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5월 6일~12일 천안아산 공연 소식 뮤지컬&clubs 춤추는 호랑이와 햇님달님일정 : 5월 3일(화)~5월 8일(일)공연 시간 : 평일 - 오전 11시(단체, 개인은 전화 확인). 오후 2시, 4시 주말과 공휴일 - 낮12시<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lang="E 2011-05-07
- 천안아산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 개최 교육 관련 대형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다. 대입은 물론 고입까지 입학사정관 전형이 화두로 떠올랐다. 독서이력제, 창의적체험활동 등의 용어도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지난 3월 15일 발표된 2012학년 대입전형계획수정자료에서는 대입전형유형간소화와 논술비중축소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에 사교육 기관들의 입시설명회가 넘쳐난다. 하지만 과연 신뢰할 만한 정보인지 판단하기 쉽지 않다. 이리저리 중심을 잃고 흔들리기 쉬운 때, 학부모들은 변화의 흐름을 따라잡는 것조차 버겁다. 하지만 교육 지형도가 급변할수록 자녀 교육의 중심을 탄탄히 잡아야 할 사람은 누구보다 ‘엄마’다. 변화의 핵심 키워드는 정확하게 파악하되 장기 레이스에서 성공하기 위한 긴 안목은 필수다. 내일신문과 전국학부모지원단이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rsquo 2011-05-07
- 진정한 마술사는 행복을 주는 사람 프로 경력 9년차의 마술사 황혁진씨는 초등학교 때부터 이미 마술사였다. “TV에 나오는 마술을 보고 그 매력에 푹 빠져버렸죠. 그때는 마술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없었어요. 책자들을 어렵게 구하고 마술도구까지 직접 만들어가면서 연습해 학교 친구들 앞에서 마술을 보여주곤 했죠.”반응은 뜨거웠다. 황혁진씨는 보는 사람들을 웃게 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진짜 마술의 매력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 황혁진씨는 충남권에 생긴 최초의 마술학원 매직J의 원장이며 한국마술산업진흥학회 천안지부, 대한적십자사 마술봉사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황 대표는 아직 20대의 젊은 나이지만 마술에 있어서만은 원로 격으로 대기업 문화센터 학교 키드매직쇼 등 매년 수백회 이상의 공연과 강의를 진행함과 동시에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다.“마술이 좋아 찾아오는 개인들도 많아요. 선생님 교수님 세일즈맨 또는 일상이 무료했던 분들. 학생들이 배우면 자신감을 키우는데 좋고요. 저는 마술 교습 자체가 한사람의 관객을 두고 펼치는 종합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술사가 되려면 공부는 기본이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까지 갖춰야 해요. 마술을 보여주면서 진심으로 즐겁고 그것이 관객에게 전해져 주변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게 진짜 마술사니 2011-05-07
- 저에게 1000분의 부모님이 생겼습니다 “아유. 제가 뭐 한 게 있나요. 어르신들 모시고 점심 한 끼 대접한 것뿐인데요.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까 제가 더 즐겁고 힘이 나는 걸요.”지난달 27일 쌍용동 방아다리식당, 동네의 어르신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 인원이 자그마치 1000명. 어르신들은 자리에 앉아 갈비탕 한 그릇씩을 달게 비웠다. 식당 안은 어느새 오가는 이야기로 소란했다. 흐뭇한 번잡함이었다. 그 사이를 분주히 오가는 김선봉 사장. 이날의 행사를 준비한 주인공이다. 김선봉 사장은 아예 이날 하루의 장사를 접고 어르신들을 모셨다. 가까이 지내던 분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꼭 차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식당을 운영한 2011-05-07
- 천안의 5월은 커피향이 감미로운 계절 커피의 본능은 유혹. 진한 향기는 와인보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은 키스보다 황홀하다. 커피는 악마처럼 검고 지옥처럼 뜨거우며 사랑처럼 달콤하다. - 나테랑(작가. 프랑스) - 바람이 분다. 시원한 듯 포근한 듯 어김없는 봄바람이다. 더불어 살랑 나선 길, 햇살을 가득 받아도 왠지 서운하다. 무언가 필요하다. 사람이 그립다. 정겨움 찾아 오랜만에 모인 자리, 해도 해도 끝이 없을 것 같던 이야기가 길을 잃는다. 잠시의 침묵이 버겁다. 무언가 필요하다. 그렇다. 필요한 건 묵직하고 감미로운 커피. 2011-05-07
- 봄은 알러지의 계절, 비염 조심! 한의사하재원 원장 알러지성 결막염을 동반하는 비염은 봄철의 가장 흔한 알러지 질환이다. 하루 종일 콧물, 기침, 재채기 때문에 고생을 하는 것은 기본이고 밤에도 코가 막혀 잠을 잘 자지 못하거나 입으로 숨을 쉬는 구강호흡을 하게 된다. 두통도 자주 온다.코 질환으로는 염증성 비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이라 부르는 부비동염 등이 있다. 이 중 알레르기성 비염은 주로 진드기, 가축의 털, 꽃가루, 음식 등이 원인이 된다. 알러지는 이런 외부 물질 또는 자극에 대해 인체의 면역시스템이 필요 이상으로 과민반응을 하는 것으로 발작성 재채기나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이러한 주 증상 외에 눈을 포함한 코 주위의 가려움증이나 후각감퇴, 두통 등이 있을 수 있다. 또 부비동염, 중이염, 인두염 등이 동반 될 수 있고 천식이나 아토피가 같이 나타날 수도 있다<span style="FONT-FAMILY: 굴림 2011-05-07
- 자연을 통해 배우는 삶 한의사최호성 원장 한의학을 공부하다 보면 질병공부보다는 사람공부, 마음공부, 자연공부가 더욱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병을 쫓다 보면 그 사람의 생명력과 마음을 놓치게 되니 근본을 치료하기 어렵게 된다. 의서(醫書)에서는 “치병필구어본(治病必求於本)”이라 하여 병을 치료할 때에는 반드시 그 근본을 찾아 다스리라고 강조하였다. 병이라는 것은 생명력이 조화를 잃었을 때 생기는 것이니 그 원인을 찾고 그것을 바로잡는 것이 근본을 다스리는 것이다.우리가 태어나서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듯이 가정환경의 중요성은 그 사람의 생명력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며 특히나 인성(人性)에 그 영향을 많이 미친다. 하지만 이러한 영향을 넘어서는 환경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자연환경이다. 하늘과 땅<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lang="EN-US 2011-05-07
- 신세계통증의학과 개원 지난 2일(화) 신부동에 100여 평 규모의 신세계통증의학과가 개원했다. 단국대 출신 2명의 전문의(이정민, 최금호)가 문을 연 곳으로 그동안 단국대병원에서 진료를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를 펼친다. 진료과목은 통증의학으로 물리치료실도 운영한다. 이정민 대표원장은 “그동안 많은 분들을 진료했던 경험으로 천안아산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문의 : 522-90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7
- 아이쿱 자연드림 천안생협 불당점 오픈! 소비자가 직접 출자하여 설립한 비영리법인으로 협동생산 공동구매를 기반으로 안전한 친환경먹거리 제공에 앞장서온 아이쿱 자연드림 천안생협 불당점이 대원칸타빌 건너편에 문을 열었다.오픈기념 대특가잔치로 5월 한 달 동안 친환경유기식품을 최대 40% 할인하고 어린이주일에는 매장방문 고객에게 친환경과즙 쮸쮸바를 전원증정한다. 또한 우리밀피자 구매고객에게 안전안심 과자선물세트도 증정하는 다양한 행사도 이어진다.문의 : 아이쿱 자연드림 천안생협 불당점. 041-558-6211(불당동 대원칸타빌 건너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7
- 도심 속 텃밭 가꿔보세요 천안시 농업기술센터가 도심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채소 가꾸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아파트 베란다와 텃밭을 이용한 채소 가꾸기를 통해 여가 선용과 자연학습 기회제공을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교육생은 오는 10일까지 선착순 70명을 모집한다.교육은 오는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며 채소재배 관리요령을 듣고 고추, 토마토, 가지, 상추 등 식재 실습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채소 묘를 직접 용기에 심고 친환경 병충해 방제법을 배우면서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베란다·텃밭 채소 가꾸기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천안시 농업기술센터 연구보급과(521-2971)로 신청하면 된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