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사랑과 희망이 모여 내일신문이 만들어집니다” 언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창 =국회의원 조승수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신문이자, 울산 시민들의 정직한 창이며, 울산 시민과 함께 고락을 같이해 온 울산내일신문이 창간 800호를 맞이했습니다. 권력에 대한 비판과 감시역할을 신문의 사명으로 삼고, 불철주야 노력해 오신 장명국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회 1% 특권층만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홍보하고, 여론을 마비시키는 미디어법은 통과되었지만, 국민의 자유와 권리마저 억압당할 수 없을 것입니다. 때문에 창간 800호를 맞이하는 울산내일신문의 사명 역시 더욱 커진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독자들은 언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기 때문에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창이 얼마나 깨끗한가, 얼마나 바로 비추는가에 따라 세상은 달라집니다. 그동안 울산내일신문은 언론의 자유를 수호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저부터 언론자유 수호에 앞장서겠습니다. 그 길에 울산내일신문도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우리지역 대표신문, 울산내일신문의 8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발전의 견인차 되길 =국회의원 김기현 울산경주 내일신문의 8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간과 더불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월은 자연적으로 흐르고 변하지만, 그 흐름에 따라 무엇을 만들고 가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산경주 내일신문은 1호 발간 이래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울산경주 지역의 발자취를 묵묵히 비추어 왔습니다. 차별화된 심층 분석과 기획을 통해 울산경주의 발전을 촉진하는 지역 언론의 중심으로 성장해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주변의 따뜻한 소식을 널리 전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에도 일익을 담당했습니다. 앞으로도 울산경주 내일신문이 우리 시민의 귀와 입이 되어서 독자들의 알권리와 말할 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 여론을 선도하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풍부한 기사와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신문, 울산경주 시민들의 공론의 장이 되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면서, 다시 한 번 8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실을 알리고 미래를 개척하는 지역 언론 =국회의원 최병국 대한민국 제2도약의 전초기지 울산의 미래를 열어 가는 신문 내일신문 8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뜻 깊은 오늘이 있기까지 혼연일체로 노력해 오신 내일신문 모든 언론인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대부분 지역 언론들이 독자들의 좀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받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런 어려움을 묵묵히 이겨내고 쉼 없이 발전하고 있는 내일신문의 힘은 다름 아닌 울산시민의 깊은 사랑입니다.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언론과 그런 참 언론을 한없이 사랑해 주는 독자가 있는 한 그 사회의 미래는 밝을 수밖에 없다고 하겠습니다. 언론의 생명은 진실을 알리고 미래를 개척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울산의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지역 언론이 지향해야 할 중요한 사명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내일신문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의 현실을 면밀히 진단해 비전을 제시하고, 주민들의 뜻을 대변하며, 세계화시대에 유익한 정보를 풍부하고 신속하게 제공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밝은 미래를 향하고 있는 울산의 견인차가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독자의 입장에서 독자를 위한 신문 =국회의원 안효대 안녕하십니까? 초겨울로 접어든 날씨가 몸을 움츠리게 하지만 늘 따뜻한 소식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내일신문이 있어 여간 다행스럽지 않습니다. 시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를 가장 정확하게 전해주는 울산경주 내일신문의 800호 발행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유익한 정보로 알찬 지면을 만들기 위해 종횡무진 활약하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내일신문을 꾸준히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애독자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아시다시피 내일신문은 1993년 창간 이후 석간내일을 비롯한 전국 25군데 지역 신문을 발행하며 각 지역 주민들의 전폭적인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더구나 울산경주 내일신문은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보와 소식들로 독자들의 관심에 크게 부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울산경주 내일신문이 지역의 이슈와 정보, 여론을 더욱 밀도 있게 전달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친근하고 정겨운 이미지의 신문으로 계속 기억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또한 언제나 독자의 입장에서 독자에 의한 독자를 위한 신문으로서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되어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800호 발행을 축하드리며 내일신문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6
- “사랑과 희망이 모여 내일신문이 만들어집니다” 쌓인 이력만큼 더욱 깊어지는 내일신문 =소극장 ‘품’ 유미희 대표 울산경주내일신문 8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태껏 제가 봐온 내일신문은 다양한 지역 소식을 정겹게 접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밀착형 신문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쌓인 이력만큼 더욱 깊이 있는 기사로 거듭나는 신문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알아서 시원스레 긁어줄 수 있는 참다운 언론으로, 어디서든 손 내밀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곳에 한결같은 자세로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늘, 이 세상의 낮은 이름들 속에서 그들의 눈과 입이 되어 보다 평등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여는 신문으로 오래토록있어주기를 바람니다. 울산경주 내일신문 800호 발간을 축하하며 =농협중앙회 울산지역 성병덕 본부장 울산경주 내일신문 8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 정론지로서의 더 큰 역할과 종합정보서비스 신문으로 무한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울산경주 내일신문은 1996년에 창간해 IMF한파가 몰아쳤던 1999년 국제 금융위기의 여파로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깊이 있는 기사를 게재하여, 각계각층의 마음을 잘 대변하는 언론사로서 고객중심의 서비스와 마케팅을 중시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보수와 진보를 넘어 내일을 지향하며 우리 울산과 경주의 지역발전은 물론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특히 울산경주 내일신문은 인간을 중시하며 다양한 계층의 휴먼 네트워크 구축으로 그들의 주장을 잘 대변한 언론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늘 시대의 흐름에 앞장서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봉사하는 종합정보 서비스신문으로 거듭나 우리 농업은 물론 울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울산경주 내일신문의 800호 발간을 축하드리며, 울산경주 내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길 =이상범 전 북구청장 내일은 미래지향적이며 희망을 뜻한다. 내일신문의 제호를 ‘내일’로 정한 것은 이러한 현실에 대한 성찰과 스스로의 사명을 자각한 결정체다. ‘밥 일 꿈’ 이 세 글자만큼 간결하면서도 함축된 뜻이 크고 넓은 말이 또 있을까? 내일신문이야말로 “내 일을 하면서 내일을 지향한다”는 언행일치를 보여주기에 필자는 주저 없이 평생독자가 되었다. 내일신문이 지향하는 언론의 사명과 자기정체성은 결과로 입증된다. 가장 늦게 출발했음에도 내일신문이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우리나라 지도층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한 것. 자주경영을 통해 무차입 경영과 흑자경영을 실현하는 것은 ‘조·중·동’과 같은 언론재벌도 넘보지 못한다. 신문 한 장이 독자의 손에 전달되기까지 관계자들의 노고는 상상을 초월한다. 25개 지역신문 중에서 울산경주 지역판이 어느덧 지령 800호를 발행한다니 독자로서도 감개가 무량하다. 하물며 직접 취재하고 편집하여 배포하는 당사자들의 감회는 더 할 것이다. 진심어린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늘 처음처럼 자만과 타성을 경계하여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길 기대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6
- 황지우 시인과의 만남 제4회 포럼 강연회를 맞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은 4번째 강연자로 시인이자 교육행정가로 널리 알려진 황지우 시인을 초청했다. ‘우리 시대의 책읽기’ 라는 주제로 책이 주는 정신적·문화적 가치와 책을 통한 다양한 경험의 소중함,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에 대한 강연이 이뤄진다. 13일 오후 7시 30분 경기지역대학 다산강당(6층)에서 진행된다. 문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 031-296-007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가정보육 교사활동 접수합니다~ 보육교사 자격증이 있다면 경기도가 추진하는 ‘가정보육교사’ 제도에 동참할 수 있다. 가정보육교사 제도란 보육교사자격증 소지자로서 출산 육아 경험이 있거나 2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는 보육교사가 영아의 집으로 찾아가 1:1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를 말한다. 교사의 거주지 제한이 없다는 것도 장점. 경기도보육정보센터에서 신청접수 중이며, 관련 채용박람회도 17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경기도보육정보센터 031-258-14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외국인 주민 무료진료 외국인근로자, 결혼이민자와 자녀 등 외국인주민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수원원천교회 의료봉사단 주체로 오후 3~5시까지 내과, 외과, 치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진료가 이뤄진다. 향남 외환송금센터(13:00)→제로마트(13:20)→바다마트(13:30)를 거쳐 센터까지 오는 셔틀버스도 운행 중이다. 문의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031-8059-126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중년기 부부교육 화성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40~50대 부부를 대상으로 중년기 부부교육을 실시한다. 14일에는 행복한 부부와 불행한 부부, 우리 부부의 결혼만족지수(오후2시), 중년기 부부의 갈등문제와 갈등해결 대화법(오후4시)을, 21일은 중년부부의 성, 중년기 남녀의 갱년기 극복방법(오후2시), 부부간 친밀감 회복을 위한 사랑의 발마사지(오후4시)가 진행된다. 수원대학교 아동가족복지학과 최규련 교수, 상담21 성건강연구소 유의숙 소장이 강의를 맡는다. 장소는 유앤아이센터 4층 여성카페#@, 40~50대 부부 10쌍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없다. 문의 화성시 건강가정지원센터 031-267-87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수학, 바로 내 손 안에 있다!”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할 수 있을까?’ 모든 학부모와 학생들의 공통된 고민거리라 할 수 있다. 더 이상 골칫거리 수학이 아닌, 수학에 자신감을 갖게 하고, 학생들이 수학을 즐기게 하는 것이 목표인 엠플러스 수학전문학원을 찾아 가봤다. 엠플러스 수학 전문학원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강의 질이 높다는 것이 강점. 강사진들이 수학 경시 수업경력이 많아 초·중·고 내신수학과 수능은 물론 수학올림피아드 수업까지 완벽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신입생에게는 한 달간 11 맞춤수업을 학원을 옮기고 싶지만 학원을 옮길 때 마다 진도 맞추기가 쉽지 않기 때문 고민할 때가 많다. 엠플러스 수학 전문학원이라면 그런 고민 뚝! 엠플러스 수학전문학원은 신입생의 진도가 다르다면 1달간 일대일 맞춤수업으로 진도를 맞추어 주기 때문이다. 또 한 번 수업을 들어보고 수강여부를 결정해도 된다. 그만큼 강의와 커리큘럼에 자신이 있다. 엠플러스 수학 전문학원에는 수학을 잘하는 고등학생들이 많이 다닌다. 상위권 아이들만 다니는 학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렇지 않다. 기초가 부족한 아이나 보통의 아이도 상위권을 만들어주는 학원이라고 말하는 게 더 맞다. 수학이 어려운 것은 어렵게 가르치기 때문이기도 하다. 엠플러스 수학 전문학원의 강사들은 어려운 문제일수록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쉽게 가르친다. 수학이 대학 결정, 사고력 수학 많이 풀도록 중학교 때 수학성적이 곧잘 나오던 아이들도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추락하는 점수에 나중에는 결국 수학을 포기하기도 한다. 수학은 대학의 당락을 결정할 만큼 중요한 과목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 할 수 있을까?엠플러스 수학전문학원 김석수 원장은 “수학은 기초 없이 단기간에 잘 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중학생이 되면 연산이 대부분을 차지하던 초등학교 수학과는 달리 텍스트를 보면서 생각해야 하는 문제가 많다. 특히 고등학생이 되면 더 어려워하는 과목이 수학이다. 6학년과 중3 겨울방학 때 중학교, 고등학교 수학 선행학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학교 내신 수학에 비해 여러 파트를 응용해서 풀어야 하는 수능 모의고사에서 점수가 낮은 이유는 응용력 부족 때문이다. 김 원장은 “판에 박힌 문제만 반복해서 연습하고,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를 많이 풀지 않으면 응용문제를 못 푼다. 고등학교에 비해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중학생 때 창의수학으로 사고력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수학 고민 싹~ 엠플러스 수학전문학원은 주 3일 90분 41 맞춤수업이 원칙이지만 억지로 4명을 다 채우지는 않는다. 레벨이 맞지 않을 경우 11 수업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수학은 기초 없이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닌 만큼 초등 때부터 차근차근 공부해 실력을 쌓아놓는다면 중학교 때는 물론 고등학교 때 내신이나 수능에서도 훨씬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된다. 김 원장은 “정작 정확한 개념을 확실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에 수학을 어려워한다”고 한다. 엠플러스 수학전문학원에서는 쉽고 확실하게 개념을 이해시킨 후 그에 따른 적절한 공식을 적용시켜 지도하므로 수학을 싫어하고 못하는 학생들도 흥미를 가지고 쫓아갈 수 있게 한다. 요즘 수능의 수학 문제에서는 새로운 문제유형이 4~5개가 꼭 나온다. 이 학원에서는 수능에서 다루지 않았던 이런 문제에 대비한 사고전환의 문제들을 뽑아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풀리고 있다. 김 원장은 “이런 교재로 수업할 수 있는 강사를 다른 학원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며 강사진의 실력을 자랑한다. 11월 23일 예비 중1, 예비 고1 개강 11월 23일은 예비 중1, 예비 고1의 개강일이다. 예비 중1에는 기초반, 내신 1반, 내신 2반, 심화반, 특목대비반이 있고, 예비 고1반에는 내신 1반, 내신 2반, 내신 3반, 심화 1반, 심화 2반이 있다. 주 3일, 주 5일 수업이 있지만 주간평가시 점수가 미달되면 토요일 보충수업을 실시한다. 위치 해운대구 좌동 성문학원 옆 송강빌딩 전화번호704-7047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tip: 김석수 원장이 말하는 수학 잘하는 비결 1.풀이과정 하나하나 완벽한 이해를 해라. 2.계산실수가 많은 학생들은 문제를 체계적으로 풀지 않았기 때문. 교사가 판서하듯이 문제를 체계적으로 풀어라. 3.모르는 문제는 쉽게 포기하거나 해답지를 바로 보지 말고, 끝까지 파고들고 고민해라. 4.문제 풀이 위주로 공부한 학생은 응용문제에 약하다. 암기하는 수학에서 이해하고 생각하는 수학으로 바꿔라. 5.어려서부터 개념 이해한 심화학습을 해라. 6.오답노트 만들어 반복해 풀어보고 내 것으로 만들어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저소득 어린이 `IPTV 공부방'' 부산광역시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의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시내 아동센터 11곳에 `IPTV 공부방''을 설치, 오는 1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IPTV 공부방은 영어, 수학,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IPTV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활용, 저소득 가정 및 정보 소외계층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수업 및 특기, 적성교육을 하는 교육복지 프로그램이다. 부산시는 우선 사상구 백양지역아동센터와 부산벧엘 행복한 홈스쿨 등 지역아동센터 11곳에 IPTV 공부방을 시범 설치한 후 내년 80곳, 2011년 76곳을 추가로 개설하는 등 부산지역 167개 지역아동센터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지역아동센터와의 자매결연을 맺고 IPTV 공부방 운영을 지원하고, 한국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LCD TV를 지원한다. KT는 1년 동안 무료 IPTV 교육콘텐츠 및 교재를 제공키로 했다. 부산교원단체총연합회와 동서대는 학습교사(멘토)를 지원한다. 이는 지난 9월 허남식 부산시장과 설동근 부산시교육감,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 박동순 동서대 총장, 김진성 부산교원단체총연합회장, 이상훈 (주)KT 기업고객부문 사장 등 6개 기관·단체·기업 대표가 체결한 `IPTV 공부방 설치 협약''에 따른 것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09-11-13
- ‘떡, 상상이상의 즐거움’ 떡 잔치 열려 11월 20일 (금) 오후 4시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5층 강당에서는 해운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문직종발굴사업 ''파티떡전문가'' 수료식 및 작품전시회를 겸한 ‘떡, 상상이상의 즐거움’ 떡잔치가 열린다.관련업체 및 유관기관, 일반인 등을 초청하여 퓨전떡·양갱, 떡 케이크, 떡 케이터링, 떡 샌드위치 등의 다양한 작품 전시회 및 상품 소개와 다과회를 통해 더 이상 명절 음식으로서의 떡이 아닌, 언제 어디든지 어울릴 수 있는 떡을 만날 수 있다. 교육생 16명의 수료식과 함께 전시회를 통해 보고 맛을 본 작품들을 연말연시 선물용으로도 주문을 받을 수 있다. ‘파티떡전문가’ 교육생들은 11월 5일 ~ 8일까지 부산BEXCO에서 진행되는 2009 부산 건강 및 음식박람회에 참가하여 퓨전떡과 파티떡을 홍보했고, 11월 26일에는 전남 담양군 향원당을 방문하여 떡을 활용한 푸드 디스플레이&포장법 교육을 통해 떡 상품화에 주력할 계획이다.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2009-11-13
- 쓰레기 매립장, 환경교육장 `탈바꿈'' 부산지역 생활쓰레기를 처리하는 강서구 생곡동 소재 부산환경자원공원(구 청소시설관리사업소)에 부산최고 수준의 첨단 시설과 자료를 갖춘 환경 홍보관이 들어섰다. 부산광역시는 생활 폐기물 처리와 폐자원 재활용, 신재생에너지 생산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부산환경자원공원 홍보관을 지난 10일 개관했다. 부산시가 62억5천만원을 들여 건립한 부산환경자원공원 홍보관은 전체면적 2천748㎡, 지상 3층 규모로 사료관, 첨단기술관, 재생자원화관 등 3개 전시관과 영상실로 꾸며졌다. 전시실은 △폐기물 역사와 정의 △부산환경자원공원 △현 매립량과 가용능력 등을 소개하는 공간과 △폐기물 자원화 시설 △폐기물 재활용 시설 등 체험학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부산시는 1층에 들어선 영상실에서는 생활쓰레기 처리과정과 재생자원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소개하는 성인용과 아동용 애니메이션 영상물 상영을 통해 자원 재활용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 홍보관 개관으로 첨단 환경산업 홍보와 자원의 친환경적인 처리, 체계적인 재활용 체험기회 제공으로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높이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환경자원공원은 1996년 4월부터 쓰레기 매립을 시작해 2031년 12월까지 사용될 예정으로 매립장 외에도 LFG(매립가스) 발전시설, 재활용선별시설, 음식물 자원화시설 등이 있고 올해 말 연료화 및 소각시설 착공에 들어가면 명실상부한 부산의 `환경에너지 종합타운''으로 거듭나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