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빌리브에듀, 1대1 맞춤식 컨설팅 회원제 모집 입시정보·전략 전문가 그룹인 빌리브에듀(Believe Edu)에서 대입 및 고입 학생들을 대상으로 1 대 1 회원제 컨설팅 회원을 모집한다. 6개월 회원제와 1년 회원제가 있으며 수시로 1 대 1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입시정보제공, 내신관리, 비교과활동관리, 수시 및 정시 전략, 자기소개서 및 면접, 진로설계 등 학생 개인별 상황에 따른 맞춤식 코칭을 일정한 스케줄에 따라 체계적으로 입시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부모의 입시 정보력을 높이기 위한 학부모 교육강좌도 매월 4주 단위로 실시하고 있다. 고교교사 10년 이상으로 학원 강의 및 경영과 입시컨설팅 최고의 정보·전략 전문가인 강범 대표와 신동성 대표가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 문의 02-558-9632 www.believeedu.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뉴욕주립대학교와 용인송담대학교의 1+3 글로벌 학사과정 신입생 모집 용인송담대학교가 미국의 명문대학 뉴욕주립대학교 코블스킬 캠퍼스와 MOU 체결을 하였다. 토플이나 SAT 성적 없이 용인송담대학교에서 국내과정을 이수한 자는 뉴욕주립대학교 2학년으로 진학이 가능하다. 입학 즉시 뉴욕주립대학교 학생증이 발급된다. 1+3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학교 중에서는 국내교육과정 비용이 타 대학보다는 30%이상 저렴하여 유학에 대한 비용과 위험을 최소화시켰다. 또한 멘토링 시스템으로 1:1 교육, 학생 개인별 관리가 들어간다. ESL 어학과정 또한 타 대학과 차별화 되어 진행된다. 레벨별로 반을 구성하여 뉴욕주립대학교 2학년으로 진학했을 경우 학업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집중교육과 평가를 실시한다. 용인송담대학교에서는 뉴욕주립대학교와의 1+3글로벌 전형 신입생 모집, 접수를 받고 있다. 문의 031-330-9420, 942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동탄GICS’ 성품국제학교의 성품·영어 전문교육 좋은나무 성품국제학교(GICS Gifted School)가 3월 5일(월)부터 유아·유치·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성품·영어 전문교육을 시작한다. 4,5세 Caby성품놀이교육, 6,7세 유아성품리더십교육으로 어렸을 때부터 영어와 성품을 동시에 배우며 잠재력을 계발하고, 초등국제성품교육을 통해 미국교육부 학적 취득 및 성품포트폴리오 제작으로 입학사정관제를 전략적으로 대비한다. 국제학교의 새로운 모형을 제시하는 좋은나무 성품국제학교(GICS Gifted School)는 동탄(화성시 반송동 93-3)과 잠실(송파구 잠실본동 250-5)에서 동시 개원하며 동탄GICS 교육설명회는 매주 월요일, 목요일에 개최된다.문의 1577-3828 www.goodtree.or.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똑똑한 영어습관으로 놀라운 실력을 만든다 지난 18일 랭콘잉글리쉬(아발론교육 초등영어전문관) 수원장안캠퍼스에서는 강시현 본부장의 ‘우리아이 똑똑한 영어습관 만들기’ 강연회가 있었다. 요즘 많은 학부모의 소망은 아이가 영어로 거침없이 표현하고, 막힘없이 이해하는 것일 터. 열심히 하는데도 실력은 제자리를 맴돌고, 자신감마저 없다면 방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강 본부장의 서프라이즈 잉글리쉬(Surprise English)를 위한 비법 공개, 지금 따라가 본다. 학습과 습득의 차이를 아시나요?글로벌 시대를 맞이하면서 영어 조기교육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영어가 시험이나 진학을 넘어서 미래를 보장해주는 중요한 열쇠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열기만큼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영어가 스며들게 하는 환경과 방법에 대한 고민은 날로 늘고 있다. 강시현 본부장은 학습과 습득의 차이를 강조한다. “블랙(Black)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한국어로 검은색이라고 생각이 들면 ‘학습’된 것이고, 듣는 즉시 ‘검은 느낌’이 들면 ‘습득’된 것이다.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은 영어를 듣고 한국어로 생각한 뒤, 다시 영어로 말하는 복잡한 절차가 없다. 습득에 의해 자연스레 ‘느낌(feel)’으로 언어감각을 익혔기 때문이다.”우리나라는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는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환경. 12세 이전의 아이들에게 영어가 의사소통의 수단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고, 영어사용과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없애는 과정이 필요하다. 학자들에 의하면 외국어를 배우려면 1만 시간이상 노출되어야 그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이 모국어를 배울 때의 말하기와 쓰기 과정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된다. 많은 시간에 걸쳐 헤아릴 수 없는 노출과 반복이 있었기에 가능했었다.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영어 공부하는 습관들이기외국어인 영어를 많은 시간에 노출시키기 위해서 바로 ‘습관’이 필요한 것이다. 강 본부장은 기본적으로 듣기(Listening)가 선행되어야 한단다. “무슨 일이 있어도 ‘매일, 같은 자리, 같은 시간’에 반복해 듣는다. 귀가 열리면, 중얼중얼 흉내 내면서 소리를 내는 섀도우스피킹(shadow speaking)을 하게 한다. 자신의 소리를 직접 듣는 것을 반복한다.”저학년일 경우에는 같은 CD를 반복해 따라 읽게 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처음에는 원고(script)를 보여주지 않는 것. 거의 80%정도 따라 읽게 되면 원고와 함께 듣도록 한다. 뜻이나 의미에 대해서는 너무 연연하지 않도록 한다. 고학년이라면 섀도우스피킹 많이 한 후에, 받아쓰기(dictation)까지 한다. 정확하게 듣고 이해할 수 있고, 낯선 주제라도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는 내공이 쌓이게 된다. 받아쓰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양보다 질적으로 꼼꼼하게 하는 것이 좋다. 모르더라도 빈칸으로 두지 말고, 들리는 발음대로 한글로 써보는 것도 실력을 쌓을 수 있는 한 방법. 발음을 먼저 안 뒤 원고(script)를 보면서 스펠링(spelling)과 뜻(meaning)을 익히면 도움이 된다. 원활한 영어구사를 위한 통합적 학습! 다독(extensive reading)이 필요해보통 영어 학습은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어휘, 문법 등 각각의 분야별로 나눠서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12세 이전에는 주제(theme)를 중심으로 모든 영역을 통합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습득에 효율적이다. 문법은 12세 이전에 습득으로 언어를 배운 후 중·고교에 진학해 기본문법책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면 도움이 된다. 단, 방학기간을 이용해 보충하거나 현재 배우는 책에서 문법의 예시문장을 중심으로 반복(pattern drill)되고 있는지 확인해준다. 배웠던 것 중에서 매일 3~4 문장씩만 활용해 영어일기를 쓰는 습관도 들인다. 다독(extensive reading)할 수 있는 환경조성, 또한 습득의 필수 요소이다. 아이가 관심 있어 하는 소재의 책과 모르는 단어가 10% 이하여서 술술 읽히는 이야기책(story book)을 선택해 다독시킨다. 쉬운 책이라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강 본부장의 의견. 스스로 반복적인 문장과 어휘를 알아가며, 책 읽는 레벨도 올려간다고 전했다. 그런 다음 큰 소리로 읽어보게 한다. 보통 부끄러워 읽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룹스터디나 학원에서 발표수업(presentation)을 하도록 권장한다. “어렸을 때 기본(fundamental)이 잘 갖춰져 있어야 다양한 시험에 대비가 가능하다. 당장 문제를 풀고 높은 점수를 얻느냐 보다는, 좋은 습관을 통해 영어노출시간을 늘려줌으로써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고 강시현 본부장은 덧붙였다.문의 랭콘잉글리쉬 수원장안캠퍼스 031-278-0606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강시현의 영어 습관을 위한 Key Point 1.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자리!2. 같은 교재 반복해서 듣기3. 중얼중얼 따라 읽기(shadowing)4. 쉽고 재미있는 책 많이 읽기(extensive reading)5. 문제집은 꼼꼼하게 정독하기(intensive reading)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미국 대학 진학 단기간에 준비하기 미국 대학 진학에 있어서 능숙한 영어 실력은 필수 조건이다. 때문에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해 많은 학생들이 영어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도 미국 대학 진학이 가능한 방법이 있어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광운대학교 1+3 글로벌전형’은 SAT, 토플 성적 대신에 내신과 심층면접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그리하여 별도의 준비과정 없이 국내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일지라도 부담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하와이 주립대 메인캠퍼스 진학하기 ‘광운대+하와이주립대 1+3과정’으로 광운대학교와 미 하와이주립대학교가 협약을 맺어 보다 효율적으로 진학이 가능하다. 이 과정에 지원한 학생들은 영어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학 입학 후 광운대학교에서 진행되는 1학년 과정은 미국 대학수학능력에 필요한 영어 실력과 기본적인 능력을 배양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때문에 1년 동안 진행되는 수업에 성실하게 참여하기만 한다면 곧 바로 미국 대학에서 수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학년 과정부터는 미국 하와이주립대학교에서 수업이 진행되며 2학년 과정은 전공 기초와 어학 심화 과정으로 구성되어 전공과정에 필요한 기초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둔다. 3학년 과정부터는 하와이주립대학교 메인캠퍼스인 마노아 캠퍼스에서 수업을 진행하며 졸업 후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하와이 주립대학교는 하와이 내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대학으로 영어교육학, 국제경영학, 호텔경영학, 물리학 등의 분야는 미국 내 10위권을 자랑할 정도의 명문대학이다.안전하고 학구적인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진학하기 ‘광운대학교 1+3 글로벌전형’은 합격자를 선발 후 1년간 광운대학교에서 영어 및 교양 수업을 진행한다. 1년간의 교육을 통해 미국 대학생활에서 필요한 영어능력 및 기본교양을 배우기 때문에 별도의 준비과정 없이 바로 미국 유학이 가능하다. 대학 입학 후 광운대학교에서 진행되는 1학년 과정은 위스콘신주립대 영어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영어 실력 향상에 집중한다. 또한 학교에서 지정해준 교양과목 수업을 통해 교양 30학점을 이수하고 위스콘신대학 2학년으로 진학하여 학생들의 위스콘신주립대학교에 맞는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진행한다. 2학년 과정부터는 미국의 위스콘신주립대학교로 바로 진학하여 자유롭게 50여개의 전공 중에서 선택하고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해당 대학에서 모든 과정을 마치게 되면 위스콘신주립대학교의 학위를 수여받을 수 있다. 위스콘신주립대는 US NEWS & WORLD REPORT 가 미국 TOP PUBLIC SCHOOL 10위에 선정한 미국 최고의 명문주립대학교로 교육심리학 등 다수의 사회과학 분야 전공 부분이 미국 내 전체 1위로 선정되었으며, 핵에너지학, 의학, 약학, 경제학, 마케팅학, 화학 등의 전공분야는 미국 전체 10위권 이내에 선정되고 있는 명문대학이다.미국 중심 뉴욕의 나약대학교 진학하기 광운대학교에서 진행하는 ‘글로벌전형’으로 광운대학교에서 6개월간 예비학교를 통해 교양 및 어학능력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나약대학교 1학년으로 진학하게 된다.예비학교를 마치고 진학하게 될 나약대학교는 미국의 중심 뉴욕주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공립대학과는 차별되는 사립대학 최고 수준의 개별 학사지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학생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며 장학혜택을 통한 우수 학생의 저렴한 해외대학 비용으로 연간 학비가 12,750$~15,000$ 내외이다. 학생들은 나약대학교에서의 모든 과정을 마치게 되면 나약대학교에서 수여하는 해당 전공의 학위를 받을 수 있다. 광운대학교 글로벌전형은 미국 유학을 한번이라도 고려했던 학생이라면 꼭 한번 눈여겨 봐야할 전형이 아닐까 생각한다. 글로벌시대를 맞이하여 영어능력이 중요해지는 이때 좀 더 진취적이고 현명한 방법을 통해 미국 대학 학위 취득과 유창한 영어능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길 바란다.문의: 광운대학교 글로벌학사운영센터 940-8640~43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2
- 어려워지고 있는 외국어영역의 고득점 전략 해마다 점차 난이도가 높아져 수능표준점수가 높아지고 있는 외국어 영역에 대한 특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어려운 시험은 변별력을 크게 함으로 그 과목을 잘하는 학생들에게 유리한 시험이 된다. 영어가 능숙한 외고학생들과 해외에서 공부를 해본 적이 있는 많은 학생들 틈 속에서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외국어 영역 성적을 올리는 가장효과적인 공부방법일까? 1. 우선 문장을 통한 어휘력 습득이 가장 기본이다. 많은 학생들이 사전이나 어휘책을 가지고 무조건 암기하는 모습을 보곤한다. 이는 노력한 만큼의 효과가 없는 어휘학습법이다. 최악의 경우 학생들이 어휘책을 통해 외운 단어 뜻만을 고집하면서 이상하게 해석해서 문제푸는경우를 보았다. 이는 대단히 위험한 방법이다. 분명히 단어는 문장에서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고 심지어 품사도 다양하게 쓰이는데 아무런 생각없이 스스로 외운 단어만을 그대로 적용해서 해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어휘는 반드시 문장을 통해 습득해야만 정확한 뜻으로 해석할 수 있고 모르는 단어도 유추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수도 있다.2. 듣기는 속청을 통해서 연습하라.수능에서 듣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34%나 되는데 이를 소홀히 하면 안된다. 듣기는 만점 받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고1,2때 끝내는 것이 좋다.물론 실력 있는 학생들 경우 중3때 수능듣기 정도는 거의 만점을 받는다. 듣기는 회화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여서 점점 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형 토플시험에서는 50%출제 하겠다는 발표도 있다. 듣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다. 필자도 늦은 나이에 미국유학을 위해서 토플 듣기 공부를 했다. 역시 듣기 세대가 아니라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어렵지 않게 듣기를 고득점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가장 기본적인 듣기방법은 무슨 말인지 알아들어야 하는데 이에는 널리 알려진 받아쓰기가 좋은 방법이다. 받아쓰기는 듣기의 초보단계에서 필요하고 어느 정도 들리게 되면 속도를 올리면서 듣는 것이 좋다. 이는 시험장에서 긴장하면 빠르게 들려 잘 못 듣게 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 이 방법이 속청인데 속청 연습은 시험장에서 한결 여유있게 문제를 풀게 해 주는 장점이 있다. 듣기 역시 집중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열심히 하면 짧은 기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3. 어법과 구문실력은 고득점의 필수적 요소이다.한때 말하기 열풍이 불어 마치 문법은 필요 없는 것처럼 인식 된 적이 있었다. 실용영어에 과연 문법이 필요 없을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물론 문법을 위한 문법공부는 지양되어야 한다. 복잡한 문법용어와 복잡한 문법문제를 모든 학생들이 다 잘 공부할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글의 구조에 영향을 끼치는 문법과 시험에 자주출제 되는 어법문제 정도는 충분히 알고 있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현재 모의고사 난이도가 높아지는 데는 문장구조가 복잡하고 긴 문장이 나오는 것이 큰 역할을 하는데 문장의 구조를 잘 모르면 단어를 알아도 해석이 안되는 것이 많다. 그래서 학생들이 영어문제를 어렵게 느끼는 것이다. 탄탄한 구문실력이 독해정복이라는 성을 세우는 주춧돌임을 알아야 한다.4. 글의 구조를 이해하고 독해량과 속도를 늘려라.먼저 글의 구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영어만이 갖는 구조적 특성에 대한 이해는 글 내용의 이해도를 높여 줄 것이다. 또한 다독과 속독을 해야 한다. 다독은 배경지식을 넓혀주고 글의 이해력을 좋게하고 속독은 집중력이 생긴다. 외국어영역의 수능은 어떤 면에서는 속도문제이다. 깊은 사고력 보다는 순발력을 필요로 한다. 제한된 시간에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야 하기에 빨리 읽고 이해하는 직독직해의 방법을 연습해야 한다. 5. 실전 문제풀이 기술을 읽히고 실전연습을 많이 하라마지막으로는 수능은 일정한 패턴의 문제들이 출제됨으로 문제 유형별 나름의 풀이 방식들이 있다. 이를 충분히 익히고 실전에 실수하지 않고 제한된 시간에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틀리는 문제는 반드시 원인을 파악하고 같은 유형의 문제는 다시 틀리진 않는다는 생각으로 정리해서 복습하고 오답노트를 활용해도 좋다. 오세용 영어학원오세용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1
- 재밌는 책으로 영어 흥미와 실력 키우다 즐겁고 재미있게 영어를 접하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는 영어 동화책을 이용한 독서교육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실제 홈스쿨링을 통해 영어교육에 성공한 부모들의 교육방법 대부분이 바로 책을 통한 교육이다. 지역 부모들의 요구와 시대적 흐름에 맞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을 더하고자 송파구에 어린이영어도서관이 개관했다. 지난 연말 개관한 송파어린이영어작은도서관은 박춘희 송파구청장의 교육정책 구심점으로 선포한 ‘책읽는 마을 송파’ 조성에 따른 것이다. 유아와 어린이를 둔 가족들의 새로운 나들이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 송파어린이영어작은도서관에 다녀왔다. 8000여 권 영어 도서 구비 신천빗물펌프장 내 유휴공간인 4층과 5층 443㎡를 활용해 12월28일 개관한 이곳은 책을 통해 영어실력을 쌓고자 하는 부모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2호선 잠실나루역과 인접해 있어서 접근성이 뛰어나고 영어책만으로 조성한 지역 내 유일한 도서관이라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송파어린이영어작은도서관의 목표는 주입식 영어교육보다 통합적인 책읽기를 통해 영어를 접근시키고 실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입니다. 영어 독서로 탄탄하게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은 영어교육전문가 뿐만 아니라 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들도 공감하는 교육법입니다.” 송파어린이영어작은도서관 송주희 관장의 설명이다. 4층 도서열람실은 연령별로 영어와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다. 어린이 누구나 눈높이에서 책을 선택할 수 있게 배치했고 스토리북, 챕터북, 그림책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한쪽으로는 이달의 추천 도서, 수상작, 유명 시리즈별로 책을 모아둬서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선별해뒀다. 영어책을 CD로 직접 들을 수 있는 스토리텔링 공간, 영화 감상이 가능한 DVD존, 어린 아이들을 위한 유아존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영어 힘’ 더해줄 흥미로운 프로그램 5층에 마련된 2개의 교실에서는 시간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송 관장은 “4세에서 만12세까지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영어책을 잘 읽기 위한 기반과 실력을 쌓아주는 과정”이라고 소개했다. 노래로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Sing Along’, 초등학생을 위한 수준별 맞춤 영어책 읽기 프로그램 ‘Guided Reading Care’, 영어 집중토론 프로그램 ‘English Forum’ 등이 개설돼 영유아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이들 과정은 모두 책을 기반으로 실시되는 영어교육과정. Sing Along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며, 나머지 강좌는 월3만원의 수강료가 있다. 인기 프로그램은 ''Guided Reading Care'', 영어도서입문과정, 영어책읽기 과정이다. 송 관장은 “수준별 영어 책읽기 맞춤과정은 개인의 독서수준에 따라 책을 읽고 독후활동까지 강사와 함께 한다”면서 “이미 다른 지역 영어도서관에서 실시해 효과를 본 프로그램이며 벌써 대기자들이 있을 만큼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별도의 사교육 없이 1주일에 1회 이상씩 1년 정도 참여하면 단어, 영어작문 등에서 상당한 수준에 도달한다고 한다. 영어읽기능력 진단과정(예약제·3000원)은 영어도서관을 처음 방문한 초등생이라면 응시해보면 좋다. 영어독서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할 수 있고, 이를 기준으로 수준에 맞는 도서를 찾기 쉬워 영어책에 대한 접근이 한결 수월하다. 영어도서관에서 만난 사람들 초등생 두 아이의 엄마 이승은(잠실동) 씨는 “외국에서 살다 와서 교육 연계성을 고려해 영어도서관에 찾아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책이 많지 않아 조금 아쉽다”고 얘기했다. 정주연(삼전동)씨도 “영어도서관을 전문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원서들이 좀 더 구비됐으면 좋겠다”면서 “일주일에 한 번씩 한 달 정도 왔는데 영어랑 부쩍 친해진 아이의 변화가 느껴진다”고 만족도를 표현했다. 3살 된 아이와 함께 온 주부 서연경(풍납동) 씨는 “어린 아기들도 관심 가져할 만한 촉감책이나 입체북이 많이 있어서 내가 더 즐겁다”면서 “나들이 삼아 일주일에 한 번씩 찾아와 아이랑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 싶다”고 얘기했다. 북 클럽 강좌에 참여하고 있는 김민정(잠현초 6)양은 “수업 내용이 너무 쉽다. 어렵게 등록했다고 엄마에게 들었는데 나처럼 고학년에게는 별로 도움 될 것 같지 않다”고 전했다. 정윤희(거여동) 씨는 “4세 아이를 Sing Along반에 넣었는데 즐거워한다”면서 “4회 과정이 끝나면 연계할 수업이 별로 없어서 선택의 폭이 좁다. 강의실 두 개에서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다보니 시간마다 수업은 있지만 꾸준히 다음과정으로 연결시키기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송파어린이영어작은도서관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송파구민에 한해 1인당 2권씩 7일간 대출 가능하다. 김소정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1
- 김샘학원, 3월5일 개강 맞춤형 심화 수학프로그램으로 수학에 자신감을 더해주는 김샘학원(망포동)이 3월5일 개강한다. 29일까지 오후1시·3시에 입학테스트 및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문의 031-203-66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한빛초 모두가 주인공되는 졸업식 펼쳐 파주 한빛초에서는 17일 금요일 졸업생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졸업식을 거행했다. 한빛초 6학년 120명은 졸업식에 참석한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가슴에 직접 만든 꽃을 달아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졸업생들이 담임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편지에 적어 낭독하는 시간과 6학년 담임선생님들이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진 졸업장 전달식에서는 졸업생 한명 한명이 단상에 올라 졸업장을 받고, 선생님들과 포옹을 하고 악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졸업장 전달식에 이어 한빛초 교사들의 졸업생들을 위한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졸업생들이 더 큰 꿈을 향해 힘차게 전진 할 수 있도록 부모님과 함께 응원하며 졸업식을 마무리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새 학기를 맞으며 해야 할 일들 필자가 서울대학교에 입학을 한 것은 아주 어렸을 때의 사소한 습관 때문이었다. 당시 초등학교 1학년인 본인은 새벽 6시 40분에 등교를 해야만 했다. 우리 집은 농사를 짓는 집안이었는데 중학생인 형을 학교에 보내기 위해 아침 일찍 밥을 지으셔야만 했던 어머니께서는 필자까지도 밥을 먹여 그 이른 아침에 학교를 보내셨다. 꼭두새벽에 학교에 가서 덩그렇고 황량한 운동장에서 혼자 노는 것도 한두 번이고, 교실에서 잠을 자는 것도 한두 번이지 본인은 어쩔 수 없이 생애 최초의 예습을 경험하게 되었다.이때부터 교과서를 쑤욱 공부하기 시작했고, 이때 살짝 봐둔 예습 효과 덕분에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입모양을 보며 수업에 집중할 수 있었다. 1. ‘미리미리’하는 것은 공부의 바이블오후에 수업이 끝나고서는 얼른 집에 돌아와 마루에 배를 깔고 밥도 먹지 않고 숙제를 하였다. 왜냐하면 3시에 경철 이와 만나서 야구를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난 늘 숙제를 하고 야구를 했고 야구가 끝난 다음에는 집에 돌아와 밥을 먹고 그냥 자버렸다. 그리고는 다시 학교에 가는 식이었다. 경철 이는 그럴 필요가 없었다. 당연히 숙제는 안하고 야구를 하였으며, 놀다가 저녁을 먹고 난후 잠들어 이튿날 선생님께 혼나는 식이었다. 이때의 습관 덕분인지, 본인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까지 늘 미리미리 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숙제를 절대 밀리지 않는 것이 철칙이었다. 이것이 이렇게 가공할만한 위력을 가지게 될 줄은 나중에야 알았다. 해야 할 당장의 일을 지금하지 않고 나중에 하게 되면 시간이 훨씬 더 걸릴 뿐만 아니라 효과도 거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려서 밴 습관 덕분에 지금도 유용하게 응용(?) 된 것이 있으니 갚아야 할 현금결제는 미리, 즉시 하는 것이다. 덕분에 신용카드사, 은행 등에서 가끔 좋은 대우를 받는다. 2. 야간 자율학습의 활용학원 선생으로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다소 이율배반적일 수도 있겠다. 필자도 공부를 조금 해본 사람으로서 조그마한 의견을 이야기 하자면, 성적이라는 것이 본인이 직접 스스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요즈음 자기주도학습 열풍이 부는 것 같다. 본인은 그 취지에 충분히 공감한다. 공부란 것이 충분히 생각하고, 그 이유를 파고들며, 한 문제 한 문제를 두고 깊은 생각을 했을 때 성적이 오르는 법이다. 이런 견지에서 3월에서 시행될 야간 자율학습은 반드시 해야 하는 과정이다. 스스로 공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효과 없는 공부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만 공부해서는 안 된다. 전문가인 남의 도움을 받으면 금방 해결될 것을 혼자 공부한다면 훨씬 오래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비효율성이 되기 쉬우며, 그 과목이 오히려 질려버릴 수가 있다. 혼자 공부해도 될 수준에 이르렀을 때 혼자 공부하는 것이다. 3. 학원 선택 요령 많은 학생들이 학교 교육 이외의 교육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때 자기만의 주관이 반드시 필요하다. 자신에게 꼭 필요한 과목을 학원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인데, 보통은 자신이 좋아하고 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을 학원에서도 공부하고, 자신이 싫어하고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과목은 학원에도 잘 안다니고 공부도 안한다. 정작 자신이 못하는 과목을 해야 하는 것인데 종종 어긋날 때가 있다. 또 학원의 선택 요령도 중요하다. 무조건 큰 학원, 유명 강사가 강의하는 학원. 친구들이 많은 학원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는데 공부라는 것이 자신이 모르는 것을 해결해야 하는 것임을 감안할 때, 반드시 자신의 궁금한 점을 해결해주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그것이 공부방의 형태이든, 교습소의 형태이든, 학원의 형태이든, 아니면 개인과외의 형태이든 어찌되었든 자신의 궁금한 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곳을 선택하여야 한다. 4. 쉼의 미학 올해부터는 토요일을 쉬게 된다. 일요일에는 당연히 쉬는 것이니 연속 이틀의 휴일은 황금휴일이다. 이 황금휴일을 매주 보장받은 것이니 이루 말할 데 없이 행복한 상황이다. 다소 역설적일지 모르겠으나, 죽어라 공부만 해서는 성적이 안 오른다. 친구도 없고 특징 없는 아이는 성적이 잘 안 나올 수 있다. 주위를 잘 보면 알겠지만. 잘 노는 아이는 성적도 잘 나온다. 그렇다고 무조건 놀아서는 안 되겠지만, 일주일동안 공부에 집중하였다면 주말에는 쉼이 반드시 필요하다.잠시의 숨통을 틀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이 공부하다면, 일주일중 7일을 공부하는 데에만 할애한다면 성적이 안 나올 수 있는 지름길을 달려가고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 사람은 쉬기도 해야 일을 잘한다. 쉼의 미학은 반드시 필요하다. 고등수학전문 G0172학원원장 김성중 교육문의 916-56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