알고리즘에 상당 부분 포함시킨다.- 우수 학생(7%) : 합격생에 대한 SAT/ACT 및 GPA자료에 7%라는 미미한 비중을 두며 US News 랭킹은 입학전형 예측 자료로 의존하기 어려운 데이터가 되었다.미국 대학 랭킹 중 가장 인기가 높은 US News는 학습 경험이나 취업, 대학원 진학률 등 학생 성과보다는 정치적인 요소에 무게가 실으면서 지원생을 위한 레퍼런스 기능을 잃어 가고 있다.월스트리트 저널/Times Higher Education- Outcome (40%) : 졸업률, 취업 후 연봉, 학자금 부채, 학업 평판 등 학생의 성공을 지표로 직접 삼는 변수에 가장 많은 무게를 싣고 있다.- 리소스 (30%) : 대학이 학생 1인당 책정한 예산, 학생 대 교수 비율, 교수 1인당 작성한 평균 연구논문수를 고려하며 교육의 질을 측정한다.- 학생 경험 (20%) : 학생의 학습 경험, 만족 지수, 교수와의 상호작용의 질 등을 점검하여 재학 시 학생의 경험을 중시한다.- 환경(10%) : 유학생 비율, 문화적 소수자, 교수진의 다양성 등을 통해 학습 환경을 파악한다.리소스, 학생 경험 및 환경이 대학 순위 알고리즘의 60%를 차지함에 따라 대학 재학 중 학생 경험을 파악하는 데 탁월하다. 또한 졸업 및 취업 등 학생 성과에 40%의 비중을 두고 있으며,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중시하는 요소들에 대해 비교적 적절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대학 랭킹은 지원대학 리스트를 작성하는데 참고자료가 될 수는 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각 대학에서 제공하는 전공, 수업, 리소스, 인턴십, 지역 산업, 진로 구축 기회, 학부 연구 프로그램, 학생 동아리 단체 등 세부사항의 디테일을 확인하여야 한다. 이는 에세이 작성 및 인터뷰 준비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미래 목표와 비전에 가장 일치하는 대학을 찾기 위함이다. 위에 언급한 대학 랭킹 외에도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오직 취업 및 연봉에 무게를 두고 리스트를 발표한 랭킹 등 집중과 목표가 각기 다른 시스템이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랭킹을 참고하고, 자신만의 명확한 기준치를 가지고 있을 때 대학에서 성공적인 최대의 결과를 낼 수 있음을 명심하고 준비하도록 하자.알렉스 민(Alex Min) 원장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