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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 변화에 따른 드론의 활용과 비젼 변화되는 산업 구조몇 일전 온라인 뉴스를 통해 세계 자동차 업계 대표주자인 GM이 북미 공장 5곳, 해외 2곳을 폐쇄 하고, 인원도 1만 4천 명 정도의 구조 조정 방안을 발표 하였다. 이번 구조 조정은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2009년 파산 위기 이후 최대 규모라고 한다. 이를 통해 절감되는 약 60억 달러를 자율 주행 차와 전기자동차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한다. 매출 부진 때문이 아니라 미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를 한다는 것이다.[economychosun 2018년 12월 3일자 기사 참조]위의 기사 내용을 보고 가까운 시기에 기존 자동차는 휘발류, 경유 차량에서 현재 주목 받는 친환경 차량인 수소차, 자율 주행 차, 전기 자동차로 대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때는 현존하는 많은 휘발류, 경유 자동차 산업의 부수적 업종들이 커다란 변화를 가져 와 한 분야의 산업 구조가 바뀌게 될 것이다. 이젠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들이 곧 현실이 된다. 도로는 무인 자동차들이 다니고, 하늘에는 지정 된 경로로 사람들이 드론을 타고 이동하는 시대가 가까워지고 있다.현 드론의 개발, 운영 현황한국 및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드론에 관한 관심 및 활용 방안 연구 등이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농경, 산업분야 뿐 아니라 군 및 건축 관련, 첨단 산업 분야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드론은 현재 소형 완구용 드론 부터 중형 촬영용 드론, 대형 농경, 산업용 드론으로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다. 보통 농경, 산업용에 쓰이는 대형 드론은 중량 12kg에서 25kg까지 운용이 일반적이며, 10kg에서 20kg의 농약 및 무개를 들어 올려 운영하고 있다. 또한 드론 자체 중량(밧데리 포함)으로 15분에서 25분정도의 비행시간과, 드론 정량의 무게를 들어 올려 6분에서 14분정도의 비행이 가능하다. 물론 그 이상의 드론도 제작하여 일부 시법 운영하는 곳도 있긴 하지만, 활용에 비하여 제작비용이 많이 들어 아직은 상용화 되지는 않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드론이 운용할 수 있는 중량과 밧데리를 활용하여 비행할 수 있는 시간이 아마도 드론을 상용화 및 농경, 산업에 보다 가까이 활용 할 수 있는 큰 숙제 중 하나이다.무인 이동 체 개발 현황두바이 및 싱가폴 등 일부 국가에서 드론을 활용한 무인 이동 체를 실용화하기 위하여 정부에서 비공식적으로 언론에 흘리기도 하는 듯하다. 현재 무인 자동차 이동 체를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자동차 업체에서 발표하며, 현재 미국 일부 도시는 운영을 하고 있다. 물론 그들이 무인 드론 운영 체보다 자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무인 자동차 산업에 역점을 두는 것도 필자는 이해를 한다. 하지만 현재 무인 드론 이동 체는 한국 및 중국 등 일부업체에서 많은 연구와 실험을 진행 중이다. 기존 한계점에 있던 중량 및 시간을 늘려가며, 현재 지속적으로 실험을 진행 중에 있다. 기존의 쓰던 리튬 밧데리를 발전기형태로 바꾸어, 중량과 시간을 3배 가까이 늘려, 현재 시험비행을 진행 중에 있다. 드론의 비젼과 자녀 멘토링필자 생각에 앞으로 몇 년 후면, 드론 택배, 드론 소방, 드론 감시, 드론 감지, 드론 택시 등등 지상의 무인 이동 체의 발전이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을듯하다. 단적인 예로 지상에서 움직이는 이동 체는 수백 년을 걸쳐 발전을 해오다, 지상의 획기적인 이동체인 자동차를 150여 년 전부터 상용화하기 시작하였다. 현재 지상의 이동 체는 이동 체뿐 아니라, 기반시설의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발생한다. 앞으로 4차 산업의 이동 체중 가장 중심은 드론을 활용한 드론 무인 이동 체가 답인 듯하다. 현재 한국의 자동차산업의 정체로 말미암아 지방의 대안으로 정부 및 업체의 드론 산업의 획기적인 투자와 관심이, 4차 산업의 핵심인 무인 이동 체 발전을 하루 빨리 이룰 수 있는 방안이 아닌가 생각한다.이렇듯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을 준비하기 아니 준비되어 진행 중인데,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은 필자가 다녔던 중고등부 때와 같이 서울의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국어, 영어, 수학 등 학과목에 매달려 있다. 물론 본인의 목표에 따른 학과목에 집중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목표가 뚜렷하지 않는 학생들은 중고등부 시절 경험 할 수 있는 많은 분야를 접해야 한다. 학부모 기준의 미래 설계가 아닌 학생들 본인들이 미래 설계를 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필자의 생각은 다른 나라의 미래 준비, 미래 산업 현황 등을 학생들에게 이야기 해주며 같이 고민을 해주는 멘토링이 도움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쉬운 부분은 아닐 것이다. 정기적으로 최신 정보를 듣고, 생각하고, 정리하여야 아이들과 대화가 되고, 리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대한민국 학부모라면 아이들 사랑은 다른 어떤 나라의 부모보다 높기에 좋은 결과를 만들 것이라 믿는다.일산 드론 국가자격증 전문학원 KDC한국드론센터 오정권 대표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 463문의 031-919-9991(www.kordrone.net) 2018-12-29
- 이미 와 있는 미래 경험하고 꿈을 키우는 공간 대화도서관 1층에 공유형 창업 창의 공작소가 문을 열었다. 공유형 창업 창의 공작소는 크게 웹툰 작가들이 꿈을 키우며 활동하는 ‘웹툰 스토리 창작실’과 스타트업 등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로 공간이 나뉘어 있다. 메이커스페이스에는 보급형 3D프린터 23대를 비치했고 레이저커터, VR 및 AR체험기기, 드론, 기타 후가공 처리 공구 등을 마련했다. 대부분의 공유형 메이커스페이스는 장비 부족 및 이용자 모집의 애로사항으로 인해 전시관처럼 운영되는 경우가 많으나 공유형 창업 창의 공작소는 대화도서관 1층 내에 위치해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고, 관련된 희망도서와 전문 서적을 마음껏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메이커스페이스에서는 3D프린터, 인공지능수학, IOT·로봇 코딩, 드론 등을 경험해볼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도서관 홈페이지 내 문화행사 코너에 매달 행사를 공지하고, 접수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12월에는 로봇/ IOT RC카 만들어보기 프로그램과 3D 펜 입체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1월에는 방학을 맞은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의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메이커스페이스 내에는 다양한 회의 장소도 마련돼 있어 창업 활동에 뜻을 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689 대화도서관 내 1층운영 시간 대화도서관 개관 시간 내 2018-12-29
- 전시회나 공연, 회의 및 카페 공간으로 활용 가능 12월 초 개방한 고양교육지원청 2층에 위치한 ‘누리마루’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누구나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청사 3층에 카페 ‘도란도란’이라는 쉼터를 마련해 개방했고, 호응이 좋아 추가로 누리마루까지 오픈했다. 누리마루는 교육적 목표에 부합한 전시 및 문화공연, 회의 및 소모임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곳으로 사전에 교육지원청과 활동 내용에 대해 협의한 후 이용이 가능하다. 단체 활동이 없는 시간이라면 누구나 방문해 책을 읽거나 담소를 나누는 쉼터로 활용하면 된다. 누리마루란 이름은 ‘세상의 이치를 배우고 대화하고 나누는 터’란 의미로 고양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응모와 투표를 통해서 선정했다고 한다. 카페 도란도란 또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의 재능과 꿈을 펼치는 장이자 쉼터로 운영된다. 전시나 단체 활동이 없을 때는 쉼터로 사용할 수 있는데, 관리 직원이 상주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공간이기 때문에 이용 후 스스로 뒷정리를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예술작품 전시 공간으로 사용하길 원할 경우 교육청과 사전 협의 후 교육청 운영 취지에 부합해야 대관이 가능하다. 위치 일산동구 중앙로 1296 고양교육지원청 내 2층(누리마루) 3층(도란도란)개방시간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고양교육지원청 근무 시간 내) 2018-12-29
- “마을 학생들 모두 원하는 진로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를....한 마음으로 돕고 응원합니다!” 지난 화요일 올 한해 청소년 진로체험에 도움을 준 많은 단체가 일 년 동안 서로 한 일을 공유하고 격려하며 더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모두 다 우리 아이라는 생각으로 찾아가는 초등진로 상담부터 중등 자유학년제와 고등 창업동아리 지원, 체험처 발굴과 점검 등 일 년을 한 달 같이 열심히 달린 학부모 지원단. 고등학교 동아리 지원 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후배 학생들에게 지적 호기심과 실패에 개의치 않는 용기를 북돋우며 천천히 자신의 길을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한 대학생 멘토 선배들.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려주고 여러 체험을 통해 실질적인 경험을 하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던 직업인 멘토단, 초중고 각 학교로 찾아가 지원, 상담과 행사를 진행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선택에 도움을 준 진로교사 길잡이 팀 그리고 협업 기관과 교육청·진로센터 담당자들 모두 2018년 정말 바쁘고 보람된 한 해를 보냈지요. 아직 남은 숙제와 아쉬운 마음은 내년 학생들의 진로체험에 도움이 되도록 더 열심히 달리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원동력으로 쓸 것을 다짐하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희망찬 2019년을 기약했습니다. Mini Interview“올해는 1기부터 3기까지 76명의 학부모지원단이 우리 지역 아이들을 위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연수를 받고 발로 뛰면서 총 8개 분야에서 진로교육을 지원했지요. 무엇보다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 같은 뜻을 가진 학부모들이 점점 더 많이 함께한다는 사실이 뿌듯하고 보람됩니다. 내년 4기 중학교 1학년 학부모 지원단의 동참으로 더 많은 인원이 모여 우리 마을의 아이들을 함께 키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학부모 지원단-“올해는 고양시혁신교육지구 예산을 바탕으로 고양시와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고양교육지원청과 고양시 초중등 진로교사 각 5명씩으로 진로교육 길잡이 팀이 만들어졌고 여느 해보다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맞춤형 진로교사 연수, 초중등 빛깔 있는 진로 프로그램, 대학교에서 이루어진 고등 진로 캠프와 고양시 36개 모든 고등학교에서 이루어진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 등 참여한 교사. 학부모,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지요. 내년에도 시와 지자체의 많은 지원과 도움으로 더욱 다양하고 내실 있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고양시 진로교육 길잡이 팀-“총인원은 100여 명, 꾸준히 활동하는 인원은 40명으로 올해 중고등학교에서 진로 강의, 10개 중학교 자율 동아리와 연계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무엇보다 학생들에게 오빠 혹은 형처럼 친근하게 다가가 소통하며 선배로서 재미와 실질적인 얘기와 조언을 주는 활동을 했지요. 내년에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역량 강화 기회가 있어 더욱 다듬어진 멘토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고 학생들이 스스로 답을 찾고 천천히 자신의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저 열심히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대학생 멘토팀-“여러 직업인 멘토 중 공익전담변호사로 일하고 있어 변호사의 일과 법 기관의 다른 일을 하는 판사, 검사 등의 일을 알려주고 사례 실습을 해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조금은 딱딱하고 그래서 지루할 수 있는 얘기라 여겼지만, 관심 두고 재미있게 들어주는 학생이 있어 보람을 느꼈고 학생들 편에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야겠다고 생각해 실행했지요. 앞으로는 깊이 있는 직업 체험을 위해 소수로 현장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과 중고등 학교의 관련 동아리와 연계해 일회성이 아닌 한 학기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직업인(세종법무법인 변호사외)멘토팀- 2018-12-29
- GTX-A노선 마침내 ‘첫 삽’ … 2023년 운행…. 3호선 대화~운정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후 추진 국토교통부는 지난 19일 참여정부 이후 11년 만에 남양주와 하남 등 4곳의 3기 신도시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3기 신도시와 함께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대책을 내놓았는데, 이는 ‘선(先) 입주 후(後) 교통’식으로 건설했다가 주택 시장에서 외면 받았던 2기 신도시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특히 이번 교통개선방안에는 1, 2기 신도시인 우리지역 일산과 파주에 대한 교통 대책도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올해 착공하는 GTX-A 서울역까지 15분대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의 핵심은 서울까지 30분에 출퇴근이 가능한 도시의 실현이다. 정부가 밝힌 광역교통망 구축의 중심은 GTX(광역급행철도)이다. GTX는 평균 속도가 110km/h로 일반 도시철도보다 네 배 가량 빠른 속도로 운행, 수도권과 서울 간 이동시간을 단축시키는 기능을 한다. 정부는 수년째 지지부진하게 진행됐던 GTX-A노선(운정~동탄) 구간을 올해 안에 조기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TX-A 노선은 파주 운정~킨텍스~서울역~삼성역~동탄을 잇는 급행철도로 일산 킨텍스에서 서울역까지 14분, 파주 운정에서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주파 가능하다. 이달 중 공사에 들어가는 GTX-A 노선은 2023년부터 부분개통을 시작,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3호선 확장 예비타당성 조사 후 연장국토부는 지지부진한 2기 신도시의 교통환경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광역교통망에서 소외됐던 파주지역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지하철 3호선이 대화역에서 파주 운정까지 총 7.6km 연장된다. 해당 사업은 국토부와 지자체의 협의, 예비타당성 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추진될 예정으로 정상 운행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GTX-A 노선의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4년여의 시간이 소요됐다. 3호선 파주연장 사업은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된 바 있다. 한편 운정신도시연합회는 지난달 ‘3호선 연장 조기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를 내용으로 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파주시도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사업에 포함시켜 줄 것을 건의했다.제2외곽순환도로 2025년 전구간 개통한편 정부는 파주와 김포를 잇는 제2외곽순환도로를 2025년까지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 전체 구간의 거리는 총 263.4km 규모로 서울외곽순환도로보다 지름이 더 큰 순환선을 가지고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경기도 주요 도시를 원형으로 연결하는 도시순환 고속도로로 수도권 교통량 급증과 신도시 건설에 따른 교통난 해소를 위해 건설된다. 제1외곽순환도로는 2007년 전 구간이 개통됐다.김유경리포터moraga2012@gmail.com 2018-12-29
- 학부모가 함께하고 직접 선정했다! 우리 지역 우수 진로 체험처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가 올 한해 양질의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한 지역 우수 진로 체험 기관 20여 곳을 선정, 발표했다. ‘자신맘만 고양e-체험처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선정 과정에는 학부모가 직접 체험처에 동행해 프로그램을 평가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자신맘만’은 ‘자유학년제에 대해서 신중한 맘(엄마)들이 만족한 체험처’라는 뜻을 담고 있다. 우수체험처로 선정된 지역 기관 및 협회, 학원 등 올 한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어떠한 진로체험을 제공했는지 체험처 관계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우수 체험처는 여러 차례에 걸쳐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호에는 ‘샌드아트월드’를 소개한다. (관련기사 1247호부터)✓자신맘만 고양e 체험처 ⑤ 샌드아트월드- 김종명 대표샌드아트, 향후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분야! Q. ‘샌드아트월드’는 어떤 곳인가요?샌드아트월드는 크게 샌드아트 공연, 교육, 영상제작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토 역시 ‘공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교육을 통하여 나누고 영상(유튜브)으로 소통’하는 것입니다. 현재 고양시 행신도서관 샌드아트마스터 2급 자격증 과정을 개설해 샌드아트 분야의 우수 인력 양성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Q. 진로체험을 제공하게 된 계기는요?샌드아트가 국내에 보급 된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물론 공연 분야에서 발전은 이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여전히 접하기 어려운 분야였던 게 사실입니다. 특히 ‘그림도 못 그리는데 샌드아트를 어떻게 배워’ 라는 선입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쉬움을 해결하고자 우선 청소년 진로체험을 통해 보다 쉽게 다가가고자 했습니다. 다행히 많은 청소년들이 진로 체험을 통해 샌드아트가 쉽고 재미있는 분야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Q.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되나요?샌드아트를 직업으로 삼은 사람들을 지칭해 샌드아티스트, 또는 샌드아트작가라고 합니다. 주로 무대 공연과 영상제작 일을 하고 있지요. 현재 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되어 샌드아트 민간자격증과정이 개설돼 있기도 합니다. 샌드아트는 향후 예술특성화수업, 대안교실, 방과후수업, 기업 공공기관 연수 교육 등의 분야에서 많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샌드아트월드에서는 크게 세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째 ‘샌드아트 직업에 대한 소개’입니다. 샌드아트가 무엇인지, 샌드아트를 배우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직업으로서의 전망 등에 대한 설명과 샌드아트 작업과정, 공연장비 등 전반적인 사항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샌드아트 체험, ‘작가 따라 그리기’가 진행됩니다. 샌드아트를 처음 접해보는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샌드아트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그림 실력이 없더라도 작가 따라 그리기를 통해 샌드아트는 ‘그리기가 아닌 표현한다’라는 의미를 배우게 됩니다.세 번째로 ‘샌드아트 창작하기’입니다. 샌드아트 창작하기는 자유주제로 샌드아트를 표현해보는 시간입니다. 청소년들이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보는 시간이지요.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의 효과뿐만 아니라 심리 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Q. 청소년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자신이 관심 있는 여러 분야의 직업체험을 통해 본인 스스로 느끼는 감정을 잘 알아차려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것을 경험하게 될 때 느끼는 여러 가지 감정들이 있습니다. 특히, 재미있다, 끌린다, 또 하고 싶다 등의 감정들이 그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스스로 찾아내는 과정들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을 통해 진실로 자신이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학부모인증단 평가> 김선희 학부모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했던 프로그램!학생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좋아했다. 장소가 좀 좁았지만 책상 하나를 갖고 할 수 있는 체험 이었다. 작가님이 유명하신 분이셨다. 학생들의 체험 모습을 찍어주시기도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아이들이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2018-12-29
- “새해 첫날 드실 만두 주문하세요~” 설 명절을 앞두고 분주히 손을 움직여 만든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만두다. 명절엔 먹을 것도 많은데 하필 만두까지 만들어야 하나, 며느리 입장에서 살짝 불만스러운 마음이 든다면 주엽동에 있는 ‘울엄마손만두’를 추천한다. 집에서 만든 것보다 더 집 만두다운 맛과 모양에 주문하길 잘했다 싶은 마음이 절로 난다. 울엄마손만두의 주인장은 가게를 오픈하기 전부터 만두 빚는 솜씨가 남달라 일반 식당에 납품도 해봤고, 개인주문도 많이 받았었다고 한다. 이후 나만의 가게를 열겠다 마음먹고 2년 간 요리법을 개발하고 연구한 끝에 지금의 가게를 열었다.울엄마손만두의 만두는 딱 두 가지로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다. 고기만두는 살코기에 대파, 양파, 양배추, 숙주, 부추 등의 채소를 듬뿍 넣어 만들고, 김치만두는 청양고추가루와 잘 익은 김치를 배합해 칼칼한 맛을 낸다. 만두 외에 떡만둣국도 선보이는데 육수가 남다르게 시원하다. 멸치와 디포리, 북어를 넣어 깊은 맛을, 무와 채소를 넣어 시원한 맛을, 고추씨를 넣어 칼칼한 맛을 낸다. 또한 천일염과 간장만으로 간을 하고 간이 강하지 않아 떡만둣국의 주인공인 만두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유리그릇을 사용하는 것도 이색적이다. 유리그릇이라 주인장 입장에선 관리가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손님 입장에선 대접받는 기분, 집 만두 먹는 기분을 더한다. 당일 빚은 만두만을 판매하기 때문에 영업시간 전에 만두가 떨어지면 문을 닫는다. 떡만둣국을 포함해 전 메뉴 포장 가능하며, 만두는 무공해 종이도시락 용기에 포장해 준다. 메뉴 고기만두, 김치만두, 반반만두, 떡만두국위치 일산서구 주화로 5/ 주엽동 강선마을 16단지 상가 1층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8시문의 031-911-4933 2018-12-29
- 이한치한! 추위를 이기는 겨울 축제 현장으로 떠나요! 지난 여름 이열치열(以熱治熱)로 무더위에 맞섰다면 올 겨울 이한치한(以寒治寒)으로 버티기 한판 더! 동장군에 움츠려들수록 이 겨울은 더 길게 느껴지는 법이다. 자리를 털고 일어나 방한용품 살뜰히 챙겨 겨울축제로 떠나보자. 얼음 아래 세상에서 얼지 않고 유유히 살아가는 물고기를 낚아보기도 하고 눈썰매와 얼음썰매를 타면서 차가운 겨울 바람을 이겨보자. 우리 지역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겨울축제를 찾아 소개한다. ■ 2019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구석기 시대 눈꽃축제로 겨울여행 떠나요!” 매년 꽁꽁 얼어붙을 듯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연천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에서는 구석기 시대로 떠나는 겨울여행 축제가 열린다. 이곳에서는 눈과 얼음, 구석기 시대를 테마로 다양한 문화체험과 신나는 놀이가 펼쳐진다. 한국 고고학의 산실이라 할 수 있는 전곡리에서는 도슨트와 함께 재미있는 구석기 이야기를 들으며 구석기인의 겨울 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구석기와 불’ 코너에서는 각종 석기들을 관찰하며 불 피우기, 구석기 막집을 체험할 수 있다. ‘겨울 선사시대 3종 경기’로 설피 신고 달리기, 사냥, 미션 수행 이벤트가 주말마다 열린다. 구석기인들처럼 고기를 꼬치에 끼워 장작불에 구워먹는 ‘구석기 바비큐’는 구석기 겨울여행 축제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눈꽃축제의 결정판인 만큼 이곳에서는 대형 눈조각 전시물들이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빙하시대’에는 오래 전 빙하기에 얼어버린 공룡들, 구석기 시대 전곡리안과 동물들이 조각돼 있고 눈 덮힌 스노우 스테이지에서 개막 이벤트와 각종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남극을 테마로 한 ‘미지의 땅 남극’에서는 남극 동물과 대형 이글루 눈조각, 탐험가 테마 포토존이 준비돼 있다. ‘위대한 유산, 대한민국’에서는 이순신장군과 세종대왕, 거북선, 남대문, 첨성대, 한글이 눈조각으로 다시 태어난다.멋진 눈조각 전시물을 관람했다면 땀 흘리며 신나게 놀아볼 차례다. 4인 가족이 함께 탈 수 있는 레프팅 스노우 보트로 아찔한 눈썰매 놀이를 즐길 수 있다. 110m 슬로프를 가진 대형 눈썰매장과 4륜 스노우 바이크, 스노우 모빌 보트 등 설원 위에서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얼음썰매장에서는 옛날 썰매와 얼음 미끄럼틀, 아이스 컬링 체험, 얼음팽이 체험 등 각양각색의 얼음 놀이가 준비돼 있다.이외에도 구석기 유적지 곳곳에서는 눈사람들이 가득 세워져 있는 ‘스노우맨 언덕’, ‘대형 바람개비 언덕’, 연인들이 사랑을 맹세하는 ‘연인의 언덕’ 등이 눈과 함께 로맨틱하게 조성돼 있다. ‘빅아이스 월드’에서는 좀체 보기 힘든 얼음 기둥과 얼음 연못, 빙벽, 아이스 카빙 쇼가 펼쳐진다. 추위에 약한 어린 아이들을 위한 실내놀이터도 있다. VR체험존에서는 스키점프, 롤러코스트 등 신나는 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에어바운스에서 미로와 미끄럼틀 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기본입장료와 대형 눈썰매장, 스노우보트를 포함한 패키지A는 15,000원이고, 입장료와 대형 눈썰매장이 포함된 패키지B는 11,000원이다. 대형 눈썰매장은 7,000원, 바비큐체험 3,000원, 선사체험키트(구석기동물 만들기, 주먹도끼 만들기)는 3,000원이다. 축제 기간 2019년 1월 12일~2월 6일운영 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오후 4시까지 입장 가능)이용요금 입장료 5,000원(입장권 구입 후 행사장 내로 입장)위치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10문의 031-839-2561~4■ 파주 송어 축제“얼음 뚫고 송어 잡고 바로 구워 먹어요!”파주시 광탄면 광탄레저타운 일대에서 열리는 ‘파주 송어 축제’는 송어 얼음 낚시와 맨손잡기 체험, 빙어 잡기 체험 등 다양한 낚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송어 얼음 낚시터 인근에는 가족단위로 온 아이들을 위해 슬로프 길이 40m의 눈썰매장과 800평의 전통 얼음 썰매장을 마련했다. 송어 얼음 낚시 체험장은 제1체험장~제3체험장까지 4000개의 낚시 홀이 있어 다수의 관람객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갓 잡은 송어를 구워먹는 바비큐 시설도 마련돼 있다. 추운 겨울 날씨를 감안해 대형 쉼터와 먹거리 센터가 따로 설치돼 있어 송어회, 빙어튀김, 송어 구이 등을 맛볼 수도 있다. 또 현장에서 송어낚시대, 뜰채, 낚시용 의자 등 얼음 낚시용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축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수유실과 의무실도 마련돼 있다. 송어 산천어 맨손잡기체험과 어린이 빙어 뜰채 잡기 체험은 주말과 휴일에만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어른대상 송어 맨손잡기는 오전 11시~12시에, 어린이 대상 빙어 뜰채 잡기는 낮 12시~1시에 진행된다. 눈썰매와 얼음썰매 타기 등은 입장객에 한해 무료이다. 축제 기간 2018년 12월 22일~2019년 2월 10일운영 시간 오전 9시~오후 5시(썰매장 오전 10시~오후 4시)이용 요금 중학생 이상~성인 17,000원, 6세 이상~초등학생 13,000원위치 파주시 광탄면 부흥로 194-42 광탄레저타운문의 1522-1531■ 강화도 빙어 송어 축제“경관 좋은 저수지에서 빙어 송어 낚아요!”강화도 내가면 신선저수지 일대에서 열리는 ‘강화도 빙어 송어 축제’는 강화 내가면 고천마을 청년회에서 주관하는 겨울 축제로 7년째 개최되고 있는 지역축제다. 신선저수지는 봄이면 진달래 축제로 유명한 고려산 계곡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경관이 빼어나 사계절 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다. 산세와 주변 경관이 빼어난 신선저수지에서 겨울요정이라 불리는 빙어와 송어 낚시를 즐길 수 있고 덤으로 얼음 썰매타기와 눈썰매 타기도 즐길 수 있다. 얼음 두께가 얇은 날씨에는 수상잔교 위에서 송어와 빙어 낚시를 할 수도 있다. 단체(30명 이상) 이용객들은 20% 할인이 적용된다. 축제 기간 2018년 12월 15일~2019년 2월 24일운영 시간 오전 8시~오후 5시이용요금 성인 20,000원, 여성/초등생 15,000원, 빙어낚시체험 5,000원위치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비고개로 741번길 37-30문의 032-933-1366■ 강화도 송어빙어축제“텐트 치고 얼음 낚시하며 송어 나눔해요”강화도 왕방마을 인산저수지에서는 은백의 겨울이 오면 ‘강화도 송어빙어축제’를 개최한다. 이곳에서는 얼음 위에 텐트를 쳐 추위를 피하며 얼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얼음낚시 외에도 눈썰매와 얼음썰매, 눈사람 만들기 등 즐길 거리가 있고, 주말에는 부대행사로 수영장 송어잡기, 어린이 빙어 뜨기 이벤트도 열린다. 또 현장에서 갓 잡은 물고기로 만든 송어회와 송어구이, 송어튀김, 빙어튀김 등 겨울철 별미인 신선한 먹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이곳에서는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2마리까지 외부로 반출할 수 있다고 한다. 축제 주최측은 “송어를 많이 잡은 이용객들이 송어를 잡지 못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단체 이용객들은 20% 할인이 적용된다. 축제 기간 2018년 12월 22일~2019년 3월 3일운영 시간 오전 9시~오후 5시이용요금 중학생 이상~성인 18,000원, 초등생 13,000원, 미취학아동 5,000원위치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중앙로 787번길 8-2문의 010-6664-4354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 2018-12-29
- “작고 아름다운 한복으로 우리 문화 크게 알려요” 한복은 우리 전통의복이다. 선이 아름답고 섬세한 만큼 만들기도 쉽지 않다. ‘한이복이’의 주인장은 패션디자인을 전공하고 한복업체에서 한복 디자이너로 10년 넘게 일했다. 그 시간 동안 여러 디자인의 한복을 만들었고 선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기술을 배웠다. 미니어처 한복을 시작한 지는 5년이 넘었다. 실크 100%로 원단으로 빛깔이나 느낌이 부드럽다. 만드는 미니어처 한복의 종류는 80여 가지가 넘는다. 개인소장을 위한 주문도 있고 박물관이나 전시장에서 전시 판매되기도 한다. 특히 한이복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작품으로 ‘탯줄 보관 액자’가 있다. 아이들의 탯줄은 잘 보관해 두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란다는 속설이 있다. 그 탯줄 보관을 한복 두루마기 모양 안주머니에 보관해 액자로 만든 제품은 인기 만점이다. 미니어처 저고리 액자들은 접착제를 전혀 쓰지 않아 특이하게도 앞뒤 모두 옷의 형태를 볼 수 있다. 바느질의 상태나 우리 한복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세심하게 살펴볼 수 있어 공부도 된다. 궁중의식의복, 혼례의복등도 창호지 문살 액자 안에 넣어두면 빛에 따라 창호지를 통해 보이는 옷이 시시각각 달라 보이는 점까지 생각한 액자라 외국인, 내국인들에게 모두 환영받는다. 선물용의 구매가 많고 개인이 인테리어용으로 구매하기도 한다. 주인장은 원단을 고르고 디자인을 정하고 바느질까지 모든 공정을 해오면서 한복에 무한한 애정을 품고 있다. 우리의 전통 옷인 아름다운 한복의 맥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작한 한복을 전시해보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위치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7길 27 해양빌딩 6층문의 02-2699-9634블로그 https://blog.naver.com/loveran02스토팜 http://storefarm.naver.com/hanibogi 2018-12-27
- “나만의 평생 기타로 황홀한 연주를~” 기타는 누구나 한 번씩은 연주를 꿈꾸는 악기다. 목동역 ‘파루시아 기타’는 기타에 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는 수제기타 제작과 레슨을 하는 전문점이다. 벌써 10여 년이 넘어가는 시간 동안 누구나 인정하는 좋은 악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파루시아 기타의 소리가 시원스럽게 나면서도 마지막 소리까지 세심하게 제 음을 완성할 수 있는 비법은 기타의 핵심이 되는 자재부터 다르기 때문이다. 1986년부터 가공해 오랫동안 말린 마호가니목. 장미목, 마다가스카르목 등을 사용으로 있다. 오래 말린 자재는 구하기도 힘들고 보관도 어려울 수 있는데 주인장은 항상 좋은 자재를 가지고 있다는 곳을 향해 달려가 자재 구매에 힘을 쏟는다. 지속적으로 전국을 찾아다니면서 기타 제작에 필요하고 희귀한 자재들을 구하고 있어 파루시아 기타의 소리는 항상 최상급을 유지한단다. 주인장은 10년이 넘게 밴드 활동을 하면서 기타를 연주해 왔다. 기타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품고 있었는데 제작까지 하게 되었다. 레슨도 하고 있는데 기업 밴드의 외부레슨이나 개인 지도도 하고 있다. 파루시아 기타는 자체 공장을 가지고 있어 좀 더 전문적인 기타 제작이나 개인 맞춤 기타 제작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왼손잡이용 기타라던가 특별한 무늬나 글씨, 연예인 사인을 넣어 제작하거나 하는 커스텀 기타전문이다. AS도 친절하게 잘 해 주고 있어 안심하고 기타를 맡길 수 있다. 파루시아 기타의 이름을 걸고 만드는 기타가 50가지가 넘게 보유하고 있고 레슨은 1:1 개인레슨이다. 위치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996-7 2층문의 02-2603-8933 / 010-3895-6467홈페이지 www.parousiaguitar.com 201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