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차별화된 교재와 교육 시스템으로 초등 교육시장 선도 요즘 교육계의 최대 화두는 ‘자기주도학습’이다. 대학 입시제도의 변화와 특목고 입시 제도의 변화는 수학, 영어에 치우친 시험대비 중심의 교육에서 전과목 학습과 자기주도학습을 중요하게 여기는 계기가 되고 있다. 따라서 교육업계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단기간의 성적 향상이 아닌 아이들이 진짜 공부를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학습 시스템을 학부모들이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셀파우등생교실’은 이런 학부모들의 요구에 발맞춰 해법에듀가 만든 새로운 초등 전과목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이다. 해법에듀는 가맹점이 1만여개에 달한다. 교육 프랜차이즈업계 시장 점유율 1위다. 셀파우등생교실도 1개월만에 350개를 넘기며 교육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출산율 감소로 인한 학생수 감소, 경기 불황, 교육 프랜차이즈 난립으로 인한 학부모 신뢰도 저하 등과 맞물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교육 프랜차이즈 업계 상황에서는 이례적인 현상이다. 업계 최고의 수익률셀파우등생교실이 이처럼 단기간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학부모들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한 교육 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다. 공부방 창업 희망자와 공부방 시스템 도입을 바라는 가맹 희망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셀파우등생만의 사업 시스템도 주목받고 있다.셀파우등생교실의 최대 장점은 적은 자본금으로 안정된 수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소자본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주부들에게 적당하다.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도 없고 회원에 대한 수수료가 없어 동종 업계 최고의 수익률을 보장한다. 또한 초·중·고 교과서와 참고서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천재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호감도가 높아 회원 모집이 쉬운 것도 가맹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재택형 운영이 가능한 점도 정작 남의 아이들을 가르치느라 자기 아이들을 돌볼 수 없어 창업을 망설였던 주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재택근무가 가능한데다 육아와 관련된 지식과 경험 등 여성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으로 가사와 사업을 병행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사업 아이템이다. 관저동 구봉7교실 원장은 “아이들이 어려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어려웠는데 셀파우등생교실은 재택형 운영이 가능해 아이들을 돌보면서 일을 할 수 있어 선택했다”며 “전체적인 교육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어 힘은 덜 들고 경제적인 수입은 더 좋다”고 설명했다. 교재와 학습시스템 우수셀파우등생교실이 주목받고 있는 데는 교재 및 학습시스템 자체가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키우는 시스템이라는 점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셀파우등생교실의 교재는 쉽고 재미있다. 친절한 설명으로 혼자서도 자학자습이 가능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학습습관을 길러준다. 또한 만화를 이용한 스토리텔링(이야기식 위주) 기법을 활용해 교과서 핵심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익힐 수 있다. 태평동 버드내교실 송성란 원장은 “사진, 삽화, 도표 등 학습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풍부한 시각적 자료를 실어서 학습 흥미를 유발하는 등 아이들을 배려한 교재”라며 “아이들이 공부를 재미있어 하고 점점 자신감을 가지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상대동 도안1교실 류연숙 원장은 “셀파우등생교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적절히 결합한 차별화된 학습시스템도 갖췄다”며 “동영상 강의와 개념마스터, 문제마스터, 적중마스터 등으로 체계화되어 있어 개념정리부터 심화학습과 개인별 맞춤학습까지 모든 부분을 만족시켜 주는 시스템”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셀파우등생교실은 모든 가맹점 원장들에게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을 원활히 지도하고 회원관리 부담을 적절히 분배할 수 있도록 지도서를 통한 코칭 시스템도 갖췄다. 본사와 지사 차원에서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 및 판촉 활동을 통해 꾸준히 회원 모집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지원도 펼친다. 지역상황에 맞춘 운영과 관리에 대한 성공사례를 발굴해 1:1 맞춤형 지원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의 : 대덕·유성지사 042-544-3809, 중구·동구지사 042-252-3809, 서구지사 1661-3809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사진설명 : 셀파우등생교실 송성란 태평동 버드내교실 원장, 류연숙 상대동 도안1교실 원장, 이현우 관저동 구봉7교실 원장.(왼쪽부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9
- 재즈피아노 반주법 1:1방문레슨 ‘재즈나라’ 실용음악전성시대, 재즈나라에서 건반위의 자유를 만나다! 재즈나라에서는 재즈 피아노반주법 수강회원을 모집한다. ‘실용 재즈피아노 반주법’은 기존의 클래식 주법에 비해 배우기가 쉽고, 최신가요 등 자신이 좋아하는 곡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주1회 30분 투자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레슨효과를 볼 수 있어 학원 갈 시간이 없는 고학년에게 스트레스해소와 지속적인 음악교육을 위해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피아노 레슨경험이 있는 사람은 속성으로 좋아하는 최신가요 레퍼토리를 완성할 수 있으며, 실용음악학원보다 싼 교육비(주1회 30분 7만원)로 집에서 편안하게 1:1맞춤레슨을 받을 수 있다. 재즈나라에서는 최신가요, 세미클래식, 찬양반주법 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실용음악의 기본이 되는 화성과 코드이론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고.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레슨가능하며 3,4월 등록회원에게는 서점판매용 연탄곡집 ‘재즈듀오’를 입회선물로 제공한다. (재즈나라 교육상담1588-15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19대 총선 출마자를 통해 알아보는 교육정책공약 교육 경쟁력위해 사회기반시설 넓히겠다혁신학교 도입, 공립외고 유치, 대학등록금 현실화 … 공립어학관 지어 사교육비 절감, 영유아보육 지원 제19대 총선 릴레이가 한창이다. 후보자 등록을 마친 총선 출마자들의 선거유세가 무르익은 가운데 과연 인천 연수구와 남동 갑, 남동 을, 남구 갑과 남구 을 선거구 출마자들은 교육에 대한 공약을 얼마나 내놓았을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책공약내용을 중심으로 인천 교육 공약을 살펴본다. < 연수구○ 새누리당 황우여‘과학예술영재학교 유치. 국내 최초의 과학예술영재학교를 가급적 연수구 구도심권에 유치.‘송도 6,8공구 내 신설 이전할 인천 예술중고교와 함께 연수구 인천 교육 집중‘인권센터 건립 ○ 민주통합당 이철기‘국립인천대학교에 대한 국비지원 확대로 지역의 주요거점대학으로 육성.‘연세대 분교, 인하대, 가천대, 재능대 등의 일부 단과대학 이전에 국비지원을 확대.‘뉴욕주립대학 등 20여개 외국대학 유치.‘자립형 공립학교를 근간으로 하는 혁신학교 도입 고교 교육 수준을 향상.‘ 예술중학교 신설, 예술고교를 이전, 예술대학교의 설립 추진.‘자기주도학습 및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센터 건립.‘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공공어학센터 건립. ○ 자유선진당 윤형모‘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초, 중, 고에 특목학과 신설(국제비즈니스, 무역, 금융 등)관내 및 인천공항 내 기업등과 연계한 현장 실습 형 교육시스템 구축.‘유명강사를 활용한 인터넷 명품 강의시스템 공교육 구축 - 명문대 진학률 향상으로 연수로 돌아오는 교육을 위한 수능학습 환경을 마련.‘공립 외고 유치.‘동춘파출소와 연수파출소 건물을 이용한 학원폭력 예방문화센터설립. * 재원조달-예상 소요비용 250억(토지비 기부채납 적극유도) 국비 50% +시비 30% + 기타 기업 및 교육기관 20% ○ 진보신당 이근선‘대학 1년 등록금 100만원 미만 실현 -등록금 상한제 도입, 맞춤형 등록금제 실시‘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사립대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해, 법인 전입금 확충 의무화, 사립대 적립금 규제 등 실시‘대학통합네트워크 설립 이후에는 대학통합네트워크부터 등록금 폐지 * 예산추계 및 재원조달 방법-5조 7천억( 2011년 기준), 감세철회 불로소득 세원 발굴 < 남동갑○ 새누리 윤태진‘초, 중, 고교생 토요문화학교 지원‘학비 걱정없이 공부할 수 있는 남동인재장학재단 설립‘기숙사형 초등영어 연수원 설립‘구월동지역에 고등학교 설립 ‘다문화가정을 위한 공립 대안학교 설립 ○ 민주통합 박남춘‘만 5세 이하 전면 무상보육 확대-직장어린이집 설치범위 확대, 남동공단 탁아소 설립·운영 확대‘전면 주5일제 시행에 따른 방과후 학습 프로그램 확대‘구월동 특목고 설립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대안학교 설립 ‘대학등록금 반값 실현 및 ‘등록금후불제'', ‘카드결제’ 확대‘보금자리주택 입주에 따른 만월초 이전 배치, 기존 만월초 부지를 지역주민 여론 수렴하여 중·고교로 계획 변경 추진* 예산 추계 및 재원조달-남동지역 초중고 학생 무상급식 250억원 친환경 무상급식 비용 추가 80억 정도 추가 예산필요, 특수목적고 및 대안학교 설립 위한 국비 지원 방안 마련 ○ 무소속 성하현‘학교폭력 근절대책, 교육복지 전문 인력 배치‘구월지구, 논현 지구 내에 고교 신설 추진‘국제 언어마을을 설립 국제화된 교육서비스 제공 및 인재 양성 ○ 무소속 이윤성‘교사처우개선비와 근무환경개선비를 인상하는 등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사에 대한 지원 확대.‘학력차별을 없애기 위해 특성화고 지원 늘리고, 기능인재의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채용을 확대하여 능력중심사회 구현. ‘고교 의무교육을 추진, 구월·간석지역에 인문계고 유치. < 남동을 ○ 새누리 김석진‘남동구를 교육국제화 특구로 지정‘입법조치사항-국회에서 법안 발의*예산추계 및 재원조달 방안-총 사업비 1,200억원, 국비 및 시비지원 ○ 민주통합 윤관석‘남동구 일원을 공교육 중심 혁신지구 지정(교과부 시범사업) 추진‘작은 도서관, 어린이 도서관 설치 확대를 위한 예산 확보- 만수동과 서창동 일원‘고교 무학년제, 수업 선택제, 교장공모제 등 교육의 질 상승 도모‘방과후 학교’ 활성화, 교육복지투자 확대책 마련(관련 법안 개정)‘학교폭력 근절 방안을 위한 선생님, 학부모, 교육청 합동위원회 구성*예산추계 및 재원조달 방안-총 사업비 50억 원, 어린이도서관,작은도서관 건립(30억/국가(50%)/인천시(25%)/구청(25%)) 학력향상선도학교 지정 및 지원(연간 10억원 내외, 인천시, 교육청) ○ 무소속 신맹순‘인천교육문화센터 추진-만수동 일원(현 건설기술교육원 부지)‘장수동 주민의 교육기본권 확보-초 2개교, 중 1개교, 고 1개교 추진 ‘무상급식의 단계적 확대-중·고교까지‘무상보육 확대 추진-0~5세까지‘지속가능한 스쿨존 운영 및 안전행정체계 강화‘책 읽는 문화 만들기-중·소형 구립도서관 지원체계 마련* 예산추계 및 재원조달 방안-총 2500억 원, 3년간 약 800억 원씩 지원(인천시와 남동구 분담. 아시안게임 이후) < 남구 갑○ 새누리 홍일표‘승학 어린이 공원 및 자연학습장 조성‘도심 내 작은 쉼터 조성 ○ 통합진보 김성진‘국공립대 무상교육, 사립대 반값등록금 보장‘학력·학벌에 따른 차별금지 법제화-채용, 임금, 직무, 승진‘혁신학교 확대로 공교육과 전인교육 실시-초등 100%, 중학교 50%, 고등학교 30%‘초등학교 평등, 생태, 평화, 인권 등 보편적 교양과 창의활동 강화‘무상보육 전면 실시, 아동수당 제공‘국공립보육시설 30% 확대<br 2012-04-08
- 독서지도사 자격증 있으세요? 독서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평생학습기관마다 독서지도와 관련된 강좌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대부분 3~6개월 소정의 강좌를 이수한 후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하지만 자격증을 땄다고 해도 이후 활용할 만한 기회를 찾지 못하면 장롱 자격증으로 전락하기 쉽다. 자격증을 딴 후 유용하게 활용하려면 같은 분야의 자격증을 이수한 사람들 간의 후속 모임을 갖는 것이 좋다. 학습동아리나 스터디그룹 등의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 나가는 것이다. 독서지도사 자격증 소지자를 위한 반가운 소식이 있다. 연수구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이 주민들의 독서를 통한 자기 계발과 지역사회 커뮤니티 구성, 책을 매개로 하는 자원 활동 등을 위해 독서동아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독서 모임을 원하지만 아이디어만 있고 동아리 구성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해 최초 아이디어 제안자의 독서모임 제안 사항을 도서관 홈페이지와 게시판을 통해 적극 홍보, 동아리구성을 지원하며 6인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독서동아리에 독서토론실을 대여하여 독서동아리가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사항이다. 또한 활동실적인 우수한 독서동아리에 대하여는 연수구 교육지원과와 연계하여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차원에서 사업비를 지원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독서동아리 구성의 대상은 독서활동 모임, 사서?아동문학가 등의 연구모임, 도서관 및 문헌정보학 관련자의 연구모임, 어린이?청소년의 독서를 위한 부모활동 모임이며 현재 영어동화연구모임인 Good mother''s reading club 등 4개 동아리가 활동 중에 있다. 또한 도서관은 독서지도사 자격증 보유자를 대상으로 ‘독서지도사 연구모임’ 동아리를 제안하여, 향후 도서관의 주말 독서활동 및 독서 코칭 등의 자원 활동 사업과 연계할 계획으로 독서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 : 749-8251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4월엔 도서관에서 놀자 흔히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도서관 관계자들은 4월을 훨씬 바쁜 달로 손꼽는다.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 주일 동안이 한국도서관협회가 정한 도서관주간이고,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전국 모든 도서관에서는 4월 한 달 내내 다양한 독서 관련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이 열린다. 인천도 예외는 아니다. 올해 제48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인천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미추홀도서관4월 한 달 동안 각 층 안내데스크에서 ‘희망을 꿈꾸게 하는 곳, 여기는 도서관입니다’라는 도서관주간 공식 주제가 새겨진 예쁜 책갈피를 무료로 나눠준다. 또 시와 그림이 독특하게 결합 된 우리 시(時) 그림책 ‘길로길로 가다가’(인강 그림/창비어린이)의 원화 21점을 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한다. 또한 꿈나무터에서는 ‘순간포착! 책 세상’이라는 주제로 꿈나무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책 읽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한 달 동안 전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공모를 통해 접수받았다. 이외에도 9일부터 29일까지 자연에 있는 풀과 꽃 등을 눌러서 말려 만든 압화(壓畵) 작품을 1층 로비에 전시한다. 체험행사도 풍성하다. 28일에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압화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희망자는 사전에 접수해야 한다. 또한 꿈나무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동화책(한글, 영어)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구연하는 ‘미추홀이 들려주는 이야기세상’이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어 평소 책을 멀리하는 아이들 및 효과적인 동화구연이 궁금하던 부모님께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14일에는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국악을 어린이들이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국악뮤지컬 ‘덩실덩실 깨비깨비’를 상연한다. 이를 통해 국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21일에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변화하는 입학정책에 대한 이해와 대비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자기주도학습전형, 창의적체험활동 등의 새로운 교육환경을 파악하여 우리 아이를 지식기반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22일 UN기탁도서관에서는 ‘다문화체험교육’이 실시된다. 국립어린이박물관과 연계한 행사로 베트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문의 : 440-6624 / www.michuhollib.go.kr 연수어린이도서관&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희망을 꿈꾸게 하는 곳, 여기는 도서관입니다”라는 공식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도서관 주간행사는 연수어린이도서관과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에서 동시에 개최가 되어 지역 주민들에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할 거리,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연수어린이도서관에서는 14일 로봇공연과 샌드 에니메이션, 환상의 버블쇼가 함께하는 로봇샌드버블쇼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5일에는 “마주이야기” 박문희 작가의 초청강연회가 열린다.또한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에서는 14일 “까막눈 삼디기” 원유순 작가와의 만남 행사와 유아기 독서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중앙도서관 사서가 들려주는 생생도서관 교육기가 개최되고, 15일에는 베스트셀러 동화책인 “누가 내머리에 똥 쌌어?” 뮤지컬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일부 행사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연보라 씨는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책과 함께 아이들의 희망이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www.yspubliclib.go.kr / 811-7812~3 / 749-8250 주안도서관4월 14일 2시~5시 야외정원에서 과년도 잡지를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또 알뜰도서교환 장터가 운영되며, 유아와 초등생을 대상으로 북아트 미니북 만들기 체험행사도 열린다. 또 12일~18일까지 도서관주간 동안 일반자료실에서는 청소년 추천도서목록과 교과연계목록을 배부하고, 1층 현관 로비에서는 동화 ‘넉점 반’ 원화 18점을 전시한다. 또한 15일 2시에는 가족시네마 ‘블라인드 사이드’를 상영하며, 16일 오전 10시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독서법 및 자녀와의 대화법 특강이 열린다. 이외에도 한 달 내내 초등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독서퀴즈대회도 연다.문의 : 450-9100 중앙도서관4월 한 달 동안 어린이자료실에서 ‘나는 야 독서퀴즈 짱’ 대회가 열린다.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며, 도서관 이용과 독서에 대한 퀴즈대회다. 또 4월 9일~5월 3일까지 1층 로비와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시리동동 거미동동(창작과 비평사)’과 ‘펭귄피트(시공주니어)’ 작품의 원화전시가 열린다. 문의 : 421-1152장경선 리포터sunny0822@hanmail.net ※도서관주간 주요 프로그램 <p style="TEXT-ALIGN: center 2012-04-08
- 아이 피아노 선생님, 어떤 분이 방문 하나요? 빠르면 유치과정부터 시작하는 피아노. 학부모들은 음악교육의 대표 격인 피아노 지도 지도방식에도 관심이 높다. 소중한 아이 음악성을 위해 세세하고 또 제대로 음악교육을 받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방문음악수업 교육 업체 ㈜어드벤처에듀프라임 어드벤처피아노는 본사를 비롯해 전국 100개의 지사망을 갖춘 음악교육업체다. 어드벤처피아노는 에듀프라임 회사로부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피아노 음악레슨을 위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어드벤처피아노 측은 “독자적인 AAPT(Active Adventure Piano Teaching) 프로그램을 통해 피아노가 없는 학생이라도 가정에서 피아노 교육을 받도록 개발된 1:1 맞춤형 피아노 방문교육을 한다”고 말했다.이 프로그램은 음악교육의 긍정적인 효과를 끌어내는 데 초점을 둔다. 또한 어드벤처 피아노는 피아노를 매체로 귀 개발은 물론, 자신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음색 교육을 한다.특히 CD와 함께 연습이 가능케 하여 시대별 특징과 다양한 음악 장르 등을 귀로 익히면서 반주법까지 자연스럽게 배워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동시에 음악을 이해하는 분석력, 테크닉을 훈련한다.어드벤처 인천남동지사 측은 “어드벤처 교육은 음악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연주력, 작곡, 즉흥 연주를 통해 길러지는 창의력, 여기에 청음, 초견 등 피아노만이 아닌 음악을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말했다.인천연수지사 측도 “따라서 주입식 기술교육이자 기계적인 음악교육에서 탈피해 보다 쉽고 즐거운 프로그램과 우수성이 입증된 선진화된 교재로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음악 전문성을 갖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에듀프라임 측은 디지털피아노의 대표업체 (주)벨로체,(주)한국체르니와 업무제휴를 통해 1년 4개월 레슨 약정 시 최고 수준의 디지털피아노를 제공한다. 따라서 피아노가 없는 학생도 차별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또한 강사들은 4년제 음악 전공자로 철저한 교습기간과 검증 테스트를 거친 경우만 수업이 가능하다. 에듀프라임은 전국 100여개의 지사에서 1500여명이 교사들이 일하며 5만여 회원을 두고 있다. 영유아프로그램인 어드벤처 뮤직홈 수업도 가능하다. (문의www.edu-prime.co.kr인천남동지사032-433-5855,인천연수지사 032-817-48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평생학습관, 상반기 특강 및 단기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인천평생학습관은 특강 7강좌를 비롯한 단기프로그램 9강좌 총 16강좌를 오는 4월13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특강 및 단기 프로그램에는 실생활에 유용한 문화, 교양, 심화학습강좌 등이다. 인문학에서 배우는 특강 ''감성리더십''을 시작으로 션(노승환)의 강연 ''오늘 더 사랑해'',와 요즘 트랜드에 맞게 개설된 ''홈메이드 이지브런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꽂이''까지 다양하게 되어있다. 수강신청은 인천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lec.go.kr)에서 인천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3월 26일(월) 오전 10시부터 마감 시까지 인터넷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032-899-15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인천교육과학연구원 1차 가족 천체관측교실 운영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은 3월 27일 올해 들어 첫 가족단위 천체관측교실을 열었다. 가족단위 관람객들은 영종도에 있는 인천교육과학연구원에서 도심의 밤하늘에서는 사라져버린 별들과 달을 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하는 기회를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책에서만 보던 달의 표면을 직접 관측하고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으며, 부모들은 어릴 때 시골에서 보던 밤하늘을 추억하며 북두칠성을 찾아보기도 했다.이번 행사에는 인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30가족(108명)이 참가했다. 천체관측교실에서는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천체투영실에서의 ''봄철별자리 여행'', ''간이 천체망원경 만들기'', ''가족과 함께 밤하늘 관측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다음 가족천체관측교실은 4월 말에 실시될 예정이며, 방학을 제외하고 매월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4월 중순과 10월 말에는 ''별밤음악회''를 계획하여 밤하늘의 신비로움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으로 청소년들에게 감성적 체험의 기회를 마련해 줄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은 인천교육과학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사업 선정 연수도서관은 ''2012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사업''에 선정돼 국비 934만원을 지원받아 ''토요 문화학교 행복한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요문화학교 운영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난 3월 5일부터 사업계획 공모 신청을 받아 1차, 2차 심사를 거쳐 3월 20일 최종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 ''행복한 글쓰기''는 동시창작 글쓰기 체험을 통해 문학에 대한 잠재력을 개발하고,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되며, 초등학교 4, 5, 6학년을 대상으로 30주 동안 30회,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운영하게 된다.행복한 글쓰기 프로그램은 동시창작과 체험, 그리고 창작시 발표 공연 포이트리 콘서트, 문학 작가 기념관 탐방으로 구성되어 체험과 공연, 견학을 함께 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특히, 이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실시됨에 따라 휴무 토요일에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글쓰기와 체험,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연수도서관이 만든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고, 모집인원은 30명, 접수는 3월 26일부터 4월5일까지 방문접수를 통하여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한다.(032-899-75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국방과학연구소 창원시험장, 중·고생 장학금 지급 의창구 동읍(읍장 양호범)에 위치한 국방과학연구소 창원시험장(장장 이병용)은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교육계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고등학생 20명에게 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국방과학연구소는 2008년부터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해 농촌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동읍 자여마을 중·고등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90여명의 학생들에게 3,600만원을 지급해왔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삼정자초·안민초 ‘녹색의 날’ 참여 협약 성주동(동장 이용암)은 관내 학생수 500명이상 초등학교 2개소, 안민초등학교(학교장 김배일)과 삼정자초등학교(학교장 함기호)와 함께 ‘녹색의 날’참여를 약속하는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에 따라 성주동, 안민초등학교, 삼정자초등학교는 ‘녹색의 날(매월 22일)’ 승용차 운행 자제, 급식식단 채식 운영 등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과 함께 상호 협조 할 것을 다짐했다.‘녹색의 날’은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또는 도보 출·퇴근, 가정이나 직장에서의 채식 식단 운영, 지구 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 줄이기 등으로 지구 환경 및 시민의 건강도 지키는 날이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