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학 도서관, 지역의 지식 창고로 “대학 도서관을 방문하면 전문 서적이 많아서 편리하게 열람하면서 필요한 것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순천향대 도서관을 이용하는 회원은 학생만이 아니다. 재학생과 졸업생을 제외한 일반회원 이용자는 총 2715명. 순천향대학교가 지난 1997년 향설기념중앙도서관을 신축하며 지역주민에게 도서관 이용증을 발급한 이후부터다. 2007년에는 아산도서관, 아산시립도서관과 ''학술정보자원 및 지역정보자료의 공동 이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아산도서관과 아산시립도서관의 인증을 받은 지역주민은 누구든지 도서 대출은 물론이고, 영화감상실, 북카페 등 도서관 내 시설물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베스트셀러 등의 일반 서적은 물론, 산업체의 연구 인력과 일선 초·중고교 교사가 필요로 하는 전문 서적, 논문까지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산업체, 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s 2011-05-07
- 국립서울현충원 나라사랑 체험학습 감돌역사교실 천안아산지사는 5월 14일 (토요일) 국립서울현충원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초등 4학년이상 학생 누구나 참석가능하고 학부모 동반 참석도 가능하다. 나라사랑 체험학습은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여 근현대사를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현충원 견학 및 참배, 인물 유품전시관 견학, 봉사활동 및 소감 발표도 함께 이루어진다. 체험학습자에게는 봉사활동 4시간이 인정되며 교육자료집 및 근현대사 멀티역사연표를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왕복교통비와 보험료 포함해서 2만원이다. 문의 : 감돌역사. 573-77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1
- 조마루 감자탕 오픈 쌍용동 998번지 로데오타운 앞 쌍용대로변에 조마루 감자탕이 새롭게 오픈하였다. 양념과 정성으로 빚어낸 뼈다귀의 깊은 맛은 ‘SBS 결정 맛대맛’과 ‘내고향 맛자랑’에 이미 보도된바 있을 정도.조마루 감자탕 쌍용점 박재욱 대표는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뼈찜’을 비롯해 여러 가지 양념으로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갖추어 놓았다”며 “찾아오는 모든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개업인사를 대신했다. 조마루 감자탕 쌍용점은 오픈 기념으로 5월 한 달 동안 소주를 천원에, 음료수는 무료로 제공한다. 대형 놀이방과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고 주차하기도 편리하다<span 2011-05-01
- 자작나무석쇠 숯불구이 천안1호점 자작마을 천안백석점 자작마을은 자작나무로 되어있는 석쇠 위에서 숯불을 이용하여 고기를 굽는다. 순수 국내산 돼지고기에 자작나무 수액과 향이 고기에 배게 하여 육질은 연해지고 맛은 담백할 뿐만 아니라 타제품에 비해 연기가 거의 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 맛집으로 입소문 난 명소 자작나무 천안1호점이 백석동에 문을 열었다. 자작마을 천안 백석점 김경미 대표는 “가족과 연인과 동료와 함께 꼭 한번 방문해서 자작마을만의 특별한 맛을 보면 그 맛에 감동할 것”이라고 강력히 추천한다.예약문의 : 자작마을 천안백석점(백석동 농협 뒤편). 041-523-59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1
- 학교에 대한 관심이 우리 아이를 위한 길 “매일 바빠요. 학교행사도 있고 참여해야 하는 교육도 많고. 어제는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깜짝 놀랐지 뭐에요. 알고 보니 녹색어머니회 일 때문에 교육받으러 오라는 거였어요.”정은경씨는 평범한 주부라고 하기엔 하는 일이 너무나 많다. 정씨는 11살, 7살 두 자녀의 엄마이고 동양생명 천안지점의 컨설턴트이며 올해부터는 아들이 다니는 직산초등학교의 학부모회 회장이다.“어렸을 때부터 학교를 졸업하면 바로 직장생활을 시작해 스스로 돈을 벌고 가정도 일찍 꾸려야지 생각했어요. 스무 살에 삼성물산에 입사해 20년간 근무했지요. 그동안 결혼도 하고 아이 둘을 낳고 직장이 서울로 이전을 하면서 두 달 동안을 서울 논현동까지 출퇴근 하다가 결국 그만두게 되었어요.”이후 일 년 남짓 배우고 공부하며 진로를 고민하던 정은경씨는 2007년 동양생명 컨설턴트로 입사했다. 하루 종일 얽매여 있지 않고 내 시간을 낼 수 있는 일이면서 수입은 보통 회사원 정도가 되는 직업, 무엇보다 일에 큰 욕심을 내지 않으면 아이들을 내 손으로 돌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선택의 동기가 되었다고.그렇지만 현재 정은경씨가 가장 몰두하고 있는 일은 역시 아이들 학교일이다. 어떤 직함도 없었지만 그저 학부모로서 여러 가지 학교일에 적극 동참하고 관심을 가 2011-05-01
- 자연치유의 힘 한의사 배효정 원장20세기 초까지만 해도 질병의 주류는 사고에 의한 중상, 급성감염 등 급성질환이 대부분이었다. 이에 대하여 항생제의 개발, 외과수술의 발달 등을 통해 즉각적인 치료효과를 얻으며 현대의학의 역할은 가히 독보적으로 발전하였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만성질환 시대에 살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보았던 환자들의 진료 과목을 분석해 보니 1위가 비만, 그 다음으로는 잔주름, 여드름, 안면홍조, 허리통증, 소화기장애, 탈모 등이었다. 좋은 환경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면 감기나 상처치료에 빠른 회복을 볼 수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눈앞의 결과에 급급한 항생제 처방과 수술의 처치로 효과를 얻을 수 없음은 분명하다. 감기에서 암까지 거의 모든 질병이 인체의 면역력과 직, 간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에 최근 면역력에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span style="m 2011-05-01
- 생명력과 라뽀 한의사 최호성 원장 생명력을 만나는 것이 소명이요 업이다 보니 이제 환자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생명력이 보이기 시작한다. 들어와 자리에 앉아 얘기를 꺼내기도 전에 이 사람의 삶과 희노애락이 그대로 전해지니 돗자리에 앉아 진료를 할까도 생각해본다(^^). 건강도 불건강도 이미 그 사람의 생명력과 그 표현 속에 다 들어 있으니 보지 않으려 해도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병원은 아프면 찾는 곳, 질병을 치료하는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의료 본연의 목적은 질병의 예방과 치료로 개인의 생명력이 잘 유지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질병은 현재의 상태를 의미하며 그것은 본래 없었던 것이므로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그러한 상태가 어떠한 원인에서 비롯되었으며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되었느냐에 따라 치료의 방향과 기간은 달라질 것이다. 중요한 것은 “병은 원래 없었던 것이며 생명력 오작동의 상태”라는 것이다. 생명력이 제대로 발현되지 못하니 병으로 나타나는 것이지 생명력이 순환하고 간직된다면 병은 생길 수 없으므로 그 생명력을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생명력을 보지 못하고 병을 쫓게 되면 질병의 본질과 실체를 정확히 통찰하지 못하니 그 근본 원인을 찾기가 어렵다. 따라서 의사와 환자의 만남은 단순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가를 받는 관계를 넘어서야 할 것이다. 유무형의 생명력이 서로 만나 상호 교감하여 온전히 생명력을 작동시킬 수 있는 법을 전하는 것은 단순히 물질로 그 가치를 환산하기 어렵다. 학회의 스승님이 미국의 여배우 기네스펠트로우를 만나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가운데에서도 “남방생열<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2011-05-01
- 사촌이 땅을 사면 정말 배가 아플까? 전문의 남호탁 원장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이 있는데, 곱씹어 보면 여간 재밌는 게 아닙니다. 남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게 아니라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한 대목에 저는 유독 눈길이 오래 머뭅니다. 그러고는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전혀 알지 못하는 남의 횡재는 나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하지 않는 반면, 이웃이나 지인의 횡재는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다는 얘기가 아니겠습니까. 소개해 드린 속담 중 ‘배가 아프다’라는 대목이 있는데 이를 ‘심사가 편치 않다’라는 것쯤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왜냐하면 사촌이 땅을 살 경우 진짜 배가 아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개해 드린 속담이 단순한 속담이 아니라 의학적 진실을 내포한 속담이라는 것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자리에서는 다소 과식했다 할지라도 거뜬히 소화되는 반면, 불쾌한 자리에서 식사할 경우에는 조금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고 영 개운치가 않은 걸 경험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lang="EN-U 2011-05-01
- 4월 29일~5월 5일 천안아산 공연 소식 뮤지컬&clubs 가족뮤지컬 검정고무신 - 기영이와 타임머신일정 : 4월 30일(토)~5월 1일(일)공연 시간 : 오전 11시(4월 30일만 공연), 오후 2시, 4시장소 :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성환분관문의 : 070-8728-1215<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mso-fareast-font-f 2011-05-01
- 천안시, 과학벨트 거점 후보지 직산 남산지구 신청 천안시가 2009년 정부사전용역평가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1위를 차지한 ‘직산남산지구(현 천안인터테크노밸리)’를 과학벨트 거점지구 후보지로 교육과학기술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교과부는 지난 15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과 관련해, 수도권 지역을 제외한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또는 지자체에서 지정완료 또는 지정 중인 토지개발 사업지구 가운데 토지사용 가능면적이 165만㎡(50만평) 이상인 사업지구를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번에 거점지구 후보지로 제출한 ‘천안직산남산지구’는 경부고속도로 북천안IC에 인접해 있고 지난 2008년 <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 2011-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