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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생 논구술내공 기르기-기본과 고전에 충실 하라! 실전 논술 실력을 키우기로 유명한 ‘올인고전학당’에서 2014년도 입시에 대비한 다양한 논술 강의를 준비했다. ‘올인고전학당’은 고전수업으로 유명하며 최상위 학생들이 소문 내지 않고 다니는 명품 대입논술학원이다. 논구술 수업을 준비하고 있는 각 분야 대표 강사들은 대표인 김성우 박사를 비롯해 모두 전공서적 출판 이력을 갖고 있다. 논문을 쓰고 책을 내는 강사들이 채점하는 교수의 눈으로 가르치는 것이다. 김성우 박사가 기획하고 집필에 참여한 『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와 『청춘의 고전』은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올해의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올인고전학당은 정확한 독해력에 바탕을 두고 탄탄한 의사소통능력을 갖춘 우뚝한(兀) 인재(人)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인문 논술 대표강사 이경준 대학 논술에서 제시문이 쉬워진 경향 탓에 학원가와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기본 고전공부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생겼다. 논술학원을 다닌 학생들의 글이 어딘지 모르게 비슷비슷하게 느껴지는 것은 쉬워진 논술에 맞춘 문제풀이나 테크닉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가는 대학의 교수들이 하는 것. 차별화된 사고력으로 자신만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드러내야 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다. 이경준 강사는 고전과 기본에 충실한 훈련으로 흔들림 없는 논술 내공을 길러 입시에서의 변수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지도한다. 빼어난 사고력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학생의 경우라면 수능과 논술, 두 가지 전형 모두 걱정 없이 지원 가능하기 때문이다. 철학 전공자인 이경준 강사는 현실 접목을 많이 한 수업으로 학습의 몰입도를 높인다. 예를 들어 고전 『맥베드』의 주제인 ‘선과 악’을 공부하는 시간이라면 영화 ‘피에타’의 내용을 접목시킨다. 필요하다면 영상도 함께 본다. 선과 악은 쉽게 구분지어질 수 있는가? 아이들의 사고력은 쉽고 아는 이야기를 통해 폭넓게 확장되는 경험을 갖는다. 적용하는 테마에 따라 수업의 형식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책 읽어오기는 기본 과제, 요약이나 캐릭터 행동 분석 등의 워크북 수업을 진행하고, 고등 고전 강독반의 경우 기출 및 예상문제 풀이가 병행되며 첨삭 지도가 끝난 후에는 자연스럽게 토론 수업으로 이어진다. (대표강사 이경준 사진과 프로필) 서강대 영문학 · 철학 전공/ 대중음악 평론 / 前 박칼로레아 아카데미 강사 / 前 대학 학원 강사 /前 명덕외고·한영외고·김해외고 출강 / 現 프라임 리더스 · M 108 출강 경제경시와 상경계 수리논술 대표강사 이효중 상경계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다양한 경제 관련 시험에 도전한다. 매년 봄에 실시되는 AP를 시작으로 TESAT, 증권 경시, 경제 한마당까지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이효중 강사는 이중 11월의 증권경시대회를 강조한다. 지원자가 많지 않은 덕에 전공강사만 제대로 만난다면 훨씬 쉽게 준비할 수 있는 대회이기 때문이다. 수상 효력은 경제 한마당과 마찬가지이지만 경쟁자가 적어 수상 확률이 높다는 점은 경제 경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서울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이효중 강사는 2007년에서 2010년까지 대형 증권사 리서치 센터에서 애널리스트로 실제 활동했던 실무 경험자이기도 하다. 실무경험을 토대로 이효중 강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수업은 ‘심층면접대비과정’이다. 서울대학교 경영대 심층면접이 모델이다. 면접에 주어진 복잡한 상황을 분석할 수 있는 기본 원리와 현실 경제에서 발생하는 케이스들을 매주 분석한다. 경영/경제학 사례는 The Economist, Financial Times 등의 경제 전문지와 경영학 원서에서 발췌하여 진행한다. The Economist를 읽어본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전공지식 없이 영어만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글들이 대다수를 이룬다. 영어와 전공의 적절한 조화를 이룬 강사를 만나야 상경계 수리 논술 및 구술 준비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대표강사 이효중 사진과 프로필) 서울대학교 사회대 경제학부/ 아프가니스탄 한국군지원단 영어통역장교/ 前 현대증권·키움증권 리서치 센터 에널리스트/ 現 이상기체학원 AP·TESAT·상경계 수리논술담당/ 現 수학의 빛 상경계 수리 논술 담당 수리 논술 대표 강사 김성주 2003년 수리 논술이 도입되던 시기부터 논술 강의를 시작해 오랜 경험을 갖고 있는 김성주 강사. 그는 본고사와 수리논술은 전혀 다른 시험이라며 힘주어 말한다. 지난 2008년 서울대 수리 논술에서 최고점을 받았던 경우, 답은 틀린 상태였다. ‘캡사이신’이라는 얘기만 안하고 정보를 준 뒤 매울 것인지를 유추하는 문제. 수험생의 답은 맵지 않았다가 결론이었지만 유추 과정의 탁월함을 인정받아 최고점을 받았다. 기본에 충실한 논리의 과정이 좋았기 때문이다. 논술은 ‘푸는 것’이 아니라 ‘쓰는 것’이라고 강조하는 김성주 강사. 그래서 수업은 ‘어떻게 쓸 것인가’를 공부하는 글쓰기 인큐베이팅으로 시작한다. 그 다음 필요한 것은 올바른 증명방법 훈련. 괄호 채우기 식으로 기출문제를 공부해서는 해낼 수 없는 올바른 증명의 과정을 습득해야 한다. 수리 논술을 수학 전공자에게서 배워야 하는 이유다. 예비 고3에겐 지금 이 겨울방학이 수리 논술 준비를 시작하는 적기다. 파이널 준비를 해야 하는 여름방학이면 너무 늦다. 논술은 짧은 시간으로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정 시간을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 서울대를 준비한다고 해서 구술을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다. 글을 잘 쓰는 학생이 말도 잘한다. 구술은 파이널 정리를 할 때 구술면접을 따로 준비하면 그것으로 족하다. (대표강사 김성주 사진과 프로필) 고려대 수학과·서울대 원자공학과 / 前 박학천논술 수리과학 대표강사/ 前 대치 논술이데아 수리논술 대표강사 / 前 에르고 논술 수리 대표 강사 <1월 9일 올인학원 학부모 대상 설명회> 오전 11시 예비 고3 학부모 오후 2시 예비 고1·2 학부모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3
- 영어 리스닝, 절대 공부하지 말라 몇 해 전의 일이다. 초등학교 이학년 남자애였다. 엄마 생각에는 신경을 안 쓰고 건성으로 읽어서 글을 틀리게 읽고 글자의 앞뒤를 바꾸어 읽는 줄 알았는데 ‘난독증’에 대한 기사를 보고서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렀다 난독증 훈련을 시작했던 아이였다.‘아이고 이를 어째!’를 ‘아이고 이를 어깨!’라고 읽어 웃음을 준 기억이 난다. ‘지 지 지겟작대기’ 식으로 더듬거리며 읽고 생소한 글자에서 막히면 헛기침을 유난히 많이 했다. 보통의 경우처럼 훈련한 지 2개월쯤 지나자 읽기 속도가 제법 빨라졌다. 포착된 단서를 그냥 넘길 리 없다. “전과 비교해 읽기가 어떤 것 같아?” “읽다 보니까 빨라진 것 같아요” “왜 빨라졌을까?” 초등학교 2학년이 감당하기 힘든 질문이었는지 시간이 걸렸다. “뒤에 까지 보이니까 그래요” 대답이 야물지 못한 아이임을 알고 있었기에 자신의 변화를 잘 파악해서 던지는 답변에 화사한 흐뭇함이 번져 올라왔다. 넉 달이 지나자 틀리게 읽는 부분이 많이 없어졌으나 목소리가 흐릿해 유창한 느낌은 들지 않았다. 그런데도 아이는 ‘영어 듣기가 훨씬 잘 들린다’고 했다. 거기서 끝나지 않고 덧붙히는 말 ‘영어 읽기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확인이 필요했다. 엄마의 반응은 ‘무섭다’였다. ‘내 아이가 달라져서 너무 좋기는 한데… 과학이 사람을 바꿀 정도로 발달했다니… 무섭다’고 하셨다. 2004년부터 두뇌훈련을 시작하면서 필자 스스로 받았던 충격을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들으니 공감백배였다. 8개월이 지났다. 이번엔 어머니가 먼저 찾아오셨다. 워낙 알파벳도 늦게 깨치고 영어단어도 못 외우고 읽기도 안 되었는데 청지각 훈련 때문인지 학원 영어 시험에서 200점 만점에 커트라인이 120점이라 그냥 한번 쳐 본건데 170점을 맞아 너무 놀랐었는데 이번 여름방학에는 레벨을 한 단계 올려서 기대조차 안 했는데 200점 만점에 190점을 받아 집안 전체가 멘붕 상태라고 하셨다. 이럴 땐 선행된 경험이 얼마나 요긴한지 모른다. 지난 여름방학 때 왕따와 어둔한 말하기 때문에 훈련 받던 초등학생이 펠트주니어 시험에서 문법은 많이 틀렸지만 리스닝에서 거의 다 맞아 140점으로 통과된 경우가 있었다. 남들 보기에는 우스운 점수일 수 있으나 영어 성적이 뒤에서 첫 번째, 두 번째를 오가던 아이에게는 기적이었다. 뿐만 아니다. 중학생들은 리스닝 훈련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영어 리스닝 점수를 확인한다. 평소 20점 만점에 11점 정도를 받는다고 하면 몇 달 후면 17~19점이 나올 거라고 점쳐준다. 예측 시스템은 간단하다. 현재의 점수에다 1.5~2배를 곱하면 몇 달 후에 그 아이가 받을 점수가 된다. 오랜 경험에 의한 리스닝 점수 계산법이다. 청지각 훈련이 영어 리스닝에서 보여주는 효과는 과히 학습계의 태풍 급이다. 그래서 말한다. “영어 리스닝 절대로 공부하지 말라!”잠실 HB두뇌학습클리닉 이명란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3
- 저학년을 위한 독서지도 노하우 열 살이면 독서를 알만한 나이다. 이제부터 부모로부터 독립해 자신만의 독서습관을 형성해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어릴 적 책읽기에 지대한 영향을 준 부모를 벗어나 독서 독립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제 막 독서 입문기에 들어서는 열 살, 이 첫 관문이 평생의 독서습관을 좌우할 수 있다. ‘스스로 독서법’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책과 친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부모가 사 놓은 어마어마한 100권짜리 전집을 억지로 읽는 것이 아니라 서점에 가서 직접 스스로 책을 고르는 재미를 느끼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아이는 스스로 책을 선택하면서 온전히 본인의 힘으로 책을 골랐다는 성취감과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다. 책읽기가 부모의 강요에 의한 읽기 노동이 아닌 즐거운 놀이로 다가 올수 있다. 책은 스스로 선택해 혼자 읽되, 책의 내용에 대해서는 여러 사람과 공유해야 한다. 자신의 생각을 주변 사람들과 나눔으로써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독서 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다양한 형태의 독서 이력철을 완성하면서 진정한 의미의 독서가 실현되는 것이다. 4학년을 위한 공부의 기술, 독서의 기술4학년 교과서를 보면 이전 학년과는 확연히 달라진 어휘, 학습 개념, 공부의 양에 놀라게 된다. 과연 우리 아이가 이것을 다 소화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에 실제로 3학년 겨울 방학 때 영수는 물론이고 사회 과목까지 그룹 과외를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동기 부여나 이해, 흥미 유도 없는 무조건적 암기식 선행은 바람직한 공부 기술에 역행하는 것이다. 이해 위주의 학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과 관련된 책을 제대로 골라 정독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부모가 도움을 주어야 하는 부분은 바로 많은 학습량을 소화하는데 필요한 집중력과 지구력을 기를 수 있는 환경,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 한 가지 매우 중요한 것은 어휘력이다. 탄탄한 어휘력이 전제되지 않은 공부는 얼마가지 않아 한계에 부딪히고 만다. 이러한 과정에서 바로 4학년 때부터 학습 부진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고 여기서 벌어진 차이는 갈수록 만회하기 어려워진다. 공부를 잘하는 방법? 결국 답은 독서다. 그 시기에 어떤 책이 필요한지 신중하게 선택해서 제대로 읽는 것. 이러한 경험이 곧 습관이 되고 그러한 습관이 나만의 공부 기술을 터득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C&A논술 전임 연구원 문여상 / 송성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3
- 리딩스킬은 왜 필요한가? 리딩스킬은 많은 강사들이 얘기하고 이론도 널리 퍼져 있지만 요즘 이 스킬이 학습자에게서 외면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 원인은 무엇일까? 리딩스킬이란 글을 바르게 읽는 방법(how to read)의 구체적 기법이다. 그런데 학습자가 리딩스킬을 오로지 시험용 찍기의 얄팍한 기술로 오해하는 데서 원인이 시작되었다고 본다. 사실 리딩스킬과 관련된 외국 원서들은 전체적인 개요만을 설명하므로, 이것을 실전에 바로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므로 학습자가 리딩스킬에 능통한 전문 강사의 도움 없이 혼자 학습을 하려면 학습자의 능력으로 커버할 수 있을 때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그리고 리딩스킬의 일부분인 지엽적인 사항(예를 들면 연결사, 강조사)만을 리딩스킬의 전부로 생각하여 리딩스킬이 통한다 또는 안 통한다를 판단하여 리딩스킬이 쓸모없다는 얘기를 할 때 필자는 안타깝다. 리딩스킬은 글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수단이다. 어떻게 하면 글의 주제, 요지를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요약하느냐가 리딩스킬의 알파요 오메가다. 학습자에게 글을 읽히고 주제, 요지 중심으로 요약을 해보라 시키면 학습자가 객관화하여 요약하는 것이 아니라, 느낌으로 주관화하여 부정확하게 얘기하곤 한다. 이런 오류는 학습자가 글을 막연히 읽음으로 인해 내용의 정확한 이해를 위한 초점이 흩어져서 발생된다. 이때 리딩스킬을 활용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포인트를 잡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리딩스킬의 핵심은 추상적 이해에서 벗어나 구체적, 핵심적 내용을 객관화시켜 추출함으로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포괄적 내용을 내놓는 것이다. 강사에게조차도 리딩스킬에 능통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강사의 어설픈 이해와 강의 전개는 강사와 학습자 둘 다에게 혼동만 초래할 뿐이기 때문에 많은 학습자들이 리딩스킬을 외면하는 또 한 가지 이유가 된다. 리딩스킬을 강의함에 있어 강사의 역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리딩스킬은 글을 정확히 이해하는 기법이며, 기본적인 것이라고,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리딩스킬을 연구했던 강사들은 분명히 얘기할 수 있을 것이다. 구문, 문법에 의존하는 독해 수업은 문장의 구조는 밝힐 수 있을지 모르나, 무수한 문장들로 이루어진 글의 구조를 놓칠 수 있다는 약점이 있다. 이것에 대한 대안으로 바른 리딩스킬 이외에는 없다는 것이 필자의 견해이다. 2013년 새해에는 독해 전문 당당영어학원에서 리딩스킬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독해 기법의 패러다임을 통해 영어 실력이 당당해지도록 해보자. 강사 MuMu 당당영어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3
- 12년 전통 일곡서울학원 전국에서 승승장구 차스 어학원, 광주에 첫발을 디디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검증된 영어교육프로그램으로 경쟁력을 갖춘 차스 어학원이 광주 일곡지구에 첫 상륙했다. 영어 교육 경력 20년 이상의 주수영 원장은 지역 학생들의 영역별 영어 학습과 완벽한 NEAT대비를 위해 2011년 대한민국 교육 대상을 수상한 차스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학생들이 지방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수도권 못지않은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고군분투하는 주수영 원장이 차스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유는 뭘까? 주원장은 변화(Change)하면 희망(Hope)이 보이고 행동(Action)하면 현명(Smart)해진다는 모토의 줄인 말인 CHAS처럼 영어 교육도 변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교육환경이 달라진다면 교육자의 역할은 물론 교육 프로그램도 달라져야 한다. 교육은 현실 안주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차스 프로그램 어떻게 다를까? 차스어학원의 특별한 영어 학습- 아이들 몰입도 UP 아이들은 관심 있는 분야에 집중력을 갖는다. 재미있는 학습에 몰입도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영어학습,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좋을까? 주원장은 영어에 흥미를 느끼지 않아 수업참여도가 낮은 아이들까지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고민했다. 그 고민은 차스 어학원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었다. 먼저 영어 학습을 하기 전 한국어로 된 교재로 배경지식을 쌓게 한다. 토론을 통해 주제에 관한 관심도를 높인 후 영어 원서를 읽으면 아이들이 훨씬 쉽고 재미있어 한다. 수업시간이 흥미로워지니 성적 향상은 당연하다. 영어도서관 운영, 영어원서 1,000권 읽기 Program 영어시험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말하고 쓸 수 있는 꺼리들을 많이 알아야 한다. 독서는 여러 영역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전달하며, 다른 영어지문을 접했을 때 글에 대한 이해도나 흥미도를 높여준다. 차스 어학원에서는 매일 영어원서를 1권 이상 읽고 온라인을 통하여 확인학습을 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사고력을 높이도록 한다. 독서 전 레벨 테스트를 통해 학생에 맞는 도서를 제공한다. 영어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 다양한 주제의 책은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책을 통해 창의적 표현법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내신, NEAT 이렇게 잡아라 영어교과서도 어려워지고 문장도 길어지고 있다. 또 NEAT 시행으로 내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평가방법에도 변화가 생겼다. 차스 어학원은 내신, 수능, NEAT를 모두 연계해 지도한다. 다독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배경지식을 알고 문장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글을 이해하도록 한다. 이때 지문을 보고 스스로 문제 만들어보기, 문제를 보고 지문 내용 유추하기, 주제가 되는 문장과 내용을 뒷받침해주는 부분체크해보기 등의 학습을 통해 읽기를 넘어 쓰기와 말하기 훈련은 내신은 물론 NEAT 대비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실시되는 “금요특화수업”은 정규수업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어 학생들의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단단하고 굳은 나무가 되도록 도울 것 차스 어학원은 독자적인 8대 영역 프로그램과 초중고 12년 논스톱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영어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120권의 자체 개발 교재를 통해 문장작성과 말하기-듣기-쓰기, 읽기, 문법, 단어, 배경지식 등 6개 영역별 및 단계별로 철저한 학습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도 학생들 관리가 철저하지 이루어지지 않으면 성과가 좋을 수 없다. 주원장은 학생들에게 부드럽고 친절하지만 학습에서는 깐깐하다. 매 주, 매 달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학부모 상담도 수시로 이루어진다. 학생이 정한 목표는 반드시 지키도록 한다. 그리고 인성 교육도 중요시한다. 차스 어학원 주수영 원장은 “아이들이 세상에 당당하게 맞서 나갈 수 있도록 실력을 쌓아주는 것이 제가 할 일입니다. 오랜 기간 영어지도를 담당한 교사로서 지역 인재를 키우고 싶다는 욕심도 큽니다. 앞으로 차스 어학원과 함께 나날이 향상되는 학생들을 볼 수 있으실 겁니다.” 주원장은 아이들에게 목표라는 나무를 심어주고 그 나무를 잘 키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현재 무료 레벨 테스트 행사중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도움말 : 차스어학원 주수영 원장( 572-00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3
- 나랏일 하는 국가기관 -청와대/국회 견학 참가자 모집 맞춤형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 노둣돌>에서는 방학마다 진행돼오던 청와대/국회 견학체험을 이번 겨울방학엔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준비, 현재 참가신청 접수 중이다. 강사대비 1인당 학생 수를 대폭 줄이고, 헌정기념관에서 의정체험을 마친 후 전문강사와 함께 우리나라 헌정사와 현대 민주정치에 대한 강의가 좀 더 보강될 예정이다. 더불어 자체 제작한 워크북과 활동지가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것이다. ? 출발일-1월17일(목)/18일(금)? 출발 시간/장소: 추후 공지? 가는 곳: 청와대, 청와대사랑채,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참가비: 50,000원(점심, 교통비, 강사비 등 일체비용 포함) 신청 및 문의: 생생체험 노둣돌 031-236-2995 http://blog.daum.net/syouyou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31
- 영어점수만으로 대학가기(1) 2013학년도 수시전형 발표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 예비 고3들은 물론, 예비 고1이 되는 현 중3들도 대폭 증가한 수시 전형은 초미의 관심사였을 것이다. 그런데 입시 전형이 학교마다 너무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어느 전형에 집중해야 할 것인지 고민에 휩싸이기 마련이다. 특히 이제 막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예비 고1들의 경우, 상위권 학생들은 내신과 대외 활동을 병행하기가 힘들어 질 것이고, 중하위권 학생들은 중학교 성적으로 미루어 보아 앞으로 받게 될 내신에 대한 불안감이 있을 것이며, 올림피아드 등의 전국대회는 하늘의 별따기처럼 보일 것이다. 이런 고민을 하는 학생들은 영어공인성적을 준비할 것을 권한다. 서울 주요 대학은 물론이거니와 인서울 대부분의 대학이 영어성적만으로 대학을 갈 수 있는 전형을 준비해 놓고 있기 때문이다. 대학들이 공인어학성적 전형을 준비한 이유는 분명해 보인다. FTA가 연이어 논의되고 체결되고 있고<span style="LETTER-S 2012-12-04
- 수리논술, 구술로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최고 강의 평가받아 수리논술과 구술로 한 해 SKY대학을 비롯해 카이스트 한양대 등에 많게는 60~70명의 학생을 진학시키고, 평균적으로도 매년 과학고 학생들을 이들 대학에 20~30명, 일반계고 상위권 학생들을 10명 이상 진학시키며 그의 이름을 세인들에게 각인시키고 있는 신교일 박사.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리논술, 구술수업을 하는 강사들이 많지 않은 현실에서 학생들로부터 ‘최고의 강의’라는 평가를 받는 그의 존재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보석 같다. 그에 대한 이런 평가는 20여 년 동안 한양대학교 수학과에서 강의하며 동시에 종로학원 과학고반, 뉴스터디 과학고반, 대치동 플라즈마학원 과학고반 수업과 일반계고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리논술, 구술수업을 꾸준히 해 온 그의 탄탄한 경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지난 11월29일 이경희수학학원에서 신교일 박사를 만나 명강사로 이름이 높은 그의 강의비결과 수리논술에 관한 팁을 들어봤다. ▶명강사로 불리는데 있어 본인이 가진 가장 큰 경쟁력이 무엇이라 보는가? -수리논술, 구술수업은 순수 고등학교 과정 뿐 아니라 대학과정까지 연계해 강의해야 한다. 제 경우, 20여 년간 대학 강의와 더불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많이 하고 있기에 수업에 있어 고등학교 과정과 대학과정의 연결이 매끄럽다. 또한 대학 진학 이후 필요한 과정들을 잘 알고 있기에 대입 외에도 진학 후 대학공부를 수월하게 잘 할 수 있도록 기초를 잘 다져줄 수 있다. ▶학생들로부터 명강사로 불리는 비결은? -미분방정식으로 석사논문을, 해석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과정을 하며 강의를 시작했는데, 어떤 강의를 맡겨도 소화할 수 있게 많은 준비를 했다. 아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차이가 있기에, 고등학교 과정의 문제들을 많이 접하면서 같은 개념이라도 어떻게 설명하면 학생들이 잘 이해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좋은 강의를 위한 분석을 많이 했다. 또한 학생입장에서 수학적 개념들을 자꾸 보다 보니 학생들이 쉽고 편하게 받아들이는 듯하다. 더불어 대학 강의를 하면서 고등수학과 대학 1학년과정 수학이 중복되는 경우가 많음을 알게 되었고, 이를 어떻게 잘 연계시킬 것인가를 많이 고민했다. 이렇듯 철저히 준비된 상태에서 강의를 했기에 학생들이 느끼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이런 경험이 오랜 시간 쌓이다 보니 상위권 학생들 수업을 편하게 할 수 있었고, 자연스레 상위권 대학 진학률도 높아지면서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다.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수리논술 수업의 강점은 무엇인가? -대부분의 수리논술 수업이 기출문제나 예상문제 등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이렇듯 문제풀이 위주로 수업하다 보면 실전에서 문제가 조금 변형됐을 때 학생들이 이론을 모르는 상황에서는 그 문제에 접근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제 수업은 이론수업과 문제풀이수업 비율이 8:2 정도로, 문제풀이 보다는 고교과정에서 대학과정을 연계시켜주는 이론수업 위주로 진행된다. 따라서 실전에서 문제가 어렵게 변형돼 나오더라도 문제풀이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2013년 수리논술 출제경향을 봤을 때, 수리논술 시험에 대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 -교과서의 기본개념을 충실히 이해한 학생들은 어느 정도 문제의 해답에 접근할 수 있도록 출제되었다. 지난 해 연세대와 한양대 등의 대학이 대학수학 과정에서 많이 출제됐다는 공격을 받아서 그런지 올해는 이들 대학이 예년과 달리 고교과정 확률과 통계에서 일정 부분 출제하기도 했다. 하지만 수험생들의 합격당락을 결정하는 심화문제는 많은 부분이 고등학교 교과내용을 확장시키거나, 대학 미분적분학 또는 전공부분의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기에 심화고교과정 또는 대학수학 부분의 선행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 올해 시험이 고등학교 과정에서 많이 출제됐다고 해서 그에 대한 준비만 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수학의 경우 고등학교와 대학부분이 분리되어 있는 게 아니라 연계되어 있어, 대학수학을 선행하면 상대적으로 고등학교 과정이 쉽게 느껴질 수 있다. 고등학교 미적분이 어렵다고 느껴지더라도 대학 미적분을 선행하면 고등학교 과정을 훨씬 쉽게 받아들일 수 있으며, 이런 학생들의 경우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도 대학수학 공부를 쉽게 이해하는 경우를 많이 목격한다. ▶수리논술,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나? -고등학교 전 과정을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수리논술의 기초를 쌓는 것이다. 그리고 수리논술수업은 일찍 들을수록 유리하다. 2년 공부한 학생이 1년 공부한 학생보다 반복 횟수에서 차이가 나기에 그 실력에 있어 훨씬 나을 수밖에 없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4
- 21개 학교, Wee클래스 추가 설치 전북도교육청이 내년 2월까지 21개 학교에 Wee클래스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ee클래스는 위기학생의 1차 안정망으로 학생들의 고민, 고충을 풀어내는 공감상담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학교부적응 학생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라북도 도내에는 217개 학교에 Wee클래스가 구축돼 있으며 초등학교 46곳, 중학교 92곳, 고등학교 79곳 등이다.전북도교육청은 Wee클래스 구축과 관련, 일선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지역여건, 학생수, 전문인력 배치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였으며, 5학급이상의 중학교의 경우 우선 선정하였다.Wee클래스 선정학교는 도교육청으로부터 2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교실 반칸 이상의 공간에 별도의 상담실을 마련해야 하며 부적응 학생을 위한 맞춤형 개별상담 프로그램, 친구들과 함께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각종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전북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단위학교에서 지도하기 어려운 위기학생에 대한 ''진단-상담-치료'' 등 맞춤형 상담을 지원 역할을 하는 Wee센터를 12개 지역교육지원청에 두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부안초교 김주환 교사 ‘헬로! 아시아’ 문화교육 우수사례 선정 다문화가정이 증가 추세다. 전북도에는 현재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학생수가 총3,064명으로, 지난해보다 459명이 증가했다. 다문화가정의 경우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 자녀양육과 교육문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다문화교육에 역점을 쏟고 있는 전북도교육청은 2012년 다문화교육 우수사례로 김주환 부안초교 교사의 CPL를 통한 행복 만들기 ‘헬로 아시아! 아시아문화 만나기’ 심금자 완주교육지원청 프로젝트 조정자의 ‘다문화가정 학부모교육 자존감 프로젝트’ 박은화 남원 송동초교 교사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다문화가정의 행복 만들기’ 등을 선정했다. 이들 3명은 전북도교육청을 대표해 교육과학기술부 공모전에 참여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