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창원·마산·진해 총 2,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창원시 의창도서관 여름독서교실 운영 창원시 의창도서관(관장 안현희)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2012년 여름독서교실’ 운영한다.이번 여름독서교실에서는 ‘환경-내가 먼저 실천합니다!’라는 주제로 독후감·독서록 작성법과 영어동화와 영어동요 배우기, 재활용품으로 만들기를 비롯해 과학교실(에너지·자원), 독서NIE 등의 다채로운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여름독서교실은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닷새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관내 초등학교 3, 4학년 35명을 대상으로 한다.참여방법은 2012년 7월 2일(월)부터 15일(일)까지 14일간 의창도서관 홈페이지(www.cwcl.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마산합포도서관 책 나누기 운동 적극 실천마산합포도서관(관장 김희곤)은 도서관주간 행사기간 ‘도서나눔, 2012 전국 책다모아’를 통해 시민들이 기증한 책을 문화동 책사랑 작은도서관에 전했다. 소장 장서가 적어 평소 이용에 불편이 컸던 문화동 책사랑방 작은도서관은 이번 책 기증을 통해 어느 정도 갈증이 해소됐다. 동시에 동네 사랑방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도서나눔, 2012 전국 책다모아’는 국립중앙도서관과 (사)공공도서관협의회의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펼쳐진 운동으로 집에서 잠자고 있는 책들을 모아서 책이 필요한 곳에 재 기증하는 지식 나눔 운동이다. 김희곤 관장은 작은 도서관 뿐 아니라, 병원, 교도소에 지원할 수 있도록 시민과 기관의 적극적인 도서 기증을 당부했다. 도서기증에 대해서는 마산합포도서관 사서담당 225-7441,7443으로 문의하면 된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sil.net 마산합포도서관(관장 김희곤)은 도서관주간 행사기간 ‘도서나눔, 2012 전국 책다모아’를 통해 시민들이 기증한 책을 문화동 책사랑 작은도서관에 전했다. 소장 장서가 적어 평소 이용에 불편이 컸던 문화동 책사랑방 작은도서관은 이번 책 기증을 통해 어느 정도 갈증이 해소됐다. 동시에 동네 사랑방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도서나눔, 2012 전국 책다모아’는 국립중앙도서관과 (사)공공도서관협의회의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펼쳐진 운동으로 집에서 잠자고 있는 책들을 모아서 책이 필요한 곳에 재 기증하는 지식 나눔 운동이다. 김희곤 관장은 작은 도서관 뿐 아니라, 병원, 교도소에 지원할 수 있도록 시민과 기관의 적극적인 도서 기증을 당부했다. 도서기증에 대해서는 마산합포도서관 사서담당 225-7441,7443으로 문의하면 된다.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보건소, “수족구병 주의하세요” 창원시 진해보건소에서는 최근 수족구병 환자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개인위생 특히, 손씻기 생활화를 강조했다.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의 순회교육을 통해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며 손소독제 겸용 살균소독제를 배부했다. 수족구병은 지정 감염병으로, 대변 혹은 호흡기 분비물, 물집의 진물을 접촉해 감염된다. 잠복기는 3~7일로, 감염된 사람을 통해 옮겨진다. 발열과 인후통, 식욕부진과 함께 발열 후 1~2일째 발진 또는 수포성 구진이 볼의 점막, 혀, 손바닥, 손가락, 발바닥 등에 생긴다. 대개 증상발현 후 7~10일 이후 자연 회복되지만 일부 뇌염, 무균성 뇌수막염 등 신경계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특히 소아에게 전염력이 높다.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 진료를 받아야한다. 집단발병 방지를 위해 환자는 수포 발생 후 1주일간 또는 딱지가 앉을 때까지 가정에서의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 진해보건소 권근현 소장은 “바른 손씻기, 장난감과 놀이기구, 집기 등 청결 유지. 수족구병 의심 시 타인과 접촉 최소화, 배설물이 묻은 환자 옷 철저히 세탁할 것”을 당부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s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내 인생 내 뜻대로, ‘슬로우 라이프’ 잘나가던 도시사람들이 뜻 맞춰 시골에 모였다. 지붕 없는 미술관을 중심으로 마을을 만들었다. 따로 또는 함께 명상하고 울력하며 어울려 산다. 전남 고흥 슬로우 빌리지다. 삶의 방식을 새로 체험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씻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올 여름 명상 스테이를 연다. 인성 캠프 ‘내 인생 내 뜻대로’와 ‘슬로우 라이프 체험’ 두 개 프로그램이다. 천천히 움직여 나를 만나는 체험으로 최고의 여름을 만들어보자. 고흥 슬로우 빌리지는 고흥 우주센터 가는 길목에 있다. 순천, 벌교, 우주센터, 여수를 잇는 테마 여행과 함께해도 좋다. 인성캠프 - 내 인생 내 뜻대로 우리는 자연과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산다. 서로 소통하고 사랑하며 그 안에서 삶의 가치와 의미를 찾게 된다. 인성캠프, 내 인생 내 뜻대로는 자연과 교감하는 캠프다. 프로그램의 줄기가 자연과 나, 친구와 나, 나와 내가 교감하는 것으로 돼 있다. 내면의 나를 바라보게 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자신을 진정으로 알아가게 된다. 나를 가슴 뛰게 하는 것을 찾아 실천함으로써 자기 주도적인 행복한 삶이란 어떻게 사는 것인가 깨달아간다. 동식물과 교감, 직접요리, 팀빌딩 미션, 코칭 메디테이션, 아트 메디테이션, 별 명상, 건강 체크 등 알차고 다채롭고 신선한 프로그램들이 기다린다. 고흥 스로우 빌리지(선인류 교육센터 선문화체험마을)에서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4차에 나눠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초등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선착순) 참가할 수 있다. 단체 접수도 된다. 문의 : 070-7845-3112, 010-9799-3345 / www.seonculture.org 명상 스테이 - 슬로우 라이프(Slow Life) 체험가는 방향도 모르는 채 속도만 높여 왔지는 않는가. 불편하다면 속도를 끄고 지나온 시간을 되짚는 시간을 가져보자. 고흥 슬로우 빌리지의 ‘명상 스테이’에서 속도와 무관하게 ‘나’를 만날 수 있다. 고흥 슬로우 빌리지는 선애빌(명상인 마을), 명상센터, 선뮤지엄(8가지 인생 테마를 전시하는 박물관), 해원동물농장(동물의 영적인 아픔을 치유하고 동물과 교감, 숲명상), 영생원(아름다운 죽음을 준비하는 정원)으로 구성된 복합 명상 공간이다. 명상센터 뒤로 마복산과, 앞으로 해창만이 펼쳐진 편안하고 좋은 자연 조건안 에 있다. 서혜정 씨(46 사림동)는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과 자연과 하늘과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적격인 곳이다”라고 말한다. 슬로우 빌리지는 ‘슬로우 라이프(Slow Life)’라고도 한다. 슬로우 라이프란 삶의 순간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매 순간을 온 몸으로 생생하게 느끼는 방식으로 사는 삶을 말한다. 민경주 선뮤지엄 관장은 “슬로우란 동작이 느리다거나 노동량을 줄인다는 게 아니다. 매 동작을 나의 모든 세포가 체험한다는 뜻이다. 하루 일과를 3등분해 노동의 신성함 깨닫기(생태 나눔), 숨겨진 내면의 재능 발굴하기(명상 나눔), 발굴한 재능을 사회로 환원하기(배움 나눔)로 돼있다”라고 설명한다. 명상스테이 프로그램은 휴식형과 체험형 선택할 수 있어명상 스테이 프로그램은 휴식형과 체험형 두 가지로 나뉜다. 1박2일, 2박3일, 3박4일 일정으로 7월 1일부터 상시 운영된다. 명상 스테이 프로그램은 휴식형과 체험형 두 가지로 나뉜다. 1박2일, 2박3일, 3박4일 일정으로 7월 1일부터 상시 운영된다. ●휴식형숙박과 식사를 동시에 해결하며 최대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돼있다. 고흥 슬로우 빌리지를 자유롭게 산책하며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자기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다. ●체험형 슬로우 라이프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생태 나눔 - 텃밭이나 비닐하우스에 가서 식물들과 대화하며 자연과 호흡하는 영농체험. 맑은 공기와 싱그러운 산야초 채취 해 효소 담기, 삶과 죽음이 한 가지임을 깨닫는 영생원 울력 체험하기 등으로 진행된다.* 명상 나눔 - 숲 속에서 오행(나무, 태양, 흙, 바위, 바다)의 기운과 함께하는 체험이다. 천천히 걸으며 고요한 가운데 나를 찾고, 밤하늘의 별과 함께 나를 돌아본다. 나의 근원을 돌아보는 다채로운 명상과 여러 가지 공예품을 만들며 내면에 집중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 배움 나눔 - 인생의 중요 테마를 8가지로 나눠 그에 대해 편하게 대화한다. 삶을 돌아보며 보다 풍요롭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해보기, 그림으로 ‘나’ 만나기, 반복되는 삶의 패턴 속에 숨겨진 나의 재능 발굴하기 등으로 진행된다. 문의 : 070-7845-3112, 010-9799-3345 / www.seonculture.org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여름밤, 예술로 물들다 창원시청 문화예술과가 주관하는 수요음악회와 토요어울마당이 7월 7일부터 막을 올린다. 마산회원구 삼각지공원과 진해 중원로터리에서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창동사거리와 용지문화공원, 진해야외공연장에서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어김없이 아름답고 시원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전통과 현재, 퍼포먼스를 넘나들며 춤과 연희, 기악, 성악, 연극을 망라해 다양한 장르와 공연단체들의 다채로운 색깔을 즐길 수 있다. 8월말까지 이어진다. 문의 : (055)225-3665프로그램 =수요음악회 토요어울마당창동사거리(토요일 밤 8시) = 날짜 / 공연팀 / 내용7월14일 / 문화두레 어처구니 / 한여름밤의 광대 난장7월28일 / 풀빛마당 / 풀빛마당 작은음악회8월11일 / 정옥경 무용단 / 다함께 춤으로 gogo8월 25일 / 퇴근후애 / 시민과 함께하는 락의 향연 용지문화공원(토요일 밤 8시) 날짜 / 공연팀 / 내용7월7일 / 경남재즈오케스트라 / 재즈페스티벌7월14일 / 창원민속예술연희단 / 전통민속예술향연7월21일 / 놀이패 베꾸마당 / 베꾸마당 달빛 한마당 7월28일 / 손양희 국악 예술단 / “흥”이 나는 토요일8월4일 / 경남영화협회 / 가족과 함께 하는 애니메이션8월11일 / 경남시민예술단 / 시민과 함께 하는 사랑의 음악회8월18일 / (사)경남국악관현악단 휴 / 2012 국악 꽃피다 8월25일 / 경남관악단 / 경남관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진해구 야외공연장(토요일 밤 8시) 날짜 / 공연팀 / 내용7월7일 / 전문예술법인 진해 국악단 / 신명난 우리가락 얼쑤 7월14일 / 비즈락 밴드 / 음악이 잇어 여름밤이 즐겁다 7월21일 / 권미애 무용단 / 가족과 함께 하는 무용단7월28일 / 춤서리무용단 / 댄스컬 ‘돈주앙’8월4일 / 위드뮤직 / 시민과 함께 하는 록 음악회8월11일 / 남성합창단 / 아버지를 위한 행복 콘서트8월18일 / 영남전통예술진흥회진해지부 / 흥겨운 국악한마당 회원구 삼각지 공원(수요일 밤 8시) 날짜 / 공연팀 / 내용7월4일 / 나르미 무용단 / 풍류악 지무를 품다7월11일 / 경남무형문화재보유자협의회 / 전통민속예술향연7월18일 / 소리공감 ‘情’ / 다정다감 작은음악회 ‘情’7월25일 / 무애무용단 / 무애의 춤3-‘녹의홍상’8월1일 / 창원나래 실버악단 / 2012수요음악회8월8일 / 마산가고파 섹소폰 연주단 / 시민과 함께 하는 야외음악회8월22일 / (사)경남관현악단 휴 / 2012국악 꽃피다8월29일 / 아이리스밴드 / 정겨운 가요와 경쾌한 퓨전재즈 진해 중원 로터리(수요일 밤 8시) 날짜 / 공연팀 / 내용7월4일 / 한울림 색소폰 동호회 / 한여름밤의 색소폰 앙상블7월11일 / 풍물사랑 곰메 / 신나는 풍물 한마당7월18일 / 춤아라 무용단 / 우리춤과 악의 어울림7월25일 / 소리내음 / 한 여름밤의 포크공연8월1일 / 동서남묵 / 7080미니 콘서트8월8일 / 예술단 ‘樂’/ 예술단 樂의 흥과 신명8월22일 / 성주무용단 / 정민교바춤 舞香 어서옵소예8월29일 /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 / 이충무공 안골포해전 재현극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s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1박 2일’의 낭만과 추억 속으로! 여름방학이 기다려지는 또 다른 이유 하나는 자연 속에서 즐기는 ‘오토캠핑’의 여유와 낭만이 있기 때문이다.토요 휴무와 주5일 수업이 시행된 이후 여가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족 단위 여행객이 크게 늘었다. 야외 캠프는 가족에게 낭만과 추억을 만들어 주기에 안성맞춤이다. 야생 체험에 가까운 캠핑부터 럭셔리한 캠핑까지 낭만 가득한 창원근교 오토캠핑장을 모아봤다. 김한숙 리포터soksook12@hanmail.net 자연에서 맛보는 야영의 즐거움오토캠핑은 ‘오토모빌(automobile)’과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자동차에 텐트와 숙식도구를 싣고 산과 바다를 찾아 야영하는 것을 말한다. 자동차와 캠핑도구만 있다면 자연 속에서 마음껏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요즘 캠퍼들은 야영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재미와 감동이 있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캠핑장을 찾아다닌다. 그래서 청결은 물론 전기·수도 등 편의시설, 저렴한 이용료가 기본이다.캠핑의 본질은 자연과의 동화다. 강과 바다, 산과 숲 등에서 사람도 자연의 일부가 되어 지내는 것이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긴다는 점에서 캠핑은 분명히 차별화된다. 자연 속에서 낭만을 즐기고, 초록의 야생에서 아이들과 지내는 하룻밤은 자연의 산교육장이다.주말마다 캠핑에 나선다는 류기상(김해)씨. “캠핑은 자연 속에서 과 가까이 할 수 있어 좋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도 나눌 수 있는 것이 매력”이라고 한다. 그는 캠핑장마다 특색을 달리하지만 한적하면 시설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편리하면 사람들이 많다. 무엇보다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도 풀고 가족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한다는 즐거움이 있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캠핑은 큰돈 들이지 않아도 커다란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마음만 먹으면 떠날 수 있는 것이 캠핑의 즐거움이다. #의령 벽계 야영장벽계관광지 내에 위치한 벽계 야영장은 전기 사용과 차량 진입이 가능하고 야영장, 방갈로, 온수 샤워장, 공동취사장, 간이풀장, 매점, 캠파이어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캠핑족들에게 인기다. 이와 함께 한우산 찰비계곡의 맑은 물은 아이들의 물놀이 장소로도 으뜸이며 전통 있고 인기 있는 곳 중의 하나다.주변에 일붕사, 봉황대, 호암 이병철 생가, 망우당 곽재우 장군 생가가 있으며 체험마을은 산천렵 마을, 나무공예농장이 가까이에 있어 가족들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벽계계곡 방갈로는 의령군청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인기 야영장으로 반드시 홈페이지 www.uiryeong.go.kr에서 예약해야 한다. 4인 이하 텐트 10000원(입장료,주차비 포함), 5~10인 텐트 12000원. 전기세 별도. 문의 : 055)570-4958, 011-595-1822 #고성 당항포 야영장당항포 관광지에 있는 오토캠핑장은 온수샤워장, 전기시설, 화장실, 취사시설(식수대) 등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인기 있는 곳이다. 특히 캠핑장 내에서는 무선인터넷 설비가 갖춰져 자유롭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예약은 당항포 관광지 홈페이지(dhp.goseong.go.kr)에서 하면 된다. 055) 670-4501 #고성 남산공원 오토캠핑장고성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사계절 내내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고성 남산공원 오토캠핑장은 캠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만한 곳이다. 최근에 만들어진 남산공원 오토캠핑장은 도심 속에 위치해 다른 지역의 오토캠핑장보다 입지여건이 좋다.남산공원 오토캠핑장은 텐트사이트 31면, 카라반사이트 10면, 카라반 3대(8인용 2대, 4인용 1대), 취사장 및 샤워장 1동 화장실 2동, 관리동 1동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문의 : (070-4134-8128, 010-5490-5114) #밀양 홀리데이파크캠핑장닷컴에서 캠핑장 순위 1위를 한 캠핑장이다. 캠퍼가 만든 캠핑장이라 곳곳에 캠퍼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다는 평이다. 전기 사용, 샤워장, 화장실, 개수대, 장비 대여, 무선인터넷, 차량 진입 등 편의 시설이 꼼꼼하게 갖춰져 있다. 문의 010-7306-3700, #양산 오토캠핑장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위치한 양산오토캠핑장은 각각의 사이트가 널찍하기 때문에 자동차를 바로 옆에 주차할 수 있어 오토캠핑이 가능하고, 차에서 바로 짐을 내려 캠핑도구를 설치하기 편리하다. 캠핑장내에는 매점, 냉장고, 세탁기, 정수기와 세면대, 씽크대, 온수 샤워장, 그네 등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쾌적한 여가활동이 가능하다. 이곳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일찍 계획을 세우고 예약을 해야 한다. (cafe.daum.net/Yangsancamping 참고)이외에도 폐교를 교육 체험장으로 활용한 창녕우포생태교육원 야영장과 진해청소년 야영장도 있다. tip)남해 지역 또 다른 캠핑장경남 거제시의 사등오토캠핑장(055-636-3727), 거제자연휴양림(055-639-8115), , 상족암오토캠핑장(055-832-9021), 남해군의 편백자연휴양림(055-867-7881), 하동군의 평사리공원(055-883-9004), 하동송림(055-880-2761), 전남 고흥군의 팔영산오토캠핑장(061-835-9566), 곡성군의 섬진강 오토캠핑장(061-362-8466), 광양시의 자연휴양림(061-797-2655), 강진군의 석문공원(061-430-5601), 해남군의 땅끝오토캠핑장(061-530-5248) 등이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9
- 신나는 방학 캠프, 교육 효과도 ‘최고’ 어느새 여름방학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방학은 학기 중에는 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새로운 에너지도 충전하고 진로도 모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자연생태 체험, 과학 체험, 인성 교육, 레포츠 등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캠프가 열린다. 모집 대상과 프로그램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녀에게 맞는 캠프를 선택해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도록 하자.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창원대 영재교육원 - 창원과학캠프 창원대 영재교육원에서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한 창의과학캠프(환경생태캠프와 로봇과학캠프)참가자를 모집한다.두 캠프 모두 8월 20일 개최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환경생태캠프는 초등 3,4년생을 대상으로 하고 창녕군 우포늪에서 진행된다. 로봇과학캠프는 초등 5, 6년생을 대상으로 하고 창원대학교에서 열린다. 7.2(월) ~7.3(화) 선착순 접수 마감한다. 문의: (055) 213-2748~50 # 어린이 허준교실1일 학습 교육프로그램형태로 7.27(금), 8.9 (목), 8.10 (금), 8.17 (금) 각각 진행된다. 내용은 ‘구선왕도고’(한방과자) 만들기, ‘총명환’ 만들기, ‘약소반’ 만들기 등이다. 장소는 허준박물관 시청각실에서 회당 초등학생1~6학년 40명씩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25,000원(재료비, 식사비 포함)이고 7월18(수)부터 접수 가능하다. 한편, 어린이ㆍ학생 도슨트(초등5~중학생)도 모집한다. 문의 : (02)3661-8686 #수호천사 꿈나무재테크 환경캠프 지구 미래를 위해 동양생명이 진행하는 국내 최초 어린이 재태크 환경 캠프다. 그린리더활동과 대표적 재테크 방법을 재미있는 놀이와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 경제 기초, 보험, 은행, 주식, 펀드 등 모의 투자활동 체험을 통해 돈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돈을 무조건 아끼고 모으기보다 현명하게 사용하고 지혜롭게 투자하는 것을 배워 졍쟁력 있는 경제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다.환경마을 그리기, 환경마을 산책, 내 머릿속 경제지도 그리기 등 그림리더 양성교육 수료와 함께 환경부장관으로부터 그린리더로 위촉된다. 대상은 초등 4~6학년, 기간은 7월 24일(화)부터 7월 26일(목)까지 지역별 회차별로 진행된다. 창원지역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문의: 1577-1004 #부산 청소년 연극캠프-세상의 중심은 바로 나!부산국제연극제는 7월 23일(월)부터 28일(토)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제4회 부산 청소년 연극캠프를 연다. 경성대학교 누리생활관·연극영화학과 실습실 및 광안리 야외무대 등에서 개최된다. 모집 대상은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40명이다.부산 청소년 연극캠프는 세계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캠프다. 다채로운 연극 방법을 통해 자유로운 사고와 무한 상상력을 기를 수 있다. 협동심과 사회성을 높이고 자기 안에 있는 끼와 재능을 발견하게 하는 소중한 기회다.내용은 연극 관련 실습 강좌, 공연 관람, 거리 공연, 10분 연극제 등이고 참가비는 무료다. 모집기간은 6월 30일(토)까지. 문의: (051) 802-8003 #문학의 향기 - 청소년 여름 문학창작 캠프 청소년이 문인들과 함께 작품 구상, 창작, 발표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는 캠프다. 창조적 감수성을 일깨워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드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캠프 참가 희망을 원하면 자기소개서와 창작지도 강사의 추천작품 3편을 읽은 뒤 독후감 1편 이상 제출 하면 된다. 기간은 7월 27일(금) ~ 28(토) 1박 2일, 장소는 강원도 원주 토지문화관이다.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토지문화관 홈페이지(www.tojicul.or.kr) 참조하면 된다. #ETRI 고등학생 발명캠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MKE)가 후원하는 제5회 2012년 ETRI 발명캠프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7.23(월) ~ 7.27(금) 4박5일간 열린다. 아이디어를 발굴 개선하고, 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 지식기반 사회를 주도할 창의적 발명 인재를 키우기 위한 목적을 가진 캠프다. 과학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내·외 IT 영재 네트워크 및 우수인력을 채용하는 선순환시스템을 만들어 간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교육장(대전)에서 열리며 참가학생들과 연구원이 함께 아이디어를 발굴·특허출원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개인별 상장 수여 및 장학금(10만원~30만원)을 지급한다. 접수는 6.29(금)까지,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ETRI 홈페이지(www.etri.re.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 (042) 860-6114 #전국 어린이 법탐험·중학생 법사랑 캠프대전 유성국 솔로몬로파크에서는 제8기 전국 어린이 법 탐험 캠프 7기~8기를 모집한다. 7기는 7. 25(수) ~ 7. 27(금) 2박 3일, 8기는 7. 30(월) ~ 8. 1(수) 2박 3일간 열린다. 대상은 각 캠프 당 전국 초등학생 5,6학년 40명이며 대전 유성구 법무부 솔로몬로파크에서 열린다. 제9기 전국 중학생 법사랑 캠프도 8. 6(월) ~ 8. 8(수) 2박 3일간 진행된다. 장소는 대전 유성구 솔로몬로파크 법연수관이며 전국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법교육, 모의재판, 사법기관 견학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우수 참가자 시상과 함께 수료증(법치시민증)을 수여한다.문의 : (042)861-3163~4 #환경운동연합 ‘제50기 푸름이 마을환경캠프’ 환경운동연합에서는 8월 1일(수)부터 4일(토)까지 충북 괴산 둔율 올갱이마을에서 제50기 푸름이 마을환경캠프를 연다.프로그램 내용은 올갱이와 반딧불 체험, 올갱이 마을 생태지도 그리기, 물놀이, 작은 뗏목 콘테스트, 옥수수 수확하기 등이다.초등2학년~6학년 40명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회원 21만원, 비회원 25만원이다. 홈페이지 www.edutopia.or.kr 참조. 문의: (사)환경교육센터 정영숙 간사 02-735-8677 <p alig 2012-06-29
- 경남예총, 도민과 함께하는 경남콘서트 경남예총이 주관하는 ‘2012 도민과 함께하는 경남콘서트’가 7월4일 열린다. 째즈 하모니스트 전제덕, 소프라노 유소영, 테너 하석배, 가수 신효범과 이현우가 출연한다. 이현우의 헤어진 다음날, 비가와요,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 외 라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오페라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귀에 익은 클래식을 만나게 된다. 경남예총, 서성동 신광악기(246-5285), 용호동 마리악기사(281-4554)에서 초대권을 구할 수 있다.공연일시 : 7월4일(수) 저녁 7시 30분 공연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티켓 : 무료 초대권 문의 : (055)281-6825 / 237-6824 통합창원 출범 2주년 기념 무대 ‘풍성’리쳐드 용재 오닐, 스테판 재키브, 지용, 마이클 니콜라스 등 우리나라 최고 클래식 앙상블 디토 리사이틀 백야 White Night가 한여름을 시원하게 장식한다. 통합창원시출범2주년기념공연으로 창원 시민과 만나게 되는 앙상블 디토의 여섯 번째 리사이틀로 2012년 디토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무대다. 떠오르는 스타 무서운 10대 김한(클라리넷), 함경(오보에), 다니엘 정, 다쑨 장이 합류해 카리스마 작렬의 고운 멜로디를 기대케 한다. 스트라빈스키 병사의 노래 모음곡, 프로코피에프 5중주 g단조 작품 39, 차이콥스키 현악 사중주 1번 D장조 작품 11 중 안단테 칸타빌레(오중주 버전),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오중주 g단조 작품 57 등 독특한 개성과 선율이 교차하는 실내악 걸작을 들려준다. 공연일시 : 7월5일(목) 저녁 8시 공연장소 : 3·15아트센터 대극장 티켓 : R석 50,000원경남은행, 김동규와 함께 해설 음악회 경남은행 창립 42주년 기념 바리톤 김동규 초청 음악회 ‘아름다운당신에게’가 마산 양산 울산을 거쳐 창원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채미영 한영미와 정혜욱, 일렉톤 이슬기, 드럼 윤영준, 피아노 한송이, 신디 김하얀과 함께 헨델, 토셀리, 모차르트와 얼굴, 신 아리랑, 보리밭 등 정겨운 우리가곡을 만날 수 있다. 공연일시 : 7월3일(화) 저녁 7시 30분공연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 티켓 : 초대권 문의 : (055)290-8133 3.15아트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양덕 메트로시티아파트서 잼스틱 공연3.15 아트의 여름은 차라리 시원하다. 더위를 날리는 3.15아트 하늘공원콘서트가 7월 7일부터 8월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아트센터 옥상 야외특설무대 등에서 진행된다. 7월7일(토) 저녁 양덕 메트로시티 단지 내에서 잼스틱의 무대 천선을 보인다. 공연일시 : 7월7일(토) 저녁 7시공연장소 : 메트로시티 아파트티켓 : 무료문의 : (055)286-0315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9
- 김두관 빈 자리 누가 채우나 … 여야 도지사 보궐선거 물밑 경쟁 시동 김두관 경남지사의 지사직 사퇴가 기정사실화되면서 12월 대선과 함께 치러질 보궐선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여야 정치권에선 벌써부터 후보자리를 두고 하마평이 오르내리는 등 물밑 신경전이 치열하다.새누리당의 경우, 3선인 박완수 창원시장과 이학렬 고성군수, 조유행 하동군수가 도전의사를 보이고 있다. 박 시장은 구 창원시장을 두 번하고 2010년 초대 통합창원시장에 당선됐다. 정통 관료출신인 박 시장은 100만 창원시 수장이란 점이 강점이다. 그동안 누비자 자전거 등 환경정책으로 이미지를 높였고 기업사랑 정책 등 차별된 정책을 폈다는 평이다. 다만 박 시장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등 친이 인사들과 친분이 두텁다는 점에서 친박 그룹에서 어떻게 판단할 지 미지수다.이학렬 고성군수는 최근 180만명이 다녀가 성황리에 끝난 ''고성공룡엑스포''를 조직하고 생명환경쌀 등 농촌지역 단체장으로 남다른 능력을 발휘해 왔다는 평이다. 이 군수는 "아직 김두관 지사가 있는 상황에서 뭐라 말할 수 없다"고 했지만 김 지사의 시·군순방에 대해 반대의견을 표명하는 등 도지사 도전을 위한 행보에 들어갔다. 조유행 하동군수 역시 3선이란 점에서 도전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반면 경쟁관계에 있는 지역 정치인들은 현역 단체장의 도전 움직임에 대해 부정적이다. 김정권 김학송 권경석 등 전 지역국회의원들과 하영제 전 농림식품부 차관 등은 "새누리당 입장에서 김두관 지사의 중도사퇴를 비판하고 있는데 자당 시장군수를 중도사퇴시키고 후보로 공천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반응이다. 현역 단체장 배제를 당론으로 정해야 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이에 대해 창원시 한 관계자는 "시장직을 유지하면서 당내 경선에 참여하면 된다"면서 "낙선 낙천한 국회의원들이 대선과 맞물려 치뤄지는 보궐선거에 얼마나 도움이 되겠느냐"고 말했다. 이외 박재완 장관, 이달곤 청와대 정무수석 조윤명 특임차관 등도 거론되고 있다.야권은 상대적으로 인물난이다. 통합진보당 권영길·강기갑 전 의원, 문성현 전 대표, 강병기 전 정무부지사 등과 함께 민주당 출신 허성무 정무부지사,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한 정치권 인사는 "김두관 지사가 야권 대선후보가 되면 경남지사 보궐선거도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며 "야권이라고 불리하다고만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차염진 기자 yjcha@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9
- “마음을 비우고 내려 놓으니 가득 채워지네~” 불교문화를 체험하는 템플스테이가 웰빙 트렌드와 함께 인기다. 템플스테이는 꼭 불교신자가 아니어도 일반인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종교적인 색채가 강하지 않다. 입소첫날 사찰예절과 관련 주의사항 주지시킬 뿐 대부분 일정은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템플스테이는 산사에 머물며 절에서 행해지는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것으로 울력(노동),발우공양, 선무도등 사찰 스님들의 생활 방식을 경험 할 수 있다. 소박하고 건강한 사찰음식 먹으며 108배를 하며 스님과의 담소를 통해 마음의 여유와 자연의 소리에 집중하면 본연의 나를 찾는 휴식 같은 힐링이다. 지금 전국 사찰에서 진행되는 템플스테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템플스테이는 휴식형과 체험형, 수행형, 특별형 등 크게 4가지 종류로 운영된다. 1박2일, 2박3일 프로그램이 대부분으로 참가비는 1박에 3만-5만원 선이다.템플스테이를 하려면 예약은 필수다. 프로그램마다 인원이 제한돼 있기 때문이다. 사찰마다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기간이 다르므로 미리 확인한 뒤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은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여름 휴가철의 경우 최소 보름 전에 해야 참가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템플스테이 홈페이지(www.templestay.com) 참조. #창원 성주사불모산 성주사에서 자신을 찾는 여행으로 정해진 일정 없이 자율적으로 사찰 안에서 쉬어가는 개념의 스테이다체험으로는 예불, 발우공양, 차담, 울력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람료, 주차료 무료, 장애인 무료. 문의: (055)264-0108 #고성 옥천사 연화산 옥천사 마음 챙김 템플스테이는 천연고찰 자연 속에서 년 중 상시 휴식형으로 평온한 휴식을 하며 최대 3박4일 일정이다.일반형체험은 다담, 명상, 별빛포행, 편백숲명상, 소원주 만들기(매월 넷째 주 주말 1박2일) 등으로 이뤄진다. 휴식형은 공양, 예불 외 나머지 시간은 자유로이 보낼 수 있다.참가비는 일반형의 경우 성인5만원 초중고생 4만원. 휴식형은 성인 4만원, 초중고생 3만원이다. 문의: (055)672-6296 #합천 금강선원금강선원에서는 ‘언제나 휴식형’, 내 나무 심기, 오디체험, 산사일출 템플스테이로 운영한다.언제나 휴식형 템플스테이는 오전, 오후 아침예불, 휴식명상. 사찰예절, 걷기명상, 다담 휴식명상법 배우기, 스님과의 대화, 마음 나누기, 참선 등 좋은 인연으로 참선마을에서의 뜻 깊은 하룻밤 일정표는 참석한 성향에 따라 조절 가능하다. 단체나 가족은 사전에 연락을 하면 가족 위주 템플스테이 상시가능하다.‘언제나 휴식형’ 참가비는 1박2일 5만원(주말참가비 동일. 2박3일 가능) 문의: 종무소 (055)931-9590, 010-6403-3339 내 나무 심기 템플스테이는 금강선원 산사 도량에 내 나무를 심으며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합천댐과 영상테마파크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지와 드라마 ‘서울1945’ 촬영지 탐방도 한다.(사전접수 가능) 오디체험템플스테이는 무공해 야생뽕나무에서 자란 열매인 오디 맛에 흠뻑 취해보며 오디쨈 만들기 체험을 한다. 오디가 익어가는 6월5일~6월 25일까지 진행한다. #부산 범어사범어사 템플스테이 전용공간인 휴휴정사는 스님들이 수행하시던 평생선원으로 의미 깊은 공간이다. 그리고 범어사에서만 볼 수 있는 ‘금정8경’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범어사는 이런 자연환경뿐 아니라 많은 불교문화유산과 명산, 명찰, 고승으로 유서 깊은 도량이다. 불교문화 체험형 매월1회로 스님들의 수행 생활을 직접 체험, 외국인과 함께 하는1박2일 참가비는 어른 5만원 중고등학생 4만5천원 초등학생4만원 이다휴휴 입문 템플스테이는 기본 프로그램은 예불, 스님과의 차담, 발우공양,108염주 만들기, 참선, 암자순례, 법문, 운력이다. 생태체험 형은 봄, 가을 범어사의 사찰 문화체험과 금정산산행, 외국인과 함께 1박2일 프로그램이다.휴식형 템플스테이는 기본 프로그램만으로 구성되어 자유 시간을 가지면서 개인적인 기도정진, 산책, 암자순례 등 외국인을 위한 휴식형으로 나눠져 있다. 단체연수 템플스테이도 있다.문의: 템플스테이 사무실 (051)508-5726 #양산 통도사통도사 템플스테이는 휴식형, 개인맞춤형, 주말템플스테이가 항시 가능하다.기본프로그램은 사찰안내, 박물관 관람, 자장동천 명상, 사물관람, 예불 특화프로그램 매듭공예, 발우공양, 연등 만들 선 체조, 다례시연, 보궁명상 등이다. 참가비 2박3일(7~8월)운영. 성인 6만원, 청소년 4만원(사전예약필수) 문의: 템플스테이 사무국 (055)384-7085 #대구 은해사저녁 예불과 기도, 사찰예법과 108배를 통해 번뇌로 가득한 마음을 비워낸다. 야간에는 산내에 있는 암자에 달빛, 별빛투어하며 팔공산 숲길 명상시간을 갖는다. 국보 숨결 찾아 떠나는 문화재사랑 여행, 별의도시 영천으로 연계여행을 할 수 있다. 은해사 템플 스테이는 특색과 다양성을 지녔다.행복한 가족 만들기 템플스테이. 힘겨운 가장을 위한 아버지 템플스테이, 다문화 한가족 템플스테이, 영 템플스테이, 나를 바로 세워 멋진 자아를 만드는 ‘충효 템플스테이’ 발우공양 템플라이프등 다양한 사찰 전통 템플스테이로 건강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체험한다. 프로그램마다 자신의 의지에 따라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의: (054)335-3318 #함월산 골굴사골굴사는 경주에서 감포쪽으로 20km 지점 함월산자락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석굴서원이다. 선무도총본산으로 한국의 소림사라 부른다.외국인을 상대로 불교문화를 알리고 전통무술인 선무도를 가르친다. 골굴사 템플라이프는 2-4시간 진행하며 최소 1박2일 템플스테이가 있다.개인, 가족, 청소년을 대상으로 화랑교육훈련과학여행단 일일체험, 장기대안교육 선무도 프로그램을 시행중이다. 1박2일 템플스테이 비용 성인 4만원, 초등생 3만원(3식) 문의: (054)744-1689 #여수 흥국사여수 박람회와 함께 ‘숨 쉬는 연안’이란 주제로 템플스테이를 한다.한국의 불교이해, 전통문화 깊이 있는 문화체험, 예불, 선, 다도, 발우공양 등 조용한 산사에서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문의: (061)685-5633 #경주 기림사경주 기림사에 템플 스테이에서는 찬불가배 2012-06-29
- 영어도 배우고, 견문도 넓히고 여름방학을 맞아 경남대학교가 원어민 교수의 개인지도를 받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재학생 50여 명이 학기 중 신청을 통해 지난 6월 16일에 8주간의 교육일정을 시작했다. 이 학생들은 하루 6시간 이상 1대 1일의 집중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현지 학생들과 생활하며 유적지 등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경남대는 지난 2006년, 필리핀 국립대학(UPLB) 내에 연수원을 개설했다. 현재 정규학기 15주와 방학 8주간의 연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연수원이 위치한 필리핀 국립대학은 수도 마닐라에서 버스로 2시간 거리의 학생 1만 1000명, 교수 875명, 직원 2,024명의 규모가 큰 대학이다.박애경 리포터 octobuddy@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