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정동 이성훈 독자 추천 맛집 라틴풍 패밀리레스토랑 ‘삼바삼바’ 남미의 맛과 정취가 물~~씬 주말에 가족과 함께 맥주를 곁들인 외식을 하며 일주일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푼다는 이성훈 독자는 소문난 맛집과 이색 공간을 찾아다니는 것이 즐거운 일상이란다. 그런 그에게 변치 않는 단골집이 몇 군데 있다는데 그중 한 곳이 ‘삼바삼바 양천구청점’ 남미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이곳은 국내음식은 물론 남미풍의 음식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고 세계의 유명 맥주도 만날 수 있어 젊은이는 물론 연세 지긋한 고객들도 부담 없이 식사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곳. 라틴댄스의 한 장르인 ‘삼바’를 상호로 내세워 축제, 즐거움, 자유 등의 이미지를 표현했다는데 정통 스테이크와 파스타류, 커트렛류, 바베큐, 나쵸, 퀘사디아 등 라틴 푸드의 별미까지 제공한다. 게다가 원목 위주의 내추럴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는 이국적인 편안함을 선사한다. 스테이크 메뉴에는 밥, 스프, 샐러드가 함께 제공되는데 고유의 양념과 조리법으로 훈연한 ‘폭립스테이크’는 부드럽고 향이 풍부해 이성훈 독자가 특히 좋아하는 메뉴라고. 부드러운 소안심의 풍부한 육즙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안심스테이크’ 역시 일품. 바삭바삭 고소한 커트렛류는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한다는데 부드러운 돼지고기 안심살에 야채와 치즈를 넣어 돌돌 만 ‘골든롤가스’는 단연 돋보인다. 신선하고 다양한 재료로 맛을 낸 파스타류 역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데 갖가지 해산물에 토마토소스를 넣어 만든 ‘해물스파게티’와 새우, 야채가 칠리소스와 어우러진 ‘칠리새우스파게티’ 역시 권할 만하다. 살사소스와 치즈가 조화로운 ‘멕시칸치즈나쵸’는 담백하고 매콤, 고소하다. 또띠아 속에 야채와 치즈, 치킨을 넣어 만든 멕시칸 스타일의 ‘치킨퀘사디아’도 이곳의 인기메뉴. 매콤한 치킨다리와 소시지, 라틴감자, 샐러드가 푸짐한 ‘핫스터프’는 삼바특선요리로, 맥주와 곁들여 먹으면 제격이라고. 이밖에 ‘가리비짬뽕탕’, ‘낙지한마리떡볶이’, ‘해물누룽지탕’ 등 친숙한 우리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메 뉴: 폭립스테이크 24,000원 골든롤가스 10,000원 해물스파게티 10,000원 멕시칸치즈나쵸 15,000원 치킨퀘사디아 16,000원 케이준샐러드 13,000원 위 치 : 신정동 323-17 밀레니엄프라자 영업시간 : 오전 11시~새벽 2시(일요일 오후 5시~새벽 1시) 휴 일 : 무휴 주 차 : 지하 또는 공용주차장 문 의 : 2644-38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2
- 코모코한의원 목동점 오픈 지긋지긋한 비염!뿌리뽑을 수 있을까요? 코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코모코한의원 목동점이 오픈했다.환절기가 되면 반복되는 코 질환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일시적인 효과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그 이유는 몸속 깊이 자리 잡은 질병이 틈만 나면 다시 고개를 내밀기 때문이다. 코모코한의원은 이와 같은 나쁜 기운은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코에 새 기운이 돌개 해 코가 본래 기능을 되찾도록 도와준다. 바로 비염을 뿌리 뽑는 근본치료이다. 코모코한의원은 첨단기기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천연생약추출물로 이루어진 점막 재생 연고와 증류한약으로 만든 코 세척제, 내시경을 통해 코 점막에 직접 놓는 사혈침, 체질에 맞춘 한약 처방 등으로 비염 등 코질환을 치료하고 있다.▲차처럼 마시면서 비염 치료하는 ''티백 한약'' 코모코한의원에서는 차처럼 간편하게 우려내어 마시면서 비염이나 축농증을 치료할 수 있는 신개념의 ''티백한약''을 처방한다. ''티백한약''의 주 원료인 박하, 개나리열매, 수세미, 자소엽 등 코 질환에 효과적이면서 상쾌한 향기를 가진 약재들은 오래 달이는 탕전방법 보다 고온에서 일시적으로 가열하는 가공방법이 약효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티백한약의 특징은 짧은 시간만 우려내도 치료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다. 코에 좋은 약재들을 사용하면서 향기를 내는 정유성분(식물에서 추출한 방향성분)이 잘 추출되도록 가공하여 따뜻한 물로 한약을 우려내는 동안 코를 훈증할 수 있도록 했다.상쾌한 향기를 맡으면 코가 시원하게 뚫리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마시고 나면 코 질환의 증상이 완화됨을 느낄 수 있다.비염이나 축농증과 같은 콧병이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약을 사용하거나 수술을 해도 재발하는 경우가 흔하고 산소공급에 방해를 받아 기관지 천식이나 고혈압 동맥경화 같은 각종 성인병에 걸릴 위험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 아이들의 비염 축농증 치료에 우수한 한방 치료 코모코한의원 목동점 신지나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비염을 폐가 차고 약해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보고 있다.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해서 아이스크림이나 찬 음료를 가까이 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조언한다. 다른 신체 건강과 마찬가지로 일상생활 속에서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식생활과 생활환경을 꾸준하게 관리해나가면서 정기적인 진료를 받는다면 비염 축농증은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에는 면역력이 강화되면 질환의 재발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비염 축농증을 치료하면서 몸의 전체적인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한방치료가 치료결과가 좋다고 설명했다. 도움말 : 코모코한의원 목동점 신지나 원장문의 02-2642-75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국가 영어 능력 시험(NEAT)에 대한 분석과 학습 방향 제시 ! 목동영어의 자존심 YNS 열정과신념 어학원 이병창 원장 YNS본관 : 02)2646-7905(9단지센트럴프라자 8층) YNS목동관 : 02)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 최근 몇 년동안 입시제도가 정신없이 바뀌고 있다. 입학사정관 제도가 더욱 활성화가 되어가고 대학입시에서 수시 전형의 다양성이 확대되어 가고 있다. 또한 특목고 입시에서도 내신과 자기주도형 학습 전형으로 바뀌고 있으며 특목고 선호도 역시 최상위권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자율형 사립고와 특성화 고교 쪽으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현재 중3 학생들부터는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A,B형으로 두 번에 나뉘어서 진행이 되며 탐구 영역의 비중이 한과목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러한 변화와 더불어서 학생들이 해야 할 것은 선택과 집중이다. 자신의 특성과 성향을 정확히 파악해서 미리 진로에 대해서 어느 정도 윤곽을 정하고 그에 맞게 목표하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는 전략으로 남들보다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변하고 있는 입시 제도에서의 성공을 위한 최상의 길일 것이다. ‘한국형 토익·토플’로 불리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해외 영어시험(토플·토익)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정부가 개발한 시험으로 2012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듣기·읽기·말하기·쓰기 영역이 모두 포함된 인터넷기반평가(IBT) 형식이다. 또한 이르면 현재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고3이 되는 2016년부터 의견 수렴을 거친 후에 타당성이 인정되면 외국어 영역이 수능에서 빠지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으로 대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2012년부터 본 시험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2013학년도에는 대입 수시모집 전형요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하지만 외국어 영역을 대체할 수 있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이렇게 짧은 시간에 완성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의문을 던지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다. 어차피 시범 실시 후, 2012년에 모든 것이 결정된다 하더라도 당장 2016년 외국어 영역이 빠진 수능을 치르게 되는 현 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초등생들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다. 그것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대한 데이터가 없기 때문이며 평가 방식과 배점표. 여기에 한국형 토익, 토플이라는 것 밖에는 알 수 있는게 없다. 현재 알려진 것은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지고 있는 일본 영어 인증시험인 에이켄의 유형을 많이 참고해서 만들어 지고 있다고 한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1~3급까지이다. 1급은 대학생과 성인대상으로 졸업, 취업, 유학 등의 목적으로 쓰일 예정이며,2급은 고등학생 대상으로 어문계열과 상경계열에서 요구하는 영어 수준으로 현 외국어 영역 수준과 비슷한 수준이다. 3급은 실용영어를 측정하는 시험으로 생활영어 정도를 측정하는 시험으로 구성이 된다. 또한 성적 산출 방식은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4개 영역 개별 등급제(1안) , 읽기 듣기 / 말하기 쓰기 통합 등급제(2안),4개 영역 통합 등급제(3안)에서 선택할 예정이라고 한다. 작년 3차 예비시험이 한 이미 치러진 상태인데 2급 시험은 외국어 영역보다 어려운 수준이라고 시험을 치룬 학생들은 말하고 있다. 기존의 시험방식과의 차이점은 문항별 시간제한, 모니터로 시험을 보는데에 대한 부적응, 지문이 한눈에 딱 들어오지 않고, 새로운 형태의 실용영어 측정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고 시험을 치러본 학생들이 말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NEAT를 치러야 하는 현 중1 이하 학부모들이 이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하느냐에 대해서 말을 해보고자 한다. 타 교육기관에서는 이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IBT토플 형식으로의 시험 훈련이 필요하고 매일 인터넷을 통해서 말하고 듣기 훈련을 해야 한다고 힘줘 강조할 것이다. 이 또한 맞다. 하지만 그것 이전에 반드시 해야 할 것은 바로 영어적인 내공을 강화하는 것이다. 필자는 영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영어적인 내공이다. 영어 내공을 만드는 확실한 방법은 영어의 기본 골격을 튼튼히 하고 그 골격을 중심으로 응용을 해나가는 과정이 있어야 영어라는 나무가 튼튼히 진다고 생각한다. 영어의 핵심 골격중 하나는 영어적인 감각이다. 대한민국 영어 환경에서 영어 감각이 부족한 학생이 듣기와 말하기를 잘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이것이 부족한 상황에서 말하기,듣기 실력은 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국가 영어 인증시험에서 실용영어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영어 감각에 대한 형성은 특히 중요하다. 영어적 감각 없이 국가 영어 인증시험에서 좋은 성적은 없다고 확실히 말해두고 싶다. 영어적인 감각은 지속적이며 임팩트 있는 반복 노출이 가장 중요하다. 필자의 학원에서 역시 학생들의 감각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서 DAILY DICTATION, SHADOWING&MIMICKING SYSTEM, RECORDING&SPEAKING OUT등 매일 학생들이 노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 때 영어적인 감각이 거의 그대로 고3 까지 가는 경우가 많기에 초등생들은 특히 영어적인 감각 만들기부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중등부가 되면 영어 내신 준비기간, 타 과목 공부양의 증대, 그리고 언어적인 감각 쇠퇴 등으로 감각 늘리는 부분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 특히 과외를 하는 학생들의 경우를 보면 대부분의 과외 선생님들이 문법과 독해에 치중된 학습을 하기에 감각적인 부분을 만들어주는데 소홀한 감이 분명히 있기에 단기 문법 정리를 위해 과외를 활용하는 방법도 나쁘진 않겠지만 전반적인 영어적인 실력 향상을 위한 골격을 만드는 데는 분명한 한계가 있을 것이다. 영어적인 감각 만들기에 충분한 투자를 했다면 그때부터 어휘력 증대, 구조적인 문법을 통해서 문장을 보는 눈을 기르는 연습을 하라고 말하고 싶다. 이러한 골격이 튼튼히 형성되었을 때 비로서 말하기,듣기,읽기,쓰기로의 응용이 이어질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많은 학부모들이 걱정하는 국가영어 능력 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좋은 성적은 SKILL이 아니라 내공에서 나오는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국가 영어 능력 시험(NEAT)에 대한 분석과 학습 방향 제시 ! 목동영어의 자존심 YNS 열정과신념 어학원 이병창 원장 YNS본관 : 02)2646-7905(9단지센트럴프라자 8층) YNS목동관 : 02)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 최근 몇 년동안 입시제도가 정신없이 바뀌고 있다. 입학사정관 제도가 더욱 활성화가 되어가고 대학입시에서 수시 전형의 다양성이 확대되어 가고 있다. 또한 특목고 입시에서도 내신과 자기주도형 학습 전형으로 바뀌고 있으며 특목고 선호도 역시 최상위권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자율형 사립고와 특성화 고교 쪽으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현재 중3 학생들부터는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A,B형으로 두 번에 나뉘어서 진행이 되며 탐구 영역의 비중이 한과목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러한 변화와 더불어서 학생들이 해야 할 것은 선택과 집중이다. 자신의 특성과 성향을 정확히 파악해서 미리 진로에 대해서 어느 정도 윤곽을 정하고 그에 맞게 목표하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는 전략으로 남들보다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변하고 있는 입시 제도에서의 성공을 위한 최상의 길일 것이다. ‘한국형 토익·토플’로 불리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해외 영어시험(토플·토익)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정부가 개발한 시험으로 2012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듣기·읽기·말하기·쓰기 영역이 모두 포함된 인터넷기반평가(IBT) 형식이다. 또한 이르면 현재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고3이 되는 2016년부터 의견 수렴을 거친 후에 타당성이 인정되면 외국어 영역이 수능에서 빠지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으로 대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2012년부터 본 시험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2013학년도에는 대입 수시모집 전형요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하지만 외국어 영역을 대체할 수 있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이렇게 짧은 시간에 완성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의문을 던지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다. 어차피 시범 실시 후, 2012년에 모든 것이 결정된다 하더라도 당장 2016년 외국어 영역이 빠진 수능을 치르게 되는 현 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초등생들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다. 그것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대한 데이터가 없기 때문이며 평가 방식과 배점표. 여기에 한국형 토익, 토플이라는 것 밖에는 알 수 있는게 없다. 현재 알려진 것은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지고 있는 일본 영어 인증시험인 에이켄의 유형을 많이 참고해서 만들어 지고 있다고 한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1~3급까지이다. 1급은 대학생과 성인대상으로 졸업, 취업, 유학 등의 목적으로 쓰일 예정이며,2급은 고등학생 대상으로 어문계열과 상경계열에서 요구하는 영어 수준으로 현 외국어 영역 수준과 비슷한 수준이다. 3급은 실용영어를 측정하는 시험으로 생활영어 정도를 측정하는 시험으로 구성이 된다. 또한 성적 산출 방식은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4개 영역 개별 등급제(1안) , 읽기 듣기 / 말하기 쓰기 통합 등급제(2안),4개 영역 통합 등급제(3안)에서 선택할 예정이라고 한다. 작년 3차 예비시험이 한 이미 치러진 상태인데 2급 시험은 외국어 영역보다 어려운 수준이라고 시험을 치룬 학생들은 말하고 있다. 기존의 시험방식과의 차이점은 문항별 시간제한, 모니터로 시험을 보는데에 대한 부적응, 지문이 한눈에 딱 들어오지 않고, 새로운 형태의 실용영어 측정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고 시험을 치러본 학생들이 말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NEAT를 치러야 하는 현 중1 이하 학부모들이 이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하느냐에 대해서 말을 해보고자 한다. 타 교육기관에서는 이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IBT토플 형식으로의 시험 훈련이 필요하고 매일 인터넷을 통해서 말하고 듣기 훈련을 해야 한다고 힘줘 강조할 것이다. 이 또한 맞다. 하지만 그것 이전에 반드시 해야 할 것은 바로 영어적인 내공을 강화하는 것이다. 필자는 영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영어적인 내공이다. 영어 내공을 만드는 확실한 방법은 영어의 기본 골격을 튼튼히 하고 그 골격을 중심으로 응용을 해나가는 과정이 있어야 영어라는 나무가 튼튼히 진다고 생각한다. 영어의 핵심 골격중 하나는 영어적인 감각이다. 대한민국 영어 환경에서 영어 감각이 부족한 학생이 듣기와 말하기를 잘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이것이 부족한 상황에서 말하기,듣기 실력은 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국가 영어 인증시험에서 실용영어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영어 감각에 대한 형성은 특히 중요하다. 영어적 감각 없이 국가 영어 인증시험에서 좋은 성적은 없다고 확실히 말해두고 싶다. 영어적인 감각은 지속적이며 임팩트 있는 반복 노출이 가장 중요하다. 필자의 학원에서 역시 학생들의 감각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서 DAILY DICTATION, SHADOWING&MIMICKING SYSTEM, RECORDING&SPEAKING OUT등 매일 학생들이 노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 때 영어적인 감각이 거의 그대로 고3 까지 가는 경우가 많기에 초등생들은 특히 영어적인 감각 만들기부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중등부가 되면 영어 내신 준비기간, 타 과목 공부양의 증대, 그리고 언어적인 감각 쇠퇴 등으로 감각 늘리는 부분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 특히 과외를 하는 학생들의 경우를 보면 대부분의 과외 선생님들이 문법과 독해에 치중된 학습을 하기에 감각적인 부분을 만들어주는데 소홀한 감이 분명히 있기에 단기 문법 정리를 위해 과외를 활용하는 방법도 나쁘진 않겠지만 전반적인 영어적인 실력 향상을 위한 골격을 만드는 데는 분명한 한계가 있을 것이다. 영어적인 감각 만들기에 충분한 투자를 했다면 그때부터 어휘력 증대, 구조적인 문법을 통해서 문장을 보는 눈을 기르는 연습을 하라고 말하고 싶다. 이러한 골격이 튼튼히 형성되었을 때 비로서 말하기,듣기,읽기,쓰기로의 응용이 이어질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많은 학부모들이 걱정하는 국가영어 능력 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좋은 성적은 SKILL이 아니라 내공에서 나오는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6
- 다크서클 없애기. 목동미소가인피부과 김영진 원장 왠지 모르게 피곤해 보이고 안색이 어두워 보이는 사람이 있다. 흔히 눈 밑의 피부가 어둡고 패여 보이는 증상을 다크서클이라 부른다. 다크서클은 정확한 의학적 명칭은 아니며, 눈 아래쪽이 어두워 보이는 모든 증상을 통틀어 부르는 말이다. 다크서클은 하나의 원인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인자에 의해 발생한다. 첫 번째로 정맥혈이나 모세혈관의 확장에 의해 푸른빛이 보이는 경우이다. 안구 아래쪽에는 많은 혈관들이 분포하는데 이 혈관들이 많아지고 넓어져서 피부 바깥쪽으로 비쳐 보이게 된다. 주로 아토피피부염이나 만성 비염을 오랫동안 앓은 경우 이러한 증상이 잘 생긴다. 흔히 과로나 수면이 부족할 때 다크서클이 깊어 보이는 것은 이러한 혈관의 확장 때문이다. 두 번째로 피부의 색소 침착이 있는 경우이다. 습진 같은 피부염의 증상이 있은 후에 또는 반복적으로 눈을 비비는 자극에 의해 색소 침착이 생겨서 피부가 어두워 보이는 증상이다. 세 번째는 눈 밑 고랑이라 불리는 주름 때문에 패여 보이고 어두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눈 밑 지방이 튀어나와서 주름을 만들고 다크서클을 더욱 두드러져 보이게 한다. 치료는 각각의 원인에 맞추어 그 원인을 교정해 주면 된다. 혈관이 늘어난 경우 혈관 레이저를 이용하여 넓어진 혈관을 수축시켜 주고, 혈관의 활성을 줄여줄 수 있는 바르는 연고도 도움이 된다. 색소 침착은 색소를 치료 할 수 있는 색소레이저를 이용한 레이저 토닝이 좋은 방법이 되며, 미백크림도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다. 깊은 고랑이 의한 주름이 있는 경우 주름을 개선시킬 수 있는 치료를 하는데 가장 간편한 방법은 필러 주입술이다. 눈가에 주입할 수 있는 비교적 입자가 작은 필러를 눈 밑 주름 부위에 주사하여 꺼져 있어서 어두워 보이는 다크서클을 간편하게 교정할 수가 있다. 하나의 원인에 의해 생기는 문제가 아닐 경우에는 두 가지 이상의 치료를 복합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항산화 작용과 미백 기능이 있는 바르는 비타민C를 발라주고, 충분한 보습을 위해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눈 주위에 알러지성 피부염이나 결막염, 비염 등이 있을 경우 그러한 질환을 먼저 치료해 주어 다크서클의 악화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다크서클을 없애고 좀 더 생기 있는 얼굴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복분자씨 사료를 먹여 키운 ‘제주복돈’ 등촌점 등촌역에 위치한 ‘제주복돈’은 구제역 청정지역 제주도에서 복분자씨 사료(특허 제10-0836715호)를 먹여 키운 無항생제 돼지고기만을 취급한다. 복분자씨 사료를 먹여 키운 ‘제주복돈’은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며, 염분이 포함되어 있는 청정지역 제주도의 공기를 마시며 사육된 돼지고기이다. 또한 도축과 육가공 과정까지를 제주도에서 마치고, 얼리지 않은 냉장상태로 매장에 공급이 되기 때문에 숙성이 잘 되어 육즙이 살아있고, 육질은 담백하면서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생갈비(오겹살) 210g, 양념갈비 250g, 목심 200g 정량을 1만1900원에 판매하며, 가족외식 인기메뉴인 복돈모듬(생갈비+목심+항정살+갈매기살+라브리살)은 2인 420g, 3인 630g, 4인 840g 기준으로 판매된다. 백화점·대형마트보다 저렴한 정육코너에서는 제주복돈 오겹살(600g)을 1만4460원에, 목심(600g)은 1만2840원에, 전지(600g)는 7,680원에 판매한다.문의 2668-49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봄맞이 무료 방문상담·견적 ‘금강소파천갈이’ 가죽·레자·천소파 등 고급 소파 천갈이 전문점 ‘금강소파천갈이’에서는 봄을 맞은 주부들을 위해 무료 방문상담·견적을 실시한다. 오래되고 낡았지만 나의 손때가 묻은 소파를 저렴한 가격에 리폼할 수 있는 철호의 찬스. 소파이외에 식탁의자, 사무용의자, 병원·매장 소파 등도 취급한다. 사전 전화예약 필수.문의 2645-2281 011-771-89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자신감을 키워주는 창의적교육 ''바탕소 창작소''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여러 교과목의 학습을 잘 하는 일도 중요하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자신감이다. 점수를 잘 받아야 자신감이 생긴다는 말은 어른들이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한 것이다. 자신감은 자기존중감에서 나오기 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여 성취해본 경험이 없으면 자존감도 자신감도 자라지 않는다. 바탕소의 교사들은 회화, 디자인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전공자이며, 경험 또한 풍부하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이보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먼저라고 생각하고 있다. 바탕소의 수업은 작품창작에 있다. 아이들 스스로 작가가 되어 자신의 생각을 계획하고 표현한다.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빠져든 아이들은 더욱 생동감 넘치는 작업들을 해낸다. 개성이 다른 아이들이 함께 모인 곳, 각자의 성향이 더욱 돋보이게 자라는 아이들 그 속에 바탕소의 자부심이 있다. 바탕소는 최대5-6명의 아이들이 풍부한 재료들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넓은 작업공간에서 최고의 교사와 만난다. 이러한 환경에서 어떤 성향의 아이라도 더 관심 받고 더 이해받을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을 마음껏 펼쳐낼 수 있다.문의 070-7719-99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창의력과 아카데믹한 미술 통합프로그램 ''리틀다빈치 서울목동교육원'' 오픈안내 리틀다빈치미술은 초등교과 과정을 연계해서 미술학과 교수, 아동미술교육 교수 등 미술과 교육에 관련된 각계 전문가들의 감수를 거쳐 창의력과 아카데믹한 미술이 통합된 프로그램이다. 일반 미술교육과는 다르게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아이가 스스로 기획하여 제작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기획과정을 거치면서 강사는 주입식이 아닌 아이의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현재 서울목동교육원은 홍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을 졸업한 세 명의 강사와 중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강사 한명으로 작가활동을 하는 강사들이 수업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오픈 기념으로 1회 무료 참관 수업을 진행 중이다.교육문의 02-2645-99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예비 중3이 꼭 알아야 할 2012학년도 ''고교입시 변화'' -특목/자율고편 (주)씨앤씨학원 씨앤씨플러스(특목관) 김성모 과장 02)2643-2025 올해 중3이 되는 학생들은 고교 진학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시기가 왔다. 지난해 서울지역 외고는 사상 유래 없이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자율형 사립고는 일부 학교가 대량 미달 사태를 겪는 등 변화가 컸다. 올해도 고교입시에서의 변수가 적지 않다. 올해부터 특목고 입시전형은 ''자기주도 학습전형''이 강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 자율고에 자기주도 학습 전형이 허용됐다. 지난해까지 시·도 교육감이 지역 실정에 맞게 알아서 정해왔던 고입 일정은 2012학년도부터 전국 16개 시도가 동시에 치르게 된다. 이에 특목/자율고 입시준비에 대한 전형을 간략히 소개하고 특목고에 대한 장점을 다뤄보고자 한다. 외고는 자기주도 학습전형으로만 선발하게 돼 1단계 영어내신, 2단계는 영어내신과 서류에 따른 면접으로 이뤄진다. 지난해부터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외국어별 학과 1개만 선택해 지원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과학고는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을 총 정원의 30%에서 40~50%로 늘린다. 나머지는 지난해와 같이 과학캠프를 통한 과학창의성 전형으로 선발한다. 자율고는 기존의 자립형사립고에서 전환된 민사고, 상산고, 하나고, 청운고와 외고에서 전환한 용인외고, 비평준화 지역에서 지정된 천안북일고와 김천고 등이 있다. 2011학년도 이 학교들은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했다. 올해 서울 지역을 제외한 자율고는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선발할 수 있다.[특목고의 장점]1) 명문대에 특목고 출신 합격자의 비중이 계속 더 늘고 있다. 올해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들이 치른 2011학년도 대입에서 SKY대학(서울대·고려대·연세대) 합격자 가운데 외국어고와 자율형 사립고(자율고) 출신이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외고 간 격차도 컸다. 24개 외고를 살펴보면 상위 3개 대학교 합격자 배출 상위 10곳 중 9곳이 서울·경기지역 외고였다. 지방에서는 경남 김해외고가 58명을 합격시켜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었다. 20위권 밖의 지방 외고는 상위 3개 대학교 합격자가 졸업생 10명 중 한 명도 안 됐다. 면접과 서류전형이 중요해지면서 외고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강병재 서울진학지도협의회 부회장(보인고 교사)은 “입학사정관제를 포함한 대부분의 전형에서 서류를 보는데, 학업 기초가 잘 돼 있어 수능 부담이 적은 특목고생들이 ‘스펙’ 관리에도 유리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수능이 쉬워지면 구술면접이나 논술, 서류심사가 강화돼 외고 강세가 여전할 것으로 보여 일반고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 특목고생에게 내신에 대한 불리함이 줄어들고 있다. S.K.Y 대학의 경우 특목고 학생들을 내신성적에 관계없이 대대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내신의 기본점수를 높게 책정하여 1~4등급까지는 실질 내신 반영점수 차이가 미미하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2014년부터는 등급제 성적이 아닌 절대평가로 대체될 것이라 발표됨에 따라 특목고생이 내신에서 더 이상 불리하지 않다.3) 특목고생에게 유리한 입학사정관 수시전형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대의 경우도 지역균형선발이 기존의 특기자 전형과 함께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전환되면서 35%(1100여명)까지 2011년도부터 확대 적용된다. 특기자 선발이란 외국어나 과학, 수학, 문학 등에 뛰어난 소질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다. 외국어고는 영어뿐만 아니라 전공어(일어, 중어, 불어 등)를 매일 한 시간 이상 수업을 받는다. 2학년 때부터 주당 한두 시간 제2외국어 수업을 하는 일반고와는 수준이 비교가 되지 않는다.4) 유학을 위한 과정도 특목고가 유리하다. 특목고는 고등학교에서 대학교 수준의 교과과정을 공부하는 A.P(Advanced Placement), SAT(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과 과외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유학과 관련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유학반을 별도로 운영하여 같은 목표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며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된다. 유학은 수준 높은 영어실력을 필수로 하므로 외국어고의 영어몰입교육이 크게 도움이 된다. 그 결과 매년 미국 명문대에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그 수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5) 선발형 시험을 치루어 입학하기 때문에 학습격차가 적다. 우수한 인재들로 선발된 정예집단이므로 학습량이 매우 많고 심화과정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실력이 천차만별인 일반고의 경우 교사의 수업은 하향평준화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상위권 학생의 경우는 수준 높은 수업을 위하여 전적으로 사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된다. 반면 특목고는 선발된 학생들로 최상의 면학분위기가 형성되고 학교폭력이 없음도 장점이다.6) 자기주도학습 전형의 장점을 부각 시킬 수 있다. 특목 입시를 위해 준비했던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많은 정보와 자기 스스로 배우는 과정을 익히며 면접을 통한 표현력과 리더십을 배움으로써 앞으로의 인재상 에 가까운 준비가 되며, 대입 입학사정관제의 확산으로 미리 대입준비에 한발 다가설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