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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우리 지역 2024 수시 합격생에게 물었다4 - 국어공부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교시 과목은 국어 영역이다. 가장 먼저 시험을 치르는 과목이기에 그해 수능 국어의 난이도가 수능 당일 컨디션까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국어시험에 관한 관심과 중요도는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이에 우리 지역 2024 수시 합격생들에게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국어공부법은 무엇이었나?’ 물었다. 그들의 국어 공부법을 들어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김승현 학생-국어 내신에서 문학의 경우는 학교 교사의 필기를 문학 작품에 직접 필기했어요. 학원 또는 인강 강사의 필기를 추가해 단권화해서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어요. 수능 국어는 국어의 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문학, 문학 등을 꾸준히 풀고 수능 직전에는 모의고사도 꾸준히 풀며 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 선택 과목을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저는 언어와매체를 선택했는데 선택 과목과 관련한 문제도 꾸준히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서울대학교 통계학과 안서영 학생-저는 내신 국어는 수업을 잘 듣고 복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수능 국어는 반복적으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면서 효율적인 풀이법을 스스로 깨닫고 익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지문을 이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연습하세요.*연세대학교 경제학부 노해인 학생-국어 내신은 무조건 수업을 잘 듣고 헷갈리는 것이 있으면 바로 질문하는 게 좋아요. 문학이나 독서는 아무것도 필기 안 되어 있는 지문 보면서 말을 하거나 쓰면서 설명하는 식으로 공부하는 게 좋고 언어와매체는 탐구 공부하듯이 문제 여러 개를 풀어보는 것이 좋아요.수능은 이것저것 때마다 찾아보기 귀찮다면 인강에서 강사를 골라서 자신이 필요하고 가능한 선에서 커리큘럼을 따라가는 게 편합니다. 이렇게 하면 중요 기출은 다섯 번씩은 보게 되고 EBS 연계도 해주는 만큼 공부가 됩니다. 하지만 인강 패스나 교재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기출문제집을 한 권 사서 풀고 EBS에서 수특, 수완 강의를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국어는 다른 과목과는 달리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수능 직전에는 사설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것도 연습에 도움이 됩니다. 수능 국어는 아침에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서울대학교 수의예과 안성현 학생-국어의 경우 독해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는 내신의 경우 암기, 수능의 경우는 반복을 통해 실력을 늘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를 제외한 비문학, 고전, 현대소설, 수필 등은 모두 장문의 글들이기에 장문의 글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을 수 있다면 국어 점수는 같이 따라오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독해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식을 긴 글을 읽는 것입니다. 다양한 소설이 예시가 될 수가 있고 혹은 보고서 작성을 위해 읽는 긴 논문들도 도움이 됩니다.*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김경서 학생-내신은 국어자습서, 평가문제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능을 본인에게 잘 맞는 한 강사를 선택해서 그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갑니다. 하지만 그 강좌에 절대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읽는 시간을 많이 챙겨놓으면 좋겠어요. 수특, 수완, 기출, 강사의 자체제작 자료 등 읽을거리를 모두 스스로 생각하면서 풀어보고 어떤 구조를 가진 글을 어떻게 독해했는지 스스로 복기하는 것을 반복해야 합니다. 저는 복기는 했지만, 강사에게 의존하는 경향성이 있었기에 수능에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어요. 따라서 후배들은 나 같은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이화여자대학교 행정학과 박혜인 학생-수능 국어는 기출 문제집을 일정량씩 아침 자습시간에 꾸준히 풀었어요, 문제를 풀고 채점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지문의 어디에서 어떤 식으로 출제되었는지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었어요. 틀린 문제가 있을 때는 오답 정리를 명확히 하고자 채점 후에 다시 풀고 그 선지가 왜 정답인지 해설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고민했어요. 고민 후에도 잘 모르겠으면 해설지를 완벽하게 이해한 후 해설지를 보지 않고 다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계열 이다인 학생-내신 국어는 무조건 암기를 꼼꼼하게 하고 모르는 것은 학교 교사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특히 문학은 주관적인 부분이 개입될 확률이 있으므로 문제를 출제하는 학교 교사에게 물어보는 것이 맞습니다. 문제도 너무 지엽적인 것을 풀기보다는 적당히 어려운 것을 푸는 것이 좋아요. 학원을 다니기보다는 해당 과목의 교사 스타일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원을 다니면 너무 기계적으로 풀게 되고 학교 교사가 강조하지 않는 부분까지 테스트해서 오히려 성적이 떨어진 경험이 있었어요.수능 국어는 사실 국어적 감의 영역이라서 국어의 감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평소 책을 많이 읽는 습관이 진짜 중요할 것 같아요.*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오지수 학생-저는 국어 과목의 문학부분에 특히 취약했어요.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 및 모의고사에서도 문학 파트는 항상 틀리곤 했어요. 먼저 내신의 경우 범위가 한정되어 있기에 그 부분의 문학 작품은 통달할 때까지 작품을 많이 읽곤 했어요. 학원에서 나누어주는 내신 대비 교재와 변형 문제를 통해 작품의 표현상 특징, 기법 등을 파악하고 본교재(올림포스, 수능특강 등)도 3번 이상 풀어보면서 작품 유형에 많이 익숙해지도록 했어요.수능 공부의 경우 방학 때 기출 공부를 끝낸 후 EBS 연계 교재 작품을 꼼꼼하게 살펴보았어요.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풀어보며 작품의 내용을 익히고 인강 교재 및 인강 커리큘럼을 통해 그 작품들을 한 번 더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비연계 작품의 경우 사설 모의고사 및 6, 9월 모의고사 복습을 통해 낯선 작품을 읽어내는 힘을 키워냈어요.독서 파트의 경우 문학과 같이 기출 공부 이후 인강 커리큘럼을 따라갔어요. 이후 사설 모의고사를 통해 시간 내에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했어요. 독서의 경우 읽는 데 있어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문제를 풀며 최대한 다시 지문으로 돌아가지 않으려고 했어요. 지문으로 돌아가며 다시 문제의 부분을 찾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비되기에 지문을 한 번에 읽고 문제를 풀며 상기시키고자 했어요. 이를 위해 한 번에 이해가 쉽지 않거나 외우기 어려운 지문의 경우 옆에 조그만 그림이라도 그려 이미지로 기억하고자 했어요.선택과목(언어와매체)의 경우 수능특강, 수능완성과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했어요. 내신 및 수능 모두 수능특강, 수능완성 연계로 출제되었기에 연계 교재의 내용을 빈틈없이 암기하고 문제를 익히는 방식으로 학습했어요.*동의대학교 한의예과 김재원 학생-국어는 결국 언어 과목이라서 감각을 쭉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잠깐 안 하면 자신도 모르게 감이 떨어질 수 있어요. 이 감각 유지를 위해서 평소에 매일 지문 몇 개씩 푸는 루틴을 만들어야 합니다.모의고사 오답 정리할 때는 오답이 왜 오답인지, 정답은 왜 정답인지 근거를 찾는 것도 해야 하지만, 애초에 왜 그 오답 선지로 손이 갔었는지 돌이켜보는 것도 너무 중요합니다. 답을 고를 때 썼던 나의 사고 과정을 떠올리면서 그 과정의 어느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확인해야 이후 비슷한 실수를 예방할 수 있어요.문학은 연계 체감이 높은 부분이니까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을 꼼꼼하게 공부해야 합니다. 보통 내신 범위에 들어가니까 내신 공부를 열심히 하면 자연스럽게 수능 공부도 함께 할 수 있어요. 최근 독서 난이도를 낮추면서 문학 선지가 어려워졌어요. 따라서 기출을 풀 때는 문장을 꼼꼼하게 읽는 습관을 기르고 선지 판단 기준을 정확하게 세워야 합니다. 특히 평가원 기출에서는 선지가 옮지 않은 근거에 주목해야 한다.또, 2024-05-10
- 목동고 1학년 2024학년 1학기 영어 중간고사 분석 및 기말고사 대비 전략 2024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났다. 어휘 문제들과 고3 모의평가 지문 및 외부지문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목동고등학교의 영어 중간고사를 분석하고 기말고사를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살펴보자.시험 범위 및 유형 분석2024학년도 목동고 1학년 1학기 영어 중간고사 범위는 교과서 2개 단원, 고3 모의평가 지문 10개, 고1 학력평가 지문 17개, 어휘 및 어법 프린트물, 그리고 미리 제공해주지 않는 모의고사 지문 4개였다. 선택형은 주로 수능형 문제들이 골고루 출제되었다. 그 중에서 가장 빈출 유형은 ‘어법성 판단’ 문제로 선택형 총 24문항 중 5문항이 출제되었다. 그 다음으로는 ‘빈칸 추론’, ‘글의 순서 파악’, ‘세부내용 파악’ 유형들이 3문항씩 출제되었고 나머지 유형들은 한두 문제씩 출제되었다. 단답형은 ‘문장 완성’ 영작 1문제, ‘어법성 판단’ 1문제, ‘어휘’ 4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어휘’ 문제들이 난이도가 높았다.총평 및 기말고사 대비 전략목동고 1학년 영어 시험은 결국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학생이 1등급을 맞을 수 있도록 구성된 시험이었다.우선, 단답형 중에서 ‘어휘’ 문제들이 상위권 학생들도 쉽사리 답하지 못하는 난도가 높은 문항들이었다. 미리 프린트로 준 단어들에서 대부분 출제되긴 했으나, 영영풀이가 프린트에 주어진 풀이와 다르게 주어지거나 새로운 예문을 보고 알맞은 어휘를 써넣어야 하는데, 결정적으로 예문의 빈칸에 들어가기에 문법적으로 알맞은 형태로 넣어야 한다는 점이 어휘 문제들을 어렵게 했다. 예를 들어, 어떤 단어의 동사 형태를 외웠더라도 주어진 예문에서는 형용사나 과거분사 형태로 바꿔서 넣어야 했다. 평소에 폭넓은 기본기를 갖춰두지 않은 학생들은 상당히 애를 먹었을 것이다.둘째로, 미리 알려주지 않는 외부 지문이 예년과 같이 4문제가 출제되었다. 난도가 매우 높지는 않으나 미리 공부하지 않은 지문이 4개나 나오므로 기본 실력이 없다면 시험 기간 대비만으로는 녹록지 않을 수 있다.마지막으로 시험 범위 중에서 고3 모의평가 지문이 10개였는데 이 중에서 8개가 시험에 출제되었다. 이는 출제된 고1 학력평가 지문보다 많은 개수이다. 고3 모의평가 지문들은 내용상 이해하기에도 까다롭고 어법도 쉽지 않기에 시험을 대비하는 과정에서 실력이 충분치 않은 학생들은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다.목동고 영어 시험은 어법 문제를 선택형에서 5문제, 단답형에서 1문제를 출제했다. 그렇기에 어법은 당연히 잘 준비해놓아야 하는 부분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위에서 살펴본 부분들까지 충분히 대비해야만 한다. 어휘들의 다양한 뜻을 암기하고 영영 풀이를 공부하는 것은 당연하거니와 품사의 변형까지 공부하고, 난도가 높은 고3 지문들에 대한 정확한 해설을 듣고 충실히 대비해야만 할 것이다.신목고, 목동고 영어 전문목동 YSD너희의봄날 영어학원민주홍 고등부 팀장문의 02-2646-0320 2024-05-10
- 학습 성향에 따른 수학과 영어 학습법 교육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각 학생의 학습 성향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학습 성향은 뇌파를 분석하여 집중유형에 따라 7가지로 나누는데 집중형, 과도집중형, 거북이형, 토끼형, 기회형, 산만형, 보통형으로 나누어집니다.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학습 성향을 가진 학생들을 위한 효과적인 수학과 영어 학습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1. 집중형 학습 성향집중형 학습 성향을 가진 학생들은 짧은 시간 동안 한 주제에 대해 깊이 몰두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이러한 학생들에게는 각 학습 세션마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수학: 문제 해결 기술을 키우기 위해, 하나의 복잡한 문제를 주고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과정에서 문제의 구조를 이해하고, 여러 접근 방식을 시도해 보게 하여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영어: 집중형 학습자에게는 문법 규칙이나 어휘 학습보다는 특정 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글을 읽고 이해하는 활동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책을 읽고 주요 내용을 요약하거나, 관련 토론 주제를 준비하게 하는 것입니다.2. 과도집중형 학습 성향과도집중형 학습자는 한 주제에 너무 깊이 빠져 다른 중요한 학습 영역을 소홀히 할 위험이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학습 범위를 넓히고 여러 주제에 걸쳐 균형 잡힌 학습이 필요합니다.수학: 다양한 수학 영역(대수, 기하, 통계 등)을 포함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따르도록 하고, 각 영역에서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합니다. 주기적인 리뷰와 시험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접할 기회를 제공합니다.영어: 리딩, 라이팅, 리스닝, 스피킹 등 영어의 네 가지 기본 영역을 고르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각 영역에 대한 작은 프로젝트를 주어 학습의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새로운 학습 자극을 제공합니다.3. 거북이형 학습 성향천천히 학습하지만 한번 배운 내용은 오래 기억하는 거북이형 학습자들에게는 꾸준한 진도와 반복적인 복습이 중요합니다.수학: 기본 개념에서부터 시작하여 점차 난이도를 높여가는 방식으로 교육합니다. 정기적인 복습과 함께 진행 상황을 체크하며 학습 속도를 조절해 줍니다.영어: 기본 어휘와 문법 규칙을 탄탄히 다진 후, 점차적으로 읽기와 쓰기 활동을 늘려갑니다. 또한, 매일 일정량의 영어 일기를 쓰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언어 사용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4. 토끼형 학습 성향신속하게 정보를 습득하지만 지속적인 집중과 관심 유지가 어려운 토끼형 학습자에게는 짧고 다양한 학습 활동이 필요합니다.수학: 짧은 시간 동안 집중할 수 있는 흥미로운 수학 퍼즐이나 게임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지하고 자연스럽게 수학적 개념을 습득할 수 있게 합니다.영어: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동영상, 음악, 게임 등)를 활용하여 영어 학습을 다채롭게 구성합니다. 짧은 영상을 보고 내용을 요약하거나, 영어 노래 가사를 분석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언어 능력을 개발합니다.이외에 기회형, 산만형, 보통형의 학생들도 각각의 학습 성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에 맞는 교육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또한 최신 뇌과학 연구에 기반하여 학생들의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으로 스스로의 집중 상태를 인지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이를 통해 학습 효율이 상승하며, 수학과 영어 학습에 있어서 더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영어 독서는 집중력 향상 뿐만아니라 어휘력과 문장 구조 이해를 심화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학생들이 영어로 쓰기와 말하기 능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합니다.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성향을 고려한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조창모 원장중계지엠에스학원 중계리딩비학원 관악뉴스터디학원 2024-05-10
- 중계동 중·고등수학학원, 올킬(ALLKILL)수학학원 확장 이전! 지역 학부모의 신뢰를 받아온 올킬(ALLKILL) 수학학원이 5월 8일 중계동 은행사거리 오성프라자 2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장호진 원장은 그동안 수학에 관한 입시 로드맵을 강조하며, 학생의 실력 향상과 성적향상을 만들어왔다. 이번 ‘확장 이전’의 의미는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어 학생의 성장과 수학적 역량을 높이겠다는 확실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학원장이 아닌 강사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 더 까다롭고 깐깐한 수업과 진도별 테스트, 피드백을 복합적으로 지원한다는 올킬수학학원의 변화를 살펴봤다.초등 5학년부터, 소수정예 · 예비 중등 커리큘럼 시작올킬수학학원의 첫 번째 변화는 초등 고학년 대상 예비 중등 과정 수업을 진행한다. 실제로 중1 과정, 중2~3학년 과정, 고등수업을 듣는 학생도 있다. 장 원장은 “수학 중등 과정의 시작은 곧 입시의 시작이다. 여기부터 탄탄하고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입시 수학을 준비해야 한다. 학생마다 수준에 맞는 학습을 지원하는 한편 꼭 달성해야 하는 입시 수학의 난이도까지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라고 조언한다.올킬수학학원은 무조건 학습량을 늘려 학부모에게 보여주기식의 커리큘럼을 지양한다. 입시 로드맵에 맞춘 커리큘럼을 학생의 개인 성향과 학습 진도에 맞춰 소화 가능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또한 중등부는 학습 선행과 진도에 따라 팀을 구성하고, 고등수업이 가능한 강사를 배정해 입시와 결합한 수업을 제공한다. 이미 다수의 학생이 미적분, 고등 수학, 중등 심화 등 자신에게 필요한 수업을 받고 있다.학습 목표 달성에 맞춰 판서+개별 관리, 판서 수업, 개별 관리 등 효율성 높은 수업 개설올킬수학학원의 두 번째 변화는 무조건 ‘개별 맞춤’이 아닌 진도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수준과 학습 의지, 학습 성과에 따라 ‘성적향상’에 필요한 효율적인 수업을 제공하는 데 있다.방학을 활용한 다음 학기(학년) 준비는 판서 수업으로, 학기 중 시험 대비는 학생의 학습 수용력을 고려해 개별 관리로 지도한다. 학습 진도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진도는 판서로 듣고 문제 풀이는 개별 관리하며, 학습 능력을 고려해 판서 수업만 듣는 반, 학생 질문을 충분히 대응하는 개별 관리반도 개설하고 있다. 이는 자기 학년 수업이 어려운 학생이나 심화 관리가 필요한 상위권 학생 등 다양한 학생의 수요를 효율적으로 수업에 반영한 결과다.장 원장은 “학습 능력이 부족한 부분은 얼마든지 채워줄 수 있다. 능력을 채워주고, 멘토가 되어주고, 습관은 만들어주고, 이해가 늦으면 기다려줄 수 있다. 학습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확실하게 오늘보다 나은 성적을 만들어 줄 수 있다.”라고 전했다.고등부 내신은 학교별, 수준별, 학생별 최적화된 학습 제공올킬수학학원 고등부의 내신 관리는 학생 수준별, 학교별 출제 경향에 맞춘 교재를 정해서 진행한다. 입시 역량을 갖춘 전담 강사가 맡고, 시험 전에 학교 시험과 같은 방식과 시간을 제한해서 실전연습을 반복시키고 있다.이는 기출 문제를 진짜 실전처럼 풀도록 훈련하고, 동시에 학생 능력에 따라 선 풀이 문제와 후 풀이 문제를 결정하고, 시간 내에 가장 효과적인 성적을 내기 위한 연습이다.장 원장은 “중고등부 모두 필요한 과정이지만, 특히 고등부는 시간 안에 문제를 빠르게 풀어내는 능력과 자신이 풀기 어려운 문제를 넘어가는 스킬도 필요하다. 이만큼의 지식을 가진 것 보다, 시험지에 자기 실력을 최대한 쏟아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설명한다.“우리 학원은 초등 고학년에서 중등 과정을, 중등에서 고등 과정을, 고등에서 입시에 최적화된 역량과 성적을 갖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학생 성향과 학습 진도에 맞춘 수업을 지원하되 목표는 지금보다 더 높은 성적에 있다. 입시를 멀리 보고 세부적인 수업과 코칭은 섬세하고 꼼꼼하게 지원하겠습니다.”장호진 원장올킬(ALLKILL)수학학원 2024-05-10
- 중.고등 내신영어 기말고사 점수 UP전략 중.고등학교 1학기 중간고사가 4월말 5월초로 끝났다. 중간고사 영어점수에서 객관식과 서술형 문항들의 오답으로 감점요인들을 정확하고 세밀하게 분석해야한다. 실수로 객관식.서술형 문항들을 틀렸다는 것은 핑계이며 탄탄한 영어실력이 부족한다는 반증이다.중등부 기말고사 점수 UP 전략과 고등부 기말고사 점수(등급)UP 전략으로 나누어 살펴보자.중학교별로 난이도의 차이와 출제 특징이 있다.S중학교와 U중학교는 다른 중학교들보다 상대적으로 영어문항들의 난이도가 높다.U중학교는 서술형없는 5지선다 ALL객관식 문항들이다. 반면에 S중학교는 객관식, 서술형 문항들이 출제되고 외부지문도 출제된다.변별력있는 S중학교와 U중학교에서 좋은 영어점수를 받기위한 기말고사 영어점수 UP전략을 살펴보자. 좋은 영어점수를 받기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탄탄한 영어실력이 있어야 한다.첫번째, 학교 프린트물에서 영영사전 의미, 문법, 본문을 철저하게 이해하고 숙달시켜야 한다.숙달후에 마지막 중요한 단계는 시험 범위내의 모든지문들의 직독직해식 Writing (서술형 영작)을 능통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기본적으로 시험 범위내의 어휘들을 완벽하게 숙달.암기하고 정확한 해석이 요구된다.두번째, 가장 큰 비중인 문법을 철저하게 이해하고 실전문항들을 단계별로 풀고 틀린문항들을 오답정리 해야 한다. 중학교 내신영어에서 가장 변별력을 두는 것이 바로 문법파트 이다.시험범위내의 문법사항들의 편협적인 영어학습 보다는 폭넓은 영어학습이 필요하다.예를들면 학교별로 출제되는 문법파트가 다를 수 있다. To부정사 용법 중에서도 부사적 용법을 타이틀로 하는 학교들이 있는가 하면 형용사적 용법만 타이틀로 다루는 학교도 있고 명사적 용법만 타이틀로 다루는 학교도 있다.형용사적 용법을 타이틀로 한는 중학교가 있다고 학생들이 편협적으로 형용사적 용법만 학습하지 말고부사적 용법, 명사적 용법의 차이들을 정확하거 이해한후에 단계별로 문법들을 적용시켜 실전문항들을객관식, 단답형,서술형 문항들을 많이 풀어보고 오댭정리를 반드시 해야한다. 결국 변별력을 가르는 to부정사 3가지 용법을가리는 문항들이 출제된다.다른 예로 동명사를 문법 타이틀로 하는 학교가 있는반면 분사를 타이틀로 하는 학교가 있다.편협하게 동명사만을 공부하거나 분사만을 학습하지말고 모양이 같은 (동사원형+ing) 동명사와 현재분사의 차이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학습을 해야 한다.가장 중요한 것은 시험범위내의 문법사항들을 5단계로 나누어서 반복학습, 응용학습, 실전학습, 고난이도 문항들 학습, 빈출문항 학습을 해야한다.셋번째로 학교별 3개년치 기출문항들을 꼭 불어보고 난이도를 체감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한다.지금부터는 고등부 내신영어 기말고사 점수(등급)UP전략을 살펴보자.먼저 반드시 상기해아 할 것은 중학교 내신영어와 고등부 내신영어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다.특히 상대적으로 변별력(난이도)이 높은 특목고인 외고, 과고, 자사고, 일반고들중에도 D고, J고,S고, D여고, Y여고, CH여고들의 내신영어의 변별력인 상대적으로 높다.1학기 중간고사 내신영어를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고 중학교때 좋은 영어점수를 유지했고 높은 모의고사 영어점수를 받았음에도 이번 중간고사 영어시험을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망친학생들도 있을 것이다.고등학교 내신영어에서 좋은 점수와 등급을 받기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탄탄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수능어휘 확장실력, 수능어법 적용능력, 직독직해식 수능어휘,어법 변형을 응용한 서술형 영작능력이 핵심이다) 꼼꼼하고 세밀한 교과서, 부교재,모의고사 지문들의 완벽한 분석과 숙달을 위한 직독직해식 영작학습으로 모든 지문들을 숙달하여 자연스럽게 머리속에 암기되어 있어야 한다.중학교때처럼 단순히 영어로 암기는 금물이다.고등부 기말대비 영어점수 UP전략을 위한 3단계 영어학습 전략을 권장하고 싶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들이 1학기 기말고사 영어를 위에 언급되어 있듯이 체계적.단계적으로 학습하여 좋은 영어점수와 좋은등급을 받기를 기원한다.최 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4-05-10
- 고1 & 고2 사회탐구 내신 대비 공부법 학년 첫 중간고사, 어떻게 보셨나요? 아마 처음부터 만족스러운 점수를 얻은 학생들을 흔치 않을 텐데요. 특히 사회탐구 과목들은 시험기간에 바짝 대비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여 쉽게 보았다가, 예상치 못한 문제유형에 당황스러운 점수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사회탐구는 주요 과목에 비해 정보가 적어 더더욱 시행착오를 겪기가 쉽죠. 하지만, 제대로 된 방법으로만 대비한다면 효율적으로 점수를 얻어갈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고1, 고2 사회탐구 내신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사회탐구 과목 내신 관리의 중요성현재 고등학교 내신 성적 반영 비중은 학년별/과목별 차이 없이 완전히 단위 수로만 책정됩니다. 예를 들어, 1학년의 경우 국/영/수가 학기당 4단위인데, 한국사가 3단위, 통합사회가 3~4단위, 통합과학이 3~4단위로 탐구 과목이 내신 산출에 있어서는 사실상 주요 과목과 차이가 없습니다. 당연히 문·이과 상관없이 한국사/통합사회/통합과학 내신이 모두 대입에 고스란히 반영됩니다. 때문에 상위권 학생들은 주요 과목과 거의 동등한 비중으로 탐구 과목 내신을 관리합니다.▶ 고1 : 통합사회/한국사, 중학교 사회/역사와는 차원이 다르다!하지만 첫 시험을 보고 나니 사회탐구 내신을 챙기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죠. 특히 1학년 친구들은 중학교 때와 비슷한 수준으로 대비했다가 상상도 못한 점수에 충격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우선, 한국사의 경우 중학교 때와는 내용의 양과 디테일, 출제 유형이 아예 다릅니다. 중학교까지는 사건의 흐름을 파악하고 주요 개념 정도만 암기하면 고득점이 가능했는데요. 고등학교에서는 아이들이 이미 초/중학교 때 수차례 역사를 배워두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개념만 출제해서는 변별이 되지 않습니다. 거의 모든 문제가 기본 개념을 안다는 걸 전제로 깔고 디테일한 심화 내용으로만 구성되죠. 때문에 외워야 할 개념의 양은 타과목의 3배 정도로 지나치게 방대합니다. 때문에 공부를 나름 했다고 해도 개념 암기 + 흐름 파악만 한 정도라면 5~60점을 받기 십상이죠.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교과서 본문 내용과 사료들을 거의 훈련하듯 암기해야만 합니다.또한 통합사회는 담당교사의 자율성이 큰 편인데다 2~3학년 사회탐구영역 과목들과 연계되기 때문에, 기본 개념을 넘어 고3 모의고사 수준의 문제 유형이 출제되곤 합니다. 예를 들어 교과서에는 ‘비교 우위’라는 간단한 개념만 등장하지만 시험에는 ‘생산가능곡선’, ‘비교 우위에 따른 무역 후 소비량 변화’ 등 심화 개념을 알아야만 풀 수 있는 문제가 나옵니다. 때문에 평소 수업시간에 설명하시는 '교과서 수준 이상'의 내용을 잘 필기해둔 후, 시험기간에는 학교별 기출 경향에 따라 모의고사 수준의 문제까지 풀어보는 식으로 대비해야 합니다.▶ 고2 : 영역별로 달라지는 과목의 특성을 파악하라!고2부터는 총 9가지나 되는 사회탐구 과목 중 매년 2~3과목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 때 과목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선택자 수가 많은 과목을 골랐다가 성향에 전혀 맞지 않아 고전하는 학생들이 참 많습니다.사회탐구는 생각보다 영역별 차이가 큽니다. 때문에 우선은 자신이 선택한 과목의 영역을 제대로 파악하고, 과목에 맞는 공부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역사 영역은 한국사와 유사하게 흐름을 파악한 후 교과서 내용을 암기하는 식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윤리 영역은 단순 암기로는 대비가 불가능하고, 이해를 바탕으로 논리적인 유추가 필요한 과목입니다. 지리 영역은 지도와 그래프를 해석하는 문제들이 대부분이기에 평소에 이를 연습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회 영역에서는 기본적인 개념들을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난도의 표분석을 할 수 있어야만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2학년부터는 개념을 숙지한 이후부터 학교 기출문제뿐만 아니라 수능/모의고사 기출까지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며 유형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지금까지 살펴본 대로, 사회탐구는 학생들이 스스로 효율적인 대비방법을 찾기가 생각보다 어려운 영역입니다. 하지만 시행착오를 겪으며 천천히 방법을 찾아가기에는 시간이 기다려주지 않죠. SR에서는 고1은 학교별로, 고2는 과목별로 내신대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교별/과목별 기출 유형에 맞춰 수업을 구성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내신 대비를 위해, SR이 여러분의 멘토가 되어드리겠습니다!김지민SR사회탐구학원 부원장 2024-05-10
- ‘고1 통합과학’ 중간고사 점수가 주는 의미 중계동 일대 고등학교 중간고사 내신시험이 끝났다. 고교 진학 후 처음 치르는 1학기 중간고사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내신 경쟁에서의 쓴맛을 선사한다. 학교별로 어느 학교는 통합과학 시험 난이도가 고1 수준에 비해 터무니없이 어려워서, 어느 학교는 그 학교 학생들의 수준에 비해 너무 쉬워서 등등 1등급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낙담하기엔 아직 충분히 기회가 남아 있기 때문에 이번 기고에서는 ‘고1 통합과학’ 중간고사 결과를 분석함으로써, 다음 기회를 위한 대응전략을 확인해보고자 한다.1.과학 등급의 첫 시작, 통합과학고등 과학 교육과정에 편제되어 있는 과학 교과는 <1학년 통합과학, 2학년 물,화,생,지Ⅰ, 3학년 물,화,생,지Ⅱ>가 가장 대표적인 과목이다. 이 중 고3에 편제된 Ⅱ과목은 진로선택과목으로서 등급이 산출되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학생부에 직관적인 등급으로 표시되는 과목은 고1,2 과학과목(3~4단위)인 것이다. 따라서 1학년 첫 시험부터 입시는 시작되었음을 알아야 한다. 특히 고1 통합과학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전공한 교사가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교과서나 부교재의 내신형 문항뿐만 아니라 수능, 모의고사 유형의 고난도 문항까지 출제될 수 있다. 따라서 수없이 많은 양의, 그리고 고난도의 문제 풀이까지 충분히 연습되어야만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2.낮은 점수의 원인, 미흡한 대비1학년 통합과학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의 개념들이 결합되어 구성된 과목이다. 학교별 상황에 따라 과학교과 전공 교사들이 한 차시씩 나누어 수업을 하거나, 적게는 1명의 교사가 단독으로 전체 범위를 수업하는 등 학교마다 차이를 보인다. 그래서 표와 같이, 통합과학이라는 동일 과목에 대한 ‘학교별 난이도와 시험범위’가 모두 다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리 학교만의 유형에 맞춘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올해 몇몇 학교는 작년 시험 범위나 유형과도 큰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시험대비 과정에서 그 학교만의 수업 내용을 파악하고 대비하지 않았다면 상위권의 점수 확보가 어려웠을 것이다.학교명난이도Ⅰ물질과 규칙성Ⅱ시스템과 상호작용1)물질의규칙성과 결합2)자연의구성물질1)역학적시스템2)지구시스템3)생명시스템서라벌고상ㅇㅇ재현고상ㅇㅇ대진고중상ㅇ(일부)ㅇㅇ(일부)ㅇ(일부)대진여고중상ㅇㅇ(일부)ㅇ(일부)청원고중하ㅇㅇ청원여고상ㅇㅇ(일부)혜성여고중ㅇㅇ(일부)영신여고중ㅇㅇ(일부)ㅇ(일부)불암고중하ㅇㅇ(일부)ㅇ(일부)ㅇ(일부)상명고중하ㅇ(일부)ㅇㅇ(일부)ㅇ(일부)서울외고중ㅇ(일부)ㅇ(일부)ㅇ(일부)ㅇ(일부)*통합과학은 크게 4단원으로 나뉘며, 1학기 중간고사는 Ⅰ~Ⅱ단원에서 출제됨.3.반전의 기회, 수행+기말 대비‘학기별 최종 등급’은 중간고사, 기말고사, 수행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산출된다. 예를 들어 우리학교 통합과학 평가계획이 중간(40%)+기말(40%)+수행(20%)라면 중간고사와 같은 비중의 중요도를 가진 기말고사가 한번 더 남았으며, 1점이 중간고사 2문제와 맞먹는 수준의 수행평가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중간고사 점수를 최종 등급으로 생각하거나 수행평가의 중요도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중간고사에서 만족스러운 등급을 얻었어도 기말고사에서 뒤집히는 경우가 허다하며, 반대로 남은 기말고사와 수행평가를 잘 대비함으로써 최종 등급은 상위권 등급을 얻어낼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결론적으로 상위권 등급을 받은 학생은 기말에서도 철저한 우리학교만의 대비를 통해 확실한 등급을 확보하여야 하며, 아쉽게도 만족스러운 등급을 받지 못한 학생은 중간고사 끝이 아님을 명심하고 기말고사와 수행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1문제 또는 1점 차이로 통합과학 등급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SR과학탐구학원 원장 전유림 2024-05-10
-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사이의 공부법 1학기 중간고사는 보통 4월말이나 5월초에 마무리되고, 기말고사는 보통 6월 말이나 7월초에 시작하게 된다. 따라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사이의 기간은 대략 2달 남짓이다. 기말고사에 대비한 내신대비를 본격적으로 하는 시점을 약 1달전에라고 생각해보면, 선행 등 기말고사와 직접적으로 관련없는 공부를 할 기간은 한 달정도라고 봐야 한다. 따라서 중간고사 성적이 어땠느냐에 따라 그 한달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가 달라진다. 학년별, 상황별 가장 효율적인 공부방법에 대해 알아보자.1. 중간고사 결과가 좋은 1, 2학년 학생1학년이나 2학년은 기본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이나 학생부교과전형에 대한 가능성이 꽤 남아있는 학년이다.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모든 내신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전략으로 임해야 한다. 이때 중간고사를 잘본 학생들의 경우 아마 중간고사 시험범위에 대한 공부를 지난 겨울방학부터 했던 학생들일 확률이 높은데 이 케이스의 학생들은 본격적인 기말고사 대비에 들어가는 시점(대략 5월 말~6월 초)전까지는 선행에 집중하는 편이 유리하다.다만 자칫 선행에 몰두하다가 기말고사 준비에 소홀해질 위험이 있으나, 본인이 다니는 학교의 작년이나 재작년 기출문제를 한번 풀어보고 몇 등급 정도인지 확인 정도는 해보는 편이 안전하다.2. 중간고사 결과가 좋은 3학년 학생이 케이스의 학생은 이제 학생부종합전형 준비가 거의 끝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 기말고사 딱 한번만 남은 상황이므로 다른 생각 할 것 없이 오직 기말고사 준비에만 전념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중간에 6월 모의고사가 있어서 대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애매할 수 있는데 신경쓰지말고 기말고사 대비에만 전념하는 편이 낫다. 어차피 6월은 전범위도 아니고, 출제경향도 수능과 조금 거리가 있을 수 있고, 몇 주 공부한다고 점수가 달라질 것도 아니기 때문에 신경끄고 기말고사 대비에만 집중하는 편이 유리하다.3. 중간고사 결과가 안좋은 1학년 학생이 케이스의 학생들은 아예 중간고사가 끝난 시점인 5월초부터 2달동안 기말고사 대비를 해야한다. 즉, 당장부터 기말고사 대비에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2달동안 꼼꼼하게 준비를 해야한다. 특히 영어나 수학처럼 단시간내에 점수를 올리기 힘든 과목의 경우 더더욱 철저히 공부를 해야한다. 다행히 고1의 경우 아직 배운 내용이 많지 않아서, 2달정도면 충분히 개념부터 기출문제 풀이까지 모두 공부할 수 있다. 너무 좌절하지 말고 빨리 기말고사대비를 시작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4, 중간고사 결과가 안좋은 2, 3학년 학생이 상황에 해당하는 학생은 좀 애매할 수 있다. 즉, 학종을 쓸 것인가 말 것인가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학종을 쓰려는 학생(학교의 내신성적이 수능 모의고사 성적보다 좋은 경우)의 경우에는 기말고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당장 시험이 끝나는 날부터 기말고사 대비를 한다고 생각하고, 주요과목 위주로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특히, 본인이 지망하는 학과와 유관한 과목일 경우에는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설령 절대적 등급이 안좋다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보다는 괜찮다면 그래도 해당 과목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고 여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기계공학을 지망하는 학생이라면 수학과 물리 만큼은 국어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얻어내야 한다. 반대라면 자칫 대학 입장에서 점수맞춰서 지원한 학생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다.반면, 학종보다는 정시쪽을 노리는 학생(학교의 내신성적보다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좋은 경우)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내신보다는 모의고사에 더 신경을 쓸 것이다. 그런데 이때 2학년 학생들이 조심해야할 점은 고2때의 모의고사 등급과 고3때의 모의고사 등급은 굉장히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고2 기준의 모의고사 성적을 보고 안심할 것이 아니라 반드시 고3 전범위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판단을 해야한다. 즉, 작년이나 재작년의 수능 및 9월 모의고사 시험지를 가지고 시험을 봐서 부족한 부분을 찾는 식으로 접근해야한다.3학년 학생의 경우에는 지난 겨울부터 수능대비에 집중하고 있을텐데, 그래도 당장 중간고사결과가 썩 좋지 않게 나오면 심리적으로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따라서 중간고사 성적을 곱씹어 보지말고, 당장 6월 모의고사에 대한 준비에 몰두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작년과 재작년 6월 모의고사를 지금부터 풀어보면서 본인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알아내야 할 것이고, 학종을 쓰지 않는다고 해서 수시를 안쓰는 것은 아니므로, 논술전형에 대한 준비를 시작할지 여부에 대해서도 판단을 해야 한다. 즉, 입시의 일정을 마치 재수생처럼 생각하여, 교내시험보다는 수능까지를 보고 시기별 공부방법을 결정하는 편이 효율적인 공부방법이다.조 지덕 부원장수와식학원 2024-05-10
- 중계동 중‧고등과학학원 두림과학학원 입시에서 ‘과학 교과 역량’은 주요 과목이며 동시에 필수 경쟁력이다. 은행사거리 이진빌딩 6층에 자리한 두림과학학원은 쉽고 명확한 수업, 차별화된 수업과 학습 관리로 학부모의 신뢰와 학생의 높은 선호도로 유명하다. 또한 입시 로드맵을 따른 필수 과학 커리큘럼, 내실 있는 수업과 탄탄한 내신 관리 시스템, 개별 첨삭 관리까지 복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수장, 김우현 원장의 두림과학학원이 구축해온 입시 과학의 필수 과정을 살펴봤다.초등부터 입시 과학에 필요한 교과 연계형 독서반 (기본반/심화반) 수업 개설!5월 둘째 주 개강을 앞둔 두림과학학원의 초등부 권장 수업은 먼저 ‘교과 연계형 과학 독서반’이다. 단순히 과학적 지식을 배우는 수업이 아니라 학생의 호기심 함양, 텍스트를 읽어내는 독해력, 이해와 사고의 접점을 키우는 교과 연계형 독서를 지향한다.교과 연계형 과학 독서반은 ‘기본반과 심화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화반의 경우 초등은 물론 중학생도 과학적 사고와 학습 능력에 따라 참여할 수 있다.초6부터 중등 교과 수업 시작, 먼저 시작하고 반복·누적 학습으로 성적향상!두림과학학원에서는 초등 6학년부터 중등 교과 과정을 배우는 중등 대비반도 개설한다. 중1 과정부터 시작해서 중2, 중3 과정, 고등 통합과학 순서로 수업을 진행. 중1, 2, 3학년은 자기 학년에 수업에 참여하는 학년별 대비반, 통합과학,물리,화학 수업을 진행하는 ‘중등선행반’도 개설하고 있다.과거와 달리 중1부터 시험을 보면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학학습의 비중을 늘리기 쉽지 않은 만큼 일찍 시작해서 반복 학습을 통해 배운 것을 체화한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받는 추세다. 김 원장은 “중등부터 입시 로드맵에 맞춰 과학 교과 과정을 습득하고, 진도가 빠른 학생은 통합과학, 물리, 화학 등 고등 과정을 반복할 것을 권장한다. 학생에게 어렵더라도 선행하면, 처음엔 기본 개념 이해, 그 다음은 공식 암기 등 반복 과정에서 체화하고, 각인하는 것이 성적향상에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예비 고1은 오는 7월 수업 개설, 선행- 반복·복습- 추론 능력 확장 순으로 집요한 학습 관리예비 고 1반은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는 7월부터 개설한다. 7월부터 12월까지 통합과학,물리,화학(선택) 기본을 배우고, 12월부터 고교 입학 전까지 통합과학,물리,화학 심화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이다.김 원장은 고등과학의 경우 ‘복습’과 '추론 능력의 확장'을 거듭 강조한다. “우리 학원에서는 매주 시험을 보고, 점검하고, 다시 피드백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 중학교 때는 높은 성적을 받지만, 고교 때 성적이 저조한 학생들의 대부분은 추론 능력 또는 사고 확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고등 과학탐구에서는 개념을 이해하고, 모르면 질문하고, 모르는 문제는 체크해서 점검하고, 기본 개념을 단답형부터 서술형까지 꾸준히 반복해서 복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학탐구도 중등부터 꾸준한 학습이 고득점의 비결”이라고 강조한다.고등부, 고1 학교별 내신반 & 연합 내신반 운영두림과학학원에서는 늦어도 고교 입학 전까지 통합과학 기본 과정을 마무리하고, 고교 때는 반복 연습할 것을 조언한다. 고1 대상 수업은 통합과학 ‘학교별 내신반’과 ‘연합 내신반’으로 구분한다. 학교별 내신반은 중계, 노원지역의 주요 학교의 과학 내신 대비반이며, 연합 내신반은 이외 학교의 연합 구성반이다. 중·고등부 모두 내신 시험 직전에는 내신 대비 기본 교재와 시험 대비 교재, 학교별 프린트, 그리고 기출 문제를 병행하여 학생의 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이외에도 고2 대상 수업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개설하고, 특히 청원고의 경우는 ‘학기이수제’ 실시로 별도 수업을 진행한다. 수능을 준비하는 ‘고3 수능반’도 개설한다.Tip> 두림과학학원 재학생의 성적향상 사례#CASE1. 이대영(D고1) : 두림과학학원의 예비 고1 수업에 참여한 대영이는 학원 테스트에서 50점 이하의 저조한 성적을 받았다. 학원의 집요한 반복과 누적 학습으로 추론 능력을 키우면서 고1- 1학기 중간고사에서 90점을 받아냈다.#CASE2. 최진수(S고1) : 시험이 어렵기로 유명한 S고1-1학기 중간고사에서 80점 이상을 받아낸 진수. ‘물리’의 난이도 높은 문제에서 정답을 내며, 수업과 피드백의 효과를 입증했다. 반복 테스트를 통해 개념과 공식, 문제의 과학적 연관성을 깨달은 좋은 사례다. 2024-05-10
- 2024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김연준 학생 (한양대 기계공학부/ 서라벌고 졸업) 김연준 학생(서라벌고 졸업)은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한양대학교 기계공학부에 일반전형으로 합격했다. 어릴 때부터 과학관, 전시관 방문했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공학에 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 성균관대 공학계열, 서강대 기계공학과에도 합격증을 받아냈던. 김연준 학생의 진로 스펙트럼과 공학계열을 구체화와 확장되는 과정에 대해 살펴봤다.<표1> 수시지원 대학NO.대학전형학과합격여부등록대학1서울대학교일반전형건설환경공학부X2고려대학교학업우수신소재공학부X3한양대학교일반기계공학부OO4성균관대학교게열모집공학계열O5성균관대학교학과모집소프트웨어학과X6서강대학교일반기계공학과O<표2> 학교 내신 등급과 수능성적구분상세 내용내신 (등급)▶ 내신성적1-1학기: 2.08 ⇨ 1-2학기: 1.462-1학기: 1.81 ⇨ 2-2학기: 2.003-1학기: 1.67▶ 성적 급상승 사례영어 1-1학기 4등급 ⇨ 2-1학기말 1등급<표3> 학교 주요활동 내용구분상세내용학생부주요활동▶교내수상-과학토론대회 동상/ 한국사탐구대회 은상 / 국어 탐구 대회 은상 / 진로학습플래너우수상 / 학급활동우수상 / 모범상 / 개근상 / 교과우수상▶동아리활동-로보틱스 / 수학멘토멘티반 / 융합화학생명반▶진로활동-AI파이오니오스 / 진로탐색 프로젝트 DREAMS / 진로특강 – 인공지능과 대체 에너지 / 공유 캠퍼스 /▶특이사항 : 진로관련책 2권/ 수학심화책 1권<진로 스펙트럼>부모님과의 전시회 방문, 로봇공학을 넓게 읽어내는 기계공학부 진학의 계기!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주말이나 방학 때 전시회 또는 과학관에 방문했던 김연준 학생은 이 과정이 기계공학부로 진학하는 동기가 되었다고 전한다.“공학 분야의 진로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어요. 처음엔 로봇공학과 진학을 희망했지만, 고2 때 기계공학과 또는 신소재공학과로 구체적이고 적성에 맞는 진로를 고민했어요. 신소재공학과 진학을 희망했던 이유는 신소재 관련 일을 해온 멘토 때문이었고, 기계공학과는 로봇보다 넓은 관심 분야여서 공부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진로활동 : 독서 활동>‘로봇 다빈치 꿈을 설계 하다’, 인간을 위한 따뜻한 기술에 큰 울림!데니스홍의 ‘로봇 다빈치 꿈을 설계하다’ 책을 읽고 처음으로 로봇공학에 관한 관심과 꿈을 키웠다는 김연준 학생은 이를 계기로 ‘기계공학과’ 진학으로 확장되었다고 말한다. 세계적인 로봇공학자로 활약 중인 데니스홍은 TED 강연을 통해, '인간을 위한 따뜻한 기술'을 전하며 세계인들에게 큰 울림을 전하기도 했다.“이 책은 데니스 홍이 7살부터 꿈을 지키고, 성장, 실현, 세상을 위해 전파하고 있는 과정을 기록한 성장 이야기입니다. 동시에 꿈이 없는 지금의 청춘에게 전하는 멘토링입니다. 저 역시 처음 로봇에 관심을 가지게 한 책이며, 기계공학부 진로를 고민하게 만든 책입니다. ”<내신 관리>학기 중과 방학을 현행 심화와 선행으로 구분, 내신은 매일 매일 정해진 공부로!김연준 학생은 고1, 고2 때는 내신 대비 1달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방학 때는 다음 학기 선행 방식으로 공부했다. 예비고 3 겨울방학부터는 모의고사 풀이 습관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내신에는 매일 매일 정해진 공부 습관을 기르는 데 집중했다.“수학은 다른 학생이 N제 풀어도 따라가지 말고, 내게 꼭 필요한 공부를 하면 좋겠습니다. 저는 7월부터 N제를 시작했고, 수능에서 1등급을 받아냈습니다. 취약했던 영어는 단어는 항상 암기하고, 독해는 하루 몇 문제씩 푸는 습관도 키웠습니다.”학교 수업 시간에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 학생도 있지만, 꼭 수업과 연관 있는 공부를 하라고 조언한다. “수능에 맞춰 오전에는 국어, 수학, 점심 이후 영어, 탐구를 공부하면 효율적입니다. 약점 과목은 많은 시간을 투자해 자신만의 학습 사이클을 만들길 바랍니다. ”<교과 세특 관리>교과 세특, 실험 과정과 결과를 점검하며 진로를 향한 도전 과정도 어필!개인적으로 수학과 과학 과목은 진로와 연결하는 것이 시급했다. 이외 과목은 억지로 연계하기보다 과목별 심화 학습에 중점을 두고 세특에 기록하려고 노력했다. 김연준 학생은 특히 기억에 남는 학교 활동을 소개했다. “고3 동아리 시간에 여러 가지 실험을 진행했어요. 생분해성 플라스틱 만들기 실험 등 다양한 실험을 통해 실패와 성공, 새로운 시도를 통해 끈기를 배웠습니다.”진로와 관련된 교과 세특에도 심화한 탐구활동을 철저하게 관리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교과 세특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확률과통계 수업에서 배운 전수조사를 활용하여 세특을 작성했어요. 복잡한 파이썬 코드를 활용하여 전수조사와 표본조사의 정확도 차이를 알아보고, 발표도 했어요. 또한 화학II 수업의 실험도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친구와 실험하고 실패 원인을 분석하는 등 과정과 결과를 점검하는 좋은 기회였고, 새로운 도전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김연준 학생의 교과 세특 중 발췌 내용<1학년> 과목 자체를 열심히 듣고 심화 탐구를 진행한 모습을 보이고자 함 -국어 : 지문과 관련된 다른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심화 탐구-정보 : 파이썬 모듈을 배워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교에 적용, 어떤 에너지가 발전가능성이 높은지 탐구.<2학년> -독서 : 기업 판매 전략 설명글을 읽고 장기 목표에 초점을 두고, 이슈됐던 누리호 발사와 엮어 순수과학에 더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 글을 씀-수학 : 진로와 엮어 열 방정식, 탄성 방정식을 미분과 적분으로 설명함-화학 : 화학 1단원과 엮어 분자, 원자 등과 신소재를 엮어서 설명함* 진학 학과가 신소재 공학으로 바꿔 생기부를 신소재와 관련 최대한 기록하고자 함<3학년> -미적분 : 고2 주제 열방정식에 이어 열확산 방정식을 변수가 3개인 편미분을 통해 설명-확률과통계 : 1년간 코로나 확진자 수를 파이썬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고, 표본조사를 해도 큰 오차가 없음을 발표.-화법과 작문 : 불법 투기 쓰레기가 환경 오염 영향 고려, 생분해성 플라스틱에 관한 신소재 글 작성.-화학II :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만드는 실험을 진행.<학종 대비 : 학생부 관리 · 면접>고1부터 기계공학· 로봇공학 진로 명확히! 면접은 낯선 환경과 사람에 대한 익숙함 만들기!김연준 학생은 학생부 관리를 위해 진로 체험이 날, DREAMS 등에 참여하고, 세특 작성, 실험 등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대학합격에 주효했다고 생각하는 학생부 관리에 대해서는 “고1부터 기계공학, 로봇공학 관련 생기부임을 적극적으로 표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선생님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여러 진로 관련 활동에 참여한 것도 좋았습니다.”면접을 준비하는 과정 역시 녹록하지 않았다. 가장 어려웠던 것은 교수님들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는 것이었다. “낯선 환경과 사람에 대한 부담감도 느껴지고 두렵기도 했어요. 특히 정해진 시간 안에 정답을 말해야 한다는 점도 부담이었어요.”면접은 수능 이후 집중적으로 준비했다. 자신이 말하는 것을 녹화해 점검하고, 최대한 교수님의 눈을 보고 대화하듯 말하려고 노력했다. “고려대 면접은 면접 질문 형식이었는데 짧은 시간 안에 생각해 교수들에게 말하는 것이 굉장히 부담스러웠습니다. 또한 면접 대기 시간이 길어서 2시간 정도는 휴게실에서 앉아있던 것 같습니다.”<후배를 위한 조언>“학교 활동에 적극 참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