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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앞서가는 아이를 만든다 학원을 선택하는 기준은 저마다 다르다. 아이의 특성을 고려하기도 하고 일정 정도의 성적을 취득할 수 있는 곳을 우선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다른 학원으로 옮기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그럴 때마다 부모의 마음처럼 아이를 보살필 수 있는 학원이 있을까 싶지만 EOS는 예외다. 킨더가든 부터 시작해 고등학생이 된 지금까지 EOS의 커리큘럼을 밟고 있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만으로도 분명한 이유가 있을 듯. 예사롭지 않은 건물의 EOS가 반겨 맞이한다. 환경은 곧 교육, 어릴 적의 습관과 경험은 아이의 미래를 좌우 EOS 킨더가든 점심시간, 아이들이 외국인 선생님 앞에 모여 스토리타임(story time)을 즐긴다. 10~20분 만에 식사를 마치고 남는 시간에 항상 영어책 읽기가 진행되다 보니 아이들에게 식사습관은 물론 시간을 활용하는 법이 몸에 배인 듯 했다. 그냥 흘려보내기 쉬운 자투리 시간을 체계적이고 알차게 꾸려갈 수 있도록 한 EOS의 세심한 배려다. 킨더가든은 15개 반별로 식물을 심고 가꾸는 활동, 토끼·다람쥐 등의 동물 키우기, 소방체험(fire safety)등 PL(체험과정)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건물 안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교육과정에 맞는 교실을 찾아가는 과정은 자율적인 행동습관을 들이게 하고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서는 문제해결력도 키운다. “유아 시기부터 초등 저학년 시기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때의 생활환경이나 습관은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게 됩니다.”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중시하는 EOS 김생규 이사장은 ‘이런 교육 정신은 환경에도 깃들어 있음’을 강조한다. EOS의 교육환경이 두루 갖춰진 이국적인 4층 단독 건물은 학원이라기보다는 외국인 학교를 연상시킨다. 수영장, 골프장, 관찰학습장, 방송국, 도서관, 컴퓨터실이 갖춰져 건물 안에서 모든 경험학습이 가능하다. 이는 EOS가 추구하는 ‘환경은 곧 교육’이라는 철학과도 잘 맞아떨어진다. 준비된 아이를 만들기 위한 기다림의 철학으로 영어에 관한 한 EOS만을 고집해온 감민석(남수원중 3)군, 해외유학 경험이 전혀 없는데도 토익 만점을 받았다. 순수 국내파로서 이런 성적을 올리기는 쉽지 않은 일인데 킨더가든 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EOS의 수업을 꾸준히 밟아온 결과다. 김 이사장은 “아이의 특성에 맞는 곳을 선택했다면 꾸준히 믿고 맡기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일관성 있는 교육이 바람직하다는 것. 아이에게는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그 시간에 교육의 기본을 가르치면서 기다려 줄줄 아는 게 부모의 역할이다. 어른을 공경하는 예절바른 사람, 양보하고 배려하는 사람, 올바른 가치관 형성 등 EOS가 지양하는 철학은 이런 부모의 역할을 충분히 대신하고 있다. 같은 영어 인터뷰라도 자신의 소신과 철학이 담겨있지 않은 것은 단순한 말하기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외국인 담임도 교육과학기술부에 등록된 분야별 정규 교사로 구성, 아이들에게 질적인 내용을 가르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과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진다. 이사장을 비롯해 EOS를 꾸려가는 모든 강사진의 남다른 고집은 EOS를 선택하는 아이들을 앞서가는 아이로 만드는 훌륭한 터전이기도 하다. 연계된 수업이 가능한 외국인학교 시스템…영어와 EFL 수업방식 EOS는 미국 인터내셔널 스쿨을 모델로 했다. 유치부~고등학교 과정까지 연계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연령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 과정은 영어와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상황에 맞는 수업방식으로 진행된다. 킨더가든의 경우는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를 위한 한국인 담임과 외국인 부담임제, 한국·외국인 공동담임제, 외국인 전담 담임제로 구분되는데 이를 통해 아이의 특성에 맞는 질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처음부터 원어민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영어의 기초부터 쌓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게 김 이사장의 생각. 초등 저학년까지 흥미로운 스토리 위주의 미국 교과서를 교재로 택하는 이유도 영어의 기본인 읽기(reading), 쓰기(writing)가 충분히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읽기, 쓰기가 잘되어 있으면 요약은 물론 문장의 핵심 포인트를 찾아내는 능력도 함께 키워진다. 특별한 내 아이를 위해 정규 시간 외에 5~6명의 소그룹으로 진행되는 스터디 홀(study hall-개인차를 줄여 학습 능률을 높임)과 개인별 교육인 프랩(prep)과정도 준비되어 있다. 워싱턴 D.C 근교의 학교들과 위스콘신주와 오리건주에 있는 공립, 사립학교 등 10개 이상의 유명한 외국인, 국제학교와의 자매결연으로 1:1 펜팔은 물론 자매결연학교 프로그램 참여, 미국의 유명 대학 탐방과 같은 해외연수도 이루어진다.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국내외 명문학교 준비 프로그램과 성공관리형 유학 대비반 운영도 바람직한 해외유학을 정착시키고자 하는 EOS의 특별 프로그램이다. 문의 EOS 수원영통본원 031-203-8205 오세중 리포터 sejoon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0
- SM수학전문학원-1:1 수업 정말일까? 상위권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목 중 하나는 바로 수학이다. 물론 명쾌한 답이 주어지는 학문적인 특성도 있지만, 다른 과목들에 비해 수학은 좀처럼 성적을 올리기 어려운 과목이어서 경쟁우위를 차지하기에 용이하기 때문이다. 정말 수학 잘하는 학생은 정해져 있는 것일까? 아니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갈수록 흥미를 잃어 나중에는 엄두조차 나지 않기 때문에 못하는 학생들은 지레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잘하는 학생은 더 잘하게 되고 못하는 학생은 더욱 뒤쳐진다. 그래서 수학에는 1:1 혹은 1:2 수업이 필요하다는 것이 SM수학전문학원 은준철 원장의 교육철학이다.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에게는 여러 각도에서 문제를 다루는 훈련이 필요하고, 못하는 학생들에게는 개념에 대한 충분한 이해부터 이뤄져야 한다. 실력있는 고등학생들이 선호하는 곳은 원장은 “본원 선생님들은 모두 고등학교 과정을 가르칠 수 있는 실력이 검증된 교사들이다”라고 말한다. 초등학교, 중학교 선생님이 별도로 정해져 있는 여타 학원들과 달리, 고등부 선생님들이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가르치기 때문에 폭넓은 수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도하고 있다.SAT 시험 때문에 잠시 귀국한 이민정 학생은 “수학과목이 쳐졌는데, 선생님과 집중적으로 공부하면서 단기간에 실력이 많이 향상됐어요”라고 말한다. 한편, 특목고나 자사고 학생들도 주말반을 이용해 수강하고 있다. 해운대고 김 모 학생은 “1:1로 하다가 최근 1:2로 바꿔서 저보다 잘하는 친구와 함께 하니, 자극도 되고 그 친구의 공부법을 알게 돼서 일석이조에요”라고 말한다. 스스로 공부 ‘스터디 플래너’, 진학지도는 덤SM 수학전문학원은 ‘스스로 학습’을 중시한다. 스터디 플래너에 매주, 매월 학습계획을 적고 그대로 실천하도록 유도한다. 또 수업만 듣고 집에 가는 것이 아니라 수업 후 2시간 동안 정독실에서 그날 배운 것을 복습하게 한 후 테스트를 실시한다. 테스트에서 좋은 점수가 나오지 않으면 다시 진도를 나가는 방식이므로, 완벽을 요하는 수학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다. 한편, 1:1, 또는 1:2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선생님이 학생들 개개인의 특성과 진로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은 원장은 “항상 마주앉아 공부하니까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는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그 길로 가려면 구체적으로 어느 대학 어느 학과가 유리한지 등의 정보를 알려줄 수 있어요. 동기부여가 돼서 더 열심히 합니다”라고 말한다.상위권 중에 영어를 못하는 학생은 거의 없다. 수학에서 운명이 바뀌는 것이다.‘수학은 어려워. 난 수학적 머리가 나쁜가봐’라는 생각은 금물. 학습법만 바꾸면 수학이 쉬워지고 재미있어진다. 안타깝게도 수학은 혼자 공부하기 힘든 과목이다. 모르는 문제를 만나면 하루종일 고민해도 해결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래서 수학이야말로 답답한 가슴 움켜지고 찾아가면 속 시원하게 해결해줄 든든한 선생님이 필요한 게 아닐까. 김은영 리포터 key2006@naeil.com미니인터뷰 - SM수학전문학원 은준철 원장“수학을 잘 하려면 이렇게…”요즘 학생들은 끈기가 부족합니다.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끝까지 고민하십시오. 설령 문제를 해결되지 못했다 하더라도 생각하는 동안 수학적 사고력은 그만큼 향상이 됩니다. 또 여러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는 한 문제라도 확실히 알고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필기나 오답노트가 중요하죠. 마지막으로, 배운 내용에 대해 자신만의 개념정리를 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학생들이 수학에 좌절하지 않고 흥미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저를 비롯한 선생님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앞으로도 저희 SM수학전문학원은 규모를 키우기 보다는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학습에 도움이 되는 학원이 되겠습니다. 2008-11-18
- 탐방 - 허브에듀 ‘허브 논구술 아카데미’ 각 대학 지원 학생, 논술 준비 상황 큰 차이 없어 대학별 모의고사와 기출문제 분석하고 출제의도 철저히 파악해야, 꼼꼼한 대면첨삭은 필수 2009년 대입 수시 2-2 논술전형은 11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대학별로 치러진다. 13일 수능을 치른 학생은 숨 돌릴 틈도 없이 수능 가채점 결과를 염두에 두고 수능 이후로 미뤄왔던 수시를 시작해야한다. 지원 학교에 따라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다소 차이가 있지만 결코 길지 않은 시간에 준비를 해야 한다. 각 대학에서는 논술고사를 통해서 학생의 논리성과 창의성을 판단하겠다고 한다. 올해는 대입에서 수능의 영향력이 그 여느 해보다 막중해서 서울대를 최종 목표로 하는 학생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학생이 미처 논술 공부를 할 수 있었던 상황이 아니었다. 그러므로 각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의 논술 준비 상황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허브에듀 ‘허브 논구술 아카데미’는 서울대 연고대 및 서울 주요대학의 수시2-2 ‘대학별 파이널 논술특강’ ‘구술면접 특강’을 개설하고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허브에듀는 서울대를 비롯하여 각 대학별 논구술 책 시리즈 26종을 출간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입 실전 논술연구와 성과를 보인 곳으로 유명하다. 논술 준비, 서로 비슷해 논술 준비는 수능 끝나고 해야지 했던 학생과 학부모들이 막상 수능이 끝나고 나면 “논술이 약해서” “논술준비를 전혀 안 해서” “수시 준비 며칠해서 될까?” 라며 수시에 급격한 불안감을 내비친다. 그러나 짧은 일정이지만 동일한 조건이므로 각 대학별 모의고사와 기출문제를 면밀히 검토하고 출제의도를 철저히 파악하며 준비하는 것이 최선이다. 허브에듀 김애리 원장은 “모든 대학이 학기 초에 발표한 모의 논술 형태로 논술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단 며칠이라도 실전 연습을 하고 시험을 치르면 이미 익숙해진 형태의 문제를 대하기 때문에 심리적 부담감도 줄이고 자신감이 생긴다”면서 “짧은 기간이지만 그만큼 학생에게 철저한 공부를 시키게 된다”고 말한다. 부모들이 생각하는 논술 준비에는 배경지식을 얼마가 갖고 있는가 하는 것도 있다. 그러나 요즘 대학 논술의 추세는 배경지식의 나열이 아닌 주어진 논제 즉 상대방의 질문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해서 ‘그 질문의 내용에 얼마나 충실하게 대답하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다. 김 원장은 “논제의 파악이 가장 중요하고 그 논제 맞추어 답안의 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 따라서 배경지식이 없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제시문 안에서 논제에 맞는 답만 제대로 찾아내어 작성하면 어느 정도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좋은 논술학원의 기준 대학에서는 ‘학원식 논술’ 답안을 쓴 학생에게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논술은 실제로 공교육보다는 사교육에서 배울 수 있으므로 논술의 본질을 배울 수 있는 ‘좋은 논술학원, 좋은 논술 선생님’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다. 허브 논구술 아카데미는 서울대를 비롯하여 각 대학별 논술 책 시리즈 26종을 출간하여 대형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실전 논술 관한 많은 연구와 경험을 하였다. 홈페이지(www.hubns.co.kr)에는 명문대 입시에 관한 유용한 자료를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수업의 효율성을 위해 한 반에 12명 내외라는 적은 인원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높은 합격률을 자랑한다. 가장 좋은 논술 선생님은 학생이 주어진 논제를 정확하게 분석하도록 도울 수 있고 논제에 맞게 제대로 썼는지 첨삭을 꼼꼼히 할 수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꼼꼼한 첨삭이 되려면 학원 측에서 한 선생님이 감당해야 할 한 반의 정원을 많지 않게 배려해야 한다. 또한 논술은 처음부터 첨삭의 마지막 단계까지 한 선생님이 일관성 있게 책임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김 원장은 “가르치는 사람과 첨삭하는 사람이 다르면 학생의 답안 자체는 훌륭할 수 있어도 논제에 벗어날 수 있는 부분을 꼬집어 낼 수가 없다. 동일인이 첨삭을 해야 가르친 의도와 답이 일관성이 있다”고 강조한다. 바쁜 논술고사 일정 11월15일 성균관 대학교를 시작으로 수시 2-2 논술 고사는 시작된다. 허브에듀의 강좌는 11월14일부터 시작되며 대학별로 일정에 맞게 논술 수업이 실시한다. 각 대학의 논술관련 기출문제, 실전 모의고사 등을 중심으로 대학 특성에 맞는 논술 수업이 밀도 있게 진행된다. 서울대 연고대 반은 평균 7회, 기타 대학은 평균 5회 정도 수업이 있다. 문의 (02)538-8309, www.hubns.co.kr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7
- 국제기구 활동 및 세계 언론인을 꿈꾸는 특별한 연수 국제중ㆍ특목고 입시 대비 포트폴리오 자료제공, 해외 자원봉사 및 서클 동아리 활동지원 경기가 침체되고 교육시장에도 유래 없는 한파가 불어 닥치고 있는 이 때, 겨울방학을 맞아 수많은 업체들의 국내외 영어프로그램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런 프로그램들의 문제점은 바로 천편일률적인 단순 영어몰입교육에만 관심을 쏟고 있거나 외고 및 특목고 등의 입시를 대비한다면서 프로그램은 주로 공인 영어시험을 대비하는 등의 모호한 행태를 갖추었다는 점이다. 최근 이렇게 비슷비슷한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눈여겨볼만한 몇몇 국내외 영어연수프로그램이 있다. 코리아타임스 국제영어경시대회, SAT, AP, 1:1 Essay writing 첨삭 등의 온라인 강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코리아타임스 국제교류원에서 기획한 ‘해외 봉사활동 및 특기활동 참여가 인증되는 캐나다 단기연수 프로그램’과 국내에서 실시되어 영자신문 제작과정을 체험하는 ‘코리아타임스 주니어기자(Junior Reporter)체험 캠프’가 그것이다. 해외 자원봉사 참여로 준비하는 국제중ㆍ특목고 입시 먼저 캐나다 공립학교 정규수업 및 홈스테이를 기본으로 차별화된 방과 후 수업(주5회, 수학/ Essay/ SAT 등)을 제공하는 동시에 국제중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봉사 활동 및 각 서클 동아리 활동을 캐나다 연수기간 중 체험하도록 하는 캐나다 단기연수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영어실력 향상뿐 아니라 교육청으로부터 이러한 활동들에 대한 수료증이 수여되기 때문에 국제중ㆍ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캠프 기간 동안 수행한 다양한 활동자료들을 중요도에 따라 정리한 비교과 수행내용(Portfolio)을 제공하여 보다 완벽한 입시대비를 완성시켜준다. 세계를 무대로 한 국제기구 및 NGO 활동가, 국제부 기자, 작가,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이 프로그램은 캐나다 영어몰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코리아타임스 영문사설을 통한 Debating & Presentation 수업 및 개개인이 정해진 주제를 취재하고 기사화하는 내용 외에 IBT 및 SAT 준비와 같은 실질적인 시험에 대한 준비과정까지 진행하는 특화된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 프로그램의 참여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2학년까지로 4주 또는 8주간 진행되며 참가정원은 20명, 출발일은 1월 5일이다. 국내 최초 언론미디어를 테마로 한 주니어기자 체험 캠프 국내에서 진행되는 코리아타임스 주니어기자(Junior Reporter)체험 캠프는 코리아타임스에서 주최하는 국제영어경시대회의 수상자에게 수여되는 주니어기자 활동을 기반으로 기획되었다. 과거 수상자에게만 오픈되던 세미나 및 포럼형식이 일반 참가자들에게 까지 확대되어 2009년 1월 5일부터 23일까지 3주 동안 통학형의 형태로 강남의 한 중학교에서 실시된다. 이 캠프의 특징은 21C 원활한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배양한다는 목표아래 참가자 스스로가 기자가 되어 영문기사를 작성, 교열하며 실제 신문에 싣는 활동과 함께 과제를 전문가와 함께 수행하도록 한다는 점이다. 게다가 캠프를 진행하면서 완성된 활동내용들을 중요도에 따라 자료화한 포트폴리오는 국제중 입시에서 가장 애매한 평가요소라고 일컬어지는 개인 비 교과활동에 대해 캠프 참가자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입시대비자료를 얻는 셈이니 영어실력 향상, 체험, 입시자료 준비 등 일석 삼조의 캠프가 아닐 수 없다. 캠프 구성은 레벨에 따라 나눠진 그룹을 바탕으로 원어민 1 담임제로 반이 구성되며 커리큘럼은 새로 발표된 국제중 입시의 심층 구술 인터뷰를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정치/문화/사회 전반의 영문사설 및 이슈를 바탕으로 한 그룹 토론 및 디베이트(Debate)학습, 영문 에세이 작성 및 첨삭 등의 순환학습을 통하여 보다 실질적 스킬에 대한 훈련을 주로 한다. 이 밖에도 주 2회 특강을 구성하여 국제중 및 외고입시를 대비한 모의 영어 인터뷰, 좋은 에세이 쓰는 방법, 영문자기소개 작성요령에 대해 강의한다. 자녀들에게 보다 알찬 겨울방학을 선물하고자 특별한 영어캠프를 찾고 있던 학부모라면 코리아타임스가 주최하는 주니어기자(Junior Reporter)체험 캠프에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설명회 일정 안내 11월 20, 27일(목) 오전 10시 30분 분당 코리아타임스 국제교류원 분당지사 11월 21, 28일(금) 오전 10시 30분 강남 삼성동 섬유센터 17층 (좌석이 한정되어 있는 관계로 사전예약 필수) (문의) 1588-0564, www.koreatimesedu.com 김영서 기자 ys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7
- 다양한 유아 스포츠로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유아교육과정 포함하는 유치원식 유아스포츠단과 어린이 전용 스포츠클럽까지 신체 발달은 물론 운동능력과 지능이 현저하게 발달하는 시기인 유아기에는 학습 못지않게 각 발달 단계에 적합한 체육놀이 또한 중요하다. 유아기의 체육활동은 단순히 기초 운동능력의 향상이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성 및 인지적, 감성적 발달에 미치는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강남지역에는 5세부터 7세까지 취학 전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영, 골프 등 여러 가지 체육 프로그램을 강화하면서 유아교육 과정을 병행하는 유아스포단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또한 우수한 스포츠 교육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어린이 전용 스포츠클럽도 영유아를 둔 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유아스포츠단…신체활동, 놀이, 교육을 함께 유아들은 또래의 다른 유아들과 함께 뛰고 달리고 신나게 놀면서 근육을 발달시키는 것은 물론 협동 정신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다. 강남에는 유아들의 발달 특성과 심리, 흥미와 관심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및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갖춘 유아스포츠단이 있다. 서초동에 있는 삼성레포츠센터 유아체능단은 각 연령에 맞는 수영, 골프, 영어발레, 태권도 등의 체육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언어생활이나 사회생활, 기본 생활습관 지도 등을 포함하는 유아교육과정을 병행해서 실시하고 있다. 그밖에도 동화구연, 유리드믹스, 폴리엠, 오르프, 국악 등의 특별교육과 영어수업도 진행한다. 수서청소년수련관 유아스포츠단은 11월 초부터 접수를 받고 있다. 영(Spirit), 지(Mind), 체(Body)의 균형 있는 전인교육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수영, 율동, 체조, 신체적성놀이 등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국악, 튼튼영어, 유아째즈 등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예절, 언어, 탐구, 과학 등의 유아교육과 다양한 현장 체험활동을 병행한다. 한전아트센터 스포츠클럽 3층에 있는 서울YMCA양재지회 아기스포츠단은 종일반(09:00~18:00)과 반일반(09:00~15:00)이 있다. 예의바른 언행과 태도 등의 기본기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유치부 활동 및 한글, 한자, 미술, 수학, 과학, NIE(신문활용교육) 등의 기초학습을 강화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밖에도 영어, 골프, 논술, 수영, 인라인스케이트 등의 특기교육과 다양한 야외활동 및 캠프를 진행한다. 역삼청소년수련관, 서초구민체육센터, YMCA강남지회,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에서도 유아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다. 축구, 인라인하키, 승마교실 등 다양 강남지역 어린이 전용 스포츠클럽이나 전문 스포츠센터에서는 영유아들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대부분 부모들이 연령별로 팀을 구성해와 팀별 수업으로 진행되며 개별적으로 신청할 경우 따로 팀을 만들어 수업을 실시한다. 신사동에 있는 ‘짐아이덴’에서는 생후 9개월부터 7세까지의 영유아 전용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9개월에서 36개월까지 영아들을 위한 엄마와 함께하는 영아체육과 4세부터 7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아체육이 있다. 유소년 축구클럽도 운영되고 있으며 각 유아들의 신체발달 정도와 특성에 따라 키 크기 교실과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청담동에 있는 ''Kid''s 12''는 12살 미만의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과 놀이의 공간이다. 영아들을 위한 베이비 마사지부터 엄마와 함께하는 성품체조까지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4~7세는 각 연령별로 영어발레와 태글리쉬, 인라인스케이트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그밖에도 언어, 외국어, 음악, 미술, 창의력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다. 코오롱 스포렉스 서초점에서는 100평 규모의 다목적 체육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체련, 농구, 축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영유아 체련장 프로그램으로 체련과 수영을 함께하는 프로그램, 축구와 학교체육을 병행해서 지도하는 유아축구 프로그램이 있다. 토요 인라인교실에도 유아들의 참여가 가능하다. 청담동에 있는 키즈 스포츠클럽, ‘소미소보’에서는 유아들을 위한 인라인, 발레, 리듬체조, 유아체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영아반의 경우 3세부터 참여가 가능하다. 유아축구는 대부분 팀별로 모집해서 진행되고 있으며 개별적으로 신청할 경우 대기자를 받아서 팀을 구성해 준다. 방배 배수지 체육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은 금, 토, 일 수업 중 개별적으로 맞는 요일을 선택해 6세부터 참여할 수 있다. 어린 유망주들이 보다 쉽게 선수의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학업과 체계적인 훈련을 병행하는 ‘FC MB'' 선수반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압구정동에 있는 ‘스포츠클럽 i&j’에서는 3~7세 유아들을 위한 유아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승마, 발레, 재즈 댄스, 인라인스케이트, 인라인하키, 골프, 축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12월부터 펜싱교실이 시작되며 6세 이상 유아들의 경우 개인레슨이 가능하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7
- 단기속성 1시간 100단어 암기 프로그램 설명회 안내 1시간에 100단어, 월 2000단어를 ''읽기만 해도 암기가 된다''는 카피로 유명한 ISE 황붕주 영어학원에서는 11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초등어휘에서 iBT수준의 10,000단어를 단기에 암기할 수 있는 프로그램설명회를 개최한다. 학습대상은 초등학생부터 내신과 수능 및 IBT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자 하는 학생까지이다. 이 강좌에는 기초생활단어 및 표현 4000어휘암기프로젝트도 있으며, 초중등학생을 위한 영어집중듣기와 문법강좌도 병행한다. 문의 (02)552-37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7
- 기숙학원 ‘고시원아카데미’ 2009 최종 합격전략 대학입시설명회 개최 기숙학원 고시원아카데미가 씨스쿨, 오르비스옵티무스와 공동 주최로 ‘2009학년 화룡점정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11월 23일(이화여대 삼성교육문화원) 오후 2시, 30일(경희대 수원캠퍼스 본관 르네상스홀) 오후2시 두 차례에 걸쳐 열리는 이번 입시설명회는 한국교육개발원 입시분석 자문위원 이규복(씨스쿨 교육전략연구소) 소장과 서울대 의대 재학 중인 이광복(오르비스옵티무스 운영자)씨가 강연한다. 이어 스카이에듀 논술연구소장 김정빈(고시원아카데미 논술대표강사) 박사가 ‘2009년 정시 논·구술 출제 전망과 대책’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한국 최초 기숙학원으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고시원아카데미는 ‘teaching & feedback’ 방식이라는 학습시스템으로 명문대 진학률을 높여 화제가 되고 있다. 고시원아카데미에는 규칙적인 생활로 스스로 자신을 관리하는 법을 터득해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주로 들어오고 있다. 문의 (031)334-599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7
- 맑고 탱탱한 아기 피부, 꿈이 아닌 현실로 부작용 없이 세포 재생, 안면 주름ㆍ다크서클ㆍ눈 밑 볼록살 제거에 효과적 결혼을 앞둔 29세의 민모 씨. 그녀는 결혼 후 남편이 보게 될 자신의 ‘쌩얼’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아직 20대였지만 눈가의 주름이 남들보다 도드라진 편이었고, 눈 밑의 다크서클 또한 진했다. 그러던 중 ‘PRP 자가혈 피부재생술(일명 ‘피주사’)’을 알게 됐고, 시술을 받은 후에는 쌩얼에 대한 자신감이 예전보다 훨씬 커지게 됐다고 한다. 자기 혈액 주입으로 부작용 드물어 최근 ‘PRP(Platelet Rich Plasma) 자가혈 피부재생술(이하 PRP)’이 자연스러운 효과와 타 시술과의 연계 가능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PRP는 미용의 메카 일본이나 유럽, 싱가폴 등지에서는 이미 2~3년 전부터 안면주름과 피부트러블 재생치료법으로 인정받아온 시술이다. PRP는 한마디로 말해 자신의 혈액을 이용해 피부가 되살아나도록 하는 피부 재생술이다. 자신의 혈액을 16cc 정도 채혈한 뒤 원심분리기를 이용해 분리한 후, 분리된 혈장 하단부의 혈소판이 가장 풍부하게 함유된 부분을 시술에 사용한다. 활성화된 혈소판이 성장인자를 분비해 줄기세포를 끌어들이고 주변의 섬유모세포 등을 자극해서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등의 탄력섬유를 생성시킴과 동시에 주변에 새로운 혈관 조직들을 만들어준다. 신사동에 있는 이즈미 피부전문 클리닉의 강한수 원장은 “PRP에 함유된 혈소판은 혈액응고 작용을 돕고 피부의 재생 및 상처회복, 탈모, 지방이식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쓰일 수 있다”며 “특히 안면 부위의 다크서클, 팔자주름 및 눈가나 입가의 주름, 이마주름과 눈 밑 볼록살 제거를 비롯한 전반적인 피부재생에 효과가 있다”고 강조한다. 이처럼 세포 복원력이 좋아지기 때문에 아기처럼 투명하고 맑은 피부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강 원장의 설명이다. 단 1회 주사로 수년간 효과 지속 PRP의 효과는 개인차가 있지만 젊을수록 세포재생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60세 이전의 환자가 시술 받을 경우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근래에는 잔주름 없고 탄력 있는 동안피부가 대세인지라 2, 30대의 젊은 여성들이 PRP 시술을 받기 위해 피부클리닉의 문을 두드리는 경우가 많다. 주름 이외에도 잡티나 기미ㆍ주근깨ㆍ피부 처짐이나 모공 축소ㆍ여드름 질환의 개선 등, 전반적인 피부 트러블에 두루 효과를 볼 수 있다. PRP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의 혈액을 투입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다른 합성물질을 투입하는 주사 요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알레르기 반응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안전마크인 CE mark를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시술 받은 날부터 바로 샤워나 화장이 가능하며, 특별한 사후관리가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세련되고 자연스러우며 은은한 효과가 지속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간이 없는 현대인을 위해 단 한 번의 주사만으로도 수년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 또한 PRP의 매력이기도 하다. 타 시술과 병행할 경우 효과 극대화 기존에는 주름과 피부 트러블 등에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이 주를 이루었는데, 한편으로 이 방법은 잦은 시술로 인해 얇아지는 피부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도 없지 않았다고 한다. PRP는 이를 보완하는 자연스러운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단독 시술의 경우 약 2주 후부터 점진적으로 효과가 나타나는데, 이는 자연치유시스템을 통해 세포가 활성화될 때까지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태에 따라 적합한 레이저 시술과 병행할 경우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특히 ‘NEW 써마지ㆍ써마쿨-NXT’ 시술과 함께 한다면 그 효과는 극대화되어 나타날 수 있다”고 강 원장은 설명한다. NEW 써마지ㆍ써마쿨-NXT 시술은 세계 최초로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한 주름치료 장비를 만든 써마지사(社)의 최신주름치료 시술로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깊은 곳까지 강력한 열에너지를 전달해 노화되고 늘어진 콜라겐을 수축시킴과 동시에 콜라겐 재생성을 유도함으로써 탄력적인 피부를 만들어주는 방법이다. 도움말 : 이즈미 피부전문 클리닉 강한수 원장 조윤수 리포터 choyounsu@hot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7
- CBB 라이브 학습-어학연수 다녀온 것 같아요 어려워진 경제로 유학생마저 돌아온다는 요즘, 하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매일매일 꾸준히 몇 년은 해야 한다는 ‘영어 교육’에 투자를 안 하자니 불안하다. 최근 영어 고수 자녀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영어 학습법이 뜨고 있다. 일명 스크린 영어라 불리는 ‘CBB 라이브 학습’은 전화영어보다 훨씬 저렴하고 수준별 교재를 갖추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해 적극 나선 ‘동의대학교’가 학생들을 위한 자체 영어교육으로 채택해 그 우수성을 입증받았다.수준별, 개인 시간에 맞춰 언제나 들을 수 있어CBB 라이브 학습은 주 5일 수업이 진행되며 원어민이 영어, 수학, 과학, 영어, 리뷰(복습) 순으로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한다. 김진 부장은 “오후 3시부터 밤 11시30분까지 편한 시간에 수업을 받으면 되고, 두 번까지 반복해 볼 수 있다. 또 MP3로 다운받거나 녹화를 했다가 다시 볼 수 있다. 선생님과 학생 비율이 최대 1:5이므로 아이들에게 경쟁 효과도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CBB 라이브 학습의 가장 큰 장점은 ‘교재’가 있다는 것이다.전화영어나 화상영어의 경우, 교재없이 선생님의 목소리나 얼굴만 보고 수업하기 때문에 수업 집중도가 떨어져 아이들이 장난을 치거나, 내용이 체계적이지 못한 단점이 있다. 하지만 CBB의 경우 교재를 보며 수업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공부로 접근한다. 따라서 앞으로 바뀔 학교 수업과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인기다.혹시 녹화된 거 아니에요? NO~!김 부장은 가끔 학부모들에게 “어떻게 하루종일 원어민들이 수업을 할 수 있어요? 혹시 녹화된거 보여주는거 아닙니까?”라는 문의를 자주 받는다.대답은 NO. 의문을 가진 학부모들께 무료체험을 기회를 주면 ‘정말 실시간 수업을 하네’ 라며 만족을 나타낸다. 선생님이 펜으로 내용을 체크하고 강조해 아이들이 집중하지 않을 수 없다.영어에 완전 초보인 아이가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할 필요도 전혀 없다. 레벨 테스트를 통해 1~9레벨까지 수준별로 운영하며, 모르는 것은 선생님께 직접 질문하거나 키보드로 물어보고 또는 마우스로 그림을 그릴 수도 있다. 특히 아이들은 어른과 달리 적응력이 무섭도록 빨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김 부장의 설명.CBB 라이브 학습으로 공부하고 있는 이형진 군(초 4)은 “처음 일주일은 선생님이 질문하면 당황하고 잘 알아듣지 못했는데, 용기를 북돋아 주시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점점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이제 선생님에게 질문도 많이 한다”고 말한다. 필리핀에 본사 두고 검증된 교사들 체계적 교육CBB 라이브 학습은 필리핀에 본사를 두고 한국인 사장이 상주하며 라이센스를 가진 교사들을 직접 채용하고 교육시킨다. 특히 필리핀 본사는 이전에 유학원으로 운영했기 때문에 어학연수와 유학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민영 씨(38?좌동)는 “이전에 유학원이었기 때문에 교재와 프로그램이 좋아요. 어학연수를 굳이 가지 않아도 어학연수 효과를 누리고 있죠. 특히 이제 말하기가 점점 중요해지는데, 학습과 말하기가 모두 해결되니까 안심이에요”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누구나 컴퓨터를 좋아한다.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도 공부와 컴퓨터가 연관되면 흥미있어 하는 이유이다.매일 원어민과 실시간 대화하다보면 선생님의 칭찬에 영어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어느 날은 농담을 주고받는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 스스로 시간이 되면 컴퓨터 앞에 가서 공부하는 ‘영어 자기주도 학습의 길’. 바로 CBB 라이브 학습에서 그 해답이 보인다. 문의:701-0421김은영 리포터 key2006@naeil.com 2008-11-18
- 애임하이교육㈜, FACE 미 교환학생 재단 대표 초청 교환학생 특별 세미나 미국유학 전문업체 애임하이교육㈜ (구)에듀타임즈 국제센터는 ‘글로벌 인재 육성과 교환학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11월 22일 오전10시부터 강남역 토즈에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내용은 교환학생 성공 사례 발표, 교환학생 후 국내 대학 진학 및 해외 유학, 2009년 교환학생 지원 요강 및 애임하이교육 장학제도 안내 등으로 FACE 미국 재단의 대표 리차드 모스씨가 직접 강연을 한다. 교환학생은 미 국무부 주관의 프로그램으로 미 국무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비영리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세계 2만명의 학생들과 우리나라 학생도 매년 2000명이 참가하고 있다. 문의 (02)582-70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