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광안리 여름경찰서 갤러리로 새 단장 부산시와 수영구가 광안리해수욕장 여름경찰서를 새롭게 단장한 `아트 스페이스''를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광안리 아트 스페이스는 미술작가에게는 작업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예술창작활동 체험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해수욕장 개장기인 7∼8월만 운영하고 나머지 10개월은 비어있는 여름경찰서의 활용률을 높이고 광안리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 시민들은 아트 스페이스에서 작가들이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구경할 수 있으며, 작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이곳에서는 작가들이 초상화를 그려주거나 공예품 제작 방법을 지도해 미술 체험의 장으로도 이용된다. 부산시는 지난해 중구 남포동 용두산공원 일대에 아트 스페이스를 마련, 올해 광안리에 아트 스페이스를 준비해 문 열었다. 이곳에선 부산미술협회가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작가가 초상화, 도깨비 그림, 공예품 등을 만든다. 저녁에는 광안리해수욕장 주변에서 작가들이 직접 시민들에게 초상화를 그려주기도 한다. 광안리 아트 스페이스에서 만날 수 있는 작가는 서양화의 `김용달'', `고정원'', 조소전공의 `김문수'', 서양화 및 영상미디어, 인물화를 그리는 `김병권'' 4명이다. 수영구청은 "광안리 아트 스페이스는 소규모 공연장, 해변거리음악회, 바다빛미술관과 더불어 문화예술 중심지 광안리의 새로운 문화 아이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문의:부산미술협회(632-2400)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부산공무원 임용시험 내년부터 바뀐다 내년부터 부산 공무원 임용시험 과목이 바뀐다. 2011년부터는 정보화 관련 자격증 소지자에게 주는 가산비율이 축소된다. 부산광역시는 공무원 임용시험 준비생들의 시험 준비 편의를 위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달라지는 공무원 임용시험 제도의 사전 안내에 들어갔다. 당장 내년부터 행정직 및 세무직 시험과목이 일부 변경된다. 7급 행정직 필수 과목인 경제학은 필수과목에서 빠지고, 대신 경제학원론, 지방자치론, 지역개발론 중 1과목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9급 행정직 필수과목인 행정학개론은 행정학개론에 지방행정이 포함된다. 9급 지방세무직 필수과목인 세법개론은 지방세법으로 과목이 바뀐다. 2011년부터는 공무원 임용시험 가산특전 중 정보화 관련 자격증(통신·정보처리 및 사무관리 분야) 등급별 가산비율이 현행 최고 3%에서 1%로 낮춰진다. 또 2013년부터는 응시자격인 거주지 제한 중 `등록기준지'' 요건을 폐지하고 주민등록지 합산(3년) 요건을 신설한다. 이를테면 부산에서 태어나 고교까지 부산에서 다녔더라도 시험 당해연도 1월1일 현재 주소가 수도권으로 되어 있고 수도권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으면 응시를 할 수 없었으나, 2013년부터는 그 전에 부산에 살았던 기간이 3년만 넘으면 응시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문의:총무담당관실(888-27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매월 셋째 주 수요일 `패밀리 데이'' 보건복지가족부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패밀리 데이(Family Day)''로 정해 `가족사랑·이웃사랑의 날'' 캠페인을 연다.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를 통해 가족기능을 회복하고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 프로그램은 부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5곳에서 마련. 부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부산여성가족개발원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시립교향악단 연주회''와 `가족상장 만들기''를 한다. 해운대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후 7시 센터 교육장에서 `우리는 잘 통하는가?''라는 주제로 가족의사소통을 교육한다. 부산진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후 7시30분 서면메디컬센터 지하 1층 회의실에서 가족이 함께 `가정헌법 만들기''를 한다. 사하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후 7시 센터 교육장에서 가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킨십 마사지''를, 연제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후 6시 연서초등학교에서 가족봉사단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쉽고 간단한 생크림케이크 만들기''를 실시한다. 프로그램 참가는 무료이며, 선착순 접수.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다양하게, 더 새롭게 열린 문화의 향연 찬바람이 불어오는 스산한 11월. 마음까지 추워진다. 따뜻한 차 한 잔 나눌 사람이 그립고 늦가을 여행이라도 훌쩍 떠나고 싶다. 무엇으로든 가슴을 채우고 싶은 계절, 풍성한 문화와 배움의 숲에서 새로운 즐거움에 푹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신세계 센텀시티점의 신세계 아카데미는 이번 겨울학기도 풍성하고 다채롭다. 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연령·테마별로 짜여진 600여 강좌가 진행된다. 입맛대로 골라 듣는 최고의 문화강좌이다.특히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프리미엄 아카데미가 돋보인다. 호텔, 겔러리, 뷰티 브랜드 등과 연계된 제휴 프로그램들은 실속 있다. 고급 취미활동과 관련된 동호회성 클럽강좌 또한 새로운 문화공간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이다. 특히 키즈·무용·발레 등은 전용 강의실을 갖춰 쾌적한 수업환경과 강의 만족도를 자랑한다. 발표회, 전시회, 회원모임 등 다각도로 회원 간의 커뮤니티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신세계 아카데미. 문화생활의 갈증을 풀고 싶다면 이보다 좋은 열린 공간이 있을까?와인문화의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그리고 수준 높은 인문학 강좌는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을 통찰하는 힘을 기르는 최고의 자양분이 될 수 있다. 요즘 일류 기업의 CEO들은 경영서 대신 인문서적을 탐독한다 하니 최상의 강사진과 함께 인문학의 숲에 빠져 보는 것도 뜻 깊은 일이 될 것이다.또 추천할만한 것으로 와인 아카데미가 있다. 와인 문화의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문화 클래스이다. ‘기초부터 배워보는 내 생애 첫 와인’과 ‘붉은 빛깔 속에 감춰진 와인 이야기’, ‘호텔식 코스요리와 와인 테이블 매너’ 등은 와인에 대한 색다르고 재미있는 내용은 물론 와인의 세계로 제대로 입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강좌들이다.그 외에도 삶의 트렌드를 제안하는 테마 클래스 강좌들도 한 차원 높은 프로그램으로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업환경이 쾌적해 어린이를 위한 강좌는 만족도가 더욱 높다. 여유로운 휴식공간이 많아 늘 편안하게 즐기며 우아하게 배울 수 있는 신세계 아카데미! 갈수록 풍성해 마음껏 골라 배우는 재미가 특별하다.겨울학기 신청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이고 강좌기간은 12월 1일부터 2월 26일까지이다. 인터넷 접수도 가능하니 꼭 듣고 싶은 강좌가 있다면 서둘러야 한다.고객을 위한 신세계 문화홀 공연도 돋보여그리고 신세계 문화홀은 다른 곳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특별한 공간이다.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표를 증정하니 쇼핑하고 문화공연까지 즐기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이 있다.19일 오후 4시 ‘꽃밭에서 정훈희’ 메모리즈 콘서트, 20일 오후 4시 ‘김범수 어게인 콘서트’, 21일 오후 4시 ‘유열의 가을 음악회’ 등 인기 가수 공연의 기회를 잡아 볼만 하다.깊어가는 가을 삭막한 일상에 따뜻한 모닷불 같은 배움의 공간에서 세상과 소통하는 또 다른 맛을 만끽해 보자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2009-11-13
- 편지 <편지>아들에게지난 달 교통사고로 입원 중인 우리 아들. 엄마가 어떻게 위로해 주어야 할지 몰라 이렇게 편지를 쓴다.다행히 일주일 후면 퇴원할 수 있지만 엄마 마음이 너무 아프다. 늘 건강하고 씩씩한 우리 아들이라 금방 회복할거라 생각하면서도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는 네 모습을 볼 때면 정말 속이 상한다. 살다보면 이렇게 생각하지도 못한 힘든 일이 생기는 것이 인생이란다. 어제 네가 뜬금없이 “엄마 고마워요”라고 말했을 때, 그 의미가 뭔지 몰라도 엄마 가슴이 뭉클했다. 평소 말없고 무뚝뚝한 우리 아들이 힘든 일을 겪으며 불쑥 성숙한 것만 같구나.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하지 않니. 금방 회복하면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자구나.“나도 고맙다. 아들아~~”연제구 거제2동 박경애 <추억이 있는 사진>우리는 쌍둥이~~ 웃으면 누가 누군지??해운대구 중동 이안 신윤환·신진환<일기>제목: 지윤이의 선물학교에 오자마자 책을 챙기고 있었다. 그런데 친구 지윤이가 오더니 뭔가를 내 손에 쥐어 주었다. 보라색 곰돌이인형이었다. 지윤이 엄마가 직접 만드신 거라고 했다.나는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다. 왜냐하면 곰돌이인형이 내 마음에 쏘옥 들었기 때문이다. 지윤이에게 고맙다고 몇 번이나 말했다.쉬는 시간에 곰돌이 인형을 더 자세히 보았다. 너무 귀여웠다. 그래서 이름을 지어 주었다. 이름을 뭐라고 지었냐면. 바로바로 보랑이라고 지었다. 앞으로 보랑이를 항상 데리고 다니면서 잘 돌봐 줄 거다. 그리고 많이 귀여워해 줘야지~~지윤아 귀여운 곰돌이인형을 선물해 줘서 정말 고마워. 앞으로 더 사이좋게 지내자.사랑해*^^*좌산초 1학년 배나무 <경품당첨을 축하합니다!>이미정(해운대구 우동 경남마리나)이진옥(남구 대연4동)양주희(남구 용호동)김지영(해운대구 좌동 주공1차)한민수(해운구 좌동 롯데2차)강경옥(동구 범일2동)백은미(부산진구 가야동 벽산아파트)최진숙(동래구 사직동 한신아파트)예성숙(부산진구 당감동)옥주나(수영구 남천2동 삼익비치) 2009-11-13
- 올림픽교차로 교통체계 획기적 개선 상습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해운대구 올림픽교차로 일대의 교통체계가 확 바뀐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찰청은 지난달 26일 올림픽교차로에서 광안대교로 들어가는 진입로에 있는 요금소를 250m 가량 교차로 쪽으로 옮기고, 요금소 게이트를 2곳으로 늘렸다. 광안대교에서 올림픽교차로로 내려오는 진출로에 있는 요금소도 250m 가량 교차로쪽으로 옮기고, 게이트를 1곳에서 2곳으로 늘렸다. 이들 요금소에서는 통행료를 하이패스, 교통카드, 현금으로 모두 낼 수 있다. 올림픽교차로와 이어지는 광안대교 진·출입로의 요금소 게이트가 각각 2곳으로 늘어남에 따라 요금소에서 통행료를 내기 위해 차량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정체현상이 사라질 전망이다. 부산시와 부산경찰청은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이 지역 광안대교 진·출입로 앞 유턴지점을 두 곳으로 늘린다. 수영1·2호교에서 광안대교로 진입하는 차들과 광안대교에서 내려와 벡스코로 가는 차들이 한 곳에서 유턴하며 서로 뒤엉키는 현상을 없애기 위해서다. 수영1·2호교에서 진입하는 차들은 첫 번째 유턴 지점에서 돌아 광안대교를 타면 되고, 광안대교에서 내려온 차들은 두 번째 유턴 지점에서 차를 돌려 벡스코 쪽으로 빠져나가면 된다. 부산시는 또 지난 7월부터 올림픽교차로 유턴을 없애고 벡스코 앞에서 유턴해 광안대교를 진입토록 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꿈의 암 치료기'' 부산 유치 성공 부산 동남권 원자력의학원에 중입자 가속기(암 치료기)가 들어온다. 국립부산과학관 건립사업도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부산시는 암 치료에 탁월한 치료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중입자 가속기'' 부산유치를 확정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중입자 가속기 기술개발 사업은 2천169억원을 들여 부산 기장군 좌동리 8만8천360㎡에 중입자 치료센터 및 중입자 가속기 연구시설·센터 등을 건립하는 것. 2015년 완공 예정이다. 중입자 가속기 부산유치로 지난 7월 암 센터를 완공한 부산대병원과의 시너지 효과가 결실을 나타내면 부산이 우리나라 암치료 및 연구중심의 메카로 도약할 전망이다. 부산시민들의 오랜 염원이던 동남권 국립부산과학관 건립사업도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부산시는 국립부산과학관 건립을 위한 한국개발연구원의 타당성 분석이 끝나는 내년 상반기 이후 과학관 건립을 본격 추진할 계획. 동남권 국립부산과학관은 부산 기장군 석산리 동부산관광단지 내 11만5천500㎡에 `수송기계·원자력''을 중심으로 한 복합과학관을 세우는 것. 2013년 완공 목표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부산국제외국인학교 내년 8월 개교 부산광역시는 내년 8월 기장군 기장읍 내리에 문을 열 예정인 부산국제외국인학교 운영자로 톨 야콥슨 전 주부산 노르웨이 명예영사를 선정했다. 톨 야콥슨은 현재 해운대구 중2동에 있는 부산국제학교 설립자로, 지난 4월 부산국제외국인학교 운영자 공개모집에 응모해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부산국제학교를 폐교하고 대신 부산국제외국인학교를 설립하는 것을 기본 내용으로 하는 운영협약서에 서명했다. 부산시와 톨 야콥슨은 내년 4월 부산국제외국인학교 준공 이후 기존의 학교시설을 이전하고, 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학교설립 인가를 받아 내년 8월 국제외국인학교를 개교할 예정이다. 부산국제외국인학교는 교실을 비롯해 체육관, 축구장, 테니스장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육과정을 통합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시 국제협력담당관실 전나용 씨는 "부산국제외국인학교가 문을 열면 그동한 협소한 시설에서 공부하던 부산지역 외국인학생들의 교육환경과 외국인 정주 여건이 대폭 개선돼 부산의 외국인 투자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2009 원주 그린스타트 대상’공모전 개최 원주시는 그린스타트 원주네트워크와 함께 강원도 최초로 ‘2009 원주 그린스타트 대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사례와 아이디어 등 2개 부분으로 실시한다. 공모 대상은 일반 시민을 비롯하여 원주 지역의 공공기관, 시민사회단체, 기업, 학교 등이며 각 부문별 공모도 가능하다. 접수된 사례와 아이디어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실천사례 4건, 제안 사례 2건 등 총 6건을 선정, 상패와 함께 부상(노트북 6대)을 수여할 계획이다. 응모기간은 11월 25일까지며, 응모 신청서를 작성하여 원주시 기후 변화 대책과 또는 그린스타트 원주네트워크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11월 30일 원주기후변화 홍보포털(http://gihoo.wonju.go.kr)을 통하여 공개되고 개별 통보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2
- 불법 명의 자동차(대포차) 일제 단속 원주시가 10월부터 12월까지 불법 명의 자동차(일명 대포차) 일제 정리에 들어가 조세 탈루, 범죄 이용, 교통 질서 문란 등 사회적인 문제를 최대한 억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원주시에서는 시 홈페이지와 지역 방송을 통한 안내와 대포차로 인한 피해민원 접수 및 실제 점유자의 자진 신고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관내는 물론 관외 지역까지 일제 출장을 실시하여 대포차로 판단되는 차량에 대하여 번호판 영치, 차량 인수 등 최대한 정리를 통하여 자동차세 체납액의 증가를 억제하고 민원 발생 및 선의의 피해를 최대한 축소하기로 하였다. 11월 중에는 특별정리반 4인 1조를 편성하여 점유자의 주소지 방문과 차량번호판 영치, 차량 인수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차량 공매 처분과 정리에 나선다. 차량 인도에 불응한 자에 대하여는 형사고발할 방침이다. 2009년 10월말 현재, 원주시가 대포차로 판단하고 있는 차량은 7백여 대로 체납액은 12억여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