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기주도학습으로 내신관리 성공 ‘에듀플렉스 연수동춘센터’ 영역별 등급관리 상위권 대학입시에 관건 … 향후 학생 변별력 초점은 ‘자기주도능력’ 새 학년을 맞아 아이는 물론 학부모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방학동안 나름대로 선행학습에 부족한 공부도 해놓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부의 최종고지는 대학입시. 그 목표와 해결방법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자칫 입시 항로에서 벗어날 수 있다. 내신관리 자기주도학습 전문기관 에듀플렉스 연수동춘센터 김현정 원장으로부터 놓치기 쉬운 학습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 < 인천에서 대학가기 왜 힘든가 대체로 마무리 된 2012년 입시. 결과는 어땠을까. 특히 인천에서 입시를 치러 본 학부모라면 그 여정과 결과는 말처럼 순조롭지 않다는 것이 한결같은 결론이다. ‘과연, 우리애가 반에서 몇 등정도 해야 수도권 안정권 대학에 들까?’ 2012년 수험생 <td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WIDTH: 61.22pt HEI 2012-03-04
- 영자신문으로 영어공부하세요 영어는 학습방법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은 만큼 엄마들의 고민도 클 수밖에 없는 과목이다. 최근 영자 신문이나 잡지 등의 매체를 활용한 영어공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주변을 둘러보면 1년 단위로 영자 신문이나 잡지 등을 정기 구독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추세에 따라 연수구가 영자신문을 활용한 영어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연수구는 오는 3월 5일부터 영자신문을 활용한 영어교육 콘텐츠를 구 홈페이지에 제공해, 유아 및 초?중?고등학생을 포함, 영어공부를 원하는 누구나 자유롭고 편리하게 인터넷 영어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학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인터넷 영어교육 콘텐츠의 구성은 매주 업데이트 되는 영자신문의 기사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인터넷 교육서비스이며, 기사 원문, 관련 사진, 한글해석, 원어민 음성파일(mp3), 듣기공부를 위한 속청시스템, 읽은 후 스스로 확인하는 평가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영어학습 체계를 갖췄다. 특히, 콘텐츠의 난이도가 초급(킨더타임즈), 중급(키즈타임즈), 고급(틴타임즈)로 구분되어 있어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학습방법은 구 홈페이지(http://www.yeonsu.go.kr)에 관련 배너를 클릭하면 해당 콘텐츠로 이동하여 별도의 회원가입 및 수업료 없이 편리하게 학습지원을 받을 수 있다.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영어공부에 관심이 있는 구민 누구에게나 영어능력 향상과 함께 국제적인 마인드와 시사상식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문의 : 810-7811~3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주5일 수업 시범운영, 좋아요vs싫어요 지난해 동부교육청 관내 초등학교 6곳(석정초, 연화초, 도림초, 은봉초, 동춘초, 논현초)과 중학교 4곳(고잔중, 신정중, 해송중, 사리울중)에서 주5일 수업제가 시범 운영됐다. 한 학기 동안 주5일 수업을 경험해봤던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늦잠 잘 수 있어 좋아요맞벌이부부인 희준맘. 토요일은 우리가 늦잠 잘 수 있는 유일한 날이에요. 일요일은 교회에 가야 하거든요. 주5일 수업 덕분에 일주일 내내 쌓인 피로를 풀 수 있어 좋아요. 또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더 좋구요. 친정에 자주 갈 수 있어 좋아요부산이 친정이라는 예준맘. 그동안 친정이 멀어서 명절이나 방학 때만 갈 수 있었는데 주5일 시범운영하면서 친정 나들이가 편해졌어요. 아이들도 할머니 할아버지 자주 뵐 수 있어 좋고요. 주말을 흐지부지 보내게 돼요 주5일 수업으로 오히려 시간활용을 더 못했다는 서현맘. 가족여행은 놀토에 가도 충분한 거 같아요. 막상 해보니 아이도 부모도 늘어지게 되더군요. 부담이 적으니까 금요일 저녁부터 밤늦게까지 놀게 돼요. 자연히 아침도 늦잠을 자고요. 그러다 보니 외출하기도 애매하고 결국 주말 내내 텔레비전만 보게 돼요. 프로그램이 알찼으면 좋겠어요시범학교로 선정됐을 때 기대가 컸다는 민서맘. 그런데 막상 참여해보니 내실이 없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시범이라 더 그랬을 수도 있지만 영어수업이라고 해놓곤 영어 DVD만 보여주거나 저학년 고학년 구분이 없어 똑같은 걸 만들고, 체육활동이라고 해놓고 애들끼리 모여 피구만 하는 식이죠. 교사에 따라 수준이 천차만별학교 선생님이 순번제로 돌아가면서 토요 수업을 맡았다는 혜인 맘. 성의 있는 선생님은 제법 알차게 시간을 꾸리고 가시적인 작품도 만들기도 했지만 그렇지 않은 선생님은 완전히 노골적으로 시간 때우기에 그쳤죠. 아이가 가서 책만 읽고 왔다고 하더라고요. 또 인원 제한이 없어 교사가 아이들을 감당하지 못한 경우도 많았죠.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호야, 美 IVY 및 아시아 명문대 합격 프로그램 양질의 영어 교육으로 매년 IVY League는 물론 아시아권 명문대를 비롯한 명문 사립대학들에 대다수 합격시킨 유학 명문 호야 아카데미가 2012년 국내 우수 학생들의 해외 명문대 입학 기회를 극대화 할 호야 입학/시험 전문가들의 다양한 입시 경험과 연구의 노하우의 산물인 최고의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본 커리큘럼은 철저한 개인 학습 관리로 목표 점수를 달성해 줄 SAT I, II / AP / Essay 및 논술 / Interview 수업들은 물론 Career Research Service를 통해 학교별 입학 성향과 필수 합격 요소 등을 감안한 학생 개별 Unique Profile를 완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본 프로그램 <설명회>는 오는 2월29일과 3월6일 1,2차에 걸쳐 호야 대치 캠퍼스에서 선착순 40석으로 진행되며 3월12일 개강한다. 문의 : 호야어학원 02-3452-1651/ 호야유학원 02-6081-5522 / www.hoyah.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목동 ‘마틴영어’ 신학기 수강생 모집 성적별로 효율적인 맞춤교육을 실시한다는 ‘마틴영어’에서 신학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마틴영어는 실력과 진로에 맞게 반을 편성해 개인별 맞춤수업을 하고 있다. 쉽고 동기부여를 하는 방식으로 지도하기에 영어의 기초가 부족한 학생이라도 수업을 잘 따라오면 원하는 성적에 도달한다는 설명이다. 반은 크게 4개반으로 구성된다. 초중등 대외시험 대비반에서는 선행, 심화, 서술형, 논술 수업으로 교내외의 경시대회를 대비한다. 심화반은 대외시험반의 윗 단계로 내신을 기본으로 심화 수업을 진행하여 영재, 과학, 국제, 외국어고 진학을 목표로 한다. 중고등부 내신대비반은 교내시험에 대한 완벽대비를 한다. 수업일 외의 요일에 자기주도학습과 프린트수업을 병행하고 직전학기 성적하락 학생은 집중 관리한다. 한편 수능완벽대비반은 고등부 내신과 수능을 대비하는 반이다. 1%에서 30%까지 내신에 따라 반을 세분화해 궁극적으로 수능에서 최고점수를 지향한다. 목 5동 현대월드타워에 위치해 있다. 문의 010-8589-05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2012 총선과 대선, 미래 유권자 청소년들도 비상한 관심 대입을 준비하기에도 바쁜 청소년들이 총선과 대선이라는 직접 민주주의의 가장 큰 이벤트가 치러지는 2012년을 능동적으로 맞으며, 대입에도 적극 활용 한다는 기발한 생각으로 뭉쳤다. 논술과 토론에 관심이 있는 양천강서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이 총선 후보자들과 만나고 후보들의 공약과 정책을 비교, 분석하며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직접 제안까지 고민하고 있는‘2012 총선 대선 맞이 청소년 모임’을 만들었다. 정치가 민감한 사안이기는 하지만 이를 잘 활용해 학교폭력과 진로 문제, 교육현안들로 논문도 준비할 예정인 학생들은 입학사정관제에 활동 결과물을 활용할 야무진 계획도 세워 놓았다. 2012년의 두개의 중요한 선거를 수업의 장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만나보자. ‘2012 총선 대선 맞이 청소년 모임’카페 개설평소 논술에 관심이 있어 신문과 잡지 등의 시사문제들을 공부해 오던 강서와 양천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이 모임을 결성하여 네이버 카페를 개설한 때가 1월 2일이다. 이름 하여 ‘2012 총선 대선 맞이 청소년 모임’의 결성 취지는 2012년에 진행되는 총선과 대선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맞이하고 참여하여 보다 발전된 사회를 만드는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자는 것이다.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생까지 강서와 양천지역의 학생 32명이 주축이 되어 2011년 12월 말부터 2012년 12월 말까지 1년간 운영 할 예정으로 만들어진 이 모임은 이철현 (양정고3), 홍정태 (대일고3), 구현준 (대일고3), 김주환 (대일고3), 김동원 (양정고3) 5명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다소 생경한 정치라는 주제의 교외 동아리에 학생들이 모인 이유는 아직 유권자는 아니지만 청소년기에 맞게 된 두 번의 큰 선거를 공부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목적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문과 학생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지만 이과 학생들도 포함되어 있고, 멀리 경북 대구 등에서도 참여를 희망할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모임은 다양한 연대를 모색하고, 지식적·경험적·인성적 발전을 지향하며, 민주주의에 대한 사색과 실천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 민주주의 학교인 셈이다. 2월 22일 학생 기자회견 갖고 선언문 발표‘2012 총선 대선 맞이 청소년 모임’은 지난 2월 22일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청소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양정고 3학년 이철현 학생의 진행과 대일고 3학년 김주환학생의 향후 활동 게획보고, 대일고 3학년 홍정태 학생의 청소년정치선언문 낭독이 있었다. 대일고 3학년의 김주환 “학생은 교육의 공간에서는 많은 얘기를 못했지만 우리들도 할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다며, 참여형 수업이라고 생각한다. 공부도 재미있다면 더 몰입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이 모임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 모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투표권은 없지만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보고 싶다. 2년 뒤엔 우리도 유권자가 된다”며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정당을 지지하려는 것이 아니라 선거 참여 활동으로 가장 현실적인 주제들을 교재로 활용하고자 한다.”입을 모았다.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2012 총선 대선을 맞이 청소년 모임’학생들은‘정치 선언문‘에서 “미래 대한민국의 정치 주체인 우리 청소년들은 2012년 4월 11일에 있을 국회의원 총선거와 2012년 12월 19일에 있을 대통령 선거를 계기로 삼아,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옳지 못한 방법이나 비리로 얼룩지게 하고, 거짓된 공약을 통해 나라의 주인인 국민의 눈과 귀를 현혹시키는 일이 없도록 인터넷이나 소셜 네트워크 등 다양한 대중매체를 통해 감시할 것이다. 또한 국민의 의사와는 상관없는 국민을 무시하는 정책이나 행동이 나왔을 때는 과거 광주학생항일운동이 청소년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것처럼, 그리고 4.19혁명이 청소년들이 도화선을 만들어낸 것처럼 의롭게 일어나 저항할 것임을 천명한다. 더 나아가 환경 오염과 지구 온난화 등 전 세계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지구촌의 한 구성원으로서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임을 다짐하며 우리 청소년은 대한민국의 당당한 주인이며 정치의 주체”임을 선언했다. 선거 참여 활동으로 대입 스펙도 마련학생들은 청소년 대토론회, 기자회견, 국회의원 예비 후보 면담, 정책 제안서 보내기, 미디어 비평, 청소년 공약 만들기, 후보자 공약 토론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지난 1월 26일에 민주통합당 예비후보와의 간담회를 진행하였고 2월 23일 새누리당 예비후보와 간담회를 가졌다. 향후 통합진보당 후보들과도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학생들은 총선 예비후보자와의 만남을 통해 후보들의 공약과 정책을 검토하고 분석하며 스스로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 정치가 민감한 사안이기는 하지만 이를 잘 활용해 학교폭력과 진로 문제, 교육현안과 학생인권 등의 주제로 논문도 준비할 계획이다.이런 활동들을 통해 자기개발을 끌어내고 향후 진로나 전공과 관련된 정책들을 제안할 예정인 양정고 2학년 이민우 군은 생물학 전공을 계획 중이며, 전공과 진로에 맞춰 자연과학계의 현실과 과학 발전의 정책 제안을 구상 중이다.이후 활동 계획으로는 3월 중 청소년 토론회를 개최하고, 3월말에는 국회의원후보들에게 정책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4월 초에는 총선에 즈음한 성명서도 발표할 계획이다. 대선에서는 대선 쟁점 토론과 대선후보 혹은 캠프와 간담회를 준비 중이다. 그리고 활동을 통해 얻은 여러 가지 자료와 결과를 입학사정관제에 활용할 계획이다.http://cafe.naver.com/lovedream7 유창림 리포터 yumus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새 학년 ‘수학공부’ 어떻게 할까 빨리강해지는수학김상만 원장2650-8111 겨울 방학, 대다수 학생은 선행학습을 마치고 3월부터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할 것이다. 우선 중1, 2학년의 일반적인 경우를 예로 들어 본다. 특히 중학교 1학년의 경우 어느 때보다 관심과 걱정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앞으로의 시행착오가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겨울 방학, 선행이 완료되고 3월이 되면 심화학습에 집중하면서 내신의 고난도 문제 훈련에 미리 대비하는 훈련을 해 나가자. 아울러 단원별 반복학습을 빠르게 이끌어 나가며 정해진 시간 내 문제 풀이 능력을 키워나가자. 4월은 중간고사 대비 기간이다. 학원 내신전략 대비집과 기출문제 중심으로 시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도록 하자. 중간고사 후 5월은 다음 학년 1학기 예비선행을 밟아 나가자. 하지만 중간고사 성적 결과에 따라 방향은 얼마든지 수정 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결정하자. 6월은 기말고사 대비기간. 중간고사에 비해 단원-방정식과 함수-의 비중이 크고 어렵기 때문에 성적하락의 위험부담이 상당히 크다. 보다 철저하고 꾸준한 학습습관이 요구된다. 7월 20일 전후로 시작되는 여름방학에는 2학기 선행에 몰입하면 된다. 8월까지 여름방학을 이용한 2학기 선행이 끝나면 9월부터 2학기 중간고사 대비에 전념한다. 1학기에 비해 단원 구성이 복잡하지 않으므로 1학기 때 떨어진 성적을 만회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임을 기억 해두자.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10월 에는 지난5월에 시행했던 다음 학년 예비선행 진도를 이어 받아 마저 마무리 하자. 이 때 5월 진도내용을 다 기억해 내지 못할 것이므로 빠르게 단원 확인학습을 병행하며 예비선행을 마치도록 해보자. 11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2학기 기말고사를 완벽하게 준비하여 다음 학년을 맞이하는 자신감을 듬뿍 심어 놓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2월 모든 기말고사가 끝나면 5월과 10월을 통해 익혔던 예비선행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선행 학습에 돌입한다. 특히 중학교 2학년은 예비 중3으로서 선행대비를 해야 하는데 이 때 6주 완성 예비고1과정을 중3 연계심화관점에서 한번 훑어주면 나중에 반복 선행의 효과가 분명히 나타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 몸에 맞는 옷을 입는 것임을 항상 잊지 않도록 하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정보올림피아드준비부터 영재원까지 … IT 정보 인재를 키운다! 최근 정보기술(IT)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정보과학 영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보영재라 하면 단순히 컴퓨터를 잘하는 학생들이라 오해할 수 있지만, 정보영재는 컴퓨터 지식을 넘어 과학 수학 공학 프로그램 등을 아우르는 논리적인 사고력과 잠재력, 확산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융합된 인재를 일컫는다.이러한 교육의 변화에 발맞추어 다양한 과제 해결을 위한 컴퓨터 활용수업부터 프로그래밍, 각종 IT 자격증에 로봇과학교실로 정보올림피아드 준비부터 정보영재원 입학까지 IT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IT과학교실’ 김진성 대표를 만나보았다. ITQ 자격증이 내 손안에 ‘IT과학교실’은 IT 분야를 이끌어갈 영재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각종 컴퓨터 교육 수업과 로봇과학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목동 세신비젼프라자 6층에 위치하고 있는 ‘IT과학교실’을 이끌고 있는 김진성 대표, “정보영재교육이라 하면 올림피아드나 영재원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프로그램을 잘 짜서 대회에 입상하는 것을 목표에 둘 것이 아니라 IT 공부로 사고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이 잠재된 21세기형 인재가 되는 것이 목적이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IT과학교실의 가장 큰 특징은 특화된 프로그램에 있다. 최근에는 컴퓨터를 활용한 학교과제가 크게 늘고 있고 초등학교를 비롯해 중등 고등까지 수행평가를 프레젠테이션 형태로 발표하기도 한다. 이미 대학에서는 팀별로 연구해 자료를 만들고 프리젠테이션하는 과제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다양한 과제 해결을 위해 컴퓨터 활용은 기본, 발표를 돋보이게 하는 프레젠테이션의 제작은 수행평가 준비로 내신까지 대비할 수 있다.여기에 발맞추어 만들어진 IT과학교실의 ‘나는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수업에는 파워포인트 인터넷 포토샵 유틸리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문서편집달인을 위해서는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워드 프로세서 등이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래머 수업에는 C언어 비주얼베이직 자바 정보올림피아드가, 그래픽 디자이너를 위한 교실에는 포토샵 일러스트 플래시가 마련되어 있다. 집에서도 영상기기를 이용해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나는 방송국 PD’ 수업에는 촬영, 프리미어, 에디우스, 파워디렉터, 포트폴리오, UCC 등이, 설계전문가를 위한 수업에는 오토캐드, 스케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1:1 맞춤교육으로 정해진 틀 없이 자신이 필요한 부분만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 “최근에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를 활용할 수 있는 수업이라던가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프로그램, 공무원 시험 준비, ITQ 자격증 준비 등 더 세분화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요구하는 수강생이 늘고 있다”며 “교육과정도 각종 자격증 취득, 내신과 수행평가 준비, 블로그나 카페 UCC 제작, 정보영재원 준비, C언어, 오피스 그래픽 등 개인이 원하는 수업을 1:1이나 그룹수업으로 들을 수 있다”고 김 대표는 덧붙인다.또한 방문수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집에서 자신의 컴퓨터로 편안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강점도 있다. ‘IT과학교실’은 과고나 정보영재원을 준비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실력 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지만 혹 내 자녀가 손해를 볼까 입소문을 내지 않는 엄마들 때문에 아직은 묻혀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 와중에서도 IT과학교실은 그 실력을 대외적 수상실적으로 여실히 보여주었다. 2011년 용인 과학축제 로봇 씨름 초등부 장려상, 2011년 휴나로봇 페스티벌 휴머노이드격투대회 초등 대상/동상, 2011년 광명시교육지원청 전자부분 동상 2010년 중학교 로봇경진대회 최우수상(서울교육감상), 2011년 정보올림피아드 서울지역 금상, 2011년 정보영재 창의력산출물대회 은상, 2012년 강서교육청 정보영재 중등부 합격 등 내로라하는 성적으로 실력을 검증받았다. 이 외도 4월 과학의 달이 되면 각 학교에서 하는 ‘정보의 바다 탐구대회’ 나 경진대회 등 크고 작은 입상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로봇교육으로 융햡형 인재에 도전하다IT과학교실의 또 다른 프로그램인 로봇교육은 로봇을 통해 과학과 로봇 그리고 과학 기술을 학습하기 위한 교육이다. 로봇교육으로 기초적인 과학지식을 습득하고 창의적인 사고 기술과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롭고 다양한 해결책을 창조해 낼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로봇교육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내놓은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과 그 맥을 같이 한다고 주장하는 IT과학교실의 김진성 대표는 “21세기를 ''융합의 시대''라 일컫는 만큼 IT과학교실의 로봇교육으로 STEAM 융합인재교육을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STEA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 등을 통합하는 융합교육으로 로봇교육을 통해 완성될 수 있다. 그렇기에 ‘IT과학교실’을 융합(통합)형 인재를 키우는 새로운 교육의 장으로 만들고 싶다는 김 대표는 “더욱 흥미로운 탐구와 학습토론, 소통과 협력으로 문제해결능력을 갖추어가는 21세기형 인재에 도전할 수 있다”고 마무리한다.도움말: IT과학교실 김진성 대표문의: 2647-4646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영어요? 꿈을 펼치기 위한 날개죠!” 학원으로 향하는 축 늘어진 어깨, 피곤한 듯 흐린 눈동자….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을 생각하면 늘 떠오르는 이미지였다. 공부에 내몰리느라 여유를 모를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꿈과 야무진 포부가 있었다. 저녁 시간 닥터윤영어학원에서 만난 이유진(불당중2) 학생과 김아현(신방중1) 학생은 만나자마자 ‘까르르’ 웃음부터 쏟아냈다. 그 웃음 속에 어리지만은 않은 당찬 계획이 들어 있었다. -. 영어공부는 언제 처음 시작했나요이유진 ? 영어유치원을 다녔습니다. 그때는 공부라기보다 편하게 영어에 익숙해졌던 것 같아요. 영어를 가지고 놀았어요. 김아현 ? 저는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영어를 접했어요. 중국에서 4학년 1학기까지 다녔는데 영어를 중국에서 처음 배웠어요. -. 영어공부는 왜 하는 걸까요이유진 ? 언어로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고, 영어를 잘 하면 입시에도 좋으니까 매력적이에요. 개인적으로 영어를 좋아해요. 그렇다보니 영어성적이 가장 좋죠. 재미있고 성적까지 좋으니 관심이 더 갈 수밖에요. 김아현 - 영어를 더 잘 하기 위해서 수많은 학원을 다녀봤어요. 1년 사이 학원 3곳을 다녔던 적도 있죠. 중1때 닥터윤영어학원으로 왔는데 입시, 실용영어 모든 걸 한꺼번에 들을 수 있어 좋았어요, -. 왜 영어를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영어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까요김아현 ? 물론이에요. 솔직히 교과목 중 실제 생활에서 활용하지 못할 것도 많지요. 초등 2~3학년 정도 학교 수업이면 사는데 아무 불편함이 없을 거고요. 하지만 사람이 갖추어야 할 기본지식과 소양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죠. 또 영어를 잘 하면 대학 진학에도 유리하잖아요. 미래 목표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주는 거죠. 이유진 ? 내가 원하는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 직장을 얻을 때 영어는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어렸을 때는 영어가 재밌고 굉장히 유쾌했어요. 그런데 점차 수준이 높아지니까 영어가 어렵고 힘들었죠. 실력을 높이고, 주변 친구들과 경쟁하면서 슬럼프를 이겨냈어요. -. 새 학기가 시작되는데, 이번 학기 계획은 이유진 ? 작년에 시험을 많이 못 봤어요. 영어시험은 잘 봤는데 다른 과목은 그렇지 않거든요. 특히 수학 편차가 좀 심해서 골고루 잘 하려고요. 영어는 따로 시간 내서 하는 게 아니라 평소에 열심히 해서 실력이 쌓여야 하고요, 좋은 성적을 받는 친구들을 보니까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게 답이더라고요. 저도 수업에 더 집중할 생각이에요. 김아현 ? 영어실력을 더 갖추려고요. 처음 닥터윤영어학원에 왔을 때는 영어가 어려웠어요. 개인적으로 영어를 잘 하지 못했거든요. 중국에서 선생님이 강압적이어서 흥미가 없었어요. 한국에 돌아와서 5학년부터 닥터윤영어학원을 다니면서 영어실력이 늘었어요. 영어를 잘 하면 언제든지 도움이 될 거라고 여겨서 열심히 했어요. 그래서 다른 과목보다 영어를 좋아하게 됐고 겨울방학동안 예비 중2 수업을 함께 듣게 돼서 ‘수퍼초딩’이라는 별명도 얻었어요. -. 꿈이 무엇인가요이유진 ? 초등학교 교사나 중학교 영어교사가 되고 싶어요. 안정적인 직장이니까요. 그러기 위해서 서울 쪽 교대에 진학할 생각이에요. 김아현 ? 저는 치과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언니가 의대생인데 공부하는 걸 보니까 재미있을 것 같아요. -. 꿈을 이루기 위해 영어공부에서 어떤 노력을 할 건가요. 내년 이맘쯤 자신의 모습을 그려본다면이유진 ? 지금 텝스 수업을 듣고 있어요. 그 성적이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텝스 준비하면서 기본기가 많이 늘어서 듣기는 자신 있어요. 그래서 문법과 독해부분 실력을 조금 더 갖추고 싶어요. 김아현 ? 이제 중학교에 들어가니 영어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죠. 유진 언니와 텝스 수업을 같이 듣고 있는데, 언니만큼의 실력을 빨리 갖추었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이강재 kyccmc@paean.com정리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새 학기, 목표와 실천계획을 잘 세워야 새학년, 새학기를 맞아 새로운 학교, 선생님,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아이들은 들뜬 한 주가 되고 있을 것입니다. 새학기 준비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책가방도 노트도 빛나는 새것으로 준비했겠지만 나만의 멋진 목표와 실천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학습에 진전이 없는 학생들 중에는 공부를 해서 어떤 인재가 될 것인지 뚜렷한 미래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학년 새학기를 맞아 미래의 자랑스런 자녀의 모습을 함께 그려 보세요. ‘맹목적인 열심히’가 아닌 진정한 열정이 나온답니다. 미래의 멋진 목표를 세웠으면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첫걸음, 이번 학기 계획을 세웁니다. 계획을 세울 때 다음의 다섯 가지 팁을 기억해 보세요. 계획이 훨씬 선명하고 달성하기 쉬워질 것입니다.첫째, 목표와 계획은 모두 글로 기록하세요. 기록은 나 자신과 타인에 대한 ‘공개 발표’입니다. 기록한 내용을 작게 축소해서 지갑 속에 넣고 다니면 마음이 아주 든든해지고 나태해졌을 때 다시 긴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답니다.둘째, 계획을 큰 학기 단위에서 월단위, 주단위 계획으로 가지치기 합니다. 계획의 세분화는 거창해서 달성하기 어려운 큰 계획을 실천하기 쉽도록 만들어줍니다.셋째, 계획의 우선순위를 매깁니다. 작은 할 일들로 세분화했다면 중요 순위를 정하되 중요 순위가 같다면 하기 싫은 것을 먼저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부할 시간이 모자라기 전에 하기 싫은 과목을 먼저 해야 계획했던 공부를 기간 내에 끝마칠 수 있습니다. 하기 싫고 어려운 공부부터. 계획을 실천하면 할수록 더욱 할 만해 집니다. 넷째, 각 계획에 끝내야 하는 날짜를 적습니다. 학교와 학원수업으로 바쁘고 피곤해지면 계획했던 복습, 예습 계획이 자꾸 뒤로 미뤄질 수 있습니다. 마치 편집자에게 독촉받는 원고처럼 마감시간을 지켜보세요. 이번 학기가 지나고 나면 향상된 실력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섯째, 스스로 보상합니다. 주단위, 월단위 계획이 만족스럽게 달성되면 자기 자신에게 칭찬해 보세요. ‘잘했어’ 하고 스스로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것도 좋고 아이스크림을 하나 자신에게 사주는 것도 좋겠지요. 자존감도 높여주고 보다 큰 성취감을 준답니다.대현학원(해법수학학원) 김정선 원장041-585-05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