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연대 원주의과대학, 상지대 간호학과 졸업생,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학장 박주영) 간호학과 졸업생들이 간호사 국가고시에 8년 연속으로 100%합격했다.1994년 첫 입학생을 받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간호학과는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3명의 전국수석 합격자를 배출하였으며, 지난 2005년 졸업생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으로 졸업생 전원이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또한 상지대(총장 유재천) 간호학과도 제3회 졸업생 37명 전원이 제52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당당히 합격했다. 이로써 상지대는 1회, 2회에 이어 3회 졸업생까지 3년 연속 100% 국가고시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졸업생 전원이 이미 국내 유명 종합병원과 대학병원에 취업이 확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간호학과는 국가고시와 취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9
- 강원도 1인당 사교육비 2.2% 감소 통계청의 2011년 사교육비조사 결과 강원도는 2011년 학생 1인당 사교육비가 월평균 18.4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전년보다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시도별 사교육비 증감률은 강원, 전북, 인천 등 10개 시도가 전년보다 감소했고 제주, 서울 등 5개 시도가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4만 원으로 전년수준이나, 물가수준을 감안한 실질사교육비는 23만1천 원으로 전년대비 3.8% 감소, 2년 연속 감소추세를 나타냈다.사교육 참여율은 ‘10년보다 1.9% 줄은 71.7%로 ’07년 이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방과후학교 참여 학생이 미 참여 학생보다 사교육비를 적게 지출하고, EBS 참여 학생 또한 미 참여 학생보다 사교육비를 적게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교육청, 사교육비 경감 대책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수요자 중심 방과후학교 운영, 사교육 수요가 높은 과목에 대한 맞춤형 대책, 신규 사교육 유발 우려에 대한 대응 방법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학기 초 사교육 수요를 방과후학교로 흡수하기 위해 방과후학교 운영을 3월 초부터 시작하고, 교·사대, 예체능 계열 대학 졸업생을 중심으로 방과후학교 사회적 기업을 육성, 양질의 교과 및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맞춤형 수학 자기주도학습 지원사이트 ‘(가칭) EBSm’을 구축하여 EBSe(영어)와 더불어 사교육 수요를 흡수하고 공교육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과정평가원과 협력하여 EBSe를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전문 학습 채널로 특화하여 학생들의 학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이 검토됐다. 이를 위해 3월부터 NEAT 영역별 연중강좌를 매주 3회 방송하고, 9월부터는 NEAT 대비 EBS 교재를 출판할 계획이다. 한편, 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공신력 있는 대입 관련 기관 및 언론사와 연계한 입시 설명회를 확대 개최할 계획이며, 과학고 자기주도 학습전형을 정원의 100%로 확대하는 등 고교입시 자기주도 학습전형 정착을 위한 노력 또한 지속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9
- 아이들 최고의 놀이터와 배움터는 ‘숲’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관찰, 탐구하는 ‘숲학교’는 아이들이 사계절 숲 속에서 마음껏 뛰놀면서 자연체험 학습을 하는 벽 없는 학교다. 독일에서는 1968년 숲유치원을 처음 설립한 이래, 아이들의 전인적인 교육방법으로 숲학교가 널리 인정받고 있다. 숲학교의 장점은 감성교육과 인지교육의 조화이다. 숲속 체험학습은 신체발달과 함께 예술적 감수성을 발달시키고, 자연탐구능력을 통해 창의적 상상력을 기른다. 또한 협동정신을 기르며, 아이들의 정서적, 심리적 안정에 기여한다. 2012 자연누리 숲학교’ 개강겨울방학 기간 동안 ‘겨울방학 자연누리 숲학교''을 운영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을 얻은 바 있는 용수골 생태마을사업단(대표 박영옥)에서는 ‘2012 자연누리 숲학교’를 개강한다. 원주시 백운산 자연휴양림과 서곡리 주변 숲에서 이루어지는 자연누리 숲학교는 3월에 개강하여 2013년 2월까지 진행된다. 주중 프로그램인 ‘평일 숲 방과 후 숲학교’와 토요일에 실시되는 ‘토요 숲학교’가 유아반과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숲학교 교사양성과정을 마친 전문 교사들의 지도아래 팀별로 주 1회 진행되며, 1회 수업시간은 3시간이다. 접수 기간은 2월 29일(수)까지다. 선착순 모집이므로 접수를 서두르는 게 좋다. 활동내용은 ‘숲의 봄소리를 들어요’, ‘숲 속을 탐험해요’, ‘동·식물의 관계 살펴요’, ‘계절별 숲의 변화를 알아요’, ‘봄의 색깔을 찾아요’, ‘숲과 나와의 관계를 알아요’ 등 계절별 주제를 정해 체험탐구활동이 이루어진다. 세부 활동으로 봄나물 캐기, 3월에 꽃 피우는 나무 찾아보기, 개구리알, 올챙이, 도룡뇽과 친구 되기, 꽃 차 만들기, 페어리 텔링, 보물찾기, 곤충 찾기, 밧줄놀이, 칡덩쿨 월계관, 자연생태 순환 탐구, 나무껍질 관찰하기, 사진 찍기 등이 진행된다. 문의 : 762-0360 홍순한 리포터 chahyang3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9
- SKY 수리 논술 글 : 종로학원 본원 수리논술 대표강사 명백훈 031 - 413 - 3200대학입시에서 수리 논구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수리 논구술의 가장 큰 특징은 수리능력은 물론이고 사회적, 자연적인 여러 현상들을 수리적으로 분석하여 합리적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통합적 사고력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각 대학은 다양하고 심도 있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들을 개발함으로써 학생들의 진정한 수학적 능력을 파악하려 한다. [주요 대학에서 출제된 문제들의 중점사항] 첫째, 객관성 있는 기준에 의한 변별력 확보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한다.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한 대학의 노력들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 둘째, 30년 넘도록 유지되어온 평준화 정책에 길들여진 교육 정서에 크게 위반되지 않으면서 급변하는 국내외의 교육수요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하려는 상아탑의 고심이 녹아 있다. 셋째, 수리논술의 특성을 살려 여러 교과목과의 상호연관성을 살리려고 노력하였다. 통합적 사고를 지향한다. [주요 대학에서 공통적 출제 기준의 형식] 1. 제시문의 독해능력 - 주어진 문장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분석하여 문제의 의도에 맞게 논술 방향을 설정한다. 2. 통계 분석능력 - 제시된 자료와 통계, 그리고 표에 대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분석을 통해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상황 판단력을 측정한다. 3. 통합적 제안 제시능력 - 여러 정보와 지식을 종합하여 합리적이면서도 독자적인 새로운 대안을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한다. 즉, 심화 학습능력의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한다.[주요 대학 기출문제와 예시문제의 유형]1. 수학?과학사적인 접근형(본고사형)서울대와 고려대학 그리고 연세대학에서 최근에 주로 출제되고 있으며, 변별력 확보가 용이하고 무엇보다도 각 교과목의 기초 지식력과 심화 학습력을 측정하기 쉽기 때문에 상위권대학에서 계속 출제되리라 예상된다. 사실상의 본고사 문제라고 생각하면 된다.2. 통계자료형서강대와 이화여대에서 주로 출제되었으며, 현대사회의 여러 흐름들을 측정하는데 있어 유용하기 때문에 점차 출제비중이 늘어날 것이다. 신문이나 잡지의 통계자료 분석 기사를 활용하는 것이 최선의 대비책이다. 문과논술에서 주로 출제되고 있다.3. 게임이론적 문제해결형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이화여대를 비롯한 많은 대학에서 출제되는 문제이다. 특히 고려 대는 시간에 따른 변화량을 게임이론적인 측면에서 해결하는 문제가 계속 출제되어 각 별한 관심을 보이는 유형이다. 다른 유형의 문제들보다 통합적 사고력이 요구된다. 학습범위가 광범위하고 서술 형식과 학습의 심화수준이 구체적으로 요구되어 교육적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크게 기대되는 명문대학들의 출제유형은 학생과 교사의 수업방법, 학습에 일대 변혁을 가져올 것이며,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착실히 이에 대비해 나가는 학생과 교사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9
- 초 · 중등 학생들을 위한 국어 및 논술 학습 방법 글 별하학원 한승아 (413-9512) 우리나라의 입시전형은 자주 바뀌고 있다. 이에 따라 학부모님들께서 자녀교육의 올바른 방향성을 잡는 것이 더욱 힘들어졌다. 모든 교과목을 학습시키기엔 여력이 부족하고, 어느 과목이라도 소홀히 하기엔 불안한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암기능력을 주로 요구하던 예전과 달리 수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는 작금에는 추론능력과 사고능력을 암기력보다 중요시한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시험에서는 단순 이해와 암기능력을 평가하던 사지선다형이 아닌 심층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서술(논술)형으로 개개인의 실력을 더 평가하고자 할 것이다. 이러한 시대 변화에 따라 학생들의 공부 방법에도 변화가 있어야 한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유형들을 분석하여 무조건 많이 풀고, 많이 읽고, 많이 암기하는 것은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한 지문을 읽더라도 보다 정확하고 깊이 있게 읽고 이해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연습은 단기간에 완성하려고 해서는 안 되고,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이 기초부터 정성스럽게 다지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러한 기초를 다지기 위해서는 초·중등 학생들의 국어와 논술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무리한 욕심을 내어선 언어와 논술에 대한 흥미만 잃을 뿐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 수 있다. 따라서 연령과 수준에 맞는 독서 목록을 선정하고 다양한 감상방법으로 책을 읽는 연습부터 시작해야 한다. 자녀들의 독서 수준을 파악하기 힘들다면 교과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교과서에 실린 지문은 아이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점이 되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 흥미가 생겼다면 장르를 확장시켜 다른 교과목들과 연계할 수 있도록 통합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논술이라고 어휘력이나 독해력, 쓰기 능력 같은 언어력만 요구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른 교과목들의 배경지식을 통해 문제를 다양한 관점으로 깊이 있게 분석하고 사고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논술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게 된다. 이와 함께 비판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글쓴이의 의견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아이가 책을 읽고 난 뒤엔 ‘왜?’, ‘어떻게?’, ‘그래서?’라는 생각을 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도록 한 뒤 학생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평가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판적인 사고는 편협한 생각에서 벗어나는 데 효과적이며 토론과 토의, 글쓰기의 과정을 통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정리하건데 변화하는 시대만큼 사회에서 요구하는 능력도 점점 변화하고 있다. 그러한 변화에 발맞춰 가기 위해 국어와 논술은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심적인 것이며, 이를 위해 국어와 논술(독서 토론 글쓰기)의 기초부터 튼실하게 준비해 갈 수 있도록 학생 지식수준에 따른 지혜롭고도 체계적인 지도가 필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9
- 수능 이후의 선택 인생의 기회는 기다린다 해서 그냥 오는 것이 아니다. 목표를 정했다면 그 목표에 가기 위한 많은 방법 중 효율적이고 목표에 가깝게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필자는 목표를 향해 가는 새로운 방법을 선택한 한 학생의 짧은 이야기를 할까 한다. 수능 이후 수능시험을 치르고 대학 진학을 앞둔 이미래(가명)학생이 있다. 미래는 미술에 대한 관심과 재능으로 수년간 열심히 미술공부를 해왔다. 2012년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 수학능력고사를 치르고 미래가 원하는 학교에 지원서를 넣었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는 대학의 실기시험에서 전체 3등이라는 높은 평가로 나타났다. 그런데 학교에서는 실기시험 성적만이 아닌 수능시험 점수를 합산한 점수로 지원자를 선별했고 엄청나게 많은 학생이 몰린 이 학교에 미래는 합격하지 못했다. 그 후 필자와의 만남을 통해 다른 국가의 대학시스템과 대학 졸업 후 어떤 삶을 희망하고 목표로 해야 하는지 재조명하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AEVS미래는 캐나다의 실기 위주의 대학교를 선택했다. 캐나다의 몬트리올 영어교육청은 AEVS (Adult Education Vocational Service)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캐나다 국민의 실질적인 취업과 재취업을 위한 실용적인 실무 위주의 프로그램이다. 자국민만을 위한 이 프로그램이 일시적으로 외국인(한국)에게 처음 입학 허가를 했다. 이로써 미래는 캐나다 국민과 함께 실무위주의 학업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얻게 된 것은 이것만이 아니다.퀘백주는 1,800시간 이상의 전문 교육과정을 마치고 기본적인 불어능력을 증명하면 다른 어떤 주보다 유리한 이민법으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되어 있다. 2014년까지 조건을 충족시켜 영주권을 신청해야 하는 만큼 시기가 맞는 학생들에게 희소식이다.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는 만큼 고급영어 능력을 기를 수 있고 기본 불어 능력까지 갖출 수 있으며 졸업 후 상급학교 진학 시 영주권자로서 학비 혜택과 다양한 복지 혜택까지 기대할 수 있다. 대학 졸업 후졸업을 할 시점에는 친구들이 어떤 위치에 있을까를 고려한다면 미래의 선택이 친구들과는 많은 격차를 보일 것이다. 수능을 마치고 대학에 들어가는 이 시점은 10년 20년 후 많은 차이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결정의 순간이다.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많은 선택권을 본인에게 주기 바란다. 멀리 넓게 보자. 기회는 있다. 클럽이민 홍지승 팀장www.2min.com문의 (02)549-599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한국인이 영어를 진짜 못하는 이유 한국인이 영어를 진짜 못하는 이유KBS 스페셜을 기획하면서….. "혹시 돈과 시간만 낭비하는 것은 아닐까요?" KBS 스페셜,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2011년 12월 18일 방영)를 기획할 때 나왔던 걱정이다. "좋은 결과가 나올 겁니다. 스스로 연습하는 건데 좋아지지 않을 수 없죠." 내가 PD에게 제안한 것은 참가자를 뽑아 훈련시키고, 그 과정을 추적해보는 것이었다. 우리의 영어교육은 학습, 즉 ‘배우고 익히는’ 데서 ‘익히는’ 과정이 생략되어 있기 때문이다. 영어를 못하는 것은 연습 부족이지 이해 부족이 아닌 것이다. Practice! Practice! Practice!나는 참가자들에게 누구나 알고 있는 뻔한 출발점을 제시했다. -영어는 도구 과목이고 영어교육은 기술 훈련이다.-도구 사용 기술은 무한 반복을 통해 습득된다. -따라서 영어는 기술, 운동, 악기 배우듯이 반복 훈련해야 습득할 수 있다. 이 기본에 충실하도록 강조했다. 쉬운 단어, 쉬운 문장을 여러 번 반복하면서 몸으로 영어를 익히고 숙달하게 했다. 어떻게 연습해야 하는가? 무조건 소리부터 내야 한다. 여러 번 반복해야 한다. 그래야 발음도 고치고, 리듬도 익숙해지고, 표현력도 좋아지고, 문장에 대한 감각도 향상되고, 입과 혀의 근육도 부드러워지고, 우리 두뇌도 즐겁게 반응한다. Listening 능력도 더 빨리 좋아진다. 그 과정에서 실수는 당연하다. 하지만 우리는 실수를 두려워한다. 이제는 실수도 영어 공부의 재미로 생각해야 한다. 영어가 서툰 우리끼린데 창피할 게 뭐 있나? 아무 일 없었던 듯이 뻔뻔스러워야 한다. Portfolio: 자기 이야기를 만든다. 이번기획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던 점은 텍스트에 있는 스토리와 내용을 자기 이야기로 바꿔 연습하는 것이었다. 외국인과 대화할 때 꼭 나오는 질문이, "너희는 어떠냐?" 하는 것이다. 날씨, 요리, 친구, 명절 등 영어를 배울 때 나오는 수많은 주제를 내 이야기로 만들어 머리에 입력하고 입에 붙여 놓아야 한다. 남이 만든 스크립트를 외우는 것이 1시간 걸린다면 내 이야기는 30분도 안 걸릴 것이다. 이렇듯 기본으로 돌아가서 실천했을 때 나온 결과는 대단했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참가자들의 처음과 마지막 인터뷰를 비교 평가해 본 결과는 상식을 벗어나지 않았다. 영어는 반복 연습 외에는 잘 할 수 있는 비법이 없다는 것. 그리고 수많은 영어 공부 방식 중에 자기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것처럼 좋은 방법은 없다는 것이다. 문의 (02)558-7597 인투영어 원장연세대 테클러 언어교육연구소 대표 최종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2013학년도 수시 적성고사 201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지원 횟수를 6회로 제한함에 따라 수시모집에서 전략적 접근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중위권 학생들이 수시모집에서 관심을 가지는 적성고사는 내신/수능 성적이 평균 4~6등급인 중위권 학생들이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 학생부 교과성적의 석차등급 간의 점수 차이 등에 따라 유불리가 결정되므로 201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적성고사 실시 대학응 파악해야 됩니다.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발표한 대학입학 전형계획 주요사항에 의거하여,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 각 대학 전형계획안은 변경될 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둬야 합니다.)201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모두 21곳가천대(수시1차/2차), 가톨릭대(수시1차/2차), 강남대(수시1차/2차), 강원대(수시2차), 경기대(수시1차), 경북대(수시), 고려대(세종캠퍼스: 수시2차), 단국대(천안캠퍼스: 수시1차/2차), 명지대(수시1차), 서경대(수시1차), 서울과학기술대(수시1차), 성결대(수시1차), 수원대(수시1차/2차), 을지대(성남캠퍼스: 수시1차/2차, 대전캠퍼스: 수시2차), 중앙대(안성캠퍼스: 수시), 한국기술교대(수시2차), 한국산업기술대(수시1차), 한국외대(글로벌캠퍼스: 수시2차), 한성대(수시1차), 한신대(수시2차), 한양대(에리카캠퍼스: 수시2차)입니다. 한신대가 적성고사를 도입하여 수시2차 일반전형에서 학생부40%+적성고사60%로 174명을 선발합니다.적성고사형 대학들 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변경된 대학들수능최저학력기준이 상향 조정된 대학으로 강원대는 인문계, 자연계 모두 언어,수리, 외국어영역 중 2개 영역 4등급 이내에서 언어, 수리, 외국어영역 평균 4등급으로 상향 조정되었고, 한국기술교대는 산업경영은 언어·수리·탐구영역 중 1개 영역 3등급 이내에서 외국어영역 포함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7 이내, 공학계열은 수리, 외국어, 탐구영역 중 1개 영역 3등급 이내에서 수리포함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7 이내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경기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미적용에서 인문계는 2개 영역 백분위 평균 77 이내, 자연계는 2개 영역 백분위 평균 75 이내로 설정되어,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 여부가 매우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의 우선선발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전년도에는 인문계는 언어, 수리, 외국어영역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6 이내, 자연계는 4개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7 이내였는데 올해는 폐지되어 적성고사의 영향력이 강화되었습니다.적성고사 반영 비율이 변경된 대학들 가천대 수시1차 일반전형은 60%에서 70%로, 수시2차 일반전형은 70%에서 80%로, 강남대 수시1차 일반전형은 60%에서 70%로, 경기대 수시1차 일반전형은 50%에서 70%로, 을지대(성남) 수시1차 일반전형은 50%에서 60%로, 수시2차 일반전형은 60%에서 70%로, 중앙대(안성) 수시1차 학업적성전형의 우선선발은 70%에서 80%로, 일반선발은 50%에서 70%로, 한국산업기술대 수시1차 전공적성우수자전형은 60%에서 80%로 적성고사 반영비율이 상향 조정되어 적성고사 영향력이 강화된 반면, 가톨릭대 수시1차 일반전형은 60%에서 50%로, 강남대 수시2차 일반전형은 80%에서 70%로, 서울과학기술대 수시2차 전공적성우수자전형은 100%에서 80%로 적성고사 반영비율이 하향 조정되었습니다.전형 방식이 변경된 대학들명지대는 학생부50%+전공적성평가50%에서 1단계는 학생부100%로 인문계는 60배수, 자연계는 40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학생부50%+전공적성평가50%로 선발하고, 한국산업기술대는 학생부40%+전공적성평가60%에서 1단계는 학생부100%로 30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학생부20%+전공적성평가80%로 선발하여 전형 방식을 일괄합산에서 단계별 전형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반면, 서울과학기술대는 1단계에서 학생부100%로 50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학생부20%+전공적성80%로 선발하였던 것을 1단계 전형을 폐지하여 학생부20%+전공적성80%로 선발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교육단신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아동교육아카데미 수강생 모집건국대학교 미래지식요육원 아동교육아카데미에서 수강생을 모집한다. 매 학기 아동교육아카데미 전체 과정이 모여 개최되는 정기세미나/특강은 교사와 부모를 위한 의식 성장 교육과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 트렌드 내용으로 진행되며 졸업생도 계속 참가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건국대학교 총장명 자격증과 특수과정의 민간자격증 취득으로 취업확대가 이루어진다. 교육과정으로는 경영리더십 등을 배울 수 있는 교육CEO 최고위과정 부터 창의성 코칭, 자신감 향상을 위한 명상법, 두뇌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창의코칭뇌활용지도사까지 총 12개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어 아동교육 종사자나 아동교육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유용한 시간이 될 것이다. 접수는 계좌나 인터넷 카드결제를 통해 이루어지며 현재 접수중에 있다. 자세한 접수 및 등록방법은 02)455-7002로 전화하면 된다. 배재고등학교 제20대 김용복 교장 취임127년 전통에 빛나는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식 교육기관인 자율형사립고 배재고등학교가 지난 24일 오전11시 제20대 김용복 교장취임식을 가졌다. 아펜젤러기념 예배당에서 진행된 김용복 교장 취임예배에는 학교관계자와 내외귀빈 6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김용복 교장은 “학부모가 보내고 싶어 하고 학생이 다니고 싶어 하는 최고의 학교로 만들기 위해 풍부한 행정경험과 진학지도경력을 바탕으로 모든 교직원과 동문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보성고 과학발명반 구조물분야 1위 석권2012 국제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한국예선대회가 2월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아주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보성고 과학발명반(SCINOVATOR) 학생들은 도전과제 E에서 hidea7으로 금상(1위)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에 따라 이들은 5월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교에서 열리는 국제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span style=" 2012-02-28
- 신학기 목표 대학설정과 정보˙전략의 중요성 신학기 목표 대학설정과 정보˙전략의 중요성 대입에서 수시 모집 인원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2013학년도는 전체 모집 정원의 62.9%를 수시에서 뽑는다. 또 입학사정관 전형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금년도는 전체 모집 정원의 11.5%로 늘어났다. 이러한 흐름은 대학들이 경쟁적으로 보다 우수한 학생들을 뽑으려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작년까지 수시 지원 횟수가 무제한이었으나, 올해부터 지원 전형 횟수는 6개 전형으로 제한된다. 이러한 변화 추세는 목표 대학을 설정하는 데 있어서 보다 신중한 결정을 요구하는 것이다. 다양한 전형요소를 반영하는 수시가 대세이므로 입시에 대한 정보력은 더욱 더 위력을 발휘할 수밖에 없다. 중요한 점은 자녀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그래서 학생부 중심 전형에 유리한지, 논술 전형에 유리한지, 입학사정관 전형에 유리한지 수능준비에 더 중점을 둘 것인지 등 방향성을 빨리 설정해서 집중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 수시에 대한 정보 전략은 ①자녀의 객관적 위치 파악하기 ②수시 전형 찾기 ③3~5개 수시 지망대학 선정 ④대학별고사 준비하기 ⑤최저학력기준과 정시 대비하기 등의 과정으로 정리할 수 있다. ①,②번 항목은 앞에서 강조한 정보와 전략을 세우는 단계로, 이것이 철저히 이루어져야만 나머지 ③,④,⑤ 단계가 제대로 연계되어 좋은 결과가 나온다. 특히 입학사정관 전형의 확대는 비교과 영역에 대한 꾸준한 준비를 요구하는 것이다. 즉 동아리, 리더십, 독서, 봉사, 체험 활동 등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한다. 나아가 자기소개서, 추천서, 포트폴리오 등 서류에 대한 치밀한 전략과 준비가 필요하다. 복잡한 대입 전형 속에서 자녀에 꼭 맞는 입시정보를 얻고 전략을 세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0.5점 차이로도 당락이 결정되는 상황에서 대학마다 전형요소가 다르고 반영비율이 다르다보니 상당부분은 직감과 운에 의존하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다. 신학기를 맞이하면서 어느 때보다 입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보다 치밀한 전략적 대비가 필요하다. 문의 (02)558-9632 / www.believeedu.com 빌리브에듀신동성 대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