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7대 황하준 상록구청장 취임 제7대 상록구청장으로 황하준 청장이 취임, 지난 10일 구청 시민홀에서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신임 황하준 상록구청장은 취임사에서 “구석구석 현장방문을 통해서 구민을 위한 현장위주의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사랑과 나눔의 복지행정을 실천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기반과 살기 좋은 생활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황하준 신임 상록구청장은 1979년 공직을 시작해 주택과장, 건축과장, 상하수도사업소장, 산업지원사업소장, 환경교통국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0
- “쌀 몇 포대. 김치 몇 포기 더 보탠 것 뿐인데…” “대단한 일을 한 것도 아닌데... 상 받는다고 인터뷰 하는 게 참 부끄럽습니다.” 올해 안산시여성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길자 씨의 인터뷰 첫마디다. 박씨는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봉사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에 선정됐다. 그는 학교급식 후원에서부터 장애인 후원, 청소년교화, 북한 이탈주민 정착지원 등 폭넓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학교급식 후원은 자녀가 중학교에 다니던 1990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활동이다. 당시 학교 어머니회장을 하면서 가정형편 어려운 학생 몇 명을 지원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매년 200만원씩 시곡중에 기부해 급식비를 후원해왔다. 정서적으로 민감한 청소년기에 급식비를 못 내는 아이들의 마음을 생각해 가끔씩 다른 학교에도 급식비 후원을 하고 있다. “제가 후원하는 금액은 겨우 5~6명분 급식비 밖에 안 돼요. 그래도 그 아이들이 1년 동안 마음 편하게 점심을 먹을 수 있다면 좋은 거죠.”처음부터 남을 돕겠다고 마음먹고 시작한 일이 아니라 가까이에 어려운 사람이 있다 보니 조금씩 도왔고, 표도 안 나는 자잘한 일이라며 쑥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이웃돕기 행사를 할 때는 기왕이면 쌀도 몇 포대 더 사서 보내주고, 김치도 몇 포기 더 해서 나눠주고 그랬죠. 작지만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게 뿌듯하잖아요. 무리해서 돕는 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만 합니다.”학교 어머니회장으로 학교 안에서 시작한 봉사와 후원은 차차 학교 밖으로도 범위가 넓혀졌다. 지금은 국제라이온스협회 9지역 1지대 위원장으로 라이온스의 기본정신에 입각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안산단원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으로 북한 이탈주민의 정착을 위한 활동, 법무부범죄예방위원으로 청소년보호관찰 순화교육, 다문화가정 아이들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보안협력위원으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도 받았다. “상 받으려고 일한 것도 아니지만, 상을 받는다는 건 기분이 좋은 일이네요. 안산시 여성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뉴스가 나가자 여기저기서 축하전화가 많이 와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0
- 우리 아이 치아교정, 언제 시작할까? 자녀의 치열이 들쭉날쭉해 보기 흉할 때 부모들은 대개 애가 다 크면 교정치료를 해줘야지 생각한다. 물론 치아만의 문제라면 맞는 이야기지만 턱뼈의 이상발달로 생기는 문제는 조금 다르다 이때는 성장기를 이용해 정상적인 발달을 유도할 수도 있다. 안산 바른이 박상민치과 박상민 원장을 통해 소아 및 청소년 치아교정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자. 치아교정에 적절한 시기는? 젖니 때는 치아가 예뻤는데 영구치로 갈면서 치아가 삐뚤빼뚤하거나 앞니가 돌출되거나, 아래턱이 더 자라 이가 맞물리지 않는 아이들이 있다. 치아가 고르지 못하면 발음장애가 생기기도 하고, 치아관리가 잘 안 돼 충치도 더 잘 생긴다. 심하면 안면골격의 균형있는 성장을 방해하기도 한다. 그래서 치아교정을 고려하고 있다면 적절한 시기에 교정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교정전문가들은 사람에 따라 치아성장이 다르기 때문에 치아교정에 적절한 시기는 딱 언제다, 라고 기준을 정하기 어렵다고 한다.바른이 박상민치과 박상민원장은 “자녀의 부정교합이 염려될 경우 7~8세경 앞니가 교대할 무렵부터 교정치료하는 치과를 방문해 치아나 골격성장이 바르게 되고 있는지 알아본다면 문제가 커지기 전에 쉽게 해결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앞니 하나의 치아가 새로 나면서 안쪽으로 들어가 나는 아이들은 인클라인 플랜이라는 간단한 교정장치로 짧은 기간(2~3주)에 교정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주걱턱은 어릴 때부터 치료해야 박 원장은 “턱뼈의 이상발달로 오는 부정교합은 어릴 때 성장을 이용해 치료하는 것이 좋고, 턱뼈의 이상없이 치아만의 문제로 오는 부정교합은 일반적으로 치근 발육까지 된 제2대구치까지 난 후에 교정치료를 하는 것이 정상적인 치근 성장과 불필요한 2차 교정을 막을 수 있다고”고 설명한다. 박 원장에 따르면 주걱턱이나 무턱 같은 뼈의 발달과 관계된 문제는 어릴 때부터 치료하면 수술을 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발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소아 및 청소년기 주걱턱은 진짜 골격에서 오는 문제인지 아니면 치아의 문제로 주걱턱처럼 보이는 것인지 판단이 필요합니다. 턱 문제가 아니라 치아만 반대로 물려 주걱턱 같이 보이는 경우도 많은데 이때는 반대로 물리는 치아를 해결하면 주걱턱의 얼굴은 해소되며 성장도 정상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해결 후 나머지 영구치가 나는 것과 성장을 지켜봅니다. 뼈에 이상이 있는 주걱턱의 경우 성장할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기 때문에 뼈에 문제가 있어도 심하지 않으면 어릴 때부터 성장을 이용하여 간단한 가철식 교정장치를 사용하여 치료를 시작하면 좋은 치료결과를 낳을 수 있고 문제가 해결되면 후에 주기적으로 영구치 나는 것과 뼈의 성장을 계속 확인하죠.” 주걱턱은 상태가 심하거나 가족 중에 주걱턱인 사람이 있는 경우 치료 후 재발이 많다고 할 수 있지만 그냥 방치하면 더 심하게 되는 것보다는 어릴 때 1차 교정을 하는 편이 더 낫다. 반대로 무턱의 경우에는 그 원인이 근육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턱골격이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교정치료를 한다. 치열 교정은 고른 치아배열을 위한 교정치료는 제일 마지막에 나는 제2대구치가 나온 후 치아뿌리가 완성된 1년 뒤쯤이 적당한 시기다. 개인차는 있지만 그 시기는 대개 14~16세 정도로 여겨지며 남녀의 차이도 있다. 적절한 시기가 되어 교정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치아이동이 잘 돼 교정도 빨리 끝낼 수 있고 이후 치아관리도 더 잘 할 수 있다. 제2대구치가 덜 났을 때 교정을 하면 치아가 후에 비뚤거나 혹은 뿌리가 덜 자라서 하면 치근 발육이 짧아지기 때문에 교정치과에서는 상담시 치아뿌리 발육과 치아이상을 확인 한 후에 교정시기를 판단한다. 치아 교정에 걸리는 기간은 사람에 따라 다르며 대체로 1년 6개월~2년 6개월정도 걸린다. 교정 중에는 구강관리를 잘하고 의사의 지시에 잘 따르는 것이 좋다. 교정장치를 잘 안끼면 효과가 잘 안 나타나서 교정기간이 길어지고, 때로 장치가 안 맞아져서 교정장치를 다시 만들어야 할 경우도 생긴다. 박 원장은 “치아교정을 고려한다면 청소년기에 하는 편이 교정기간이 짧고, 치아교정 후 긍정적인 효과를 더 빨리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청소년기는 치아이동이 잘 되고, 교정장치 착용시 통증도 성인보다 더 잘 적응한다는 점도 유리한 점이며, 또 부정교합 치아를 방치하면 구강관리의 어려움이나 대인관계의 기피등 또 다른 문제점이 생기기 전에 교정하는 것이 더 더욱 유리한 이유이다. (도움말: 바른이박상민치과 박상민 원장) 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0
- 성포동, 노적봉 와글와글 숲속학교 운영 상록구 성포동은 지난 11일 노적봉 공원내 야외학습장에서 관내 청소년 80여명을 대상으로 ‘노적봉 와글와글 숲속학교’를 열었다.이날 교육은 자연과 나눔 김자영 회장의 강의로 노적봉 숲의 환경정화 기능을 알아보고 나뭇잎으로 풀피리를 불어보는 등 노적봉을 직접 느끼고 교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진행 됐다.교육에 참가한 문우영(경수중1) 학생은 “평소 집 가까이에 있어 즐겨 찾는 공원이었는데, 이번 교육으로 노적봉의 가치를 새삼 느낄 수 있었다”며 “노적봉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작은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성포동 그린리더 교육, 노적봉공원을 활용한 생태교육 등 녹색생활운동 확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0
- 비만관리에 가장 좋은 방법- 실내운동 살은 빼기도 어렵지만 유지하기는 더 어려다. 왜냐하면 체중감량은 보통 3개월 내에 끝나는데 이 기간 동안만 작심하고 열심히 하면 어느 정도 살을 뺄 수는 있다. 그러나 요요현상은 수년간 서서히, 거의 반드시 일어난다. 혹은 잠시 방심한 사이 몇 개월 만에 갑자기 일어난다. 늘 먹는 양과 활동량을 계산하면서 체중을 관찰하지 않으면 요요현상을 막기가 어렵다. 요요현상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필자의 생각으로는 ‘실내운동’이 아닐까 생각한다. 살을 뺄 때는 거의 매일 운동해야 하지만, 체중감량 후에 요요현상을 막으려 할 때는 일주에 3-4회 정도만 운동을 하면 된다. 그런데 온갖 바쁜 일들이 규칙적인 운동을 방해한다. 특히 밤 늦은 시간, 날씨가 안 좋은 날, 식구들이 같이 있는 시간에는 운동하러 나가기가 매우 어렵다. 실내운동은 바로 이럴 때에 효과가 있는 것이다. 일주 두세 번은 야외나 헬쓰센터에서 운동하고, 여건이 안 되는 경우 일주 한두 번은 실내에서 해주면 필요한 횟수를 채울 수 있다. 방법으로는 러닝머신, 고정자전거, 스텝퍼, 훌라후프, 제자리걷기, 태보, 에어로빅, 비닐봉지차기(비닐쇼핑백에 숨을 불어 넣고 묶어서 제기처럼 차고 다닌다) 등 매우 다양하다. 집이 좁거나 비용문제로 운동기구를 두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제자리 걷기’나 맨몸으로 하는 이런 운동이 좋다. 이 운동의 장점은 어디서나 아무 때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저녁뉴스나 드라마 한편 보는 사이에 TV 앞에서 가능하다. 방법은 매우 예쁘고 저렴한 운동화를 한 켤레 사서 TV 위에 올려놓는 것이다. TV를 보는 시간에 신고 싶었던 예쁜 운동화를 신는다. 그 앞에서 제자리 걷기나 빨리걷기를 한다. 뉴스나 드라마를 보면서 하면 어느새 시간이 지나간다. 맨발로 하면 발바닥이 다칠 수 있으므로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신발 소리가 크게 나면 씽크대 앞의 패드같은 것을 깔고 하면 된다. 이왕 하는 김에 에어로빅이나 태보동작까지 섞어서 하면 효과가 더 좋을 것이다. 이런 운동을 매일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밖에 운동하러 나갈 수 없는 경우는 일주 한번이라도 해서 일주에 필요한 운동회수를 채우자는 것이다. 요요를 막으려면 이 정도의 최소한의 노력은 기울일 수 있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0
- 인생의 스토리를 만들자 인생의 스토리를 만들자 최근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에서 불행한 일들이 일어났다. 넘치는 열기와 청춘의 아름다움을 뒤로한 채 젊은 대학생들이 세상을 등졌다. 뿐만 아니라 같은 대학교 교수 역시, 연구비 유용 문제로 인해 자신이 이루어 놓은 많은 업적을 두고 훌쩍 세상을 떠나버렸다.많은 사람들이 이런 똑똑한 국가적 인재들이 한 순간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이라고 생각 하지만 사실 이런 일들은 이미 세계 곳곳, 특히 선진국에서는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기도 하다.그런데 이들의 공통점을 보면, 엘리트 코스를 밝으면 인생의 성공을 위해 좌우도 살피는 시간의 여유도 없이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며 앞만 보고 나간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왜 그런 선택을 해서 주위의 많은 사람들을 슬픔에 빠지게 할까?솔직히 사교육을 하는 사람으로서 분명 학업 실력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지만 학업 실력만큼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올바른 사회적 관계 형성과 자기조절이다. 첫 번째가 이성적 성장을 의미한다면, 두 번째는 정신적 성장을 의미한다. 하지만 현 교육 시스템은 이성적 성장에 훨씬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그래서 나이가 들고, 삶에 대한 고민이 많아질 때, 정신적 성장을 하지 못한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한 실망감과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비난에 대하여 너무나 두려워하는 나머지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것 같다. 사실, 인간은 어떤 중요한 인생의 선택에서 자신의 선택 기준을 내가 얼마나 아는 것(이성적 성장)이 아닌 내가 얼마나 의미 있고 행복한 사람인가(정신적 성장)를 항상 생각한다. 그런데 요즘 학생들을 보면 이런 중요한 정신적 성장이 거의 멈춘 것처럼 보인다.특히 학생들의 대화에서 욕이나 비속어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공용 시설에 대해서도 함부로 한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학생들이 길거리를 가다가 욕이나 비속어를 써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고, 엘리베이터에서 침을 뱉는 것을 보아도 못 본 척 한다. 사실 교육을 하는 사람으로서 더 두려운 것이 있다. 계속 문제가 방치되면서, 학생들이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고 체질화하는 것이다.그런데 이러한 고착화되는 문제들은 어린이날 선물 주는 것으로, 생일날에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사주는 것만으로 해결되지는 않는다.그리고 정부가 해결할 수도 없다. 왜냐하면 이것은 그 자녀들을 키우는 부모의 몫이며, 부모가 없을 때에는 그 주위에 있는 어른들의 몫이기 때문이다.물론,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이 없는 것도 아니다. 매로 다스리거나, 단속을 하거나, 고함을 치거나. 하지만 더욱 확실한 방법이 있다. 바로 자녀에게 인생의 스토리를 만들어 주고 스스로 느끼게 하며 변화의 기회를 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인생의 스토리를 만드는 것은 또 다른 중요한 능력을 키워 준다. 자녀들이 인생의 스토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실패들을 단지 불편한 진실로만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고, 스스로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적 마인드를 심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이는 결코 이성적 성장으로는 담지 못하는 인생의 보물이라고 생각한다.필자도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예전에 강사 한 명을 뽑기 위해 어떤 예비 강사를 면접한 적이 있었다. 경기도에 있는 어떤 대학교를 다니다가 최선을 다해 서강대학교에 편입을 했고, 서강대학교와 연결된 호주의 유명한 대학교로 유학을 해서 졸업을 했는데 나에게 와 닿은 진실된 부분은 그의 졸업장이나 화려한 이력서가 아닌, 아버지의 직업이었다. 사실 강사 이력서에는 아버지 직업에 대해 전혀 쓸 필요가 없다. 하지만 그 이력서에는 아버지 직업, 버스 기사라고 분명 적혀 있었고, 문득 이 강사는 아버지에 대한 분명한 존경을 가지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으며, 자신에게 주어진 열악한 환경이나 상황 속에서 자기만의 삶의 스토리를 분명 만들어 가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정말 면접하는 시간 내내 행복한 면접을 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고 그 강사는 현재 나와 같이 일하고 있다.이 강사를 보면서, 나는 나의 자녀와 나와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이 이러한 예처럼 이성적 성장뿐만 아니라 정신적 성장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개척해 나가는 행복한 학생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글 / CNN어학원 & CNN영어전문학원 이동희 원장401-8688, www.cnnschool.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3
- 대장암의 씨앗! 대장용종 용종은 한자어로 茸腫(뿔날 용, 종기 종)이라고 하며, 영어로는 polyp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점막으로부터 비정상적으로 뿔이나 종기처럼 자라나온 것을 말합니다. 용종은 점막이 있는 조직이라면 다 생길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대장의 용종이 가장 흔합니다. 그 발생 원인은 정확하게 밝히지 못했습니다. 가족성 용종증처럼 유전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도 있으며, 대부분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대장용종을 제거해야 하는 이유 = 대장에 발생한 용종은 대게 어떤 증상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드물게는 직장 출혈, 통증, 설사, 변비 같은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대장용종이 중요한 이유는 대장암으로 발전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장내시경 검사 중에 용종이 발견되면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선종성 용종인 경우는 크기와 상관없이 제거하는 것이 좋고, 특히 1cm 이상인 경우는 꼭 제거해야 합니다(1cm미만이면 악성화의 가능성이 6% 정도이지만, 1cm가 넘으면 16.7%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특히 2cm이 넘으면 30%이상의 악성화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염증성 용종이나 과형성성(증식성) 용종인 경우는 암성변화(악성화)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엄격하게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어떻게 제거할까 = 일반적으로 용종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특수한 내시경 기구들이 필요합니다. 스네어라고 하는 올가미 모양으로 생긴 기구를 전기소작기에 연결시켜 용종을 절제하게 됩니다. 크기가 큰 경우는 ‘점막절제술’이라고 하여 용종 하부의 점막밑에 특수용액을 주입, 점막을 부풀린 다음 스네어를 이용해 제거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2cm 미만인 경우는 스네어를 이용해 절제가 가능하지만 그보다 큰 경우에는 내시경 칼을 이용해 점막하를 박리하는 ‘점막하박리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최근 모 연예인이 TV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우연히 발견하게 된 조기위암을 내시경적으로 치료했던 경우가 바로 좋은 예입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수술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조기암인 경우에는 내시경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관리 어떻게 해야하나 = 평소의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에 신경 쓰고 무엇보다도 정기검진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식이섬유섭취를 늘리고, 지방섭취를 줄이고, 체중을 조절하고, 술·담배를 끊는 등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용종이 있다면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용종을 제거한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즉 고위험도의 용종을 가진 경우(용종의 개수가 여러 개거나, 크기가 큰 경우, 융모형 선종, 고이형성 선종인 경우)에는 1년 뒤에 다시 검사 해보는 것이 좋고, 용종의 개수나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3~5년 뒤에 다시 검사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3
- 한사랑병원, 맹장염 수술도 흔적 없이 깨끗하게! 중학교 때 충수염(맹장염) 수술을 받은 김수정(가명. 25세)씨, 당시 배를 절개해 수술을 받은 후 오른쪽 아랫배에 6~7cm가량의 수술자국이 흉하게 남아 목욕탕이나 수영장에 가는 것을 극도로 꺼려왔다. 남몰래 고민하다가 지난해 성형외과에서 흉터를 줄이는 수술을 받았지만 말끔히 사라지지 않고 가는 흉터가 남아있어서 여전히 신경이 쓰인다. 예전에는 옷으로 가려지는 곳에 흉터가 있는 건 별 문제없다고 생각했지만 요즘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수술을 받더라도 가급적 몸에 흔적이 남지 않기를 바라는 경향이다. 만약 김수정씨가 최근에 맹장염을 앓았다면 수술흉터가 전혀 남지 않는 수술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물론 수술자국을 없애기 위해 다시 성형수술을 받는 비용도 들지 않았을 테고...복강내시경으로 정확한 수술의료과학의 발달로 수술을 받아도 흉터가 적게 남는 복강내시경수술이 보편화되었다. 복강내시경수술은 배에 3~10mm정도의 절개창을 3~4개 뚫고 그 속으로 특수 카메라와 수술기구를 복강 내에 삽입해서 시술한다. 복강 내 특수카메라가 잡은 고화질영상은 모니터를 통해 조직을 확대해서 볼 수 있고 수술 기구는 세밀한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의사는 직접 배를 열고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욱 정확한 수술을 할 수가 있다. 게다가 피부를 절개하는 수술에 비해 통증이 거의 없고 빠른 기간에 회복되며, 수술흉터도 복부에 살짝 들어간 자국이 몇 개 남는 정도라 환자입장에서도 선호하는 수술법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런 작은 흉터조차도 남기지 않는 복강경수술이 선보이고 있다. 바로 단일공복강경수술이다. 복부에 구멍(포트. PORT))을 3~5개씩 뚫는 대신 배꼽에 구멍한개만 뚫고 복강을 확장해 복강경수술을 하는 것이다. 배꼽의 절개부분은 일주일쯤 되면 아물어서 전혀 흉터로 보이지 않는다.수술 흉터 없어서 더 좋다 단일복강경수술은 일반 복강경수술 보다 더욱 첨단장비와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한 의술이다. 안산에서는 수술전문병원으로 알려진 한사랑병원에서 충수염이나 담낭염 담낭결석, 담낭절제술에 단일공복강경수술이 행해지고 있다. 단일공복강경수술을 받을 경우 충수염(맹장염)은 수술시간 20분내외, 담낭수술은 30분내외면 가능하다. 입원기간은 2~3일, 회복기간은 5~10일이다. 개복수술을 할 경우 일주일씩 입원하고 6~8주가 걸려야 회복되는데다 몸에 긴 흉터까지 남는데 비하면 빨리 회복되고 흉터 하나 남지 않는 단일공복강경수술은 획기적인 시술이다. 한사랑병원 이천환 원장은 “충수염이나 담낭염 수술시 단일공복강경 수술을 하고 있지만, 구멍 한 개만을 고집하는 게 아니라 환자를 더 잘 치료하기 위해 필요할 때는 구멍 하나를 더 뚫기도 한다”며 “다른 부위 복강경수술에서도 가급적 수술흔적을 줄이기 위해 절개를 적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복강내시경수술은 충수정제술, 담낭절제술, 탈장수술(소아, 성인), 직장암 결장암 대장암 수술, 대장게실증, 위궤양천공, 진단적 복강경수술 등에 폭넓게 쓰인다. 소아탈장을 복부내시경으로 수술하는 병원이 흔치 않은데 한사랑병원에서는 소아탈장도 복강경수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탈장의 경우 복강경수술시 하복부에 기본적으로 3개 정도 구멍을 뚫는다. 절개길이는 각각 3mm정도라 상처가 아물고 나면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 안산 한사랑병원은 외과분야 10년차 이상의 전문의 5명이 뜻을 모아 개원한 병원으로,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장비와 시설을 갖춘 수술전문병원이다.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항상 전문 의료진이 대기하고 있어서 외과수술이 시급할 때는 당일 또는 바로 다음날에도 수술이 가능하다.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3
- 오티콘 보청기 안산시화센터 습기제거기 무상 증정 안산 중앙역 맞은편에 있는 덴마크 오티콘 보청기에서 덴마크 오티콘 보청기 로고인 ‘People First’ 가 찍힌 일반 습기제거기를 무상으로 증정(1인 1통 한정)한다. 또 보청기 부품을 교체해야 할 경우 수리비용 20%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데, 이 기간 방문 고객은 보청기 점검 및 청소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여름철과 장마철 보청기 관리 요령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오티콘 보청기 안산시화센터 허철규 대표는 “보청기의 최대적은 귓속의 습한 귀지, 습기 그리고 땀”이라며 “보청기를 오래 사용하고 좋은 소리를 들으려면 그만큼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 : 031)482-48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3
- 어깨 아픈데 디스크라고? 홈쇼핑 고객 상담 콜센터에서 8년째 일을 하고 있는 나모양(35). 하루에 처리하는 민원전화만 500여 통 이상. 점심시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근무시간에 전화기, 컴퓨터 키보드와 싸움을 해야 하는 전형적인 내근직 종사자다. 최근 나씨는 아침에 일어날 때, 그리고 점심시간 이후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두통과 어깨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그러다가 정상적인 고객 상담 업무가 어려울 정도의 통증이 나타나면서 병원을 찾았다. 문진(問診)을 하고, 어깨와 경추(목 척추)의 X선를 촬영한 결과 나온 그녀의 병은 목 디스크. 원래 목디스크는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 정확한 명칭인데 경추(목뼈) 사이의 물렁뼈인 추간판(디스크)이 계속 눌려 돌출되면서 척추신경을 압박해 통증이 생긴 것이다. 어깨가 아팠기에 근막통증후군이나 오십견 정도일거라 생각했던 그녀에게 목 디스크라는 진단은 의외였다.경추(목 척추)에 이상 생기면 목 아닌 어깨에도 통증 나타나최근 나씨의 경우처럼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목이 아프고 돌아가지 않거나 어깨가 아프고 두통을 느낀다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불안정한 자세. 센트럴병원 척추센터 박향권 원장의 설명이다.“디스크를 유발하는 유해환경은 늘어나는데, 올바른 자세에 대한 교육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보니 디스크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특히 학업을 위해 목을 구부리는 학생들, 몇 시간씩 움직임 없이 장시간 컴퓨터 모니터를 봐야 하는 직장인들이 문제입니다. 이들은 자기도 모르게 목을 구부정하게 숙이고 한 곳으로 시선을 고정시키게 되는데, 이런 자세는 목 인대와 근육에 지속적인 힘을 가하게 됩니다. 편안한 자세로 있을 때에 비해 6~10배의 힘이 더 가해져 목에 통증을 발생시키고 디스크에 퇴행성변화를 초래해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을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어깨 통증이 목 디스크의 전형적인 증상 가운데 하나인 것을 일반인들이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 대부분 어깨 자체의 문제로만 생각을 해서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쳐 버린다. 대표적인 경우가 어깨에 통증이 발생, 활동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가 되어도 자가 판단으로 단순 어깨결림이나 오십견 등으로 생각해 저절로 호전되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다.오십견은 생활하는데 약간의 불편함을 주기는 하지만 3~6개월 후면 조금씩 호전된다고 알려져 있다. 어깨에 통증이 느껴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스로 "오십견이겠지. 조금 있으면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치료를 미룬다. 물론, 드문 경우이지만 오십견 진단을 받은 환자의 경우 저절로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만약 경추(목 척추) 사이 디스크가 눌려 유발되는 어깨 통증을 오십견으로 오인해 치료 시기를 미룬다면 목 디스크 증세가 더욱 악화될 수도 있다. 박향권 원장의 설명을 들어보자. “목디스크나 오십견, 근막통증후군 등은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들인데, 사실 증세로 보아 이들을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다만 어깨근육이 뭉쳤다고 부르는‘근막통증후군’은 특정 부위를 중심으로 통증이 확산되며, 목 척추의 이상에서 비롯된 통증은 나씨처럼 전체적으로 아픈 느낌이 강합니다. 팔을 올리기 힘들어 머리를 감거나 옷을 입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오십견을 의심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통증에 따른 미세한 차이점을 일반인들은 정확히 찾아내기 힘듭니다. 만약 어깨 통증이 느껴진다면 어깨뿐만 아니라 경추(목 척추)까지 정밀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십견과 근막통증후군 등은 어깨 자체의 통증으로 끝날 수 있지만 목 디스크는 장기간 방치하면 팔의 저림이나 마비, 두통, 감각 이상으로 배변 장애 등 다른 증세로 전이되기 쉽습니다.”목 디스크 환자 중에 목 통증 없는 경우도 많아목 디스크 초기 증상은 한 자세로 오래 있거나 움직일 때 통증을 느끼고 뻣뻣해지는 것이다. 그러다가 목 주위 통증과 함께 팔이 저리고 등이나 어깨가 뻐근하게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이후 심해지면 목 주위보다 어깨와 팔의 통증이나 저림이 더욱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그런데 목 디스크 환자 중에는 목에 통증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 손가락, 머리, 가슴 등이 이유 없이 불편하고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 다른 질환으로 생각했다가 뒤늦게 목 디스크 진단을 받기도 한다.디스크가 척수를 눌러 다리로 연결되는 신경까지 영향을 미칠 경우 한쪽 다리가 마비되기도 한다. 이 증상 때문에 목 디스크를 종종 뇌졸중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다. 신경이 더 많이 눌리게 되면 양쪽 다리 모두 둔해져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완전히 마비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이밖에도 고개를 숙이면 어지럽거나 귀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 심한 두통도 뇌로 올라가는 신경이 목뼈에서 눌릴 때 생길 수 있다. 증상이 계속 나타나고 목 디스크로 의심되면 몇 가지 간단한 진찰로 진단할 수 있다. 머리를 위에서 아래로 누르면 증상이 심해지는가를 보고 팔의 근력과 손과 팔의 감각을 검사한다. 정확한 부위와 병의 정도를 알기 위해서는 X선 검사, 운동기능 이상의 원인을 밝히는 근전도검사, 척수조영술, CT(컴퓨터 단층촬영) 등을 시행한다. MRI(자기공명영상촬영)를 사용하면 목 부분의 세밀한 모습까지 정확하게 볼 수 있어서 신경이 지나가는 길의 모양ㆍ크기, 신경이 눌리는 부위와 정도를 정밀하게 알아낼 수 있다. 목디스크 초기에는 안정을 취하고 목 부분 당기기, 소염진통제 투여, 온(溫) 찜질, 운동(스트레칭) 등으로 호전시킬 수 있다. 하지만 통증이 너무 심하거나 신경치료에 효과가 없을 경우 인체에 직접 힘을 가하는 방법이나 수술로 치료한다.목 디스크 수술 더 이상 두렵지 않아과거 목 디스크 수술의 경우 반드시 절개 수술이 필요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흐름이었다. 하지만 절개수술은 절개 부위가 3cm에 이르며, 골반 뼈를 이식하고, 금속 디스크와 나사못, 금속판을 넣는 골융합술을 해야 했기 때문에 정상조직의 손상과 후유증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목 디스크는 목 부위뿐만 아니라 신경조직의 손상으로 몸 전체에 마비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수술을 결정하는데 큰 부담이 따랐던 게 사실이다. 일반인들도 목 부분에 수술을 한다고 하면 일단 겁부터 낸다.하지만 최근에는 목 디스크를 절개하지 않고 시술하는 나노 내시경 치료법이 각광 받고 있다.‘나노 내시경 목 디스크 수술’은 기존 절개 부위의 10분의 1인 0.3~0.5cm의 작은 구멍에다 내시경을 삽입, 360도 전방위 시야를 확보함으로써 치료하는 시술법으로 척추의 정상조직(인대, 근육, 뼈, 혈관)을 그대로 보존하고 환자에게 최소한의 부담을 주는 최소 상처 치료법이다. 또한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당일 시술 후 퇴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이나 노약자에게도 치료가 가능해 정밀함을 요하는 목 디스크 치료에 광범위하게 적용하고 있다생활 속 목디스크 예방1. 50+5+5(50분 학업·업무 / 5분 스트레칭 / 5분 바깥공기 쐬기) 통해 목과 어깨 근육을 풀어준다. 2. 걷거나 서 있을 때 몸통이 일자가 되면서 고개를 바로 세운다. 3. 컴퓨터를 사용할 때 허리를 곧게 펴고, 의자 뒤쪽으로 붙여 바로 앉으면서, 턱은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듯 반듯한 자세로 앉는다. 4. 운전할 때 등받이를 90도 보다 10도 정도 젖혀 목이 바로 세워지도록 하고 고 2011-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