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1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주부와 예비신부들의 필수방문 장소, ‘파주 락앤락총판’ 락앤락제품과 100% 정품 해외수입 브랜드 판매해파주 락앤락총판(대표이사 손태영)은 락앤락의 모든 제품과 해외유명 주방브랜드 상품을 전시・판매하는 곳이다. 일반 대리점이나 소매점에서 취급하지 않는 다양한 종류의 락앤락 제품 1,800여 점과 해외유명 수입브랜드 2,000여 점을 보유하고 있다. 파주 락앤락총판은 주방용품과 생활용품 브랜드만을 전문적으로 수입 유통해온 서경산업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1층과 2층 에 넓은 매장을 두고 있으며 락앤락 제품과 100% 정품인 해외 수입브랜드만을 취급하고 있다. 락앤락 주방생활용품과 여행용품이 한곳에밀폐용기로 유명한 락앤락은 후라이팬과 보관용기 등 주방용품뿐 아니라 다양한 욕실생활용품과 여행용품을 생산하고 있다. 파주 락앤락총판에서는 백종원 후라이팬으로 유명한 락앤락 주방용품의 전 상품을 볼 수 있고, 락앤락에서 생산하는 커리어, 목베개 등 여행관련 상품과 빨래건조대, 휴지통, 정리수납용기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판매하고 있다. 포트메리온 코렐 등 백화점 판매 라인 전시 판매돼수입주방용품으로는 살림하는 주부들의 로망인 포트메리온과 코렐, 테팔을 비롯해 체스키포슬란, 자크라디, 후첸로이터, 디앤드 커트러리 등 다양한 수입그릇을 할인가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포트메리온과 코렐 등의 수입브랜드는 현재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라인으로 백화점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헨켈 식도세트, 일본 써모스와 코끼리 보온병, 일본 하리오의 커피 그라인더, 드리퍼, 드림포트 등 각종 커피용품, 오븐용 도자기와 유리용기, 부가티와 라체나의 냄비, 비전, 프렌치불과 네오플램 냄비 제품, 실리콘 주방도구 전문 브랜드 실리만, 태국 유니온 글라스 제품, 밀폐용기전문 엠사 등 다양한 수입 주방용품들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기업특판 주문, 단체주문시 특별한 혜택 있어파주 락앤락총판에서는 단체로 구매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기업이나 교회, 유치원 등에서 특판 주문이 많다고 한다. 서경산업 손태영 대표는 “유치원에서는 원아 선물로 수저포트 세트를 주문하기도 하고, 회사에서는 사원 선물용 제품을 주문하기도 합니다. 얼마 전 한 손님이 골프 홀인원 기념으로 지인들에게 선물할 보온병 100여 개를 사가기로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혼수용 주방용품 구입은 이곳에서!주방을 리모델링하거나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라면 파주 락앤락총판을 추천한다. 다양한 라인의 주방용품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고, 수입 도자기 식기세트를 비롯해 수저통이나 양념통, 커피 잔, 쟁반 등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의 주방용품을 일괄적으로 골라 주문할 수 있다. 파주 락앤락총판에서는 혼수용품이나 단체로 주문하는 손님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김장철 대비 발효숙성 김장용기 판매해파주 락앤락총판에서는 김장철을 맞아 5L~21L까지 김장 종류별 다양한 보관용기를 판매하고 있다. 물김치 전용 김치통과 오이김치를 위한 누름 밀폐용 김치통, 내부 가스는 배출하고 외부공기는 차단하는 발효숙성용기 등이 전시돼 있어 필요에 따라 적당한 김장통을 구입할 수 있다. 올해는 스텐 소재의 김장통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주방생활용품 분야에서 올해로 32년 경력을 자랑하는 서경산업 손태영 대표는 “락앤락 총판과 해외 주방생활용품만을 전문으로 수입 유통해온 서경산업은 타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고 제조 공장과 직접 거래함으로써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주방과 생활용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락앤락총판은 은퇴 후 제2의 사업을 설계하는 예비 사장을 대상으로 체인점을 모집하고 있다. 위치 파주시 야당동 421-18 (야당역 3번 출구)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 (일요일 휴무)문의 031-935-4557 2018-10-26
- 서초동 수타 짜장 전문점 ‘그 옛날 손 짜장’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건너편에 있는 ‘그 옛날 손 짜장’은 수타 짜장면으로 유명한 곳으로 점심시간에는 인근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로 붐벼 줄을 서야 맛볼 수 있다. 수타면을 사용하는 음식점이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이집은 짜장면과 짬뽕 등 면이 들어가는 모든 메뉴에 수타면을 사용한다.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주방 쪽 칸막이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 수타로 면을 뽑는 장면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손님이 많은데다 주문 직후 조리를 시작하므로 음식이 나오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좀 걸릴 때가 많다.대표 메뉴는 역시 수타 짜장면(6,500원, 곱빼기 7,500원)으로 수타면답게 면의 굵기가 일정하지 않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날이 쌀쌀해지면 삼선짬뽕(9,000원), 문어짬뽕, 굴짬뽕, 차돌짬뽕 등도 인기 메뉴인데, 특히 문어짬뽕에는 문어 한 마리가 올라가 양도 푸짐하고 보기에도 먹음직스럽다. 손 짜장 전문점이지만 탕수육, 양장피, 동파육, 오향장육, 전가복 등 다양한 단품 요리와 코스 요리도 주문할 수 있다. 위치: 서초구 명달로 106(서초동 1515-2)원영빌딩 1층운영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주차: 2대 정도 가능문의: 02-588-4927 2018-10-26
- ‘삼삼다이닝’ 암퇘지 생삼겹 옹기불판에 구워 깔끔하게 즐긴다 요즘은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기가 상당히 부담스럽다. 특히 돼지고기는 구울 때 기름이 튀고 냄새도 나서 집안 공기만 탁해지는 것이 아니라 이웃집에도 신경이 쓰인다. 게다가 정성들여 잘 굽지 않으면 제 맛도 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고기가 먹고 싶을 때는 외식이 대세, 냄새 없이 깔끔하고 고소한 암퇘지 전문점 ‘삼삼다이닝’을 찾아가봤다.쾌적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의 돼지고기 구이 전문점서울고사거리 인근에 있는 ‘삼삼다이닝’은 여느 고깃집과 달리 외관부터 펍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입구에는 옷이나 가방을 보관할 수 있는 빨간색 로커가 설치돼 있어서 인상적이다. 고기냄새가 손님들의 옷이나 소지품에 밸까봐 세심하게 배려한 이곳 쥔장의 마음 씀이 느껴진다. 그렇다고 이곳이 고기냄새 그득한 그런 고깃집은 아니다. 오히려 쾌적한 테이블 배치와 깔끔한 세팅으로 펍 레스토랑에 가까운 느낌이다. 손님이 꽤 많은 저녁시간에 방문해도 고기 굽는 냄새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인근의 직장인과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많이 찾는데, 이렇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이곳을 찾는 손님이 많은 데는 이런 쾌적한 분위기가 한 몫 하는 듯하다.숯불 초벌구이 고기를 옹기불판에 구워 맛있고 건강하게‘삼삼다이닝’의 고기 메뉴는 모두 암퇘지 생고기만을 사용하며 대표 메뉴는 생삼겹살을 비롯해 목살, 항정살, 갈매기살 등이다. 돼지고기 전문점인데도 냄새가 거의 없는 것은 모든 고기는 테이블로 나오기 전에 참숯불로 초벌구이를 하고 테이블에서는 옹기불판을 사용해 고기가 타지 않도록 굽기 때문이다. 고기가 타지 않으면서 잘 익고 원적외선을 쐬면서 먹기 때문에 그야말로 일석이조로 건강하게 고기 맛을 즐길 수 있다. 특이한 것은 고기를 주문하면 빵이 곁들여진 상큼한 샐러드가 먼저 제공된다는 점이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고기가 초벌구이 후 테이블로 서빙 되므로 기다리는 동안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애피타이저 성격의 샐러드를 제공한다고 한다. 삼겹살과 목살은 1인분(180g)에 14,000원이며 갈매기살과 가브리살은 1인분에 15,000원, 항정살은 1인분에 17,000원이다. 곁들이 메뉴로 모둠야채(7,000원)나 모둠소시지(10,000원)도 함께 맛볼 수 있다. 고기를 먹고 난 후에 빠뜨릴 수 없는 것이 후식 볶음밥(3,000원)과 얼큰해장라면(4,000원). 특히 옹기불판에 볶은 밥은 고소하면서도 칼칼해 후식 메뉴로 인기가 많다.점심 인기 메뉴는 카레와 우동, 콜키지 프리 서비스 제공‘삼삼다이닝’의 점심 메뉴는 여느 고깃집과 다르다. 대부분의 고깃집이 점심에는 탕 종류나 냉면 등의 한식 단품 메뉴를 제공하는데 비해 ‘삼삼다이닝’은 일식 카레와 우동이 대표 점심 메뉴이다. 특히 카레는 기본 카레부터 돈가스, 새우튀김, 크로켓, 치킨텐더 등을 곁들인 카레까지 종류가 다양하고 수제 카레라서 인기가 많다. 카레 가격은 6,000원~8,000원이다.매장 안에 고기 냄새와 연기가 없다 보니 돼지고기에 와인이나 양주 등 향이 있는 술을 곁들이기도 좋다. 더구나 이런 장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삼삼다이닝’에서는 반입하는 모든 주류에 대해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식사 후에는 커피와 아이스크림도 무료로 제공한다. 위치: 서초구 명달로 54(서초동 1489-10) 1층영업시간: 평일 점심 오전 11시30분~오후 2시, 저녁 오후 5시~11시, 토요일 오후 5시~11시, 일요일 휴무주차: 가능문의: 02-588-9233 2018-10-26
- 프리미엄 부산어묵 ‘오마뎅’ 구반포점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구반포 3번 출구에서 도보로 6분 거리에 위치한 ‘오마뎅’은 30년 전통의 프리미엄 수제 어묵 맛집이다.어린 시절 엄마 손을 붙잡고 시장 어귀에서 먹던 따뜻한 어묵,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수다와 함께 먹던 추억의 어묵, 집에 돌아가는 길 출출함을 달래주던 어묵 한 꼬치를 생각하며 만들었다는 ‘오마뎅’은 아이들이 좀 더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생각하며 ‘3無’- 색소와, MSG,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는다. 명태, 조기, 돔 등 선도 좋은 생선을 국내산 쌀가루로 반죽해서 직접 우려낸 깊은 맛의 육수와 함께 정성 가득한 맛을 선사한다.인근에 위치한 세화고와 세화여고 학생들은 물론 주변에 위치한 학원들이 많아 아이들에게 더욱 인기가 좋은 ‘오마뎅’은 학창시절 웃음과 즐거움을 주었던 아련한 추억의 장소를 잠시나마 떠올리게 한다. 담백한 맛의 맑은 육수로 만든 물 어묵과 매운 육수의 빨간 어묵, 두 가지 국물로 다양한 종류의 어묵을 즐길 수 있고,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의 구어바와 떡볶이도 이곳의 인기 메뉴다.위치: 서초구 신반포로 49(반포동 1166 M동 1층 1호)운영시간: 매일 오전 10시~ 오후 10시(마지막 주 일요일 휴무)문의: 02-591-7401 2018-10-26
-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강남·서초 한국의 미식 문화를 소개하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지난 10월 18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발간과 함께 26개의 스타 레스토랑을 발표했다. 스타 레스토랑 발표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61개의 ‘빕 구르망’ 레스토랑 리스트를 발표한 바 있다. 강남서초 지역에서 2019 스타 레스토랑과 빕 구르망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곳들을 모아봤다.참고자료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사진출처 미쉐린 가이드 서울 공식 웹사이트‘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스타 레스토랑 19개 선정, 그중 13곳이 강남서초‘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는 2개의 3스타, 5개의 2스타, 19개의 1스타 등 총 26개의 스타 레스토랑을 선정해 발표했다. 앞서 발표한 61개의 빕 구르망과 104개의 더 플레이트를 포함하면 총 191개의 레스토랑이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에 올랐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32개의 레스토랑이 새롭게 선정됐다. 이중 강남서초 지역에 있는 레스토랑은 스타 레스토랑이 강남구에 3스타 1개, 2스타 5개, 1스타 5개이며, 서초구에 1스타 2개가 선정되었다. 특히 서울 전체에서 2스타 5곳은 모두 강남구에 있는 레스토랑인 점이 눈에 띈다. 빕 구르망은 강남구에 10개, 서초구에 6개 레스토랑이 선정되었으며, 더 플레이트는 강남구에 42개, 서초구에 11개 레스토랑이 선정되었다. 3스타 ‘가온’: 도산대로/한식‘한식 문화’의 전파라는 목적으로 광주요 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온은 여백의 미가 돋보이는 실내 공간, 광주요에서 특별 제작한 식기와 도자기, 그리고 김병진 셰프의 품격 있는 요리로 한식의 멋을 잘 보여준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한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한식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셰프의 바람이 음식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진다. 각종 모임이나 비즈니스에 적합한 별실을 비롯해 새롭게 확장한 다이닝 홀은 손님들에게 편안한 식사 공간을 제공한다.2스타 ‘권숙수’ : 압구정로/한식‘전문 조리사’를 뜻하는 ‘숙수’에서 착안해 이름 지은 ‘권숙수’는 오너 셰프 권우중의 한식 레스토랑이다. 이곳에선 한식의 기본 맛을 좌우하는 장, 젓갈, 식초 등을 직접 담가 사용하는데, 이러한 정성이 권숙수만의 기품 있는 요리를 완성한다. 제철 식재료 중에서도 좀 더 진귀한 재료를 선별하고, 흔한 식재료일지라도 창의적인 조합을 통해 새로운 요리로 탄생시키는 권 셰프의 노력과 열정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좋은 음식을 위해서라면 일절 타협하지 않는 ‘숙수’의 고집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한식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2스타 ‘밍글스’ : 선릉로/코리안 컨템포러리‘서로 다른 것들을 조화롭게 아우른다’는 모토 아래 전통 한식 기법을 보존하면서도 새로운 조리법과 감성을 접시에 담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강민구 셰프. 늘 변화하는 식재료의 맛을 염두에 두며 직접 담근 장을 활용할 만큼 전통 한식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갖고 있다. 틈틈이 전국 팔도를 돌며 좋은 식재료를 물색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그는 ‘따로, 또 어울리는’ 창의력 넘치는 요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2스타 ‘알라 프리마’ : 학동로/이노베이티브늘 과감하고 창의적인 요리로 미식가들의 발길을 유혹하는 알라 프리마. 오픈된 주방이 한눈에 들어오는 넓은 카운터 테이블과 쾌적한 다이닝 홀, 그리고 프라이비트 다이닝 공간은 과거 협소한 공간에서 비롯되었던 제약들을 훌륭하게 개선했다. 재료를 생명으로 여기는 김진혁 셰프의 요리는 깔끔한 소스, 맛의 밸런스, 그리고 계절 식재료들의 향연이라 할 수 있다. 와인뿐만 아니라 사케와도 잘 어울리는 김 셰프의 모던 퀴진을 경험할 수 있다.2스타 ‘정식당’ : 선릉로/코리안 컨템포러리모던 한식 파인 다이닝을 개척한 장본인이라 평가받는 임정식 셰프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식당 서울과 정식당 뉴욕을 통해 새롭고 창의적인 한식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밥, 비빔밥, 구절판, 보쌈 등 대중들이 친근하게 여기는 다양한 한식 요리에서 영감을 얻어 재해석한 독창적인 메뉴는 한국인에게 익숙한 맛을 기발하게 풀어내는 방식으로 한식의 맛과 멋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독특한 디저트와 훌륭한 구성의 와인 리스트, 그리고 배려심 깊은 서비스 등 즐거운 식사를 위한 요소들이 두루 갖춰진 곳이다.2스타 ‘코지마’ : 압구정로/스시서울 일식 레스토랑의 품격과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코지마. 이곳은 최고의 식재료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셰프의 정성과 그 식재료를 최상의 상태로 고객에게 제공하려는 마음가짐이 그대로 전해지는 일식 전문점이다. 많은 애호가들에게 호평 받는 이유도 바로 일식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재료의 신선도와 셰프의 노련한 손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1스타 ‘도사’ : 도산대로/이노베이티브‘아키라 백’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백승욱 셰프의 레스토랑 도사는 ‘달인’의 의미가 느껴지는 상호에서 백 셰프의 자신감이 묻어난다. 미국에서는 일식으로 자신의 요리 세계를 펼쳐 보이고 있지만, 그의 서울 레스토랑에선 한식을 기반으로 한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인다. 때문에 요리 하나하나에 한식의 풍미를 더하려는 셰프의 정성과 감각이 엿보인다. 무채색의 모던한 레스토랑 공간과 요리사들의 역동적인 모습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오픈 주방 풍경도 재미있는 요소다.1스타 ‘라미띠에’ : 언주로/프렌치긴 호텔 경력을 뒤로하고 본인의 레스토랑을 시작한 지 오랜 세월이 흘렀다. 그 기간 동안 꾸준하고 변함없이 좋은 음식을 선보여온 장명식 셰프. 긴 시간의 호흡에도 쉬어가지 않는 그의 열정이 요리에도 고스란히 묻어난다. 각각의 프라이비트 룸이 마련되어 있어 조용한 식사가 가능하니, 정통 프렌치 퀴진을 즐기고 싶다면 방문해볼만 하다.1스타 ‘무오키’ : 학동로/이노베이티브남아프리카공화국 방언으로 ‘참나무’를 뜻하는 무오키는 박무현 셰프의 우직한 성격을 그대로 반영한 곳이다.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요리 경험을 쌓은 박 셰프는 본인만의 스타일을 녹여낸 음식을 제공하고자 이곳을 오픈했다. 새로운 조리법으로 뻔 하지 않은 맛과 질감의 조화를 표현해내는 것을 즐기는 그의 메뉴엔 재료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인 만들 수 없는 재미있는 요리들이 포함되어 있다. 1스타 ‘익스퀴진’ : 삼성로/이노베이티브삼청동에서의 짧은 시간을 뒤로하고 청담동으로 자리를 옮긴 장경원 셰프의 새로운 보금자리 익스퀴진. 최대한 한국적인 재료를 사용하고 재 2018-10-26
- 제4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음식과 요리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요즘, ‘누가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는 그 사람의 삶의 양식이면서 이해의 척도가 되고 있다. 음식 영화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서울국제음식영화제’가 올해로 4회를 맞았다. 오는 10월 25일(목)부터 11월 4일(일)까지 11일간 아트나인(이수역 7번 출구)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늦가을의 낭만을 한껏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4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를 소개한다. 개최기간 연장해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야외 무료상영 및 야시장 행사2015년에 시작돼 올해 4회를 맞이한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음식과 영화를 매개로 세계 곳곳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고자 하는 축제이다. 인생의 맛과 여유를 환기시키는 영화들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잊힌 삶의 미각을 되찾는 맛있는 힐링을 지향하며, 건강한 먹을거리와 지속가능한 식생활에 대한 활발한 논의의 장도 마련된다. 올해의 화제는 개최 기간을 지난해 6일에서 11일로 연장해 10월 25일(목)부터 10월 31일(수)까지 7일간은 아트나인에서 개최하며, 11월 1일(목)부터 11월 4일(일)까지 4일간은 새로운 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야외 무료상영 및 일일 야시장 등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욱 폭넓은 관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별전 ‘스페인의 맛’ : 스페인 음식·문화·삶 이해하는 6편의 장편 영화국가별 특별전은 2016년 프랑스, 2017년 이탈리아에 이어 올해는 스페인 특별전인 ‘스페인의 맛’이 열려 영화와 요리에서 오랜 전통과 풍부한 유산을 자랑하는 스페인의 음식 영화들을 선보인다. 루이스 부뉴엘의 <비리디아나>와 비가스 루나의<하몽 하몽> 등 스페인 영화의 대표적인 거장들의 고전부터 최신 다큐멘터리에 이르기까지, 스페인의 음식과 문화, 삶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6편의 장편 영화들이 상영된다. 특별전 6편 외에 올해 영화제의 개막작인 <알베르트 아드리아의 재구성>도 스페인의 셰프와 음식 문화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스페인 문화의 일면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개막작 <알베르트 아드리아의 재구성> 개막작인 <알베르트 아드리아의 재구성, 스페인/2017/82분/다큐>은 자신만의 요리 세계를 구축해 가며 위대한 셰프의 전당으로 입성하기에 이른 알베르트의 여정을 담은 영화로, 인물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와 꿈을 향한 열정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천재의 자질을 모두 갖춘 셰프 알베르트 아드리아. 역사상 가장 훌륭한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엘 불리’를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그였지만 형 페란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성공을 찾기로 한다. 요리 분야의 ‘빅뱅’이라 할 만큼 새롭고 창조적인 세계를 ’엘 불리’에서 함께 만들어낸 두 형제, 페란과 알베르트 아드리아의 스토리를 담았다.7개 섹션의 다양한 영화 상영# 새로운 맛의 발견 : 베를린, 로카르노, 산세바스티안, 암스테르담, 선 댄스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았던 신작들과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다양한 국적의 음식 영화들을 소개하는 부문으로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 <바비큐 로드>,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소년 셰프 플린>, <커피: 인생의 맛>, <골드의 도시> 등이 상영된다. # 클래식 레시피 : 음식 소재 영화를 논할 때면 가장 먼저 회자될 만한 대표적인 고전 영화들을 소개하는 부문으로 올해는 <그린 파파야 향기>, <비리디아나>, <오차즈케의 맛>, <하몽 하몽>, 등이 상영된다.# 지속가능한 밥상 : 먹을거리 위기, 산업형 농업, 낭비되는 음식 등의 문제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생각하는 작품들을 소개하는 부문으로 <먹을래? 먹을래!>, <잘 왓따. 우리 같이 살자>, <조작된 밥상> 등이 상영된다.# 맛있는 한국 : 한국의 음식과 식문화를 다루거나 한국에서 제작된 음식소재 영화를 소개하는 부문으로 <리틀 포레스트>, <벼꽃>, <치킨인류>, <커피 느와르: 블랙 브라운> 등이 상영된다.# 셰프의 스페셜 : 세계적인 셰프들과 그들의 요리, 삶과 철학을 통해 요리 예술의 셰계를 담은 영화들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부문으로 <라멘왕 오사무>, <알랭 뒤카스: 위대한 여정>, <엘라 브레넌, 식탁을 이끌다> 등이 상영된다. # 특별전 2018 ‘스페인의 맛’ : 영화와 요리에서 오랜 전통과 풍부한 유산을 자랑하는 스페인의 음식 소재 영화들을 선보이는 부문으로 <로카 형제와 꿈의 향연>, <로카 형제의 식문화 기행>, <엘 불리: 요리는 진행 중>, <트립 투 스페인> 등이 상영된다.# 오감만족 국제단편경선 : 국제 공모를 통해 음식에 대한 여러 문화권의 다채롭고 맛있는 상상력을 만날 수 있는 단편영화 경쟁부문으로 <도마 위의 춤>, <비빔밥 찬가> 등 총 21편의 상영작을 만날 수 있다.먹으면서 보는 영화관, 맛있는 토크 등 스페셜 이벤트‘먹으면서 보는 영화관’은 영화와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상영작과 관련된 음식과 음료를 즐기면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다. 셰프, 레스토랑, 요식업체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운영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아트나인 야외테라스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이외에도 영화 상영 후 상영작 감독, 영화평론가는 물론, 유명 셰프, 음식평론가 및 맛 칼럼니스트 등 다양한 영화계, 음식계 명사들과 함께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인 ‘맛있는 토크’, 개막작 <알베르트 아드리아의 재구성> 상영에 이어 스페인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음식 과 함께하는 테라스 파티인 <스페인의 밤>, 전통적인 장터의 흥겨운 분위기와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는 ‘남산골한옥마을 SIFFF 야시장>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상영작에 대한 상세 정보와 상영 및 행사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매는 아트나인 일반 상영작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먹으면서 보는 영화관은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일반상영 7,000원, 먹으면서 보는 영화관 15,000원, 15인 이상 단체관람 1인 5,000원이다. 2018-10-26
- 문화 산책 - 메간 헤스 아이코닉展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서울숲 인근의 ‘갤러리아포레 더서울라이티움’에서 지난 10월 18일부터 계절에 걸맞은 전시 <메간 헤스 아이코닉展>이 문을 열었다. 세계 최고의 패션 일러스트레인션 작가인 메간 헤스의 작품 300여 점이 500평 규모의 전시장에 아름답게 전시된 그야말로 블록버스터 전시라 할 수 있다. 용기, 자신감, 사랑이 넘치는 그녀의 작품세계를 감상해봤다.작품 속 인물에 용기, 자신감, 사랑을 담아내다호주 태생의 메간 헤스는 디자이너로 시작해 유명 칼럼니스트 캔디스 부시넬이 지은 <섹스앤더시티>의 삽화로 개성 넘치는 네 명의 인물을 그려내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그녀는 이를 발판으로 샤넬, 크리스찬 디올, 루이뷔통, 펜디, 프라다, 베르사체, 티파니, 몽블랑, 메르세데스 벤츠 등 전 세계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한 세계 최고의 패션 일러스트 작가이다. <메간 헤스 아이코닉展>의 메시지는 용기, 자신감, 사랑이다. 그녀의 작품은 아름답고 세련된 여성의 모습은 물론,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용기 있는 여성상을 담아낸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는 언제나 당당한 나를 꿈꾸는 우리들의 바람과 성취를 위한 것으로, 패션을 전공하거나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감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보인다.여러 섹션으로 나누어 다채롭게 구성전시는 9개의 존으로 나누어 300여 점의 작품이 다채롭게 구성됐다. 전시장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메간 헤스’ 존에서는 메간 헤스의 작품 철학과 작업 스타일 및 일대기를 만나볼 수 있으며 그녀의 작업실과 코코 샤넬에 대한 오마주 공간도 마련돼 있다. 메간 헤스에게 상징적인 공간인 ‘섹스앤더시티’ 존은 주인공 캐리의 방을 모티브로 제작된 공간으로 화이트 가구와 각종 액세서리, 인테리어 소품, 캐리의 상징인 빼곡한 신발 포장박스 등이 전시돼 있다. ‘럭셔리 브랜드’ 존은 그야말로 세계 패션 브랜드가 모두 모인 공간이다. 각 브랜드의 패션을 그녀의 작품을 통해 알 수 있다. ‘더 드레스’ 존에서는 그녀가 뉴욕, 파리 등 세계 4대 패션위크 현장에서 라이브로 스케치한 100여 점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사회 저명인사, 영화와 음악계 스타들이 입어서 화제가 됐던 드레스들이 시공간을 넘어 되살아난다. 이외에도 메간 헤스의 캔버스를 통해 패션의 메카인 뉴욕과 파리를 새롭게 볼 수 있는 ‘뉴욕’ 존과 ‘파리’ 존, 메간 헤스의 동화 <클라리스>를 통해 아이들이 상상력을 맘껏 발휘해 스토리를 엮어나갈 수 있는 ‘클라리스’ 존, 그녀의 작품을 콘셉트로 하여 천 개 이상의 꽃으로 탄생한 ‘로즈드레스’ 존 등에서 아름다운 작품 세계에 흠뻑 빠져볼 수 있다.메간 헤스 아이코닉展 관람 tip●전시기간: 2018년 10월 18일~12월 30일 (매월 첫째 주 월요일 휴관)●장소: 갤러리아포레 더서울라이티움(성동구 서울숲2길 32-14 갤러리아포레 G층)●관람시간: 월~목, 일요일 오전 11시~오후 7시 / 금요일 1차 오전 11시~오후 7시, 2차 오후 7시~10시(2차는 강연 진행) /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관람료: 성인 15,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8,000원(만 36개월 미만 무료)●문의: 02-547-3321, www.jnjohn.com 2018-10-26
- 학업 스트레스 없애고 학습능률 높여주는 ‘두비전’ 키 성장을 위해서는 균형 있는 영양섭취, 맞춤 운동, 숙면,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가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한다. 하지만 입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초등학생까지도 공부하느라 잠을 푹 못 자고 학업 스트레스로 힘들어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해서 학업 스트레스 없이 잠도 푹 자고 키도 쑥쑥 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창의융합 뇌 교육으로 학습능력을 개선함으로써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돕는 키네스 두비전(DO VISION) 프로그램을 소개한다.영재의 뇌로 만들어주는 창의융합 뇌 교육키네스는 1999년부터 키 성장 클리닉을 시작해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키를 키우고 건강을 증진하는데 힘써왔다. 키네스 성장프로그램은 지난 18년간 5만 명 이상 많은 학생들의 키 성장에서 90% 이상이 목표키를 달성하는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해가 갈수록 학생들의 학습량이 너무 많아지는 현실이다 보니 시간이 부족해서 키네스 프로그램에서 필요한 시간의 잠을 자지 못하고 스트레스 없이 생활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났다. 키네스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한 끝에 공부시간의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두비전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키네스 대표원장 김양수 박사는 “두비전은 이미지 전환기술을 사용하여 보통 아이들의 기억력을 영재수준으로 만들어주는 창의융합 뇌 교육입니다. 영재는 50개의 단어를 들은 후 30개 이상 기억하고 보통 사람은 6~8개 정도 기억합니다. 영재에게 ‘어떻게 그걸 기억하느냐’고 물으면 그냥 저절로 생각난다고 답하죠. 영재들은 이미지 전환기술을 사용합니다. 뇌 세포를 연결하는 시냅스(생각회로)가 발달되었기 때문입니다. 창의융합 뇌 교육으로 보통 사람도 영재처럼 저절로 생각나는 뇌를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두비전은 이미지 전환기술을 비롯한 생각기술을 통해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하는 것을 돕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함으로써 학습능률을 10배 이상 높이고 성적도 오르게 된다. 이는 곧 자신감을 높여주며, 잠도 푹 잘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서 몸도 건강해지고 키도 크는 선순환을 불러오는 것이다.잠재된 소질과 탁월성 발휘 …문제해결능력 높여두비전 교육과정은5단계시스템으로구성된다. 1단계는 뇌 기능을안정시키는뉴로피드백훈련이고, 2단계는 뇌세포를연결하는시냅스망의형성을촉진해서생각회로를만드는감각운동통합훈련이다. 즉 1~2단계과정은하드웨어적으로뇌 기능을개선하는 과정이다. 3단계는 기억 틀과마음거울의이미지전환기술 등 다양한생각기술을배우고숙달하는 과정이다. 이러한 1~3단계과정의뇌 교육과정을 통한창의적방법으로영재 뇌로만들게된다.4단계는 이제까지 배운 뇌 기능 개선 기술을 학습코칭에 적용해서 교과과정에서 배운 학습내용을 재구성하고 생각기술을 숙달시킨다. 5단계는 뇌 기능 개선으로 학습한 것들이 자연스럽게 적용되는 단계이다. 이러한 창의융합 뇌 교육으로 복잡하게꼬인생각을 풀어내고잠든뇌를깨우면누구나쉽게 학업 스트레스를해소하고잠재된소질과탁월성을발휘해문제해결능력자가될수있다. 두비전 학습지도사 양성과정 오픈두비전 프로그램을 통한 뇌 기능의 향상으로 학습능률이 오르고 키도 쑥쑥 큰 학생들 사례는 무수히 많다, 이성민(가명, 14세·도곡동) 학생은 두비전을 통해 9개월 만에 전교 1등으로 성적이 크게 올랐다. 이 군에게 남다른 일화가 있는데 이 군이 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뇌에 이상이 없는지 검사를 받던 중 이 군의 놀라운 기억력을 본 의사가 깜짝 놀라며 영재 아니냐고 했다는 것이다. 두비전에서 배운 것을 사용하다 보니 영재의 두뇌가 된 것이다. 키네스의 사례와 강연, 기사 등을 통해 두비전 효과를 알게 된 학부모 가운데 직접 두비전을 배우려고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김 박사는 “직접 배워보고, 자식도 가르쳐보겠다는 분들의 요청으로 제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수업이 인기 있어서 평생교육원에 두비전 학습지도사 양성과정을 오픈했습니다. 학생들에게 관심 많고 잘 가르칠 수 있는 분들, 두비전을 직접 배우고 이를 교육사업으로 키우는데 관심 있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문의 강남본원 02-558-2758, www.kiness.co.kr 2018-10-26
- 액체괴물? 슬라임! 그곳에 가면 내 아이가 행복해 하네요! 아이들도 힐링이 필요한 시대흔히 액체괴물이라고 알려져 있는 슬라임(Slime)은 끈적끈적한 물질이라는 뜻으로 무엇을 첨가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색깔과 질감을 즐길 수 있는 장난감의 일종이다. 다양한 레시피로 슬라임을 즐기는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확산되면서 슬라임을 통해 나만의 개성있는 장난감을 즐기는 학생들이 크게 늘어가고 있다. 토이토핑슬라임 배지영 대표는 “요즘은 남자, 여자 구분 없이 모든 아이들이 과다한 정보에 노출되고 과중한 학업부담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아지면서 슬라임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식용색소, 천연아로마오일 등 KC인증마크로 안전하게아이들이 몇 시간이고 슬라임을 갖고 노는 모습을 보며 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재료의 안전성이다. 슬라임의 재료는 풀이 기본이며 여기에 다양한 색소와 향료, 토핑(팟)을 추가해 다양한 색상과 질감, 좋은 향을 가진 슬라임이 완성된다.토이토핑슬라임은 식용으로 사용하는 천연색소와 아로마테라피에 쓰이는 천연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화학과 출신 대표가 생산・공급・운영해미국에서 시작된 슬라임 놀이문화는 우리나라에서도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데, 토이토핑슬라임은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한 배지영 대표가 KC인증을 받은 재료로 직접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토이토핑슬라임 카페에는 백여가지 토핑 재료가 진열돼 있어 유투브나 SNS에서 볼수 있는 보는 다양한 종류의 슬라임 놀이가 가능하다. 아이들은 기본 슬라임 베이스에 다양한 재료를 섞어가며 생크림이나 아이스크림, 샤베트와 같이 여러 가지 질감을 주는 슬라임을 만들기도 하고, 친구들과 커다란 바풍(바닥풍선)을 만들며 여럿이 함께 놀기도 한다.카페서 즐기는 나만의 개성있는 슬라임 만들기슬라임의 매력에 푹 빠진 아이들에게 슬라임카페와 같은 지정된 장소에서 즐기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정에서는 토핑재료가 흩어져 정리하기가 힘들고 지저분한 책상에서 슬라임을 하는 경우 오염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슬라임 카페에서는 넓고 쾌적한 테이블에서 다양한 토핑을 가지고 다채로운 놀이가 가능하다. 토이토핑슬라임 카페를 통해 새로운 방식의 슬라임을 배울 수 있고 처음 만들어 보는 아이들은 선생님 같은 카페 직원의 친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이들이 진정 행복해지는 시간슬라임은 오감 중 미각을 제외한 모든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발달놀이에 속한다. 깜찍하고 예쁜 토핑과 다채로운 색상을 눈으로 즐기며 시각을 자극하고, 손으로 만지면서 끈적임, 쫀득함 등 다양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로마향을 선택해 혼합하면서 후각이 즐거워지고, 슬라임 놀이에서 만들어내는 톡톡톡, 뽁뽁뽁 등 다양한 소리를 통해 청각을 자극한다.슬라임은 감각적·인지적 자극을 통해 심적인 안정감과 쾌감을 느끼는 ‘자율감각 쾌락반응’(ASMR,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을 체험할 수 있는 건전한 놀이로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배 대표는 “카페에서 슬라임을 하며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주중 요일별 파격 이벤트 열어토이토핑슬라임에서는 주중 월~목요일에 다양한 요일 이벤트로 슬라임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주말을 피해 평일을 활용하면 더욱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이벤트로 마니아층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자본 창업의 블루오션으로 떠올라토이토핑슬라임은 불경기에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블루오션 종목으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적인 프렌차이즈창업에 비해 투자비용이 적고 고정비용이 낮아 창업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토이토핑슬라임 카페는 안전한 재료와 개성있는 슬라임 레시피, 전문가가 직접 생산하고 공급하는 이점을 지니고 있어 소자본 창업을 찾는 이들로부터, 특히 여성 예비 창업자인 주부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승학 이사는 “접착제로 쓰이던 풀이 슬라임 체험놀이로 개발돼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슬라임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게 진화하고 발전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위치 파주시 청암로17번길 45 명품프라자2, 6층영업시간 평일 오후 1시~8시(주말 오전 11시~오후 8시)이용 문의 070-8275-0202창업 문의 010-2760-2898 2018-10-25
- 나를 지켜주는 ‘수호펫’ 만들어보세요~ ‘포밍슈가’는 선유도 가는 길, 당산초등학교 근처의 한적한 골목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100% 양모 펠트를 사용해 반려동물 인형을 제작하는 곳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공방 한 곳에 귀여운 모습의 반려동물 인형들이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끈다. 포밍슈가 이은정 대표는 웹디자이너 출신이다. “캐릭터 인형을 만들기 위한 재질을 알아보다 양모 펠트 강아지 인형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반려동물의 고화질 사진을 보내주면 실물과 최대한 비슷한 모습으로 제작해 발송하고, 반려인이 직접 인형을 만들어볼 수 있는 클래스도 운영합니다.”이은정씨는 반려동물 인형을 ‘수호펫’이라 부른다. 수호펫은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슬픔에 빠진 반려인을 위로하며, 현재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수업을 하다 보면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깃거리가 풍성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그동안 꽁꽁 묻어두었던 감정을 쏟아내는 수강생들도 종종 있는데, 건강하게 치유하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인형은 최소 10cm부터 원하는 크기만큼 주문제작할 수 있다. 작업 기간은 10일에서 20일정도이며 충분한 상담과 조율을 거쳐 진행한다. 정규반 수업은 주 4회, 3시간 동안 20cm 크기의 반려동물을 만든다. 장모와 단모의 형태부터 특유의 표정과 주름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표현하기 때문에 완성하고 난 후 만족감이 크다. 일일클래스에서는 얼굴모양의 앙증맞은 열쇠고리를 만드는데 마음을 담은 선물로 인기가 좋다고 한다.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보는 자격증반도 개설된다. 자격증반을 수료하면 창업을 하거나 반려동물 인형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위치: 영등포구 양평로 20길 20문의: 010-4223-4434/ 수요일 휴무https://www.instagram.com/foamingsugar 201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