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부하는 이유와 목적부터 찾자(1) 수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를 한다. 아침부터 학교에 가서 보충수업을 듣거나 자율학습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본 수업을 오전부터 오후까지 듣고, 수업이 끝나면 또 보충수업을 듣는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학교에서 실시하는 야간 자율학습시간에는 공부를 하거나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학원까지 간다. 그리고 집에 가면 밤인데 쉬거나 자지 않고 그날 배운 부분을 복습하거나 학교 및 학원 숙제를 한다. 그러다 지쳐 피곤해지면 그때야 잠을 잔다. 이런 생활을 대부분의 대한민국 청소년들은 최소 3년, 많으면 6년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성적이 조금씩 올랐다가 떨어지기를 반복하고 입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고3이 되면 성적이 오르기는커녕 계속 떨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그러다 한계가 오면 그만 포기하게 되고 대학 원서를 쓸 때도 자신이 원하는 곳에 넣지 못하거나 아무 대학이나 넣게 된다. 이것이 대부분의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입시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패턴이다. 아무리 열심히, 밤늦게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기는커녕 내려가는 이유가 무엇일까? 열심히 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차라리 공부를 안 하는 것보다 못한 게 아닐까?이런 현상은 여러 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겹쳐서 나타나지만 공부하는 이유와 목적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그렇다면 왜 공부하는데 있어 이유와 목적이 중요할까?첫째는 동기부여이다.이유와 목적이 없으면 할 마음도 안 생기고 열심히 하더라도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유와 목적이 명확하면 자신이 이것을 왜 하는지에 대해서 알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돼서 이유와 목적이 없을 때 보다 더 열심히, 열정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성적이 잘 안 오르거나 힘들 때 자신이 공부하는 이유와 목적을 돌아보면서 다시 일어서서 열심히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논리적 접근방법으로 잠재된 수학적 능력 키운다 <논술과 수학 - ‘상상((想像)학원’> 입시 제도의 변화로 제 학년 심화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공감하면서도 요즘 초·중등 학생들의 선행 속도가 다시 빨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초등 고학년이 되면 2~3년 선행은 기본이고 심지어 고등수학까지 나가는 아이들도 있다. 여러 번 반복해야 내신과 수능 모두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배우는 대로 스펀지처럼 자기 것으로 흡수하는 몇몇 뛰어난 아이들이라면 모르겠지만,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문제 푸는 기술만 익히는 속진 수업이 아이들 실력에는 구멍이 숭숭 뚫린 사상누각을 만드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 그럼 어떻게 입시에 강한 탄탄한 실력을 갖출 수 있을까. 시류에 휩쓸리지 않는 소신으로 학생들의 기본 실력을 다지고 있는 대치동의 ‘상상학원’ 이의경 원장을 만나봤다. 충실한 강사진이 이끄는 소수 수준별 수업 ‘상상학원’의 이의경 원장(서울대 수학교육과 졸업, 서울대 대학원 철학과 박사과정 수료)은 속도와 문제풀이, 단기성과 중심의 수학교육을 안타까워한다. 문제에 접근하는 태도가 제대로 잡혀 있으면 실력은 안정적으로 상승세를 타는 반면, 태도가 잘못되어 있으면 나중에는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 장기적 전망을 갖고 능력과 태도를 갖춰가야만 불필요한 역량 낭비를 줄이고 대입에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학생 개인의 수학적 감각과 리듬, 이해능력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소수이더라도 수준별로 가르치고자 한다. 이러한 이 원장의 교육 철학에 학원의 강사진도 뜻을 같이하고 장기근무를 하고 있어 매우 안정적이다. 학생들도 장기 수강생이 대부분이다. 이 원장은 “수학을 가르치는 사람은 본인이 잘 푸는 것보다는 아이가 제대로 알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제대로 알게 하고 논리적으로 푸는 태도를 길러주는지에 대한 전망을 확실히 갖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중등수학, 무리한 선행보다 제 학년 심화에 충실중학교 저학년 학생들 중에는, 풀이를 외워서 풀거나 감에 의존해 우연히 푼 것을 수학 실력이라고 착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개념과 풀이가 따로 된 채, 그저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은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독이 된다.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을 수학 공부로 생각하다가 ‘상상학원’에 와서 제대로 흥미를 붙여 성적이 오르는 경험을 한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중학교 2학년쯤 되면 고등과정 선행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부모들이 조급해진다. 이에 대해 이 원장은 “중학생이 고등부 과정을 공부하려면 중등 심화가 충분히 다져져서 수업을 했을 때 기본서 연습문제의 절반 정도를 자기 힘으로 풀 수 있어야 고등 과정 선행이 의미가 있다. 기본문제와 유제 정도만 배우는 수준이면 제 학년 심화가 차라리 낫다. 또한 고교 대비 선행학습은 유형 연습이 아니라 개념 이해를 도와주는 문제 풀이에 집중해 사고력을 확장하는 것이 목표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등수학, 내신을 기반으로 수능·논술로 이어지는 효율적인 학습여기저기 쉬지 않고 수학 학원을 다녔지만 고등학교에서 좀처럼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조바심에 학원 시간을 추가 해봐도 시간과 돈만 낭비할 뿐 결과는 마찬가지다. 효율적으로 공부해야할 시기에 성과가 나지 않으면 학생이나 부모나 마음만 조급해진다. 이에 대해 이의경 원장은 효율적인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자연계 학생들은 내신·수능·영역별·클리닉 등을 따로따로 수업을 들으며 사교육 뺑뺑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통합교육이 더 효율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다. 수학은 내신, 수능, 논술의 연계성이 높다. 내신대비를 통해 기본 개념과 연산실력을 충실히 쌓아가면서 수능기출 문제를 조금씩 연계하는 전략을 짜야 한다. 실력정석이 버거운 학생이라면 실력정석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실력정석은 논술의 기초를 확립해줄 수 있는 좋은 교재이지만 수능이나 내신대비에 꼭 맞는 교재는 아니다. 많은 학생들에게는 직관적으로 접근하는 보다 쉬운 기본서로 개념을 잡으면서 내신이나 수능교재로 확장해나가는 방식이 더 효과적이다. 실력정석의 증명들은 진도에 후행해서 논술을 준비할 때 따로 공부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다”라고 조언했다. ‘상상학원’의 수업은 강의와 클리닉을 동시에 병행하면서 양질의 문제를 여러 번 반복하도록 이끌어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그래야 개념 이해와 연계된 문제풀이의 태도를 잡아줄 수 있다는 것이다. 수업은 5-6명의 그룹과외 형식이며 학기 중에는 주2회, 방학에는 주 3~4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기본 진도 수업 이외에 문제풀이 담당 강사가 따로 있어 학생 개인의 수준에 맞춰서 교재를 선택해 다져주는 수업이 호응이 좋다. 오답 문항은 개인별 파일로 여러 번 다질 수 있도록 관리한다. 문의 02-501-1738, cafe.daum.net/ourcore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SAT Reading 준비에 있어서 24 시간이 가지는 의미 SAT Reading 준비에 있어서 24 시간이 가지는 의미 팝에그 아카데미 070-7792-2233010-6413-3873 원장 에디 조(Eddie Jo, DPhil) “SAT 리딩을 하루 종일 공부해서 끝내나요?”라고, 어머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내용이다. SAT Reading 교육을 24시간 안에 마무리해준다고 주장했으니 이런 질문도 당연하다. SAT Reading 24시간 교육은 거품을 빼고 핵심에 집중하되, 함께 만나 공부하는 시간과 혼자 공부하는 시간의 밸런스를 제대로 맞추어 주는 학습 관리 부분을 강화하자는 등의 다양한 의도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인 것이다. 따라서 24시간 교육은 평균 일주일에 두 번, 2시간씩 6주간 진행된다(목적에 따라 시간 배분을 달리 하며, 마무리를 해야 할 학생의 경우에는 3주 안에 24시간 마무리). 물론 24시간 교육 내용을 단 하루 만에 끝낼 수도 있지만, Reading의 특성상 학생들이 패시지를 분석하는 실제 경험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수업이 없는 중간에는 패시지 분석을 확실히 할 수 있도록 과제로 진행하여 관리를 한다. 결국 학원 수업에서 패시지 읽는 시간을 제거해버림으로써 교육 효율성과 비용 낭비를 막자는 취지도 포함되어 있다.또한 24시간 프로그램은 리딩 고득점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체계화하여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말도 안되는 문제 풀이 방법을 전수하는 식의 막연한 교육은 철저하게 배제한 것이다. 이를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SAT Reading 섹션의 문제 출제 방식에 관한 철저한 이해2.패시지와 문제의 관계에 관한 이해3.패시지 이해를 위한 context clue4.패시지의 Organization5.패시지 타입6.문제 풀이 방법에 관한 일차 정리7.라인 레퍼런스와 디테일의 관계를 적용한 문제 풀이 방법8.메인 아이디어와 디테일의 관계를 적용한 문제 풀이 방법9.scope와 best choice의 개념이 적용된 문제 풀이 방법 연습10.answer choice의 paraphrasing에 관한 철저한 이해11.SAT에 출제된, 그리고 출제될 단어 학습 이것은 패시지를 철저하게 이해할 수 있는 능력, 몇 가지 방법을 통해 명확하게 답을 찾아내는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reading 능력에 관한 테스트이기 때문에 꾸준히 읽어서 패시지 이해 능력을 쌓아갈 수 있고, 학생의 시간 활용과 비용 측면에서 최대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24시간 교육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소중한 우리 아이 영어공부 어떻게 시키고 계세요 영어를 학원까지 보내면서 공부 시키는 목적이 무엇인가너무 식상한 질문일까. 우리는 우리 아이들을 학원까지 보내가면서 심지어 많은 비용을 들여 개인과외, 해외유학까지 보내가면서 영어공부를 시키고 있다. 왜일까? 이유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영어가 미치는 영향이 너무나 클 것 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혹자는 아이가 꾸는 꿈을 영어가 훼방하지 않도록, 또 앞으로 더욱 국제화 될 사회에서 글로벌 리더로서 활동 할 수 있는 세계인의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서 영어공부를 시킨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거창하진 않더라도 우리 아이들이 적어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을 정도의 (이미 지금도 영어를 못하면 취직이나 승진이 어려워 “영어권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니 우리 아이들의 시대에는 더욱 심해질것이다.) 또 개인적이든 업무적이든 외국 여행하는데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영어는 구사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렇듯 크든 작든 여러 가지 이유로 우리들은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아이들에게 영어공부를 시키고 있는데 여기서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공부를 시키는 근본적인 목적은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 10년, 20년 후의 미래에 도움이 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라는 것이다. 누구나 영어공부를 시키고 있지만 과연 지금 하고 있는 영어공부가 10년, 20년 후 우리아이의 미래를 보장해 줄 수있는 교육인지 우리아이가 즐겁게 하고 있는지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영어의 필요성을 학생 스스로 인식 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우선 우리 학생들에게 영어공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학생들의 가능성을 키워주고 꿈을 실현 시키는 유용한 도구라는 사실을 인식 키시는 과정이 중요하다. 무조건 부모님이 시키니까. 막연하게 필요하겠다 싶어서 하는 공부와 학생 스스로가 영어가 미래의 꿈을 키워 나가는데 유용한 도구라는 사실을 마음 깊이 느껴서 하는 그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부모님이 학생의 꿈과 그 꿈에 이르기 위한 과정을 많은 대화를 통해 구체적으로 함께 계획하고 실천해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런 원대한 인생계획에서 영어가 어떤 의미를 지닐지를 학생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 주여야 한다. 특히 어린 학생들은 스스로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보다 섬세한 관심을 가지고 배려해야 한다.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분야와 관련 지어 영어를 접목 할 때 좋은 결과가 있는 경우를 많이 보곤 한다. 예로 만화를 좋아하면 영어만화책을 보게 한다든지 노래를 좋아하면 팝송을 접할 기회를 많이 주는 등의 방법이다. 학부모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된다. 요즘은 박지성, 김연아등 유명 스포츠 선수나 가수등 유명인들이 영어를 구사하는 것을 보고 학생들도 알려주지 않아도 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대부분 인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모든 선택의 중심에는 아이의 행복이 놓여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우리 아이가 앞으로 행복하게 살게 하기 위해서 영어공부를 시키지만 과연 우리 아이가 지금 얼마나 행복하게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에는 관심이 적다는 것이다. 어차피 해야 할 공부라면 막연한 미래의 행복을 상상해보라고 설득하기 보다는 지금 이 순간 우리 학생들이 행복을 느끼며 즐겁게 공부할 방법이 무언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이게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거야 !” 이런 말을 자주 하고 있지는 않은지? 아이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에 피장적으로는 다들 동의하고 있지만 실제로 우리 학생들의 공부 시기나 방법, 환경등 현실적인 결정과 선택에 있어서 그만큼 많은 시간과 관심을 기울이는 학부모님은 그리 많지 않다. “다들 보내는 학원 나도 보내는 “ 정도의 의무적 관성적 차원이 아닌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지금 더 즐겁고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방법을 고민해 봐야 한다. 그리고 지금 학원을 다니고 있든지 다른 방법으로 공부를 하고 있든지 간에 과연 우리 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방법과 환경이 부모의 심리적 위안이나 만족을 위한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지금 우리 아이의 학습방법이 진정 아이가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지 모든 선택의 중심에 우리 학생의 행복이 놓여 있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 봐야겠다. 최고의 공부 방법이나 최고의 학원 같은 것은 없다. 다른 아이의 공부방법도 그저 참고사항일 뿐이다. 우리 아이가 즐겁고 행복하게 공부하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이 가장 좋은 학습 방법이다. 영어를 좋아하게 할 수 있다면 지금 좀 공부가 늦더라도 그 방법을 택해야 한다. 필경 나중에는 학원 등의 사교육을 통하지 않더라도 혼자서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테니까. 똑똑한 아이가 열심히 하는 아이를 못 당하고 열심히 하는 아이가 슬기롭게 하는 아이를 못 당하며, 슬기롭게 하는 아이가 즐기는 아이를 못 당한다 하지 않던가.정상어학원 전주직영/북전주직영 허중식 원장 063-228-2225063-278-2223www.gojls.com허중식 원장은 영어전문학원 정상어학원에서 19년을 보낸 영어교육 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 영어교육 1번지라 할 수 있는 서울 대치동, 안양 평촌 등 서울·경기지역 6개 분원을 책임지며 활동해 왔습니다. 수많은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학부모들과 만나면서 “아무리 똑똑한 학생도 ‘영어를 즐기는’ 학생을 넘지 못한다”는 점을 절감했다고 합니다.지금은 정상어학원 전주직영/북전주 직영점을 책임지고 있는 허중식 원장이 그간의 경험에서 얻은 생각과 교육방식을 지면을 통해 학부모들과 나눌 계획입니다.<글 싣는 순서>1. 소중한 우리 아이 영어교육 어떻게 시키고 계세요2. 소중한 우리 아이 영어교육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3. 소중한 우리 아이 영어교육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①4. 소중한 우리 아이 영어교육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②5. 영어보다 더 소중한 우리 아이! ①6. 영어보다 더 소중한 우리 아이! ②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생활단신 중아트그룹, 반포점/청계천점 오픈 이벤트국내 최대규모 인테리어 소품 수입판매업체인 중아트그룹에서 청계천점과 반포점 오픈을 기념,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는 휴대용 캠핑의자를,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는 아크릴쟁반 3종세트를 증정한다. 기간은 3월31일까지. 1일 1인 1건에 한하며, 내일신문(강남/송파/강북/양천)의 광고 쿠폰을 지참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중아트그룹으로 하면 된다.문의 중아트그룹 하남본점 (031)796-2981, 청계천점 (02)2254-2981, 반포점 (02)3478-2981장애인창작스튜디오, 문화예술 전문 교육프로그램 ''굿모닝 스튜디오'' 마련장애인 예술가 대상 창작공간인 장애인창작스튜드오에서는 오는 3월7일(수)부터 약 한달간 한국의 대표적인 팝 아티스트 이동기, 미술평론가 김병수 등 전문강사를 초청, 총 9회의 강좌를 진행한다. ''굿모닝 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입주예술가를 포한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2월15일부터 29일까지. 장애인창작스튜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문의 장애인창작스튜디오 (02)423-6674, www.seoulartspace.or.kr아이가구백화점, 학생가구 70%~30% 세일수도권 최대 규모(500여평) 아이가구백화점이 신학기를 맞아 학생가구를 70%~30%까지 SALE중이다. 아이가구백화점은 아동, 주니어 친환경 원목가구 전문매장으로 안데르센 외 20여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신학기를 맞아 원목책상 SET를 24만원에 한정 판매중이며 요셉 벙커 2층 침대를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텐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구매자들에게 원목에 이름을 예쁘게 써주어 네임보드를 제공해주는 행사도 진행중이다. 문의 (031)714-2772도심속 소형 프리미엄, 브라운스톤 청계 분양이수건설은 청계천 100% 조망권을 갖춘 청계 브라운스톤을 분양 중이다.전 세대 59㎡(구25평) 소형으로 구성되었으며, 지하철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이 2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이다. 분양가 또한 1490으로 주변 분양가에 비해 저렴하다.단지 주변 청계천이 근접해 있어 도심속 친환경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세대 남향으로 설계하여 주거 만족도를 높혔다. 홈플러스, 영동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근접해 있고, 초?중?고 대학이 인근에 위치해 교육 환경 또한 좋다. 왕십리, 전농, 답십리 뉴타운 단지 옆 1200여 세대가 재개발 아파트로 예정되어 개발 호재가 기대된다. 문의 02)3395-88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수시에 대한 오해와 진실 (4)수시는 로또다? 1. 내신이 좋지 않으면 수시는 어렵다? 2. 논술 채점 정말 제대로 할까? 3. 수시는 상위권 학생들의 전유물? 4. 수시는 로또다? 대학 입시 쉽게 성공하는 바른 방법 우선 서울, 연세, 고려, 서강, 성균관대가 올해 정시로 선발한 학생 수가 5198명으로 대폭 감소되었다. 그만큼 수시 합격생이 늘어났으며 이유는 중복합격자로 인한 최초 합격자 중 이탈된 학생들을 6일 동안 충원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세는 수시라는 것은 대부분 관계자들이 인정한 사실이다. 정시로 대학 가기란 엄청 힘든 과정이다. 올해 수능 언수외 3과목 만점자가 무려 171명이었다. 그리고 4개 영역 모두 1등급인 학생이 무려 8200명으로 추산된다. 이런 상황에서 소위 명문대 상위권 학과는 합격하려면 4개 영역 1등급만으로는 절대 부족하고 적어도 만점에 가까운 1등급을 받아야 한다. 이런 상황에다가 2013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가 수시 선발 인원을 더 증가시킨다고 발표하였다. 그 영향은 다른 대학으로 파급되어 정시 진학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물수능에 수시 중심 선발이라는 상황을 감안하면 수시 준비를 늦추거나 수능과 내신 중심으로 공부를 하는 것은 비효율적인 입시 전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수시 지원 전략의 중심인 논술 학습을 중요시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3주 전부터 연재했듯이 각 대학이 내신 성적에 엄청난 기본 점수를 주어 내신을 무력화 하는데도 내신이 좋지 않으면 수시에 도전하지 말라고 하는, 내신을 중심으로 가르치는 교육 단체에 있는 사람들의 왜곡된 분석이 심각하다. 그리고 각 대학 논술 고사를 풀어보면 분명 채점의 기준이 명확한데도 ‘채점을 제대로 할까’라는 희한한 낭설, 또한 중하위권 대학들도 수능 최저 등급의 조건마저 없애고 수시로 선발하겠다는데 수시는 상위권 학생들의 전유물이라는 오해 등이 문제였다. 더 나아가 문이과 논술을 제대로 가르칠 능력이 없거나 구조적으로 논술을 가르치지 못하는 단체들이 내건 마지막 카드는 수시는 경쟁률이 너무 높아 합격의 가능성이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수시는 로또다’라는 말로 수시 도전을 무모한 도전이라고 한다. 수시 경쟁률은 엄청나다. 그러나 여기에 허수가 있다. 수능 전에 치룬 연세대의 경우와 수능 이후에 논술고사를 치루는 고대는 분위기가 전혀 달랐다. 결시생이 20-30% 정도를 육박하기도 했다.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수능 최저 등급의 조건 때문이다. 대부분 대학들이 수시 원서를 수능 시험 전에 접수 받아 접수 상황의 경쟁률은 엄청나지만 수능 이후 실제 시험에 응하는 수험생은 대폭 감소한다. 수능 최저 등급보다 낮은 점수를 받게 되어 수시를 포기하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아직 완전히 결정된 일은 아니지만 올해부터 수시 전형을 6회로 제한하는 제도가 진행 중에 있다. 작년 많은 학생들이 10군데 이상 지원하여 허수를 만들어낸 것에 비하면 올해 경쟁률은 상당히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논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대학원 박사 과정에 있는 사람들도 못 푸는 문제, 일선 교사들이 손도 못 댄다는 논술 문제를 우리 자녀가 제대로 공부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많은 학부형들은 갖는다. 실제 논술 문제를 풀어보면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 논술 강의를 하고 있는 강사들도 자신들이 제시한 정답이 서로 달라 어떤 답안을 제시해야 할지 논란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정답을 선명하게 제시하면 출제자의 의도와 각 제시문이나 요소들이 아귀가 딱 맞아 떨어지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다. 분명 정답이 있다. 요즘 대학 논술 고사의 문제는 개방형이 결코 아니다. 주제가 개방적이었던 과거의 문제와 비교하면 거의 특정 어휘를 반드시 포함해야 하는 유형이다. 그만큼 분석력이 좋아야 정답을 써 낼 수 있다. 물론 2학기에 들어서면 각 대학의 유형별로 연습을 반복하는 것은 절대 필요한 일이지만 우선은 분석력이 최고 중요하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풍부한 독서 경험을 통해 인식한 여러 논의를 중심으로 각 제시문을 정확하게 분석해야 한다. 이과는 수리적 원리에 대한 근본적 이해 실력을 높여 출제자의 의도에 맞는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 그런데 이런 논술을 가르칠 수 있는 강사나 교사를 만나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논술은 아무나 가르치는 과목이 아니다. 오랜 세월 논술 강의를 한 경험과 탁월한 실력이 있어야 제대로 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정평이 나 있는 논술 팀을 만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문과 논술 중에 고려대, 한양대 등에서 출제하는 문과 논술 수리 문제는 더욱 특화되어 있어서 그 분야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에게 배워야 한다. 이성구 원장이성구 학원Tel. 2202-3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컬쳐홈스테이, 미국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 한국 평균 영어교육 기간 10년, 우리가 책상 위에 사전을 펼쳐놓고 a부터 z까지 단어를 외우고 있을 때, 유럽의 학생들은 펜을 잡는 대신 비행기를 탔다. 그들은 오래 전부터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언어, 문화, 경험 이 세 가지 모두를 놓치지 않았다. 멀게만 느껴지던 미국이 정든 친구, 가족이 있는 나의 제2의 고향이 되고, 세계 곳곳에 친구를 두며, 제2의 언어로 영어를 사용하며, 그렇게 세계를 무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간다. 세계화 시대에 최고의 경쟁력, 언어, 문화, 경험 모두를 얻을 수 있는 기회, 그것이 미국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다. 문의 (02)722-0059, www.chikorea.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전북 어린이집 보육료 동결 전북지역 올해 어린이집 보육료가 작년 수준으로 동결됐다.전북도는 올해 공립·법인 어린이집 보육료가 동결된 것을 감안,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만 3세 이상 보육료를 작년과 같게 책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민간·가정 어린이집 모두 보육료는 만 3세의 경우 23만7000원, 만 4세 이상은 21만4000원 이다.보육시설 필요 경비인 입소료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했다.특별활동비, 차량운영비, 시간연장 식사비 등도 동결하되 세부 항목별로 학부모가 선택해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수학1등급을 위한 ‘다수인’ 수준별 선행과 심화학습의 완벽한 대비로 수학1등급을 완성하는 ‘다수인’ 화서캠퍼스가 3월 신학기 학원생을 모집한다. 수학의 4대 영역을 모두 대비한 다수인의 7가지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7번 반복하는 다수인만의 seven 학습법, 수준별/개인별 자기주도적 1:1학습시스템 등으로 확 바뀌는 2012년 수학에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영어, 과학반도 운영한다. 문의 031-298-37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수학발전소 무료영재창의성교육 실시 (주)한국영재교육원이 만든 영재프로그램 수학발전소가 전국 1만 명 대상 무료영재창의성교육을 실시한다. 1년간 수학 영재 창의성교육을 실시한 후 1년 뒤에 영재창의성시험을 통해 1000명을 선정, 다시 1년간의 무상영재교육에 들어가는 수학영재육성 프로그램이다. 천천캠퍼스에선 7세~초5까지 수학영재 창의성교육을 원하는 학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개인별 교구 및 교재 외에 교육비 부담은 전혀 없다. 문의 031-271-0588, 23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