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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지역 2021 수시합격생에게 물었다23 - 예비 고3 현명하게 겨울방학 보내는 법 2022학년도 수능이 끝나고 나서부터 들어온 ‘예비 고3’이라는 말의 무게가 얼마나 부담으로 다가오는지 고2들은 알 것이다. 공식적인 고3이 되기 직전의 겨울방학은 또 얼마나 중요한 시간인지도 귀가 닳도록 들어왔을 것이다. 우리 지역의 수시합격생 선배들은 겨울방학에 탐구 과목 공부도 하고 수능특강으로 정리도 하는 등 알차게 보냈다. 생각보다 길지 않은 겨울방학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서 고3 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우리 지역 2021 수시합격생들에게 ‘겨울방학을 알차고 자신 있게 보내는 방법’을 물었다.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뿌듯한 겨울방학을 보내자. 박 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서울대학교 의예과 박준성 학생우선은 수능에서 자신이 어떤 탐구 과목을 선택할 것인지 고심해보고 그 결정에 따라 겨울방학에는 과학탐구 과목을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특히 이과생의 경우 일부 친구들은 Ⅱ과목을 선택하게 되는데 겨울방학 동안 Ⅱ과목에 열중해야 합니다. 내신에서는 Ⅱ과목 시험이 매우 어렵게 나오지는 않으니 스스로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또, 과목별 사설 모의고사를 조금씩 알아보고 직접 풀기 시작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연계교재 공부, 수능특강은 거의 완벽하게 공부를 해놓아야 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시중에 나오는 수능특강 분석집을 같이 구매해 함께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수능특강 문학 분석 노트를 같이 구매했었어요.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 아마 지원할 학과가 정해졌을 것이니 슬슬 전문적이고 전공과 관련성이 높은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수시에 주력하는 친구들은 이 기간에 자신이 2년간 한 활동들을 총정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능 이후에는 시간이 별로 없어요. 내신을 위한 탐구 과목은 방학 동안 최대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학교에서는 1, 2등급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입니다. 내신에는 거의 수능특강 범위만 해당하니 각 과목별로 수능특강을 열심히 자세히 공부해야 합니다. 이제 슬슬 유튜브와 게임 등은 줄여야 합니다. 그렇다고 한 번에 끊기는 힘드니 방학 기간에 조금씩 줄여 보세요. 아직 수면시간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최대한 아침에 공부하는 습관을 키워보세요. 아마 고3 기간에는 살이 많이 찔 겁니다. 특히 방학 기간에는 신체활동이 거의 없어 살이 붙기 시작하니까 꾸준히 방학이더라도 밖에 나가 걷거나 잠깐이라도 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살이 붙으면 심리적으로도 힘들고 실제로도 많이 불편합니다. 혹시 학원 다니지 않는 친구 중에 수능연계교재를 풀다가 질문이 생기면 EBS를 잘 활용하세요.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조민재 학생학습적인 부분에서는 현재 예비 고3 겨울방학에는 문제를 맞히는 법보다는 문제, 지문에 대한 올바른 접근법에 대해 학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국어의 경우 지문을 어떻게 읽고 각 유형의 문제들을 어떻게 접근해서 이해할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수학의 경우 필수개념들에 주목하고 이들이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어왔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특히 겨울방학에는 많은 학생이 강의에 의존해서 공부를 많이 합니다. 이때 강사들이 강의에서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와 발상에 집중하기를 바랍니다. 생활적인 부분에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매일 꾸준한 공부량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조금 더 욕심을 부려도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원래 시험이 멀리 있을 때는 목표를 크게 세우고 이에 맞춰 공부량을 늘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규칙적인 패턴을 깨지 않는 선에서 공부량을 늘려 취약 부분을 보완하고 복습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마나 공부해야 양과 질을 챙겨가는 공부를 할 수 있는지 직접 조절해가며 알아가는 것을 추천합니다.*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유정민 학생겨울방학에는 일단 많은 사람의 의견을 종합해서 선생님, 학원, 독서실을 정하고 자신이 약하고 강한 과목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3월에 개학하게 되면 수능 공부를 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2월까지 수능에 필요한 걸 다 끝내고 3월부터는 복습만 해야지’라는 조금 무리에 가까운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런 목표를 세우다 보니 전체적으로 한 번을 모두 볼 수 있었고 개학 후부터는 제가 급하게 가느라 놓치고 간 부분들을 채워나가면서 저를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하실 필요는 없지만, 자신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는 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그리고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는 자신의 생기부를 한 번 분석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자신의 진로에 맞는 3학년 활동을 설계해 나가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고려대 의과대학 박관현 학생만약 고2 겨울방학 이전에 수학 전 과정을 끝냈다면 고2 겨울방학은 실력을 높이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입니다. 모의고사 21, 29, 30번 즉 킬러 문제를 경험해보면서 자신이 풀 수 있는 문제의 스펙트럼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2 겨울방학 이전에 전 과정을 끝내지 못했다면 고2 겨울방학에 빨리 끝내 놓아야 해요. 국어는 자신만의 풀이 방법을 확립해놓고 EBS 수능특강 작품을 한 번 정리해야 합니다. 자신만의 풀이 방법이 확립되지 않으면 매번 모의고사마다 푸는 방법이 달라져서 점수가 안정적으로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져요. EBS 수능특강에 등장하는 작품의 수가 은근 많기 때문에 일찍부터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탐구는 개념을 확실히 잡는 것이 중요해요. 과학탐구의 경우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킬러 문제는 연습량이 늘지만, 기본적인 개념이 부실하다면 관련된 문제는 틀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세세한 개념까지도 모두 한꺼번에 정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 겨울방학에 공부하는 힘을 길러야 학기 중에도, 여름방학에도 공부를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번 겨울방학을 잘 견디면 고3 생활은 잘 풀릴 것입니다.*공군사관학교 김재엽 학생본격적으로 수능 공부를 시작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사회 과목은 수 보기 세 달 전부터 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국어, 수학,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중에서도 국어의 난이도는 3학년이 되면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국어 공부를 가장 열심히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효율적이고 뿌듯하게 겨울방학을 보내려면 기상 시간과 취침시간 그리고 공부 시간표를 짜서 매일매일을 보내는 게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연세대 신소재공학부 임지우 학생본인이 방학 동안 지킬 한 가지만 정해봅시다. 기상과 취침시간이나 하루 공부 시간도 좋고 인강 공부 시간도 좋습니다. 그리고 어떤 날은 그것을 해내지 못했더라도 자책하지 말고 얼른 다시 돌아옵시다. 인간인 우리는 기계처럼 모든 날 똑같지는 않으니 얼른 다시 돌아오면 됩니다. 이과생이라면 수학(미적분 또는 기하)과 과탐 공부를 꾸준히 해주세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 황준영 학생자신과의 약속을 꼭 지키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계획을 월별로 짜든 일별로 짜든 해야 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고 그날 밤에 오늘 한 공부에 대해 피드백을 하는 게 가장 좋아요. 수시와 정시 중에서 하나를 못 고르겠다면 둘 다 챙기시고 몸이 힘들 때까지 절대로 펜을 놓지 마세요. 본인이 힘들다고 느끼면 그건 몸이 지친 게 아니라 공부하기 싫은 마음이 커진 겁니다. 자려고 누었을 때 휴대폰을 볼 새도 없이 쓰러져야 몸이 지쳤다는 뜻이고 제가 그렇게 한 달을 보냈을 때 성적이 가장 향상됐습니다. 내신을 기준으로 했을 때요. 일상적인 측면에서는 규칙적인 생활 패턴 이외에 멘탈 쪽을 강조해주고 싶어요. 수험 생활을 하면서 결과가 노력한 만큼 나오지 않는 날이 더 많아요. 앞 2021-12-23
- 2021년 1학년 2학기 기말고사 국어 분석 - 진명여고 한가람고 대일고 진명여고 1학년2021년도 진명여고 1학년 2학기 기말고사 국어는 선택형으로 26문제가, 서답형으로 2문제가 출제되었다. 서답형 문제의 비중이 적으나 서술형 2번문제의 경우 비문학 지문의 완벽한 이해가 뒷받침되어 있지 않으면 답을 적기에 상당히 어렵게 출제되어 학생들의 체감 난도는 높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번 시험 역시 1학기와 마찬가지로 문학, 비문학, 문법이 고루 출제되었다. 그렇지만 문법의 시험 범위가 중세문법뿐만 아니라 현대문법도 골고루 출제되었기 때문에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다소 높았을 것으로 추정된다.진명여고 내신의 경우 기본 개념을 묻는 문제가 꾸준하게 출제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말고사에선 1학기 시험범위였던 음운의 변동-비음화를 올바르게 알고 있는지, 중세 문법의 형태소 분석이 가능한지, 문학 영역에선 문학 개념어를 알고 있는 지, 비문학 영역에선 본문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지를 물어봤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따라서 진명여고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작품에 대한 단순 암기 보다는 철저하고 완벽한 기본 이해가 필수적이다. 문법의 경우 문법 개념을 처음 보는 자료에 적용할 수 있는지, 비문학의 경우 주어진 지문을 통해 지문 외적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지, 문학의 경우 표현상의 특징 등을 고를 수 있는지가 관건이었다. 특히 이번 기말고사에서도 문학 영역에서 타 작품과의 비교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이러한 문제는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이 절대적으로 중요해지기 때문에 평소 다양한 문학 작품을 접하고 해석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따라서 진명여고 내신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문법, 문학, 비문학 모든 영역에서의 완벽하고 총체적인 이해와,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의 적용 능력, 다른 작품과의 비교를 통해서 공통점 및 차이점을 찾을 수 있는 국어 능력이 필요하다. 한가람고 1학년2021년도 한가람고1 2학기 기말고사 국어는 선택형으로만 26문제가 출제되었다. 서술?서답형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학생들의 답안 작성 부담은 다소 줄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문법이 상당히 까다롭게 나온 점, 교과서 본문의 비중보다 외부 지문의 비중이 훨씬 높았던 점으로 인해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상당히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된다.매년 한가람고 내신에서 문법 영역은 1학년 수준 이상의 이해 및 배경 지식을 요구했다. 이번 한가람고 2학기 기말고사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각 문장에서의 문장성분을 일일이 분석하여야 했기 때문에 문법요소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 적용 능력이 요구되었다.한가람고 내신은 매번 그렇듯이 교과서 내용 외에도 학교에서 나눠준 프린트의 활용도가 높은 편이며, 학교에서 언급하지 않은 문학 작품도 <보기> 및 선택지에 실려 있는 등 까다로운 문제가 섞여있었기 때문에 시험 난이도 자체는 다소 어려운 편이었다. 문학 문제가 11번부터 26번까지였는데 이중 학교에서 언급하지 않은 외부지문이 출제된 것이 7문제로, 이는 문학 문제 비중의 약 45%이다.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옛말로 된 시조, 가사를 그 자리에서 해석해야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된 만큼, 평소에 국어 공부를 많이 한 학생일수록 이번 시험에서 유리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순히 시험 범위만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한가람고 내신 대비를 제대로 준비하기 어렵다. 시험 범위로 공지한 작품의 표현상 특징 혹은 주제와 관련된 다른 작품을 폭넓게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따라서 한가람고 내신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모든 문법, 문학 작품의 완벽하고 총체적인 이해의 뒷받침 속에서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의 적용 능력, 다른 작품과 비교를 통해서 공통점 및 차이점을 찾을 수 있는 총체적인 국어 능력이 필요하다. 대일고 1학년2021년도 대일고 1학년 2학기 기말고사 국어는 선택형 24문항, 서답형 8문항으로 총 32문항이 출제되었다. 문법은 총 9문항이 출제되었고 문학은 16문항, 외부 단원 7문항이 출제되었다. 문법 문제는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이전에 학습했던 문법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풀어야 하는 문제가 1번으로 출제되어 복습을 꼼꼼하게 하지 않은 학생은 까다롭게 느꼈을 것이다. 또한 문법 단원은 <보기>를 활용한 문제를 주로 출제하였고, <보기>와 선택지를 비교하여 개념을 정확히 짚어내는 능력을 필요로 했다. 문학은 표현 방법과 상징성을 묻는 문제, 갈래의 특성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는 기본 개념에 충실한 문제로, 시험 범위를 성실히 학습한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풀었을 것이다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 외부 단원과 교과서의 지엽적인 부분에서 오답이 많이 발생하였다. 프린트 한 장으로 집약된 단원이라 꼼꼼하게 살펴보지 않았다면 까다롭게 느꼈을 것이다. 대일고등학교는 학교 프린트와 필기에서 시험 문제가 출제된다. 따라서 학교 수업에 충실히 참여해야 한다. 서술형 문제의 비중도 높기 때문에 다양한 서술형 문제를 접하며 개념을 정확히 암기해야 한다. 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1-12-23
- 예비 고1 겨울방학, 수학 1등급을 위한 티핑포인트를 만들 시간 매일 50문항씩 풀어보는 습관을 기르자티핑포인트란 엄청난 변화가 작은 일들에서 시작 될 수 있다는 개념이다. 졸업과 입학으로 약간은 해이해질 수 있는 중3 겨울방학 다른 과목은 모르겠지만 수학만은 잘 할 수 있는 비법을 알고 있다. 20여 년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 온 경험과 올해 수능 시험을 치룬 아이의 성적표를 확인한 학부모의 입장에서 단언 할 수 있다. 가깝게는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치룰 첫 시험인 중간고사에서, 멀게는 3년 후 치룰 수능시험에서 수학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은 ‘매일 꾸준히 50문항씩 푸는 것’이다.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지만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은 차원이 다르다. 고등수학은 공부 해야 할 내용도 많고 깊이있는 이해와 논리적 사고력이 필요하기에 중학교 때 공부하던 방법과 시간투자로는 고등수학을 따라 갈 수 없다. 따라서 대입이라는 목적지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공부력’을 길러야 한다. 코로나세대 예비고1에게 가장 필요한 ‘공부력’내년 고등학생이 되는 현재의 중3들은 중2, 중3 시기에 코로나로 인한 원격학습이 장기화되면서 제대로 된 공부력을 기를 수 없었던 세대라고 할 수 있다. 실제 코로나로 인한 학력격차에 대한 이야기가 여기저기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꾸준히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습관-공부력’을 기르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매일 수학문제를 50문항씩 푸는 습관을 들이기 시작하는 것이 수학1등급을 위한 티핑포인트 인 것이다. 페이커 김연아 송창식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게이머 중 한 명인 페이커는 매일 하루 10시간 이상 훈련했다고 한다. 세계 최고로 꼽히는 피겨선수인 ‘퀸연아’는 피겨 전용 링크장도 아닌 곳에서 연습했고, 그마저도 붐벼서 연습을 할 수 없을 때는 빙판이 아닌 복도 위에서 연습해서 결국 세계 피겨계의 여왕이 되었다. 데뷔한지 54년이 넘은 송창식이라는 가수는 지금도 매일 2시간씩 연습하는 이유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머리에 떠오르는 음이 온전히 구현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수학도 마찬가지다. 수학공부도 하루 이틀 쉬면 감각이 무뎌진다. 페이커 김연아 송창식처럼 어마어마한 노력까지는 필요 없다. 그냥 매일 50문항씩 푸는 습관을 수능까지 유지해보자. 반드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들의 밝은 내일을 기원한다. 목동 수학의신 박건석 원장문의 02-2648-1318 2021-12-23
- 목동 과학학원 ‘사이언스캠퍼스’ 윤서현 원장이 전하는 중고등학생 과학 학습법 명문대학 및 자신이 원하는 학과를 진학하려면 과학과목의 선택은 무엇보다 신중해야 한다.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과학교육으로 입소문이 난 사이언스캠퍼스학원의 윤서현원장을 만나 진로에 따른 과학과목 선택의 노하우와 예비고1의 겨울방학을 활용한 과학학습방법에 대한 조언을 들어 봤다.이과 성향을 보여주는 순서는 물화생지과학선택의 첫 번째 기준은 얼마나 이과성향을 보여줄 수 있느냐이다. 윤 원장은 ‘물화생지’ 순서대로 이과성향을 보여줄 수 있다고 전한다. 최근 학생들이 어려워서 내신에서 기피하고 있는 물리2과목은 만약 이수를 안했을 시 공대에 지원하려는 학생은 학종에서 불리해질 수 있다.과학 선택의 두 번째 기준은 학생이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리한 과목보다는 좋아하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좋아한다면 잘할 수 있기 때문이고 당장의 과목에 대한 어려움은 결국 극복해 낼 수 있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과목을 좋아하는 학생은 물리나 화학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문과적이 성향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고 외우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은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선택하는 쪽이 좋다.하지만 반드시 지양해야 하는 점은 예비고1의 경우 학부모님들의 고정관념이나 주변에서 들은 얕은 지식으로 미리 선택과목을 지정해주어 그 과목에만 신경 쓰도록 하는 것이다. 예비고1은 통합과학을 해야 하고 모든 전 과목을 공부해야 한다. 또한 고2고3때도 수능 선택과목이 아닌 과목을 내신시험으로 봐야한다. 윤서현 원장은 “모든 과학과목을 편견 없이 깊이 공부하여 어떤 과목을 공부했을 때 즐겁고 진정으로 에너지가 생기는지 학생이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모든 과학 공부는 최선을 다하면 다른 과목의 이해력에도 도움이 되고 논리성이 길러져서 결국 수능도 잘 볼 수 있게 된다고 윤 원장은 강조한다.물리나 화학선행으로 내신, 수능 준비하기이과계열을 지망하는 학생이라면 수학>과학>영어>국어 과목순서로 중요도의 비중을 두고 균형을 맞춰 학습계획을 짜는 것이 좋다. 중학생이나 예비 고1 학생들은 시간적인 여유가 많을 때 물리나 화학을 미리 깊이 선행해 두는 것이 좋다.“대치동이나 목동권은 고1때 내신 선택과목인 통합과학에서의 시험수준이 통합과학 수준으로 나오지 않고 물1화1 수준으로 나오는 학교가 대부분이에요.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물리나 화학 선행이 일단 통합과학 내신성적에 도움이 많이 되고 당연히 고2를 미리 준비하는 개념도 있고 각 학교마다 있는 물리경시대회 화학경시대회의 수상실적을 위해서도 유리한 면이 있어 두루두루 유용합니다. 무엇보다 내신을 잘 보는 학생이 수능도 잘 보는 것이 당연하고요.”하지만 만약 시간이 없다면 물리와 화학 두 과목을 급하고 과도하게 빠른 선행으로 하는 것이 아닌 차근차근 꼼꼼히 한과목이라도 제대로 하라고 강조한다. 급하게 과제도 제대로 하지 않는 특강식의 강좌는 학생들을 지치게만 하고 논리적으로 익힐 수 없어 실력향상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중1부터 과학개념을 탄탄하게 다져야최근 자유학기제로 인해 학습능력이 떨어진 학생들이 많이 나오게 되는 것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자유학기제로 시험을 보지 않는 중학교 1학년은 학교의 다른 학년의 시험기간에 맞춰 가정에서라도 시험을 볼 수 있게 지도해주는 것이 좋다. 학교에서 현재 배우고 있는 부분을 시험범위로 정하고 목표에 맞춰 계획을 세우고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을 경험해 보면 도움이 된다. 시험에 대한 긴장감도 미리 느껴보고 시험공부 방법도 다양하게 시도 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기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중1,2,3 학년 과정에서 나오는 전과정과 단원은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똑같은 내용과 단원으로 난이도만 높아진 채로 내신에서 출제된다. 또 수능까지 이어지므로 중등내용을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이 진정한 선행공부라고 윤 원장은 강조한다.반복학습 통해 장기 기억으로 저장사이언스캠퍼스는 고등과정을 시작으로 개원하여 중등 초등까지 탄탄하고 깊이 있게 연결하는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각 언론기관의 대상을 수상한 자체 교재를 전 중등부 과정에서 사용하고 있고 특히 학부모님들께 인기가 많은 코스인 코페르니쿠스 중등부 과정의 경우 문제를 난이도별로 구성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최적화된 코스를 진행한다. 자체교재의 문제들은 나선형식 학습방법이 적용되어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해 여러 번 다른 형식으로 풀게 하여 학생이 과제를 풀면서 스스로 개념을 다지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사이언스캠퍼스의 과제물 또한 흔한 문제풀이만 하는 것이 아니라 3단계 과정의 교육을 통해 완벽하고 꼼꼼하게 학습내용을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한다.위치 양천구 목동 909-5 화성프라자 8층문의 02-2654-1553 2021-12-23
- 대학 편입 전문학원 김영편입 종로캠퍼스 편입, 학과 변화 꾀하고 상위권 대학으로 가는 지름길 매년 12월과 1월은 편입시험 시즌이다. 편입시험은 대학별로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주로 12월과 1월에 시험을 치르고 1월과 2월 초·중순에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가 된다. 학생마다 평균적으로 15개 대학에 지원하고, 대학별로 각기 다른 일정으로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편입시험기간이 40일 정도 걸린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올해 역시 편입시험을 치르는 학생이 늘어났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재학생도 학습의 공백이 생기고, 전공을 바꾸고자 시도하는 학생, 현재 재학 중인 대학보다 좀 더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하고자 고민하는 학생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 취업을 위해 자연계열 쪽으로 전공을 바꿔 진로를 변경하려는 움직임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자연계 편입의 경우 의학계열, 약대편입을 희망하는 상위권 학생이 반수나 재수에 성공한 후 자퇴를 하면서 그만큼 결손인원이 생기고, 그 인원은 편입으로 선발하여 자연스럽게 상위권 대학과 학과에서 편입인원이 확대되고 있다. 또 편입모집인원 증가로 인해 경쟁률 및 점수가 하락하여 좀 더 수월하게 입시에 성공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김영편입 종로캠퍼스의 최윤선 원장은 “편입은 재수나 반수를 통해 수능을 다시 준비해야하는 막막함, 6개월에서 1년의 공백기를 겪고 1학년으로 입학하는 시간적인 손실을 막을 수 있는 기회이다. 수시나 정시에서 이미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수험생이 빠져나간 상황이기에, 편입에서 합격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어 도전해볼만한 기회다”라고 강조한다. 종로캠퍼스, 체계적인 학생 관리로 입시 실적 우수해 대입에서 정시로 인서울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수능과목별로 1~2등급을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편입의 경우에는 실제 6등급 이하의 수험생도 합격한 사례가 다수 있다. 편입시험에서 인문계열은 최소 영어 1과목, 자연계열은 영어와 수학 2과목만으로 수월하게 입시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합격 사례가 나오고 있다. 대학에서 2학년을 수료한 재학생의 경우, 편입시험에 응시하여 다른 대학 3학년으로 입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졸업까지 소요되는 시간 또한 단축되므로 점차 편입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김영편입학원 종로캠퍼스에서는 자연계 편입을 준비하는 수강생을 위하여 강북에서 유일하게 자연계 전문관을 새롭게 운영한다. 김영편입 강남캠퍼스와 동일하게 자연계 전문교수진이 출강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다양한 평가시스템, 자연계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체계적인 학생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최 원장이 말한다. 김영편입 종로캠퍼스에서는 상위권대 편입의 기출문제 최다 적중 교수들이 직접 강의를 하고, 연구교수 중심의 그룹스터디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수업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또 실력 있는 학습 조교를 배치하여 학생들의 질문이 많은 수학 과목에 대한 해결방법을 제시해준다. 오는 12월 24일부터 3회 연속, 편입 대비 설명회 개최 김영편입 종로학원은 학생밀착형 관리와 좋은 성과로 입소문이 많이 나고 있다. 현재 자연계열과 인문계열 편입생의 비율은 7:3 정도이며, 수학과 영어 과목에서 기초부터 상위 1%를 공략하는 평가 시스템까지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다. 학생들의 학습 태도와 생활 관리를 위해 매일 꼼꼼하게 진행하는 편입어휘와 수학 테스트, 지속적인 학습 점검과 더불어 정확한 자신의 학습 현황을 파악하는 테스트도 실시하고 있다. 수강생의 계열별 성취도를 분석하여 체크하고 보완할 점을 찾아 학습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도 종로캠퍼스의 장점이다. 최윤선 원장은 “교수진과 담임선생님을 통한 2-TRACK 밴드관리, 복습동영상 제공, 자습시간까지 관리하는 자물쇠 프로그램, 정기적인 테스트 진행으로 이해도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 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별 수업진행, 정규수업 외 피드백 수업을 통한 꼼꼼한 관리시스템으로 성적을 향상시킨다”라고 강조한다. 체계적인 편입대비를 위한 길잡이로, 오는 12월 24일(금) 오후 2시에 편입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12월 30일(목) 오후 2시에는 자연계 편입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2022년 1월 7일(금) 오후 2시에는 합격전략설명회가 준비되어 있다. 김영편입 종로학원에 1월 수강등록을 하면 편입학 실전서부터 성공스토리, 배치참고표 등 편입준비에 꼭 필요한 정보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 MVP START(기본어휘), 편입영어 모의고사 스타터, 이루다 플래너, 학용품세트, 메모지세트, 카카오 여행용 양치세트, 스톱워치, 개강 안내물 등 다양한 웰컴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2-745-7033위치 종로구 종로 68 대한기독교서회빌딩 6층(종각역 10번 출구)홈페이지 www.kimyoung.co.kr 2021-12-23
- 명문대 보낸 엄마들의 똑똑한 예비 고 및 고등 학습 전략 & 겨울방학 전략 YNS열정과신념 영어학원의 목표와 현재 고등 학부모님의 목표는 명확하다. 학생들의 대학 색깔을 바꾸어 주는 것! 저의 경험으로 대학을 잘 가기 위한 고등 시기별 4가지 전략에 대해서 현장 노하우 중심으로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중학교 상위권은 고등학교 상위권이 아니다명문대 입성(?)을 위해서는 모두 알다시피 우선, 공부를 잘해야 한다. 공부를 잘 하는 것의 의미는 중등 내신 성적이 아닌 고교 진학 이후 수능 모의고사에서 꾸준히 4과목 평균 2등급 이내 & 고등 내신 2등급 이내 들어올 정도의 실력이라고 말하고 싶다. 수능 혹은 내신 2등급 이내 성적의 다른 의미는 학생부 중심 전형이든, 정시 전형이든 주요 20개 대를 갈수 있는 성적을 말한다. 물론 여기에 똑똑한 자녀에 맞는 입시 전략이 붙으면 주요 7개대 이내도 들어갈 수 있다.중학교때는 국영수 한반 90점 이상, 즉 절대 평가 1등급 학생들이 보통 25% 정도 다. 25%의 수치를 고교 내신 등급으로 보면 23%다. 3등급 이내도 들어가기 어렵다. 중등 성적이 90점이라고 해서 고등학교가서 상위권에 들어갈 수 있다고 장담하기 어렵다. 공부를 잘한다는 것의 의미는 고교 진학 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학습 능력치가 얼마나 되는지가 중요하다. 고교 진학 이후 성적을 잘 나오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대학 잘 가려면 공부를 잘해야 한다!우선 수능형 학습 습관과 국영수 고난도 문제에 대한 대비를 확실히 해야 한다. 언어사고력, 수리적 심화 사고력, 주요 과목의 고난도 수능형 문제 대비 공부력이 잘 장착되어 있으면서, 지금까지 배운 학습에 대한 스키마가 좋아야 한다.고1 성적이 고3까지 90% 이상 그대로 간다는 진학사 통계치는 주목할 필요있다. 따라서 고1 성적으로 그 아이의 학습 지수는 평가할 수 있다. 다만, 내신 성적이 아닌 고1, 2의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가지고 아이의 능력치는 어느 정도 믿되 다 믿어서는 안된다.그 이유는, 고3 6월 모평에 6만명 가량의 재수 군단이 몰려와 시험을 같이 보면 재학생들의 수능 등급은 평균 1등급 정도 떨어지고, 9월 모평에서 반수생 군단이 몰려오면 재학생들의 수능 등급은 평균 0.5등급 떨어진다는 통계치가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는 것의 의미는 고등학교 11번의 내신 성적 결과치와 고3 9월 모평 성적을 가지고 객관적으로 평가 해 봐야 한다. 부족한 부분을 시기별로 체크하고 채워나가는 노력이 수반되지 않는 다면, 명문대 진학은 어려운 이야기 일수 있다. 무슨 전형으로 대학을 갈지 고교 입학 전 정해야그리고 고등학교 시기, 매 방학 전에 꼭 체크해야 할 것은, 학생과 함께 이번 학기 내신 성적 등급을 꼼꼼히 살피고 학생부 교과 전형으로 갈수 있는 대학은 어디인가?이번 학기 내신 성적 + 학생부 비교과 관리 지수를 토대로 학종으로 갈수 있는 대학은 어디인가? 이번 학기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갈수 있는 정시 전형 대학은 어디 수준인가?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슨 전형으로 진행했을 때 가장 좋은 대학을 갈수 있는지 객관적으로 잘 살펴서 방학 집중 학습 강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성적에 의거한 지원 전략은 가급적 고1 겨울방학 전에 정리하고 늦어도 고2 여름방학 전에는 결정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하고 싶다.물론 가장 좋은 것은 무슨 전형으로 대학을 갈지에 대해서 늦어도 중3 고교 선택 전에 하고, 그 전형에 유리한 고교 선택과 학습 전략을 기반으로 꾸준히 정진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입시전략은 학종, 학습전략은 수능실천이 쉽지는 않지만 입시 전략은 학종으로, 학습전략은 수능으로 하는 것이 가장 심플하지만 가장 현명한 선택임을 강조하고 싶다.이번 겨울 방학은 정말 중요한 시기이다. 자녀의 입시와 학습 성향에 맞게, 그리고, 영어는 어휘,어법,구문 정리와 국어는 무엇보다 비문학, 수학은 고난도 킬러문제가 핵심이 심화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데 집중하는 것을 추천한다. 목동 영어의 자존심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이병창 대표 원장 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21-12-23
- 신목중학교 2학년 2학기 영어 기말고사 분석 12월 13일에 치러진 시험은 총 34 문항이었으며, 2학기 중간고사에서 영어 시험을 보지 않아 이번 시험은 총 4개 과가 시험 범위였다. 모두 선택형으로 이뤄졌으며 이번 시험은 점수 배점이 2점 ~ 4점 까지 다양한 분포로 출제되었다. 시험 범위가 많았던 만큼 미리 준비하지 않았다면 본문 암기와 학습지 문법을 다 하기에 벅찼을 것이다.어휘는 총 7문항으로 단어의 관계, 영영풀이, 단어의 쓰임 잘못된 것 다양하게 많이 출제되었다. 본문에서 쓰이는 단어와 영영풀이를 숙지를 하고 있어야 푸는 새로운 문제유형도 있었다. 하지만 보기의 예시는 학습지의 예시문과 비슷하게 나왔고 영영풀이도 학습지와 똑같이 나왔기 때문에 쉽게 풀어 낼 수 있었다. <예시> 25번 문제 (3점)윗글의 빈칸 ⓐ 와 <보기>의 빈칸에 공통으로 들어갈 단어의 영영풀이로 알맞은 것은?본문 : First, Matisse’s painting is very simple, but Chagall’s painting has many ⓐ_______ .보기 : I can remember all the about ____ the field trip last year. It was so unforgettable.① small facts, features, or pieces of information② lines that show the shape of something③ the names given to a book, painting, play④ the substances used for making candles and crayons⑤ old stories about gods, brave people, magical creatures, etc회화 문제는 총 3문항으로 대화가 어색한 것 찾기, 대화의 순서배열 항상 출제되는 유형으로 나왔고, 새로운 문항은 상황을 영어로 설명해놓고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표현 찾기였다. 핵심은 “Do you mind if I open the window?”에서 알맞은 답 찾기로서 부정으로 대답하는 것이 승낙 표현이라는 것만 알고 있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다. 문법 문제는 총 7문항으로 핵심 문법에서의 주의사항들만 숙지 해놓았다면 쉽게 풀어 낼 수 있는 문제들이다. 예시문들은 학습지에서 많이 인용이 됐다. 본문 내용을 이용해서 들어갈 알맞은 어법 찾기, 5형식 동사들의 문장구조로 올바른 문장 모두 고르기, 현재완료와 과거시제 구분하기, 가주어/진주어에서 to부정사를 that 접속사절로 전환이 가능한지 묻는 문제 등 다양하게 출제되었다. 가장 많은 오답률 문제는 lie(눕다)의 과거분사형을 몰랐다면 틀렸을 문제다. 하지만 이 또한 학교 선생님이 강조했던 단어였으니 단어 수업을 잘 들었다면 어렵지 않았을 것 같다. (lie-lay-lain)<예시> 18번 문제윗글의 빈칸 [A],[B],[C]에 들어갈 말이 알맞게 짝지어진 것은?① to roll - was - lain② to roll - was - lain③ to roll -were - lain④ roll - was -laid⑤ roll -were -laid마지막으로 독해 문제는 총 9문항으로 제목 고르기, 끼워 넣기, 학습지의 독해지문에서의 순서배열, 끼워 넣기, 내용일치 불일치 문제들이 골고루 출제되었다. 독해 지문의 내용을 충분히 읽고 흐름 파악만 해놓으면 얼마든지 풀어낼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또한 대명사가 가리키는 내용 찾기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있어 걱정된 문제였으나, 다행히도 교과서 지문의 내용 이해만 됐다면 충분히 풀어 낼 수 있었다 했다. <총평> 항상 기본인 교과서와 학습지를 꼼꼼히 지문과 예문들을 잘 이해하고 숙지해두었다면 쉽게 풀어낼 수 있는 평이한 문제들이었다. 시험 보느라 수고했고 부족한 부분들은 겨울방학때 열심히 하여 실력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목동 썬영어 원장 선수현문의 010-3799-5667 2021-12-23
- 국어 학습을 위한 3단계 학습법, 정확도와 속도와 학습량의 관계 수능 국어 시험에서 대부분의 중위권 학생들이 가장 흔히 겪는 어려움 중에 하나는 시험 시간이 모자라다는 점이다. 80분 시험 시간 안에 풀어야 한다. 대체로 3등급 이하 실력 학생들은 한 두 지문 정도, 그 이하 등급 학생들은 비문학 지문 포함 2~3개 지문 정도의 문제를 시간안에 끝내 풀지 못 하고 찍는 경우가 많다. 출제 기관에서 난이도 조정에 실패한 경우가 아니라면, 안정적인 1등급 실력의 학생도 정해진 80분이라는 시험 시간 안에 국어 시험 문항 45문제를 풀고 OMR 카드까지 작성하려면 빠듯한 것이 현실이다. 그러니 3등급 이하 실력 학생들이 시간 안에 1~3개 정도 지문을 못 푸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시간이 모자라다고 해서 지문을 대충 읽고 문제를 풀다보면 당연히 오답률이 올라 답을 찍는 것과 별반 다름없는 점수가 나오기 십상이다.부족한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3단계 국어 학습법을 소개하겠다. 1단계 정확도1 단계는 ‘정확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아주 적은 공부양이라도 꼼꼼하고 정확하게 지문을 이해하고, 선지 하나하나를 따지듯이 정답인 이유와 오답인 이유를 스스로 묻고 답하면서 문제를 푸는 것이다. 이 단계를 건너뛰고 대충대충 읽고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공부를 해서는 아무리 공부양을 늘려도 결코 2등급 이상 실력을 쌓을 수가 없다.이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조금이라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질문을 하거나 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작정 문제 푸는 속도를 천천히 하라는 것이 아니다. 하나하나 꼼꼼히 이해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라는 것이다. 이해가 미흡하다고 생각되면 반드시 선생님께 질문을 하는 것이 좋다. 선생님께 질문을 할 상황이 아니라면 친구에게라도 물어보라. 어차피 국어 시험은 어떤 선지가 질문의 답으로 가장 적절한가를 묻는 것이기 때문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자신보다 좀 더 나은 이해력을 갖춘 사람과 가능한 많이 얘기해 보는 것이 좋다. 2단계 속도2 단계는 ‘속도’에 초점을 맞추는 단계다. 1단계 방법으로 국어 공부를 충분히 했다면 다음은 속도에 집중해야 한다. 속도는 집중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문제를 풀기 전에 자세를 바로 잡고 스톱워치로 시간을 맞춰놓아라. 이마가 뜨끈해지도록 집중해서 빨리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라. 지문을 읽는 도중에 잡담을 하거나 책상을 떠나는 등 긴장감 없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등의 느슨한 자세로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없다. 온 마음을 다해 집중하는 것이 힘이 들것이다. 마치 100미터 달리기를 하듯이 정해진 학습량을 숨이 턱에 닿을 만큼 집중해서 빨리 푸는 연습을 계속 하다보면 어느새 문제 푸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3단계 학습량마지막 3 단계는 ‘학습량’을 늘리는 것이다. 1, 2 단계 학습 방법으로 충분히 공부한 학생이라면, 국어 학습량을 늘려도 공부 시간은 더 늘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이미 학습 가속도가 붙어있기 때문이다. 단위 시간 안에 많은 양의 공부를 해도 전혀 힘들지 않다. 이때쯤이면 자기 내면에 국어 실력이 차곡차곡 쌓이는 것이 체감되기 때문에 실력에 대해 자신감이 붙어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당황하거나 긴장하지 않는다.국어 시험 볼 때 한번 심리적으로 쫓기는 기분이 들면 당황되고 불안하여, 지문을 아무리 읽어도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는 ‘지적 공황상태’에 빠지기 십상이다. 이런 경우 신기하게도 답안지를 제출하고 나면 답이 보인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하는 학생들이 많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국어 실력이 탄탄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이 이런 경우에 해당하는 학생이라면 ‘3단계 국어 학습법’을 생각하며 공부를 해 보기를 권한다. 반드시 성과를 얻게 될 것이다. 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1-12-23
- 혼돈의 2022학년도 입시, 편입학이 기회가 될 수 있다! “의대 및 상위권대 정시 비중 증가”, “약대 신입학 선발로의 전환”, “인문계열 역교차 지원”, “경찰대 편입 시행”, “대학의 양극화”, “자퇴생 증가”는 현재 대학입시를 보여주는 주요 키워드들이다. 이와 같이 혼돈의 2022학년도 입시를 통해 우리는 2023학년도 편입학을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의대 & 상위권대의 정시 비중 확대에 따른 편입학 모집인원의 영향의대나 상위권대 정시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주요 상위권대 학생들의 자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정시 비중의 증가는 기존 상위권 학생들이나 재수하는 학생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신입학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들에게 불리함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자퇴생이 늘어난다는 말은 곧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편입학 모집인원 증가로 연결될 수 있는 요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다른 말로 풀이될 수 있다.또한 자연계열 상위권 대학 재학생들의 자퇴 인원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학교들이 자퇴인원을 충족하기 위해 편입학 선발 인원을 늘려서 모집함에 따라 중위권 대학 학생들의 상위권 이동으로 다음 레벨의 대학에도 연쇄효과가 작용하기 마련이다. 이에 편입학을 준비하는 자연계열 학생들에게는 편입학 모집인원을 늘어남에 따라 편입이 신입학보다 상위권 대학을 가는데 더 쉬운 전형이 될 수 있다.*상위 13개 대학 :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편입은 우리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많은 사람들이 편입은 쉽지 않다고 본인이 경험해보지 않은 일을 마치 경험한 것인 것 마냥 이야기를 하곤 한다. 하지만 실제 편입을 경험해본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준비하는 과정이 수능과 비교하여 단일과목 공부로 인해 깊이 면에서는 수능보다 어렵긴 하지만 결코 편입이 훨씬 어려운 전형이라고 말하지 않는다.특히 앞서서 이야기 했던 2023학년도 대학입시의 키워드들을 보면 편입학에 오히려 유리한 부분을 보여줄 수 있는 키워드들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편입이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뽑는 인원이 1~2명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아 어렵다고들 한다. 하지만 실제 편입학 인원 모집을 보면 2021학년도 편입학 모집인원에서 중앙대학교 경영학부의 경우 일반편입으로만 40명(우선선발 포함)을 선발하였다. 건국대학교 경영학과도 일반편입으로 17명 선발, 전기전자공학부의 경우 32명을 선발하는 등 모집인원이 결코 적지 않다는 것을 볼 수 있다.자연계 편입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2022대비 학년도의 모집요강이 현재까지 모두 나온 것은 아니지만 주목할 만한 부분이 있다. 이는 바로 상위권 대학들의 모집인원이 첨단학과 이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모집인원이 증가했다는 사실이다. 물론 2022대비 편입학의 경우 인문계가 143.1%(53명), 자연계열 9.1%(10명) 증가하였지만 이는 2021학년도 편입에서 인문계 편입 인원이 급격한 감소가 있었기에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이고, 전체적인 모집인원의 크기로 보았을 때는 자연계 편입이 모집인원의 6:4 정도의 비중으로 선발을 한다.하지만 지원하는 인원은 여전히 인문계 편입 지원인원이 많은 상황이다. 이는 편입 준비에 수학 1과목을 추가 한다면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 수 있지만 분명 상위권 대학으로 편입을 하는데 있어 더 좋은 학교를 갈 수 있는 기회라고 보면 된다.하지만 이러한 기회에도 결국 도전하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입시가 불확실한 결과의 도전이지만 도전성공을 통해 얻어지는 결과는 그 어떤 결실보다 클 것이다.권영 부원장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02-812-7033 www.kimyoung.co.kr 2021-12-23
- 학원도 다니고 숙제도 많이 해 가는데 왜 수학 성적은 그대로일까? 이번 칼럼은 아이들이 학원에서 공부하는 시간도 길고 많은 숙제도 해 가는데 왜 성적이 오르지 않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합니다. 수업시간이나 피드백 시간이 적은 학원에서 많은 양의 숙제를 하게 되면 학생들의 입장에서 여러 가지 단점이 생겨납니다. 첫째, 개인의 역량보다 많은 과제가 주어지면 빨리 풀려는 마음에 문제를 건성으로 대충 풀거나 계산 실수가 잦아집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이러한 문제점을 단순히 실수라 여기고 넘어가는 습관 때문에 실제 시험에서도 같은 우를 범하곤 합니다. 둘째, 풀이과정을 정확히 쓰는 습관을 들일 수 없습니다. 객관식 문제의 경우 보기에 답이 없을 때 자신의 풀이를 다시 돌아봐야 하는데 대부분의 아이들은 풀이를 중구난방으로 쓰다 보니 처음부터 다시 풀어 시간을 낭비하여 효율적인 학습을 저해합니다. 마찬가지로 서술형 문제의 경우는 알면서도 감점을 당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셋째, 모르는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여 해결하려 하지 않습니다. 숙제의 양이 많으면 우선 해가는 것이 목표가 되어 조금이라도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학원에서 질문하면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문제를 고민하고 설명을 듣는 학생과 문제를 대충 읽어보고 오는 학생은 상위권으로 갈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차이점입니다. 넷째, 자기주도 학습을 저해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공부를 하라고 하면 그날 수업한 내용을 정리하기 보다는 숙제를 하는데 급급해합니다. 아무리 좋은 선생님에게 좋은 풀이를 들었어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한다면 결국 수학 실력은 제자리입니다.공감수학원임석균 원장 202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