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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촌 최초 의치약대 진학 전문관 오픈 2021학년도 대입은 고3 학생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수시와 정시 모두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하락했다. 하지만 의치약학 계열은 학생 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시, 정시 모두 경쟁률과 지원자 수는 늘어나 그 인기는 더 높아졌다. 학교 인지도와 미래 전망에 따라 대학이나 학과별로 대입 커트라인도 점점 양극화되는 상황에서 의치약대 등 인기학과를 목표로 한다면 중등 단계부터 진학 대학에 대한 목표를 정하고 단기별, 장기별 학습 목표에 따른 체계적인 학습을 진행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평촌학원가에서 최초로 의치약대 진학 전문관을 오픈한 다수인 수학학원에서는 의치약대가 목표인 학생들을 위해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원탑서비스를 제공한다.내신부터 수시, 정시까지 준비하는 원탑서비스다수인 수학학원에서는 의치약대 진학을 희망하는 예비고1부터 자사고, 일반고 최상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학, 과학 입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의치약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및 KAIST로 대표되는 특성화 대학까지를 입학 목표로 설정하여 수시와 정시를 모두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이과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다수인 의치약대관 써밋 화학 박기선 선생님은 “현재 대입 수시의 경우 학교장추천전형,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등이 있지만 평촌 지역의 경우 내신관리를 잘했고, 학교생활을 성실히 한 학생들은 학교장추천이나 교과전형으로 지원하는 경향이 강했다. 그러다보니 비중이 다른 전형들에 비해 상당히 큰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학종은 의치약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박기선 선생님의 말에 의하면 상위권대학 진학을 희망한다면 고2때까지 여러 전형과 관련해 80%이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 대입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데 아무런 준비 없이 고3이 되고, 수시에 지원할 상황에 이르면 학교장추천전형이나 내신에 맞춰 지원하다보니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 어렵다고 한다. 이는 미리 대입전략을 세우지 못하다보니 학습의 깊이가 없고 그 깊이가 없으니 수능에서도 1, 2등급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 된다는 것. 특히 수학이나 과학 과목의 경우 고득점을 위한 시간이 많이 걸리고 여러 번 반복 학습해야하는 과목이다 보니 학생들은 미리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수학, 과학 최고의 강사가 가르친다다수인 의치약대관에서는 의치약대 입학을 희망하는 예비고1을 위한 학습 로드맵을 제공한다. 우수한 강사진의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선행학습 진행 및 정기 실력 확인테스트를 통한 현재 실력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우선시 한다. 또 단계별 학습 목표를 설정해 실력 향상을 이루고 개인별 학습 능력에 따른 진학지도와 함께 미래에 대한 구체적 계획도 세운다.“다수인 의치약대관에서는 최상위 학생들의 학습뿐 아니라 입시에 대한 모든 것을 책임진다는 모토로 오픈했다. 이에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치약대 입시 성공을 위해 중등 때부터 이에 맞는 입시플랜을 세우고 학습부터 최종 합격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한다. 의치약대 입시전형에 따른 수시 컨설팅부터 내신, 수능뿐 아니라 수리논술, 면접 등 의치약대 입학을 위한 모든 과정을 맞춤 제공하며, 의치약대 등을 비롯한 최상위 학생들의 대입을 성공으로 이끈 경력 많은 입시 전문가들이 함께하기 때문에 의치약대를 목표로 한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최적의 프로그램이다.”박기선 선생님은 의치약대 계열에 진학하려면 무엇보다 공부의 방법이 달라야 되고, 시기별로 무엇을 해야 할지 학생 스스로 목적의식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곳에서는 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목적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기본 바탕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은 단순히 생각 없이 공부하기보다 목적을 가지고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학업에 열중하게 된다. 다수인 의치약대관의 이런 프로그램들은 강남 대치동학원가에서도 흔치 않은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내신만 집중하게 되면 대학으로 가는 길이 좁아질 수밖에 없다. 수시는 상향 지원을 위한 또 다른 선택인데 이런 과정을 거쳐야 자신감도 생기고 상향 지원도 가능할 수 있다.”다수인 의치약대관에서는 9/28과 10/4일 설명회를 진행하며 참석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미리 예약을 받고 있다. 의치약대관은 10/16, 12/4일 개강한다. 2021-09-30
- 1등급 수학 실력, 초등부터 만들어진다! 초·중·고 수학 과학을 가르치는 평촌 ‘인재와 고수’가 얼마 전 인재3관을 개관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인재2관을 확장한 데 이어 이번에 인재3관까지 새로 개관하면서 수업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됐다는 평가다.인재3관은 2관과 마찬가지로 초등부터 중등 1학년까지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곳이다. 새로운 공간 확보로, 학생 수 증가에도 거리두기를 철저히 한 대면 수업과 소수반 운영이 차질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에, 학부모들의 만족과 기대도 크다. 인재3관의 개관으로 초등수학과 중등 1학년 수학학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인재와 고수’ 수학학원을 찾아가 봤다.소수정예 운영의 원칙, 초·중등 시기 적절한 맞춤학습과 관리체계 구축사실, 이번 인재3관 개관에는 ‘인재와 고수’가 초창기 때부터 고집해 온 ‘소수정예 운영’의 원칙이 한몫했다. 인재와 고수는 학원 초기부터 한 반을 4명 전후로 꾸려 수업을 진행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그동안 학생 수가 급속히 증가하며 한 반의 인원을 조금 더 늘려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빠르면서도 밀도있는 양질의 수업을 위해 소수반 운영을 유지해 오고 있다.이런 고집은 수업의 집중력을 높이는 데 기여, ‘학생들의 수학실력 향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덕분에 인재와 고수는 급속히 성장하며 초·중등수학 전문이라는 입지까지 굳혔다.인재관을 담당하는 이송이 부원장은 “초등에서 중등 1학년까지의 학생에게는 눈높이에 맞는 대면 수업이 매우 효과적”이라며 “특히 수학은 개별 맞춤 교육을 할 때 가장 효과가 크기 때문에 소수반을 통해 한명 한명 세심히 가르치며 수학 실력을 높여 나간다”고 설명했다. 이뿐만 아니다. 인재와 고수는 ‘2개월 1분기 체제’를 통해 빠르고 밀도있는 수업을 이어나가기로도 유명하다. ‘2개월 1분기 체제’란 수학의 한 학기 과정을 ‘기본, 응용, 심화’의 3단계로 나눠 가르치는 것으로, 2개월 동안 두 개 과정을 함께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되면, 한 학기 과정을 여러 번 학습할 수 있어 과정별 맥락을 이해하고 수학 실력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고.이송이 부원장은 “2개월 1분기 체제는 소수정예의 틀 안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학습성과가 매우 좋아 소수반 고집은 절대 포기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따라오지 못하거나 모르고 넘어가는 학생이 없도록 짝수 달 마지막 주에는 ‘마스터 평가’를 실시해 학생들의 성취도와 학습 수준, 실력 등을 평가하고 이에 맞는 관리도 해나간다.인재관 수업, 자율진도·리뷰테스트·CRT 완전 학습 등이 특징초등과 중1 학생들이 경험하는 인재관의 수업은 다른 곳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드러낸다. 우선, 수업은 시작과 동시에 ‘리뷰테스트(RT)’부터 진행된다. 리뷰테스트는 지난 시간에 배운 내용을 간단히 평가하는 미니 테스트로 서술형 문제로만 구성된다. 학생들은 직접 식을 써 내려가며 문제를 풀어야 하고, 문제 수준은 그 반의 실력에 맞춰 조절해 준다. 아울러, 어린 학생들이 잘 보관할 수 있도록 시험지는 책으로 만들어 제공한다.또한, 본 수업 후에 진행하는 ‘CRT 완전 학습’도 특징적이다. 인재관 학생들은 수업 후에 CRT 전용 교실로 자리를 이동해 그날 배운 내용을 테스트하는 CRT(학업반영시험)를 치르게 된다. CRT는 누구의 도움도 없이 학생 스스로 문제를 푸는 시험이다. 따라서, CRT 교실에는 시험을 관리하는 전문 강사가 상주하지만,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 것에는 거의 관여하지 않는다. 학생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사고해 주도적으로 문제를 풀게 되며, 도저히 알 수 없는 문제 정도만 전문 강사에게 코칭을 받아 다시 혼자 풀어가게 된다.이송이 부원장은 “CRT는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풀어가는 완전 학습의 개념”이라며 “CRT를 통과해야만 하원할 수 있기 때문에 그날 수업에 집중하는 효과도 크다”고 전했다.인재관의 수업 중 ‘자율진도’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자율진도는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 학생의 부족한 역량을 채워주는 프로그램으로 강사와 일대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 2021-09-30
- 대입 실적이 말해준다, 글로벌 인재 육성의 산실 ‘과천외고’ 1990년에 개교한 과천외국어고등학교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안양과천지역의 대표 외국어 고등학교다. 학생들의 꿈과 역량을 신장시켜 주는 다양한 특색프로그램을 운영해 꾸준한 대입 실적을 보이고 있는 과천외고. 변화하는 대입전형에 맞춘 과천외고의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 등에 대해 알아봤다.서울대 8명, 연고대 81명 등 꾸준한 대입실적과천외고는 서울대를 비롯하여 수도권 상위권 대학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꾸준한 대입 실적을 보이고 있다. 2021학년도 대입 실적을 살펴보면 서울대 8명을 비롯하여 연세대 37명, 고려대 44명, 성균관대 40명, 서강대 30명, 중앙대 45명, 이화여대 40명 등 서울 주요대학에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좋은 입시결과를 가져왔다. 과천외고의 대입실적은 각 대학의 대입전형에 맞춘 다양한 특색프로그램의 결과물로, 특히,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전형에서 높은 대입 실적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해외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을 꾸준히 배출하며 글로벌 인재 육성의 산실로 인정받고 있다.학생부 전형 맞춤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 운영과천외고는 대입실적이 말해주듯이 교육과정과 대입 전형의 변화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입실적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의 비중이 더욱 커지는 학생부전형의 변화에 맞추어 교과활동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먼저 정규수업은 학생주도 교과프로젝트 위주로 운영되며 발표 토론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와 같은 교과활동은 수행평가로 이어지고, 지필평가와 함께 학생부에 기록되어진다. 학생부 기재가 축소된 동아리나 봉사활동도 교내활동의 비중을 넓힘으로써 최대한 학생부에 기록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외에 독서는 수업내용과 연계하여 진행하고, 수상기록이 없어진 대신 자율활동을 확대하여 최대한 학생들의 활동이 학생부에 기록될 수 있도록 했다. 학교프로그램명도 대학에서 알아보기 쉽도록 직관화하는 등 학생들의 활동을 최대한 학생부에서 녹여낼 수 있도록 했다. 김창현 입학홍보부장은 “학생부의 세부능력특기사항에 적을 활동이 너무 많아 어느 것을 빼야할지 고민할 정도”며 “변화된 대입전형에서도 과천외고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자부했다.이외에도 중학생을 대상으로 전공어 재능을 기부하는 ILN프로그램, 교실 밖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전공어의 날 행사, 그리고 일본의 나리타 국제고등학교․칸토 국제고등학교, 태국의 Panyarat고등학교, 중국 인민대부속 제2중학교와 진행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 국제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 추천 입학 제도를 통해 일본의 와세다, 칸사이, 리츠메이칸, 도시샤, APU 와 미국의 위스콘신대학교 등의 해외 대학 입학이 가능한 것도 과천외고만의 자랑이다.또한 학생들의 재능을 자랑하는 수요 음악회, NCS 진로 클리닉, 코딩 프로그램, 꿈 씨앗 프로그램 등 도덕적 품성과 올바른 인성의 함양을 위한 참사람 품격 함양 프로그램, 일대일 맞춤형 진로진학 멘토링 활동인 꿈 나래 프로그램, 면접 연습 프로그램, 그리고 명사 초청 간담회 등 꿈을 찾아주는 진로 진학 프로그램 등도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정시확대 대비한 학습역량강화 프로그램 강화과천외고는 학생부를 중심으로 한 수시전형 외에도 확대되는 정시전형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일과 전에는 국어 수학 전공어 소그룹 스터디, 멘토-멘티활동, DRP(Daily Reading Program)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고, 일과 중에는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도 사고력확장을 위해 NIE 프로그램, 수리력 향상을 위한 수학 디딤 및 돋움 프로그램, 그리고 영어 어휘력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일과 후에는 마중물 강좌, 수능 중심의 방과후 교실, 전공어 수업, 교육과정 클러스터, 교사와 학생의 1: 10이내의 소수 코칭 프로그램인 ‘코너스톤’, 1:1 맞춤수업인 누리보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문이과통합교육과정에 맞춰 자연계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육과정 클러스터나 주문형강좌를 통해 미적분, 생명과학 등 자연계 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이외에도 과천외고는 방과후에 진행하는 자기주도학습(야간자율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STUCARE라는 앱을 활용해 자습등록과 출석체크 등을 통해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STUCARE앱은 졸업생의 진학실적조회도 가능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에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또한 교육과정을 3학년 1학기까지는 31단위로 운영하고, 3학년 2학기에는 25단위로 편성해 보다 3학년 2학기에는 수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5개과 10개반 250명모집, 12월 9일부터 원서접수과천외고는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12월 9일부터 시작한다. 총 10개학급 (영어과 4학급, 일본어과와 중국어과 2학급, 프랑스어과, 독일어과 1학급씩) 250명 정원으로, 과천외고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은 1순위에 과천외고를, 2순위부터 지역내 일반고를 희망순서대로 작성해 지원하면 된다.과천외고는 과천외고 진학을 희망하는 예비신입생들을 위한 입학 설명회도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 입학설명회는 11월 6일(토)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주제별 입학설명회는 10월 22일, 11월 19일, 26일 진행될 예정이다. 과천외고 입학홍보부는 밴드를 통해 설명회 자료 및 입시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있으며 입학홍보부장과 실시간 소통도 가능하다. 2021-09-30
- 성적향상을 이룬 나만의 비법 추석 연휴를 보내고 나니 2학기 중간고사가 훌쩍 다가왔습니다. 가을에 곡식이 무르익듯이, 많은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열심히 공부했던 결실을 맺는 시기입니다.오늘은 중하위권 성적에서 상위권의 목표를 이뤄낸 사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례의 주인공인 친구는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터득하고, 체계적인 공부 계획을 통해 상위권의 성적을 이뤄낸 친구입니다.1. 매일 공부 목표를 정하고 실천 의지를 점검하루의 일과가 시작되듯이, 그날의 공부 목표를 세웠습니다. 막연한 공부 시간 대신 월과 주간 그리고 일일 학습 계획을 세우고 수정했습니다. 일일 학습 계획은 그날의 공부 목표 뿐 아니라, 성취도까지 점검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계획에서 머무는 것이 아닌, 실천과 성취도 점검입니다. 성취도 점검을 통해, 취약점 파악뿐 아니라, 다음 공부 계획까지 가시적으로 세울 수 있습니다.2. 성취도 점검은 백지 테스트그날의 개념 공부가 끝나면, 백지 테스트를 통해 메타인지를 점검합니다.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구별하기 위해서입니다. 메타인지 능력이 높아질수록 공부의 효율은 올라갑니다. 문제풀이 시, 선지에 대한 근거를 파악하고 분석하고 공부했습니다. 각 문항을 공부하며 “왜”질문법 학습법을 통해 한문제를 풀더라도 제대로 공부했습니다.3.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의지문제가 내 뜻대로 풀리지 않거나 성적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을 때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포기했을때 나의 미래와 포기하지 않았을때 나의 미래를 그려봤습니다. 내 공부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고 되뇌었습니다. 혹은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오면, 주변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인생의 꽃을 피우기 위해 도약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이번 가을도 많은 성장으로여물기를 바라봅니다.에듀플렉스 부천 상동점박정은 원장 2021-09-30
- 파이어니아 인재 양성 목표, 1997년 개교한 안양외국어고등학교(교장 이향근)는 ‘교육은 한 국가의 근간이며, 인재가 세상을 이끌어 간다’는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사람의 도리를 다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이러한 건학 이념에 부합하는 최고의 인재는 글로벌 마인드, 전문적 지식, 창의 융합적 사고, 따뜻한 마음을 갖춘 파이어니어 인재이다. 안양외고는 고교 3년 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디자인하고 성장하여 그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안양외고의 경쟁력 있는 학교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안양외고의 다양한 프로그램안양외고는 파이어이어 인재 프로그램을 통해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해 학생들의 도전의식을 높이고 글로벌 융합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역량을 키우고 있다. 즉, 안양외고의 교육 프로그램들은 글로벌 역량, 사회참여 역량, 탐구역량, 학업역량 등 파이어니어 인재의 네 가지 핵심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글로벌 역량은 일본어와 중국어 중 한 개의 외국어와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는 인재 역량이다. 사회참여 역량은 봉사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지니고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 탐구 역량은 IBL, 꿈의 대학, 독서활동, 교내 스터디 등의 교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신의 진로 또는 관심분야와 관련한 전문적 지식을 갖추고 활용할 수 있는 인재 역량이다.탐구 역량을 위한 대표적인 교내 프로그램으로는 학기별 1회 진행되는 학생주도 포럼이 있다. 경영, 언론, 문학, 언어, 사회, 정치, 철학, 역사 등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는 주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발표함으로써 연구능력과 발표능력을 향상시키고, 포럼을 기획하고 청중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자율성을 배양한다. 2~6명의 학생이 한 팀을 이루어 주제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발표 자료를 준비하고 청중들과 토론을 진행하면서 주제에 대한 생각을 확장하고 청중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주제의 포럼을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발표나 토론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해당 주제에 대한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또한 독서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책 읽기를 장려하고 생각을 나누는 문화를 확산시키며, 학생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함으로써 지적 호기심, 탐구력, 문제해결 능력 등 다양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활동 중심 동아리 활동과 진로 관련 창특 활동안양외고는 공연, 스포츠, 봉사 등 학생의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활동 중심의 동아리 활동과 진로와 관련된 학술적인 활동을 하는 창특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동아리 활동 중 영어 뮤지컬 동아리 ‘쇼타임’, 일본어 원어연극 동아리 ‘히카리’, 중국어 원어연극 동아리 ‘아이옌’ 등 외국어 연극 활동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언어로 된 창작 극본 제작부터 조명, 음악, 연기 등 모든 연출을 학생들 스스로 해내고 있다. 매년 12월에 열리는 학교 겨울 축제인 ‘윈터 페스티발’에서 전교생 및 학부모를 관객으로 큰 공연을 하고 있다.또한 언어, 경영, 경제, 외교, 정치, 언론, 교육, 법,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진로와 관련된 창특활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창특 활동 중 대표적인 활동으로 모의유엔 활동이 있다.영어 모의유엔반 ‘AFLMUN’, 연합정치외교반 ‘YUPAD’, 정치외교반 ‘VANKs’에서 토론, 논의 형식의 활동을 통해 정책제안이나 유엔활동을 경험해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가진다. 학생들은 국제문제에 관심을 갖고, 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하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지식과 사고력을 함양하기 위한 노력한다.# 22기 재학생 87% 수시 합격, 고교명 블라인드 처리 적용 전보다 우수한 입시 결과2021 대입 결과 안양외고는 경쟁력 있는 학교 프로그램과 선생님들의 열정으로 22기 재학생 217명의 87%정도(합격건수 기준 90% 이상)가 수시에 합격했다. 수시 결과만 놓고 보았을 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합격 인원은 본교의 고교명 블라인드 처리가 적용되기 전인 작년 보다 총 16명,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중앙대·경희대·이화여대,외국어대 서울 등 상위 10개 대학의 입결은 32명이 늘어난 결과를 보여 주었다.정시 선발 인원 확대로 수능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상위권 대학들의 수시 학종 전형 정원이 다소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학종 전형 평가 척도는 더 밀도있게 경쟁력있는 학생들을 선발하고자 하기 때문에 고등학교가 갖고 있는 경쟁력 있는 교육프로그램과 진학 노하우가 더욱더 중요할 수 밖에 없다.안양외고 이현주 입학홍부부장은 “최상위권부터 마지막 한 명까지 모든 학생들의 진학은 소중하다. 안양외고는 내신 6·7등급의 학생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시킬 수 있는 진학지도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이는 학생 개개인의 역량별 입시지도가 가능한 교사의 역량도 중요하고, 학종과 수능 동시에 관리가 가능한 학교 프로그램도 중요하다. 수시와 정시 선발인원 비율이 같았던 2014년에도, 수시 70% 정시 30%이던 2021년에도 안양외고 대학 입결 실적은 항상 우수했고, 서·연·고 최상위권 대학 입결 실적은 매년 안정되게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다.미니 인터뷰_이현주 입학홍보부장학생들의 관심 분야와 재능에 맞게 다양한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안양외고는 학생들의 관심 분야와 재능에 맞게 다양한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어, 영어, 수학 기본 교과목을 다양하게 선택하고 탐구 교과는 사회, 과학 교과목을 통합하여 선택 가능합니다. 최근 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래밍 수업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이어이어 인재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 등 고교 3년 동안 다양한 개성을 가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며 대학과 미래 사회가 원하는 인재로 성장합니다.이렇게 성장한 안양외고 학생들이 실제 대학에 진학할 때 어떤 분야로 진학하는지 통계를 내 보았습니다. 가장 최근에 졸업한 22기 학생들의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 합격 학과분포를 보면 가장 많이 진학한 계열은 경영경제통계와 같은 상경계열, 그 다음은 정치외교, 언론미디어, 심리, 행정학과 등이 있는 사회과학계열입니다. 그리고 영어영문, 중어중문, 일어일문학과와 같은 어문학계열 진학률이 20%가 조금 안 되는 수준입니다. 이러한 결과가 가능한 것은 외국어 수업이 절대적으로 많은 외고이지만 다양한 관심분야를 탐구할 수 있도록 모든 교과목 수업 속에서 융합연계 활동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안양외고는 시험 성적만으로 3년간 학생들을 줄 세우기보다는, 어떤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소질이 드러나고 발휘될 수 있을지를 늘 고민하고 준비하겠습니다.해외대학 학교장 추천전형(4명), 일반전형(영어 AO 전형), 일반전형(EJU-일본수능)* 해외 대학교: 일본 와세다 대학교(정치경제학부, 국제교양학부, 사회과학부, 문화구상학부), 메이지 대학교(법학부), 게이오 대학교(법학부), 리츠메이칸 대학교(국제관계학) 2021-09-30
- 어느 학교를 1지망으로 써야 할까? 고입을 앞둔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이 구체적으로 학교 선택을 고민해야 할 시기이다. 부천은 평준화 지역이지만 고교별로 조금씩 다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때문에 학교 선택 시 대학 진학률과 더불어 학교별 교육과정의 특성과 운영 프로그램 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지원한 고등학교에 배정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배정에 관한 걱정이 클 수밖에 없다.경기도교육청 2022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지역 학생 배정방안 온라인 설명회(부천학군 :https://youtu.be/dMe6q_VYwPc)와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포털(http://satp.goe.go.kr)의 고입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부천지역 일반고 원서작성 및 학생 배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부천학군 현황 및 배정 단계경기도 교육청의 발표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고교 평준화지역 9개 학군에서 일반고 201개교와 자율형 공립고 1개교를 ‘선복수지원 후추첨제’ 방식으로 학생을 배정한다.도내 고교 평준화지역은 수원, 성남, 안양권, 고양, 안산, 용인, 부천, 광명, 의정부 등 9개 학군이다. 고교 평준화지역 학생 배정은 학생이 희망한 학교 순으로 1단계 ‘학군내 배정’과 2단계 ‘구역내 배정’으로 진행한다.다만 부천과 광명, 의정부 학군은 단일 구역으로 학군내 배정 100%를 실시한다. 따라서 부천 지역 학생들은 부천시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1지망부터 마지막 지망까지 지망 순위를 정해 컴퓨터 추첨으로 배정된다.단일구역인 부천학군에는 계남고·덕산고·도당고·범박고·부명고·부천북고·상동고·상원고·상일고·소사고·송내고·수주고·시원고·심원고·역곡고·원미고·원종고·정명고·중원고·중흥고 등 20개의 남녀공학과 남고인 부천고, 부천여고와 소명여고 등 2개의 여고, 총 23개교의 일반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원서작성 방법학생들은 원서작성 시 지망순위를 작성하여 원서를 제출하게 된다. 교과성적과 봉사활동, 출결, 학교활동 등 중학교 내신 성적에 따라 학군별 배정 대상자 즉 배정 예정자를 선발하고, 선발된 배정 예정자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추첨 배정을 통해 배정 학교를 발표하게 된다.부천학군 지망순위 작성 방법은 학군 내에 있는 전체 고등학교 대상 지망 순위를 작성하면 된다. 즉, 남학생은 1지망부터 21지망까지, 여학생은 1지망부터 22지망까지 지망 순서대로 모두 작성한다.비평준화지역 졸업예정자, 중졸검정고시합격자, 졸업자, 특성화중학교 출신자는 부천학군 졸업예정자와 동일하게 원서를 작성하면 된다.외고, 국제고, 자사고 지원고등학교 지망 순위 작성외고, 국제고, 자사고 지원자는 희망자에 한해 평준화지역 학군에 동시 지원 할 수 있다. 외고, 국제고, 자사고 지원자 중 단일구역인 부천학군에 동시 지원하는 학생은 학군 내 배정을 위해 1지망은 외고, 국제고, 자사고로 하며, 2지망부터 끝지망까지 학군내에 있는 모든 학교를 빠짐없이 선택 지망 기입한다.다만 외고, 국제고, 자사고와 평준화 일반고 1지망에 동시지원한 경우 이중지원에 해당되어 지원한 고등학교 모두 불합격 처리되니 원서작성 시 유의해야 한다.이 밖에 학교폭력으로 강제전학 조치된 가해학생이 피해학생과 동일학군 일반고에 지원한 경우, 피해학생을 우선 고려해 각각 다른 학교로 배정한다.부천학군 고등학교 학생 배정 추첨방식해당 학교의 1지망자가 배정 정원보다 적을 경우 추첨하지 않고 전원 배정한다. 해당 학교의 배정 정원을 1지망자로 배정하지 못하면 2지망자로, 2지망자로 다 배정하지 못하면 3지망자로, 이와 같은 방식을 그 학교의 끝지망까지 적용하여 학군 내 배정 인원을 충원하며 남녀공학 고등학교의 학생배정은 남녀 성비를 적용하여 남녀 학생을 각각 배정한다.평준화지역 후기학교 원서접수는 2021년 12월 9일(목)부터 12월 15일(수)까지이다. 배정예정자 발표는 2022년 1월 7일(금)이며 배정학교 발표는 2022년 1월 28일(금) 오후 2시 이후이다.2022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방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학포털(http://satp.go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9-30
- 2021학년도 부천 일반고 졸업생 진학률 조사 자녀를 교육하는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진로와 진학이다. 그중에서도 일반고를 목표로 공부하거나 재학 중인 자녀가 있다면 졸업생들의 진학이 궁금할 것이다. 부천내일신문사에서는 해마다 부천 시내 23개 일반고를 대상으로 대학교와 전문대 진학률은 물론 기타 재수 비율 등의 진로 현황을 비교 분석해오고 있다. 2021학년도 졸업생들의 진로 현황을 알아본다.*자료 출처 : 학교알리미 사이트 부천시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일반고 대학교 진학률 43에서 46.2%로 해마다 상승세 유지올해 부천 시내 일반고 졸업생들의 진학률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부천 시내 4년제와 2년제 대학 전체 진학률은 올해 75.2%로 지난해 77%를 제외한 2019년 71.8%, 2018년 73.6%, 2017년 71%에서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그중에서도 부천 시내 23개 일반고의 진학률에서 4년제 대학교 진학률은 평균 46.2%로 집계되었다. 부천 시내 일반고의 전체 진학률 중에서 차지하는 4년제 대학교 진학률은 2017년 38.7%, 2018년 40.6%, 2019년 40.3%, 2020년 42.7%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계속되는 진학률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입시전문가들은 4년제로 진학한 대학교 이름이 공개되고 있지 못한 상황에서, 진학의 질을 단순 수치로만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뒤따르는 분석이란 입장이다.정명고 진학률 59.4%로 가장 높고, 재수 기타 비율 상일고 46.6%로 높아학교알리미 졸업생현황 집계자료에 의한 학교별 4년제 대학교 진학률을 살펴보면, 부천 시내 일반고 중 정명고가 59.4%로 가장 많은 4년제 대학교 진학률을 나타냈다. 이어 부명고 57%, 상원고 55.9%, 송내고 55.8%, 부천여고 50.8%, 중원고와 소사고 49.2%의 진학 결과를 낳았다.이어 4년제 대학 진학률 40%대를 나타낸 학교는 상동고 46.9%, 덕산고 46.6%, 시온고 45.8%, 중흥고 45.5%, 부천고 45.3%, 원미고 45.2%, 범박고 45.1%, 소명여고 45%, 계남고 44%, 도당고 43.8%, 부천북고 43.7%, 원종고 41.6%이다.이 밖에도 진학률 30%대 학교를 살펴보면, 수주고 39.2%, 상일고 38.8%, 역곡고35.0%, 심원고 34.8% 등이다. 올해 가장 높은 4년제 대학교 진학 결과를 낳은 학교는 공립과 사립포함 정명고이다.공립고 대비 사립고 진학률 차이올해 높은 진학률을 기록한 학교는 정명고에 이어 부명고, 상원고, 송내고 및 부천여고가 상위권을 나타냈다. 지난해 일반고 23개고 가장 높은 4년제 진학률을 보인 학교는 시온고, 정명고, 상원고, 중흥고, 부천북고, 소명여고, 부천고 순이었다.또한 2019년에는 시온고 48.7%, 송내고 48.5%, 상일고 44.6%, 부천여고 44.2% 순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2018년 4년제 대학교 진학률은 부천여고 64.5%, 시온고 45.4%, 상일고 44.2%, 부천고 41.5%, 소명여고 39.5%, 정명고 34.9% 순이었다. 2017년 4년제 대학교 진학률은 부천여고 63.4%, 정명고 53.6%, 부천고 47.4%, 소명여고 45.8%, 상일고 44.6%, 시온고 40.4% 순으로 나타난 바 있다.그동안 시내 일반고 공립학교에서는 부명고와 상원고, 부천여고, 중흥고, 부천북고, 송내고가 꾸준히 높은 상위 진학률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부천 사립 3고인 시온고와 소명여고 및 자체 기숙 시설 일부 혜택을 갖춘 정명고도 전체 상위권 진학률 대열을 유지해오고 있다.전문대 진학률 5% 줄고, 기타 재수 비율 예년과 비슷올해 부천 시내 일반고의 전문대 진학률은 29%로 2020년 34%, 2019년 31.1%, 2018년 32.8%, 2017년 32% 대비 처음으로 20%대를 기록했다. 특히 해마다 부천시의 전문대 진학률은 전국 약 21%, 경기도 약 25%보다 높게 나타나는 특징을 유지한 데 비해 이례적인 현상이다.그동안 부천 시내에는 다른 지역 대비 부천대와 유한대 등 취업에 필요한 기술전공을 다루는 오래된 대학들이 많은 점을 전문대 진학률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로 꼽았었다.한편, 진학률에서 ‘기타’ 비율 즉, 취업과 진학 둘 다를 포기했거나 혹은 재수를 택한 수치로 추정되는 변화를 살펴보면, 올해는 22.1%를 기록했다. 그동안 기타 비율은 2020년은 23%, 2017년 23.5%, 2018년 22.8%, 2019년 24.5%로 20%대 수준을 유지해온 것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올해 재수로 추정되는 기타 비율이 높은 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상일고 46.6%로 가장 높았고, 부천고 37.2%, 중흥고 33.3%, 심원고 27.1%, 역곡고 25.7%, 부천여고 25.4%, 중원고 25%, 계남고 24.5%, 소명여고 22.3%, 상원고 20.9%, 상동고 19.5%이다.끝으로 이번 부천 시내 일반고 졸업생들의 2017년부터 2021년까지의 진학률 및 진로 현황 분석은 학교별 비교보다는 부천 일반고들의 전반적인 진로 추이에 따른 진학률 경향을 알아보기 위한 취지로 조사되었다. 2021-09-30
- 함께 가꾸는 행복한 학교, 꿈을 키우는 인덕원 교육 2007년 개교한 인덕원고등학교는 지난 9월 1일 5대 박병택 교장이 취임하면서 새롭게 지역 명문학교로의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함께 가꾸는 행복한 학교, 꿈을 키우는 인덕원 교육’이란 교육 비전 아래 더불어 살아갈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당당한 인재 육성에 힘쓰는 인덕원 고등학교.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인덕원고등학교를 찾았다.대입 합격자 중 수시비율 90%이상, 수도권대 합격률 높아져인덕원고는 2021학년도 대학 진학 결과, 재학생 기준 수시 합격 비율 90% 이상으로, 수도권 주요 대학의 합격 비율이 전년도에 비해 높아지고 있으며 합격자의 80% 이상이 4년제 대학에 합격하는 등 대입 결과가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 박은미 교무부장은 “고3 담임교사 및 희망 교사들이 학습공동체를 조직하여 전년도 입시 결과 분석자료를 통해 내신 성적대별 지원 전략, 전형별 지원 결과를 공유하고, 대학입학사정관, 진로진학지원교사를 초빙하여 학생부 기재가 바뀌는 부분, 학생 개인의 강점이 부각된 벤치 마킹 사례, 합격·불합격의 핵심 포인트, 진학 노하우 등을 배워 변화하는 입시에 대응하고자 노력한 결과가 입시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며 “대입 원서 접수 후에는 학생부 기반・제시문 기반 모의 면접까지 진행하는 등 수시 전형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은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교사들의 노력과 수시 맞춤 프로그램으로 인덕원고의 수시 합격 비율은 꾸준히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학생맞춤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 특색프로그램 운영인덕원고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 다양화, 학생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 탐색 및 학업 설계 활동, 학생이 주체가 되는 더불어 성장하는 학습공동체, 배움 동행 또래 멘토링, 자율적 학습 동아리 활성화 등 학생 맞춤형 책임지도를 강화하여 학생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IN&UP 프로젝트는 학생들과 교사가 대주제를 설정하고, 그 안에서 교사들이 각각 교과 융합적인 성격의 선택주제를 제시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흥미에 맞게 프로젝트를 진행하도록 구성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하나의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와 실험, 실습, 탐구 발표, 독서 나눔, 역할극, 창작물 제작 등 학기 중에는 하기 어려운 다양한 방식의 수업이 이루어진다.과학 탐구역량강화프로젝트인 ‘과학독서아카데미’는 수년간 꾸준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인덕원고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과학과 타 학문의 융합, 정보수집, 창의적 아이디어 산출 과정을 배우고, 융합적 소양을 향상시키며, 심화 실험을 수행함으로써 예비 이공학도가 갖추어야 할 소양을 함양하는 프로젝트다.과학독서 아카데미는 과학・인문・예술을 융합한 과학도서 저자의 강연을 듣고 학습과 연계한 효과적인 책읽기 등 독서 방법론을 배우고 저자와의 대화・독서 토론 및 발표를 통해 기존 지식에 대해 비판적 사고능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총 1년간 진행된다. 박 교무부장은 “과학독서 아카데미는 방과 후에 진행함에도 늘 100명이 넘는 희망자가 나올 정도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탐구과정을 설계하고 수행함으로써 문제 해결력을 길러 이공계열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예술, 공학, 과학의 융합 활동을 통해 다양한 영역과 연관된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심미적 안목을 기를 수 있어 외부에서도 평가가 좋은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교과연계 독서토론 활성화를 통한 인문학적 소양 교육 프로그램인 ‘인문학 열린교실, 토론아카데미’는 학생들이 인문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통과 공감의 능력을 키우며, 삶과 사회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분야별 저명한 저자를 초빙한 후, 저자의 도서를 읽고 짝을 이룬 ‘책 친구’와 토론한 뒤 저자의 깊이 있는 강의와 질문을 통해 작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고 성찰하며 자신이 이해한 책의 내용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독서와 토론을 통해 자신과 지역 사회를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보는 활동을 통해 성숙한 시민의 자세를 형성하고, 자기 주체성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기 위한 비판적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이외에도 진로워크북, 진로검사 프로그램, 진로진학체험의 날, 1:1 맞춤형 진로진학컨설팅, 자기소개서 컨설팅, 희망전공 독서장제, 실효성 있는 진로 검사 실시와 학생 개인별 교육과정 디자인 연계 및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3년 동안 대입 환경 변화에 맞춰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교학점제 준비철저, 학생 선택권 넓혀인덕원고는 교육과정 개편에 따른 고교학점제의 시행과 대입 입시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넓히고 부담은 줄이는 방향으로 교육과정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올해 변경한 편제표에 따르면 정보 교과를 1학년에 편성하여 이후 진로 교과로의 발전 가능성을 꾀하였고, 사회문제 탐구, 과학과제 연구 등의 학생 탐구 과목과 함께 기하를 2학년 교과 영역 간 선택과목으로 배치하여 3학년에 집중될 수 있는 수학 부담을 줄였다. 2학년에서는 180단위 이외에 주문형 강좌가 편성 운영된다. 2020학년도 입학생은 문예창작 입문, 프로그래밍, 경제, 2021학년도 입학생은 문예창작 입문, 프로그래밍, 과학과제 연구 과목이 개설, 운영되었다. 3학년에서는 기초 교과 영역에서 대입 요강과 학생 선택권을 반영하여 선택과목을 편성하고, 수능 선택과목에 따라 학생들이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생 선택권을 보장하였고, 집중이수로 운영해 진학 준비에 대한 효과성을 높였다. 2022학년도 입학생의 경우에는 3학년에서 진로 선택의 비중을 점진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다.미니 인터뷰_박병택 교장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인덕원고만의 특화된 브랜드 만들 터“최근 대학입시 정시비율 조정과 더불어 고교학점제는 가장 큰 화두입니다.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교 차원의 준비를 철저히 해 학생들이 보람 있는 학교생활을 하고 꿈꾸는 대로 모두 이루어지도록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겠습니다. 첫째,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관리에 힘쓰겠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다 보니 생활 속 제약이 많고 심리적 불안감이 떠나지 않으며 지금도 그 연장선에 있습니다.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발열체크, 교실환기,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 급식예절 지키기 등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고교학점제 기반조성을 견고히 하겠습니다. 고교학점제 운영의 핵심요소인 학생들의 과목선택권 보장, 가르칠 교사 확보, 학점제형 공간 재구조화와 더불어 우리 학교만의 특화된 교과교육과정 즉, 학교의 브랜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셋째, 교육과정 내실화와 진로·진학 지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선택을 존중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자신의 꿈 실현에 적합한 진로를 결정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2021-07-30
- 2022학년도 상산고 입시요강에 따른 2단계 창의융합 및 독서 / 인성 면접 전략 2022학년도 상산고 원서접수 일정은 2021년 12월 9일((목)~12월 13일(월)이며, 2단계 면접일정은 2021년 12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남녀 나누어 진행된다. 2단계 면접 시 창의융합과 인성/독서 면접으로 진행하는데 면접 준비시간은 창의융합 면접이 20분 대면 면접이 10분이고, 인성/독서 면접은 준비시간이 10분, 대면 면접이 10분이다. 면접 시 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 추천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된 서류 일체를 보며 학습경험, 학습잠재력 및 학업태도, 지적 호기심과 자질, 사회성과 시민적 자질, 리더십, 봉사 정신, 도덕성을 분석하여 상산고에 입학한 후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또한, 면접방법은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각각 영역별 2~3명의 입학사정관이 실시한다. 면접내용은 제출된 서류를 검토한 내용을 바탕으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개별문항과 면접 준비시간에 풀었던 창의융합형 문제 즉, 수학/과학 융합형 문제와 인성/독서 문항인 공통문항을 어떻게 풀었는지를 보고, 발전 가능성과 학업역량, 학업태도 및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021학년도 상산고 경쟁률은 남자가 240명 정원에 365명 지원해 1.52:1이었고, 여자는 120명 정원에 298명이 지원하여 2.48:1로 전체 경쟁률은 360명 정원에 663명이 지원 1.84:1이었으며, 지난해 2020학년도 상산고 남자 경쟁률 1.42:1과 여자 경쟁률 1.94:1보다 남녀 모두 크게 상승하였다. 경쟁률 추이를 보면, 2019학년도에는 전체 경쟁률 1.35:1, 2020학년도 경쟁률 1.59:1, 2021학년도 경쟁률 1.84:1로 3년 연속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22학년도 상산고 경쟁률은 과학고(세종과고, 한성과고, 경기북과고)와 영재교(서울과고, 경기과고, 한과영 등)에서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지원이 불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2023학년도 의대 지역인재 의무선발 40%라는 호재에 힘입어 의대 지원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 대거 상산고에 지원할 것으로 예측되어 남녀학생 경쟁률 모두 상승할 것으로 추측된다. 2022학년 상산고 2단계 면접 세부 내용 및 평가요소 상산고 최근 3년간 전형별 남녀학생 경쟁률 분석 상산고 입시요강에 제시된 전형 요소별 평가방법은, 1단계 서류평가는 교과성적 300점과 출결 감점만 반영한다. 교과성적 중 반영학기 비율은 2학년 1학기 20%, 2학년 2학기 30%, 3학년 1학기 50%로 3개 학기만 반영된다. 하나고가 2학년 1학기부터 3학년 2학기까지 반영되는 것과 비교해 상산고 내신 반영 학기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반영 교과는 수학, 국어, 영어, 과학 또는 수학, 국어, 영어, 사회 중 하나를 택하면 된다. 환산공식은 각 학기의 과목점수 x 과목의 성취도 환산점수에 기본점수를 더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이렇게 산출된 점수를 기준으로 1단계에서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2단계 면접 100점 중 창의융합 60점과 인성 및 독서 40점으로 배점한다. 이때, 1단계 교과 성적 300점을 합산하여 최종 선발한다. 하지만 내신 실질 반영률이 낮아 2단계 면접에서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그 예로 2021학년도 합격생 중에는 주요과목 내신이 B나 C가 있는 학생도 있었다. 이런 점을 볼 때, 2단계 면접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2학년도 상산고 내신 점수 학기별 과목별 점수 배점 2022학년도 상산고 내신 점수 성취도 별 가중치조 창모특목자사전문 중계GMS 원장관악GMS뉴스터디 대표 2021-09-30
- 알약 하나로 수학을 마스터 한다 장갑 하나로 피아니스트가 된다영화나 게임 속에서의 일이 아니다.멀지 않은 미래에 현실화 될거라 한다.학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다. 당연한 말이지만 특히 시험기간에 스트레스가 심해진다. 학생들은 해야 할 공부량은 많은데 시간은 촉박하고 심지어 열심히 해도 이해를 못하는 경우, 기껏 공부한 내용을 기억하지 못 할 경우 등 여러 가지 악제에 시달리며 시험불안을 호소한다. 수험생들은 수능이 다가올수록 극도로 예민해진다. 남학생들은 두통과 복통을 호소하고 눈밑 다크서클이 진해지며 뾰루지와 여드름이 올라온다. 여학생들은 여기에 생리통 까지 겹친다.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을 수면부족 때문이라 우기며 예측이 안돼는 미래에 한없이 불안해 한다. 입시공화국 대한민국에서 비인간적 경쟁과 학업 스트레스를 피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이럴 때마다 영화” 해리포터“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덤블도어 교수가 펜시브(세숫대야처럼 생긴 그릇)에 자신의 기억을 빼 내어 저장하고, 해리 포터가 그곳에 얼굴을 담그면 본인의 기억처럼 영상이 재생되는 장면 .지식과 정보가 이처럼 손쉽게 교환될 수 있다면 우리 학생들의 고통을 줄여 줄 수 있을 텐데.. 안타까워 하면서 이런 방법이 있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다.이처럼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 일들이 실제로 가능해질것이라는 연구발표가 나왔다.뉴로 사이언스(Neuroscience)란 신경( Neuro)과 과학 (cience)의 합성어로 동물과 인간의 신경계를 연구함으로써 인지과정과 행동원리를 규명하는 학문이다.(뇌 과학 보다는 큰 개념이지만 동의어처럼 쓰인다.)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2016년 생명과학 스타트업인 뉴럴링크를 설립해 본격적인 뉴로사이언스에 대한 연구와 기술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는 ”미래에는 컴퓨터에 기억을 저장할 수 있고, 이를 재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로봇에 자신의 기억을 저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실제로 그는 2020년 뇌에 컴퓨터 칩을 심은 돼지 ”거투르드“를 공개했다. 그는 돼지 뇌의 뇌파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원숭이의 뇌에 컴퓨터 칩을 심어 뇌파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중이다. 그는 2024년에는 사람의 뇌에 컴퓨터 칩을 심겠다고 공개했다.많은 과학자들이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말하고 있고 일론머스크의 행보에 다소 회의적인 시각도 있지만 뉴로 사이언스분야가 미래의 핵심기술인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미국과 유럽연합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뉴로사이언스를 미래의 핵심 기술로 보고 연구개발에 엄청난 비용을 투자하고 있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화살은 활시위를 떠났고 시기의 문제일 뿐 과녁에 도달할 것이다.알약하나로 수학을 마스터 할지 뇌에 심어 놓은 칩으로 마스터 할지는 모르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지식과 정보 ,기술은 현재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경쟁력을 잃을 것이 분명하다.그렇다면 그 이후의 시대에 경쟁력을 차지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오늘 보다는 내일을 더 찬란하게 살아야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역량을 길러주어야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가 될 수 있을까?코로나 이후 모든 것이 변했다. 우리가 미래에 대해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은 미래는 누구도 모른다는 것 뿐이다. 어떠한 지식과 정보가 필요할지 알 수 없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선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자녀의 순탄한 행복을 간절하게 바라는 학부모님들을 위해 다음호에는 대한민국 교육현장을 직접 발로 누비며 얻은 가장 현실적인 진단과 구체적인 조언으로, 10년 후에도 20년 후에도 통하는 새로운 공부법에 대해 소개하겠다.(다음호에 계속)서지윤엠베스트SE 중계캠퍼스 원장원더빌 본부장 202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