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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으로 통합형 인재 만들기’ 세미나 개최 NIE기반 학습과 언어사고력을 바탕으로 글쓰기 능력과 사고력 향상을 목표로 논술 교육을 하는 중앙일보 교육법인 ‘생각N논리’가 ‘토론으로 통합형 인재 만들기’란 제목으로 학부모 초청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신현주 디베이트 토론 전문가이며, 3월 15일(목) 10시 고양 교육청 강당(정발산역 3번 출구)에서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비판적 읽기로 정보를 습득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사물과 세계를 볼 수 있는 21세기 통합형 인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학부모들이 토론을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예약 및 문의: 중앙일보 교육법인 ‘생각N논리’ 일산지사 031-921-98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1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499호(3월1주)청소년센타 소식 무한상상 창의예술 프로젝트참가자 모집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4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도자기 공예, 비누 공예, D.I.Y 소품 만들기를 통한 예술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공동체 활동, 모임별 자치활동, 창의전시기획 및 전시 활동을 하며 친구들과 협동심을 기르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여기서 만든 작품들은 생활 속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다. 무한상상! 창의예술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제1272호)으로서, 수련활동을 통해 발급된 수련활동인증서류는 진학과 취업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까지며 참가비는 4회에 1인당 40,000원이다. 2266-8247 Volun-스토리북 봉사 참가자 모집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Volun-스토리북 참가자를 모집한다.‘Volun-스토리북’은 문화소외계층인 시설아동들을 대상으로 나들이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활동내용은 서울의 명소 중 아동들과 나들이 활동에 적합한 장소를 선정하고, 답사를 실시한 뒤, 봉사 장소의 특색을 살리고 봉사 대상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활동기간은 3월10일부터 11월10일까지 총 10회이며 참가대상은 고등학생이다. 2266-8247 임실치즈스쿨 체험 참가자모집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3월 31일 토요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객현리에서 임실치즈만들기에 참여할 체험 학생을 모집한다. 국내산 재료로만 치즈를 만드는 것으로 이름난 임실 치즈스쿨 체험은 토요휴무제의 체험스쿨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까지가 대상이며 참가비는 1인당 45,000원, 선착순 모집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치즈만들기와 뻥튀기 만들기, 레일썰매와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송아지 우유먹이기도 체험한다. 2167-0141 자연테마체험스쿨 참가자 모집구로청소년수련관에서 3월10일 토요일 인천광역시 강화도의 버섯아일랜드에서 자연이 베풀어준 신나는 체험스쿨에 참가할 학생들을 모집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까지며 참가비는 1인당 10,000원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버섯 발아실 체험과 버섯 수확, 버섯요리를 맛볼 수 있다. 밥상에서 늘 만나는 버섯의 발아와 수확을 통해 자연을 좀더 가까이 체험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의 참가비에는 체험비와 차랑비 식사비를 비롯해 보험료가 포함되어 있고, 참가자 준비물은 멀미약과 간식, 개인용품을 준비하면 된다. 838-1318 서유럽 3개국 문화탐방 참가자 모집마포청소년수련관에서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서유럽 3개국 해외문화 탐방에 참가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랑스에서는 루브르박물관과 파리근교 농촌봉사활동을 스위스에서는 유엔본부 견학과 알프스 몽블랑 등정을, 이탈리아에서는 밀라노 베니tm 관광, 로마 바티칸 박물관, 트레비 분수, 콜로세움 등을 돌아본다. 모집 기간은 3월2일부터 6월 22일 화요일까지며 체험기간은 7월27일부터 8월4일까지 8박9일이다. 참가비는 1인당 3,750,000원이다. 참가 후에는 자원봉사활동확인서 20시간이 발급되며 달팽이요리, 미트퐁듀, 이태리 피자 등의 유럽현지 음식체험과 문화탐방의 기회가 있다. 303-26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1
- 돌고 돌아 학교로 가는 길 학교는 청소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기까지 학업 뿐 아니라 우정과 인성을 배우고 커나가는 소중한 곳이다. 공부에 대한 부담감은 날로 높아지고, 학교폭력이나 왕따 등의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하기는 해도, 여전히 학교는 청소년들의 배움터이자 희망이다. ●복교생활에 적응력을 키워요학업을 중단하는 강원도 초·중·고교생이 한 해에 2천여 명에 이른다. 학업 중단의 이유로는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와 출석일수 부족 등이 많지만, 학교나 교우관계의 문제가 아닌 집안형편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가피하게 학업을 중단하는 사례도 많았다. 중퇴, 자퇴 등으로 학업을 중단했던 학생들이 학교로 다시 돌아갈 때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복교생 특별적응교육프로그램‘이다. 개별과 집단 활동으로 대인관계 기술을 훈련하고, 불안감과 불확실한 심리적 상태를 해소하여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강원도교육청의 위탁을 받아 원주에서 복교생 특별적응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기관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최기식 신부)와 원주시청소년지원센터(소장 최영애)이다. 1년에 2회, 학기별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복교생 특별적응교육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원현호 담당자는 “복교적응프로그램은 문제아들만 받을 거라는 편견이 있어요. 하지만, 불가피한 개인사정으로 인해 학업을 중단한 경우도 많아요. 복교생 특별적응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사회적 편견 없이 복교를 앞둔 학생들이 마음 편하게 이용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한다. ●내적 동기 강화와 자신감 함양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복교생 특별적응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복교를 앞둔 학생 22명이 참가해 5일 동안 아침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다양한 복교프로그램 교육을 받았다. 복교생 특별적응교육프로그램은 부모교육, 자아성장, 자원봉사, 또래집단 관계형성 등으로 구성된다. 심리적 지지 프로그램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균등하게 마련하여 내적 동기를 강화하고 자신감을 함양하도록 기획되었다.부모교육과 개인 상담이 마련된 첫째 날에는 학생들이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모들이 자녀들의 복교와 학교생활, 일상생활에 심리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부모를 위한 교육시간도 따로 마련했다. 자아성장 프로그램으로는 금연·금주 교육 시간을 갖고, 진로탐색검사를 통해 진로지도 시간으로 구성된다. 진로지도는 학생들의 성격과 직업생활 유형을 분석하고 분류하여 대학진학과 취업에 적절한 지침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래집단 관계형성 프로그램에서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성교육을 받고, 치악산 등반을 통해 호연지기를 길렀다. 아울러 자원봉사 프로그램에서는 자원봉사 기초교육과 함께 자원봉사를 몸소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로 돌아갈 날이 기대 되요대안학교 입학으로 학교를 자퇴했다 다시 복학하는 김동우(가명·14) 군은 진로를 남과 다르게 정했다가 1년 쉬게 된 경우이다. 김 군의 어머니 송미희(가명·50) 씨는 “복학생은 문제아일거라고 생각하는 주위의 편견이 힘들었어요”라고 토로하며 “복교생 특별적응교육프로그램의 대상을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나누어 교육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라고 제안한다. 고등학교 복교를 앞둔 자녀를 둔 학부모 김영미(가명·50) 씨는 복교생 특별적응교육프로그램 중 부모교육 시간에 가진 ‘아이에게 편지쓰기’가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전한다. “복교하려는 학교에서 반갑게 맞아주어 마음이 놓여요. 일하느라 아이를 많이 챙겨주지 못했었는데, 아이가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학교 갈 날을 기다리는 아이를 보니 마음이 놓입니다.”이나래(가명·17) 양은 출석일수 미달로 학업을 중단했다.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고 결석도 잦아지다 보니 어느새 학교를 떠나야 하는 상황까지 초래되었다. 이 양은 “막상 자퇴하고 나니 할 일이 없었어요. 앞날에 대한 비전도 없었고요. 상담시간을 통해 학교 재입학에 대한 부담감과 불안감을 떨칠 수 있었어요. 이제는 제대로 공부해서 제 인생의 새로운 길을 찾고 싶어요”라며 각오를 밝힌다. 문의 : 731-3704(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홍순한 리포터 chahyang34@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8
- 아이들을 위한 바람직한 체육활동의 방향 대한민국 교육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열정은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최고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학교일정을 마치고나면 학원으로 발걸음을 향한다. 이렇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빡빡한 학업 일정이 끝나고 나면 집에서 숙제를 해야 할 시간이 남아있다. 한창 체력이 좋을 때인 대학생들도 이러한 일정을 반복하면 상당한 피로감을 느끼고 지칠 수 있다. 이러한 피로감으로 인하여 오는 것이 바로 스트레스와 비만이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조사한 내용에서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100명 중 14명꼴로 비만이라고 하고, 무려 20년전과 비교하여 평균체중이 약 3kg정도 증가하였다고 한다. 또한 패스트푸드의 섭취가 늘어나고 있고, 운동과 수면은 부족한 상태라고 한다. 이러다보니 자연스레 발병률도 높아져 아이들의 건강상태가 위험수위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느 부모가 자신의 자녀가 학업에 소홀히 하는 것을 바라겠는가?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일과 공부, 취미, 여가생활 등 이 모든 것들이 조화가 이루어지려면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건강과 체력이다. 건강하지 못하다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이에 필자는 학업에 지친 아이들과 이제는 학업뿐만 아니라 아이의 건강에도 최고의 열정을 가져야 하는 학부모님들을 위하여 아이들을 위한 바람직한 체육활동의 방향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균형잡힌 신체발달 ] 처음 운동을 시작하였거나 아직 시작도 못하였다면, 이것만은 꼭 숙지하여야 한다. 나이가 어릴수록 어느 한 종목에 필요한 체력적 요소보다는 모든 체력요소가 균형있게 발달할 수 있는 체육활동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해서 어느 한 종목을 택하여 하는 것이 올바르지 않다는 말이 아니다. 체육활동을 택함에 있어 종목이 우선시되어져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이다. 그래도 자녀가 좋아하는 어느 한 종목을 기준으로 체육활동을 하여야 한다면, 이것만은 꼭 알아두시길 바란다. 어느 한 종목을 잘하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신체가 반드시 필요하다. 무엇이든지 시키면 다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을 바꾸시길 바란다. 아이가 체격도 좋아지고, 체력도 좋아지길 바라신다면 반드시 고른 신체발달이 될 수 있도록 그에 맞는 체육활동도 함께 겸하여야 할 것이다.[ 스트레스 해소 ] 아이들의 후천적인 비만과 발병의 원인 중 가장 크게 적용하는 것이 바로 스트레스이다. 필자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체육활동의 주제는 신체발달에 앞서 바로 스트레스 해소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업에 지친 아이들에게 운동의 기능적인 면을 강조한다면 오히려 그로인한 스트레스가 더욱 지치게 할 것이다. 체육활동은 아이들에게 있어 그러한 지침을 회복하기 위한 활동으로 자리잡아야 할 것이다. 체육활동에 대하여 즐거움을 느끼면, 자연스럽게 참여율이 높아지고 그로인한 기능적인 발달도 있을 것이며, 체력요소의 발달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아이들의 기능적인 면보다 체육활동에 참여했을 때 얼마나 즐거워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하는지를 먼저 판단하시길 바란다.[ 연계된 프로그램 ] 무슨 일이든지 처음부터 시작하려면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다. 체육활동이라고 그러지 말라는 법은 없다. 쉬울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것이 신체적인 기능을 새롭게 배우고 숙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체육활동에는 정말 여러 가지가 있다. 이 모든 것들을 다 배우기란 아마도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여러 체육활동들을 최대한 많이 접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연계 수업이다. 어느 한 가지 활동을 배우면 그와 연계되어 있는 활동에도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예를 들자면, 인라인 스케이팅이나 아이스스케이팅을 배운 아이들은 겨울에 스키를 배울 때에 크게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 이 활동들은 모두 몸에 체중을 실어 발에 부착되어 있는 장비들을 제어하고 조절해야하는 종목들이다. 그렇다보니 기본적으로 배우고 습득해야하는 기초프로그램이 비슷하다. 체육활동을 고를 때에 이렇게 연계가 가능한 활동을 선택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학업에 지친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적당한 휴식과 운동이다. 건강을 잃은 후에 후회한다고 해서 잃은 건강이 돌아오지 않는다. 건강은 건강할 때 더 지켜주어야 하는 법이다. 입이 마르고 닳도록 강조해도 부족하다. 또한 체육활동은 아이들의 뇌 발달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국내·외 연구결과에 따르면 운동이 유소년들의 두뇌발달을 가장 효과적으로 촉진시킨다고 보고하고 있다. 운동을 잘하는 사람들이 머리도 좋다고 하지 않는가? 부모님들께서는 이러한 내용들을 토대로 하여 자녀가 학업과 운동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란다. 다음 기고에는 아이들의 체육활동 참여시 부모님들의 불안요소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Jubilee Junior Sports 최원석 실장한국체육대학교 레저스포츠전공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前 한국 인라인하키 국가대표(세계선수권대회출전)현 KRSF(대한롤러경기연맹) 심판현 KSIA(대한스키지도자연맹) 스키 준지도자수영 및 인라인 생활체육지도자(02)403-08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8
- 킨더바움, 스펀지와 같은 유아시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공간이 중요 유아기 시절 우리 아이들이 표현하는 그림들을 기억하시나요? 혹은 지금 영유아인 우리 아이가 그려내고 표현해내는 모든 것들에 대해 관심있게 지켜보고 칭찬해 주고 계신가요?아직 인지적인 능력들이 자리잡아 가기 이전의 생각들과 그 무한한 상상력들.. 그 백지같은 도화지에 비로소 그려내는 깨끗하고 도전적인 표현들을 인정하기 보다 주입하고 획일화시키는 오류를 범하지는 않으셨나요(?) 1. 조기교육의 그릇된 이해..교육이 간난아기에게 잼잼을 가르치고 사물을 익히고, 아빠 엄마를 구분시키는 것에서부터 기인한다면 아마도 교육은 태어나면서부터 이미 시작되어지고 그 방법에 있어서 다양화 되어지고 차별화 되어진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그러나 이러한 자연스런 교육의 시작은 언제부턴가 부모들의 경쟁심과 조급함으로 인해 우리 아이들에게 ‘양적주입교육’ 과 ‘언어조기교육’으로 확대되면서 그 시기 아이들이 자연스레 익히고 습득해야 할 많은 것들을 놓치게 되지는 않은지 곱씹어 보게 되더군요^^ 필자가 유아(4~7세)부터 초등저학년(8~10)까지를 대상으로 10여년간 놀이교육센터를 운영해본 결과 가장 중요한 유아교육은 주입이 아닌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인정해주고 또한 나이에 적정한 교육을 통해 습득하고 터득해 나갈 때 아이에게 잠재되어 있는 자질과 재능을 발견하고 인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창의성은 보통 만4세에서 11세까지 가장 큰 흡수력을 보여지고 11세 이후에는 거의 사라지는 것으로 통계되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3~5세 아이들은 입으로의 학습방식으로부터 해방되어 손으로 배우려고 하는 ‘터치시기’로 구분되어집니다. 어찌보면 가장 원시적인 방법을 통해 생각하고 상상하고 숙지하는 단계라고 보여집니다. 다시말해 이렇게 중요한 시기를 문화적 동질감이 결여된 과도한 언어교육이나 주입식 교육만을 강조한다면 자칫 백지위에 그려넣어야 하는 우리 아이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보충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해야 하는 오류를 범 하지는 않을까요(?) 2. 잘 노는 아이들이 가장 많이 배운다!! 많은 철학자들이 말하길 “아이들은 놀면서 가장 많은것을 배운다” 고 말합니다.앞서 언급했듯이 영아들이 입을 통해 습득하고 인지해가듯이 유아들은 손을통해 만지면서 습득하고 인지하고 상상하게 됩니다. 때문에 그 시기에 만지는 우리 아이들의 장남감 그리고 학습적 교구들이 어찌보면 우리 아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교과서이며 가장 확실한 교육도구일 것입니다. 검증된 놀이교구는 아이들의 소근육을 자극할뿐더러 그 자극을 바탕으로 창의성을 키워가고 상상하게 되며 인지적 사고의 발달과 함께 자기주도학습으로 연계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처럼 무엇이든 흡수하는 스펀지와 같은 유아 시기에 많은 생각과 경험을 통해서 창의력을 발전시켜 다양한 상상력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두말할 필요 없을듯 합니다. 3. 놀이중심의 소그룹교육.. 그 필요성 미취학 아동에게 있어서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바람직하고 중요하는 교육방법은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곁에서 사랑을 받으면서 표현하고 그러한 관심과배려속에 자연스레 언어능력을 발달시키고, 인지적 사고들이 자라나게 되며 상상하게 되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넘쳐나지만 시간이 없고 가르칠 수는 있으나 전문적이지 못한것이 맘들의 현실이죠. 그래서 맘들은 이러한 현실앞에서 늘 갈등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때문에 스펀지 같은 유아기시절은 전문적인 샘들과 상상할 수 있는 환경속에서 놀이를 통해 꿈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필자는 늘 주장합니다. 경험한바 두서없이 나름의 교육관을 말씀드렸습니다만 결론은 우리 아이들 교육에 대한 고민은 계속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을 배우냐보다 얼마나 행복하게 배우냐 하는 것만은 늘 염두해 두셨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우리 어린 아이들이 정말로 ‘행복’했으면 합니다. 행복하게 학습하고 행복하게 등원하고 행복하게 놀았으면 합니다. 행복한 모습속에 가치있는 성장이 있다고 필자는 믿고있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우리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십시다. 유아기 아이들.. 그림그릴때.. 어떻게 표현하나(?)글 : 킨더바움 놀이교육센터 원장 강혜원문의 : 031-384-12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7
- 탐방 - 별하 국어 논술 전문 학원 언어와 논술 배우러 강남 가지 마세요! ‘별하’로 오세요 대학입학 전형에서 수시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논술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작년 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2013년도 수시모집 인원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 대학입시는 수시모집에서 대학 총 모집정원의 62.9%를, 나머지 37.1%만을 정시 모집으로 충원한다고 한다. 지난 2012학년도 대입에서도 수시모집은 62%가 넘었다. 수시모집은 학교생활기록부와 논술, 면접, 적성검사 등이 주요전형 요소로 활용되는 것이 주지의 사실. 이 중 논술은 일정 수준의 학교생활기록부로 변별력을 가릴 수 없는 경우 ‘선발’의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대학입시의 당락을 결정짓는 요소가 된다. 그러므로 논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수능 언어, 논술(문과/이과), 적성검사까지 대비 가능 개원 이래 매년 수능언어 만점자를 배출해 온 국어·논술의 명문 별하학원을 찾았다. 박철 원장은 “별하학원은 국어(언어)와 논술, 전공적성검사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곳으로 언어와 함께 입시논술의 모든 과목을, 최고의 선생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학원입니다. 선생님들은 현재 EBS나 국내 유수의 메이저 입시학원, 또는 대학에서 강의하는 실력 있는 분들”이라고 소개했다. 개원 4년 만에 박 원장의 수강생 중 70여 명의 학생들이 서울대 ? 카이스트 ? 연세대 ? 고려대를 포함해 국내 상위 10개 대학에 합격한 실적과, 동산고 ? 경안고 ? 강서고 ? 고잔고 ? 양지고 ? 송호고 ? 안산고 등의 전교 1등 학생들을 배출한 것은 학원의 자랑이다. 별하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안산에서 만나기 어려운 국내 최고의 강사진을 소수정원제로 만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별하학원의 강사진이 안산과 함께 강의하는 강남(대치동, 압구정동), 목동보다 저렴한 수강료도 장점이다. 언어 및 인문논술 대표강사인 박철 원장을 비롯해 수리 논 ? 구술 대표강사인 백성현 선생님, 과학 논 ? 구술 대표강사인 추교찬 선생님이 영역별 논술을 담당하고 있다. 고등부는 모든 반을 박 원장이 직접 관리하며, 첨삭도 인문논술의 경우 기자 출신이면서 시인이며 문학평론가이기도 한 박철 원장이 직접 하고, 수리논술과 과학논술도 담당 강사들이 직접 한다고 한다. 전공적성검사는 고3 및 재수생을 대상으로,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조인해 수업한다. 시작이 반. 논술도 차근차근 준비하면 어렵지 않아요 별하학원의 논술 프로그램은 논술문 작성방법부터 논술 이론 및 유형연습, 주제 강의와 쓰기, 해제강의를 거쳐 첨삭까지 이뤄진다. 원장 직강의 인문 논술은 기초, 기본, 심화, 실전, 파이널 과정의 수준별 수업으로 진행된다. 논술을 어려워하는 학생도 기초반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박 원장은 말한다.수리논술은 국내 주요대학을 목표로 한 이과생이거나, 문과생이라도 수리논술을 요구하는 대학이나 계열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놓쳐서는 안 되는 과목이다. 이과의 경우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이 함께 출제되므로 과학논술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지난 2011년 입시에서 언어영역 만점을 받은 이모 학생은 “모두 수업 만족도와 성적 향상도가 모두 높았다”며 만족을 표했다.고등부 언어는 평상시는 수능 및 모의고사 대비로, 기간엔 교과서별 ? 학교별로 나누어 학교 시험 대비를 철저하게 한다. 중등부는 중등 국어의 체계적인 정리와 언어 선행을 목표로 수업과 독서 토론 글쓰기 수업을 주 2회로 병행하고, 토요일 주 1회 수업 반도 있다. 토요일 수업은 국어 수업과 독서 토론 글쓰기 수업을 절반씩 나누어 진행한다. 고등부와 마찬가지로 내신대비 기간에는 교과서별?학교별로 나누어 학교 시험 대비를 철저하게 한다. 초등부는 초등 4학년에서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수준별 독서와 토론 및 글쓰기 후 첨삭이 이뤄진다. 대입 구술(심층면접)은 기초부터 수시 직전까지 순차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되는데, 학원의 논·구술 선생님들이 직접 강의하고 첨삭까지 진행한다. 적성검사와 마찬가지로 고3, 재수생 대상 강의다. 적성검사는 고3 및 재수생을 대상으로 이 분야 최고 전문가인 대치동 허브에듀 대표강사진과 함께 한다. 문의 : 413-9512 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7
- 영어 종합훈련은 영어 독서로부터다 영어는 영역별로 분류할 때 크게 4개의 파트(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다. 여기에 2개의 파트(Vocabulary, Grammar)가 뒤따른다. 리딩은 6개 영역 중 한 부분에 불과하지만 모두를 통합하는 역할을 한다. 왜 리딩이 인체로 비유하면 두뇌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일까. < 읽기가 가진 영어능력의 촉매역할꾸준한 리딩훈련 6가지 영역을 통합적으로 골고루 발전시키는 촉매역할을 한다. 그렇다고 읽기의 텍스트를 반드시 독해책을 선택하라는 뜻은 아니다. 특히 영미권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내용이 풍부하고 재미있는 원서 스토리북을 읽는다초, 중등시절 풍부한 원서를 체계적으로 읽으면 듣기가 지속적으로 발전한다. 한국에 수입된 원서들 대부분은 오디오를 갖추고 있다. 따라서 오디오를 통해 듣고 읽으면 듣기의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온다.원어민의 음성을 꾸준히 듣는 가운데 발음도 좋아지기 때문에 원어민처럼 말할 수 있는 바탕이 된다. 또한 듣고서 읽으면 책을 읽는 가운데 감정이입이 일어나 작가처럼 느끼며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자연스럽게 말하기 실력도 향상된다. 원서를 읽다 보면 책 내용의 50% 이상이 구어체인 대화형식의 구성이다. 따라서 여러 권의 책을 시리즈 별로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수많은 관용적인 표현을 반복적으로 만난다. < 글을 읽었을 때 뒤따르는 이해능력글을 읽으면 그에 따른 이해능력도 발전한다. 처음 리딩할 때는 이해속도가 늦어 천천히 읽지만 자꾸 읽다 보면 탄력이 붙는다. 즉 이해 속도가 빨라지고 많은 양을 빠른 시간에 읽고 이해하는 속독실력을 갖추게 된다.읽기는 좋은 문장을 많이 접하게 되어 쓰기 표현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된다. 꾸준히 리딩을 해온 아이들은 수많은 이야기에 녹아 있는 생생한 문장표현들에 자연스럽다. 또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쓸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된다.어휘구사력의 폭이 넓어지면 새로운 어휘에 대한 유추능력이 생겨 많은 어휘를 저절로 습득하게 된다. 어떤 문장에서 어떤 용도로 단어가 사용되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맹목적으로 외운 단어는 금방 잊어버리고 만다.또한 말하기나 쓰기를 할 때 상황에 맞는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수많은 원서 리딩을 읽게 되면 이야기와 문장을 통해 만났던 어휘가 자신도 모르게 내재화되어 필요할 때 알맞은 어휘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 하루 2시간 씩 읽고 2년 투자하면 영어실력은 요즈음은 옛날 영어시험처럼 문법을 위한 문제나 함정에 빠트리기 위한 문제는 출제하지 않는다. 그 대신 어법상 올바른 표현을 묻거나 문맥상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문장구조를 묻기 때문에 영어책을 많이 읽을수록 유리하다. 꾸준한 영어독서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어휘, 문법 등 영어의 6개 영역을 준비하는 종합훈련이다. 하루 2시간씩 1~2년만 영어독서에 투자해보자. 영어독서만 해왔던 아이가 오히려 모든 영역에서 월등히 앞서 있음에 놀랄 것이다.영어독서는 자기주도학습을 통하여 자기수준에 맞는 이야기책을 통째로 즐기면서 읽고, 느끼고, 차곡차곡 다져가면서 읽기 때문에 학습보다 더 많은 양을 자연스럽게 기억하고 습득한다. 영어독서는 단순 리딩이 아니다. 종합적으로 어휘력을 향상시키는 최고의 훈련이기 때문이다. <쑥쑥 리더스 영어도서관 문의>간석센터 032-426-0789, 논현센터 032-421-0577, 동춘센터 032-812-1158, 옥련센터 831-0209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
-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려면? ‘잘 노는 아이가 성공한다’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하고 똑똑하다’ 유아교육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말이다. 실제로 초중고생의 도를 넘은 학교폭력이나 자살, 불안정한 정서 등의 원인이 영유아기를 제대로 보내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다. 영유아기에 제대로 된 놀이를 통해 신체발달을 비롯해 인성과 지능, 정서 등 모든 영역이 고르게 발달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다. 제대로 에너지를 발산하지 못한 채 억눌려만 있다 보니 뒤늦게 가장 민감한 시기인 청소년기에 비정상적으로 표출돼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준비된 환경에서 제대로 놀아야 감성창재교육 루켄 인천직영점 문경선 원장은 ‘영유아기 아이들에게 있어 제대로 놀아보는 일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강조한다. “아이들은 놀면서 모든 것을 배웁니다. 즐겁게 노는 과정에서 의도하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새롭게 배우게 되지요. 20년 가까이 유아교육 한 분야에서 일해 오면서 아이들에게 놀이만큼 중요한 과업은 없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어릴 때는 자신이 좋아하는 놀이에 몰입해서 흠뻑 놀아보는 경험이 꼭 필요합니다.” 특히 아이가 어릴수록 제대로 놀기 위해서는 준비된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 자칫 노는 게 중요하다고 해서 아이에게 아무런 자극을 주지 않고 방치한다면 오히려 아이를 망치는 결과를 야기할 수 있다. 아이의 전인적인 발달을 위해서는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하고 긍정적인 교육환경이 먼저 제공돼야 한다. “어느 정도 큰 아이들은 굳이 놀잇감이 없어도 친구들과 놀 거리를 찾아내면서 스스로 놀 수 있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은 아무 것도 없는 상황이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요. 어린 아이에게는 충분한 놀잇감과 놀이교구?도구가 필요하죠. 특히 여러 가지 교구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일깨우고 사고력을 키워주는데 유용한 매개체가 됩니다.” 미래의 리더=창의적인 인재“원을 운영하면서 학부모님들과 이야기를 자주 나누는 편이에요. 부모님들께 우리 아이가 어떤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는지 여쭤보면 대부분 미래의 리더가 되길 원한다고 말씀하셔요. 많은 지식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분보다는 전체를 볼 줄 아는 넓은 안목을 가진 큰 그릇의 아이로 키우고 싶으신 거죠.”문 원장은 모든 부모들의 바람인 리더십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놀이교육의 가치를 먼저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이들은 실컷 놀고 나면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억눌렸던 감정을 발산하게 됩니다. 여기서 얻은 힘은 새로운 일을 도전하고 시작할 수 있는 힘, 에너지가 되고요. 또 즐겁게 노는 과정에서 아이는 놀이규칙이나 벌칙, 문제해결방법 등을 스스로 찾아내게 돼 자기주도적인 능력이 자연스럽게 길러집니다. 뿐만 아니라 또래와 어울려 놀다보면 자연스럽게 사회성이 길러지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훈련과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좋은 관계를 맺고 사귀는 능력도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 또 신나게 놀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상상력과 창의력이 발달하게 되고, 무엇보다 이렇게 성공적으로 놀아본 경험이 많은 아이일수록 스스로에 대한 만족감이 커져 자신감과 함께 자아존중감도 높아지게 됩니다. 실제로 놀이의 교육적인 효과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제대로 놀아본 아이는 놀이를 통해 자발성과 창의성, 문제해결력, 사회성, 자아존중감 등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는 말이다. 연령별 다채로운 프로그램 필요 하지만 놀이교육을 할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놀이교육을 할 때는 교사가 신경 써야 할 게 많아요. 일단 제대로 된 놀이수업이 이뤄지려면 연령별로 세분화해 진행해야 합니다. 어린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프로그램이 없다면 큰 아이들에게 치일 수 있거든요. 실제로 루켄 인천직영점에서는 층을 분리해 아이들이 독립된 공간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또 각 연령에 맞는 활동중심 놀이학습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했고요. 특히 모래놀이실이나 영어실 등 특별교실을 별도로 마련해 아이들이 보다 여유로운 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놀이 프로그램이 다양해야 한다. 저마다 개성이 다른 아이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여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리 원은 2년 이상 3~4년 계속 다니는 친구들이 많아요. 때문에 아무리 재밌는 놀이수업이라고 해도 반복하면 아이들이 지루해 할 수 있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년 단위로 놀이수업 프로그램이 겹치지 않도록 다채롭게 운영합니다. 덕분에 3~4년 동안 루켄을 다니고 있는 아이들도 해마다 색다른 놀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싫증을 내지 않습니다.” 한편 루켄 인천직영점은 다른 유아교육기관에 비해 교사의 수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각 반 담임을 비롯해 연령별 영어담임에 이르기까지 원에 상주하는 교사만 21명이다. “아무래도 아이가 어리다보니까 선생님들의 손이 많이 필요하죠. 교사 혼자서 많은 아이들을 돌보고 가르치다 보면 빈틈이 생길 수도 있고요. 원감님과 층별 팀장 교사들이 곳곳에 계시면서 담임교사가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합니다. 덕분에 아이들을 보다 세심하게 돌볼 수 있습니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
- 인천평생학습관, 평생교육 홍보도우미 ‘등대지기’ 모집 인천평생학습관은 2012년도 제3기 평생교육 홍보도우미 ‘등대지기’를 모집한다. 등대지기는 평생학습관의 교육프로그램과 시민특강, 강연, 공연·전시 등 평생학습관의 전반적인 사업을 인천시민들에게 홍보하는 역할을 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모집은 오는 16일까지이며, 활동기간은 1년이다. 등대지기로 위촉된 시민들에게는 학습관에서 진행되는 공연과 전시 관람 우선권 부여, 정규프로그램 수강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문의 : 899-15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
- 남학생 전문 용인대성기숙학원, 대입정규반 모집 대한민국 학원계의 전통성을 인정받는 용인대성기숙학원이 2013학년도 추가합격으로 인한 문/이과 종합반 결원생 약간 명을 모집한다. 용인대성기숙학원은 대성이 쌓아 올린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ALL PASS SYSTEM이라는 독특한 학습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 운용함으로써 매년 100%에 가까운 합격률을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ALL PASS SYSTEM이란 3학기 제도와 월 6회 평가제, 수준별 반 편성 및 전 과목 특강개설, 질문지를 통한 1:1 개인과외, 학습/생활 이중 담임제, 수시·정시 1:1 맞춤식 개인관리 등으로 명문대 합격의 길을 제시한다. 문의 031-334-15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