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운영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이용이 어려운 화성시 서·남부권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성시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9월 17일 두레자연중학교를 시작으로 10월에는 서신중학교, 향남중학교, 장안여자중학교 등을 찾아가게 된다. 리더십교육, 북아트, DIY 목공예, 비즈·리본공예, 테디베어·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됐으며, 학교 CA 및 재량활동 시간을 이용해 무료로 운영된다. 수련관 관계자는 “학교수업과 차별화해 재미있고 흥미있는 체험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며, 전문성을 겸비한 강사확보를 통해 질 높은 수업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문의 화성시청소년수련관 031-267-872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6
- 16년 전통의 비봉고 디자인 작품전 9월 22~25일, 화성시청 로비에서는 비봉고등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됐다. 화성시 창작모델학교인 비봉고등학교는 1993년에 디자인학과가 생긴 이래 16년째 꾸준히 작품 전시회를 이어오고 있다. 시각, 공예, 포스터, 염색 등 디자인의 전 분야에 걸친 작품들로 특히 올해는 학생 자신의 얼굴을 모델로 한 영화포스터가 많이 전시됐다. 3학년 학생들뿐만 아니라 창작모델 동아리인 1~2학년 학생들도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전시회도 배움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는 장철영 지도교사는 “디자인 분야는 아이디어와 창작성 등의 천재성보다는 노력과 끈기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전시된 작품을 통해 자부심을 느끼고 자기 작품에 대한 애착을 더욱 가질 수 있었던 특별한 전시회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6
- 가을맞이 예술특강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예술특강’을 준비했다. 7일에는 문인화가 홍형표 씨의 ‘생활 속의 예술’을 시작으로, 현대미술감상(10/14, 서양화가 김교선), 선의 미학(10/21, 서예가 김병학), 예술작품감상법(11/4, 서예가 양택동) 등 11월 11일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강기간 중 매주 수요일 오후 1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이뤄지는 특강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60명 마감된다. 문의 수원시가족여성회관 031-228-34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6
- 대한생명과 함께 하는 ‘김장 나눔 페스티벌’ 대한생명 일산지원단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페스티벌’이 10월 22일 목요일 일산종합복지관에서 열린다. 지역사회 내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을 대상(100명내외)으로 김장김치를 지원하여 행복한 겨울나기 준비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생명 일산지원단의 후원금과 자원봉사 인력을 지원받아 함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지원 내용은 1가구당 김장 10kg이다. 문의 031-975-3322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6
- 걷고 자전거 타고… 와이크시티연맹 출범 ‘걷기(Walking)’와 ‘자전거 타기(Biking)’ 등 녹색문화운동을 펼치기 위한 ‘세계와이크시티연맹’이 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총회에는 강현석 고양시장, 하계열 부산진구청장, 황종국 강원도 고성군수, 장만기 인간개발연구원 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홍택 세계걷기운동본부 총재가 와이크시티 연맹 회장을 겸하기로 결정됐으며 4인조 여성 아이돌그룹 햄(HAM)과 주한미국대사관 직원 토머스 언더우드 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세계걷기운동본부와 세계와이크시티연맹은 내년 10월 10일까지 소외계층에 전달할 희망 자전거 10만1010대를 모으는 나눔행사를 여는 등 친환경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한 ‘와이크시티(Wike City)’ 문화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와이크시티연맹은 10일 오전 10시 여의도에서 ‘제1회 세계 자전거의 날’ 선포식 행사를 갖고 17일까지 한강∼낙동강∼동해안을 자전거로 달리는 그린 바이크 투어를 한다. 연맹은 또 17∼24일 강원도 고성군에서 출발해 삼척시까지 걸어 내려가는 ‘제1회 관동별곡 800리 세계 걷기축제’를 연다. 연맹에는 고양시와 부산 진구, 서울 종로·금천·은평구, 인천 부평구, 충북 청주시 등 전국 30여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했다. 고양시는 수도권지역에서 대기환경이 쾌적하고 주변 환경이 뛰어난 조깅·산책코스 1위로 꼽힌 일산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전 도시에서 걷기와 자전거타기를 장려하고 있다. ‘와이크시티(Wike City)’는 걷기 도시(Walking City)와 자전거 도시(Bike City)를 만들자는 의미의 합성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6
-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영세납세자지원단을 아시나요? 수영구 관내에서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김형 도(가명)씨는 세무서로부터 세금이 고지된다는 통지서를 받고 어떻게 대응할지를 몰라 세무서를 방문하였다가 “영세납세자지원단 제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도움을 받아 세무관련 증빙 및 신고를 통하여 통지받은 세금에서 절세를 할 수 있었다. 국세청에서는 2009.5.1부터 전국세무서에 영세납세 지원단을 설치하여 세무대리인을 선임할 능력이 없는 영세납세자에게 무료 세무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세무대리인이 선임되어 있지 않는 간편장부대상자(과세연도의 수입금액 이 업종별로 △도매 및 소매 등 3억 원 △제조, 음식숙박업, 건설, 운수업 1억 5천만 원 △서비스업 7천 5백만 원)인 개인사업자로서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세목이 해 당되며 세무전문가를 세무도우미로 지정하여 영세납세자의 과세자료, 세무조사, 불복 청구, 고충민원, 체납처분 등에 대하여 과세 전 단계부터 처리 종결 시까지 무료로 세무관련 서비스(세무 상담, 증빙수집, 소명자료 제출 등)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영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051-620-9211~7)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6
-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 속으로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16일 폐막식을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역대 최다 상영작과 최다 방문객 기록을 경신한 이번 영화제는 부활 가능성을 보이는 한국영화계에 더 활력을 불어넣고, 국제영화계에 그 위상을 알렸다는 데 가장 큰 의미를 둔다. 특히 개막작인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3년 만에 한국영화가 개막작으로 선택된 것으로, 올해 PIFF는 한국영화를 응원하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8일 개막식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장동건, 이병헌, 조쉬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등 100여 명이 넘는 최고의 스타들이 부산을 찾은 팬들과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영화팬들, 멀리 바다 건너온 관광객들, 열정이 넘치는 자원봉사자 등 그 뜨거웠던 PIFF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달라진 모습들올해 영화제에서 가장 먼저 관객을 만난 작품은 장진 감독의 ‘굿모닝 프레지던트’.장동건·이순재·고두심 등 세 명의 배우가 대통령으로 등장하는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예매 시작 1분 35초 만에 매진됨으로써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작품이다.폐막작인 ‘바람의 소리’ 또한 빠른 예매 기록을 보였는데 중국 출신의 천궈푸 감독과 신예 가오쥔수 감독이 공동 연출한 전쟁 심리 스릴러로 배우들의 연기가 압권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특히 올해 영화제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70개국 355편의 영화가 소개됐으며 이중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가 144편이나 된다. ‘미래를 준비하고 선도하는 영화제’를 모토로 한 이번 영화제는 세계적인 거장의 신작이나 화제작 등을 소개하는 갈라 프리젠테이션과 한국영화를 소개하는 한국영화의 오늘 등 11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한국영화와 비 아시아권 영화를 소개하고 비아시아권의 유능한 감독을 발굴해 시상하는 ''플래시 포워드상''을 신설했다. 또 홍콩의 거장 조니토 특별전과 아시아 장편 애니메이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애니 아시아, 고 하길종 고 유현목 감독 회고전, ‘필리핀 독립영화 계보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올해 PIFF를 빛냈다. 아울러 지난 1일 세상을 떠난 고 장진영 특별전이 마련됐으며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이라크, 방글라데시, 카메룬 등 새로운 지역의 영화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관객·배우·감독이 함께 나누는 대화PIFF의 또 다른 매력은 관객과 감독, 배우가 한자리에 모여 대화를 나누는 ‘아주담담 토크’ ‘오픈토크’ ‘관객과의 대화(GV)’ ‘핸드프린트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의 상영관과 야외무대 곳곳에서 진행되는 대화의 시간은 다른 영화제에서는 볼 수 없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닌 인기코너이다.특히 이번 영화제의 화제작 트란 안 홍 감독의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배우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는 야외 피프빌리지에서 열린 오픈토크를 통해 1000여 명의 팬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을 만나기 위해 일부 팬들은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이틀간 밤을 새며 자리를 지키는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또한 11일 오후 열린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김지운 감독과 ‘엑스맨’, ‘작전명 발키리’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오픈토크에서 관객들과 유쾌한 대화시간을 가졌다.강원도 춘천에서 새벽 버스를 타고 내려왔다는 이미애(23)씨는 “오는데 힘들 긴 했지만 평소 좋아하던 감독과 배우를 볼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한다”고 전했다. 올해는 게스트 또한 역대 최고로 화려한 면을 자랑한다. 조쉬 하트넷과 브라이언 싱어는 할리우드 스타로서 부산 영화제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뿐만 아니라 뉴 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장 자크 베넥스 감독, 트란 안 홍 감독, ‘피시 탱크’의 안드레아 아널드 감독, 정치영화 ‘Z’로 유명한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 등도 부산을 찾았다.열정 넘치는 자원봉사자들14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던 바탕에는 자원봉사자들의 영화를 향한 열정이 큰 몫을 했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인부터 갓 대학을 입학한 20살 여대생까지, 특히 부산 국제영화제 자원봉사 삼수생인 박봉식(60)씨는 올해 영화제 최고령 자원봉사자로 기록됐다.영화가 좋고 젊은이들의 열정이 좋아서 2년 전부터 지원한 자원봉사자 모집에서 두 번에 걸쳐 연거푸 낙방했고 60을 맞은 올해 드디어 합격의 기쁨을 맛본 것이다.직장인들의 자원봉사 열기 또한 뜨겁다. 현직 은행원에서부터 항공기 승무원, 경찰관에 이르기까지 근무시간을 쪼개가면서까지 영화제 자원봉사에 나섰다.또 이번 영화제에는 38명의 외국인들이 자원봉사자 모집에 지원, 일본과 중국 국적을 가진 3명이 최종 합격해 국적을 넘어선 자원봉사의 열기를 보여줬다. Tip. 부산국제영화제 제대로 즐기려면?상영관 근처 숙소는 예약 필수타 지역에서 원정 오는 영화팬들은 숙박시설을 예약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영화제 기간 동안은 외국 관광객 또한 늘기 때문에 해운대와 남포동 근처는 예약없이 숙박시설을 잡기란 쉽지 않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가 인기를 끌수록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곳이 있으니 바로 찜질방. 찜질방은 비용을 아끼고자 하는 알뜰관람족들에게 인기다. 상영관 이동 시 관객셔틀과 지하철1일권부산국제영화제는 다른 영화제와는 달리 상영관 사이의 거리가 먼 것이 특징이다. 영화제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교통편은 관객셔틀과 지하철1일권이 있다. 관객셔틀은 해운대 노선만 운행되며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2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다만 남포동 피프광장 지역으로는 운행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참고해야 한다. 해운대와 남포동 둘 다 놓칠 수 없다면 3,500원으로 하루 종일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1일권이 제격이다. 지하철 1일권으로 구간 제한 없이 어디든 이동할 수 있다. ‘무박 2일’ 영화관람을 원한다면시간은 없고 영화는 즐기고 싶다면 영화제의 인기 심야상영 프로그램인 ‘미드나잇 패션’을 추천한다. ‘미드나잇 패션’은 올해부터 해운대와 남포동에서도 열려 새벽에 극장에서 영화를 감상하고 부산역이나 해운대역에서 바로 집으로 갈 수 있는 무박 2일 영화제 코스다. 2009-10-16
- <시정해 주세요> 고1 아들이 얼마 전 모의고사 문제집을 샀는데 오답에 문제까지 중간에 통째로 빠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2용도 마찬가지라 피해를 입은 학생이 많다고 합니다. 지난해 모의고사를 묶은 것이라 내용을 믿고 구입했다가 시간만 낭비했다는 아들에 말에 확인해 봤더니 정말 뒤죽박죽으로 편집한 책이었습니다. 출판사에 전화를 거니 구입한 서점에 가면 교환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다른 책도 마찬가지라 어렵게 환불을 받아야 했습니다. 학생들이 학습용으로 쓰는 책을 이렇게 엉망으로 만드는 것이 이해가 안 됩니다. 또 출판에 관리감독이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시간이 생명인 요즘 학생들이 잘못된 문제집으로 엉터리 문제를 풀거나 학습시간을 헛되게 보내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어린 학생들을 상대로 수익만 생각하는 학습교재를 만들어 판매하지 못하도록 어떤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운대구 중동 최양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6
- 안경쓰면 눈이 좋아질까요? 시력이 떨어지게 되면 어린이들은 신체발육은 물론 학생들은 공부 성인들은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게 되고 두통을 유발하게 된다. 역대 서울대학교 수석 합격자의 안경사용 비율을 보면 안경을 착용하지 않은 학생이 훨씬 많은 것만 보더라도 시력이 집중력과 학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렇듯 시력저하는 어린이들의 성격형성과 학교생활, 사회생활 적응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동들의 시력저하를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시력저하로 인한 육체적 통증이 없을 뿐 아니라 아동 자신도 인식하기가 힘들다는 점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부모들이 자녀의 시력이 저하된 사실을 아는 경우는 신학기초에 실시하는 시력 검사나 칠판의 글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하소연에 의해 알게 되는 수가 많다. 그러나 이때는 근시의 초기 증상인 가성근시를 지나 경도근시인 경우가 많다. 가성근시인 경우 짧은 기간의 시력훈련으로 정상시력회복이 용이하지만 경도근시 중도근시 고도근시 최고도근시는 이미 모양근 외안근 수정체가 피로도에 의한 변형으로 평생 안경에 의지해야만 되는 불편한 생활을 해야 한다. 더군다나 잘못 알고있는 눈 상식과 잘못된 생활습관 및 자세로 인해 더욱 시력은 저하되고 안경으로 교정을 한다고 해도 성장기의 자녀들은 계속해서 시력이 나빠지게 된다. 근시가 심하면 눈의 모양과 얼굴 체형이 바뀌게 되고 성격도 변하게 되며 심하면 두통을 유발하기도 하여 평생 콤플렉스로 남게 된다. 1.2 EYE CENTER해운대 지부 이성애 원장을 만나 시력관리, 강화에 대하여 알아보았다.집중력을 높이는 기기와 훈련의 노하우를 통해 시력강화 및 회복효과 탁월 1.2EYE CENTER는 시력회복에 대한홍보와 계몽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근 10여년의 꾸준한 연구를 토대로 개설한 시력 전문 훈련센터로, ''시력은 회복될 수 있다''는 사실이 수용되지 않는 현실에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아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성애 원장은 "시력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면서도 한번 나빠진 눈은 결코 좋아 질수 없다는 잘못된 상식이 안타까워 1.2EYE CENTER를 열게 됐다"며 "벌써 9년째 많은 아이들의 시력을 회복시켜 주고 있다"고 말한다. 1.2EYE CENTER를 처음 찿는 사람들은 정말 시력이 좋아 질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진다. 이에 이 원장은 "사람에 따라 개인차는 있지만 시력이 좋아 지는 것만은 분명하다"고 말한다. 이는 각종 훈련법을 통해 모양체근의 유연성을 회복시키고 수정체등의 자기 조절능력을 높이며, 각종 안근의 운동력이 발달하게 되고 훈련을 통해 시각에 관련된 대뇌 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좋아질 수밖에 없다는 것. 1.2 EYE CENTER에서 하는 훈련법은 시력회복에 관해 우리나라 보다 훨씬 앞서 발달한 미국, 중국, 일본 스웨덴 싱가폴 등지의 각종시력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한층 더 과학적으로 체계화 시킨 프로그램을 가지고 회원들의 시력관리를 해 주고 있다.이 원장은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훈련을 오래 할 수 없기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최신 기기들을 사용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훈련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훈련을 재미있고 흥미 있게 하여 최대의 효과를 올리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훈련 기구들의 원리는 시력훈련의 선진국에서 배워온 것 이지만 시설은 국내에서 개발한 것이 앞서기 때문에 외국 사람들도 견학을 와서 보고 놀라워 할 정도다”라고 이 원장은 자랑한다. 잘 못 알고 있는 시력상식시력훈련으로 충분히 회복돼대부분의 사람들은 조금만 노력을 하면 본래 시력으로 되돌아 올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안경을 쓰기 시작한 것이 아예 진성근시로 굳어져 버려 시력회복의 시기를 지연 시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시력이 0.9에서 0.6인 아이는 잘 보인다 하고 병원에서는 아직 괜찮다고 하지만, 사실은 나빠지고 있는 중이다. 이로부터 몇 개월 지나지 않아 눈을 찡그리거나 고개를 삐딱하게 해서 볼려고 하고 가까이에서 볼려고 하며 눈을 자주 비벼대고 산만해지기 시작하게 된다. 이때 쯤 병원에 가면 눈이 나빠졌다고 진단이 나와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 시력의 떨어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안심하고 있는 순간 0.5이하로 떨어지게 되고 안경을 착용하는 순간부터 안경도수는 계속 높아질 수밖에 없음은 현재 시력이 나빠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물어 보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것이다. 그렇다면 1.2아이센터의 시력훈련 기간은 얼마면 될까?대개 1.0 이상은 한 두달 정도 정상시력유지 및 예방훈련이 필요하다. 0.9에서 0.6은 2개월에서 6개월 정도 정상시력을 위한 회복훈련이 필요하며 0.5이하는 6개월 이상의 정상시력 및 생활시력을 위한 회복훈련을 필요로 한다. 훈련으로 회복된 정상시력은 관리만 하면 다시 나빠지지 않는다고 한다.자녀의 시력에 대한 판단은 부모가 하지만 시력이 나빠져서 당하게 되는 평생 동안의 불편함과 고통은 100% 자녀들의 몫이 된다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 해야만 한다.어린 학생들이 눈이 나빠졌을 때 안경을 끼우는 것보다 먼저 시력을 회복시키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각종 세미나 및 홍보를 하고 있는 1.2EYE CENTER 이성애 원장을 통해 눈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잘못된 상식이 전환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도움말 :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T.701-1204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09-10-16
- 일일 쿠킹 클래스 고등어무조림, 갈치포간장조림 등 비랜내 없는 생선조림을 배워보는 쿠킹 클래스가 열린다. 오는 11월 9일(월) 오후 1시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에서 궁중음식연구원 장영희씨를 통해 수라간 비법을 배워보자. 1회 수강료는 만오천원(재료비 포함)이며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 11월 16일에는 김치볶음국수와 김치그라탕 등 만들기 쉬운 김치요리 특강도 마련된다. 문의 : 709-8003~4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