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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방문미술]홍선생미술 구미 김천지사 이마트 작품전시회 성황 홍선생미술 구미김천지사가 구미이마트 3층 갤러리에서 회원이 직접 그린 작품전시회를 열고 있다. 퍼포먼스미술 퍼스트아트, 수학개념 매쓰아트, 머리에 그리는 아트, 아이아트, 해피아트, 조형아트, 프로아트 등 2세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재로 수업을 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4세부터 16세까지의 회원이 참가했으며, 또래 그림실력을 엿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31일 까지 진행된다. 홍선생미술 ☎054-457-4977전득렬 팀장 papercup@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9
- 수시 지원 횟수 6회 제한에 따른 수시 지원 전략 2013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비율은 62.9%로 2012학년도 62.1%에 비해 수치상으로 약간 늘었다. 하지만 2013학년도 수시모집은 굵직한 변화를 담고 있다. 우선 2012학년도까지 수시 전형 지원 횟수가 무제한으로 허용되던 것이 2013학년도에는 6회로 제한된다. 또, 2012학년도에는 수시 최초 합격자만 정시 지원을 금지했고 추가 합격자의 경우 등록하지 않으면 정시에 지원할 수 있었지만, 2013학년도에는 추가 합격자도 수시 등록여부에 관계없이 정시에 지원할 수 없다. 여기에 서울대가 수시모집을 79.4%로 확대하고, 고려대는 수시 일반전형 논술고사를 수능 전으로 앞당긴다고 발표했다. 이렇게 볼 때 2013학년도 수시 지원은 어느 때보다 신중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수시 지원 전략 어떻게 세우면 좋을지 살펴봤다 입시 최대 변수는 수시 지원 횟수 6회 제한2012학년도까지 수시 지원 횟수는 제한이 없었다. 수험생 1인당 평균 지원 횟수를 살펴보면 2010학년도 3.7회, 2011학년도 4회, 2012학년도 5.6회로 점점 늘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는 평균적인 수치일 뿐 주위를 살펴보면 많게는 수십 회까지 지원한 수험생도 상당수였다. 서울에 있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시 일반전형 경쟁률이 보통 50:1로 나타났으니 소위 ‘묻지 마’ 지원의 실상을 알 수 있다. 특히 전형이 다양화되면서 한 대학 내에서도 2~3개 전형에 복수지원함으로써 그 지원 횟수가 늘어났다. 무분별한 지원에 따른 수험생의 입시부담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등을 줄이고자 평균 수시 지원 횟수를 고려해 2013학년도 입시에서는 지원 횟수를 6회로 제한했다. 이는 2013학년도 입시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묻지 마’ 지원은 감소할 것이고 대학들은 수시모집 요강을 간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중앙대는 한번만 지원하면 학생부, 논술, 수능최저기준 등의 전형 요소를 반영해 4개 유형으로 나누어 선발하는 수시 통합전형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형 선택과 집중수시 지원 6회 제한으로 수험생들은 더 이상 대학별 고사에 대한 막연한 기대 심리를 갖고 지원해서는 안 된다. 영등포여고 최병기 교사는 “대학 입시 전형을 유형별로 크게 나누면 내신형, 대학별고사형, 특기형, 입학사정관형, 수능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수험생들은 학생부, 비교과, 논술, 면접, 적성검사, 수능 모의고사 성적 등을 고려해 다양한 전형 중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전형을 선택해 집중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대학 입시의 기본은 내신과 수능이지만 그것만으로 대학가기는 너무 어려운 것이 현실이므로 대학별고사전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부족한 내신을 극복할 수 있는 전형요소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서 “내신 1~3등급 정도의 상위권 학생들은 내신 전형에 집중하고, 내신 4~7등급 정도의 중·하위권 학생들은 적성·면접 전형에 집중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수준별 집중 전형에 대해 조언했다. 수시 전형별 지원 전략수시 지원 6회 제한에 따라 예상되는 학생부전형, 논술전형, 입학사정관전형, 적성고사전형 등에 대한 지원경향 변화와 그에 따른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할지에 대해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희동 소장의 조언을 들어봤다. 먼저 내신형이라 할 수 있는 학생부전형을 준비한 수험생들은 대학 및 학과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려 할 것이고, 1~2개 지원은 논술전형으로 대학 또는 학과를 높여 쓸 것으로 예상된다. 김 소장은 “학생부전형은 여러 대학에 동시에 합격하는 경우가 많아 최초 등록률이 낮으므로 학생들이 수시 지원의 마지노선으로 생각할 수 있는 대학의 학과를 선택한다면 학생부 성적이 지난 학년도 커트라인보다 낮더라도 합격할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논술전형은 논술만으로 평가하는 대학이 없고 학생부 성적을 병행하여 평가하는데, 대학별로 논술 출제 경향이 달라 여러 대학에 동시에 합격하는 인원이 학생부 전형에 비해 적다. 김 소장은 “논술전형은 학생부전형에 비해 최초 등록률이 높게 나오므로 내신이 불리하고 논술 준비가 잘 되어 있지 않다면 상향 지원해 추가합격을 기대하기보다는 목표대학을 낮춰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단, 우선선발 조건을 충족한다면 학과 선택에 따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지원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상위권 대학의 경우 내신과 실적이 잘 관리된 학생들이 지원해 입시 결과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중위권 대학부터는 학생들이 선뜻 지원하기 어려울 수 있다. 김 소장은 “실적이 많지 않더라도 학교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부합하고 관련 활동 등이 있다면 서류, 면접에 따라 당락이 갈릴 소지가 있으므로 지원에 소극적일 필요는 없다”고 조언했다. 적성고사 전형은 적성고사 한 문제의 영향이 매우 커서 내신이 좋더라도 적성고사 대비가 잘 되어 있지 않으면 안 된다. 김 소장은 “적성고사에 대한 대비를 잘 한다면 내신이 낮더라도 원하는 대학에 진학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상향, 소신, 안정지원의 비중은 어떻게 할까2012학년도까지 수시 지원은 정시로 가능한 대학보다 상향 또는 소신 지원하는 경향이 컸다.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을 수시로 하향지원하는 것은 손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수시 인원 증가에 따른 정시 인원 감소, 수시 지원 횟수 제한 등으로 로또씩 상향지원은 무모해졌다. 더구나 수능 난이도 변화를 예측하기 어려워 정시 지원은 더욱 어려워졌다. 따라서 현실적인 시각을 갖고 수시 지원 대학을 선택할 필요가 커졌다. 대체로 모의고사가 우수해 정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수시에서 상향, 소신, 안정 지원을 고르게 지원하는 것이 좋으나, 모의고사 성적이 다소 부족하고 불안정하다면 소신과 안정 지원에 더 비중을 둘 필요가 있다. 최병기 교사는 “입시는 철저하게 상대적인 게임이므로 상향지원은 의미가 없다. 상향지원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경쟁률을 철저히 읽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학생과 학부모는 거의 없다. ''정시로 지원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대학에 수시로 합격하면 최고의 대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하향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한다. “본인의 자료(내신 등급, 모의고사 백분위, 입학사정관전형을 위하여 준비한 내용 등)를 냉철하게 분석한 후 지원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소신 지원에 무게를 실었다. 김희동 소장도 상향 지원은 줄고 소신 또는 안정 지원 경향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소신 지원을 하되 한두 곳은 안정적인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단, 안정 지원의 경우에 학과는 희망학과를 고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전형 시기별 지원 횟수 어떻게 배분할까수시는 지원 및 전형 시기에 따라 수시 1·2·3차로 나뉜다. 1차는 수능 전에 논술, 면접 등 대학별 고사를 실시하며, 2·3차는 수능 2012-03-19
- 영어실력이 쌓이는 만큼, 아이의 꿈은 더 커지고... 중평초 4학년에 재학 중인 김민지 학생. 벌써 토스를 다닌 지 2년째다. Regular 단계에서 이제 곧 POST 단계로 들어가기 위한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토스에서의 영어 학습 2년, 민지의 놀라운 변화를 들어보았다. 토스 시작, 듣고 말하는 표현력을 배우다 민지의 토스 학원 입성은 초등 2학년 때. 앞서 6개월 정도 지역에서 유명한 00어학원을 다니고 있었다. 저학년인 만큼 게임이 수반되었지만, 문법과 어휘를 암기하고, 테스트를 통해 평가하는 방식의 영어학습법은 민지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었다. ‘계속 이렇게 영어를 공부 시켜야 하나? ‘ 민지 맘은 민지의 영어공부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활달한 성격의 민지였지만, 처음 대하는 영어를 무조건 외워야 하고, 쓰고 풀어야 되는 숙제 때문에 점점 지쳐갔어요. 옆에서 지켜보기도 안쓰러웠고요.”그때 생각한 것이 토스였다. 이미 민지 오빠 (중2)가 초등3, 4학년 때 다닌 경험이 있어 토스 학습법을 알고 있었고, 일단 귀를 열어줘야겠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토스에 대한 민지의 반응은 기대이상이었다. 1달에 1번씩 새로 나오는 영화 DVD는 집에 가져오기 무섭게 틀어보았고, 영어책도 부지런히 읽어내려 갔다. “처음에는 캐릭터들의 움직임과 짧은 어휘만을 알아들었지만, 점점 스토리에 빠져들면서, 캐릭터들이 주고받는 말들이 자연스럽게 들리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민지의 귀는 자연스럽게 영어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최근 민지는 역동적인 모험이야기가 담긴 영화 ‘쥬만지’에 푹 빠져있다고... 토스에서 2년 정도 수업을 받았던 민지오빠도 영어 듣기가 수월해지자, 중학생인 지금도 수행평가로 진행되는 듣기 시험도 잘해내고, 특별히 내신 영어를 위해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혼자 인터넷 강의와 영화를 보면서 공부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체화과정을 거쳐 훈련으로 다져진 실용 영어가 장점. 민지 맘은 “글로 배운 우리도 1시간 이상 자막 없이 외국영화를 이해하며 집중해서 본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 사실이잖아요. 그런 면에서 아이가 그 내용을 따라 말하고 이해하는 것을 보면 정말 신기하죠. 이게 토스 영어학습의 매력 아닌가 싶어요.” 전한다. 아빠 역시 민지가 영어책 읽기에 빠져 있거나 자막 없이 영화에 집중해 보고 있으면 신기하다고 할 정도. 레귤러 과정에서 배운 미믹킹은 민지에게 영어에 대한 즐거움을 가르쳐주기 충분했다.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의 몸짓과 소리를 그대로 따라하면서 즐기는 과정에서 민지는 원어민에 가까운 발음, 발표력, 인토네이션으로 표현되는 어감을 배우게 되었다. 교내 말하기 대회, 학원 주최 대회에도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자신감도 넘쳤다. 토스 선생님 역시 워낙 재미있고, 즐겁게 아이들과 함께 해주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되었다. “영어를 언어로 말할 수 있고, 자격증이나 레벨보다 민지가 커서 영어를 편안히 느끼고 실용적으로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온 민지 맘의 선택은 성공적이었다. 토스에서 2년에 걸쳐 귀를 열고, 영어로 생각하는 레귤러 체화과정에서는 듣기 말하기 영역에 대해 충분히 자신감을 키우고 나면, 굳이 한국식 문법 공부를 하지 않아도 문장 속에서 어휘를 터득해가며 실용적인 영어 학습을 한다는 점이 토스 영어학습법의 장점. 또한 토스학습법은 학원에서 요구하는 숙제와 매일 매일 듣고 말하는 훈련을 빼놓지 않고 하다보면, 차곡차곡 영어 실력이 쌓이고, 영어 표현이 필요한 곳에서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것이 민지 맘의 설명이다. 민지는 프리젠테이션과 토론식 수업이 진행되는 POST 단계에 대한 기대 역시 높다. 민지의 외국 경험은 1주일가량의 호주 시드니 여행이 전부였지만, “외국인에게 두려움 없이 다가가거나 입출입국 과정에서조차 엄마보다 더 많이 알아듣고 이해했다.“ 귀뜸 한다. 교내 말하기 대회 입상, 또 다른 대회에 도전장을 내다. 민지의 꿈은 늘 바뀐다. 최근 희망은 영어선생님. 그만큼 영어의 즐거움에 푹 빠져 있다. 민지 맘은 “민지가 토스에서 영어를 배워가며 점점 더 큰 꿈을 꾸고, 노력해가는 과정이 더 만족스럽다.”고 말한다. 민지는 이미 초등 3학년 때, 교내 영 2012-03-19
- 경기고양장애인태권도협회, 영국 필튼대학교와 유학지정인증 지난 1월 30일 필튼대학교 하믈린 총장의 초청으로 영국을 방문한 경기고양장애인태권도협회 고복실 회장은 필튼컬리지 대학 유학 및 어학연수 시 고 협회장의 서명만 있으면 우리 유학생들이 유학을 갈 수 있도록 유학지정 인증서를 받았다. 또 장애인 전문체육관도 현재 있는 체육관이 장애인 유학생들에게 조금 협소해 장애인 편의시설을 보강해줄 것을 하믈린 총장에게 전달했으며, 이에 하믈린 총장은 체육관 확장 보강 이전도 약속했다.고복실 회장은 2010년 3월 10일 협회장 취임 이래 장애인 및 비장애인 저소득층 노인들이 태권도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육체를 갖는데 노력해왔다. 장애인들에게 재활치료 목적으로 태권도 수련을 지도하는 목표를 갖고 협회를 창설했고, 보다 더 나아가 장애인 및 저소득층 자녀에게 외국유학의 기회를 열어주고자 2010년 4월 영국 필튼 칼리지 하믈린 총장이 직접 경기고양장애인태권도협회를 방문해 MOU체결을 맺기도 했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언어사고력 지도사 과정'' 수강생 모집 ‘생각N논리’ 일산지사에서는 ‘언어사고력 지도사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3개월로 구성된 이 과정은 언어사고력과 논술에 대한 체계적인 교수 방법을 익혀 학생들의 논리적인 표현법을 지도하는 전문 교육 과정이다. NIE(신문활용교육), 주제 중심 학습법, 심층 독서 지도, 디베이트 토론, 토의 학습, 신문 제작, 논술 등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길러주는 데 필요한 교수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정 이수 후 방과 후 학교 강사로 취업 가능하며, 홈스쿨, ‘생각N논리’ 가맹점 창업시 가맹비를 지원한다. 또한, 자녀의 입학사정관제 준비 및 서술형, 논술형 시험 대비에도 활용 가능하다. 개강은 3월22일 10시이며,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교육장은 중앙일보 교육법인 ‘생각N논리’ 일산지사이며 그랜드백화점 부근에 위치한다. 생각N논리 일산지사: 031)921-98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921호(3월3주) 도서관 소식 한뫼도서관▶ 개관4주년 기념 ‘책 읽어주는 오케스트라’ 한뫼도서관에서는 개관 4주년을 기념해 찾아가는 문화 활동으로 ‘책 읽어주는 오케스트라’행사를 연다. 오는 3월21일(수) 오후7시30분에 진행된다. 고양시민 150명 접수 가능하며, 3월13일(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가족단위(최대 4명) 접수 가능하다. ▶ 작가초청 특강 ‘그들이 온다 3!6!9!’ 한뫼도서관에서는 2012년 작가 초청 특강 프로그램 ‘그들이 온다 3! 6! 9!’를 3월, 6월, 9월에 걸쳐 진행한다. 첫 번째로 3월24일(토)에 ‘봄이의 동네관찰 일기’의 박재철 작가와 3월31일(토) ‘토끼 뻥튀기’의 한선현 작가를 만날 수 있다. 박재철 작가는 어린이들과 함께 한뫼공원에 직접 나가 관찰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한선현 작가는 ‘내 맘대로 조각가’라는 주제로 어린이 및 학부모들과 함께 직접 조각 작품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3월8일(목)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031-8075-9103 원당도서관▶ 생각나무 쑥쑥 독서논술교실 원당도서관에서는 4월3일부터 6월26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독서논술프로그램 ‘생각나무 쑥쑥 독서논술교실’을 진행한다. 책을 선정해 함께 읽고 관련 독후활동을 하게 된다. 초등 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3월12일(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받는다. ▶ 현명한 부모를 위한 명사 특강 원당도서관에서는 3월20일 오전10시, ‘부모와 자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평범하고 쉬운 일 같은 소통이 때로는 어려운 과제가 되기도 하는데, 현 성공회대 교양학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인 김찬호 교수의 진행으로 ‘자녀를 이해하고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 및 대화법’ 등 체험적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당도서관 주관 하에 건강가정지원센터 큰교육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3월 6일부터 접수 중이며,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문의: 031-8075-9253 주엽어린이도서관▶ 다양한 주말프로그램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는 주 5일제 수업 실시에 따라 주말 프로그램을 확충해 운영한다. 지난 3월3일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생활과 문화를 배워보는 ‘도서관과 떠나는 지구촌 문화여행’, 고사성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이야기로 배우는 고사성어’ 프로그램을 개강한 바 있다. 이밖에 4월7일부터 7월2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영어에 뮤지컬을 접목시킨 ‘나도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타!’ 영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3~6학년 25명을 대상으로 한다. 3월20일 오전10시부터 27일까지 주엽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3월10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진행됐던 가족영화 상영은 토요일로 일정이 변경된다. ▶ 장애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서비스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는 정신, 신체장애 등으로 인해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실시함에 따라 신청자를 모집한다. 장애 아동의 집을 직접 방문해주고 도서 대출, 반납 및 독서지도 활동을 받는 서비스이다.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 저학년 정신 및 신체장애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 사이 주 1회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3월13일부터 31일까지 전화 접수 및 방문 접수받는다. 문의: 031-8075-91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개학맞아 우려되는 학교폭력 대책 마련 인천시교육청은 2012학년도 학생생활지도 및 학교폭력근절 세부시행계획을 밝혔다. 시교육청은 먼저,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배움터 지킴이 활동을 강화한다. 따라서 초·중·고 생활지도 담당 부장교사들로 구성된 에듀페트롤을 조직해 생활지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합교외생활지도를 실시한다. 또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인성교육과 기본생활습관지도를 강화하고, 폭력 발생 우범지역에 대해서는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정기적인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학교폭력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는 신고 체제를 마련할 예정이다.이밖에도 학교폭력 사안 공개 및 사안 발생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전담팀 구성하여 운영한다. 또 학교장, 생활지도 담당교사, 학급담임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학교폭력 및 사안처리에 대한 교원 맞춤형 연수를 실시한다.특히 대안교육기관인 인천해밀학교를 활용해 가해자 특별교육을 강화하고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여섯째, 학부모교육 확대와 가정의 역할 강화를 위해 학교폭력 예방관련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가해학생 학부모도 특별교육 이수 시 동반교육을 실시한다.눈여겨 볼 계획으로는 인천지방경찰청과 연계한 5개 지역의 Wee-센터에 스쿨폴리스(전담경찰관) 배치다. 또 ''학업중단 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Wee 프로젝트(학생안전통합시스템)를 통해 상담과 교육이 통합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였다. 우선 학교별 ''Wee 클래스''를 확대 구축하여 학생들이 편안하게 상담할 수 있는 여건 조성하고, 인천해밀학교, 6곳의 Wee 센터, 인천해피스쿨, 인성개발연구원, 인천청소년상담지원센터와 성산효마을학교, 한오름학교, 아름다운학교, 하늘샘학교 등을 통해 가해자 특별교육과 학교 부적응 해소, 학업중단예방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하였다. 또한 안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CCTV 설치 확대, Wee 클래스 구축 확대, 초등학교 전체에서 안심알리미 서비스 운영 등 소규모학교를 제외한 전체학교에서 배움터지킴이 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신규사업으로는 초등학교통합관제센터를 연수구청에서 설치해 등하굣길 학교폭력(성폭력)예방에 힘쓸 예정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개인 과외식 수업으로 영·수 실력 잡는다 자녀 공부의 최종 고지 대학입시.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두 과목을 들자면 바로 영어와 수학이다. 하지만 영어와 수학을 확실히 잡는 것은 쉽지 않다. 학교 내신은 물론 수능 시험에서 고득점은 그만한 준비와 학습량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논현동에서 오랜 기간동안 수학 영어 및 입시컨설팅을 해온 ‘최강EMS학원’으로부터 영수학습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 개인 과외식 수업으로 영·수 실력 향상한 교실에 소수정예 원칙을 지키며 수업하는 학원이 있다. 개인과외식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은 궁금한 부분에 대해 강사와의 소통이 원활하다. 강사 또한 학생 한 명 한 명의 장점과 단점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가능하다. 논현지구 홈플러스 맞은편에 자리한 ‘최강EMS학원’은 꼼꼼하게 수업하는 학원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학원의 평가야 말로 학생과 학부모가 가장 정확한 것. ‘최강EMS학원’의 장점은 또 있을까. ‘최강EMS학원’ 김명혜 원장은 “소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별지도하다보면 교육비가 높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곳은 비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영어와 수학전문학원으로 검증된 수업내용과 질로 일반 학원보다 집중지도가 가능한 곳”이라고 말했다. < 반복학습과 피드백으로 공부습관 높여이곳 강의의 핵심은 반복이다. 특히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조건적인 선행보다는 하나라도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가는 것. 따라서 김 원장의 수업은 교재를 완전히 숙지할 때까지 반복하며 누적한 내용을 바탕으로 피드백을 훈련한다.“아이들은 수업만 듣고 귀가하지 않는다. 단어테스트, 듣기평가 등을 통해 그날 배운 내용을 확실하게 알고 있는지 테스트를 실시한다. 물론 틀린 문제는 개별지도가 이어진다. 초등고학년과 중등과정에서는 학습습관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수학도 마찬가지다. 개념과 원리를 확실히 다지고 문제 적용력 높이는 수학학습법이 ‘최강EMS학원’의 특징이다. 수학학습도 소수정예 수업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학생들은 질문과 응답이 자유로운 토론형 수업이다. < 소수정예 토론식 알 때까지학생들은 강사의 수업을 듣기만 하는 일방적인 수업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한다. 수학학습에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수학의 가장 중요한 개념과 원리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문제에의 적용능력을 높인다.김 원장은 “학생들은 수업을 듣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수학은 암기나 주입식으로는 안 되는 공부다. 학생 자신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도적으로 문제에 임하지 않으면 많은 문제를 풀어도 실력은 쌓이지 않는다”고 말했다.개념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문제의 적용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최강EMS학원’ S은 지나친 선행보다는 학생이 한 해 동안 치러야 하는 내신 중심의 기출분석과 서술형 문제 돌파 준비와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032-433-0943)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YMCA, ‘자기주도학습’ 참가자 모집 인천YMCA는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참가자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7, 18일 오전 9시 반~오후 5시까지 YMCA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다. 팩스(032-431-8165) 및 e메일(ymca2@hanmail.net)로 신청 받는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습목표 설정, 과목별 공부방법 습득, 정확한 비전 설정 등이 있다. 참가비는 8만 5천원이다. 문의 : 431-8161, www.icymca.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영어책 읽기능력 딱! 정해드립니다 최근 영어공부의 대세는 스토리북이다.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학원의 영어수업도 스토리북을 기본으로 하고 스토리북 이해를 돕기 위한 워크북과 사회, 경제, 환경, 문화 등의 논픽션 분야의 읽기 자료 위주로 수업이 진행된다. 때문에 엄마들 역시 내 아이 영어실력을 위해 영어책을 위주로 읽기 능력을 키워주려 하는데 문제는 내 아이에게 맞는 수준별 영어책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보통 한 페이지 당 모르는 단어가 5개 이내면 적당하다고 하는데 전문가가 아닌 엄마 입장에서는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너무 쉬워도 아이가 재미없어하고 너무 어려워도 아이가 멀리하는 영어책 읽기,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줄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연수구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이 이달부터 지속적으로 외국어 독서지수 능력 평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도서관 회원의 체계적이고 원활한 외국어 도서 읽기와 이해력 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평가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해 미국 현지 학교에서도 학력 평가 기준에 맞추어 사용되고 있으며 도서관 내에서 도서를 수준별로 분류하는 데 사용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회원의 영어 원서 읽기 능력과 이해도를 평가하여 Lexile 지수로 제공, 해당 레벨의 책을 추천하는 프로그램인 ‘SRI’와 대출한 Scholastic 영어 도서를 읽고 도서 내용과 단어를 기본으로 이해도와 단어 습득능력을 체크하는 시험 형식의 프로그램인 ‘SRC’로 나누어진 독서지수 능력평가 프로그램은 유치원부터 초등학생까지 수준별로 독서 지침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SRI, SRC 독서지수능력 평가 프로그램 이용 신청은 도서관 2층 외국어 자료실에서 가능하며 가입 후 당일부터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 : 749-8250~6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