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1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박현주 독자추천 섬말장작불가마솥곰탕 봄날의 영양식은 바로 가마솥에 고아낸 곰탕 나른한 봄날, 늘어지기 쉬운 몸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사람들은 보양식을 찾는다. 다양한 보양식이 있지만 남녀노소 부담없이 먹기에 좋은 영양식이 바로 곰탕일 것이다. 곰탕은 한겨울엔 뜨끈한 국물 맛으로, 봄날엔 든든한 보양식으로 먹기에 좋다. 장항동에 사는 박현주 독자는 “겨우내 자주 들렸던 집인데, 봄날에 든든한 음식을 찾다보니 역시 다시 생각나는 집”이라며, “정성스럽게 끓인 곰탕 한그릇 먹고 나면 나른한 봄날도 거뜬해질 만큼 힘이 난다”고 전했다. 또한 “나주배와 제철 과일로 숙성시킨 숯불 배갈비도 맛이 괜찮다”며 “달콤하면서도 맛이 깔끔해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백석동에 위치한 섬말장작불가마솥곰탕은 장작불과 무쇠솥에 48시간 이상 육수를 우려내 곰탕을 만든다. 장작불과 무쇠 솥의 궁합은 육수를 우려내는데 최상의 궁합이라고 한다. 장작불이 아닌 다른 방법은 열전도율의 차이로 인해 깊은 맛을 낼 수 없기 때문에 이와 같은 전통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일반 곰탕집의 육수보다 한결 진한 맛이 나는 것도 이런 연유다. 섬말장작불가마솥곰탕에서는 곰탕을 기본으로 갈비탕 도가니탕 수육 등을 선보이며, 숯불배갈비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숯불 배갈비는 이집의 인기메뉴로 나주배와 각종 제철 과일로 숙성시켜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다. 거기에 참숯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가 더 쫄깃하고 고소하다고 한다. 일산신도시를 살짝만 벗어나도 한결 여유로운 풍경은 마치 시골집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넓은 마당과 안채와 별채 등으로 나눠져 있어 회식이나 가족 모임에도 적합하다. 메뉴 : 돌솥곰탕 도가니탕 영양갈비탕 숯불배갈비 모듬수육 등 위치 : 일산동구 백석동 1128번지 백석동 섬말 다리 옆 휴무일 : 연중무휴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 주차 : 100여대 주차가능 문의 : 031-902-82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2
- 여성구제의류전문점 ‘쉬즈미’ 똑똑한 여자들이 패션도 잘 안다 ‘체리피커(cherry picker)’는 골라먹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경제용어로는 실속을 잘 챙겨가는 소비자를 말한다. 기업들 입장에서는 최소의 비용을 지불하고 최고의 가치를 뽑아가는 얄미운 고객이지만, 소비자의 입장으로 보면 그야말로 똑똑한 소비를 하는 사람이다. 우리 사회에서도 합리적이고, 올바른 소비에 대해 공감하는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있다. 반값 마켓팅의 바람을 몰고 있는 소셜커머스의 유행도 이런 스마트 소비자들이 존재하기에 가능하다. 심지어 똑똑한 소비의 확산은 비윤리적인 기업 물건 안사기, 제 3세계의 물건을 합당한 비용으로 구매하자는 공정무역에 이르기까지 오히려 기꺼이 비용을 더 지불하는 단계로까지 진화 하고 있다. 일산에도 이런 똑똑한 소비를 하는 여성들의 단골집이 있다고 한다. 주위에서 잘나가는 패셔니스타로 인정받는 이들이 간다는 곳이 바로 쉬즈미. 쉬즈미의 단골들도 명품을 좋아하지만 파주첼시아울렛을 가기위해 몇 키로 떨어진 곳에 주차한 후 30분을 걸어 쇼핑했다는 언니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차라리 첼시 또는 백화점에서 명품 한 점 살 비용으로 쉬즈미에서 1년 코디걱정을 던다. 그리고 남는 시간과 돈으로 고양아람누리에서 근사한 뮤지컬을 보거나, 문화센터에서 자기계발을 하는 것이 진짜 멋이라고 생각한다.백화점의 브랜드 의류를 최저가격에 만날 수 있는 곳 구제의류가 유행아이템으로 인기를 끌면서 우후죽순 구제의류점이 들어서고 있지만, 쉬즈미는 여전히 일산 패션리더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 여타 구제매장과 차별화된 최상의 제품을 최저가격에 만날 수 있기 때문. 자켓과 코트, 블라우스와 티셔츠 스웨터, 바지와 스커트 코너로 깔끔하게 정돈된 ‘쉬즈미’매장에는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는 고급 브랜드 여성의류들로 가득하다. 미혼 때부터 옷을 좋아했다는 쉬즈미 사장이 오랫동안 의류업에 종사하며 키운 안목으로 고른 옷들은 품질도 우수하지만 디자인 또한 트렌디해 신상 매장 못지않다. ‘쉬즈미’의 또 다른 인기비결은 빠른 상품 회전율. 쉬즈미는 거의 매일 찾는 단골고객이 많아 매장에 내놓는 옷들은 90%이상의 소진율을 자랑한다. 그렇다고 ‘쉬즈미’를 찾았을 때 원하는 옷이 없을까 걱정은 마시길. 매일 찾는 손님을 위해서 매일매일 새로운 상품을 디스플레이하기 때문이다. “보다 좋은 물품 확보를 위해 남들 보다 좀 더 일찍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이 ‘쉬즈미’의 운영 노하우”라고 한다. “매일 새벽 남보다 부지런히 움직이면 더 좋은 옷들을 먼저 가져올 수 있잖아요. 고객들이 백화점에서 몇 십만 원 하는 옷을 새 것과 다름없는 품질로 쉬즈미에서 1~2만 원 정도에 건졌을 때 만족해하는 그 기분을 저는 매일 새벽 느껴요.” ‘쉬즈미’에 한 번 들른 고객은 대부분 단골고객이 된다. 일산 뿐 아니라 서울, 심지어 호주 등 해외에서도 찾아오는 마니아가 많다고. 이사를 간 후에도 몇 년 째 변함없이 단골로 찾아오는 고객들은 “쉬즈미는 단지 옷을 사기 위한 곳이 아니라 언제 찾아와도 늘 편한 사랑방 같은 공간”이라고 입을 모은다. 마음에 드는 옷을 몇 번을 입어보아도 부담이 없고, 늘 새로운 옷들로 언제 가도 구경하고 고르는 재미가 쏠쏠한 ‘쉬즈미’. 깨끗하게 손질한 민트급의 브랜드 의류들을 최저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이다. 문의 주엽점 031-924-3307, 정발산점 031-975-3020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쉬즈미 이래서 좋아요! (쉬즈미에서 직접 설문 조사한 내용입니다)*주엽동 김소영(44) 씨 “언제나 친구처럼 대해주는 사장님 정말 좋아요.” 쉬즈미가 좋은 이유는 무엇보다 고객으로 환영받고 있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사장의 진정성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부담 없이 몇 번이고 옷을 입어 볼 수 있고 설혹 맘에 드는 옷이 없더라도 차 한 잔 마시면서 수다를 떨 수 있는 곳이 쉬즈미다. 이젠 몇 년째 단골로 다니다보니 취향을 알고 좋은 옷이 들어오면 연락을 해주기도 해, 마음에 드는 옷을 먼저 횡재(?)하는 행운을 얻기도 한다. *파주교하 최정아(21) 씨 “친구들은 저희 집이 부자인줄 알아요.”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인 저에게 옷은 로망이지만 마음껏 가질 수 없는 신기루이기도 했죠. 하지만 일산 이모에게 소개받은 쉬즈미에서 제가 좋아하는 Enc, 비키, 에고이스트 등의 옷을 1만원으로 구입했을 때 정말 오아시스를 찾은 듯 기뻤어요. 대학친구들이 은근히 부러워하죠. 나만의 보물창고를 친한친구에게만이라도 소개해줄까 말까, 고민이에요^^.*장항동 박혜숙(38) 씨 "보물찾기 놀이처럼 설레는 쉬즈미" 구제샵의 편견은 이곳에선 버려도 좋다. 들어서면 우선 기분 좋은 향기가 반기는 쉬즈미. 향기 뿐 아니라 와사비성분에서 추출한 살균성분까지 들어간 방향제라니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에 신뢰가 간다. 결혼 전에는 값비싼 브랜드 옷들을 잘 사 입었지만 아무래도 결혼 후에는 가계부를 생각해 백화점에서 선뜻 옷을 사지 못하던 터. 쉬즈미는 가계부 걱정 없이 마음껏 브랜드의류로 호사를 부릴 수 있어 고맙기까지 하다. 쉬즈미에선 눈이 보배, 모래사장에서 진주를 찾는 기분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2
- 4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문화소식 # 뮤지컬&clubs빨간모자야 조심해!일시:4월12~16일 장소: 당산괜찮은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50분문의:2676-2516 &clubs나를 부르다일시:4월5일~5월29일 장소:대학로 르메이에르 소극장관람연령:만 8세 이상관람시간:100분문의:070-7613-4527 &clubs매직쇼 더 트리플 일시:4월1일~6월30일장소:명보아트홀 하람홀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85분문의:1544-1555&clubs무지개 학교 일시:4월1일~6월8일장소:대학로 스타시티 2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55분문의:070-7656-1356 &clubs사과가 쿵 일시:4월19일~5월8일장소:전쟁기념관 문화극장관람등급:12개월 이상관람시간:50분문의:322-4111# 콘서트&clubs노래를찾는사람들 콘서트 일시:4월15~17일 장소:문화일보홀관람시간:80분관람등급:만 7세 이상문의:338-3513 &clubs 백자 콘서트 일시:4월15~17일장소:학전블루소극장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120분문의:333-5905 &clubs2011 이문세 붉은노을 일시:4월1~24일장소: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120분문의:747-1252 # 연극&clubs더 위너 일시:4월20일~5월1일장소: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 관람등급:만 14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764-7462 &clubs봄날일시:3월31일~4월17일장소: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관람등급:만 8세 이상관람시간:110분문의:814-1678 &clubs뼈의 노래 일시:4월15일~5월8일장소:마방진 극공작소관람등급:만 13세 이상관람시간:100분 문의:070-7642-4814# 클래식 . 전시&clubs국악칸타타 일시:4월15일 오후 7시30분장소:국립극장 해오름극장관람시간:110분(인터미션 20분)관람등급:미취학아동 입장불가문의:2280-4116 &clubs고양 와우와우 어린이책놀이터 일시:3월11일~4월24일 장소:고양어울림미술관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10시~6시문의:1577-7766&clubs대한민국어머니특별展 일시:4월9일~8월28일장소:국립과천과학관 특별전시관관람시간:9시30분~6시관람등급:36개월 이상문의:1577-70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3
- 2011 서울미술대전, 극사실회화 - 눈을 속이다 서울미술대전은 1985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연례전으로 회화, 조각, 공예, 판화 등의 각 장르별로 개최해왔으며 올해는 6번째를 맞아 극사실회화를 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그간 지속적으로 수집해온 극사실 경향의 소장작품을 중심으로 하되 최근에 부상한 신진작가들을 포함하여 선보인다. 특히 역사적인 흐름을 살펴보는 것 보다는 정교하고 사실적인 기법 자체에 주목하여 사진보다 더 사실적이고, 눈으로 보는 것보다도 더 진짜처럼 ‘눈을 속이는’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19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반에 일어난 극사실회화의 주요작가들 중 일부와 최근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에 이르기까지 극단적으로 사실적인 기법의 작품을 그리는 작가들을 소개한다. 극사실회화의 역사적인 배경과 범위, 개념에 대한 본질적 문제보다는 그 현상에 초점을 맞추어 여러 경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개념적인 구분이나 시대적인 구분 보다는 소재별로 일별하여 첫 번째 섹션에서는 ‘정물’을 소재로 한 작품을, 두 번째 섹션에서는 ‘인물과 풍경’을 그린 작품을 전시하여 시기적인 구분이나 역사적인 문제보다는 다양하고 포괄적인 각도에서 극사실회화를 바라보고자 한다. 1970년대 극단적 추상화였던 모노크롬에 대한 대안으로 극사실회화가 등장했다면 근래 들어 다양한 매체와 미디어 환경의 발달로 더욱 극단적인 기법의 극사실 계열 회화가 주목받게 되었다. 극사실회화의 다양한 양상과 특성을 다각도로 살펴보며 오늘날 극사실회화의 현황을 한눈에 조망함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 일 시 : 4월 8일 ~6월19일▶ 장 소 : 서소문본관 3층▶ 전시내용 : 서양화 39점▶ 참여작가 : 39명▶ 문 의 : 2124-89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3
- 홍성덕 사진전 ‘공간 비(妃) 조선’ 극명한 색상 대비를 통해 100여 년 전 국모시해 사건을 조명 헤이리 포네티브 스페이스에서는 4월 24일까지 홍성덕 사진전 ‘공간 妃 조선’이 열린다. 작가 홍성덕의 사진은 대상을 기록하는 사진이 아니라 대상을 기억하는 사진이다. 작가가 꾸준히 기억하기를 고집하는 대상은 다름 아니라 우리의 역사이고, 그 중에서도 조선의 역사를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기재로 작가는 궁을 그리고 있다. 지금은 빈터로 남은 궁, 그러나 숱한 역사의 굴곡을 기억하고 품고 있는 궁은 작가에게는 시간과 공간의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매개체라고 볼 수 있겠다. 작가 홍성덕은 그의 작품론에서 “일련의 작업들을 통해 표현된 ‘궁’이라는 공간과 만들어진 시간의 개념은 예술과 사회 현실과의 필연적 관계성에 기인한다. 이번 작업 ‘공간 妃 조선’에서는 극명한 색상의 대비를 통해 100여 년 전 조선후기의 국모시해 사건을 조명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공간의 재해석과 시간의 재창조를 추구했다. 결국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느끼게 됨으로써 어떤 과거도 과거일 수 없고 어떤 현재도 현재일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라고 말한다. 또 하나, 홍성덕은 사진을 찍기 전 아주 오랜 기간을 그저 ‘응시’ 한 채 기다리며 그 대상이 자신의 기억을 전해 줄 때까지, 그래서 서로의 합일이 일어날 때 비로소 작업을 시작한다고 한다. 어쩌면 홍 성덕의 사진이 자신의 시점을 담은 사진이라기보다 대상의 감정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순수 회화와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라고 보여진다. 관람시간은 오전 11시~오후 6시(월, 화요일은 휴관). 전시문의 031-949-8056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2
- 돼지갈비의 명가, ‘가야 숯불갈비 오픈’ 일산 대화동 일산서구청 뒤편에 40년 전통 가야 숯불갈비가 오픈했다. 가야 숯불고기만의 특유의 맛은 양념간이 깊이 스며들도록 칼집을 내고, 고기에 가장 잘 배어들도록 40시간 저온숙성에 있다고 한다. 또한 숯불에 구워진 갈비는 짜지 않으면서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특징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고 한다. 가격은 1인분(250g)에 9,000원이며, 한정식과 같은 8가지 종류의 푸짐한 밑반찬이 나온다. 또한 갈비를 드신 후 1,000원만 추가하면 가야만의 별미로 된장찌개 또는 김치말이 칼국수를 선택해서 드실 수 있다. 문의 031) 913-21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2
- 바이클로 일산점, 1주년 기념 고객사은행사 실시 바이클로가 1주년을 맞이하여 고객 사은 행사로 ‘THANK YOU FESTIVAL’ 을 실시한다. 4월 한 달 간 7개 매장 (구로점 제외) 에서 특가상품 10종 최대 50% 파격 세일을 진행하며 완성차 구매 고객에게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20만원 구매고객 대상 100% 경품 당첨 이벤트인 ‘다트 던지기 게임’을 진행하여 추가 경품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바이클로 홈페이지 (http://www.biclo.co.kr)를 참조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2
- 프리미엄 고기뷔페 ''고기킹 화곡점‘ 평일 점심 할인 행사 프리미업급 고기를 성인(14세이상) 1인당 1만4천9백원, 초등학생(8-13세) 9천9백원, 미취학어린이(4-7세) 4천9백원에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 화곡동의 ''고기킹''이다. 고물가 시대에도 이곳이 안정적으로 프리미엄급 고기를 손님에게 제공 할 수 있는 이유는 22년간 고기유통체인의 한우물을 판 (주)썬 미트에서 공급을 받기 때문. 돼지고기중심인 다른 고기뷔페와 달리 이곳은 돼지고기는 물론, 소등심, 우삼겹, 안창살, 수제 소세지 등의 14종류의 고기와 누룽지탕, 육회, 냉면 등 서브메뉴까지 준비되어 있다. 이곳에서 평일(월-금) 점심 12시부터 3시까지 미트바를 할인가 1만2천9백원에 이용할 수 있는 행사를 하고 있다. 고기는 물론 셀프 바(Self Bar)의 기본 야채, 김치, 미역냉국, 쌈, 양파, 장아찌 등의 반찬은 필요할 때마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100% 참숯에 구워 먹으며, 원산지가 제대로 표시되어 있는 점이 신뢰를 준다. 한번에 14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과 깨끗한 인테리어도 이곳에 손님이 줄을 잇는 이유다. 까치산역 3번출구 복개천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다. 문의 2065-33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3
- 칼국수 전문점 ''소래포구 칼국수'' 오픈 우리 인체에 필수 적인 영양소가 들어있는 바지락, 팥, 들깨를 주 원료로 하는 칼국수 전문점 ''소래포구 칼국수''가 대화동 LG전자 2층에 문을 열었다. 11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주인장은 100% 국내산 쌀과 김치, 바지락을 사용하여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한다. 소래포구 칼국수에는 바지락칼국수와 팥칼국수, 들깨 칼국수와 새알 팥죽과 왕만두, 감자만두 매생이 굴전도 준비되어 있다. 031)919-94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2
- 일산 풍류도 브레인 난타 4월, 엄마와 함께하는 무료체험수업 실시 풍류도는 우리 고유의 리듬(장단)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곳이다. 풍류체조와 소리, 악기수련, 명상과 기공 수련 등으로 현대에 맞게 재구성해 남녀노소 쉽게 리듬감이나 건강회복,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4월을 맞아 학부모와 함께하는 무료 체험 수업을 실시한다. 4월 9일(토), 4월 23일(토) 오전 11시에 실시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 예약이 필수다. 악기 연주의 특기를 키워주고 싶은 학부모, 아이가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없어 고민인 부모,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집중력을 높여주기를 원하는 부모 등이 참여하면 좋다. 풍류도 브레인 난타에서는 난타를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마음껏, 신나게 자기표현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문의 031-903-17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