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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시 자연계논술 준비는 어떻게 시작하는가? 수시 전형에서 논술시험이 실시되었던 몇 년 동안 주요대학의 기출문제가 축적되었고, 기출문제 분석 자료와 대학에서 발표한 논술 관련자료 등을 통해 대학별 출제 경향이 대략 윤곽을 드러냈다. 그런데 각 대학이 일관된 출제 경향을 유지하지는 않으므로, 올해 수시 전형에서 논술 시험에 응시하려는 자연계 학생은 반드시 ‘자연계 논술의 흐름’을 읽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수시를 준비해야 한다. 자연계 논술 전형의 흐름을 읽어야 최근 3년간 주요대학 자연계 논술 시험의 출제 경향의 가장 큰 흐름은, ‘수학 비중의 급격한 확대 및 과학 비중의 하락’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자연계 논술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합격하려면 과학보다는 수학논술 문제를 잘 풀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은 주요 대학의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극명히 드러난다. 우선 연세대의 경우, 올해 10월 6일에 치러졌던 수시 논술에서 제시문 기준으로 수학 논술 1문제, 물리+지학 논술 1문제, 화학+생물 논술 1문제가 출제되었다. 아직 문제가 연세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연세대 논술 시험을 치룬 제자들의 기억과 연세대 측에서 밝혔던 출제 경향에 의거하면 그러하다. 그런데 점수 비중을 보면 수학 논술 1문제가 반 이상이다. 즉, 수학 1과목의 점수가 과학 4과목보다 크다. 고려대의 경우, 제시문 기준으로 수학 2개, 과학 4개(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각 1문제씩) 출제되었으나, 과학은 이 중 하나를 선택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수험생은 수학 2개, 과학 1개를 풀게 된다. 고려대 시험에서도 문제 수에서 알 수 있듯이, 수학이 중요하다. 게다가 이 대학교는 몇 년 전부터 서서히 과학 비중을 줄여가고 있다. 올해 고려대에 지망한 수험생은 과학 논술을 1문제만 풀면 되지만 작년과 재작년에는 2문제, 그 전에는 3문제를 풀었다. 서강대와 한양대는 수학 논술만 출제한다. 물론 이 두 학교 역시 과거에는 과학 논술 문제를 출제하였으나 최근에는 수학 논술만 출제하고 있다. 참고로, 서울시립대와 이화여대, 아주대, 홍익대는 수학 논술만 출제하며 서울시립대와 이화여대는 작년까지 과학 논술을 출제했다가 올해부터 수학 논술만 출제하고 있다. 인하대의 경우, 제시문 기준으로 수학 1개와 과학 3개(물리, 화학, 생물)가 출제되며, 수험생은 수학은 필수로 풀되, 과학 3개 중 2개를 선택해서 풀어야 한다. 그런데 예전에는 과학 3개를 모두 풀게 했었으니, 인하대 역시 과학 비중을 줄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 건국대, 동국대 등은 아직도 수시 자연계 논술에서 과학 논술 비중이 높다. 하지만 최근 5년 간의 대학들의 출제 경향 변화 추이를 지켜보면, 수학이 중요해지는 현상은 당분간 지속되리라 본다. 결국 관건은 수학 그렇다면, 이러한 ‘수학 편중 현상’이 왜 일어나는가? 사견이지만, 우선 수학능력시험에서 과학 4과목 모두를 성적에 반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물론 자연계 고등학생들은 교과 과정을 통해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기본에 대해서 다 배우기는 하지만, 수학능력시험에서 세 과목을 선택하고 성적은 두 과목만 반영하기에, 대다수의 수험생들은 고 3 시절에는 과학은 두 과목 혹은 세 과목만 공부하게 된다. 이러한 현실을 대학 측에서 고려하고 출제에 반영하였기에, 현재와 같은 ‘수학 편중 현상’이 수시 논술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이다. 결국 관건은 수학인 셈이다. 게다가 내년 수학능력시험은 A, B형으로 난이도가 나뉘고, 위에서 언급한 주요 대학에 지망하려는 자연계 수험생은 수리 영역의 경우 어려운 B형을 택해야 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리고 과학은 두 과목 선택 후 그 둘을 반영하기에 올해보다 공부해야 할 부담이 더 줄었다. 겨울 방학을 맞이한 예비 자연계 고 3은 당연하거니와, 예비 자연계 고 1, 2들은 수학의 비중이 이렇게 높아졌다는 것을 알고 이에 준하여 공부를 해야 할 것이다. 특히 예비 자연계 고 3들은 이번 겨울 방학 때 수학에 매진하도록 하자. 수학의 근간을 탄탄히 다져두면, 올해 여름 방학 즈음 수시 논술을 준비하며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배근조 원장변호사 및 변리사현 이지논술 이과 원장Tel.412-33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8
- 아이마인드 서경란 원장이 말하는 ‘공부가 안 되는 이유, 1.난독증’ 한 살 어린 여동생보다도 한글을 늦게 깨친 백모(12세)군. 어릴 때부터 유달리 책 읽는 걸 싫어하고, 책상 앞에 진득이 붙어있질 못해 엄마 속을 태운 게 하루 이틀이 아니다. 답답한 마음에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지능검사와 ADHD검사까지 해 봤지만 결과는 엄마의 예상 밖이었다. ADHD는커녕 IQ가 다른 아이들보다 뛰어나다는 것. 여기에 주위 엄마들도 한 마디씩 거들었다. “원래 남자 아이들은 그래. 언어 영역은 여자 아이들 못 따라간다잖아. 크면서 나아질거야.” 하지만 백군의 성적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떨어졌다. 몇 달 전 우연히 영화 ‘지상의 별처럼’을 본 백군의 엄마는 아이의 ‘난독증’을 의심하게 됐고, 전문가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결과 ‘난독증’ 진단을 받았다. 아이마인드의원 서경란 원장은 “학습장애의 30%가 난독증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모님들이 간과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며 “난독증은 훈련과 치료로 반드시 좋아질 수 있는 증상인 만큼 조기에 검사, 아이에게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읽기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아이, 난독증“아이의 노력에 비해 학업성취도가 너무 많이 떨어진다면 학습장애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학습장애는 아이 스스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신경생리학적인 측면입니다. 즉, 뇌의 구조가 그렇게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공부가 안 되고 또 성적도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학습장애의 상당수가 난독증을 가지고 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10명 중 1~1.7명이 난독증이라고 전문가들은 추산한다. 난독증은 두뇌신경학적인 문제로 인해 글자를 해독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를 말한다. 지능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에디슨, 아인슈타인, 빌 게이츠 등도 난독증을 가지고 있었다. 한글을 유달리 느리게(2~3년) 터득하거나 통문자는 잘 읽는데 낱글자를 읽는데 어려움을 가지는 경우, 책을 소리 내어 읽을 때 심하게 버벅거리거나 앞뒤 글자를 바꿔서 말하는 경우, 비슷한 글자나 ‘ㅁ’과 ‘ㅂ’을 지속적으로 혼동하는 경우 또, 심하게는 소리 내어 책을 읽는 그 자체를 싫어하는 경우 난독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어릴 때에는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문제점을 깨닫지 못하고, 어른들 역시 구분이 쉽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책 읽기를 싫어한다’ ‘글자를 좀 늦게 깨친다’ 정도로 넘어가기 쉽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지고 자신감과 자존감 결여, 학습의욕 상실에까지 이어지게 된다. 난독증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꾸준한 훈련으로 뇌기능 활성화 난독증은 부모의 교육방식과도 또 아이의 노력과도 전혀 상관이 없는 두뇌신경학적인 문제다. 어떤 단어를 읽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3가지 신경네트워크가 협응해야 한다. 즉 철자를 인식하는 시각체계, 음운을 책임지는 청각체계, 의미가 이해되는 실행체계 세 가지가 순조롭게 작동이 되어야 한다. 이 과정 중 한 가지라도 문제가 있으면 읽기와 독해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서 원장은 “난독증이 있는 경우 뇌의 일정 부분이 거의 사용되지 않아 허옇게 표시되고 있다”며 “뇌 훈련을 통해 두뇌회로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난독증의 치료훈련과정이다”고 설명했다. 난독증은 읽기 속도와 이해도 측정 등 전문적인 분석을 통해 그 진단이 가능하다. 훈련은 2~3개월 정도면 그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서 원장은 “약물로 인한 일시적인 완화현상보다는 두뇌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훈련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난독증 이해 개선, 아이의 삶까지 변화 난독증의 이해 부족으로 성인이 돼서야 자신의 상태를 진단받는 사람들이 많다. 심한 난독증임도 불구하고 방관하거나 다른 문제로 오인하는 경우, 또 원인을 알지 못해 이 병원 저 병원을 기웃거리는 경우 또한 많다. 하지만 난독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유아, 초등학생은 물론 중·고등·대학생들의 난독증 문의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난독증은 ‘반드시 나아질 수 있기에’ 반가운 변화가 아닐 수 없다. “중고등학생들의 경우 난독증의 훈련 일정과 성적상승이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균 55~60점을 받던 가벼운 시지각 난독증 중학교 1학년 학생이 훈련 후에 90점을 받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뇌기능은 훈련으로 반드시 좋아질 수 있습니다. 자폐증으로 타인과 단절된 삶을 살았던 아이가 1년이 넘는 훈련으로 대화가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가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정확한 원인을 찾아 문제를 해결해줘야 합니다. 그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은 성적 뿐 아니라 나아가 내 아이의 인성과 미래가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도움말 아이마인드의원 서경란 원장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8
- 기숙학원의 최고 명문 ‘비상탑클래스기숙학원’ 수능 만점의 성적신화, 2014학년도에도 계속 된다수시와 정시를 불문하고 대학은 결국 수능으로 간다. 수시와 입학사정관제의 확대로 전형이 다양해지면서 내신, 비교과, 논술 등 반영기준이 다양해졌지만 결국 변별력이 가장 높은 수능 성적이 당락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입시에 대한 정보가 넘쳐난다지만 경험만한 것이 없다. 막상 입시를 치러본 학생만이 이러한 현실을 절실하게 깨닫기 때문이다. 재학생보다 재수생이 성적이나 전략에서 앞설 수밖에 없는 이유중에 하나다. 그렇다고 재수가 반드시 성공입시를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다. 어디서 어떻게 준비했는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기 때문이다. 기숙학원 최초 7일간 무료체험 시행재수를 결정한 많은 수험생들이 발품을 팔며 좋은 기숙학원을 찾고 있지만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에서 자신에게 꼭 맞는 곳을 고르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학원 측의 일방적인 설명과 겉모습만으로는 학원의 진가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수험생들의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비상탑클래스는 기숙학원 최초로 7일 간의 무료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수업은 물론 시설과 생활관리 등 모든 면에서 그 만큼 자신이 있기에 가능한 시도다.수험생들은 무료체험 기간 동안 모든 수업을 들어볼 수 있고 학원의 모든 시설을 이용한 이후에 수강 여부를 직접 결정할 수 있다. 무료체험 후 학생이 등록을 하면 기존의 성적과 자체 시험을 통해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학생의 실력을 점검하고 진단한다. 이를 토대로 반을 나누고 정확한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기 위함이다. 철저한 수준별 수업과 예·복습의 확인, 그리고 학생의 실력에 따른 전임강사의 1:1 학습상담·첨삭지도와 그룹과외가 병행된다. 수능 전 영역 EBS 현역강사진이 수능고득점 비법 전수재수를 위한 기숙학원을 선택하는데 가장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바로 강사진. 강사가 곧 그 학원의 수준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비상탑클래스는 국·영·수·사·과 전 영역을 EBS 현역 강사진이 직접 강의하고 있다. 2013학년도 수능 문제 출제의 EBS 연계율이 70%에 달할 정도로 EBS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비상탑클래스는 이런 흐름에 발맞춰 △국어 추경문 △수학 곽기호, 고동국 △영어 김세현 △사회 황현필 △과학 양진석 등 모든 강의의 강사진을 현직 EBS 강사진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이 강사진으로부터 과목별 수능 고득점 비법과 수능 최신 출제경향에 따른 학습방향과 공부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비상탑클래스의 또 하나의 강점은 바로 1대 1맞춤 입시전략 컨설팅을 통해 학생에게 꼭 맞는 진학지도가 상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청심국제고 진학전문가 김영완 소장을 비롯한 국내 최고의 진학전문가 그룹이 학생별 1:1 맞춤 진학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것. 수시 비중이 높아지면서 더욱 중요해진 학생부·논술·면접·적성검사·수능 등 모든 변수에 대한 전략적인 준비를 갖추고 있다. 기숙학원만을 위한 건축설계, 호텔급 시설 제공 비상탑클래스는 기숙학원만을 위한 설계로 최고의 면학 분위기와 편안한 휴식에 중점을 뒀다. 수업을 위한 공간인 교실은 집중력 있는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독립된 공간으로 배정했고, 모든 학생들에게는 개인 독서실이 제공된다. 2인 1실의 호텔식 숙소, 산책로·헬스장·축구장·농구장·족구장 등 운동 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런 환경은 이미 공부를 시작한 재수선행반 학생들 가운데 퇴소자가 한 명도 없을 정도로 이미 재원생들에게 인정받았다.한편 비상탑클래스는 수능성적과 모의고사,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혜택도 주고 있다. 아울러 1년후에 재도전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정규 수업료 전액을 면제해 주는 리콜제도를 시행하여 성적향상을 약속하고 있다. 또한 기숙학원 최초로 입학생 전원 일상생활 책임보험에 무료 가입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문의 1644-9777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 비상탑클래스 대입정규반 모집비상탑클래스에서 1년 간 와신상담에 들어갔던 정기범 군은 2013학년도 수능에서 만점을 받았다. 수능평균 4등급이던 권예준 군은 평균 1등급으로 향상돼 서울대에 합격했고, 평균 6등급이던 손진석 군도 전체 1등급으로 향상돼 연세대에 합격했다. 이처럼 기적 같은 성적혁명을 이룬 사례는 비상탑클래스에서는 흔한 일이다. 2013년에도 성적혁명의 신화를 쓰기위한 비상탑클래스의 신화는 계속된다. 2014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년 2월 3일(1차)과 2월 17일(2차)에 대입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현재 상담 등록 중이다. 예약 접수 후 입학이 가능하며 7일간 무료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대입정규반은 각 과목별 학습방법 제시&rarr수준별 맞춤학습&rarr매월 모의고사로 진행 학습 중간점검&rarr피드백(학습방법 개선 및 보강수업)으로 철저하게 관리된다. 최상위 이과반 (SKY 및 의·치·한)인 Top A 클래스, 서울상위권대학 진학반인 Top B 클래스, 서울소재 대학 진학반인 Top 기초반, 경찰대·사관학교 특별지도반 등 진로와 수준에 따라 2~3개반씩 운영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6
- 일상을 벗어나 자연속에서 ‘나’를 찾기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자신을 탐색하며 진로를 알아볼 수 있는 캠프가 열린다. ‘삶과 교육이 조화로운 공동체 거북이 학교’는 초등학교 3~6학년 아동 대상으로 오는 1월 11일부터 13일,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각각 겨울 계절캠프를 연다. 각 회당 선착순 20명 정원이고 참가비는 1인당 15만원이다. 인터넷(www.edu-turtle.or.kr)으로 신청한다.프로그램은 ▲구슬치기, 제기차기 ▲수제소시지 만들기 ▲온몸으로 표현하기 ▲내 마음의 보석상자 만들기 ▲만두 만들기 ▲눈썰매 타기 ▲주제별 역할극 공연 ▲미니테드 ▲나에게 쓰는 편지 등이다. 거북이학교에 따르면 이번 캠프를 통해 자연 속에서 전통놀이를 배우고 즐기며 공동체의식을 키울 수 있다. 또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문의전화는 043-288-4055.대안학교인 ‘자유학교 물꼬’는 7~14세 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1월 6일부터 11일까지 5박 6일 동안 충북 영동군 상촌면 대해리에 위치한 ‘물꼬’에서 겨울캠프를 연다. 물꼬는 2004년 대안교육을 위해 문을 연 학교로 생태공동체 생활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 겨울캠프에는 장애아, 시설아동, 저소득층 실직가정 아동을 포함, 총 44명이 참가할 수 있다. 물꼬에 따르면 이번 캠프를 통해 자연 속에서 함께 놀고 일하고 명상과 여러 예술활동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일반 아동의 경우 1인당 33만원이고 신청은 홈페이지(www.freeschool.or.kr)로 하면 된다. ‘학습인지학습(www. myilove.kr)’, ‘하트세라미 대전심리상담센터(cafe.daum.net/djhearttherapy)’, ‘광덕산환경교육센터(www.natureschool.or.kr)’는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학교, 새로운 학년! 준비된 나!’라는 주제로 ‘학습힐링캠프’를 연다. 광덕산환경교육센터에서 1월 30일부터 3박 4일간 열리는 이번 캠프는 초등 4~6학년, 중1~3학년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50만원이다. 캠프는 아이들의 성격유형에 따른 학습 방법과 진로를 알아보고 미술치료, 생태체험 등으로 꾸며진다. 세 단체 중 한곳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오는 1월 20일까지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이외에도 대전독서치료연구회는 1월 4, 5일 양일간 비숙박으로 ‘꿈과 다섯개의 구슬!’이라는 주제로 진로캠프를 연다. 초등 5~6학년과 중학생 30명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파블로 이야기’, ‘바보빅터’,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등의 도서를 이용, 진로를 알아보고 자기이해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참가비는 15만원dlek. 최현주 리포터 chjkbc@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6
- 학력완성을 위해 겨울방학중 대학생교육도우미 42명 배치 세종시교육청은 초·중학교 학력 완성을 위해 대학생교육도우미 지도 자료를 개발해 관내 초·중학교에 보급하고, 공주교대, 고려대 등 5개 대학의 대학생교육도우미 42명을 초·중·고 12교에 배치했다고 밝혔다.학력완성자료는 초등학교용, 중학교용으로 국어 수학 영어 교과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기초학력을 완성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교과서 중심으로 관내 우수교사들이 제작했다. 이번 12개 학교에 배치되는 대학생교육도우미는 학생들의 학력지도를 목적으로 운영되며, 교육청에서 제작·보급한 학력완성자료를 사용한다.대학생교육도우미는 세종시 출범 후 공주교대 공주대 한국교원대 고려대 홍익대 5개교에서 지원하며, 학생들의 학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더불어 인근대학교를 연계한 다양한 교육 사업에 기초가 되고 있다. 홍순승 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이번 겨울방학 중에 실시되는 대학생교육도우미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학생들의 학력완성도를 높여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핵가족화로 형제간 우애를 체험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형제간 감정을 체험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6
- 새해 집안청소는 통인생활토탈서비스로 정리하세요 융합교재 <사이언싱 시리즈> 교과부 우수도서 선정 기념 할인이벤트 도서출판 휘슬러가 <사이언싱 시리즈>의 2012년도 교육과학부 우수과학도서 선정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국 아이비리그 석학들과 교과서 집필과 개정에 참여한 국내 교수진이 개발한 <사이언싱 시리즈>는 교육과학부의 융합인재교육과 교과서 개정에 대비하는 맞춤형 교재다. 유아영재부터 초등전학년용 <사이언싱 톡톡>(전40권)과 초등고학년부터 중학생용 <사이언싱 오디세이>(전80권)로 구성되었으며, 책부터 받아보는 후불제와 할인 및 사은품을 제공한다. 2013년부터 초중고 교과서가 융합형으로 개정되는 한편 스토리텔링 수학이 도입되고, 과학시간에 역사와 예술을 배우는 융합수업으로 전면 개편됨에 따라 <사이언싱 시리즈>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문의 080-025-1100새해 집안청소는 통인생활토탈서비스로 정리하세요 계사년 새해 집안청소를 한다면 42년 전통 통인익스프레스의 통인맥가이버에 맡겨보자. 통인익스프레스 토탈생활서비스 통인맥가이버는 주부들의 가정청소부터 전자제품 옮겨 먼지청소하기 등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집안 구석구석 쌓여 공간을 뺏고 쓰지 않는 온갖 잡동사니 물품 등은 제공자 이름으로 사회복지관에 기부 해주고, 영수증도 발행받을 수 있다. 통인맥가이버는 주부들이 집안에서 옮기기 힘든 냉장고 세탁기 TV 등도 운반 재배치도 가능하다. 이사 온 새집 못 하나 박는 일, 세탁기 호수 끼우기 등까지도 된다.문의 1666-1204수학전문 델타학원, 학생개인별 후행학습 방학특강 프로그램 학기중에도 선행과 심화(현행)수업을 진행하는 과정별 수학 전문학원 델타(DELTA)학원은 학생개인별로 무너진 부분에 대한 후행학습을 방학특강으로 진행한다. 중등학생의 경우 중등 수학과정 전체 함수&방정식특강을 무학년제로 진행하며고등학생들은 이과의 경우 기하와 벡터(개념+실전대비)특강을 일요일마다 지속형강좌로 진행한다. 문이과 모든 고등학생들에게 중요한 기초특강(10나)이 마련되어있고, 예비고1학생들(특히, 특목고/자율고)은 전국연합학력평가 대비 특강이 진행된다. 과정별 강좌는 반드시 전단계 과정의 Test통과 후에 학생개인별 로드맵을 통한 수업이 진행된다. 문의 930-66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8
- 기초부터 고3영어완성까지 영어공부의 문제점은?1) 실력에 맞지 않는 어려운 단어를 외우며 힘을 빼지 않았는가? (중2, 중3 단어도 모르면서 고2, 고3단어)2) 실력에 맞지 않는 문제를 풀면서 정확한 해석 없이 단어조합과 ‘감’으로 답을 찾지 않았는가?3) 영어 구조문법의 이해가 없어서 공부하기 싫고 성적은 오르지 않고 자신감이 없지 않았는가? 수능의 역전은 가능한가?고3 시작 전에는 격차가 각각 30(100~70)과 50(100~50)이었는데 3학년 말에는 그 차이가 더욱 커지게 된다.도저히 1년을 열심히 해도 따라 잡을 수 없는 한계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고3 담임선생님이 3월 전국모의고사 등급이 수능의 등급이라 말하며 사형선고를 하는 것이다. 다른 학생과 똑같은 방법으로는 도저히 역전이 불가능한 것이다. 고3 시작 (1등급 학생)(3등급 학생)(5등급 학생)미래공부량(200)미래공부량(150)미래공부량(100)과거공부량(100)과거공부량(70)과거공부량(50)합 300합 220합 150 수능영어와 내신영어는 문법실력으로 결정된다.수능영어에서 문법어휘문제(3~4문제), 빈칸유추등 고난이도 독해문제(5~6문제)가 당신의 운명을 결정한다. 이런 문항은 일명 ‘단어꿰어맞추기’와 ‘통박해석’으로는 불가능하다. 내신영어에서 주관식 서술형 문제는 대부분 문법문제이며 시험기간 공부만으로는 부족하다. 따라서 평소에 문법과 문장구조를 계속 공부해서 정확한 해석과 문법실력으로 ‘수능과 내신’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 구조영어, 기본문법, 수능어법 완전 마스터문법책만 20여권으로 수준에 맞는 꼭 필요한 문법만 가르친다. 기초문법이 약한 학생은 기본문법 7권 중에서 수준에 맞추고, 기초가 된 학생은 영어구조를 체계적으로 이해해 정확한 해석이 되도록 하며 수능어법 문제도 동시에 맞을 수 있도록 한다. 당연히 내신문제에서 어려운 서술형 문제대비도 하는 것이다. 문법수업은 1년 내내 지속되며 많은 학생들은 1~2회 수업으로도 해석이 잘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최고의 1:1 관리프로그램문법훈련 5권, 단어훈련 3권, 듣기훈련 5권, 독해훈련 20여권, 모의고사 훈련 20여권으로 상당히 방대하다. 독해훈련은 기초가 약한 학생은 모의고사 문제는 접하지 않고 중등 독해 수준으로 해석을 쓰게 시킨다. 학생별로 일대일로 실력보다 약간 쉽게 진도를 나간다. 본 이 과정이 완성되었거나 문법을 꽤 아는 고2 학생 2등급부터는 모의고사 1회분을 풀고 단어암기 및 모든 소화를 해야 한다. 고3 모의고사로 거의 틀리지 않을 때까지 계속 된다. 학생사례학원을 다니기 전에도 영어성적을 많이 올려보려고 했었는데 워낙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좀처럼 성적이 오르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이 학원에 다니게 되었는데 선생님께서 거의 일대일식으로 수업해주셨고 스스로 하게끔 해주셔서 성적이 1등급 조금 넘게 올랐습니다. 또 선생님도 항상 친절하시고 독해 문법 듣기 하나하나 다 수업해주십니다.-영신여고 2학년 매번 학교에서 시험을 볼 때마다 문법 실력이 부족해서 낮은 점수를 받곤했습니다. 다른 학교에 비해 문법 반영 비율이 높은 학교이다보니 점수는 갈수록 떨어졌습니다. 학원도 여러번 바꿔보고 과외도 해봤지만 성적의 별 차이는 없었습니다. 1학기 기말고이후로 여기에 다니게 되었는데 기초문법부터 선생님의 섬세한 지도를 통해 배우다보니 1~2개월만에 큰 차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번 기말고사때 4등급을 받았었는데 이번 중간고사 때는 3등급 가량이 올라 1~2등급을 받게되었습니다. 단어나 독해를 무작정 외우고 배우기보단 기초적인 문법학습을 통해 한단계씩 밟다보면 누구나 큰 성적을 얻을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혜성여고 1학년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저는 다른 과목은 나름 자신 있었지만 영어만은 자신이 없어서 유독 평균보다 2~30점 낮은 점수를 받아오곤 했습니다. 문법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중학생이 되자마자 그게 어려웠는데, 수업에서 대괄호와 소괄호를 이용하여 전치사와 접속사 등을 구별하는 등, 하나하나의 문장을 분석하는 능력이 많이 상승한 것 같습니다. 또 학원을 다니면서 내신점수도 60점대였던 영어가 80점대까지 올라갔습니다. 문법과 독해, 청음, 그리고 단어를 다양하게 가르쳐주는, 제가 다닌 영어학원중에서는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경기과고 1학년 예비 중3때 문장성분이나 품사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였는데, 수업을 통해 쉽게 익혔고 덕분에 독해 능력도 향상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안에 듣기,문법,독해를 다 다뤄주셔서 다방면으로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내신도 많이 신경써 주셔서 모의고사와 내신 점수 모두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영신여고 2학년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어를 굉장히 잘하는 편인데 그에 비해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항상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중에서 문법이 가장 부족했는데 소수정예로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차근차근 가르쳐 주셔서 좋았습니다. 원장선생님이 항상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자상하게 가르쳐주십니다. 2->1등급으로 올랐습니다. -대원외고 2학년 글 이혁재 영어 원장 이혁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8
-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신입생 모집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신입생 모집 분야 : 음악, 무용, 전통예술 인원 : 일반_167명(음악 100명, 무용 34명, 전통예술 33명),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16명 접수 : 2013. 1.28~1. 30 대상 :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초중고등학생 교육 : 2013. 3월~ 2014. 2월 방과후 또는 주말 수업비 : 무료 문의 : 746-9045 스튜어디스 아카데미, 고등학생 대상 항공기객실승무원 무료특강 일정 : 2013. 1월 매주 토 10시~12시 교육비 : 무료 장소 :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Cabin Training Center'' 대상 : 고등학생 전학년 내용 : 승무원 직접소개, 면접요령, 승무원의 허와실, 시설 견학 등 문의 : http://steuwadess.co.kr 국제컨벤션 영어MC 특강 안내 교재 : 실제 현장에서 사용했던 큐시트와 스크립트 활용 내용 : 아나운서 기본 및 영어 발음 클리닉, 영어MC 실전 테크닉 등의 커리큘럼 강사 : 10여명의 10년 이상 경력의 아나운서 및 소속 영어MC 혜택 : 수료 후 본사 특차 전형 오디션 기간 : 2013년 1월 5일~ 3월 2일 (8주간) <p class="바탕글" 2013-01-08
- 8년 연속 전문대학 취업률 최우수그룹 대학교, 취업의 질까지 책임지다! 서정대학교, 지금 2013학년도 정시1차 모집 중! 서정대학교의 2013학년도 정시 1차 모집은 2012년 12월 21일부터 2013년 1월 16일까지 실시한다. 모집학과는 자연과학계열의 호텔조리과, 애완동물과, 피부미용과, 식품영양과, 섬유패션디자인과, 인문사회계열의 경영정보과, 사회복지행정과, 관광과, 유아교육과, 호텔경영과, 공학계열의 인터넷정보과, 실내건축디자인과, 자동차과, 소방안전관리과, 보건계열의 응급구조과, 간호과이다. 응급구조과, 간호과, 유아교육과는 3년제이며 나머지 학과는 2년제다. 정시 1차 모집인원은 정원 내 전형은 총 238명으로 일반전형 197명, 특별전형 30명, 독자전형 11명이며, 정원외 전형은 총 132명으로 농어촌전형 21명, 기회균형 9명, 전문계고 졸업재직자 65명, 서해5도 16명, 전문대학, 학사학위 21명이다. 이는 수시 1차 및 2차 합격자 중 등록포기에 따른 미충원 인원 발생에 따라 정시 1차 모집으로 이월되어 늘어난 모집 인원이다. 서정대학교는 2013학년도 입시에서 기회균형 전형으로 합격한 학생에게 저소득층 배려 차원에서 재학기간 동안 장학금을 지급하고, 조교선발 및 취업에서 우선권을 준다. 또한 농어촌 전형 합격자에게도 한국장학재단에서 재학기간 동안 무이자 대출로 학자금을 지원한다. 응급구조과, 간호과는 일반, 특별, 독자전형 모두 대학 수학능력시험 언어, 수리, 외국어 3개 영역평균 6등급 이내의 최저학력 기준이 반영된다. 2012년 서울경기지역 중 한강 북쪽 지역 1위 대학교_2010, 11년 건강보험가입자 취업률 2년 연속 수도권 1위 대학교 서정대학교는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05년 전체 취업률 96.2%를 달성한 이래 2009년까지 꾸준히 전체 96%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5년 연속 최상위그룹을 유지하였다. 또한 적용방식이 바뀐 2010년 건강보험가입자 취업률 68.0%, 2011년 75.6%로 입학정원 100명 이하 대학을 제외하고 2년 연속 전문대학 취업률 수도권 1위를 달성하였다. 이어 2012년 역시 캠퍼스 기준 졸업생 1,000명이상 배출한 서울 경기지역 중 한강 기준 북쪽 지역 대학 중 1위로 꼽혔다. 특히 2011년부터 ‘취업 질 관리 프로그램’을 시범 실시한 자동차과는 2012년 졸업생의 50% 이상이 자격증을 취득하여 건강보험가입 취업자 전원이 최하 연봉 2천만 원 이상을 받으며, 아우디, 푸조 등 유명 자동차회사 취업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호텔 경영과는 2011년 졸업생의 2/3이상, 호텔조리과는 5년 연속 졸업대상자의 15%이상, 2012년에는 30명이 서울시내 특급호텔에 취업하였다. 소방안전관리과는 산업체가 요구한 자격을 모두 갖춘 경우 연봉 4천만 원의 정규직으로 취업했으며, 유아교육과는 90%대의 건강보험가입자 취업률을 보였고, 섬유패션디자인과는 2012년 계열별 취업률에서 패션디자인계열 26개 대학 중 전국 1위를 하였다. 이것이 8년 연속 전문대학 취업률 최우수그룹 대학교로 직업 교육 명문대학의 명성을 지켜오는 힘이 되고 있다. 국가고시 및 각종 자격증 취득 우수대학교_ 2011년 총 3,345명 2012년 현재 총 2,642명 자격증 취득 또한 서정대학교는 실력 있는 직업기술인 육성에 기반이 되는 전문 자격증 취득에서도 단기간 많은 성과를 이룩했다. 특히 응급구조과는 졸업생이 배출된 이래 2년 연속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하는 성과를 보였다. 자격 취득 시 급여를 약 1.5배 가까이 보장되는 산업기사 자격증을 2012년 현재 컬러리스트, 정보처리, 사무자동화, 자동차정비, 소방설비분야에서 총 42명이 취득하여 전년 동기 대비 377%라는 놀라운 증가율을 기록하였다. 특히 자동차과는 2011, 12년 연속 제2차 경기북부지역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시험에서 최종 합격자 전원이 서정대학교 자동차과 출신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동시에 2011년은 졸업자의 50%가 산업기사를 취득하였고, 2012년 현재 10명이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1명이 자동차정비 기능장을 취득, 5명이 최종 실기시험만 남겨놓고 있다. 현재 서정대학교는 우수한 시설, 기자재, 교수진을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인정받아 자동차 호텔조리 피부미용 분야 국가기술 자격시험장으로 지정받았으며, 인터넷정보과의 정보 전산, 관광과의 바리스타, 호텔경영과의 와인분야도 국가공인 자격시험장으로 지정받아 운영중이다. 각종 경진대회 및 국제대회 수상_ 2012년 현재 한국대표 34명, 국가대표 2명 배출 <p class="바탕글" al 2013-01-08
- “아이돌로 변신한 선생님, 완전 대박” <박미숙수학학원 박미숙 원장이 빨간 무대의상을 입고 학생들과 송년의 밤 준비를 하고 있다.>한 해를 마감하는 12월 30일 저녁, 율량동에 위치한 예수사랑교회에서 박미숙수학학원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학생과 학부모, 학원 관계자까지 모두 250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 학생들과 강사들은 미리 준비한 춤과 노래, 악기를 연주하며 숨겨진 끼를 한껏 뽐냈다. 행사를 주최한 박미숙수학학원 박미숙 원장은 “한 해동안 학원을 믿고 따라와 준 학생, 학부모들의 고마움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올해로 두 번째 송년의 밤을 열었다”며 “사실 학원에서 이런 행사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준비에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보니 내부적으로 불만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학생, 학부모와 소통을 잘해야만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생각에 힘들어도 송년의 밤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이어 “강사가 강의를 했다고 학생들에게 내용이 다 전달되는 게 아니다. 소통과 공감이 전제될 때 수강생들의 교육성과가 극대화된다. 서로를 더 잘 알게 되고 평소에는 보지 못한 서로의 다른 면을 보며 이해의 폭이 깊어진 선생님과 학생들은 이후 수업의 집중도, 신뢰도, 과제 수행도 등에서 괄목할 향상을 보이곤 한다”며 교육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아이돌 공연을 펼치신 선생님들이 대박이었다”며 “우리들을 위해 이렇게 노력하는 선생님들을 보면 더 가깝게 느껴진다”고 말했다.초중고 학생 10여 개 팀과 학원의 강사진들이 꾸민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수준 높은 실력을 과시했으며 특히 고2 남학생들로 구성된 4인조 밴드 ‘27월’은 아마추어 이상의 공연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송년의 밤 파이널 무대인 전체 강사들의 합창 때에는 학생들의 커다란 환호성과 카메라의 촬영 플래시로 행사장은 흡사 아이돌의 공연장을 방불케 했다. 이제형 기자 jas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