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천안시,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천안시가 4월부터 10월까지 숲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숲해설 프로그램은 기존에 시행하던 태학산 자연휴양림 내 숲해설 프로그램을 비롯, 봉서산 생태학습장 숲해설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태학산 숲해설 서비스는 월요일과 금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1일 2회 진행되며, 봉서산 생태학습장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진행된다. 숲해설 서비스를 받으려면 최소 하루 전에 태학산 자연휴양림 (041-521-2864) 및 시청 공원산림과(041-521-5532)로 전화예약접수해야 하며, 참가자 비용 부담은 없다.박찬진 천안시 공원산림과장은 “숲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숲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높일 수 있을 것<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so-text-rais 2011-04-17
- 5주 후, 아이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자녀 교육의 새로운 관점과 체계를 세울 수 있었다”는 평을 받은 학부모 브런치 강좌가 드디어 천안아산을 찾아온다. 천안·아산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는 5주 동안 진행된다. 5월 17일(화) 진행되는 첫 회 브런치 교육강좌는 ▷ 자녀 교육 - 10년 후 성공하는 우리 아이 이렇게 키워라(공병호 박사) ▷ 입시 - 입시 매커니즘을 알면 전략이 보인다(김찬휘. 티치미 대표)가 진행된다. 24일<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 2011-04-17
- 키성장 고민 ''키 크는 한약''으로 날린다 원재한의원 하재원 원장 성장클리닉을 방문하는 아이들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그 만큼 성장에 대한 정보가 많아졌다는 반증이기도 할 것이다. 특히 부모 키가 작은 경우에 더 빨리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키 작은 아이를 데리고 오는 부모의 궁금증은 “키 크는 한약이 정말 있나요?”이다. 키가 크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은 성장호르몬이다. 성장판이 닫혀있지 않은 상태에서 이 호르몬이 증가한다면 키가 클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쉽다. 부모가 커서 좋은 유전자를 받아서 키 걱정 없이 잘 자란 사람은 키 작은 이의 고민을 알 수가 없다. 그런 경우는 키 크는 비법에 관해서 전혀 관심이 없다. 그러나 키 작은 부모는 어떻게 하면 내 아이를 자신보다 더 키울 수 있을까? 고민을 한다. 키 크는 비결은 사실 단순하다. 뼈가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분이 충분하고 뼈가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키가 큰다는 것은 뼈가 자라는 것이다. 뼈가 커지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칼슘과 단백질 그리고 여러 종류의 무기질이 필요하다. 그래서 잘 먹는 아이들이 잘 큰다고 보아야 한다<span lang="EN-US" s 2011-04-11
- 화병이란? 차차한의원정영돈 원장 질병을 해석할 때 정신과 육체를 별개로 보지 않는 한의학에서 심신의학은 새로운 학문이 아니다. 대표적인 것이 화병이다. 울화가 치밀어 생기는 병으로 알려진 화병은 오행(목, 화, 토, 금, 수) 중 하나인 화, 즉 격렬한 감정이나 마음의 흥분이 장기에 쌓여 일어나는 병이다. 과거 명의들이 &Prime화는 원기의 적&Prime이라고 표현했듯 화의 성격은 모든 것을 태우고 소모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화가 간에 축적되면 간화, 마음에 쌓이면 심화라고 하여 간암, 간경화 그리고 각종 심장병을 유발할 수 있는데 위로 치솟는 화의 성질 때문에 일반적으로 두통, 얼굴 달아오름, 목에 이물질 증상, <span style="mso-fareas 2011-04-11
- 내 아이의 무대는 세계, 그 시작은 북일고 국제과 입시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때다. 대입만이 아니다. 대학 진학까지 큰 그림으로 볼 때 고등학교는 그 출발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고입은 어쩌면 더 중요하다. 특히 특목고나 외고, 자율고 등을 목표로 하는 경우, 교육정책 상 한 곳만 지원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제는 신중을 기해 한 곳을 결정, 꼼꼼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그런데 최근 우수 학생들 사이에 입소문이 도는 곳이 있다. 바로 북일고등학교 국제과(교장 신현주). 글로벌리더양성을 목표로 지난 2010년 처음으로 신입생을 모집해 올해로 2회 신입생이 재학 중이다. 북일고 국제과 3년, 우리 아이의 가능성은 무한 성장북일고 국제과는 해외대학 진학을 준비 2011-04-11
- 김채연 선수, 충남소년체전 80m에서 1위 온양초등학교(교장 허정) 4학년 김채연 학생이 지난 달 31일 공주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39회 충남소년체육대회 육상대회 육상 4학년 여초부 80m 종목에서 12'' 2˝의 기록으로 1등을 차지했다. 김채연 학생은 초등학교 4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신장과 좋은 체격조건 및 순발력, 유연성, 근력이 뛰어난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의지가 강하고 성실하며 신장 및 팔과 다리가 길어 타 선수에 비해 단거리 종목에 매우 유리하다. 주 종목은 80m로 지난해 열린 제38회 충남소년체육대회 평가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 2011-04-11
- 새로운 빛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백석대학교(총장 하원) 부설 백석대학교회(담임목사 김진규)는 2011년 부활절을 앞두고 천안시와 협조해 천안시민 100명에게 백내장 수술을 지원하기로 하고, 개안수술 의료기관과 협조해 수술비 전액을 부담하기로 했다.눈으로 들어온 빛은 수정체를 통과하면서 굴절되어 망막에 상을 맺게 되는데,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하게 되면서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보이게 되는 질환이다. 50대 성인 50%이상에서 발병하며 방치할 경우 실명에 이르기도 한다.지원대상자는 천안시에 거주하는 천안시민으로 생활이 어려워 백내장 수술을 받지 못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천안시 주민생활지원국의 추천을 받아 실시할 예정이다. 기간은 6월 30일까지로 종교와는 무관하게 실시해 진정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백석대학교회는 평소에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중식비를 지원해 주고 있으며 학생들의 신앙 및 인성지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교회 사회복지위원회에서는 천안시 동면 평화의 2011-04-11
- 돼지갈비의 진수, 조선궁 납시오 두정동 노동부사거리에서 우성아파트 방향 롯데슈퍼 바로 옆에 돼지갈비 전문점 ‘조선궁’이 새 단장을 마치고 손님맞기에 분주하다. 조선궁은 150여 평의 넓은 실내와 조용하고 아늑한 실내, 그리고 개별룸과 단체룸을 완비해 원하는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또한 조선궁은 갈비와 찬8가지에 김치찜, 육회, 그리고 밥&냉면의 보기 드문 돼지갈비정식(1만7000원)을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부드러운 육질에 특별한 비법으로 재운 조선궁 돼지갈비정식은 가족모임 친목모임 회사의 회식장소로도 강력 추천된다.문의: 567-3753 / 568-3753(노동부사거리 롯데슈퍼 옆) < 2011-04-11
- 독립기념관, 독도 전시회 개막식 개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정재정)과 공동으로 지난 4일 오후 4시 천안 독립기념관 제7전시관 특별전시관 앞에서 독도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독도 전시회는 12월 16일까지 중부권,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교과서의 부당한 독도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에 대한 대응으로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으로 명백한 한국 고유의 영토라는 사실을 공고히 하고, < 2011-04-11
- 초경 이후라도 본인 노력여하에 따라 더 성장 할 수 있어 한의사 하재원 원장 2년 전 한 엄마가 긴장된 얼굴로 본 원을 찾았다. 이제 겨우 초등학교 4학년 145㎝ 밖에 안 되는데 딸아이에게 초경이 시작된 것이다. 엄마 키가 작아 어릴 때부터 키에 관해 누구 못지않게 열심히 노력했기에 충격은 컸다. 검사결과 여성호르몬은 제법 잘 분비되고 있었다. 유전적인 원인도 있지만 눈에 띄게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성호르몬을 자극시킨 주원인으로 판단됐다. 거의 2년 동안 날마다 달걀을 먹인 게 화근이었다. 키 크는 데 좋은 것으로만 믿고 하루에 하나씩, 평균 일주일에 10개 이상을 꾸준히 먹였다고 한다.콩 종류 음식과 새우, 사골국 역시 몸에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주 먹였다고 했다. 키 크라고 아주 열심히 먹인 음식이 오히려 성장을 방해하는 역할을 했다는 사실에 억장이 무너지는 듯했다. 그래서 성호르몬을 자극하는 음식은 철저히 피하면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201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