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구경북 총 2,0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전국 시행 보건소(소장 구건회)가 대국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전국에서 시행되는 임신·출산 관련 ‘정부 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제도를 전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동시에 실시한다.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는 출생신고와 함께 출산장려금, 출산축하금, 양육수당, 다자녀가정 전기·가스요금 감면 등 출산 관련 서비스 신청을 개별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출생신고 주소지 읍?면?동 주민 센터에서 한 장의 통합신청서 작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대상 서비스로 출산축하용품, 출산장려금, 출산축하금, 신생아 건강보험료, 양육수당 지원, 다자녀 가구 전기요금 및 도시가스 요금 경감 등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하여야 하며, 다자녀 전기요금 및 도시가스 요금 경감 혜택을 받을 경우는 공공요금별 고객번호를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보건소는 이 서비스 시행으로 시민들이 여러 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임신과 출산 관련 서비스 정보를 혼인신고나 임신부 등록 시 사전 안내 서비스를 통하여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에게 편의 제공은 물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1
- 대구시, 세계 최초 ‘IoT 시범도시’ 만든다 앞으로 대구시 전역에 최첨단 IoT 인프라가 구축되고, 관련 규제 프리존(Free Zone)이 지정될 경우 벤처기업들이 대구시 전역에서는 규제 없이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제품 및 서비스 출시가 가능해진다.대구시(시장 권영진)가 SK?삼성 등 ICT 선도기업과 지난달 28일 대구시청에서 ‘대구 IoT 테스트베드’의 성공적 구축과 지역 경제 및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이 협약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형희 SK텔레콤 사업총괄, 김영기 삼성전자 사장, 김선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이 참석해 ‘대구 IoT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IoT(사물인터넷) 인프라 구축, 에너지 효율화, 상생편드를 통한 벤처/스타트업 지원 등에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IoT 전용망을 테스트베드에 우선 구축하고, 오는 5월까지 대구지역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벤처와 스타트업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 검증할 수 있는 오픈 랩(Open Lab)을 설치하고, IoT 플랫폼인 ‘ThingPlug''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IoT Complex 건립도 검토된다.삼성전자는 IoT 전용망 장비 공급, IoT 관련 지적재산권 공개를 통한 기술개발을 지원하며, 대구창조경제혁센터의 스타트업들이 IoT 기반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Biz Model을 개발 및 사업화하도록 촉진해 지역경제 위기 극복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이에 따라 대구 IoT 테스트베드에는 IoT 기반의 신기술, 헬스케어/의료 서비스, 미래형 전기차 인프라, 에너지 효율화 사업,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 미래 신산업에 대해 개발/검증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신산업 창출을 통한 국가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미래형 전기차 운행을 위한 인프라도 구축된다. 시는 테스트베드 안에 전기차 충전 및 자율주행 통신 인프라를 포함하여 가까운 미래에 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전기차 자율주행 관련 산업의 육성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에너지 효율화 및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도 구축된다.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테스트베드 내에서 우선 검증하고,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대구 지역의 주요 건물과 공장에 확대 적용키로 했으며, 가로등을 LED로 교체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도 도출할 예정이다.또 상생펀드를 통한 벤처 및 스타트업 지원도 강화된다. 시는 IoT 전용망을 기반으로 한 ICT 신기술/신제품을 개발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펀드 지원에 나서 신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우수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이 밖에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의료정보 빅데이터 분석 및 감염병 관리 시스템의 개발 가능성도 타진한다. SK텔레콤은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900억원을 투자해 산업 생태계 확산에 적극 나설 계획이며, 대구시는 향후 IoT 기반의 에너지, 의료, 미래자동차 인프라의 전면적 구축에 1조 원 이상의 국?시비를 확보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대구시는 IoT기반의 의료, 에너지, 미래자동차 기반이 구축될 경우 10조원 이상의 민간 투자를 유발하고, 1만명 이상의 고급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 이형희 사업총괄은 “IoT 테스트베드 구축을 계기로 벤처와 스타트업의 신사업 참여가 확대되어 침체에 빠진 우리나라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아가 우수 벤처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함으로써 신산업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우리나라 대표기업들의 참여로 대구시가 ICT 산업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며 “전폭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으로 IoT 테스트베드가 우리나라 최고의 벤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1
- 대구의료원, 생명존중 치유 클리닉 개소 대구의료원이 전국 최초로 정신질환 환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기를 돕고 우울감 감소 및 자살예방을 위한 재활전문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생명존중 치유 클리닉’을 개소했다.대구의료원 생명존중 치유 클리닉은 조현병, 우울증 등 정신질환 환자가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지고 스스로 증상과 약물을 관리할 수 있게끔 돕고, 퇴원 후에도 정신보건 전문가와의 긴밀한 치료적 관계를 통해 수시로 발생하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조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과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대구의료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외래환자와 개방 병동 입원환자를 대상(중독환자 제외)으로 4주 과정에 걸쳐 매주 금요일 2시 ~ 4시 대구의료원 서관 3층 생명존중 치유 클리닉에서 정신건강관리, 영양상담 및 올바른 식습관, 약물 및 증상관리, 우울증의 이해와 자살예방, 지역사회정신보건 서비스 등의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또 의료원은 향후 지역 자살예방 및 위기대응을 위해 컨트롤타워 역할로 기능할 ‘생명존중 센터’ 건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 공공병원의 역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4
- 대구시, 2016년 예산 6조 9100억원 편성 대구시는 내년도(2016년도) 예산안을 총규모 6조 9,100억원 규모로 편성해 대구시의회에 제출했다.대구시의 내년도 예산은 일반회계 5조 1427억원(전년대비 9.7% 증가), 특별회계 1조 7673억원(전년대비 18.8% 증가)으로 2015년 당초 예산 대비 7340억원(11.9%증가)이 증가했다.시는 권영진 시장 민선 6기의 주요사업에 대한 성과를 본격적으로 가시화할 수 있도록 재정적 역할을 뒷받침하고, ‘강한대구, 아름다운 대구, 품격 있는 대구’만들기를 위한 도시경쟁력 강화와 그동안 재정여건 등으로 미뤄두었던 시민생활불편 해소 및 문화예산 확대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시는 일반회계 세입여건은 부동산 매매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취득세 등의 지방세 증가로 2015년 당초예산 4조 6888억원 대비 9.7%(증 4539억 원)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부동산 매매가격 상승세 전망에 따라 취득세가 전년대비 2796억원(증42.5%), 지방소득세 568억 원 (증20.3%), 지방교육세가 256억 원(증10.7%) 등이 각각 증액될 것으로 편성했다. 특별회계는 일반회계 전입금과 국고보조금 및 자체수입 등이 주요 세입재원으로 상수도 및 하수도 사업 등을 추진하는 공기업 특별회계가 5207억 원, 기타 특별회계 1조 2466억 원을 합쳐 총 1조 7673억 원 규모이다. 이는 전년대비 18.8%(증 2801억 원)이 증가됐다.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한대구 만들기’추진 전략으로 창조경제 분야에 3600억원, 도로교통 분야에 9678억 원, 공공안전 분야에 1,290억 원 등 총 1조 4568억원을 편성했다.‘살고 싶은 아름다운대구 만들기’추진 전략으로 도시환경분야에 8,550억 원 및 보건복지분야에 2조3478억 원을 편성했으며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품격있는 대구 만들기’추진을 위한 문화관광 분야에 2320억원, 교육분야에 4504억원, 일반행정 등에 1조5680억원 계상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4
- 지역 8개 구군에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운영 대구시가 이웃 간 돌봄 품앗이를 연계한 공동육아나눔터를 8개 구?군 건강가정지원센터 내에 설치하고, 전면 확대 운영한다.대구시는 민선6기 이전에 공동육아나눔터를 2개구(수성구, 달성군)에서 운영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전액 시비를 투입해 4개 구?군(중, 남, 북, 달서구)에 확대 설치?운영한데 이어, 올해는 나머지 2개구(동, 서구)에 추가 설치해 전국 최초로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 운영하게 됐다.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모여 육아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나눔으로써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육아부담을 덜 수 있다. 또 예비부모들이 출산, 육아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자녀들은 장난감과 도서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놀이?열릴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공동육아나눔터는 대구시민 중 취학 전?후의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초등 유아창의미술, 유아음악 상시프로그램을 개설해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점점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만족도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한편, 올해 추가 설치하는 동구, 서구는 3월부터 리모델링을 시작해 2016년 상반기에 중에 개소할 예정이다.이 밖에 시는 부모의 맞벌이, 아동의 질병 등으로 보육시설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을 위해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혼 모 부자 가정에 양육 및 주거지원 상담, 출산비, 병원비, 교육을 지원하고, 가족해체 예방을 위한 협의이혼 의무 상담제 및 가족 기능회복을 위한 위기가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건강한 가족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올해 주택 공시가걱격(안) 열람 및 의견 접수 대구시는 개별주택 155천호와 공동주택 565천호에 대한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오는 4월 4일까지 주택 소유자 또는 그 밖의 이해관계인에게 열람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개별주택 공시가격(안)은 개별주택 소재지 구군 홈페이지 및 세무과(읍?면?동 민원실)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개별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소유자 또는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내 구?군 홈페이지 또는 세무과(읍면동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는 ‘개별주택가격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구?군 세무과(읍?면?동 민원실)를 직접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혹은 부동산통합 민원시스템(http://kras.go.kr, 일사편리)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및 공동주택 소재지 구?군 세무과(읍?면?동 민원실)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소유자 또는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내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또는 구군 세무과(읍?면?동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는 ‘공동주택가격 의견제출서’를 작성,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제출하거나 구?군 세무과(읍?면?동 민원실)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열람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그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열람 및 의견청취를 거쳐 최종 확정된 주택가격은 오는 4월 29일 결정?공시되며, 공시된 가격에 대해서는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대구시 강한희 세정담당관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가격은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와 국세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주택 공시가격(안)의 적정여부를 열람한 후 의견이 있을 경우 4월 4일까지 제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기타 문의 사항은 개별주택은 소재지 구?군 세무과, 공동주택은 콜센터(1644-2828)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대구시 전국 최초 ‘취득세 실공사금액 신고 시스템’ 도입 대구시가 신축 건축물의 취득세를 납세자들이 스스로 쉽게 계산하여 신고할 수 있는 취득세 실공사금액 신고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대구시는 납세자가 건축공사금액의 산출이 어렵고 불편한 것을 이유로 취득세 신고 시에 실제 소요된 공사금액을 누락하거나 신고하지 않는 사례가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건축공사에 소요된 총공사금액을 신고할 수 있는 취득세 실공사금액 신고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행한다.신축 취득세 신고 시스템에는 과세표준이 되는 건축비용의 재료비, 노무비, 경비 등 건축물의 취득원가를 구성하는 구체적인 항목의 공사금액명세표를 마련해 실제 건축비용을 쉽게 계산?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대형 건축공사의 전체 또는 부분 도급공사 외에 내외장설비 공사, 전기공사, 통신공사 등 부대적인 건축공사금액 항목 기준도 마련해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신축 공동주택의 취득세 신고 시 제출할 서류는 연도별 재무제표, 공사원가 및 부속서류 등 기준을 명확히 하고, 이에 대한 건축 총공사비용 확인 요령도 마련했다.한편, 대구시는 최근 부동산 경기 등을 감안해 취득세 비과세 감면 적정 여부에 대해 현장 방문조사를 실시하고, 시와 구 군의 협력을 통한 사전 조사?점검으로 탈루세원을 발굴하는 등 공평과세 실현과 세입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대구교육청, 교습비 옥외 가격표시 의무제 시행 앞으로 대구시내 모든 학원과 교습소는 교습비 옥외 가격표시를 해야 한다. 이는 지난 10일 「대구광역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시행규칙」을 개정한데 따른 것으로, 대구시교육청은 3월부터 3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6월부터 위반 여부를 본격 점검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기존의 학원 및 교습소 내부에만 게시하던 것을 앞으로는 학생, 학부모와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실내 뿐 아니라 주 출입구와 보조 출입구, 단독 건물의 경우 주차장 진입구, 담장 등 주변, 그 밖에 외부에서 잘 보이는 건물 외벽 등 옥외 공간에도 가격표시를 게시하여야 한다. 이를 위반한 경우 1차 10점, 2차 20점, 3차 30점의 벌점을 부과하며, 1차 50만원, 2차 100만원, 3차 300만원의 과태료도 함께 부과된다. 또 학생들을 부당하게 등원하지 못하게 하는 학원에 대한 제재도 강화된다. 학원 운영과 관련된 부조리 중 ‘중대’위반사항에 ‘부당 등원 거부 등’을 명시하여 1차 위반 시 교습정지 7일에 해당하는 벌점 35점, 2차 위반 시 교습정지 30일에 해당하는 벌점 50점을 부과하고, 3차 위반 시에는 등록 말소처분 할 수 있다. 이는 지난 해 메르스 사태 시 특정학교의 학생들을 등원하지 못하도록 문자를 보내 물의를 일으킨 시내 모학원을 처분하는 과정에서 책임 정도에 따른 다양한 제재장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학원 차량을 운행하면서 발생한 중대 사고 발생에 대한 벌칙도 강화된다. 보호자가 탑승(동승)하지 않고 학원 차량 운행 중 교통사고로 탑승한 어린이가 사망 또는 중상해를 입은 경우에는 해당학원에 대하여 ‘등록 말소’처분할 수 있도록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2016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대구시가 지역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에 대해 조사할 ‘2016 경제총조사'' 조사요원을 오는 4월 1일~15일까지 모집한다.2016 경제총조사는 6월 7일~7월 22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모집하는 조사요원의 규모는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과 조사업무를 지원하는 총관리자 등 총 1080여 명이다.신청은 거주지 구군청에 서면으로 하거나, 구비서류(채용신청서 등)를 구?군별 접수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조사요원은 대구시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시민으로, 조사 기간 중 업무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경제총조사, 인구주택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자와 장애인 저소득층 및 다자녀 보육가구 가구원 등은 채용 시 우대된다.합격자 발표는 4월 25일부터 각 구?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채용 확정자에게는 사이버교육 수강안내 문자메시지(SMS)를 발송할 예정이며, 상세한 내용은 구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각 구?군 통계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문의 : 대구시 기획담당관 053-803-26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자동차세 3월 연납으로 7.5% 할인 받으세요 대구시는 자동차세 1월 연납 10% 할인혜택을 놓친 사람들을 위해 3월에도 연납제도를 운영하며, 3월 말까지 연납하는 경우 연간 자동차세의 7.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연 2회 납부할 자동차세를 미리 한 번에 납부하면 자동차세의 일부를 공제해주는 제도로, 3월 연납 시 4월부터 12월분 세액의 10%를 할인해주므로 연간 자동차세의 7.5% 할인효과를 받게 된다.1년 세액을 기준으로 1월에 일시 납부하면 연세액의 10%, 3월은 7.5%, 6월은 5%, 9월은 2.5%가 각각 경감된다. 연납신청은 자동차등록지 관할 구군청(세무과)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거나, 대구사이버지방세청(www.etax.daegu.go.kr) 및 위택스(www.wetax.go.kr)에서도 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