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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의치한약수 센터 개관 의치한약수 진학희망자들이 늘고 있다. 과거 극 최상위권 영역이었던 의치한 입시가 최근 들어 학령인구 감소로 상위권 학생들에게도 실질 경쟁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하지만 의치한 입시는 확고하고 빠른 진로 결정과 꾸준한 심화학습은 물론 전략적인 맞춤 입시가 뒷받침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부천고등수능내신전문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 예비고1과 예비중3을 대상으로 하는 의치한약수 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다.스타트 라인이 중요한 의치한약수 입시과거 전국 전교 1등 수험생들의 경합 무대였던 의치한 입시가 수능 상위권 자들에게도 열리게 되었다. 계속되는 수험생 감소와 합격에 유리한 전형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의치한약수 입시를 준비하려면 그 시작 시점이 매우 중요하다.의치한약수 입시는 공부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일반입시가 아니다. 의치한약수 입시야말로 진로 설정 외에도 취약한 과목을 점검하고 그에 따른 입시 출발점을 일찍이 요구하는 게 입시 현실이다. 따라서 중학교시기부터 준비해야 하며 적어도 예비고1부터는 의치한약수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부천 의치한약수 과정을 개설하는 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장민석 원장은 “개원 3년 차로 접어들면서 그동안 중상위권 학생들의 성적향상과 가능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던 경험과 자신감으로 의치한약수를 목표로하는 학생들을 위한 과정을 개관하게 되었다. 부천 인천 상위권 학생들이 진로 목표를 분명히 잡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과정이 의치한약수 입시센터의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내신 수능 상위권 가능성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의치한약수 입시는 전국의 전교 상위권 자들의 싸움이다. 따라서 예비고1부터 의치한 입시전문가가 설계한 입시전략에 따라 수학, 과학, 국어 최상위권 학습은 필수이다. 여기에 전 과목 최상위권 유지가 중요하므로, 선호과목 외에도 부족한 과목에 대한 섬세한 지도와 피드백이 있어야 한다.이를 위해 부천 의치한약수 과정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는 수능성적 중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 올린 경험의 수능 전문강사진에 의한 각 과목 담당과 일대일 관리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의치한 입시는 내신/비교과/수능 영역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절대적 공부 시간 확보가 관건이기 때문이다.여기에 과목별 1등급 목표를 위해 부천 의치한약수 과정은 소수정예 7명 정원제이다. 모든 프로그램 역시 입시 방향에 맞춰 운영된다. 의치한 입시에 필요한 중요 교과 심화학습부터 의치한 전문 학생부 종합관리 또한 학교 수행평가, 세부능력 특기사항 등 집중관리프로그램까지 포함되어 있다.의치한약수 입시, 어떤 학생들이 미리 준비하면 좋은가최상위권 수험생들의 입시라는 의치한 입시를 과연 우리 아이도 도전할 수 있을까. 이를 위해 개관한 부천 의치한 과정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는 입시의 흐름과 전망을 놓고 학부모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의치한 입시 대상은 현재 중학교 상위권자들이다. 여기에 높은 성적대만 믿고 집중 공부를 미루고 있거나 혹은 수학 과학은 좋아하지만, 타 과목 성적이 부족한 경우도 해당한다. 의치한 입시의 외에도 경찰대와 사관학교 등의 수준을 목표로 두는 학생들도 도전하고 있다. 특히 영재고나 과학고 준비 경험이 있는 일반고 진학생들에게 필요한 집중 심화 프로그램도 의치한 과정에서 가능하다.부천 의치한 과정 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장 원장은 “사실 의치한 입시 준비가 까다로운 것은 변화하는 교육 이슈를 분석하고 예측하며 최상위권의 학생들에게 적합한 꾸준한 교육 방향을 제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부천 의치한 과정은 개별 전략에 따른 전체 프로그램을 학생의 시간 낭비 없이 한 곳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내 유일한 입시과정”라고 말했다. 2021-10-28
- 초등/예비중 학생들은 중등 입학 전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가? 1. 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 임을 잊지 말자_ 대입 시험 성공을 목표로 지금부터 수능과 수능 연계 고교 내신에 강한 학습 유형을 갖추어라!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임이 틀림없다. 통계적인 근거를 보더라도 중학교 성적과 대입에는 강력한 연계가 존재한다. 한 통계에 따르면 중학교 1학년 성적이 중3까지, 중3 성적이 고1, 그리고 고3까지 90% 이상이 거의 그대로 간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것은 변화이며 역전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아이를 그러한 긍정적인 대세 속에 편입 시킬 것인가. 중학교를 가서도 큰 동요 없이, 자신의 노력과 비례하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해 주기 위해, 또한 지금부터 중등 3년의 학습 과정이 고교 진학 이후, 대입 시험에 얼만큼의 효율적 연계로 긍정적인 결과를 보게 하기 위해서 과연 지금 무엇을 해 주어야 할까. 고민이 깊어가는 예비중 2학기 이다. 결론은 간단하다. 미리 제대로 잘 준비하는 것. 그럼 무엇을 미리 준비해야 할까?그 첫 번째는 대학 잘 가는 학습력을 갖추기 위한 공부 습관 형성이며, 둘째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력과 그릿(grit) 그리고 동기부여이며, 세 번째는 지금부터 중1 자유 학기제 까지 자신의 계열과 진로를 설정 하는 것이다.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대학을 잘 가기 위한 입시 영어력과 심화 수학력을 지금부터 대입 시험 정복을 목표로 촉을 세우고 움직이는 것이다.2. 입시를 넘어 세상을 보는 눈 - 이기는 영어! 예비중 필요한 영어 내공을 형성하라!영어공부의 What은 단연 “내공”이다. 어떤 입시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어내공을 일찌감치 길러 주는 일. 학생의 미래를 위해 이보다 확실한 투자는 찾기 힘들 것이다.영어 내공의 3요소는 역시 어휘, 영어적 어순 직관력, 그리고 구조적 문법과 어법적 지식, 그리고 언어 사고력이다. 어휘란 영어의 근간이며, 말이라는 집을 짓는 벽돌과 같은 존재이다. 영어적 직관력은 모국어가 장착되는 10세 이전에 반복적인 원어적인 노출을 통해서 선 장착 시켜 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1,12세가 되면 모국어가 장착되기 때문에 어순이 다른 언어가 들어오면 모국어 어순 직접 간섭현상이 일어 난다. 그래서 10세 이전 장착이 중요하며, 그 시기에 다양한 방법의 원어 노출을 통해서 영어 어순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지도록 하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다. 구조적 문법 지식은 특히 한국에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부분으로, 원어민이 아닌 학생들의 직관적 한계를 극복시키는 인위적인 영어 수용의 틀로서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능력인 것이다.마지막으로 영어든 국어든 자기주도 학습이든 언어 사고력은 필수이다. 어떤 글을 읽고 논지 파악과 응용 유추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필자의 학원에서 예비중에게 가장 강조하는 것들은 영어 3가지 기둥과 언어사고력을 튼튼히 만들어 주고 중고등 진학해서 대학을 잘 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3. 수학은 무엇보다 심화 해결력을 갖추어야 한다.수학은 개념 2 vs 문제 훈련 8의 비중의 과목이다. 사회는 개념 내용 8 vs 문제 훈련 2 수준의 과목이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수학은 개념이 많지 않기에 선행을 빼기가 정말 쉬운 과목이나 고난도 심화 문제를 풀수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지금 배운 개념을 어려운 문제까지 깊이 있게 끝까지 풀어보는 훈련이 필요하지 개념+유형 수준의 얕은 문제를 요구하지 않는 것이 대입이다.결국 우리 평촌 예비중 학생들은 멀리 대입을 목표로 지금 촉을 세우고 대비를 해야 한다.YNS열정과신념리즈 원장 2021-10-28
- 안양에서 일반고등학교 가기! 내년도 일반고 진학을 준비 중인 중3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은 고교 선택에 관한 부분이다. 안양지역 일반고의 경우, 1단계 학군 내 배정과 2단계 구역 내 배정에서 추첨을 통해 학생들을 모집한다. 이때, 학생들은 1단계와 2단계에서 원하는 고등학교를 1지망부터 순서대로 기입하게 되는데, 안양지역 일반고 중 어떤 학교를 1지망부터 써야 할지 고민이 많다. 이럴 때 찾게 되는 것이 안양지역 일반고에 대한 정보. 하지만, 구체적인 정보를 어디서 얻어야 할지 몰라 주변의 ‘~카더라’에만 의존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안양지역 일반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막막한 고교 선택을 도와줄 정보 제공 길잡이를 소개해본다. 안양의 일반고 배정 방법은?안양에서의 일반고 배정은, 우선 중학교 내신성적(200점)에 따라 고등학교 배정대상자를 선발하고, 이후 1단계 학군 내 배정과 2단계 구역 내 배정에서 고교의 지망 순위대로 추첨하여 배정학교를 발표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은 1단계 학군 내 배정에서 안양권 학군인 안양, 과천, 군포, 의왕에 소재한 일반고 중 5곳을 지망 순위대로 작성하게 되고, 2단계 구역 내 배정에서는 본인이 졸업할 중학교 소재 지역의 일반고를 지망 순위대로 작성하게 된다. 1구역인 안양의 경우, 총 13개의 일반고가 있으며, 남고와 여고가 각각 2개씩 있는 관계로 안양시의 중3들은 총 11개의 일반고를 구역 내 배정에서 작성하면 된다. 그런 다음, 추첨을 통해 일반고 배정이 이뤄진다.학교알리미, 학교설명회 등을 통해 일반고 정보 얻기그렇다면, 일반고 선택을 위한 정보는 어디에서 얻을 수 있을까? 우선, 가장 객관적인 정보는 학교의 주요 정보를 공시하는 ‘학교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학교알리미는 초·중등학교 정보공시제를 기반으로 하여 교육부에서 정한 공시 기준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학교 정보를 공시하도록 한 사이트로, 학교 전반의 주요 정보를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학생 수나 교원현황, 위치, 학교시설 같은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교육과정 편성, 특색프로그램, 동아리, 졸업생 진로현황, 교과별 평가계획 및 학업성취 사항 등 학교의 교육프로그램과 입시 및 진로에 관한 정보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아울러, 교복이나 급식 현황, 학교폭력 실태 같은 교육여건에 대한 정보도 살펴볼 수 있다.안양지역 중학교 교사 김모씨는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자료는 해당 학교를 폭넓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자신에게 맞는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학교인지도 알아볼 수 있는 만큼 고교 선택 시 한 번 살펴봤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또한, 일반고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고교별로 개최하는 학교설명회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안양지역 일반고들은 10월부터 중3 학생들을 위한 학교설명회를 열어 학교 홍보에 나선다. 학교설명회에서는 해당 학교의 교육환경과 교과과정, 특화된 프로그램 등이 구체적으로 소개된다. 또한, 가장 궁금해하는 전년도 입시실적과 구체적 입시지원 사례도 소개되기 때문에 되도록 참여해 정보를 얻어가는 것이 좋다.코로나로 많은 학교들이 온라인으로 설명회를 진행하거나 유투부 등에 설명회 영상을 올려놓고 있으며, 학교설명회 진행 여부나 일정 등은 학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해 보면 된다.지역의 교육정보나 평촌학원가 고교 설명회도 참고!안양지역 일반고 정보를 얻는 방법으로 지역 정보를 활용해 볼 수도 있다. 안양 내일신문에서 운영하는 지역교육 카페인 ‘평촌에서 대학가기’에는 안양지역 일반고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수록돼 있어 유용하다.또한, 평촌학원가 학원들에서 진행하는 ‘예비고1 설명회’를 통해서도 안양지역 일반고에 대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학원 홍보와 함께 고교 선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우리지역 고교들의 과목별 내신 수준도 함께 살펴볼 수 있어 도움이 되는 면이 있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는 만큼 학원들의 설명회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하는 것이 좋다. 2021-10-28
- 2021학년도 안양 지역 일반고 1학년 1학기 수학 과목 평가 기준 지난 4월 학교 알리미에 공시된 교과별 평가계획에 관한 사항을 집계한 결과 안양 지역 일반고 2021학년도 1학년 1학기 수학과목 지필평가 비율은 60~90%, 수행평가 비율은 10~40%로 학교별로 차이를 보였다. 안양 지역 내 13개 일반고의 수학 과목 평가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살펴봤다.자료 참조: 학교알리미 교과별(학년별) 평가계획에 관한 사항양명여고·인덕원고, 수학 수행평가비율 10%로 낮은 편안양지역 13개 일반계 고등학교 중 올해 고1 1학기 수학 수행평가 비율이 높은 학교는 백영고·부흥고·신성고·평촌고로 나타났다. 이들 학교는 지필평가 60%, 수행평가 40%로 평가했다. 관양고·동안고·안양고의 수행평가 반영비율은 30%, 성문고·안양여고·양명고·충훈고의 수행평가 반영비율은 20% 나타났다.양명여고와 인덕원고로 지필평가 80%, 수행평가 20%로 안양지역 고교 중 수학 수행평가 반영비율이 낮은 학교에 속했다.또한 지필평가와 수행평가 포함, 논술형 평가반영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부흥고로 조사됐다. 부흥고는 지필평가에도 논술형이 일부 출제되어 총 42%를 논술형으로 평가했다. 이어 신성고(40%), 백영고(38%), 성문고(32%) 등이 논술형 평가 반영비율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학교알리미 2021년 4월 공시 내용에서 동안고와 평촌고는 논술형평가 반영비율(지필+수행)이 표시되어 있지 않아 논술형평가 반영비율 집계에서 제외했다.학교별 수행평가 방법 및 평가 기준학교별 수행평가 방법 및 평가 기준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백영고는 지필평가 60%, 수행평가 40%로 평가한다. 수행평가 영역은 논술형 2회와 구술형으로 진행되며 논술형은 다항식의 사칙연산과 복소수의 뜻과 성질을 이해하고 사칙연산을 할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구술형은 이차방정식에서 판별식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를 설명할 수 있는지 평가한다.안양고는 지필평가 70%, 수행평가 30%로 평가한다. 수행평가 유형은 논술과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로 주제에 대한 문제해결과정 논술평가, 수학산출물 프로젝트 과정평가, 수학일기 및 수업내용정리 포트폴리오 과정평가로 진행된다.논술평가 세부기준을 살펴보면 이차함수의 최대, 최소, 연립이차방정식, 절댓값을 포함한 일차부등식, 이차부등식과 이차함수의 관계에 대해 객관식 문항으로 평가하기 힘든 종합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하는 문제를 제시하여 서술형 형식으로 작성하는 능력을 평가한다.수학산출물 프로젝트는 다항식, 방정식과 부등식, 도형의 방정식 등 수학과 관련된 내용을 포함한 탐구 내용을 만들어 자신의 생각을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평가하고, 수학 일기 및 수업내용 정리, 과정평가는 다항식, 방정식과 부등식, 도형의 방정식의 내용과 관련하여 수학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고 적극적인 발표와 경청으로 수업에 참여, 수학적 의사소통능력과 과제를 서로 협력하여 해결하는 능력을 평가한다.안양여고는 지필평가 80%, 수행평가 20%로 평가한다. 논술형 평가비율은 8%로 지필평가에서 이루어진다. 수행평가 20%는 모두 학습과정평가이다. 수업 중 판서한 내용을 노트에 필기한 내용 중 필수적인 개념의 정리가 모두 있는지, 수업 중 제시한 형성평가 문제를 논리적으로 이상 없이 풀어서 답이 나왔는지 등을 평가한다. 양명고는 지필평가 80%, 수행평가 20%로 평가한다. 논술형평가 반영비율은 지필 10%, 수행 20%로 총 30%이다. 수행평가는 나머지정리, 이차방정식, 이차함수의 최대 최소 활용, 이차부등식과 연립이차부등식 등에서 출제한다.양명여고는 지필평가 90%, 수행평가 10%로 평가하며 논술형평가는 수행평가에서만 이루어진다. 논술형 평가의 나머지정리, 인수분해, 복소수, 이차함수와 이차방정식, 이차방정식의 근과 계수 등에서 2문항을 출제하여 평가한다.인덕원고는 지필평가 90%, 수행평가 10%의 비율로 평가한다. 지필평가와 수행평가 포함 논술형 평가 반영비율은 지필평가에서 1차와 2차 각각 4.5%씩 총 9%를 논술형으로 평가한다. 수행평가는 포트폴리오로만 평가한다. 2021-10-28
- 중3과 고1 사이에서 수학을 외치다 코로나 시국에서도 어느덧 시간은 흘러 중학교 생활의 마무리에 들어선 3학년 학생들. 그들 대부분은 이 시기에 일종의 해방감과 함께 고등학교에 대한 걱정과 기대등의 여러 감정들이 생겨날 것이라 생각한다. 중학생으로 있던 지난 시간들 속에서도 공부하면서 몇 번쯤은 어려운 수학문제 때문에 고민해본 경험들은 있을테고, 주변에서 들려오는 고등학교 수학에 대한 일종의 엄포들 때문에 기대보다는 걱정으로 움츠려들게되는 예비고1 학생들과 그 학부모님들께 이미 여러번 들었을 법 한 잔소리를 하려 한다. 모든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우선 학습 총량 증가이다. 더러는 양보다 질을 우선한다던지, 적은시간 고효율을 낼 수 있는 학습법이라던지 여러 가지 학생, 학부모들을 현혹하는 말들이 있지만 그렇다 한들 기본적인 학습량을 늘려야 높아지는 난이도에 대비할 수 있을 것 아닌가. 기말고사 이후 내년 3월까지 나태해 질 수 있는 긴 시간동안 자기주도 학습에 대한 적응과 계획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놓는 것이 필요하다. 말이 쉽지 매우 어려운 과정이기는 하다. 때문에 앞으로 3년간 마라톤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시스템을 통한 코칭보다 학습 의지를 돋궈줄 수 있는 멘토링을 추천한다. 그렇다면 나에게 맞는 학습방법은 무엇인가? 요즘 학원가 이곳 저곳에서 많이 등장하는 단어 중에 하나가 방금 말 했던 ‘코칭’이다. 학생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아주고 계획을 세워주고 그 계획에 따라 학습 해 가면서 소위 말하는 공부하는 습관을 다져준다는 것인데, 물론 매우 필요한 과정중에 하나인 것은 맞지만 이미 학생들에게는 여직껏 공부해 오던 습관과 시험대비 기간이 되면 저마다의 루틴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바꾼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학습에대한 자세를 잡아가는 초등학생에게는 매우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한다.) 본질은 오늘 내가 무엇을 공부했는지 아는 것. 즉, 학습 내용에 대한 이해인 것이다. 학습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지 않으면 선생님의 풀이를 흉내내는 것에 불과해 지고, 이렇게 되면 문제가 조금만 바뀌어도 손을 대지 못한다. 소위 ‘응용력이 부족하다.’ 라는 것이 이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수학이라는 과목은 혼자서 공부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원, 과외, 인터넷 강의 등의 도움을 받고 있을 것인데, 나를 이해시켜주는 선생님을 (학원이던 온라인이던 상관 없다.) 찾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 하겠다. 결국 내가 ‘얼마나 공부를 했는가?’와 ‘어떻게 공부했는가?’ 이다. 이 두가지 물음에 고민없이 답할 수 있다면 3년의 마라톤 끝에 승리의 미소를 지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평촌프라매쓰수학학원김도완 원장 2021-10-28
- 예비고3 수능국어 이렇게 준비하자 2028수능 큰 변화에도 국풀 학습법(국어풀이 과정)으로 수능을 대비한다면 논술형이든 서술형이든, 대입에 흔들림 없이 좋을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능의 틀이 아무리 바뀌어도 수능국어의 본질은 제시문을 스스로 해석하고 분석하는 힘과 독해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2023선택형 수능에서도 영역별로 전략적 대비가 필요합니다. 예비고3 학생들에게 수능국어 공부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째 문학 현대 문학은 운문과 산문 영역별 감상법으로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고, 고전문학은 주요 작품의 경우 숲을 감상하고 친구에게 소개하듯 짤막하게 말하며 정리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작품을 분석할 때는 해설지에 의존하지 않고 선생님처럼 직접 작품을 분석해보는 연습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소설의 경우 서술자의 태도, 사건의 원인 과정 결과, 인물의 갈등구조도를 그려봅니다. 둘째 비문학(독서) 독서의 핵심은 오직 제시문을 분석하는 독해사고력(독사)이며 어떻게 독사를 끌어 올릴 수 있느냐가 독서의 핵심입니다. 인문예술, 사회경제, 기술과학 영역별 기본 독해법을 익히고, 절대 감으로 찍지 않고 선택지 내용의 근거를 스스로 찾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하나하나의 문장을 이해하고 단락과 단락을 연결시키면 큰 구조의 틀, 글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화법과 작문은 특정 유형이 정해져 있으므로 유형별로 묶어서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1인 2인이상 말하기와 듣기, 글쓰기와 글다듬기 유형을 파악합니다. 지금까지 출제된 수능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10회분이상 풀고 분석하면 문제들이 익숙해져 영어 듣기평가처럼 쉽게 느껴질 것입니다. 넷째 언어와 매체는 문법영역과 매체 영역으로 신문 방송 인터넷 출판등 다양한 매체에서의 언어 사용을 다루는 영역입니다. 특히 문법 영역에 시간을 따로 할애해서 음운, 단어, 문장, 담화, 국어사의 개념을 완벽하게 소화 후 기출문제로 응용력을 길러야 합니다. 매체 파트에서 좀 주의 해야 할 점은 각 매체의 특징과 관점 선택지에 자주 등장하는 현대식 매체의 어휘에 대한 정리가 필수적입니다.국풀국어논술학원(평촌최용훈국어)이덕인 원장 2021-10-28
- 고등내신 및 수능 대비? 예비고1, 지금부터 시작이다! 평촌학원가에서 고등수학 잘 가르치기로 입소문난 ‘실천이성수학학원’은 수학 1등급이 많이 다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고 있다는 뜻이지만, 사실 중위권 학생들이 들어와 상위권으로 도약한 케이스도 만만치 않게 많다. 실제, 3~5등급의 학생들이 수학 1~2등급으로 오른 경우는 이곳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사례기도 하다.최근에는 남보다 앞선 고등수학 대비로 상위권 수학 실력을 만들겠다는 목표하에 중3 대상의 예비고1반 모집에 나서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상위권 성적을 이끄는 실천이성의 비결은 무엇인지 예비고1반 모집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영주 원장을 만나 이야기 나눠봤다.모르면 알 때까지! 평소 수업이 내신대비이자 수능대비!실천이성수학학원이 학생들의 성적을 높이는 비결은 ‘모르면 알 때까지, 기본부터 심화까지’를 철저하게 준수하기 때문이다. ‘모르면 알 때까지’는 많은 학원들이 내세우는 것이기도 하지만, 실천이성수학은 이 부분에 남다른 전략으로 더욱 집중한다는 것이 특징이다.이영주 원장은 “개념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왜 그럴까’를 질문해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지도한다”며 “쉬운 것 같지만, 이 과정을 위해 강사들은 수업 전 많은 고민과 연구, 준비를 하고 수업에 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단원에서 ‘이건 꼭 알아야 한다’는 부분이 있으면 반드시 알고 넘어가도록 지도하고, 모르는 부분은 알 때까지 계속해서 가르치며 실력을 잡아준다”고 덧붙였다.이런 철저한 준비와 노력 덕분에 실천이성의 수업은 수준이 높고 학생들의 이해가 깊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때문에,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와 실력도 덩달아 높아진다고.또한, 평소 수업에서 내신과 수능 대비를 모두 진행해 나가는 것도 특징적이다.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실천이성의 수준급 자체교재 때문으로, 자체교재에는 우리지역 고교들의 내신 기출문제는 물론 모의고사 및 수능 기출 등이 함께 꾸려져 있다. 이런 자체교재를 활용한 수업은 내신과 수능대비가 동시에 이뤄지는 효과가 있어 학습 효율이 더욱 높아진다는 설명이다.이 원장은 “고등학생들은 내신이냐 수능이냐를 놓고 고민이 많은데, 우리는 두 가지 모두를 대비해 주기 때문에 입시전략을 짜기가 한결 더 수월해진다”며 “수시 교과전형 확대와 정시비율 증가 등 입시 트렌드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실천이성수학은 수학 공통과목은 물론 미적분과 기하까지 강한 학원으로 알려져 있어 수학 선택과목으로 바뀐 지금의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정규수업과 클리닉수업으로 구성된 예비고1 프로그램도 주목!실천이성수학학원은 중3 대상의 예비고1반을 오는 11월 20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예비고1반은 수준높은 실천이성 고등부의 프로그램을 그대로 담아 운영될 예정이다. 예비고1반은 매주 두 번의 정규수업과 한 번의 클리닉수업을 진행하며, 고등수학 과정을 기본부터 심화까지 깊이있게 학습하게 된다.이 원장은 “수업 사이에는 한 시간 정도의 텀을 두어 이전 수업에서 몰랐던 부분을 질문하거나 개인적으로 보충 학습을 하도록 이끌 것”이라며 “학교별 부교재를 분석해 변형 문제를 제공하고, 개인별 취약점을 보완할 문제 등도 별도 제공해 준다”고 전했다.또한, 클리닉 수업은 시험 1시간에 질문 1시간, 최근 배운 내용에 대한 연습 1시간과 지난주에 배운 내용 복습과 재질문 1시간으로 구성해 총 4시간 동안 이뤄지게 된다.이 원장은 “클리닉 수업은 정규반 담당 선생님이 직접 지도하고 조교 선생님이 뒷받침하며 진행한다”며 “예비고1반은 필기하는 방법이나 공부 방법 등도 함께 지도해 학교생활과 자기주도적 학습에서도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이 원장은 “학생 모집과 함께 학생의 상태를 수학 단원별로 분석해 그 의미를 알려주고 진단하는 상담도 진행하는 만큼 예비고1 학부모님들은 부담없이 상담을 신청해 내 아이의 수학 실력을 점검해 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 2021-10-28
- 중간고사 후, 중·고등 수학 공부는 어떻게 하나? 안양지역 중·고등학교의 2학기 중간고사가 마무리됐다. 중·고등 수학 전문인 평촌 킵매쓰수학학원은 중간고사가 마무리되자, 바로 다음 단계의 학습전략을 세우며 집중력 있는 수학학습을 이어가고 있다.코로나로 실력 격차가 커져 이에 대한 대비가 절실하고, 고등진학을 앞둔 중 3학생, 즉 예비고1들은 고등수학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 다가와 시간을 낭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거기다, 수능과 기말고사까지 연이어 기다리고 있어 중간고사 후 시간은 더욱 중요하다는 설명이다.이 시기, 어떤 전략으로 수학을 학습하며 실력을 쌓는 것이 좋을까? 평촌 킵매쓰수학학원의 남다른 학습전략을 살펴봤다.실력 차가 심해진 중등, 개념과 계산력을 강화한 학습 필요중학생의 경우, 코로나 이후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가 많이 벌어진 상태다.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이 많아지며 학습 집중력이 떨어졌고, 시험마저 줄어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을 기회도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킵매쓰수학은 중학생들의 학습 체력을 키우는 데에 무엇보다 집중한다. 남들보다 조금은 많은 학습양을 제시하며 이를 소화할 수 있도록 이끌고, 정기적인 테스트로 실력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해 낸다. 또한 학생의 부족한 부분은 반드시 보완해 주고, 학습의 구멍은 없는지 세심히 살핀다.평촌 킵매쓰수학학원 최홍섭 원장은 “학습양과 난이도 등이 월등하게 높아지는 고등수학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중등수학을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개념과 계산력을 집중적으로 학습해 수학의 기본기와 실력을 높여 나간다”고 강조했다.킵매쓰수학 중등부는 개념과 계산력을 확실히 챙기기 위해 정규수업과 함께 자기화수업을 병행해 진행한다. 자기화수업이란, 정규수업 후 별도로 마련된 교실로 이동해 2시간 동안 개별로 수학 공부에 집중하는 것을 말한다. 보조 선생님의 관리하에 일일테스트를 진행하고, 요일별로 계산력 강화나 서술형 문제풀이 등을 목적으로 한 개별 맞춤 학습이 시행된다. 학습 후에는 문제 풀이에 대한 채점과 피드백이 이어지며 학습상태를 꼼꼼히 점검한다고.최 원장은 “중학생들은 계산 실수로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매우 많고, 이런 습관은 고등까지 이어지기도 한다”며 “따라서, 계산력 다지기를 등한시할 수 없어 자기화수업을 통해 계산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예비고1, 지금부터 고등수학 대비해야내년에 고교에 진학하는 중3은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지금부터가 무척 중요하다. 때문에 킵매쓰수학은 예비고1 프로그램을 11월부터 진행하며 발 빠르게 고등수학 대비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11월부터는 모든 중3 정규반이 예비고1반 체제로 전환되며, 학습양과 학습 시간, 진도 등이 고등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12월에는 중3 2학기 기말고사 내신대비와 고교 과정이 병행되고, 내년 1월부터는 하루 6~7시간 학습하는 윈터스쿨과 함께 본격적인 예비고1 과정이 시작될 예정이다.최 원장은 “예비고1반은 정규수업 외에 격주 주말마다 학원에 나와 실전모의고사도 치르게 된다”며 “학생 수준별로 치러지는 실전모의고사는 고1 과정의 학교별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 등으로 구성되며,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하지 못하면 다음 주말에 다시 나와 서술형 문제로만 구성된 피드백 테스트를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예비고1 윈터에서는 킵써밋도 운영된다. 킵써밋은 킵매쓰수학이 자랑하는 ‘개별맞춤반’ 프로그램으로, 킵써밋 윈터 예비고1 학생 모두는 수준 높은 진로진학 컨설팅을 받고, 이를 통해 학습적인 부분에서의 동기부여와 고등생활 설계에 큰 도움을 얻게 된다.한편, 킵매쓰수학 고등부는 내신대비 프로그램이 강한 것도 특징이다. 내신 기간, 개념 공부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제 풀이와 개별 오답노트 관리로 철저하게 개인별 맞춤 학습을 진행한다. 게다가, 15문제를 20분 안에 푼다는 ‘1520 시스템’을 도입해 학생들에게 매일 문제를 풀게 함으로 실력은 물론 실전경험까지 갖추도록 지도한다. 2021-10-28
- 과학을 마스터하는 공간, 깨알비법이 공개된다! 중등에서 고등으로 올라가면서 과포자(과학 포기자)학생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과학에 흥미를 잃거나 관심이 없어지고, 개념을 다져놓지 않아 갈수록 어려워지자 결국에는 과학을 포기하게 되는 것. 과학의 경우 입시와 결부돼 왠지 이과를 선택한 학생들의 과목으로만 느끼는 경우도 많다. 특히 중등 단계에서 과학을 포기하면 성적 하락은 물론 진로 선택의 어려움으로 연결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문과형이든 이과형이든 과학 공부의 즐거움을 제대로 알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과학전문 엠에스스퀘어 방철환 원장에게 과학 때문에 고민이 큰 학생들에게 과학 공부 제대로 하는 방법을 물어보았다.이해는 기본, 명확한 개념 학습이 실력을 이끌어준다장기화된 원격수업으로 학생 간의 실력 격차는 나날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영어, 수학은 주요 과목이라는 생각으로 초 중등 때부터 꾸준히 실력을 다져왔지만 과학은 자칫 소홀하기 쉬워 학습 공백이 생기기 쉬운 과목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 차이가 커지게 마련이다.방 원장은 “통합과학의 경우 문 이과 통합으로 필수 이수단위가 높아졌기 때문에 이과는 물론 문과를 지망하는 학생들도 반드시 좋은 성적을 얻어야 한다. 학생들이 과학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중등과정 때 학습하지 않았던 생소한 내용이나 심화된 학습 내용으로 난이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어려워서 물리나 화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있다”고 설명했다.방 원장의 말에 의하면 “과학은 암기가 아니라 이해를 기반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교과의 목차를 보면서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단원마다 어떤 주제로 구성되어 있는지 파악한 후 내용을 살펴보아야 한다”면서 “교과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한 후에는 다양한 문제풀이를 하는 것이 좋고, 온라인 수업시간에도 꼼꼼하게 필기하고 교사가 나누어주는 학습지도 잘 챙겨야 한다“고 조언했다.엠에스스퀘어 과학학원에서는 소수정예 밀착수업을 하고, 과학전문 강사진이 기본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물리, 화학, 생물, 지학, 통합과학 수업을 각각 주1회 진행한다.대략적인 개념 설명을 진행하는 방학 선행반 노트반은 1단원과 2단원에 대한 선행을 하는데 심화 내용보다는 기본적인 내용 위주로 진도를 나간다.Level Up단계는 방학 때 선행 내용을 기초로 심화 내용 보강에 들어간다. 방학 때는 기초 내용을 다루고 고3 모의고사 풀이에 필요한 심화 내용까지 선생님의 노하우가 반영된 수업을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을 분석하고 수능기출문제를 토대로 만든 자체교재로 내신과 수능문제까지 모두 풀어봄으로써 시험에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풀 수 있는 실력을 쌓게 된다. 또 내신시험 만점대비를 위해서는 각 학교 시험 범위에 맞추어 진도를 나간다. 수업은 매년 개정되는 자체 교재로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한다. 수능 모의고사 기출문제 중 엄선한 문제의 풀이 동영상도 같이 제공되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언제든지 문제풀이를 들을 수 있다.“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교과과정은 혼자 관심만 가지면 누구나 할 수 있고 또 그렇게 구성되어 있다. 다만 학원을 다니게 되면 혼자 10시간 걸려서 할 수 있는 공부를 2~3시간 만에 할 수 있게 되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20년 가까이 평촌학원가에서 과학을 전문적으로 가르쳐온 강사진으로 구성된 엠에스스퀘어에서 과학을 마스터할 수 있는 공부법을 알려준다.”내신을 잡으면 수능이 보인다엠에스스퀘어 과학학원의 중등부 과학 역시 명품강의로 유명하다. 통합과학 학습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 중등과학반은 평상시에는 물리, 화학 개념을 시험기간에는 내신 준비를 하게 된다. 철저한 내신대비로 자신감을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고등과정까지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엠에스스퀘어 과학학원의 장점이다.“학부모님들의 중등 과학 영재반 관련 문의가 많아 고심 중에 중등 영재반 프로그램을 개설하게 되었다. 그동안 물리와 화학 수업이외에도 영재고와 자사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을 위한 맞춤수업은 운영하고 있었지만 중등 영재반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반부터 영재고 입시를 준비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다지게 된다.” 2021-10-28
-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것 수학적 자기효능감 40.2% > 수학적 지능 25% 많은 학부모님들이 자녀의 학업성취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도 자녀의 성적이 오르지 않을 때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걸 보니, 공부머리가 없나?’ 또는 자녀가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을 때 ‘우리 아이는 머리가 좋아서 조금만 열심히 하면 성적이 오를텐데’ 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성적이 오르거나 오르지 않는 것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학업적 지능보다 오히려 자기 효능감입니다. 학생이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거나,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그 원인을 학생의 학습심리상태에 먼저 초점을 맞추고 시작하는 것이 맞습니다. 교육심리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Zimmerman, Bandura, Martinez-Pons (1992)의 연구에서 학업적 자기 효능감은 학업성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기 효능감이 각 과목의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은 수학 40.2%, 영어24.9%, 국어20.6% 로 보고되어지고 있는데, 수학적 지능이 수학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이 25%라는 것과 비교해 본다면 자기 효능감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의 학업성취를 올리기 위한 첫 단계로서 학습심리를 분석해보는 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학습된 무기력에서 벗어나야자기 효능감이란 어떤 과제를 수행할 때에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스스로를 믿는 신념입니다. 그런데 학습에 있어서 자기 효능감이 낮아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학습과정에서 경험했던 반복된 작은 실패가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고학력자인 부모님이 세워놓은 학업성취기준에 영향을 받기도 하고 학원에서의 과도한 선행과 많은 숙제량을 소화하지 못하여 선생님으로부터 받게 되는 부정적인 피드백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반복적으로 느끼게 되는 작은 실패감이 오래 지속될수록 학생은 학습된 무기력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어떠한 응원이나 격려의 말조차도 동기부여가 되지못하고 점점 자기자신을 옥조이는 스트레스와 불안에 휩싸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학업스트레스는 대개의 경우 스마트폰 과몰입현상의 결과를 초래하게 되므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기가 쉽지 않습니다.자기주도학습이 아닌 자기조절학습최상위권 학생을 제외한 대부분의 중고등학생들은 혼자 공부하는 힘이 없거나 매우 약합니다. 학원에 가서 수업을 듣고 학원에서 내주는 숙제를 다 끝마치고 나면 자신이 해야 할 공부를 다 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학원수업과 학원 숙제에 의존하는 형태의 학습이 변화하지 않고 혼자 공부하는 힘을 기르지 못한다면 십중팔구 고등학교에 가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관련된 용어 중 ‘자기주도학습’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자기주도학습보다는 ‘자기조절학습’이 더 맞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대학 진학을 목표로 공부를 하는 중고등학생들이라면 이미 정해진 학습목표와 교육과정을 제도적으로 수용하는 것부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학습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자신의 마음을 조절하고 학습시간, 휴식시간, 시험스트레스, 학습동기 등을 통제해 나갈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이렇게 자기조절학습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먼저 학습심리검사를 통해 자기 효능감지수와 학습 흥미, 학습 불안 요소를 알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학습성취를 이끌어내기 가장 어려운 학생은 ‘어차피 난 해도 안될텐데..’ 라는 마음을 키워 온 경우입니다. 학습된 무기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학생의 탓이 아닙니다. ‘공부 마음’을 편안하게 이끌어주지 못했던 교사들, 강사들, 부모님이 원인입니다. 학생들이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에 부모와 교사가 절대적인 지지와 격려를 보내줄 수만 있다면 낮아진 자기효능감과 학습된 무기력에서 빠져나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문의 010.5730.0442혼공연구소 대표 오경란 202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