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상담사·취업설계사 모집 부산광역시 여성회관은 여성부·노동부 지정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일할 직업상담사와 취업설계사를 모집한다. 직업상담사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진로설계, 취업연계, 구인상담 등의 업무를 맡으며, 월 150만원의 보수를 받는다. 지원자격은 직업상담사 자격증 소지자로서 관련분야 근무경력 1년 이상인 사람으로 공공기관 등에서 기획업무 경험자를 우대한다. 채용인원은 1명. 취업설계사는 방문상담, 취업알선, 구인업체 발굴, 동행면접 등의 업무를 보며, 월 100만원의 임금을 받는다. 지원자격은 취업상담 등의 경험이 있는 사람,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업무를 진행할 수 있으면 된다. 채용인원은 2명. 서류접수는 오는 17∼22일 방문, 우편, 이메일(hinajung@korea.kr) 등으로 하면 된다.(610-2011∼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8
- 파주시 광탄면 장애인행정도우미 모집 파주시 광탄면에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보건복지가족부 장애인행정도우미도우미로 근무할 장애인을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근무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2월 25일까지 접수. 문의 파주시청사회복지과장애인복지담당 940-8411 광탄면사무소시민복지담당 940-814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8
- 파주 금촌 전통시장 연말연시 손님맞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파주시가 지난 5월부터 추진해 온 금촌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인 아케이드 설치공사가 드디어 완공됐다. 시는 지난해 사업비 16억원을 들여 문산제일시장에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데 이어 올해 20억원의 사업비로 금촌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지난 11월 27일 금촌전통시장 준공식을 가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8
- 신나는 겨울방학, 중앙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서상교)에서는 방학을 맞이하는 유아 및 초등학생들에게 자유시간의 알찬 활용을 돕고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겨울방학 특별 강좌를 개설한다.겨울방학특강은 엄마와 함께하는 유마미술(유아5-7세), 조물조물교실(초등1-2학년), 어린이책나라(초등3-4학년), 어린이 영어일기쓰기(초등5-6학년), 집중력을 키우는 뇌인성교육(초등4-6학년/대림평생학습마을), 하늘천따지 어린이 한자교실(초등1-3학년/일신-님평생학습마을), 역사와 함께하는 어린이 NIE(초등4-6학년/롯데낙천대평생학습마을)가 개설된다.모집기간은12월21일(월)부터12월31일(목)까지.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ㆍ재료비는 본인부담.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중앙도서관 평생학습과(☎250-0322~4)로 하면 된다. http://www.joonganglib.busan.kr 참고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2009-12-18
- 시립합창단 `나 홀로 집에…'' 부산시립합창단은 가족과 함께 하는 송년음악회 `나 홀로 집에&메리 크리스마스''를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친다. 이번 송년음악회에서는 `가족''과 `사랑''이라는 메시지로 흥겨운 무대를 꾸민다. 수석지휘자 김강규가 지휘하고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선율이 더해지는 이번 무대는 1부에서는 크리스마스시즌 흥행작인 영화 `나 홀로 집에'' OST를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다. 영화에서 놓치기 쉬웠던 OST 음악을 풍부한 음향을 통해 들려줄 예정. 2부에서는 우리 귀에 익숙한 `Silver Bell'', `오 거룩한 밤'',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 크리스마스 캐럴과 크리스마스 관련 합창곡을 들려준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이 `크리스마스 스타'', `메리 크리스마스 트리'' 등 영화 OST를 연주, 즐거운 크리스마스의 추억이 살아있는 영화의 감동을 전한다.(607-31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8
- 온천천 생태교육관 문 열어 부산의 도심 생태하천인 온천천 환경을 볼 수 있는 온천천 생태교육관이 지난달 19일 문을 열었다. 온천천의 문화와 자연 등에 대해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 온천천 생태교육관은 온천천의 꽃과 나비, 조류 등에 대한 계절별 자연정보를 제공한다. 자연체험교육 교재와 영상자료도 제작해 제공한다. 생태해설사와 모니터링단, 지킴이, 자원봉사자 교육을 하고, 학생 대상 자원봉사활동과 환경체험 교육도 맡는다. 어린이들과 학생, 시민들에게 자연정보센터이자 자연학습공간, 자원봉사와 지역환경개선 운동의 중심 역할을 할 계획. 온천천은 2000년 자연형 하천과 시민공원이 들어선 후 하루 평균 3만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연관찰 학습을 하고, 주말이면 중·고등학생들이 자원봉사나 자연관찰 탐사를 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507-1857)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8
- 고양시민정보화능력 경진대회 우수상 김재걸씨 ‘3호선 원당역에서 7호선 뚝섬유원지까지 지하철을 이용하려고 한다. 이 때 최단거리 경로로 검색했을 때, 총 소요시간과 총 정차역의 개수는 몇 개인지 검색하시오.’ 최근 개최된 ‘2009년 고양시청 시민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의 실버부문 문제 중 하나다. 이 문제를 쉽게 푼 사람들 중에는 김재걸(62)씨가 있다. 김씨는 양손으로 한글을 1분에 200타씩 치고, 엑셀로 고객 관리를 하며, 파워포인트로 ‘음악이 흐르는 호수공원 영상집’을 만드는 것이 취미다. 하지만, 10년 전만 해도 그 역시 컴퓨터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컴맹’이었다. 자동차 엑셀, 컴퓨터 엑셀 “회사에서 관리자 생활만 하다 보니, 컴퓨터는 자료를 열람해서 보는 정도지, 직접 다룰 필요가 없었어요.” 그는 우스갯소리로 젊은 사람들이 ‘엑셀, 엑셀’ 할 때, ‘현대차 엑셀은 옛날에 나왔는데 왜 그걸 지금 얘기하나?’고 생각했단다. 그런데 2001년 다니던 회사를 퇴직하고 잠시 다른 곳에서 고객관리 하는 일을 하게 되면서 ‘엑셀’과 제대로 만났다. 엑셀 프로그램으로 고객 관련 정보를 일일이 컴퓨터에 입력해야 했던 것이다. 그는 일단 ‘이찬진 책’부터 사서 독학에 돌입했다. 그런데 집에서 공부한 것을 사무실에서 인용하려니 실수투성이였다. 젊은 직원들에게 일일이 물어가며 2~3개월을 하니까 그제야 묻지 않아도 혼자서 1000명의 고객 자료를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일단 한번만 해 놓으면 데이터 변동 사항을 추가만 하면 되니 엑셀만큼 편한 것도 없었다. 이 직장에서 2년 전에 나오면서 그의 엑셀 실력은 가족, 친지, 친구의 생일, 연락처를 정리해 놓는 작업에 활용되고 있다. 요즘 김씨가 푹 빠져 있는 것은 호수공원의 아름다운 풍광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것과 그것을 음악이 흐르는 아름다운 영상집으로 화려하게 부활시키는 것이다. “올 초에 일산동구청에서 무료로 가르쳐주는 ‘파워 포인트’ 교육을 2주 받았어요. 근데 의외로 재밌는 거야. ‘그래, 나 혼자 한번 해 보자. 이벤트 할 때 써 먹자’ 그런 생각이 들어서 호수공원에 카메라 들고 나갔어요. 사진 40~50장으로 ‘호수공원 영상집’을 만들었더니 선생님이 놀라더라고요. 지금도 교육생들한테 제 자료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그의 영상집은 총 2개. ‘봄편’과 ‘가을편’이 있다. 일반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호수공원의 봄은 그야말로 푸른 신록 그 자체다. 가장 고운 모습만 잡아내서인지 외국에 있는 ‘청정’ 호반도시 같기도 하다. 최근 DSRL 카메라를 구입해서 찍은 가을 편은 청아한 호수가 가을 하늘과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맑고 푸르다. 예순 해의 삶이 자연을 바라보는 눈에도 고스란히 묻어나 한 장 한 장 정감이 넘친다. 실버를 위한 초·중·고급 컴퓨터 수업 많아지길 “지금 제가 동구청에서 스위시를 배우는데요. 왜 거 있잖아요, 인터넷에 보면 빗방울이 진짜처럼 뚝뚝 떨어지고, 새가 날아가면서 자연스럽게 파다닥거리는 것 말예요. 그런데 그 수업에 처음 들어갔을 때 제가 깜짝 놀랐어요. 70대가 그리 많을 줄 몰랐거든요. 저는 당연히 40~50대가 많을 줄 알았는데, 거기서는 내가 나이가 적은 편인 거예요. 그 중에 한 분한테 물어봤어요. 어렵지 않으냐고. 그 분 말이 ‘재밌어요. 집에 가서 하면 시간도 잘 가고, 하나 알면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어요’ 이러는 거예요. ‘아, 이렇게 나이든 분이 열심히 배우는데 나도 끝이 아니다. 좀 더 해도 되겠다’ 이런 용기가 생기더군요.” 새로운 컴퓨터 프로그램을 배울 때마다 그가 컴퓨터 앞에 있는 시간은 길어진다. 그래서 아내와 자식들에게 늘 “컴퓨터 조금만 하시라”는 지청구를 듣는단다. 그래도 한번 불붙은 학구열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아서 눈에 안약을 넣어가면서까지 작업을 한다고. 이런 할아버지의 작업은 손주들의 돌, 생일 때 어김없이 CD로 굽혀서 나오고, 아내의 생일에는 가족과 부부가 같이 한 시간이 아름다운 영상집으로 전해진다. 고된 작업이 헛되지 않은 것은 가족들에게서 감동어린 감사의 문자를 받고, 손주들이 CD를 보면서 까르륵대고 좋아하는 것을 볼 수 있어서다. “우리가 ‘인터넷을 모르는 세대’잖아요. 아마 50대 후반부터는 컴퓨터나 인터넷을 잘 모를 겁니다. 그래서 저는 만나는 분들에게 ‘컴퓨터 배우십시오’, ‘인터넷부터 배우십시오’ 하고 말해요. 특히 인터넷을 해야 정보를 알게 됩니다. 살아가는 방법, 새로운 것도 배울 수 있고, 건강관리하는 법, 길 모를 때 찾아가는 법도 알 수 있어요. 여기서 잠실역까지 지하철 몇 번 홈에서 타면 개찰구 몇 번으로 바로 나온다는 것을 전화로 물으면 누가 가르쳐 주나요? 또, 노후에는 즐길 수도 있어야 하는데, 갈비는 어디가 잘 하더라, 파주 장단콩 축제는 어디서 하고 가면 뭐뭐 한다더라 다 알 수 있잖아요.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있나요? 독수리 타법으로 하다 보면 잘 하게 되는 거죠.” 김재걸씨는 컴퓨터 관련 수업이 더 늘어나서, 포토샵, 스위시, 고급 인터넷을 더 배울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랬다. 서지혜 리포터 sergilove00@daum.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8
- “함께 나누니 마음의 부자 됐어요” 연말이면 으레 소외된 이웃을 한번 둘러보게 된다. 하지만 일회성이 아닌 나누는 마음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학교 동아리가 있다. 바로 신도중학교의 ‘봉사사랑나누미’다. ‘봉사사랑나누미’는 작년에 결성된 봉사동아리로 신도중의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학교 근처 홀로어르신 세대를 찾아가 집안일도 도와드리고 말벗도 되어드리는 등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홀로어르신께 말벗 되어드려요”홀로어르신이 가장 힘들어하는 점은 외로움이다. 어려운 가정형편, 버거운 집안일보다도 참기 힘든 게 말벗이 없다는 현실이란다. 봉사사랑나누미 학생들은 바로 홀로어르신들의 말벗이 되고 때론 가족같은 존재인 셈이다. 이경선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서먹해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어르신들께 먼저 다가가 어깨도 주물러 드리고 자연스레 말벗이 되는 걸 보며 대견스러웠다”고 말한다.3학년인 박철민 학생은 “홀로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도 느끼고 다음에 갈 날을 기다리게 된다”며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봉사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한다.봉사사랑나누미는 해운대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해운대 관할 독거노인 20명을 소개받아 한 달에 한번 계발활동 시간에 봉사를 해오고 있다.청소, 빨래하기는 물론 어르신이 하기 힘든 방충망 씻기, 이불 빨아 널기 등 힘든 일도 마다않고 척척 해낸다. 특히 뜻깊은 점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를 하는 데 있다.올해 아이 둘과 함께 봉사활동을 해 온 양수연(중3), 양재홍(중2) 학생의 어머니는 “너무 풍족하게 생활해 부족한 걸 모르며 사는 요즘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된 것 같다”며 “아이들이 소외된 이웃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값진 마음의 열매를 맺었다”고 소감을 전한다.세상을 보는 눈, 더욱 따뜻해지기를신도중의 봉사사랑나누미는 올해 5월 홀로어르신들을 학교로 모셔 경로잔치도 열어 드렸다. 식사도 대접해 드리고 학생들의 공연도 선보였다.또한 좌동 문화회관 합창단 창단공연 때 받은 쌀을 기증받아 홀로어르신들께 나눠 드리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누군가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 자체로 뿌듯해하는 양재홍 학생은 “같은 해운대 지역에 살면서 이렇게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짠 했다”며 “좀 더 많은 이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한다.인성교육부 박경선 교사는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시고 당신들의 손자·손녀처럼 대해주시니 아이들의 인성교육에도 도움이 된다”며 “헤어질 땐 언제 또 올거냐고 물으시는 어르신들을 대할 때면 나눔의 소중함을 한 번 더 깨닫게 된다”고 말한다.신도중 이경훈 교감 또한 “배려심이 부족한 요즘 아이들에게 봉사활동 만한 좋은 인성교육이 없다. 우리 아이들이 이를 계기로 세상을 보는 눈이 더욱 따뜻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인다. 미니인터뷰 - 신도중 김정렬 교장“사랑나누는 현장체험이 참교육”아이들과 학부모, 학교가 삼위일체 되어 봉사하는 현장체험이 바로 참교육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아이들은 홀로어르신들을 대하며 가족의 소중함도 알게 되고 자연스레 효 사상도 배우게 됩니다.특히 부모와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하나의 화제로 대화도 많아져 사춘기 시절을 값지게 보낼 수 있는 듯 합니다.앞으로도 저희 학교가 지역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09-12-18
-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연탄나눔 행사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저소득가정의 겨울나기돕기를 위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용인자원봉사회 이동목욕봉사단, 대한적십자사 포곡참사랑 봉사단, 소슬샘봉사단, 아름다운세상 봉사단 등 센터 등록단체 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해 처인구 내 취약계층 17세대에 세대별로 350~400장씩 총 6000여장의 연탄을 전했다. 11일에는 처인구와 기흥구 선거관리위원회 임직원과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용인지회회원 등이 참여해 일손을 도왔으며, 사랑의 연탄은 경기도공동모금회가 총317만원을 지원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취약계층 연탄보일러 교체사업을 실시하면서 연탄 구입이 어려운 가정이 있음을 알게 되면서 이뤄지게 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9
- 성남시, 상품권으로 택시 요금 지불 성남시는 성남지역 운영택시 3006대와 가맹점 계약을 맺어 ‘성남사랑 상품권’으로 택시요금을 낼 수 있도록 했다고 15일 밝혔다. 가맹점 계약 택시는 개인택시 2465대 전부와 22개 법인택시업체 1063대 가운데 12개 업체 541대에 달한다. 성남사랑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택시는 시가 제작한 가맹택시 스티커가 택시 앞·뒷면 유리창에 붙어 있다. 성남시는 지난 2006년 12월 1만원권과 5천원권 성남사랑상품권을 최초 발행한 이후 최근까지 전국 최대 규모인 200억원의 상품권을 발행했으며, 지난 11일 현재 총 160억원을 판매하고 가맹점 7514곳을 확보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