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GnB어학원 전북본부 전국에서 두각 나타내 GnB어학원은 2011년 1년 동안 전국캠퍼스를 대상으로 실시한 학생들의 학습종합평점을 바탕으로 30개의 우수캠퍼스를 선정했다.30곳의 우수캠퍼스선정에서 전북본부소속 캠퍼스가 7곳이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엔비 전북본부 이원희 본부장은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전주 솔래캠퍼스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지역 모든 캠퍼스에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전북지역 모든 캠퍼스가 우수센타가 되도록 자만하지 않고 정진하겠다”고 말했다.이원희씨는 전북지역 캠퍼스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교사의 질 향상을 들었다. 그는 교사 채용 시 엄격한 원칙을 세워 이를 반드시 지켜 나가는 것만이 학부모들에게 신뢰를 얻는 지름길이라고 믿고 실천했다. 교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자체적인 노력으로 GnB어학원의 프로그램 활용도를 극대화시킨다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AET) 제도에 GnB야말로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GnB어학원 전북본부 063-277-05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SG 청운학원의 봄학기 프로그램 청운학원(영통동)이 고등(3월3일), 초·중등(3월5일) 봄학기를 개강한다. 성대경시를 위한 초·중등 특강반도 8주 완성 프로그램으로 개강할 예정. 또한 수학 및 과학 영재반도 운영 중이다. 문의 초등관 031-206-2351/고등관 031-206-23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컬쳐홈스테이, 미국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 한국 평균 영어교육 기간 10년, 우리가 책상 위에 사전을 펼쳐놓고 A부터 Z까지 단어를 외우고 있을 때, 유럽의 학생들은 펜을 잡는 대신 비행기를 탔다. 그들은 오래 전부터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언어, 문화, 경험 이 세 가지 모두를 놓치지 않았다. 멀게만 느껴지던 미국이 정든 친구, 가족이 있는 나의 제2의 고향이 되고, 세계 곳곳에 친구를 두며, 제2의 언어로 영어를 사용하며, 그렇게 세계를 무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간다. 세계화 시대에 최고의 경쟁력, 언어, 문화, 경험 모두를 얻을 수 있는 기회, 그것이 미국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다.문의 02-722-0059, www.chikorea.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수학의 힘은 심화학습에서 나온다” 수학의 발전은 인류문명의 발전을 이끌었다.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수학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현대 문명의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미적분은 내일의 날씨와 주가를 예측하게 해주고, 통계는 질병과 사고의 발생가능성을 줄여준다. 선거 때 놀라울 정도의 정확성으로 선거결과를 앞서 보여주는 것은 확률 덕분이다. 이처럼 수학은 우리네 삶에 뗄 내야 뗄 수 없는 학문으로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입시위주의 교육은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수학보다 시험을 위한 수학만을 강조하고 있다. 미래를 열어가게 될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수학의 본질에 충실한 교육이다. 이와 같이 수학의 본질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곳이 바로 <올림피아드> 일산캠퍼스다. 수학을 공부하며 얻을 수 있는 창의력과 논리적인 사고력,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어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지 올림피아드 일산캠퍼스를 찾아가 보았다.도움말 올림피아드 일산캠퍼스 이구섭 원장 과정이 다르면 결과도 다르다같은 답이 나오더라도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다음 예제를 살펴보자.문제> 지원이는 3만원을 가지고 문구점에 갔다. 문구점에서 920원짜리 볼펜 6자루와 1,980원짜리 공책 3개, 2,090원짜리 수첩 6개를 샀다. 남은 돈은 얼마일까?풀이1> 30,000-(920×6+1980×3+2090×6)=30,000-24,000=6000풀이2> ①920×6=5520 ②1980×3=5940 ③2090×6=12540 ④30,000-(①+②+③)=6000풀이1의 경우 가로식으로 암산을 유도하는 서술이다. 풀이2는 세로식으로 문제 풀이의 단계를 하나하나 정리하도록 하는 서술이다. 이와 같이 간단한 문제를 풀 때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복잡한 문제를 풀게 되면 풀이1과 풀이2의 차이를 알게 된다. 암산을 유도하는 가로식은 오답을 낼 가능성이 높다. 풀이2의 경우는 단계별로 정리하는 세로식으로 학생의 실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설사 오답을 냈더라도 어디서 실수를 했는지 금방 파악할 수 있다. 과정을 밟아야 답을 구할 수 있는 수학은 세로식으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올림피아드에서는 ‘작줄세’를 학생들에게 강조한다. 문제를 풀 때 ‘작’은 글씨로 ‘줄’을 맞춰서, ‘세’로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고 있다. 이처럼 과정을 중시해 문제를 풀다 보면 논리적인 사고를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고 장기적으로 수능시험과 수리논술에도 도움이 된다. 창의적으로 문제에 접근하자 여기에 풀이3을 추가해보자.풀이3> ① ‘-’ : (1000-920)×6+(2000-1980)×3=480+60=540 ② ‘+’ : (2090-2000)×6=540 ③ ①+②=0이 되므로 6000+6000+12,000=24,000 ④ 30000-24000=6000문제를 푸는 방식이 풀이1, 풀이2와는 현저히 다르다. 이는 수학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풀이다. 창의사고력 문제(창사문제)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창사문제는 일반 문제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위의 문제에서 알 수 있듯이 창사문제를 어렵거나 다르게 보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올림피아드의 학생들은 “문제가 쉬운데, 쉽지만은 않다”는 이야기를 자주한다. 간단히 풀 수 있는 문제라도 지속적으로 다르게 접근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과정이 익숙해지면 창사문제를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게 되고 자신감을 갖게 된다. 대학에서 출제되는 수리논술 문제는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요구한다.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방법을 제시한 학생이 좋은 점수를 얻는다. 문제 푸는 것 자체를 목표로 하기보다 같은 문제도 다르게 풀어보려는 시도가 중요하다. 공식보다는 원리를 깨우치는 것이 중요하다초등학교 6학년 때 ‘경우의 수와 확률’을 배운다. ‘주사위 두 개를 던져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를 구하는 문제가 있다. 이 문제에 간단하게 6×6=36이라고 답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처럼 답을 찾기보다 직접 나올 수 있는 36가지의 경우의 수를 표로 작성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노란색과 검정색 티셔츠 두가지와 청바지, 흰바지, 회색바지 세가지로 각각 다르게 옷을 입는 경우의 수’를 구하려면 간단히 2×3=6으로 답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도 일일이 경우의 수를 수형도로 그려보는 것이 중요하다. 경우의 수를 표나 수형도로 그려보는 것은 인내심과 사고력을 요구한다. 그러나 간단히 공식을 이용해 답을 내는 것보다 그 안에서 규칙을 찾아내고 원리를 깨우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원리를 모른 채 공식만으로 문제를 풀다보면 조금만 복잡한 응용문제가 나와도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학생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 중 공식을 넣어 바로 답이 나올 수 있는 문제는 거의 없다. 공식을 응용하고 자신의 생각을 더해 풀어내야 하는 문제가 대부분이다. 올림피아드에서는 학생들이 공식에 의존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원리와 과정을 중시하는 수업을 계속하다보면 설사 공식을 잊더라도 주어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을 기르게 된다. 수학의 힘은 심화학습에서 나온다수학만큼 선행학습에 열을 올리는 과목도 없다. 초등학교 졸업시점에 중등 수학을 다 끝냈다는 학생도 보게 된다. 수학 선행학습이 필요한가에 대한 물음에 정답을 찾을 수는 없다. 하지만 ‘수박겉핥기식 선행학습은 절대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엔 모두 공감하게 된다. 선행학습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공부의 깊이가 얕아질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현행수업과 선행학습을 병행하다보면 둘 다 소홀해질 수 있다. 또한 선행학습은 사고력과 관계없는 개념의 확장으로 봐야 한다. 선행학습을 했다고 해서 높은 수준의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수박겉핥기식 선행학습은 시간낭비가 될 수도 있다. 올림피아드는 심화학습을 중시하는 학원이다. 자기 학년에 맞는 문제를 깊이있는 단계까지 도전해보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가르친다. 이렇게 공부해야 2012-02-26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918호(2월4주) 도서관 소식 아람누리도서관▶ 3월, 낭독으로의 초대 아람누리도서관에서는 오는 3월21일(수) 오후7시30분, 낭독으로의 초대 시간을 마련한다. 3월에 초대될 작가는 정끝별 시인이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정끝별 시인은 전남 나주 출생으로 이화여대 국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88년 <문학사상> 시부문 시인상에 ‘칼레의 바다’외 6편의 시가 당선되며 등단했다. 저서로는 시집 <자작나무 내 인생> 등이 있으며 시론, 평론집 <패러디 시학> <천 개의 혀를 가진 시의 언어> 등이 있다. 2004년 제2회 유심작품상 시부문 수상, 2008년 시 ‘크나큰 장’으로 23회 소월시 문학상 대상에 선정됐다. 장소는 아람누리도서관 지하 쉼터이며,3월1일부터 20일까지 홈페이지나 방문, 전화를 통해 신청 받는다. ▶ 아람미술관과 함께하는 특별 강좌 아람누리도서관에서는 아람미술관 ‘제2회 국제만화예술축제&테즈카오사무 특별전’과 함께하는 특별강좌를 마련한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대한민국 원주민> 등의 만화작가 ‘최규석’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된다. 2월24일(금) 오후2시에 강연이 열린다. 25일(토) 오후2시에는 만화평론가이며 <박인하의 즐거운 만화가게> <장르 만화의 세계>를 집필한 박인하 교수의 ‘만화, 가장 행복한 삶의 교과서’ 주제 강연이 열린다. 강연 각각 고양시민 40명, 60명을 2월21일(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 전화, 방문을 통해 신청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033 마두도서관▶ 상반기 청소년 푸른 독서회 동아리 모집 마두도서관에서는 상반기 청소년 푸른 독서회 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중등, 고등부로 구분해 모집하며, 3월24일부터 4월1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4회 운영한다. 마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3월5일(월) 오후3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 경제, 금융 특화프로그램 마두도서관에서는 3월20일(화) 오전10시, 특화프로그램 ‘금융상품을 활용한 효율적 자산관리’ 시간을 마련한다. 금융감독원 전문 강사가 들려주는 생활 속 꼭 필요한 경제, 금융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고양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3월5일(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80명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063 백석도서관 ▶ 도서관에서 떠나는 문화재 여행 백석도서관에서는 3월15일부터 3월2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도서관에서 떠나는 문화재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동군 문화답사가가 함께하는 시간으로, 1주-궁궐편, 2주-불교편, 3주-왕릉편 등 재미있고 흥미로운 문화재 이야기가 펼쳐진다. 3월2일(금)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30명 선착순 접수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 문의: 031-8075-9081 한뫼도서관▶ 독서지도 동아리 ‘북 러닝 메이트’ 모집 한뫼도서관에서는 독서지도 동아리 ‘북 러닝 메이트(Book Running Mate)’ 회원을 모집한다. 고양시민 25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3월6일(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8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아동 독서지도 교육법과 책읽기에 적합한 도서 선정 및 나이별, 학년별 독서지도 방법을 배우게 된다. 2월21일(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103 풍동도서관 ▶ 상반기 도서관 견학 신청 안내 풍동도서관에서는 상반기 ‘룰루랄라 도서관가자~!’ 견학 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 견학 프로그램은 3월7일부터 6월28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마다 운영된다. 고양시 일산동구 관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는 2월17일부터 2월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이용안내 DVD시청, 도서관 이용법 교육, 그림책 읽어주기, 어린이 자료실 자유열람시간 갖기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화 및 방문접수 가능하다. 문의: 031-8075-9143 화정도서관 ▶ 다문화 전통 문화체험 운영 화정도서관에서는 3월 화, 목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다문화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8개국의 강사를 초빙해 다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2월21일(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5명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207 행신어린이도서관 ▶ 어린이 영어동아리 모집 행신어린이도서관에서는 어린이 영어동아리 ‘Fun Fun English Reading Club'' 회원을 모집한다. 3월9일부터 5월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3~4학년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단계에 맞는 영어 독서를 익히고, 자기주도적 영어 독서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다. 2월21일(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무료로 운영되며, 준비물이 있을 경우엔 본인 부담이다. 문의: 031-8075-9273 화정어린이도서관▶ 봄맞이 음악회 개최 화정어린이도서관에서는 봄을 맞아 오는 3월10일(토) 오후4시30분, 고양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봄맞이 음악회를 개최한다. 고양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클래식 명곡, 영화음악, 가요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고양시민 80명 참석 가능하며, 당일 선착순 입장한다.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031-8075-929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풍뎅이 생태교실 모집 인천환경운동연합이 초등생을 대상으로 ‘풍뎅이 생태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3월 10일~12월 8일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모임을 갖는다. 2월 29일까지 홈페이지(inchon.kfem.or.kr) 알림마당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e메일(inchon@kfem.or.kr) 및 팩스(426-2768)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5만 원이다. 문의 : 426-27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다 쓰나(상) 송도정가수학전문학원부원장 공학박사 조경우기원전 3세기경 이탈리아 시칠리 섬의 시라쿠사에 아르키메데스 (287-212 B.C.)라는 유명한 학자가 살았었다. 그는 임금인 히에론에게 수학을 가르치곤 했다. 하루는 임금님이 그에게“수학을 배워서 어디에다 쓰는가?”라고 물었다. 아르키메데스는 친절하게도 예를 들어 지렛대와 도르래로 무거운 물체를 들 수 있는 것 등이 모두 수학적인 원리를 이용한 것임을 설명하였다. 또 포물선의 성질을 이용한 포물거울로 햇빛을 모아 로마함대를 무찌를 수 있었던 것도 수학의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아르키메데스 자신은 수학의 쓰임보다도 자연에 숨어있는 섭리를 발견하는 것이 더 큰 즐거움이었다. 지금도“수학을 배워서 어디에다 쓰는가?”라고 묻는 사람들이 많다. 역사적으로 볼 때 수학은 인류 최초의 학문이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 수학은 곧 철학이었다.화음 이론, 원근법, 투시도, 측량, 천체 관측 등 모든 것이 수학에서 비롯됐다. 현대 사람들이 추구하는 문제 가운데는“가장 적합한 것을 구하는 것”이 많다. 어떤 상품을 개발할 때 최대 이윤을 남기도록 하는 것에서 부터 인공위성을 설계할 때 발생하는 문제들을 대부분 수학으로 해결한다. 과거에는 아무렇게나 만들어도 작동하던 것들이 과학과 기술이 발전하면 할수록 점점 더 효율적이고 적합한 것들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수학을 떼어 놓고는 제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보면 된다. 이제 인류 최초의 학문이면서 인류 최후의 학문으로 불리는 수학이 걸어온 길을 살펴보기로 하자. - 학문 탄생의 산파고대 그리스의 수학자들은 길이 재는 법을 가르쳐줬고, 삼각형의 성질을 이용해 강을 건너지 않고도 강의 폭을 알 수 있게 해줬으며, 산에 오르지 않고도 산의 높이를 알 수 있도록 했다. 달에 가 보지 않고도 달까지의 거리를 쟀다. 고대 학문의 중심지였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관장이었던 에라토스테네스는 삼각형의 성질을 이용해 하지 정오에 만들어지는 막대기의 그림자를 보고 지구의 크기까지 측정했다. 또 수학자들은 천체의 운동을 관측하면서 시각을 알려줬다.일 년은 3백65일이며, 한 바퀴 돌면 3백60도이고, 일 년은 12달, 하루는23시간 56분 4.0905초라는 것 등이 모두 수학자 덕분이라는 얘기다. 뿐만 아니라 땅의 넓이를 재는 법도 알려줬다. 이것은 가을에 곡식을 얼마나 거둘 수 있는가를 예측하게 해주었으면, 국가로서는 세금을 걷는 근거가 됐다. 홍수로 강이 범람해 누구 땅인지 구별하기 어려울 때에도 해결책을 제시했다.또 수학자들은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이나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설계할 때 아름다운 황금비를 제안했으며, 필요한 돌의 양을 미리 알려줬다.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발견하고, 태양을 도는 행성들의 궤도가 원이 아니라 타원이라는 것을 발견한 케플러 (1571-1630)의 업적도 그리스의 기하학이 없었다면 이루어지지 못했을 것이다. 이처럼 수학은 시대마다 새로운 학문을 탄생시켰고 미래에도 그러할 것으로 예상된다. - 과학을 인도하다양자역학과 입자물리학에도 군론과 복소수이론, 확률론은 그대로 이용된다. 19세기 초 프랑스의 갈루아(1811-1832)는 5차 이상의 방정식에 근의 공식이 존재하는 않는 이유를‘대칭성 이론’을 도입해 완벽하게 해결했다. 이 이론은 20세기 초에 군론(group theory), 체론(field theory), 표현론(representation theory)으로 크게 발전했다. 현재 군 이론은 통신을 할 때 잡음이 들어가는 것을 수정하는 방법(error correcting code)에, 또는 일부러 잡음을 넣어 보안에 신경을 쓰고자 할 때도 쓰인다.20세기 수학자들은‘유한군론과 리군 (Lie group)론’을 통해 자연과 사회 및 인간의 마음에 존재하는 모든 대칭성을 찾아 그것들에 대한 도표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것은 4차원 공간이나 그 이상을 설명하고 나아가 물질의 본질을 규명하는 기본 원리로 쓰였다. 과학자들이 자연세계의 본질을 파헤치기 위해 찾으려고 했던 소립자들을 물질이라기보다‘대칭성의 표현’ 이라고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문의) 032-833-66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한국 사교육비로 미국 유학 얼마든지 가능 학년이 높아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한국의 사교육비. 지나친 사교육비 지출은 가계경제의 빚으로 남지만 그래도 학부모의 한 가닥 희망은 유명대학 진학이다. 하지만 인천지역 학생들의 국내유명대학 진학률은 생각보다 저조한 것이 사실. 기왕 시작하는 소중한 자녀의 진로와 진학. 초·중·고 대상 세계 명문대학 진학을 위한 유학 서비스 ‘렉시컨유학 송도점’을 찾아보았다. < 고민1 -아이 유학 좋다는 건 알지만 비용 때문에 “한국에서 아이 하나를 키워 기르려면 얼마나 돈이 들까. 설사 그 돈을 투자해서 입시교육에 매진한들 대학졸업 후 진로와 사회진출은 얼마나 보장된 것일까. 남들이 그렇게 하니 나도 하긴 한다마는 확신은 들지 않는다.“한국에서 자녀를 교육하는 학부모들의 공통적인 심정 중 하나는 열악한 교육환경과 불안한 진로다. 어떻게 하면 아이 진로를 찾아 좋은 대학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시킬 수 있을까. 일찍이 두 아이를 유학시킨 서울 강남 도곡동 렉시컨 유학원 토니 죠 원장이 송도국제도시에 분원을 연 이유도 이 때문이다.“실제로 첫째 아이를 보스톤에 유학시켜보니 한창 비용이 많이 든다는 중학교 1학년의 경우, 우리 돈으로 연 25000달러내외이면 모든 유학비용이 해결되더군요. 학비부터 홈스테이, 보험과 책 심지어는 교복과 일상 용돈까지 통 털어서 말이죠.”토니죠 원장은 그래서 둘째 아이도 보냈다. 초등 고학년의 경우는 그보다 약 3000~4000달러 덜 든다. 물론 큰애와 들어가는 항목은 같다. 여기에는 렉시컨 유학의 수수료가 포함된 가격이다.교육환경이 좋다는 미국 사립학교로 유학하는 아이들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서울을 중심으로 그 숫자는 크게 줄지 않았다. 현명한 엄마들은 글로벌 교육환경에서 고급 영어를 구사하며 더 큰 꿈을 자녀에게 선사하는 이유를 알기 때문이다. < 고민2 - 유학하려면 진로와 진학 컨설팅은 어떻게>유학이 좋다고는 하지만 미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공부를 더 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는 것이 사실. 막대한 비용과 함께 한국 귀환 시 진로 설정도 무시못한 현실이기 때문이다. 유학에 대한 기본 상식과 진로 및 진학상담은 그래서 더 필요하고 중요하다.렉시컨 유학 송도점 죠셉 죠 원장은 “일단 유학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그 나라의 문화를 아는 일이 중요해요. 렉시컨 유학에서는 해당국의 역사와 과학 및 문화배경은 물론 언어까지를 미리 수업하며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현지 적응이 빠르죠”며 “특히 원어민은 물론 교포유학생들이 진행하며 현지에서 멘토링 제도를 두어 한국과 현지의 문화적 격차를 줄여 자신감을 얻도록 지도합니다”라고 말했다.렉시컨 유학에서는 미국 유학 후 진로와 적성 컨설팅은 물론 대학 진학 이후 과정도 연계해 돕는다. 가령 최근 추세는 FTA 등 세계 다자국과의 무역과 학문교류 등에 따라 미국 대학 진학 후 한국 대학 교환학생으로 귀국해 다시 진로와 연계한 미국이나 중국 등으로 나가는 것이 추세다.따라서 고급 영어 습득과 미국 대학 입시 준비를 제대로 하려면 균형 잡힌 올인원 영어 학습과 미국 대학 입시 원스톱 서비스가 필요하다. 여기에 현지 사정에 어두운 한국 학부모들에게는 실패 사례들도 미리 알아둬야 끝까지 성공하는 자녀 유학을 유지할 수 있다. < 유학 서비스하고 국제학교 선행반 수업 병행>미국 명문대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신(GPA)관리부터 토플, SAT, AP 등의 시험과 원서 준비까지 장기적인 전략이 중요하다. 따라서 주변 입소문에 이끌려 다니기보다 정확한 정보에 따라 자신에게 꼭 맞는 전략을 세워서 준비해야 한다.SAT 강의와 미국 대학 입시 카운슬링을 담당하는 렉시컨 송도점 죠셉 죠 원장은 “현재 선불 대리송금, 원서비용, 상담료 등에 따른 유학컨설팅 실패와 피해 사례는 적지 않은 것이 현실예요”라며 “유학컨설팅은 엄밀히 말해 부동산처럼 성사시점을 기준으로 비용이 발생해요. 따라서 각종 명목으로 비용을 요구하는 유령업체를 판단하고 유학 경험과 컨설팅을 제대로 하는 서비스는 그래서 더 중요하죠”라고 말했다.유학은 입학과정과 함께 아이가 거주할 홈스테이 환경 또한 중요하다. 한국인들이 많거나 한국인 가정의 경우 유학의 의미가 축소될 염려 또한 현지에서 실제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렉시컨 유학에서는 현지 원어민 가정 홈스테이를 원칙으로 한다. 또 유학서비스 직원이 해당 가정을 정기 방문하는 확인제도를 따로 두고 있다.렉시컨 유학에서는 송도국제도시 국제학교 입학을 준비하거니 재학생을 위한 선행 수업을 이이비리그 출신의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이 병행한다. 유학 못지않게 국제학교 과정역시 외국문화와 언어로 이뤄져 한국인이 적응하기에는 변수와 차이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저비용에 실패 없는 유학을 준비를 원하는 학부모를 위해 레시컨 유학에서는 무료 상담을 진행 중이다.(문의 032-858-6880, 010-2711-8088)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렉시컨 유학 원장 프로필* < 송도점 Joshep Cho 원장 > 미시건 칼리지 졸업(미국 중서부 랭킹 1위 대학)서울대 영어과 강사박정어학원 교재 저자대한교과서 ESL 교재 저저강남 이화어학원 교수부장 < 강남 도곡점 렉시컨 본원 Tony Cho 원장>고려대학교 영문과 졸업시카고대학원 언어학부 강남 도곡동 렉시컨 유학 대표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방과후 학교 학부모 코디네이터 운영 인천시교육청은 2012년 초ㆍ중학교에 배치할 방과후 학부모 코디네이터를 2011년 238명에서 280명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방과후 학부모 코디네이터의 운영은 학교현장에서 방과후학교 업무 경감과 더불어 방과후학교 운영이 활성화 되는데 기여하고 있다. 방과후 학부모 코디네이터는 현재 단순 행정보조업무 지원을 넘어 방과후학교 참여 활성를 위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및 강사질 관리, 피드백 관리 등 방과후학교 운영 등에 참여한다. 앞으로 280명 중 신규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인천평생학습관 다목적강의실에서 2월 24일 방과후 학부모코디네이터 연수가 있을 예정이다. (032-7700-1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청소년을 위한 전시회 찾기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회관 내 ''가온갤러리''의 연간 기획전시 일정을 확정해 청소년 관람안내를 돕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르네상스 학습 자료전’을 시작으로 22개 기획 전시를 진행하였으며 올해에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민화 속 이야기’를 비롯한 20개의 다채로운 기획전시를 운영한다. 올해 주목할 만한 기획 전시로 3월에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민화 속 이야기’를, 4월에는 ‘북아트’전, 5월에는 ‘미술로 보는 과학이야기’, 9월과 11월에는 ‘1318 Art Contest 초등미술실기대회’와 ‘중ㆍ고등학교 미술동아리 초대전’, 12월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정 ‘초ㆍ중등 예술영재 통합발표회’ 등 다채로운 학생 대상 기획전시를 열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