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초등 2학년 학부모 대상 ‘와이즈만 맘스아카데미’ 진행 와이즈만 영재교육센터 평촌점에서 오는 20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초등 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와이즈만 맘스아카데미’를 진행한다.이번 맘스아카데미에서는 4·5월 와이즈만 영재교육 수학·과학 프로그램 내용과 창의사고 학습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 031-476-4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해법독서논술 사업설명회 개최 해법에듀에서 운영하는 논술 브랜드인 ‘해법독서논술’에서 3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안양시 평촌동에 있는 해법독서논술 안양센터에서 진행된다.초등 독서논술은 도서 2권, 워크북, NIE, 테마(교과 잡지), 국어능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서 논술과 함께 어휘, 국어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 초등 4~6학년 역사논술은 도서 24권, 브로마이드24장, 역사짱짱, 논술짱짱으로 구성되어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과 연계 역사 도서는 이야기 형식으로 내용이 전개되어 쉽게 역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중등 교재는 문법, 단편문학, 역사 과정으로 주제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창업형태는 학습관, 홈스쿨, 방문 형태이다. 수학, 영어 등을 지도하는 학원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며 주부들도 소자본으로 시작 할 수 있다.문의 : 031-424-3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성적향상 위한 기회, 전문가에게 맡겨야 3월 새 학기가 시작됐다. 입시를 향한 고등학생들의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불타오르는 시기다. 성적이 높은 학생들은 높은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 성적이 좋지 못한 학생들은 정해진 시간 안에 최상의 성적향상을 이루기 위해 그 노력을 시작하는 때이기도 하다. 글로벌퍼스트학원 김선태 원장은 “모든 아이들에게 변화를 이뤄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그들이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오랜 경험으로 놀랄만한 성적 향상을 이뤄내는 학생들을 많이 봤고, 자연스럽게 그들의 성적향상을 돕기 위한 방법 또한 체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최고의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을 이끌어가는 ‘글로벌퍼스트학원’. 송파에서는 드물게 단과별 전문 학원 시스템을 지닌 연합단과학원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단과별 최우수 강사와 원장의 직접 관리 글로벌퍼스트학원의 강사들은 그 경력이 화려하다. 서울·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지명도가 있는 강사들이 폭 넓게 포진되어 있다. 유명 대형입시학원의 경력강사들을 비롯 전문기숙학원의 명강사, 전문학원의 원장·부원장급에 이르기까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강사들이 모두 모였다. 막강 강사진을 구축하는 데에는 김 원장의 30년 가까운 강사경력이 큰 밑거름이 됐다. 김 원장은 “깊이 있는 수업과 수업진행의 노련함, 학생들과의 소통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선생님들을 모시고 싶었다”며 “강사들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는 오랜 경험으로 우수 강사진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글로벌퍼스트학원의 또 다른 장점은 김 원장의 특별한 관리이다.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그리고 스타강사로서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워낸 수많은 경험은 그를 뛰어난 ‘관리자’로 만들었다. “특별한 관심과 전문적인 조력자가 있다면 아이들을 충분히 변화시키고 그들의 꿈을 이루게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공부의 목표를 정하는 것부터 시작해 공부습관을 다잡고, 나아가 공부의 재미를 느끼고 성적이 오르는 것까지 학생들에게는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버지의 마음이 묻어나는 김 원장의 단언이다. 모든 영역 아우르는 연합단과 시스템 글로벌퍼스트학원은 단과학원의 장점과 종합학원의 장점을 모은 새로운 연합단과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 수강과목 또한 언어, 수리, 외국어, 과학탐구, 사회탐구, 논술이 모두 포함된다.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단과학원 형식으로 수강해도 되고 종합프로그램을 이용 전 과목의 부족함을 채울 수도 있다. 특히 고2와 고3을 위한 주말프로그램은 4년의 검증을 마친 종합프로그램 시스템. 주5일제 수업으로 무료하게 허비할 수 있는 토요일 시간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이다. 김 원장은 “토·일연합반은 대치동 본원에서 이미 4년 동안 실시해 그 성과가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송파글로벌퍼스트학원에서 진행하는 토·일연합반은 더욱 보완하고 강화하여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주중에는 월·수·금요일에 클리닉 보충수업이 진행되어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채울 수 있다. 한편 효율적인 학습관리를 위한 전문가와의 상담도 진행되는데, 학원 수강생들은 전체학습상황과 과목별 장단점을 파악, 학습에 도움이 되는 전문학습컨설턴트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퍼스트학원 (02)418-8100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3
- 교육단신 미국식 종합 과정 교육 특별관리반 모집북미 보딩형 프렙 앤 리뷰 전문 학원인 대치동의 뎁스(DEPS)학원에서 초등과 중등 특별관리반을 모집하여 3월 20일부터 수업을 진행한다.초등은 예비 엘리트반, 엘리트 관리반, 프렙 앤 리뷰반, 중등은 리더스 다이제스트반, 글로벌 리더반으로 각 반은 2~8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담임제와 과목 전문 교사제로 운영된다. 뎁스의 수업은 미국 학교와 같은 학년별 정규 과목학습과 부분별 단계별 보충으로 체계적인 학년별 교육이?이루어진다. 입학전형은 1차 레벨테스트, 2차 인터뷰와 글쓰기(연설과 프레젠테이션으로 대체 가능), 3차 모의수업으로 학원이나 학생, 학부모 모두가 뎁스와 아이의 성향이 맞는지를 고민해 보고 결정하면 된다. 문의 (02)562-6997, http://csfe.daum.net/kitti0904문과 최상위권 비교과 전문 원인학원의 학부모 설명회문과 최상위권 엘리트 학생들을 위한 비교과 준비 프로그램으로 오랫동안 인정받고 있는 대치동의 원인학원(원장 천지원, 한티역 1번 출구)에서 초, 중,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3월13일(화), 3월14일(수) 2회에 걸쳐 오전 10시30분부터 각각 다른 주제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3월13일(화)에는 중3~고2를 대상으로‘경제, 경영 그리고 고전’(강사 손빈, 김은희, 천지원)을 주제로, 3월14일(수)에는 고1, 고2를 대상으로‘5월 파이널 비법-테셋(TESAT), 테스트(TEST), 금융, AP, 한국사’(강사 손빈, 담당강사)를 주제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538-1144 www.wonin.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3
- 과학탐구 어렵지 않아요 입시제도의 변화로 인하여 학생들의 공부방향도 많이 바뀌고 있다. 특히나 이공계열을 생각하는 초, 중, 고 학생들은 개인 포트폴리오를 위해 탐구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는 추세이다. 과거에는 여름방학에나 방학 과제물로 작성하던 보고서였지만 지금은 평상시 관심분야에 대한 노력의 정도를 증명하는 자료로 쓰이기 때문이다. 과학탐구활동과 보고서 작성은 단기간 해결이 불가능한 만큼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자질과 관심도를 평가하는 훌륭한 증빙 자료가 되는 것이다. 그럼 과학탐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과학탐구활동 계획 짜기〓짧은 시간 동안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서는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초등학생은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과학 현상을 관찰하는 주제를 고르고, 중고생은 실험 조건을 달리하며 실험 결과를 비교하는 고차원적인 탐구활동에 도전해 보는 것이 좋다. 과학탐구활동 계획은 사전조사&rarr탐구계획 짜기&rarr탐구활동&rarr정리 및 결론 도출&rarr보고서 작성 등으로 세우고 일정에 맞춰 꾸준히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주제 고르기〓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사소한 것도 훌륭한 주제가 될 수 있다. 전화기, TV, 컴퓨터 등 일상 생활에서 쓰이는 전자제품 속의 숨은 원리를 알아보거나 평소 집에서 먹는 음식에 대해 궁금한 과학 상식을 소재로 삼는 것도 좋다. 인터넷이나 백과사전 등은 아이디어를 찾거나 참고자료 정도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인터넷에서 실험내용과 결과 등을 베끼면 오히려 감점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탐구계획 세우기〓탐구계획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등 활동 내용과 시간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리한 계획보다 활용할 수 있는 실험기구, 약품, 실험실 등을 충분히 고려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탐구활동 과정 틈틈이 주제에 맞게 활동이 이뤄지는지 확인할 필요도 있다. 관찰하려는 식물이나 동물의 생장기간이 지나치게 길다면 짧은 시간 동안 원하는 결과를 얻어 낼 수 없다. 계획을 세우기 전 관찰대상의 특징이나 생장기간 등에 대한 사전 조사를 반드시 마쳐야 실수가 없다. 탐구활동 기록 방법에 대한 계획도 미리 세워둬야 보고서를 작성할 때 실수를 하지 않는다.▶탐구활동 방법〓과학탐구활동은 주제에 따라 “관찰(식물 재배, 동물 사육 등)”, “실험(과학원리를 기구나 약품 등을 사용해 검증)”, “현장조사(수목원, 식물원 견학)”, “문헌조사(백과사전이나 과학전문 서적 조사)” 등의 방법을 다양하게 활용한다.‘제품별 소독제의 효과“는 여러 제품의 소독제를 처리하여 각각 세균의 증식정도를 비교 관찰하는 실험을 하고 ‘시간에 따른 달의 모양 변화’는 관찰, ‘한강 지류의 오염상태’는 한강 지류를 찾아가 탐문 조사하는 방법을 택하며 ‘천연화장품과 일반화장품의 선호도’는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직접 사용하고 각자의 생각을 알아보는 설문 조사의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다. 탐구방법이 결정되면 구체적으로 할 일을 기록하고 우선 순위에 따라 탐구 절차를 정한다.▶보고서 정리〓보고서는 탐구배경(탐구 동기, 사전 조사 내용 등)&rarr탐구목적&rarr탐구방법(준비물, 탐구 계획 포함)&rarr탐구결과(실험 관찰 결과 등)&rarr결론(결과 해석, 알아낸 점, 부족한 점, 향후 탐구계획 등)&rarr참고문헌과 도움말 등의 순서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했는가 등을 빠짐없이 기록해야 한다. 제목을 정할 때는 ‘내가 본 광릉수목원’보다 ‘광릉수목원의 나무와 풀의 특징’ 등으로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좋다. 결론을 정리할 때는 실험결과를 해석해 과학적인 지식과 원리 등을 이끌어낸다.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더라도 솔직하게 기록하고 오류의 원인을 분석해 덧붙인다. 결과를 조작하거나 다른 사람의 보고서를 베끼는 것은 감점 요인. 탐구과정에서 얻은 의문점 등을 정리하고 책, 비디오, 오디오, 인터넷 자료 등 참고 문헌을 반드시 적으면 탐구활동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보고서 작성 형식〓동물이나 식물 등 생물을 관찰했다면 각 부분의 구체적 생김새와 특징, 생식방법과 습성 등을 자세히 기록하는 관찰보고서가 제격이다. 관찰보고서에는 관찰 환경과 시간 등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글로 설명하기 힘든 상황은 그림이나 사진 등으로 기록한다. 관찰자의 느낌을 곁들이면 생생한 관찰기록문이 된다. 실험이나 관찰이 불가능할 경우 문헌이나 인터뷰 등을 통해 조사 보고서를 작성한다. 실험보고서는 실험목적, 계획, 준비물, 방법 등을 기록하고 실험 결과를 해석해 과학적인 결론을 이끌어낸다. 식물관, 박물관 등에 대한 견학 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견학 동기를 밝히고 보고 듣고 느낀 내용을 순서대로 기록한다. 견학 후 새롭게 배운 내용이나 잘못 알고 있었던 내용을 비교해 정리하면 좋다.박지국 TQS생명과학 R&E연구소 소장, 이동일아카데미 과학 전임강사문의 3391-05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3
- ''연세대 경영'' 가는 길 이 글을 쓴 학생은 이번 달 대진여고를 졸업한 제자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언어 때문에 고민하는 후배 여러분에게 황상윤 선생님의 언어 수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황상윤 선생님의 언어 수업을 듣게 된 계기는 절대로 오르지 않는 언어성적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언어를 많이 못하는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학원을 다녀본 적은 없었고, 독학으로 공부해서 90점대 초반을 유지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험의 난이도에 상관없이 항상 90, 91, 92점이라는 점수가 나왔기에, 운이 좋으면 높은 1등급(99~98퍼)을 받거나, 대체로 96퍼 정도를 받았고 운이 나쁘면 2등급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들쭉날쭉한 백분위는 평소에 상위권 학교를 지망하던 저에게는 많은 고민을 주었습니다. 매일매일 더 많은 양의 문제를 풀고, 중요한 문학작품을 외우더라도 점수는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글을 독해하는 ‘능력’을 길러서 언어를 공부하는 이 수업을 알게 되었고,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시간에는 주로 기출문제를 사용해서 비문학과 문학을 읽어내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집에 가서는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글을 독해하면서 사용한 논리를 위주로 다시 복습했고, 아예 그러한 생각의 방법론을 제 머릿속에 내재화 했습니다. 제 가장 큰 단점이었던 ‘감으로 대충 풀기’를 버리고 지문 속에서 논리적인 근거를 찾아 문제를 푸는 방법을 익혔습니다. 이렇게 수업을 듣고, 지도에 따라 열심히 공부한 결과 언어 성적이 조금씩 조금씩 오르기 시작하여 2012학년도 수능에서는 원점수 98점을 받았습니다(듣기에서 1개 틀림). 백분위는 99퍼가 떴습니다. 비록 전년도 수능보다는 쉬웠더라도, 난이도에 상관없이 일정했던 제 점수의 벽을 깬 것 같아 기뻤습니다. 저는 대학을 논술전형으로 합격해서 구체적인 수능 백분위는 필요가 없었지만, 글을 바르게 독해하는 방법을 배웠던 것이 논술 지문을 해석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때의 저처럼 오르지 않는 언어 성적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특히, 언어 시험을 대충 감으로 푸는 분들에게는 황상윤 선생님의 언어 수업이 적당한 처방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겪어본 학생으로서 정말 추천합니다! 서울대 애도 부러워하는 ''연대 경영''에 합격한 방법을 요약해봅니다. 1. 목표가 분명했다.연고대가 아니면 재수하겠다는 각오가 있었던 아이입니다. 분명한 목표가 성공의 시작이죠. 2. 쉬운 것도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된다.아쉽게 1개를 틀렸는데, 누구나 맞힐만한 듣기네요. 쉬운 것, 내가 맞힌 문제를 간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을 공부하는 것이 수능입니다. 어려운 것, 특이한 것을 배우려는 생각조차 버리십시오. 3. 논술은 수능을 잘하는 학생을 위한 시험수능을 완벽히 배우면 수능도 잘 보고, 논술도 잘합니다. 독해력이 논술이지 글쓰기 자랑이 논술이 아닙니다. 4. 수능 날 최고 성적 나온다.이 학생은 9월 모의평가에서 2등급이 나왔지만 진짜 수능에서 98점이 나옵니다. 이것이 마인드의 중요성, 선생의 중요성입니다. 고3을 이끌어줄 수 있는 선생이 필요합니다. 모의고사 성적에 일희일비하면 재수합니다. 5. ''읽어내는 방법''을 배워라. 6. ''감''이 아닌 ''수리 과학적 논리''로 언어를 읽고 풀어라. 7. 수학을 언어의 2배 이상 해야 명문대 간다.과목 밸런스를 유지하게 하는 강사, 학습 플랜을 7일 단위로 제시하는 선생님을 만나야 한다. 8. 끝없는 반복, 복습, 내재화수강후기에서 반복되는 말이 반복, 복습, 내재화입니다. 수능에 적합한 수업을 선택하고 반복하면 반드시 목표를 이룹니다.에듀원에듀 황상윤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3
- 영어 공부습관 형성해 실질적인 성적 향상 효과 중고등학생이 되면 영어학습의 방향도 내신과 수능, 말하기 및 쓰기가 포함되는 NEAT 대비까지 가능하도록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렇게 통합적이고 실질적인 영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주는 학습법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이 문제다.서초동에 있는 ‘임성수영어전문학원’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 내신과 수능, NEAT, TEPS에서 성적이 오르도록 지도하는 곳이다. 임성수 원장을 만나 학습 및 관리 프로그램의 특징에 대해 들어보았다. 학습 동기부여와 맞춤 관리영어 실력을 높이고 싶은 학생들은 올바른 학습습관부터 정착시켜야 한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임성수영어전문학원에서는 학습과 동기부여를 병행하는 관리 시스템으로 영어 공부를 생활화하도록 이끌어주고 있다.어휘 암기부터 지도 경험이 풍부한 전문 관리교사를 두고 테스트와 수업 후 재시험까지 담당함으로써 영어 학습의 기본을 다질 수 있게 해준다. 한 단어장을 세 번 정도 반복 암기하는 식으로 어휘를 80~90퍼센트까지 습득한 후 다음 레벨의 단어장으로 넘어간다. 수준별 듣기 과제 역시 충분히 학습하지 못했을 경우 학원의 iBT 룸에서 주어진 과제를 모두 이행한 후에 귀가하도록 하고 있다. 연 4회씩 분기별로 문법, 독해, 듣기, 어휘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후 각 영역별로 분석한 성적표를 발송한다. 성적표에는 학생의 평소 학습태도에 대한 담임강사의 평가까지 포함돼 취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된다. 유기적인 학습 시스템으로 내실 있는 영어 공부임성수영어전문학원은 영어 실력 향상이 실질적인 성적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교육의 목표다. 이를 위해 각 영역별 체계적인 학습은 물론 영역간의 연계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입시 영어 전문가로서 노하우를 쌓은 임성수 원장과 전문 강사진이 자체 제작한 교재로 수업을 진행한다. 단계별, 수준별 문법 교재로 문법을 익힌 후 배운 내용을 독해와 영작에 그대로 적용하는 훈련으로 통합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독해 수업에서도 문법과 어휘 설명을 병행하는 식으로 유기적인 학습을 실시해 내실 있는 공부를 하도록 해준다. 독해 수업은 모의고사와 수능 기출문제를 유형화해서 만든 자체 교재로 유형별 문제풀이 접근방식과 문장 해석에 적용시킬 문법 지식을 정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온라인 듣기 과제는 수준별로 정상 속도보다 2배 정도 빠른 속청 훈련을 하고 받아쓰기(dictation) 연습을 하도록 구성돼있다. 평소 속청 훈련을 통해 듣기 실력을 다진 학생들은 수능이나 학교 내신 듣기 정도의 난이도는 비교적 쉽게 뛰어넘을 수 있게 된다. 취약한 부분을 장점으로 만드는 효율적인 학습공부를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은 학습형태의 단점과 부족한 부분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대규모 강의 경험이 많은 이곳의 강사들은 소수정예 수업을 통해 각 학생의 취약한 점을 파악하고 분석해 보완할 수 있게 해준다.중요 문장 해석과 영작을 매주 꼼꼼하게 첨삭 지도하는 과정에서 어휘, 문법지식, 응용력 등을 분석해 개인별 과제를 부여한다. 학생들은 이런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맛보게 되고 결국 학습 동기부여로 이어진다.임성수 원장은 “자신의 취약점을 발견해 장점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학습동기 부여 방법이다. 담당강사가 학생들이 반복적으로 틀리는 부분 위주로 과제를 내주고 상담을 통해 효율적으로 보완하도록 함으로써 스스로 공부할 의지가 생기게 해준다”라고 말했다.각 반별 특성에 맞게 프로젝터 수업을 병행해 수업의 집중도를 높이기도 한다. 각 학교별 출제 경향에 맞는 내신 대비반 운영정규수업과 더불어 각 학교별 출제경향에 맞는 내신 대비 수업도 진행한다. 보통 3~4주 정도 내신 대비를 하게 되며 각 학교 담당강사가 교과서와 부교재 등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만든 예상문제로 3회 정도 모의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중간 점검한 후 추가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특히 서술형 예상 문제를 다양하게 접해 볼 수 있도록 해 배점이 높은 문제를 놓치지 않도록 해준다.서울고, 상문고, 서초고, 양재고, 동덕여고, 서초중 등 학교별로 내신대비반을 운영한다.문의 (02)581-6669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
- 2013학년도 고려대 입학전형 대폭 수정 고려대가 지난달 25일 대폭 수정된 2013학년도 입학전형을 발표했다. 예년과 달리 타 대학에 앞서 발표한데다 그 내용 변화가 커서 고려대 입시를 준비했던 학생들은 준비 방향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2012학년도 전형이 수시 전형 통합, 논술 반영비율 축소 등 형식적 변화에 그쳤다면 2013학년도 전형은 형식보다는 선발방법, 수능 최저학력기준, 정시 수능반영방법 등 실질적인 변화가 두드러졌다. 주요 변경 내용을 정리해봤다. 전형 신설 및 모집인원 변화고려대는 2013학년도에 수시모집으로 2,866명(69.6%), 정시모집으로 1,250명(30.4%), 총 4,116명을 모집한다. 입학전형은 2012학년도와 마찬가지로 2013학년도에서도 수시모집 3개 전형(일반·특별·추천)과 정시모집 2개 전형(일반·기회균등)으로 형식적인 면에서는 큰 변화가 없다. 하지만 하위 세부 전형으로 특별전형에 OKU미래인재전형을 신설했고 기존의 국제1·국제2-1·국제2-2전형은 국제전형으로 통합했다. 추천전형에는 특성화고교를 졸업한 재직자를 위한 CEO추천전형을 신설했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수시에서 일반전형이 1,351명으로 2012학년도에 비해 35명 줄었으며, 특별전형이 745명(국제 300명, 과학 250명, OKU미래인재 150명, 체육 45명)으로 2012학년도에 비해 185명 늘었다. 특히 국제전형는 45명 감소한 반면 과학전형은 70명이 늘었다. 추천전형으로는 750명(학교장추천 600명, 자기추천 120명, CEO추천 30명)을 모집해 2012학년도에 비해 50명 늘었다. 정시에서는 일반전형이 1,036명으로 2012학년도 대비 150명 줄었고 기회균등전형이 204명으로 20명 줄었다. 수시에서 전형간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4일간의 수시 미등록 충원기간을 통해 수시 추가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시 추천전형과 정시 기회균등전형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선발한다. 전형별 세부전형 요소의 변화#1 수시 일반전형 고려대 수시 일반전형의 가장 큰 변화는 수능 이후에 치러졌던 논술고사를 수능 이전인 9월 22일(자연계)과 23일(인문계)에 실시한다는 것이다. 이미 연세대가 수능 이전에 논술고사를 실시한데 이어 이번에 고대가 논술고사 시기를 수능 이전으로 앞당김으로써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수능 이전 논술준비 부담이 커졌다. 일반전형은 모집인원의 60%를 우선선발로, 나머지 40%를 일반선발로 선발한다. 우선선발 전형요소는 논술 80%+학생부 20%로 2012학년도와 동일하다. 하지만 일반선발은 2012학년도에 논술 50%+학생부 50%로 선발하던 것을 1, 2단계로 나누어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1단계에서 논술 50%+학생부 50%로 모집인원의 3~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다시 논술 40%+학생부 40%+면접 20%로 최종 선발한다. 이로써 고대 수시 일반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이 우선선발 대상에서 제외될 경우 논술뿐만 아니라 면접의 부담도 갖게 된다. 우선선발의 수능최저학력 기준도 강화되었다. 인문계의 경우 2012학년도에 경영·정경·자유전공은 언·수·외 1등급으로 높은 기준을 적용했지만, 이를 제외한 인문계열은 수리 1등급과 언어 또는 외국어 1등급으로 비교적 느슨했었다. 2013학년도에는 모든 인문계열의 우선선발 최저학력기준을 언·수·외 1등급으로 강화했다. 자연계열의 경우도 기준이 까다로워졌다. 2012학년도에 수리(가) 1등급과 나머지 3개 영역 중 1개 영역 1등급 기준이었던 것이 2013학년도에는 수리(가) 1등급과 외국어 또는 과탐 1등급으로 조건을 좀 더 제한했다. 의과대학의 경우 전 학년도와 동일하게 수리(가) 1등급, 외국어 1등급, 언어 또는 과탐 1등급 기준을 적용한다. 의대를 제외한 자연계열의 경우 언어영역을 우선선발 기준에서 제외했음을 알 수 있다. 일반선발은 2개 영역 2등급으로 전 학년도와 동일하다. #2 수시 특별전형 특별전형은 국제, 과학, 체육, OKU미래인재전형으로 나뉜다. 국제전형은 인문계 218명, 자연계 82명으로 총 300명을 모집한다. 인문계는 세계를 선도할 역량을 갖추고 외국어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과 열정을 보인 자, 자연계는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할 역량을 갖추고 외국어 분야에서 열정을 보인 자를 선발한다. 과학전형은 자연계 250명을 모집하는데, 수학 및 과학(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분야에서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모집단위 관련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보인 자를 선발한다. 국제와 과학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3~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면접 4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신설된 OKU미래인재전형은 자신의 전공분야를 선도할 창의적 사고력과 역량을 가진 자를 150명 모집한다. 1단계에서 강의 청취 후 제시되는 내용에 대한 리포트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내외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서류 및 면접 40%로 최종 선발한다. OKU미래인재전형에는 3개 영역 2등급 이내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3 수시 추천전형추천전형은 학교장추천, 자기추천, CEO추천전형으로 나뉜다. 학교장추천전형은 600명을 모집하는데 학교별 추천인원과 전형방법에 변화가 있다. 2012학년도에는 고교별 추천인원이 인문·자연 각 1명이었던 것이 2013학년도에는 인문·자연 각 2명으로 늘었다. 5학기 이상 성적기재자여야 하며 특목고, 특성화(전문계)고, 검정고시 출신자는 지원할 수 없다. 전형방법은 2012학년도에 서류 60%+면접 40%의 일괄합산 전형이었던 것이 2013학년도에는 단계별 전형으로 바뀌어 1단계에서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면접 40%로 최종 선발한다. 자기추천전형은 사회공헌자 및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전형으로 1단계에서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의 60%+면접 40%로 최종 선발한다. CEO추천전형은 특성화(전문계)고교를 졸업한 재직자를 위한 특별전형으로 국내 소재 산업체에 3년 이상 재직 중인 자를 대상으로 공과대학, 생명과학대학, 정보통신대학에서 모집한다. 학교장 추천과 자기추천전형은 모두 수능 2개 영역 2등급 이내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CEO추천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4 정시 일반전형 1,036명을 선발하는 정시 일반전형은 모집인원의 70%를 수능성적 100%로 우선선발하며, 나머지 30% 인원은 학생부 50%+수능 50%로 일반선발한다. 의과대학과 사범대학의 일반선발은 학생부 40%+수능 50%+면접·적성 10%로 선발한다. 2013학년도 정시 일반전형의 가장 큰 변화는 자연계 수능반영방법의 변경이다. 2012학년도까지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수능의 영역별 반영 비율이 언어 28.6%, 수리 28.6%, 외국어 28.6%, 탐구 14.2%였던 것이 2013학년도 입시에서는 인문계는 그대로 적용하고 자연계는 언어 영역의 비중을 현격히 낮추고 수리와 탐구 영역의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변경했다. 특히 자연계 우선선발에서는 언어 0%, 수리(가) 40%, 외국어 20%, 과탐 40%로 언어 영역을 무력화시켰으며, 일반선발에서도 언어 20%, 수리(가) 30%, 외국어 20%, 과탐 30%로 수리(가)와 과탐의 비중을 높였다. 또한 자연계는 제2외국어/한문으로 탐구영역 1과목을 대체할 수 없게 된다. <201 2012-03-12
- 재미있게 배우는 인문학 강좌 청소년 수강생 모집 마산합포도서관에서는 ''재미있게 배우는 청소년 인문학 강좌''를 수강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강사로 나오는 경남대 교수 및 기자 등과 함께 나와 ‘고전, 왜 읽어야 하는가?’, ‘재미있는 수학이야기’, ‘영화와 문학 속 인물이야기’, ‘언론이 똑바로 서야 사회가 행복해진다’, 등을 소화할 시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수강료는 무료, 강좌운영기간은 3월 24일부터 6월 9(오전10시)까지, 모집기간은 3.19(월)까지다. 창원시 관내 중고등학생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마산합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문의 : 225-7445,7441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공공도서관 가족형 프로그램 60강좌 운영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도내 24개 공공도서관이 3월부터 도내 951개 학교에서 본격 실시하는 주5일제 수업과 연계한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형 프로그램 60강좌로 학생대상 프로그램 153개 강좌를 전 공공도서관별로 운영, 공공도서관?학교?기관 연계 강좌 및 토요휴무에 따른 여유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공공도서관 주말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거나, 평소 학교 수업관계로 참여가 힘들었던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역사교실, 지구 생명학교, 체험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선보일 계획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도계·명서자율방범대 초등입학생에게 투명우산 선물의창구 명곡동 안전지킴이, 도계자율방범대, 명서자율방범대 대원들은 명도초, 명곡초, 도계총, 명서초의 입학생 300여명에게 투명우산을 선물했다.장마철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는 게 김삼수 도계자율방범대장의 말이다. 명곡동 주민센터에서는 자율방범대의 이번 투명우산 파급효과를 분석한 후 매년 초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을 보급한다는 계획이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
- 최정금 소장, ''자기주도학습'' 출간 <EBS 60분 부모>의 공저자 최정금 소장의 신간, 홈스쿨 시리즈 <자기주도 학습> 1편(6-7세)이 지난 2월27일 출간되었다. 출간 5일만에 인터파크 도서 홈스쿨링 분야 1위로 진입한 이번 신간은 최정금 소장과 최정금학습클리닉 연구원으로 재직한 이소영이 함께 집필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자기주도 학습’이란 교과공부를 잘하는 데 국한되는 것이 아닌 생활 전반에 걸쳐 스스로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할 줄 알며 최선을 다해 공부하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하나를 열심히 해 본 사람이 또 다른 것에도 도전 할 수 있고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교육관을 갖고 있는 최정금 소장의 이번 신간은 ''우리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잘 준비해 온 것이 맞을까?’란 의문을 품고 있는, 취학 전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훌륭한 양육 지침서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