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천로보파크에서 즐기는 여름방학 부천로보파크가 2015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는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방학을 맞아 어린이에게 로봇과학기술과 첨단기술 경험의 기회가 되도록 기획됐다. 이벤트에서는 부천로보파크를 가족과 함께 관람하는 유료입장객 어린이에게 매일 선착순 100명에 한해 연필과 메모지 등 부천로보파크 기념품을 제비뽑기를 통해 증정한다. 또 부천로보파크의 카카오스토리 친구신청을 한 관람객 모두에게 상품과 친구신청 후 부천로보파크 관람소감을 직접 스토리로 올린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상품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방학숙제를 위해 부천로보파크를 찾으면 학교 제출용 탐구활동지를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홈페이지 사전 예약 및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전시연계교육도 받는다. 참고로 8월 11일부터는 ‘환경을 품은 그린로봇’을 주제로 부천로보파크 기획전시가 진행 될 예정이다. 문의 070-7094-54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안양 비산권 행정협의회 열려 안양시 비산권 행정협의회가 비산1동 주민센터에서 열려 지역발전 방안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비산권 행정협의회는 비산1, 2, 3동과 부흥, 달안동 등 5개 지역 동장들로 구성돼 있다. 김명철 동안구청장과 이들 5개 지역 동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비산권 첫 행정협의회에서 비산1동장은 민·관·학을 연계하는 지역발전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부흥동장은 인문학 도시조성에 부응하고 공원 이용률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소공원에 도서함을 설치하자는 의견을 내놓았는가 하면, 기관별로 태극기를 일괄 구입해 배부하면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달안동장이 제안해 공감을 얻기도 했다. 또 비산1동이 추진하는 샘골 작은음악회와 저소득층 어르신 노래교실, 비산2동의 아나바다 및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찾아가는 장수교실, 저소득 가구 대상 해피맘 제작 생활용품 전달, 비산3동이 군부대 장병을 활용한 청소년 학업도우미 등이 우수사례로 발표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과천, 7일부터 ‘열대야 페스티벌-음악과 영화의 만남’ “무더운 여름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에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음악과 영화를 관람하면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과천시는 2015 열대야 페스티벌 ‘음악과 영화의 만남’ 행사를 7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금, 토, 일요일 저녁 8시 시민회관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상영되는 영화는 첫날 ‘해적’을 시적으로 ‘겨울왕국’, ‘워호스’, ‘수상한 그녀’, ‘드레곤길들이기2’와 마지막 날 ‘비긴어게인’까지 단 하루도 빼놓을 수 없는 영화들로만 구성했다.영화 상영에 앞서 펼쳐지는 음악공연은 가수 ‘유승우’, ‘크마앙상블’ 등이 출연하여 감미롭고 시원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시민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과천시민회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영화 상영과 음악공연에 거는 기대가 크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가족들과 함께 이곳에 와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면서 더위를 이겨야겠다”며 관심을 보였다.이에 유관선 문화체육과장은 “한여름의 뜨거운 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로 지친 시민들에게 신선한 비타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가족 또는 친구, 이웃끼리 어울려 친목을 도모함으로써 문화예술 도시 과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강동구에서 즐기는 신나는 방학 강동구가 풍성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암사동유적에서는 ‘원시인 여름 즐기기’와 ‘가족이 함께 하는 움집 만들기’를 진행한다. 8월 21일까지 초등학생 대상으로 매주 화, 금요일열리는 ‘원시인 여름 즐기기’는 선사문화 및 체험방법 설명에 이어 여름 원시복 만들기, 대나무 물총 만들기, 원시부족별 물놀이 게임-물총으로 멀리 쏘기, 부족별 물총놀이 등으로 꾸며지며 체험비용은 1인당 9000원이다. ‘가족이 함께하는 움집 만들기’는 8월16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3회 운영되며, 대상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으로 회차별 3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6000원. (02-3425-6523) 강동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는 ‘여름방학 자기주도학습캠프’와 ‘나를 디자인하는 책읽기’ ‘꿈찾기 진로코칭캠프’ 등을 운영해 초등·중학생들이 여름방학동안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은 매월 적성상담, 직업체험 등의 진로교육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서는 가족 혹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직업체험을 즐기고 진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진로체험캠핑’을 준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언니, 오빠들이 읽어주는 동화 송파구립 돌마리도서관이 매주 토요일 10시 어울림실에서 ‘언니?오빠가 읽어주는 영어동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영어동화책을 읽어주는 내용으로, 3월부터 이어져왔다. 하반기 참여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splib.or.kr)에서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오는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참여 가능한 6세에서 9세까지의 어린이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닌 동네 언니, 오빠들이 동화책을 읽어주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독서에 흥미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책을 읽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문의 돌마리도서관02-414-70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도봉기적의도서관 개관, “열두 번째 열매 도봉에서 맺다. 도봉구는 지난 30일 ‘도봉기적의도서관’ (도봉구 마들로 797) 개관했다. 지하1층, 지상 2층, 연면적 1,489㎡ 규모로서 지상1층에는 유아·어린이열람실, 수유실, 전시공간, 책읽는 뜰 등이 지상2층에는 성인·청소년열람실, 세미나실, 다목적실, 옥상정원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전 층이 온돌바닥으로 되어 있어 세 살 미만의 아기들도 부모와 함께 와서 제집처럼 마음 놓고 뒹굴고 기어다닐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도서관은 매주 화요일 및 법정 공휴일을 제외하고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문의 : 2091-22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구미시, 국방신뢰성시험센터 유치 위한 제안서 제출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지난달 31일 경북도 금오공대 방산업체 경제단체 관계자와 함께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을 방문, 1년 넘게 공들여 준비한 ‘국방신뢰성시험센터(이하 시험센터)’ 유치 신축 부지 제안서를 제출했다.구미시가 제안한 부지는 기품원에서 꿈의 장소라고 말한 ‘도심 가까이 있으면서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간선도로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 곳으로 시험센터로 최적의 장소다. 남유진 시장은 부지 마련을 위해 유치 T/F팀을 이끌고 직접 현장을 수차례 방문하고 지주를 만나 ‘지역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동의해 달라’며 수차례 설득하는 등 각고의 노력으로 지주동의와 확약서를 받아 확정하게 됐다.시는 후보지로 선정될 경우 기품원에서 바로 공사에 착수 할 수 있도록 대상 부지에 대해 ‘교육 및 연구시설의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여 모든 인허가 절차를 사전에 일괄 처리 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해 4월부터 시험센터 유치를 위해 산·학·연·관·군 관련 위원들로 구성된 유치위원회 발족, 국회부의장, 국방위원장,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한 국회 포럼 개최, 국회 및 청와대 및 국방부 등을 직접 방문하여 시험센터 구미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올해 4월에는 유치위원회 포럼을 통해 다시 한 번 구미유치의 필연성을 발표하고, 5월 경상북도청에서 산·학·연·관 MOU 체결 등 적지않은 공을 들여왔다.구미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국내 유도무기 60%, 탄약 40%를 생산하고 260여개의 업체가 집적해 있는 국내 최대 국방산업의 중심지”라며 “국방신뢰성 시험센터가 시험하고자 하는 저장탄약 신뢰성 프로그램(ASRP), 저장 화생방물자 신뢰성 프로그램(CSRP) 품목과 연관된 정부협력기관과의 지리적 중심에 위치해 그 어느 곳보다 경제성, 효율성과 보안성이 뛰어난 곳”이라고 말했다.남 시장은 “구미의 기존 국방 인프라 위에 국방신뢰성시험센터가 건립되어 국방융합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면 지역산업의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전체 국방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험센터 구미유치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한편 시험센터 유치에는 구미시 외에 대전, 대구, 충남 논산, 경남 김해, 전북 남원, 전남 광양 등 8개 지자체가 신청해 각축이 예상된다.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7
- 지역경제 살리는 탄력적인 주· 정차 단속실시 강남구는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별 교통여건에 맞는 맞춤형 단속으로 주차단속 문화를 개선한다.이번 달부터 9월 말까지 종전 소규모 음식점 주변의 점심시간대에만 주·정차 허용하던 시간을 늘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확대하여 실시한다.또한 경찰청에서 승인된 주정차 허용 구간도 확대 시행하는데 허용 구간은 언주로 등 10km 구간이며, 점심시간대는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야간시간대 는 구간별로 오후 8시(또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7시까지 허용되는 도로면(편측, 양측)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한편, 이러한 탄력적 단속에도 제외 대상은 있는데 ▲ 1개 차로에 주·정차 허용 시 차량소통과 보행안전에 큰 지장 주는 경우 ▲ 보도, 횡단보도, 정류소, 버스전용차로 등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에 주·정차한 경우 ▲ 2열 주차, 대각선 주차 등으로 2개 이상 차로를 점유하는 경우 ▲ 불법주차단속 요청 민원 다발지역 등 상습, 고질적인 불법주차 지역 등 원활한 차량 흐름을 크게 방해하는 경우는 강력히 단속한다는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KTX수서역세권, 복합타운 개발관련 공람실시 강남구는 국토교통부가 요청한 ‘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 등의 의견청취 요청’에 대해 지난 달 31일 주민공람공고를 내고 오는 14일(금)까지 공람을 실시한다. 이번에 공람하는 서류는 KTX수서역세권개발과 공공주택지구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지구지정 서류다. 공람내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민과 이해관계자는 공람기간 내 공람장소인 강남구청(교통정책과, 세곡동주민센터, 수서동주민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행복주택계획처, 서울지역본부), 한국철도시설공단(자산개발처)에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지구의 명칭은 “KTX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이며 총 사업면적은 38만㎡로 자연녹지지역이며 개발제한구역인 이 지역에 대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사업구역은 크게 3개 구역으로 나눠 개발한다는 것이 기본방향이다. “철도 및 환승센터 구역”은 주변 대중교통수단과의 효율적인 연계체계 구축을 위한 복합환승센터와 호텔, 공연장, 쇼핑몰 등 철도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개발하고, “역세권 업무 상업구역”은 미래형 업무(IT·BT), 자족형 시설 등을 유치하여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역세권 주거생활구역”은 행복주택(약1,900호) 등 공공주택과 함께 건설하여 업무, 문화, 주민편익, 휴식과 주거기능이 어우러진 곳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서초구 대학생 봉사단 ‘ 착한 안테나’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의 ‘착한안테나’는 사진을 담아내는 착한 사진가와 취재를 담당하는 홍보 기자단으로 구성된 대학생 봉사단으로 평소 서초구 내 봉사활동 현장을 구석구석 취재하고 봉사자를 촬영하여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도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방학을 맞아 서초구가 아닌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농촌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UCC 제작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하자는 의견이 모아져 지난 7월 25일(토) 경기도 양평 양동면에 있는 양동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과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경기도 양평이지만 강원도 쪽에 더 가까운 양동면은 6개의 초등학교가 있었는데 학생 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지금은 양동초등학교 1곳만 운영되고 있다. 도심과 떨어진 곳인데다 집이 멀어 스쿨버스로 통학하고 있는 이곳 학생들은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는 편이다. 양동초등학교 관계자는 “외부 프로그램이 거의 없어 대학생 형, 누나들과 만나는 것 자체가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일”이라며 착한안테나의 방문을 반겼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