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헤렌하우스 - ‘천원의 행복’ 가구 이벤트 헤렌하우스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천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물류창고 개방과 함께 매장전시품 및 세일제품을 아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행사에 당첨되면 단돈 천원에 가구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 돈은 불우이웃기금 등으로 전달된다. 행사제품으로는 천연가죽쇼파, 고급침대세트, 식탁세트, 거실장, 서랍장, 책장, 다목적 책상 (매주 행사제품 변동 가능) 등이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명만 응모가능하고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29번지.문의 1577-65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바지, 가디건, 니트조끼, 스판와이셔츠 30년 전통의 교복제작 전문 업체인 ‘딘폴’에서 학생교복을 브랜드 교복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울50% 이상 들어가고 허리사이즈 3인치가 자율조절되는 기능성 교복바지의 경우 4만5000원, 허리조절 기능이 없는 일반바지는 3만원에 판매한다. 합성섬유로 만든 바지는 1만9000원이다. 색상은 곤색과 쥐색 회색 3가지다. 가디건의 경우 울50%는 3만5000원, 아크릴 100%는 2만8000원에 판매한다. 니트조끼는 울 50%는 2만5000원, 아크릴100%는 1만8000원이다. 남학생 여학생 스판와이셔츠는 2만5000원에 판매한다. 10명이상 공동구매시 10% 추가할인과 택배비용도 무료이다. 5만원이상 구매시에도 택배비를 딘폴에서 부담한다. 제품에 이상이 있을 경우 바로 교환해 준다. 홈페이지 : www.dinpole.com문의 : 02)381-14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귀농과 귀촌 관심 교육생 모집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과 귀촌에 관심과 ‘제2의 인생을 농업 CEO’를 준비하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제4기 귀농,귀촌 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20일까지 방문신청을 받는다.모집인원은 화요일반 50명, 직장인 토요일반 50명씩 모두 100명이며 교육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 32주간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귀농과 귀촌 희망자이다. 문의:032-440-69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직 상담 인천시여성복지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구직 여성을 대상으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종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집단상담에서는 개인·생애주기별 맞춤형 직업·진로상담을 실시하며 즉시 취업가능자, 집담상담 프로그램 참여자, 직업교육훈련 필요자 등으로 구분해 취업을 지원한다. 또 취업의욕을 상실한 여성을 대상으로 생애설계, 자신감형성, 이미지메이킹, 취업의욕 고취·구직기술 향상 등을 지원한다. 과정은 모두 22회차 교육이며 한 회 차당 10명~15명 내외의 소그룹을 구성해 5일간 4시간씩 진행한다.교육내용은 ▲육아 및 가사부담으로 위축되어 있는 경력단절여성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심리검사를 통해 ‘나를 이해하기’ ▲직업선호도 검사를 통해 ‘나에게 적합한 직업찾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보는 ‘도전, 취업으로’ 등이다. 문의:032-425-82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절주학교 운영 인천알코올상담센터가 10주 동안 ‘절주학교-건강가족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알코올상담센터는 그동안 2011년 9월 제1기를 시작으로 제3기까지 건강가족공동체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절주학교는 직장인 또는 그 배우자가 대상이며 3월 14일부터 5월 16일까지 주 1회, 10회기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실시된다. 참여 방법은 선착순이며 최대 12명을 모집하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문의:032-236-94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올해부터 방과후학교 코디네이터 93교에 1명씩 배치 동부교육지원청은 2013학년도 동부 관내 초·중학교 93교에 방과후학교 코디네이터를 1명씩 배치 지원한다. 방과후학교 코디네이터는 각 학교별로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하며 방과후학교 업무담당교사의 업무지원을 주 역할로 하여 근무하게 된다. 구체적인 담당업무는 방과후학교 강사관리, 학생관리, 교실관리, 수업관리 등의 지원이다. 각 학교에 방과후학교 코디네이터가 배치되면 방과후학교 운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2013학년도 방과후학교 코디네이터를 93교에 1명씩 배치 지원한다는 계획에 따라 배치가 확정된 93교의 학교는 3월 5일까지 인력계약을 마무리 하도록 안내한 바 있다.코디네이터 채용은 각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며 각 학교별로 8개월간의 근무하게 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77교에 방과후코디네이터를 배치해 운영했으나 올해는 93교로 확대해 방과후학교 업무경감과 내실 운영에 기여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중아트갤러리, 새로운 사업 스타일을 제안하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영업자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자영업자수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17여만 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6월 기준 자영업자 수는 약 583만7100명으로 2011년 6월(566만7700명)보다 17만 명가량 증가했다. 한편, 폐업하는 자영업자 역시 늘고 있다. 지난 7월 전국 신규 숙박 음식점의 생존률이 5년 동안 29%에 불과하다고 통계청이 밝혔다. 5년 내 살아남는 곳이 10곳 중 3곳에 불과하다는 말이다. 창업에도 새로운 모색이 필요한 때다. 인테리어소품과 가구전문 아트전시장 ‘중아트갤러리’가 전국에 대리점을 모집한다. 전시장과 갤러리, 그리고 카페가 공존하는 ‘중아트갤러리’에서 새로운 사업구상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가구와 인테리어 장식품 갖춘 아트전시장중아트갤러리 하남본점은 중아트갤러리의 특색과 사업방향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곳이다. 3000m² 규모의 넓은 공간에 전시장과 갤러리 카페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전시장에는 세계 60여 나라에서 수입한 앤티크가구, 리클라이너 소파, 철재장식품, 와인장식장, 카펫, 인테리어 소품 등 1만여 점의 가구와 아트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다양한 가격대의 가구를 갖추고 있으며, 그 가격 또한 매우 합리적이다. 중아트갤러리가 고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품격 높은 ‘갤러리 카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갤러리카페는 ‘나눔카페’로 명명되어 고객이 참여한 모금함의 금액이 사단법인 물망초로 기부되고 있다. 나눔카페는 중아트갤러리의 빠질 수 없는 갤러리 내 명소로 자리 잡았다. 또한 매장마다 투입된 전문아트인력 또한 고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돕고 있다. 예술 전공자로 구성된 디스플레이&코디네이터(Display&Coordinator)들은 카페나 호텔 등의 인테리어 작업 전(全) 과정에 투입될 만큼 전문적인 인력들이다. 한편 수준 높고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중아트갤러리는 방송협찬과 촬영장소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신사의 품격’ ‘내 딸 서영이’ ‘청담동 앨리스’ ‘다섯 손가락’ ‘천사의 선택’ ‘그대 없인 못 살아’ 등에서 중아트갤러리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랜드마크형, 융합형, 아트숍전문 등 다양하게 오픈 현재 중아트갤러리는 하남본점을 비롯 청계천점, 부천소풍점, 천안점, 전주 상파울로점이 오픈해있다. 또 용인동백점과 구로점, 대전점 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현재 오픈한 지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청계천점(4300m²)은 예술작품 전시공간인 ‘갤러리 중’을 갖추고 있어 일반인들이 쉽게 다양한 미술작품을 관람하고 또 구입까지 가능하게 했다. 천안점은 대규모 주차장까지 갖춘 독립적인 형태로, 또 전주 상파울로점은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른 아이템(고기뷔페)과 함께 진행되는 융합형 모델로 운영 중이다. 4월 오픈 예정인 용인동백점은 직영매장으로 청계천점의 두 배인 8200m² 규모다. 새로 모집되어 오픈, 운영될 전국의 대리점 역시 다양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의 대표하는 랜드마크(land mark)로 지역에 새 생명을 불어넣은 랜드마크형, 분야가 다른 사업과 함께 진행하는 형식의 융합형, 그리고 아트숍전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랜드마크형 전시장은 투자자의 형태로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중아트그룹 디자인연구소 정경화 소장은 “투자금액의 연 5% 수익을 보장받으며, 투자액 대비 매출액의 0.1~1% 수익이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아트숍전문형은 랜드마크형이나 융합형보다는 다소 작은 규모 형태로 입지조건이나 유동인구 수가 관건. 투자액 대비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형태다. 새로운 ‘사업 스타일’ 추구 가구·인테리어 소품 매장에 카페를 도입,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킨 중아트갤러리. 여기에 예술작품전시공간인 아트갤러리까지 갖추면서 진정한 ‘아트 전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중아트갤러리가 새로운 사업모델을 내놓았다. ‘중아트 마켓’이 바로 그것. ‘중아트 마켓’은 이익을 기반한 아트마켓 형태로 아트마켓을 조성하고 작가들을 초청, 직접적인 수익을 내게 된다. 정 소장은 “마켓을 통해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 작가들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형식”이라며 “예술작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직접적인 거래를 통해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 이익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아카데미 중심의 작가양성에도 중점을 두게 되며, 이는 작품 판매에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중아트 마켓은 곧 오픈하게 된 용인동백점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용인동백점은 중아트마켓과 중아트갤러리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문의 (031)796-2981~2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2013년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연수구청은 자매도시와 함께하는 2013년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오는 2월 5일부터 연수구청 상징광장에서 이틀간 열리는 설맞이 직거래장터에서는 자매도시 강원도 평창과 삼척, 충남예산, 전남완도 외 전국 지자체 농민들이 참여한다. 주요 판매품목은 제수용품, 과일, 한과, 한우, 잡곡류 등이다. 또 기타 지역특산물로 평창 한우, 삼척 벌꿀, 예산 사과, 완도 김과 미역 등도 장에 들어설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다문화 공립 대안학교 ;인천한누리학교‘ 학생 모집 한국어가 부족하고 기초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도입국 자녀와 일반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3월 1일 개교하는 전국 최초 초·중·고 통합 기숙형 다문화 공립 대안학교인 인천한누리학교가 학생 모집에 들어갔다.인천한누리학교는 적응 후 일반학교로의 이동이 자유롭고, 학력인정이 되는 학교이며, 개인별 수준 및 국가별 문화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학급 수는 학년당 1학급으로 초등학교 6학급, 중학교 3학급, 고등학교 3학급, 디딤돌 2학급 모두 14학급으로 한 학급당 15명씩 210명이 정원이다. 기본교육과정으로 2009개정 교육과정을 50% 운영하고, 나머지 50%는 특성화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게 되는데, 특성화 교육과정은 학력신장과정, 특기?적성과정, 보충학습과정, 한국어 습득과정, 인성과 생활과정, 다문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인천한누리학교 입학은 다문화가정 자녀 중 학령기에 있는 아동이어야 하고, 중도입국 자녀 중 한국어가 서툴거나 일반학교에서 잘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입학자격 대상이다. 경쟁률이 높을 경우에는 인천광역시 거주 학생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모집은 전국단위이다. 제출처는 인천남동고등학교 내 인천한누리학교이며 전형일정은 정시모집의 경우 1월 31일까지이다.안내:culture.ice.g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음식물쓰레기 왜 안 가져가나요?” “언젠가부터 음식물쓰레기통이 가득 차 있더라고요. 수거 안한 지 꽤 오래 된 것 같아요. 실제로 버리러 갔다가 꽉 차 있어서 되돌아온 적도 있고요. 어쩔 수 없이 집에 보관할 때도 있는데 음식물 쓰레기는 매일 나오는 터라 한계가 있네요. 관리실에도 민원이 많아진 것 같던데 걱정이에요.” 남동구 주민 이영주 씨의 한숨이 깊어진다. 인천 시민들이 음식물쓰레기 때문에 곤란을 겪고 있다. 이는 음식물쓰레기 처리 업체가 음식폐기물처리수의 해양투기 금지를 이유로 지자체에 처리단가 인상을 요구하면서 마찰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음식물쓰레기 처리 업체는 올해부터 음식폐기물처리수의 해양투기가 금지됐기 때문에 육상처리 비용이 증가했다며 단가를 인상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재정난이 심각한 인천 시와 각 구의 입장에서는 추가 예산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일부 지역의 음식물쓰레기 처리가 미뤄지면서 주민들의 피해도 커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남동구 간석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며칠 동안 음식물쓰레기통이 수거되지 않아 입주 주민들에게 비닐봉지채로 버려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그나마 겨울이니까 견디긴 하지만 빨리 해결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요. 악취도 심하고 미관상 보기도 그렇고요.” 주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