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산 교육지원청 학교 안 ‘교복은행’운영 계획 추진 중 안산교육지원청이 교복물려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안 ‘교복은행’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교복은행이란, 학무모회가 졸업생이나 전학생 그리고 교복이 작아져서 입을 수 없게 된 재학생들에게 교복을 기부 받아 깨끗하게 세탁하고 수선하여 저렴한 값에 되 판매하는 교복 나눔사업이다. 또한 이 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다시 학교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사실 성장기 청소년들은 입학 당시에 맞춘 교복이 1년만 지나도 작아지거나 닳아서 재구매가 요구된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 탓에 재구매가 쉽지 않고 3학년들의 형편은 몇 개월을 입자고 재구매하기가 더욱 난감한 현실이다. 한편 평상시에는 불편해도 작은 교복을 입는다지만 요즘처럼 학교들이 졸업 앨범사진을 찍기 시작하자 작아진 교복을 입은 채로 평생 남을 졸업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결국 여기저기 교복을 빌리러 다니는 일이 고스란히 부모들에게 돌아오고 있다.현재 안산소비자연대에서 매월 첫째 주 교복 나눔 장터(매월 첫째 주 화요일 오후4시~6시)를 구)단원보건소에서 열면서 학부모들의 고충을 덜고는 있다. 하지만 학교 안에 교복은행이 생긴다면 더욱 반가운 일이라 추진하는 학교가 많아지길 바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교육지원청 교복은행 담당자 심재복주무관의 설명이다. “이번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교육지원청에서는 교복 세탁비 및 수선비 그리고 홍보비 등 50만원 내외의 지원금을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이 금액은 신청 학교 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사업의 큰 취지는 학생들이 교복을 물려주고 물려받으면서 자원을 재활용하고 한번쯤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있다. 그리고 교복 기부와 나눔을 하면서 봉사정신도 배우게 하는데 목표가 있다. 교복은행 사업에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교복은행 사업 신청기간은 현재 4월 19일이다. 하지만 지원학교와 형편에 따라 신청날짜는 조정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회는 안산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로 계획서를 제출하면 자체 검토 후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계획서는 학교 학무모회 담당 선생님을 통하면 된다.문의 중등교육지원과 412-4561 2019-04-17
- 미대도 이제는 수시가 대세 천 갈래 만 갈래 대입의 길. 2020학년도 미대입시전형 숙지 끝나셨나요? 사실 내신과 수능만 챙기는 것이 아닌 미대입시생들은 실기위주로 선발하면서 다단계전형으로 선발하는 다 다른 대학들의 선발 기준까지 파악해가며 공부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목표를 정확히 정해서 어떤 과정으로 준비하느냐가 입시성공의 중요한 관건. 안산 입시전문 그린섬 미술학원 이동윤 원장을 만나서 미대 입시에 꼭 필요한 전략과 변화한 입시 추이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희망진로를 위한 맞춤 컨설팅은 필수그린섬미술학원이 입시미술을 가르쳐 온 것은 벌써 25년. 세월만큼이나 명성만큼이나 합격률도 높았다. 올해 원생의 90%가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는가하면 3등급에서 8등급까지 원생의 70%가 수시로 대학교에 진학했다. 이 원장은 말한다. “학원에서 수험생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높은 실기능력과 다양한 대학 정보다. 실기가 800점이고 내신이 200점인걸 감안했을 때 실기는 매우 중요하고 실기가 완성된 수험생들이라면 성공적으로 대학을 갈 수 있게 컨설팅하려고 한다.” 실기, 내신, 수능. 세 마리토끼를 잡아 온 입시 컨설팅 노하우는 무엇일까? 그린섬에서는 학생 한명 한명의 입시 데이터를 만드는 것은 기본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적성과 꿈, 성적에 맞는 학과와 대학 선택을 도왔다. 사실 학생들은 4차 산업시대가 되면서 사실 창의융합형 인재를 원하는 시대가되고 그로인해 디자인·미술계 선택폭이 넓어졌다. 원생들은 발 빠르게 성적과 성향에 맞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해서 그에 맞는 입시에 매진하고 있었다. 그것이 바로 높은 합격률의 비결. 여기서 잠깐, 올해 수시비율(학교생활우수자 선정)을 높인 대학(홍익대.경희대 등)들과 정시 비율을 높인 대학(건국대 등)들은 미리미리 체크하고 폐지되는 실기고사(사고의 전환)를 체크하는 등 대입정보에도 좀 더 관심을 기울여볼 일이다.미대 준비생들 국어·영어·사회에 집중하라현재 미대 수시와 정시비율은 49:51. 정시가 소폭 높지만 안산의 현실을 반영한다면 수시 지원이 옳다는 의견이 많다. 이 원장 역시 “미대도 수시로 가는 추세다. 강남과 수도권 입시전략은 분명 다르다. 정시를 전략적으로 준비해온 강남 학생들에게는 정시가 유리하겠지만 수도권의 경우 수시가 맞고 안산의 경우 더욱 그렇다. 원생들이 3년을 낭비하지 않도록 관리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미준생들에게 희망적인 이야기도 들렸다. 그동안 미대준비생들의 발목을 잡던 취약 과목 수학,과학이 2020학년도부터는 제외된 것. 앞으로는 수시 실기전형 내신반영이 전 교과 반영에서 사회,미술 또는 과학,미술 교과 중 한 과목을 택하게 되었다. 물론 그래서 다소 경쟁이 더 치열해지는 부분도 있겠지만 탄탄하게 실기를 갖춘 미대 수험생이라면 분명 유리한 이점이다. 그 외 조금씩 대학마다 조금씩 다른 수능비율은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도 괜찮다. 마지막으로 이 원장은 말했다.“학생들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실 미술은 어려운 작업이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가끔 말한다. 직업이 없고 불행한 것보다 조금 힘들더라도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게 훨씬 낫지 않느냐고(웃음).”오늘도 그린섬에서는 내일의 디자이너와 화가를 꿈꾸는 수험생들이 열심히 드로잉작업에 몰두 하고 있었다. 2019-04-10
-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꿈의학교’ 학교 밖에서 스스로 꿈을 찾아 한 걸음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경기꿈의학교가 2019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 안산에는 112개의 ‘꿈의학교’가 개설됐다. ‘꿈의 학교’란 학생들이 스스로 꿈의 학교를 만들어 참여·기획·운영하는 학교 밖 프로그램으로 삶의 역량을 키우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가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학생이 스스로 꿈의 학교를 만들어 운영하는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 마을교육공동체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꿈의 학교’, 이해를 넓히고 이를 준비하는 예비 단계인 ‘마중물 꿈의 학교’ 로 나뉜다.상반기에는 찾아가는 꿈의학교 56개, 학생스스로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39개, 마중물 꿈의학교 17개가 개설됐다.참여자 모집은 오는 25일 오후 5시까지이며, 신청은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2019-04-10
- 왕송호수 둘레길을 걸으며 봄날을 만끽해요 벚꽃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 화양연화(花樣年華)의 극치를 보여주는 꽃이다. 피었나 싶은 순간 절정을 이루다가 이내 져버리는 찰나를 놓치지 않으려 전국의 벚꽃 명소가 인파로 몸살을 앓는다.시끌벅적한 상춘행렬이 부담스럽다면 가까운 곳으로 눈을 돌려보자. 도심의 외곽에서 여유롭게 자연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왕송호수공원을 소개한다.고즈넉한 시골 정취를 느끼며 걷기 좋은 의왕 왕송호수공원수인산업도로에서 과천-의왕간 고속도로로 접어드는 초입에 위치한 ‘왕송호수’는 이른 아침 신비스런 물안개와 해넘이 풍경이 아름답다.그러나 왕송호수에서 무엇보다 유명한 것은 철새. 무려 130여 종의 새가 찾아온다. 붕어, 잉어, 가물치 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는 이곳은 천연기념물인 원앙, 청둥오리, 쇠기러기 등 겨울철새가 찾는 도심 속 철새도래지로 탐조객과 사진 애호가들에게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생태학습의 장으로도 사랑받는 곳이다. 다양한 어류, 수서곤충, 습지식물 등의 생명체들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왕송호 주변은 자연환경과 생태가 그대로 보전되어 인근 의왕조류생태과학관, 왕송맑은물처리장을 연계하여 자연학습공원으로 활용되고 있다.최근엔 호수를 따라 도는 둘레길이 조성돼 새로운 걷기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상쾌한 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갈대, 부들, 습지식물, 철새 등 다양한 자연과 만나게 된다.호수 주위 4.3km를 도는 레일바이크, 길이 450m의 짚라인(Zipline) 등 레저시설과 ‘조류생태과학관’, 우리나라 철도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철도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시설은 왕송호를 찾는 또다른 이유가 되기도 한다.호숫가와 철길 따라 늘어선 벚나무 아래 꽃비가 내리는 날, 아이들과 함께 레일바이크를 타거나 둘레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의 신비를 동시에 즐겨보자.의왕레일파크(왕송못동로 209)-이용료 : 평일 2인 28,000원, 주말2인 30,000원, 평일 4인 36,000원, 주말 4인 40,000원-운영시간 : 주말_오전 9시~오후 6시 30분/평일_오전 10시 30분~오후 5시 30분새들을 더 알고 싶다면 조류생태과학관으로~의왕조류생태과학관은 수도권 최초의 담수호 테마과학관이다. 물속 생태,조류 체험관, 조류,어류 전시실, 3D영상실, 탐조전망대 등 시설을 갖추고 체험형 전시와 몰입식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 겨울방학에는 전시해설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청소년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친환경’을 테마로 지어진 건축물 곳곳을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앞마당정원은 Bio-Top으로 꾸며져 있으며 왕송호수와 주변 논밭의 물고기, 수서곤충 등 조류와 생태를 관찰하며 체험하고 학습하는 전시공간으로 꽉 채워져 있다.의왕조류생태과학관(의왕시 왕송못동로 209)-입장료 : 성인 5천원, 학생 3천원, 어린이 1천원-운영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날 당일철도박물관에서 우리나라 철도역사를 한눈에!지난해 12월부터 개량공사로 휴관했던 철도박물관이 5월 초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철도가 지나가는 의왕역 인근에 자리한 박물관에서는 증기기관차부터 지금의 열차까지의 역사를 볼 수 있다.야외전시관에는 처음으로 운행했던 증기기관차 등 20여대의 실제차량이, 실내 전시실에는 약 5천여 점의 소품과 자료들이 분야별로 전시되어 우리나라 철도의 발전과정을 보여준다. 서울역의 철도 기준점부터 각 지역까지의 거리를 나타내는 철도 기점 표식도 볼 수 있다.우리나라와 유럽을 잇는 철도는 서울역에서 신의주를 통해 중국과 유럽으로, 다른 노선은 서울에서 나진을 거쳐 러시아를 통과해 유럽으로 가는 두 가지 노선이 있다. 철도 기점에 서서 통일 이후를 그려보는 건 어떨까?의왕철도박물관(의왕시 철도박물관로 142)-입장료 : 성인 2천원, 아동,청소년 1천원-운영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휴관일 : 월요일, 공휴일 다음날, 1월 1일, 설날, 추석날 당일 2019-04-10
- 공업 및 산업용수 수질이 생산성을 좌우한다 공장의 입지 조건 중 하나가 바로 물이다. 원료, 공업용수, 노동력은 공장의 3대 입지요건. 생산과정에서 물은 그만큼 중요하다. 산업이 고도로 발달한 요즘 공업용수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공업용수의 수질이 상품의 품질, 생산성 향상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공장에서 사용하는 공업용수와 산업용수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정,연수기를 생산하는 업체가 안산에 있다. 반월산업단지에서 13년째 산업용 연수기와 정수기를 생산하는 우진워터스를 소개한다.산업용 정,연수기 생산 한길웅진코웨이 산업용 수처리 사업부에 근무하던 김준호 대표가 설립한 우진워터스는 역삼투압 방식 정수장치 및 연수장치를 생산하는 업체다. 산업용 정,연수기를 직접 제조 판매하는 회사는 국내에 몇 되지 않을 정도로 이 분야 전문업체로 손꼽힌다. 김준호 대표는 “수처리 제품은 크게 연수기와 정수기로 구분되는데 정수기는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물을 정화하는 장치이고, 연수기는 물속의 화학적 불순물인 칼슘과 마그네슘등을 걸러주는 제품이다”고 설명한다. 공업용수로 사용하는 물을 정수장치 및 연수장치로 걸러 사용하면 제품 품질 향상과 생산성을 크게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다.김 대표는 “칼슘과 마그네슘은 보일러나 파이프에 스케일을 형성시키기 때문에 물 사용이 많은 공정에서 기계가 부식되거나 효율성이 떨어진다. 특히 반도체관련 제품을 생산할 때는 물 속의 작은 분자도 제품 품질에 영향을 크게 주기 때문에 정,연수기를 반드시 사용해야한다”고 말한다.역삼투압방식 원리 이용한 정수장치우진워터스의 제품은 역삼투압원리를 이용해 생산된다. 역삼투압 방식이란 사람 머리카락 직경의 10만분의 1 크기의 기공을 통해 불순물을 분리하는 장치로 박테리와와 바이러스까지 분리해 제거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오염된 물에 강제 압력을 가해 특수 제작된 박투막을 통과시키는 과정에서 화학물질이나 이물질을 걸러내는 첨단 정수시스템이다”며 “저희가 직접 정수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필터관리는 물론 A/S 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고 말한다.어떤 공장에서 정,연수장치를 이용할까?김 대표는 예전에 비해 정,연수장치를 사용하는 생산 공장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한다. 정,연수장치를 이용할 때 가장 큰 장점은 생산 설비의 유지관리비가 줄어든다는 점을 꼽았다. 김 대표는 “물이 통과하는 기계설비에는 물속에 포함된 불순물 같은 물질이 많아 설비 노후의 주범된다. 정,연수기를 설치하면 기계설비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생산과정에 물이 사용되는 경우에도 불순물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제품 품질이 향상된다”고 말한다.정,연수기를 사용하는 시설은 다양하다. 아파트나 오피스텔 전원주택 등 공동주택시설은 물론 목욕시설, 숙박시설, 교육시설, 산업시설, 병원이나 빌딩 군부대 등 공공시설에서도 정,연수기를 설치한다.공업 및 산업용수 사용량에 따라 맞춤형 설계산업용 정,연수기는 사용량에 따라 맞춤형 설계가 이뤄지기 때문에 주문 생산이 원칙이다. 하루 얼마나 많은 물을 사용하는지가 제품을 설계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김 대표는 “물 사용량 및 수질에 따라 제품의 크기와 단가가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식당이나 전원주택에서는 하루 1톤~10톤정도 물을 사용하는데 이에 맞도록 설계한다. 산업용 정,연수기는 사용 용도와 일일 사용량 및 수질에 따라 맞춤형 설계가 이뤄져야하기 때문에 회사의 기술과 노하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9-04-10
- 원미정도의원 교육부 특별교부세 26억3천만 원 확보 더불어민주당 원미정경기도의원(안산 단원을)은 송호중학교 실내체육관 신축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세 26억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원 의원은 “최근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폭염, 혹한 등 기후변화로 실외체육활동 등이 어려워져 학생 체력저하로 이어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여건에서 공부하고 미세먼지와 날씨에 상관없이 실내체육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송호중 운영위원회와 간담회를 통해 체육관 건립 계획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원 의원은 교육부와 국회 교육위원회 의원들의 협조를 이끌어내어 특별교부세 26억3천만 원을 확보하고 올 하반기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한편 원 의원은 지난해 말 덕성초등학교와 양지중학교 실내체육관 및 급식실 예산 약 69억4천만 원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올 초 설계를 시작해 올해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실내체육관은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더 낮추기 위한 공기정화장치가 함께 설치될 예정이다. 2019-04-10
- 내년 입주 앞둔 그랑시티 자이 중학생 어디로 갈까? 2020년 입주를 앞둔 그랑시티 자이 아파트 단지 내 중학교 개교가 늦어지면서 이 아파트에 입주하는 중학생 수용을 놓고 인근지역 학부모와 교육당국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해양중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8일 해양중학교 체육관에서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불러 ‘그랑시티 자이 입주 대비 학생 수용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해양중학교와 인근 해양초, 청석초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했다.그랑시티 입주, 중학교 개교 늦어져내년 2월 그랑시티 자이 1차 3800세대가 입주하지만 초등학교는 내년 3월에 개교하는데 반해 중학교는 2021년 개교할 예정이다. 이 때문에 내년 중학교에 진학하는 신입생 배정과 전학생 수용을 위해 인근지역 학교 학급 수 증가가 필요한 상황.그랑시티 자이에 입주하는 학생들이 남부학군 배정을 신청하고 중학교 학급수가 증가하지 않는다면 내년 해양초, 청석초 졸업생중 일부는 해양중학교가 아닌 같은 학군 내 다른 학교로 배정받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고 해양중학교에서는 과밀학급이 발생할 수 있다. 초등 6학년 학부모들은 통학거리가 먼 학교 배정을 우려하고 중학교 학부모들은 학습여건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초6, 중학교 배정 최대 관심우선 해양초등학교와 청석초등학교 학부모들의 가장 큰 우려는 올해 초등학교 6학년들이 해양중학교 배정을 못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청석초 한 학부모는 “가까운 학교를 두고 6Km나 떨어진 학교에 다니는 상황은 안 왔으면 좋겠다. 신입생 배정계획이 세워질 때 이사 오지 않은 아이들까지 배정에 포함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11월 거주하는 학생들로 신입생을 배정하고 추가로 오는 아이들은 학교 여력이 되는 한 전학시키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제안했다. 다른 학부모는 “중학교가 지어지지 않았으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면 그랑시티 자이 아파트 단지 내 초등학교에 중학교가 함께 공간을 사용하는 방안도 있지 않느냐. 이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른 학부모는 “올해 초등6학년을 둔 학부모다. 황금돼지해라고 해서 이 학년은 학생 수도 유난히 많다. 우리 아이들이 다른 지역으로 배정받지 않도록 학급을 증설할 때 1학년 학급수를 많이 늘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런 의견에 대해 안산교육청은 “초등졸업 대상자가 신규 입주하는 아파트 지역 학군으로 배정신청 하는 것에 대한 규정은 우리가 결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우리도 증가하는 학생 수용해 대한 다양한 해결점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 학기 초에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전입 올 지는 다양한 루트를 통해 파악해나가겠다. 학급 수 증설도 그에 맞춰서 대비하겠다”고 답했다.해양중 학급증설 얼마나 가능한가?입주가 예정된 상황에서 해양중학교 학급 증설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학부모들도 이에 대해 일정 부분 공감을 하고 있으나 얼마나 증설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교육지원청과 의견이 갈린다. 우선 학교측은 과학실, 음악실과 안산교육지원청 영재학급으로 사용하는 교실을 빼면 최대 4개 학급 증설은 가능하다는 입장인 반면 교육지원청은 학년 당 3개 학급씩 9개 학급정도 증설해야 신규 발생하는 학생 수용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란 입장으로 양측 협의가 필요하다.중학교 한 학부모는 “학급수가 늘어나면 중학교 특별활동교실 등이 없어지고 당부한 교육환경이 열악해 질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어른들이 미리 대비하고 준비했더라면 문제없었을 것을 그 피해를 아이들이 고스란히 감내해야 하는 이 상황이 안타깝다”고 꼬집었다.해양중 학부모회는 이날 설명회 후 학부모들의 의견서를 받아 교육청에 전달할 예정이다. 2019-04-10
- 고등학교 1학년 첫, 중간고사 어떻게 준비할까? 고1 입학이 한 달 남짓 지나고 고교 생활이 채 적응도 되기 전에 중간고사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더욱이 이번 중간고사는 학생부교과전형의 핵심요소이자 대학의 방향을 결정짓는 첫 발이기 때문에 시험을 앞둔 학생들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시험이다. 리포터가 안산고잔고등학교 유재훈,이요원,방은하교사를 직접 만나 일선 교사가 추천하는 과목별 중간고사 대비 tip에 대해 물어봤다.국어-작품 문장의 의미파악에 주력, 용어개념 암기는 필수내신대비에 있어 방은하 국어교사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교과서에 대한 완벽 숙지와 외부지문을 이해할 수 있는 소양이었다. 방 교사는 “내신은 교과서 전반이 나오기 때문에 작은 부분까지 소홀히 않고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시험 범위 내 문장하나하나까지 의미와 문맥 속뜻을 완벽히 파악해야한다. 모르는 구절, 그냥 넘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어는 암기과목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면 큰 오판이라는 것. 국어 역시 작품과 관련된 어휘와 용어는 이해하고 암기하지 않으면 안되는 과목이란다. 하지만 단순 기본 암기는 NO. 시험에서는 단답식 정답이 아닌 개념 파악을 묻는 문제들이 많으니 깊이 있는 개념이해가 필요하다. 한편 국어고득점의 또 다른 베이스는 ‘소양.’ 고난이도 외부지문을 접했을 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소양만큼 문제풀이 능력이 발휘되므로 고1학생이라면 비교과 활동에 대한 준비가 완성되기 전인 고2학년 때까지는 다양한 책읽기를 권한다. 방 교사는 덧붙였다. “이제부터는 성적을 올리는 책읽기가 돼야한다. 만약 시간이 부족하다면 시험에 잘 나오는 지문만이라도 완벽하게 숙지하고 외우도록하자.”수학-수학은 시작도 개념 끝도 개념이요원 수학교사가 제시하는 수학공부의 길은 ‘기본에 충실한 수학을 하는 것.’ 이 교사는 이렇게 조언한다. “수능만점자들의 공통된 이야기는 교과서 위주의 공부였다. 이것은 수학이야말로 기본에 충실한 공부라는 말이다. 문제와 개념을 깊게 이해하는 것 가장 중요한데 학생들이 개념은 뒤로하고 어려운 문제들만 열심히 푼다. 그 결과 수학문제 난이도는 하향됐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현상이 반복된다. 수업 중에 매번 강조하는 말인데 만일 개념이 약한 것이 고민인 학생이라면 반드시 교과서를 반복해서 공부하라고 충고한다. 그것이 내신도 잡고 실력도 올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현재 고잔고는 수능에 준해서 중간고사 시험문제를 80%는 교과서에서 20%는 응용문제로 출제한다. 시험에서 학생들은 고난이도 문제는 풀지만 기본기 부족의 원인으로 교과서 문제 80%를 온전히 다 풀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단다. 이러한 사정은 관내 고등하교라면 대부분 비슷할 듯. 이 교사는 말했다. “고1학년은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다. 당장 코앞에 닥친 중간고사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 내신대비와 수능도 같이 준비한다는 목표로 과감히 교과서의 중요함을 인식하고 반복적으로 깊게 파고들면서 개념공부를 해야 한다.”목차만 보고도 알 수 있을 만큼 완성도 높은 공부를 하라끝으로 고잔고 2학년 유재훈 부장교사에게 들었다. 유 교사는 “지필고사는 그리 어렵지 않다. 물론 공부양도 늘고 난도도 올라갔지만 수업에 충실했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정도의 시험이다. 또한 지필고사출제자가 교사라는 점도 학생들이 유리하게 이용하면 좋겠다. 사교육의 도움보다는 교사가 매 수업 중에 주는 TIP에 귀 기울여서 단원을 확실히 이해하도록 하자. 이때 주요과목마다 단원별 문제집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한편 유 교사는 복습의 중요함을 매우 강조했다. 학생들이 중간고사가 끝나고 바로 있을 6월 전국모의고사를 보고나면 해마다 예습의 허점을 드러내는데 이는 학습의 이해도가 낮아서 생기는 원인이란다. 결국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충분한 복습이라는 것. 그날 수업 중 배운 것을 스스로 체크하고 반복해서 푸는 것이야말로 성적을 올리는 중요한 키워드였다. 유재훈 교사는 말했다. “공부에는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다시 연습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공부는 책의 목차만 보고도 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냈을 때 완성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고1학생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부해서 수시로든 정시로든 원하는 꿈 가까이 가길 응원한다.” 2019-04-10
-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제4대 회장 엔비의원 기문상 원장에게 듣다 아파서가 아니라 아름다움을 위해 병원을 찾는 이가 늘고 있다. 따라서 ‘미용의학’은 전문적인 의학의 한 분야로 자리 잡고 새로운 기술 개발과 다양한 솔루션이 진행 중이다.지난 3월에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이하 대미레) 제4대 회장에 취임한 엔비의원 기문상 원장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왔다. 참된 미용의학에 대한 그의 철학은 ‘내적 기쁨과 외적 건강의 조화로운 가치’에 있었다.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이란 사회적으로는 ‘자존심’이며, 개인적으로는 ‘내면과 외면의 조화’이다. 내면의 우을함에서 벗어나 ‘항노화’를 막고, 탈모나 비만이 주는 스트레스와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미용의학은 궁극적 목표 ‘행복공감’“미용의학 분야에서 각각 전문적인 노하우를 갖고 있는 의사들이 모여 새로운 기술을 전파하고 다양한 사례를 나누는 것은 의사와 의사, 그리고 의사와 환자를 위한 유익한 시간이다.”최근 환자들의 요구는 매우 다양해지는 추세, 그들을 요구를 충족시키고 환자가 행복해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례를 경험한 의사들의 교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이에 발 맞추어 기문상 원장은 그동안 진행된 학술대회를 통해 미용의학을 위한 새로운 기술과 의약품 개발, 그리고 다양해지는 환자들의 요구에 대한 해법을 전문가들이 함께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대미레는 성형과 미용 분야의 의학적 정보를 공유하는 의사들의 단체로 국내 최고의 학회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4,000여 명의 의사회원을 확보한 의료진이 학술대회를 통해 피부, 비만, 성형, 탈모, 레이저 등 뷰티 시술에 관련된 연구 및 교육을 진행하며 5~6년 사이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회원이 등록된 미용 학회이다. 기 원장은 그동안 안산 시화지역 환자들의 탈모와 비만치료를 통해 진정한 미용의학의 비전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환자들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찾기 위한 노력에 전문적인 의학기술을 보태는 일은 결국 ‘환자의 진정한 행복’을 위함이다. 학회의 활동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새로운 미용의학지식을 전수하고 가르치고 배우고, 미용의학에 대한 새로운 사회적 갈망을 발굴해 학회 차원의 해법을 찾아 전파하는 것이 우리 모두를 위한과제다.”비만 기능의학 ‘미용과 건강의 조화’‘간헐적 단식’에 도전하는 사람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먹어서 생겼으니 굶어서 빼는 것이 정말 옳은 방법일까? 기 원장은 “각광받는 다이어트의 일종이지만, 쉽지 않은 것이 바로 간헐적 다이어트이다. 만약 단식 기간에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 조금만 먹어도 다시 살이 찔 것”이라고 조언했다. 굶었다가 한꺼번에 많이 먹을 경우 잉여 에너지는 지방으로 축적되기 때문에 요요현상을 피해 갈 수 없다는 설명이다. 그래도 간헐적 다이어트를 꼭 해야 할 경우라면 16:8 비유로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활동하는 8시간은 건강 균형을 생각하며 잘 먹고, 나머지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기 원장은 “비만은 미용의학의 범주에 들어가며 건강에도 매우 위험한 질환”이며 “고도비만의 경우 합병증이 많고 생명에 위험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체지방이 많은 경우 또 부분 비만이나 마른 비만에 대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데, 많은 사람들이 옳지 못한 방법을 따라 하다가 비만 탈출에 실패할 수 있다는 것이다.그는 “의사 입장에서 보았을 때, 살이 찐 것을 줄이기 위해 단순히 음식과의 전쟁으로 평생을 굶었다 먹었다 하는 것은 옳지 않고, 차라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체질에 맞추어 미용과 건강을 챙기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2019-04-10
- 수행평가 잘하는 학생들의 이야기 수행평가란 문제를 수행하는 과정과 결과를 함께 보고 판단하는 시험 방식이다. 교사는 학생들에게 과제나 행동을 요구하므로 시험보다 오히려 까다롭게 느끼는 학생들도 있다. 중학생들은 지필 평가가 줄고 수행평가 반영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고등학생 역시 수행평가는 내신점수와 과 학생부종합평가에 직결된다. 본오중학교 노미희 교사는 “교과별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수행평가는 서술과 논술이나 프로젝트 그리고 실험 실습 과정 중심으로 이루어 진다”며 “사전에 교사가 알리는 평가기준과 평가방법을 파악한 준비하는 것이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수행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 학생들 역시 우선 ‘문제를 잘 파악해야 하는 것’과 ‘출제자가 문제를 통해 얻고 싶은 의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몇가지 좋은 사례를 통해 ‘수행평가 점수높이기’에 대해 알아보았다.우리는 나보다 강해요“저는 팀별 발표나 보고서 작성에서 느낀 점을 정리하며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기대 이상의 결과‘가 있음을 잘 드러냈을 때 좋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교사가 팀별 프로젝트를 내는 이유는 ‘A가 못하는 것은 B가 하고, B가 부족한 것은 C가 도와서 함께 하는 시너지를 얻어내라’는 것이기 때문이죠. 사실 함께 했을 때가 혼자 했을 때보다 더 좋은 효과를 거두고, 생각 외에 결과를 얻어지는 경우가 많죠. 각자 잘하는 부분을 준비하고 함께 맞춰가며 수행평가를 즐기는 법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원곡고 3학년 김*준)‘무임승차’도 수행의 일부다“중학교 3학년 때 사회 수행평가를 준비하며 ‘아무것도 못한다’는 친구 때문에 속이 상했고, 게다가 점수까지 나빠 선생님께 항의를 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그것도 수행평가의 일부다. ‘무임승차’하는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도 어떤 노력과 결과를 보여주는지를 교사들은 본다”고 말씀하셨어요, 조 구성이 나빠다고 포기하면 오히려 내 이미지도 나빠지고 점수도 깎일 수 있어요. 오히려 어려운 조건에서도 프로젝트를 잘 살리는 포용과 지혜를 리더십으로 본다는 것! 잊지 마세요.“ (경안고 1학년 정*영)재미있고 센스 있게 발표하기“영어로 ‘자신의 여행이야기를 발표’는 수행평가 시간이었습니다. 영어는 기발한 줄임말이 참 많아 현지에서 사용되는 줄임말을 발표 때 이용했어요. 친구들이 매우 즐거워했고 발표하는 내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만약 국어시간에 이런 것을 이용했다면 오히려 점수가 깎였을 거예요, 국어의 경우 줄임말을 사용하는 것이 자칫 소통을 방해하는 요소로 받아질 수 있거든요. 같은 시간에 한 친구가 발표를 시작하며 ”발음이나 내용이 완벽하지 않고 서툴러도 이해하기 바란다“고 겸손하게 출발하는 모습도 정말 괜찮아 보였어요, 다음에 저도 그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함현고 2학년 진*성)성실한 노력으로 인정받아요“저는 운동을 못하는 편이라 체육 수행은 A를 받아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저글링 수행평가’에서는 성실한 노력 점수를 땄습니다(웃음). 저글링은 세 개의 공을 갖고 계속 던지고 받는 운동인데 처음 배운 첫날부터 쉬는 시간마다 연습하는 집중하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여름방학이 지난 후 수행평가를 했는데 역시 미루지 않고 꾸준히 연습한 학생들이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예체능의 경우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원곡중 2학년 류*지)어린 시절의 경험, 수행평가에 큰 도움“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5학년때 예쁜 손글씨 자격을 땄고 또 방송반 활동을 하며 영상편집기술을 배웠습니다, 아침일찍 학교가고 또 늦게 와 힘들어했지만 지금은 그 덕을 많이 봅니다,수행평가 함께 하고 싶은 친구를 꼽는다면 우선 신문이나 책을 많이 읽어 참신한 소재를 잘 찾는 친구, 그리고 PPT로 깔끔하게 정리하는 친구 그리고 논리적으로 잘 발표하는 친구들입니다, 독특한 주제와 소재를 잘 찾고 정리해서 잘 표현하는 세 박자를 맞추기 위함이지요.초등학교 때 공부도 중요하겠지만, 다양한 배움과 경험이 학교 다니는 내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상록중학교 3학년 김*혜 엄마) 201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