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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ssons Should Be 교육학자인 듀이(Dewey) 박사는 “The child is the starting point, the center, and the end of all curriculum decision.”이라고 말하며 학생중심(learner-centered)의 교육환경을 강조했다. 라시움 영어교육도 옆의 그림에 나오는 4가지 원칙(4 Teaching Principles)을 기본으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수업 안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Lessons should be learner-centered“Teachers like to teach”란 말이 있는 것처럼 선생님들은 전통적으로 가르치고 이끄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학생들은 그들이 중심이 되어 과제에 주인의식(ownership of their learning)이 생겼을 때 최상의 학습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훌륭한 선생님은 “lead from behind” 역할을 잘하는 선생님인 것이다. 라시움에서는 지속적인 강사교육을 통해서 3:7 in class rule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의 역할이 70%가 넘도록 선생님들에게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학생중심의 수업을 위해서는 선생님들이 더 많은 수업준비를 해야 하기에 선생님들의 수준을 높이고 수업 준비도 철저하게 하도록 하고 있다.몇 가지 예를 들면 수업시간에 배운 스토리를 바탕으로 자신의 경험을 엮어서 자신만의 writing으로 전환하여 과제로 해 온 후에 학생들이 발표하고 피드백을 공유하거나, 재미있는 그림을 보고 그 장면 이후의 사건을 상상해 보고 학생들 개개인의 의견을 발표하고 친구들과 공유하는 방식을 사용한다.어느 정도 레벨수준에 도달하면 학생들이 주도가 되어 발표의 리더, 자료조사자, 주제발표자, 논거 발표자 등을 정하여 발표하는 방식을 사용한다.선생님이 가치의 충돌을 줄 수 있는 주제를 찾아서 제시하고 그 과제의 방향을 제시하면 학생들은 writing이나 presentation을 통해서 발표하고 다른 학생들과 선생님은 그에 대한 피드백을 주는 방식도 있다.라시움은 수업시간의 주인공은 철저하게 학생이어야 함을, 그래서 그 학습의 경험(learning experiences)과 결과도 학생들 몫임을 항상 강조하고 있다. Lessons should be cooperative & interactive언어의 본질이 소통하기(communication) 위한 수단이라 생각해 볼 때 pair work이나 group work 활동을 하면서 배운다는 개념은 당연한 것이다. 언어를 배울 때만큼은 개인적으로 학습하는 것(Individual learning)이 아니라 여러 친구들과 선생님이 함께 하여 어떤 과제나 상황을 충분히 토의하고 해결해 나가는 사회교류(social learning )이어야 한다.예를 들어 라시움 수업시간에는 준비해온 과제를 1~2명의 학생이 발표하는 경우에 다른 학생들은 그 학생의 eye contact이나 gesture 등의 발표방식과 발표내용에 대해 피드백을 주거나 관련된 질문을 하고 답변하는 상호교류적인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고, 주어진 주제에 대해서 3~4명씩 팀을 지어주고 팀 간에 경쟁을 유도하여 팀원간에는 서로 협력하여 효과적인 발표를 하게 한다.낮은 레벨의 경우에는 스토리를 읽을 때 각각의 등장인물의 역할을 학생들 사이에 정하고 등장인물로 감정이입이 되어 큰 소리로 읽거나, 영어스토리 북을 읽고 일정한 장면을 정하여 연극 스크립을 만들고 필요한 소품을 준비하여 간단한 드라마로 만들어 보는 작업을 하면서 서로 협력하여 작품을 만들어 낸다.이러한 협동활동(cooperative language learning )을 통해서 그 언어의 실제 사용경험이 축적됨으로써 학생들은 그 언어를 감각으로 익히게 되고 필요한 상황에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키워지게 된다.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고 언어는 그 사이(between)의 의미전달 도구이기 때문에 어떤 환경 안에서 여러 명이 협력하여 의미 있는 언어를 연습하는 방법이 당연히 옳다고 할 수 있다. 언어는 주어와 동사를 배우는 문법이나 개별적인 단어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Lessons should be task-based과제나 프로젝트가 주어지고 같이 해결해 나가도록 하는 교수법을 task-based language teaching and learning(TBLT)이라고 한다. 라시움에서는 수업의 많은 과정뿐만 아니라 수업 외의 과제에 있어서도 이 교수법을 선호하고 있다. 우리들은 일상생활에서 옷 입기, 학교 가기, 제 시간에 과제물 해내기, 친구 만나기, 토론하기 등 하루하루 수많은 tasks들을 수행하며 지낸다. 라시움에서는 그날 수업의 주 내용과 연관되는 의미 있는 tasks들을 Problem-solving tasks, decision-making tasks, opinion exchange tasks, information-gap tasks 등을 통하여 수업용으로 디자인한 수업 안을 가지고 학생들이 거침없이 많이 읽고 말하고 쓸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고 있다. TBLT는 task나 project를 수행하는 과정(process-oriented approach)을 중요시하고 과도하게 결과(product-oriented approach)를 강조하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은 진행되는 과정을 통해서 실력이 늘 수밖에 없도록 되어있다.예를 들어 학생들에게 한 학기마다 그랑프리 대회를 여는데 반마다 경주용 차량의 모형이 벽에 붙여지고 선생님이 주어진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그 반의 경주용 차량이 올라가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참여를 높인다든지, 추석에 각각의 학생들이 경험한 일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온라인 소통공간에 올리고 가장 긍정의 피드백을 많이 받은 학생을 시상하기, 또는 집이나 학원이 아닌 공원, 길거리, 백화점 등의 다른 공간에서 큰 소리로 책을 읽는 모습을 온라인 소통공간에 5개 이상 올리기, 높은 레벨의 경우에는 뇌사상태에 빠진 환자에 대해서 산소호흡기를 제거해야 하는지 또는 생명이 있는 한 연명치료를 계속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찬반을 정해서 그에 해당하는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를 통해서 배심원들을 설득하여 승리하는 테스크를 수행하도록 한다. 이러한 구체적인 4가지 원칙을 수업안(syllabus design)과 실제 교수법에서 열심히 실천하는 것이 우리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건강하고 행복한 방향으로 향상하는 진정한 유기농 영어교육의 나침반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은 라시움 선생님들이 참고로 하는 learner-centered language learning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의 기준을 제시한 코호넨 (Kohonen, 1992) 박사의 5가지 제시사항이다. 1. Encourage the transformation of knowledge within the learner rather than the transmission of knowledge from the teacher to the learner.2. Encourage learners to participate actively in small, collaborative groups. Embrace a holistic attitude towards subject matter rather t 2016-01-06
- 아기와 엄마를 행복하게~ 노은지구에 있는 ‘드레스 by 토이박스’는 색다른 돌잔치를 준비하는 엄마와 아기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돌 드레스 대여, 돌상, 답례품, 헤어메이크업까지 특별하고 의미 있는 돌을 준비할 수 있다.이집은 전면을 진한 파란색으로 꾸민 외관이 주변 매장들 속에서 단연 눈에 띈다. 유리창 너머의 풍경은 사실 세련된 수입 옷을 판매하는 보세옷가게정도로 보인다. 내부에 들어서니 한쪽에는 엄마들이 편하게 걸칠 수 있는 옷과 신발, 소품을 전시해뒀고 다른 한 쪽에 아기 드레스와 남아용 정장, 코사지, 머리띠, 구두가 놓여있다.돌 전후 아기들이 입고 신을 수 있는 것들이라 아기자기하다. 특히 여아용 드레스는 앙증맞고 샤랄라 공주풍이라 보는 것만으로도 사랑스럽다.두 아이의 엄마로 패션 감각을 발휘해 매장까지 열게 된 박소윤 대표는 “집에서 온라인으로 장난감 대여업을 해오다 반석동을 거쳐 2014년 5월 지족동에 확장 오픈했다. 딸의 돌 드레스를 직접 만들어 입혔는데 주변 반응이 좋았다. 돌잔치와 행사용 핸드메이드 드레스 전문 대여를 시작한 계기가 됐다”고 했다.드레스의 80%는 수제로 만든 옷이다. 온라인카페와 오프라인 매장을 함께 운영해 직접 옷을 입혀보고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이곳의 특징이다. 여아용 수제드레스 대여비는 8~9만 원선. 디자인이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핸드메이드이지만 다른 매장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다. 남아용 정장은 기성품들이다. 4만5000원~6만5000원에 3일간 빌려준다.매장 2층은 피팅품으로 엄마용 잔치 의상과 블링블링한 신발이 전시되어 있다.돌상과 백일상 대여도 한다. 원하는 곳에서 직접 상차림 할 수 있도록 현수막과 소품이 세트로 구성돼 있다. 사진을 확인하고 온라인 주문하는 경우가 많다. 6만원~10만원.장난감 대여 또한 온라인카페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24개월 전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입 장난감을 30가지가량 구비해 한 달 단위로 빌려준다. 대여비는 1~3만원.여성복 판매도 한다. 단순하지만 디자인이 독특해서 눈길을 잡는 옷이 많다. 일주일에 한 번씩 서울 동대문시장에서 직접 골라온 옷을 인터넷커뮤니티와 매장에서 판매한다. 위치 유성구 은구비로 18 가나파로스빌 1차 113호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8시 30분(토요일 5시 30분까지), 일요일·공휴일 휴무문의 070-4797-5707, http://cafe.naver.com/eunseotoybox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6
- 면역력 높이는 한방치료로 감기의 악순환 끊자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계절인 겨울에는 조금만 방심해도 감기에 잘 걸린다. 통계에 의하면 1년에 평균적으로 성인은 2~3회, 소아와 노약자는 4~6회 정도 감기로 고생한다. 이처럼 감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장 흔하게 겪는 질병이다. 하지만 감기에 걸렸어도 2~3일 고생하다 뚝 떨어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한 달 이상 골골대며 고생하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 ‘감기는 약을 먹으면 일주일, 안 먹으면 7일 간다’는 말도 있다. 적극적인 감기 치료를 망설이게 하는 이유다.대전 둔산동 신침한의원에서는 “몸의 전체적인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한방치료는 감기 치료에도 탁월하다”며 “일반적으로 감기에 걸리면 양방에 많이 의존하지만 양방치료는 감기로 인한 불편한 증상완화에 초점이 맞춰져있어서 한계가 있다. 이는 오히려 몸의 면역체계를 흔들어 다른 질환에 쉽게 노출시킨다”고 설명했다. 면역력 떨어지면 발병하는 감기감기는 발열, 오한(惡寒), 전신통, 두통 등의 전신증상과 콧물, 재채기, 가래 등의 인후증상이 나타나는 유행성 질환이다. 양방에서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한다고 보고 ‘상기도감염’이라고 표현한다.양방에서의 감기치료는 바이러스를 없애는 치료다. 기침, 가래, 열, 콧물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로 이는 오히려 몸의 면역력을 저하시킨다. 어린 아이나 노약자들의 경우 감기로 시작해 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발전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감기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독한 약과 항생제를 복용하면서 면역력이 더욱 저하돼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한방에서는 감기를 면역질환으로 본다. 인체의 저항력이 감소된 상태에서 외부의 환경변화나 기후변화 등으로 나쁜 기운이 인체에 침입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정의한다. 따라서 주로 인체의 저항력을 증강시키고 풍의 기운이나 한의 기운을 몰아내는 방법으로 치료한다.신침한의원에서는 “감기에 걸리면 입맛이 떨어지고 열이 나고 춥기도 하며 콧물 기침 근육통 등이 나타난다. 이는 인체 내의 정기와 나쁜 기운이 싸우는 과정”이라며 “우리 주변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항상 존재한다. 인체가 정상기능을 하면 찬 기운이나 바이러스를 못 들어오게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져있을 경우 외부의 찬 공기가 몸속으로 들어오게 된다”고 조언했다. 수천 년 전부터 지속해온 한방 감기치료한의학에서는 약 2000년 전부터 감기에 대한 연구를 해왔다. 감기를 찬 기운에 몸이 손상됐다는 뜻의 ‘상한병(傷寒病)’이라고 정의하고 병의 전변과정을 잘 이해해서 치료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이를 진료에 적극 활용했다. 신침한의원도 10년 이상 감기치료를 지속하며 한방 감기치료의 우수성을 알렸다.한방에서 감기치료는 내 몸에서 감기와의 전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신침한의원에서는 “한방치료의 가장 큰 강점은 ‘부정거사(扶正祛邪)’인데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서 질병이 스스로 낫도록 하는 것이다. 감기치료에도 동일한 원리가 적용된다”고 말했다.감기치료는 환자의 증상과 체질에 따라 이루어진다. 침과 한약치료가 기본이며 침은 콧물, 기침, 열 등 심한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한약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한약과 침 치료를 같이 하면 인체 혈류 기능을 개선해 체내 독소를 해독한다. 몸에 열이 날 때 인체 생리기능에 타격이 가지 않도록 땀이 나게 도와준다. 두통이나 몸살, 소화불량 등의 부수적인 증상까지 해결해준다.감기에 걸리면 사람마다 가장 약한 곳에서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평소에 가장 민감한 부위에서 코, 목, 기침, 위장병 등이 복합적으로 생긴다. 한방치료의 장점 중 하나가 불편한 증상을 치료하면서 취약한 부분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치료하면 할수록 더욱 건강해져서 다른 질병이 쉽게 발생하지 않는 몸이 된다. 충분한 휴식으로 피로 회복해야전체적인 몸의 기운을 높이고 건강을 위한다면 한방 치료가 답이다. 신침한의원에서는 한약재로 달인 10종류의 감기약을 갖추고 개인별로 맞춤 처방한다. 한방치료는 기간이 오래 걸린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하루 이틀이면 호전된다.감기가 2주 이상 지속돼 만성편도선염, 비염, 축농증, 중이염, 천식으로 넘어갈 경우 치료기간은 오래 걸리지만 한방치료의 중요성이 발휘된다. 한약으로 체력을 보강하면서 불편한 증상이 차츰 좋아진다.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감기나 폐렴, 독감이 유행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온에 신경을 써서 찬 기운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충분한 휴식과 피로회복도 중요하다. 또한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저항력을 길러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신선한 야채 섭취를 많이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6
- 오뚝한 코로 자신감까지 높인다 미남과 미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오뚝한 코이다. 코는 굳이 관상학적인 측면이 아니더라도 얼굴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서 그 사람의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한다. 곧고 매끈하면서 오뚝한 코는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따라서 코 성형으로 얻는 개선 효과는 매우 크다. 방학시즌이면 코 성형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젊은이들이 많은 이유다. 대전의 대표적인 성형외과인 둔산동 갤러리성형외과 김형수 원장과 함께 코 성형수술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얼굴 전체 조화 고려해 모양 만들어야코는 얼굴에서 입체감을 주는 가장 중요한 부위이다. 이마와 코, 턱까지 이어지는 옆얼굴 라인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때 아름답고 이상적인 얼굴형이 만들어진다. 코 선이 살아남으로 인해 이마와 콧대 코끝 턱 선이 보완되어서 상대적으로 얼굴이 작아 보이고 입이 들어가 보이며 또렷한 인상을 준다. 모든 성형수술이 그렇듯이 코 성형도 얼굴 전체의 조화를 고려해 가장 어울리는 모양을 만들어야 한다.김 원장은 “코 성형에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는 코의 높이가 아니라 자신의 얼굴 윤곽에 맞는 비율”이라며 “최근의 코 성형은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코의 높이와 모양을 목표로 수술한다. 얼굴의 길이나 폭, 이마와 입술과의 균형과 조화를 충분히 고려해 라인을 잡는다”고 설명했다.코 성형은 사람마다 코의 모양과 크기, 형태 등이 다르므로 획일적인 수술방법을 적용할 수 없다. 단순히 콧대를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매부리코, 주먹코, 복코 등의 코 모양 교정, 콧구멍성형, 코끝 성형이 있다.종류가 많은 만큼 수술 방법은 다양하다. 낮은 콧대를 높여주는 융비술, 코끝을 둥글면서 살짝 올려주는 코끝성형, 콧대가 S자로 휘어진 코를 바로 잡아주는 휜 코 교정, 들려 보이는 콧구멍을 내려주는 들린코 교정, 코끝이 아래로 떨어진 화살코 교정, 콧등이 툭 튀어 나오거나 코끝이 처진 코를 교정하는 매부리코성형이다. 따라서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코를 설정하고 이에 맞는 수술법과 보형물을 선택해 디자인할 수 있는 성형외과를 찾아가는 것이 좋다. 수술의 성공여부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성형전문의에게서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낮은 코 높여주는 콧등성형코 성형 중에서 가장 많이 선택하는 수술은 ‘낮은 콧등 성형’. 낮은 코를 높이고 코끝을 모아주는 코 성형의 기본으로 ‘융비술’이라고 한다.김 원장은 “코를 높이는 수술은 코의 형태와 피부 상태에 따라 다양한 수술법을 적용한다. 가장 보편적인 것이 실리콘이나 고어텍스 같은 보형물을 사용해 콧등을 세우고, 코 연골을 봉합하거나 자기연골(비중격 연골, 귀 연골)을 이식해 코끝을 높이는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낮은 코는 보형물로 콧대만 높게 하면 부자연스러우므로 코끝 성형에도 신경을 써야한다”고 덧붙였다.보형물을 삽입하는 방법 외에 자기지방을 이용한 융비술도 있다. 본인의 지방으로 콧등을 세우는 방법으로 보형물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이 없어서 안전하다. 하지만 지방이 일부 흡수될 수 있어서 간혹 2차 교정술이 필요하기도 하다.수술은 보통 부분 마취를 하며 수술로 인한 통증은 거의 없다. 수술시간은 1시간~1시간 30분이 걸린다. 흉터에 대한 걱정도 하지 않아도 된다. 보형물 삽입을 위한 절개는 대부분 콧구멍 속으로 한다. 코끝을 높일 때 개방성 비성형절개를 하더라도 흉터가 눈에 띄지 않는다.수술 후 일주일 정도는 반창고로 코를 고정하고 보호해야한다. 상처 봉합에 사용한 실도 4~5일 사이에 뽑는다. 매부리코, 휜 코, 들창코 등 콤플렉스 해결매부리코나 휘어진 코, 들창코, 화살코 등 독특한 코 모양에 대한 콤플렉스도 코 성형으로 해결가능하다.매의 부리를 닮았다 하여 통칭된 매부리코는 콧등의 중간이 불룩 솟은 모양이다. 비교적 콧대는 높은 편이지만 사납고 고집스러운 인상을 주고 상대적으로 코끝이 처져 보여 노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수술은 코의 비골과 연골 자체를 조절한다. 높은 부분을 낮추어 보다 온순하고 부드러운 인상으로 바꾸어준다. 때문에 성형수술로 인한 만족도는 꽤 높지만 수술방식은 다른 코 성형에 비해 까다롭고 어려운 편이다.김 원장은 “불룩하게 솟아 나온 뼈를 제거한 다음 콧등이 넓은 경우에는 콧대를 좁히는 수술을 동시에 시행한다. 편편해진 콧등을 모아서 정리하고 처지고 작은 코끝을 코끝교정술을 이용해 자신의 조직만으로 만들어줌으로써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코처럼 자연스럽고 단정한 모습이 된다”고 했다.매부리코나 콧등이 넓은 코, 휘어진 코는 자신의 코뼈나 연골의 크기와 위치를 바꾸어주는 교정성 비성형술을 시행한다. 보형물 없이 자신의 조직만을 사용해서 기저부를 잘라 좁혀주면 코가 오뚝해 보인다.코끝이 아래를 향하고 있는 화살코는 개방성비성형 절개를 해 코끝 연골을 노출시킨 후, 연골 일부를 절제하고 위로 잡아당겨 봉합해 준다.휜 코는 선천적으로 휘어 보이는 경우와 외상으로 휘어진 경우가 있다. 선천적으로 휘어진 코는 비중격이 휘어있는 경우가 가장 많다. 이런 경우 쉽게 교정할 수 있다. 얼굴의 비대칭으로 휘어 보이는 경우에는 교정에 한계가 있으므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외상으로 인해 휘어진 코는 대부분 코뼈 골절을 잘 치료하지 않아 발생한다. 뼈와 연골이 같이 휘어져 있을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함께 교정해야 한다.도움말 갤러리성형외과 김형수 원장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갤러리성형외과 김형수 원장의 코 성형 Q&A] 요즘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도 코 성형에 관심이 많습니다. 코 성형이 얼굴 이미지를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그런가요.얼굴의 중심에 위치하며 이목구비 중에서 가장 입체감이 뚜렷한 코는 좋은 인상을 결정하는 핵심요소입니다. 따라서 성형 후 가장 큰 효과를 느끼는 곳이므로 다른 어떤 곳보다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코 성형은 재수술 시술 비율이 가장 많은 부위이기도 하므로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름다운 코의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코는 얼굴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입술과 코 기둥인 비주가 90~100도의 각도를 이루는 것이 적당하며 코 기둥과 코끝은 45도가 적합합니다. 얼굴 길이의 1/3 정도의 길이로 코끝이 콧등보다 1~2mm정도 높아야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콧구멍의 모양이나 콧망울의 폭도 고려해야 합니다. 콧구멍은 타원형이 가장 이상적인 모양으로 크기는 코 높이의 2/3정도가 적당합니다. 콧망울의 폭은 미간 거리와 비슷하면서 얼굴 폭의 1/5 정도가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 성형 보형물은 어떤 재료가 많이 사용되나요.안전성이 공인된 콧대를 높여주는 재질은 실리콘과 고어텍스가 있습니다. 선을 날렵하게 살리면서 입체감을 주는 소재들입니다. 코끝을 높이는 재질로 2016-01-06
- 화장으로도 가리기 힘든 한관종 한관종은 땀샘 분비관 유래의 양성종양입니다. 쉽게 설명해 드리면 한 개가 있어야 할 땀샘이 굉장히 크게 증식을 해서 양성종양으로 발전한 것입니다.주로 눈 밑에 살색의 알갱이들 모양으로 나타나는데요. 화장으로 가려보려 해도 오히려 더 울퉁불퉁해 보여서 미용적으로 보기가 싫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치료를 위해 피부과를 방문하십니다. 한관종의 특징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잘 생기는 질환으로 유전되는 경우가 있어 엄마와 딸이 같은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관종 얼굴 외에 다른 부위에도 생길 수 있어보통 땀샘 분비관의 유래라고 알고 계셔서 생성 원인이 모두 땀이 차있는 것은 아닙니다.한관종의 생성원인은 땀샘이 과도하게 부풀어져 있는 상태로 생각하시면 됩니다.주 발생 부위는 눈 주변, 이마, 볼, 가슴, 겨드랑이, 배꼽주변에 생기는데요, 전신성 한관종이라고 해서 목, 겨드랑이, 배꼽주변으로도 번질 수 있습니다.한관종 초기에는 비립종과 한관종이 같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일반인들이 스스로 구별하고 치료하기에는 힘들 수 있으니 가까운 피부과전문의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관종 치료 정말 까다로울까?과거에는 한관종치료가 어렵고, 까다롭고, 시간도 오래 걸렸던 것이 사실입니다. 한관종이 위치한 부위가 눈밑이 가장 많은데, 눈밑 피부는 피부층이 굉장히 얇은데 한관종은 피부 깊숙히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여서 치료가 까다로웠습니다.하지만 현재에는 한관종 전체 조직을 들어낼 필요 없이, 핀홀 레이저 치료법을 이용하여 한관종이 발생한 부위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한관종의 급소 부분만을 파괴해 치료효과를 높이고, 상처발생의 가능성도 줄인 치료이므로 안심하고 치료받으셔도 됩니다. 과거 한관종 치료는 재발이 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현재 엠제이피부과의 핀홀법치료는 한관종 치료경험이 풍부한 피부과전문의가 직접 치료함으로 치료경과가 좋으며 재발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이젠 한관종으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가까운 피부과전문의 병원을 방문하여 피부상태를 확인하시고 건강한 피부 미인으로 올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엠제이피부과 김경훈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국어 문제의 핵심 변별력 수능에서 국어 문제는 어떠한 변별력을 요구하나? 그것은 언어적 의사소통능력과 사고력일 것이다. 여기서 언어적 의사소통능력은 곧 어휘력과 종합능력으로 나뉜다.어휘력은 단순지식으로 암기하여 접근해서는 수능에서 다루는 어휘 양을 모두 따라갈 수 없다. 어휘력은 기억력으로 접근하기 이전에 추론력으로 접근해야 한다. 어휘 추론력은 어감, 경험, 문장구조, 문맥, 상황, 어원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추론하므로 개인차가 존재한다. 이중에서 어원은 적절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신경 써서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유어와 한자어의 어휘 추론력은 기본 제자원리를 이해하는 데서 출발하여 일상어, 상용어를 익히고 고급어, 전문어로 확장해 나가야 한다. 초등 1300자, 중등 1500자, 고등 1800자는 그 시기별 필수 한자어로 문장과 스토리를 통해 습득해나가는 것이 추론력과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따라서 문학과 비문학 읽기의 비중은 초등 저학년 때는 일상어를 다루는 문학 읽기의 비중이 7:3정도로 높아도 괜찮지만 중등 학년부터는 6:4정도로 비문학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고등학년 때는 5:5 수준까지 비문학의 비중을 올리는 것이 방법이다.그리고 언어능력에서 문장과 글을 대상으로 요약해내는 종합능력은 반복적인 익힘을 통해 습관화되고 그 속도와 기억의 용량에 있어서 개인 차이를 보인다. 특히 문장구조가 복잡하고 긴 문장을 접할 때 혼자서 독서를 해온 경우 자연적으로 조사와 어미의 쓰임을 체득하고 단어와 단어의 의미범주, 상호관계 등을 고려하여 문장을 간명하게 요약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점점 정보화 사회로 갈수록 약해지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문장 요약능력이다. 그저 읽기 양을 늘리는 것으로는 풀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정확하고 바른 국어 문장구조를 이해하고 요약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기본적인 문장 독해력이 생기면 그때부터는 정보습득과 지식체계를 형성해가는 단계로 올라가게 된다. 보통 지문이나 보기를 제시하고 정보를 확인하거나 내용일치를 판단하는 국어문항은 이 문장 독해력과 기억력을 통해 결정된다. 평소에 빨리만 훑어 읽지 말고 빠르고 정확하게 새겨 읽으려는 자세가 요구된다. 마지막으로 언어적 사고력은 상황판단과 문제해결을 요구하는 측면에서 확장과 전이적 사고 발상의 전환 등이 필요하다. 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둔산점, 노은점)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처음과 끝이 한결 같은 사람이 되자 맑고 투명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싶은가?지금 이 순간 거울을 보면서 자신과 대화를 해 보라.괴테는 ‘인간의 몸가짐은 자기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거울’이라 말했다. 거울은 식사한 후나, 사람을 만나기 전 용이하게 사용되기도 하고 내 자신을 되돌아 볼 때 사용하는 유용한 도구이다. 때론 거울이 산악지형이나 위험한 곳에 추락했을 땐 빛을 반사시켜 구조요청을 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그래서 필자는 항상 거울을 갖고 다닌다. 죄는 용서받지만 신경계통은 용서받지 못한다.이미지는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 간다. 하버드대 심리학자였던 윌리엄 제임스 박사는 ‘신은 우리의 죄는 용서하지만, 신경계통은 용서하지 않는다.’고 했다. 우리가 한 결 같이 밝고 정직한 마음을 갖게 되면 얼굴이 빛나겠지만, 찡그리고 짜증을 낸다면 얼굴 또한 변할 것이다. 얼굴은 스스로 만든 것이기에 하늘도 어쩔 수 없다는 뜻이다.거울에 비추듯 투명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다면 해 맑은 어린아이 미소처럼 타인에게 비춰 질 수 있다. 사람은 늘 푸른 바다를 그리워하고, 깨끗한 물을 찾듯이 투명하고 꾸밈없는 한결같은 사람을 좋아한다. 자연과 숲에서 맑고 깨끗한 공기가 만들어지고, 공기와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듯이 우리 자신을 그렇게 만들어 보자. 가장 아름다운 이미지는 처음과 끝이 한결 같아야 한다.“결혼 전에는 눈을 크게 뜨고, 결혼 후에는 반쯤 감아라.”는 말은 사람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 상대의 단점과 허물이 보이면 타인에겐 관대하고 자신에게는 엄격하게 대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사람을 감동시키고 싶은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처음과 끝이 한 결 같이 행동해보라. 진실한 모습에 당신의 격이 높아 질 것이다. 데일카네기코스/산업카운슬러/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KAIST 인성 리더십 교수바이오및뇌공학과 대우교수산업카운슬러 1급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어린이재활병원에 관심을 대전세종 내일신문과 대전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추진활동을 벌이고 있는 ‘사단법인 토닥토닥’은 21일 본사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세종 내일신문은 지금까지 펼쳐오던 토닥토닥과의 협조관계를 더욱 튼튼히 하고 각종 행사와 업무에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사)토닥토닥은 대전에서 중증장애 아동에게 안정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병원을 건립하기 위한 비영리단체이다. 병원 건립을 위한 제도적, 경제적 기반 등을 마련키 위해 활동하고 있다. 김종승 대전세종 내일신문 대전팀장은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이 전국적 이슈로 부상하고 각종 언론 보도와 법안 발의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좀 더 힘을 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동석 (사)토닥토닥 대표는 “평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내일신문과의 업무협약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아 기쁘다”며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예비중1, 어떻게 준비시켜야 할까요? 내 아이가 처음 초등학교를 입학하던 날이 생각난다.엄마도 함께 처음이라 보는 것만으로도 대견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라 한편으로 안쓰러웠다. 학교생활 적응 잘해서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 주기만을 바랐다. 중학생이 되어 입학할 때는 그래도 학교생활이라는 것을 해봤고 초등생 때는 확실한 실력 검증이 되지 않은 상태라 내 아이가 참 똑똑하고 무엇이든 잘하는 것 같고 혹시라도 숙제를 안 해 가고 말썽을 피워도 안 해서 그렇지 하면 잘할 거라는 생각들로 가득하다. 나도 그랬다.중학교 첫 시험을 보고나면 많은 엄마들의 환상이 깨진다. 그래도 그 와중에 하면 잘할 거라는 막연한 기대들로 차 있기도 하다. 그러나 중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이 되면서 아이들은 사춘기가 맞물린다. 부모들과의 대화 단절에서 오는 공유 되지 못한 감정들로 부모와 아이들과의 관계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어디서부터 도와 줘야 할지 막막해 하며 상담을 오시는 부모들이 많다.또한 우리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 중의 하나는 사회 상황이 아이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없는 분위기라는 것이다. 현관문만 열고 나가면 온 사방에 있는 PC방 간판들이 우리 아이들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고 손에는 눈을 뗄 수 없는 만능 장난감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 공부는 학습의지, 학습능력이 중요하지만 예비 중1의 어린나이일 때는 학습할 수 있는 분위기가 가장 중요하다.이 시기에는 심리적인 부분에서 아이도 중학생이 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과 불안감이 동시에 나타난다. 학습에 대한 전반적인 가이드뿐 아니라 새롭게 시작되는 자아 형성시기의 정신적인 멘토가 반드시 필요하다.학습 매니저인 멘토와 함께 아이는 정기적인 상담으로 학교생활에 대한 내용을 미리 알아 볼 수 있다. 아이가 가지는 중압감을 해소시켜주며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자제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친구와의 관계 설정이나 단체 생활에 대한 조언 등으로 마냥 어리기만 한 생활이 아닌 올바른 자아 형성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아이가 심리적인 부분에서 안정감을 가지고 학습에 임할 수 있을 때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하게 될 것이다. 남효정 원장둔산비타러닝 042-484-584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한남대, 2016학년도 보직 인사 단행 한남대학교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학사부총장에는 신동민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교목실장은 천사무엘 기독교학과 교수이다. 천 교수를 학제신학대하원장을 겸한다. 대학원장에는 손대락 컴퓨터통신무인기술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보직 인사는 다음과 같다. ▲학사부총장 신동민 ▲교목실장 천사무엘(학제신학대학원장 겸직) ▲대학원장 손대락◇특수대학원장 ▲사회문화·행정복지 조만형 ▲교육 윤연수 ▲경영 윤승현(국방전략대학원장 겸직)◇학장 ▲문과대 배정열 ▲사범대 윤교찬 ▲공과대 서영성 ▲경상대 김홍기 ▲법정대 김상태 ▲생명·나노과학대 이미숙 ▲교양융복합대 강구철◇처장 ▲기획조정 조재흥 ▲입학홍보 정충영 ▲학생인재개발 정기철 ▲사무 박용서 ▲학술정보 윤천석 ▲대외협력 최장우 ▲법인 이명종(출판부장 겸직) ▲산학협력단장 성인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