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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총 2,0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베이비붐 공무원 퇴직 본격화, 신규공무원 업무역량 강화 수성구, 효율적인 인사운영 방안 마련 ‘눈길’수성구(구청장 이진훈)가 베이비붐 세대 공무원의 본격적인 퇴직과 신규공무원들의 대규모 충원에 따른 인적자원 현황을 분석, 효율적인 인사운영 방안을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수성구는 직원 1000여명 중 향후 10년간 300여명이 퇴직하고 그에 해당하는 신규공무원들의 임용이 예정되어 업무의 연속성 유지와 선배공무원의 노하우를 전해주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할 계획이다.수성구는 우선 신규공무원들의 임용초기 낯선 공직환경에 조기 적응하고 업무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오는 4월 이진훈 구청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8주간(주1회 2시간) ‘인자수성(仁者壽城) OJT(On the Job Training) 과정’을 심도있게 운영한다.과장급 선배공무원들과 전문강사로 구성된 각 분야 강사진들이 현장 실무중심의 업무노하우를 집중 전수한다. 또, ‘구청장과 함께하는 인자수성 토크’를 실시, 새내기 공무원들과 구청장이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구정현안을 함께 풀어가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선배공무원과 신규공무원의 세대·문화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선후배간 짝을 이루는 멘토-멘티를 지정, 상호간 친밀감을 강화하고 공직생활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세대와 문화의 차이를 좁혀 나간다. 이를 위해 같은 관심사를 가진 선후배공무원의 학습동아리, 동호회 활동을 적극 권장해 자연스럽게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신규공무원 중 여성비율이 70%(전체 공무원 중 여성비율 50%)를 차지함에 따라 여성친화 공직환경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임신공무원 사전등록제와 유연근무제를 통해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모성을 보호하고, 어린 자녀를 둔 공무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직장어린이집을 위탁운영하는 등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공직환경을 조성한다.이진훈 수성구청장은 “베이비붐세대의 본격적인 퇴직과 함께 신규 공무원들이 대규모로 충원되는 향후 10년이 수성구가 명품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시기”라며 “수성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신규공무원들의 공직생활 조기 적응을 도와 이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젊은 감각이 수성구의 발전을 앞당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1
- 대덕승마장, 야간승마 및 1일 체험프로그램 운영 대덕승마장이 승마의 저변확대를 위해 3월부터 야간승마 및 1일 체험승마프로그램을 운영한다.야간승마프로그램은 직장인을 주요대상으로 매주 수 금요일 오후 7시~8시까지 운영하며, 이용요금은 성인 기준 월 25만원으로 월 단위로 접수한다.1일 체험승마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비용은 성인기준 3만원이다. 기초강습 등 25분간 진행되며, 기타 상세한 사항은 승마장(053-656-0467)에 문의하면 된다.대구시설관리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우수한 시설과 접근성을 갖춘 대덕승마장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승마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 대덕승마장 053-656-04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1
- 대구시, 기업인턴사업 및 중장년 취업지원사업 실시 대구시가 지역 청년과 중장년 미취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유능한 인재채용을 통해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인턴사업과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을 시행한다.기업인턴 신청자격은 대구시 거주 만 15세~39세 이하 미취업자,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 신청자격은 만 40세~64세 이하 미취업자다. 기업인턴,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 모두 학력제한은 없으며, 대상기업은 대구시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이다.기업인턴 또는 중장년 미취업자를 채용한 기업에는 인턴기간 3개월 동안 매월 90만원이 지원(중장년의 경우 기업 40만원, 취업자 50만원 지원)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규직 전환 후 인센티브를 전년비 40~100만원 확대하여 정규직 전환 시 2개월 동안 월 100만원(중장년의 경우 90만원을 기업 40만원, 취업자 50만원으로 나누어 지급)이 지원되고, 정규직 전환 6개월 후에는 인턴에게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약정임금을 140만원 이상(최저임금 126만원, 월 40시간 기준)으로 규정하여 정규직 인센티브 확대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기업인턴 및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은 청년, 중장년 미취업자들이 지역 내 중소기업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에게는 청년 또는 중장년 인재채용에 대한 인건비 지원을 통해 인력난 해소는 물론, 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기업 또는 인턴의 사업 참여신청 또는 문의사항은 사업별 운영단체에 직접 문의하면 되며, 참여대상, 지원사항 등 상세 사업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기업인턴 운영기관 : 대구상공회의소 053-222-3104중장년 취업지원사업 운영기관 : 대구경영자총협회 053-565-87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1
- 대구과학관, 12~13일 ‘파이(π) 알아가기’ 체험교육 열어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덕규)이 원주율(&pi=3.14)와 숫자가 같은 3월 14일 파이데이(pi day)를 맞아 국립대구과학관 기획전시실에서 ‘파이(&pi) 알아가기’ 체험교육을 개최한다. 3월 14일은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선교사인 자르투가 원주율 값인 3.14를 고안한 것을 기리기 위해 ‘파이(&pi)데이’로 제정됐다. 더불어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출생일(1879년 3월 14일) 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13일까지 열리고 ‘파이, 과학기술’ 이라는 주제로 △원주율(3.14159265359……)을 암기해 친구들과 겨뤄보는 ‘도전! 파이(&pi) 암기왕 선발대회’ △퀴즈를 통해 아인슈타인의 생애와 발명품을 알아보는 ‘아인슈타인의 생애 보드게임’ △아이슈타인의 뇌와 일반인의 뇌를 비교해 보는 ‘뇌퍼즐 클레이’ △스파게티면으로 튼튼한 구조물을 제작해보는 ‘스파게티 구조물 만들기’ △퍼즐게임으로 수학적 사고능력, 공간지각 능력을 기르는 ‘네오 픽스’ △공기대포를 발사해 미션을 해결하는 ‘공기대포’ △증강현실 속 공룡을 만나보는 ‘증강현실’ △로봇축구 등 8가지의 과학체험을 제공한다. 이 행사의 참가대상은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이며, 참가접수는 현장에서 진행된다.문의 : 사이언트리교육 053-670-62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1
- 채권 구입 한시 면제, 자동차등록 비용 줄어든다 대구시가 ‘대구광역시 도시철도채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제239회 임시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3월 2일~12월 31일까지 자동차 신규 및 이전등록에 대한 채권매입을 한시적으로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개정으로 대구시민은 3월 2일부터 자동차 신규등록 및 이전등록에 대해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했던 도시철도채권과 지역개발 채권을 연말까지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상대적으로 소득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주로 구매하는 배기량 2000cc 이상 비사업용 승용자동차 신규 등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서민과 중소기업의 부담이 완화되고, 최근 국내외 악재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그 동안 대구에서 비사업용 승용자동차를 신규로 등록하거나 이전할 경우 취득세 과세표준액의 4~5%에 해당하는 도시철도채권 또는 지역개발공채를 차종별로 배기량에 따라 조례에서 정한대로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했다. 예를 들어 배기량 1998cc, 2500만원 짜리 승용차를 구입해서 등록할 경우 기존에는 100만원의 채권을 매입한 후 5년 뒤에 원리금과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었지만, 조례 개정으로 채권매입 부담을 덜게 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대구시의회 조재구 의원(건설교통위원장)이 최근 다른 시?도에서 채권 매입의무 면제를 잇달아 시행하자 대구시에 등록하는 리스차량의 타 시?도 이탈로 인한 취득세 등의 세수 손실을 방지하고, 지역기업 및 시민의 자동차등록 비용을 줄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발의했다.대구시 김종도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리스차량의 역외 이탈을 막아 세수 손실을 방지하고, 자동차등록 비용이 줄어들어 시민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5
- 신암동 대구기상대 부지 시민에 개방 대구시와 동구청은 경북대 인근에 위치한 신암동 옛 대구기상대 부지를 지난 2일부터 시민들의 휴게공간으로 개방했다.약 1만㎡ 규모인 옛 대구기상대는 지난 76년 간 대구 경북지역의 기상관측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효목동 이전 후에도 관측의 연속성을 위한 비교 관측 데이터로 활용하기 위해 기존 관측시설을 계속 운영하고 있다.그동안 관측시설 보호를 목적으로 시민들의 이용을 제한해 왔으나, 기상대 기념공원으로 조성하기 전에도 주민편의를 위해 시민 휴게 공간으로 사전 개방한다.기상대 부지는 3월 2일부터 매일 아침 7시에서 저녁 8시까지 개방되며, 휴식 공간제공과 건강증진을 위해 잔디밭을 개방하고, 운동기구 10여 점 등을 설치?운영한다.시는 신암동 옛 대구기상대 부지 일원 주변 노후주거지 일부를 포함한 1만 2천여㎡ 부지에 총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해 기념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기존 기상대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고, 야외전시시설 및 휴게시설 등을 조성해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대구기상대의 역사를 되짚어볼 수 있는 체험 및 휴게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5
- 수성 구립 상화 어린이집 문 열어 수성구(구청장 이진훈)가 지난달 25일 수성구 상동 수성동일하이빌레이크시티 내에 위치한 수성구립 ‘상화 어린이집’ 개원식을 열었다. 상화 어린이집은 범어, 고산, 물망이 어린이집에 이어 네 번째로 개원한 구립어린이집이다. 수성구는 부모들이 선호하는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부족하다는 목소리를 반영,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일·가정 양립 사각지대 해소와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립 어린이집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상화 어린이집은 236㎡ 규모에 총 9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보육실, 조리실, 목욕실 등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조성하고 각 공간에 각종 안전장치를 강화했다. 또, 각종 내부시설과 교구, 집기 등을 친환경 제품을 적용해 학부모와 아동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안락함과 안전성도 확보했다. 상화 어린이집은 정원 49명, 종사자 11명 규모로, 지난해 8월 공모에서 선정된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수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탁 운영한다.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구청과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지혜와 정성을 모아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꾸준히 확충해 워킹맘과 아이들이 모두 행복한 도시 수성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5
- 권영진 대구시장의 이색 해외출장 보고 권영진 대구시장은 3일 이색 해외출장보고를 했다. 권시장은 매월초 열리는 정례조회에서 지난 10월 유럽 순방 결과와 소감을 밝히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유럽 선진 도시들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과 고민이 필요하며, 특히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한 도시브랜드가 중요하다”고 말했다.권 영진 시장은 “지금 유럽 선진도시들은 프랑스의 ‘더 인더스트리 오브 더 퓨처(The Industry of the Future)’, 독일의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 등 변화와 혁신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며 “우리가 이들 선진도시들의 높은 경쟁력을 따라 잡기 위해서는 훨씬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또 자매도시 이탈리아 밀라노시 방문과 관련 “대구가 2003년 세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개최하고,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3 세계에너지 총회, 올해는 세계물포럼까지 개최했는데도 자매도시인 밀라노시는 아직까지 대구를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고 그것을 확산시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다시 한 번 깨달았다”고 밝혔다. 또한, 투자 유치 방향 설정에 대해서도 “지역 기업과 해외 기업의 합작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기술력을 받아들이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환해야한다”고 역설했다.권영진 시장은 “기업 지원 방식을 공급자 중심이 아니라 혁신과 도전의 의지가 있는 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특히, 지원 기업들이 실제로 매출과 고용이 얼마나 창출되었는지, 그리고 지역 경제에는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성과 중심의 지원으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7
- 경북 과수 생산 10~20% 생산 급증 생산지 가격폭락우려 경북 의성군 옥산면은 전국에서 알아주는 사과주산지다. 전국 사과생산의 60%이상을 차지하는 경북에서도 대표적인 사과생산지다. ‘옥사과’라는 자체 브랜드로 유명한 옥산면은 올해 사과대풍을 맞고 있다. 산지에서 사용하는 18kg벌크상자 기준으로 80만상자 이상이 생산될 전망이다. 지난해보다 10%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김용우 옥산면장은 최근 사과 대풍이 예상되자 판매시장 개척에 직접 나서고 있다. 지난달에는 경기도 안성시까지 방문했다. 안성시 삼성래미안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과 사과판매를 협의하기 위해서였다. 다행히 협상이 잘돼 후지(부사)가 본격 출하되는 오는 11월 중순부터 이 아파트 입주가구 3800가구로부터 주문을 받아 사과농가와 연결해주기로 했다. 김용우 면장은 11월 중순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 입주자들과 만나기로 예정돼 있다. 농산물 대풍에 따라 일선 행정기관의 면장까지도 농산물 판촉활동에 나선 사례다.가을 과일 대풍에 가격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경북 청도군은 감 생산 농가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감사주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승률 청도군수가 전면에 나서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구매를 독려하고 있다. 홍시와 감말랭이 등으로 소비되는 청도군의 명물 ‘반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풍작돼 5만톤 정도가 출하될 것으로 예상됐다. 청도군이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판매호소를 벌인 결과 3일 현재 8000상자를 주문받았다. 올해 10kg 한 상자의 가격은 지난해보다 10%정도 내린 약 9000원에 산지에서 직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생산자가 직거래하지 않고 공판장 등을 통해 위탁판매하는 가격은 상자당 2000~3000원대로 거래되는 것으로 농민들은 전했다. 사과 주생산지인 청송, 영주, 문경, 의성 등도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경북도내 사과 생산량은 올해 약 8~10%정도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추석을 전후로 집중 출하되는 양광은 10kg 한 상자에 2만5000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30%정도 하락했다. 홍로는 3만2000원 선으로 전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11월부터 본격 출하되는 후지(부사)도 작년 수준보다는 다소 낮게 거래될 전망이다.경북도는 사과 주산지 시·군과 함께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사과특별판매 및 홍보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나영강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올해 사과 등의 과수생산의 풍작이 예상되나 최근 몇 년 사이 저장기술발전과 저장시설을 대폭 확충해 홍수출하에 따른 가격 폭락의 우려는 없으나 생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홍보판촉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7
- 대구문예회관, 예술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이 2016년 제1기 예술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오는 3월 7일부터 각 강좌 개강일 전 선착순 마감하며, 수업은 오는 4월 4일~6월 22일까지 12주 동안 평일 주 1회 과정(70분)으로 진행된다.개설강좌는 총14개 강좌로 △예술 이론인 ‘작곡가 이철우의 오 마이 클래식’ △예술실기 강좌인 ‘드럼으로 배우는 리듬 읽기’, ‘바리톤 이인철의 오페라&가곡’과 악기교실(기타, 색소폰, 해금, 오카리나, 외국인 대상 장구, 대구혁신도시(한국감정원)와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임직원을 위한 방문강의 등이 마련됐다.올해로 신설 강좌로는 클래식을 주제로 한 예술 이론 강좌 ‘작곡가 이철우의 오 마이 클래식’이 있다. 이 강좌는 음악에 대한 상식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면서, 클래식의 재미를 알아가는 과정으로 시대별 역사, 문화, 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클래식 해설에 묘미가 있다.문의 : 시립예술단 예술사업팀 053-606-6345, 63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