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무원시험, 사회 과학 수학 포함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2일 “9급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시험과목 및 시험운영 변경안내를 내고, 교육행정직에 사회, 과학, 수학과목 등을 새롭게 포함시킨다”고 밝혔다. 이번 도교육청의 시험과목 변경은 고교졸업생들의 시험응시를 유도해 취업률이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6월 사회ㆍ과학ㆍ수학 등 고등학교 교과목을 추가하도록 한 공무원임용시험령이 일부개정 되면서 이뤄졌다.도교육청 변경안내에 따르면 9급 교육행정직의 경우 종래 1차 시험과목을 국어, 영어, 한국사로 하되 2차 시험 과목은 기존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과 추가된 사회, 과학, 수학과목 및 행정학개론 중 2과목을 선택하도록 했다. 9급 사서직도 종래의 2차 시험과목인 자료조직개론, 정보봉사개론에다 추가된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개론 중 2과목 선택하도록 변경했다. 시험출제범위는 사회과목의 경우 법과 정치, 경제, 사회문화에서 출제를 하고 과학은 물리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에서 출제한다. 또 수학 과목은 고교 1학년과정과 수학Ⅰ, 미적분과 통계 기본에서 출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0
- 박들이 주렁주렁 ''박터널'' 횡성군 둔내면은 가을철을 맞아 둔내문화체육공원 내에 ‘고원청정둔내 박터널’을 조성했다. 130m의 길이로 조성된 박터널은 박 수세미 조롱박 단호박 작두콩 등이 열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면 관계자는 코스모스와 더불어 둔내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른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게 해주는 매력적인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0
- 저소득층 ‘겨울김장용 배추,무우’식재 횡성군 서원면(면장 오종복)은 8월 27일 서원면 창촌리 소재 2796㎡ 규모의 밭에 지역일자리사업 종사자 12명을 투입하여 저소득층 김장 담그기에 사용할 배추 1500포기, 무우 500포기를 심었다. 배추와 무우의 가격이 안정적이지 않다보니 매년 겨울 실시하는 저소득층 김장 담궈주기 사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자 서원면이 직접 김장채소 기르기에 나선 것.겨울 김장용 배추, 무우를 식재한 밭은 창촌1리에 거주하는 독지가 김종원(53) 씨가 2011년부터 2년째 무상으로 임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0
- 가을철 유휴토지 조림사업 시행 횡성군은 다각적인 산림경영으로 소득 증대 및 지역 임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2012년 하반기 유휴토지 조림사업을 시행한다.사업대상지는 농어촌정비법 제2조 제17호의 한계농지, 2년 이상 해당 토지 본래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지 아니하는 토지, 토지소유자가 산림으로 전환하려는 토지 등이다. 유휴토지 조림을 희망하는 사람은 9월 21일까지 토지 소재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조림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사람은 조림사업 완료 후 묘목대, 제초비, 식재비를 보조 받으며 조림지를 5년 이내에 타용도로 전환하거나 조림목을 의도적으로 이동(판매) 고사시킬 경우 보조금을 반환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0
- 원주천 생태하천 조성 위해 태학교 주변 포장 철거 원주시는 원주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9월부터 태학교 주변 포장 철거작업에 들어간다.원주천 태학교 주변 좌·우안에 설치된 기존 콘크리트 포장을 철거한 후 잔디 등을 식재하여 쾌적하고 생태적인 하천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콘크리트 포장을 철거한 후 하천 진입 금지 시설을 설치해 향후 하천 주차 행위를 금지할 계획이다. 원주천에 주차를 실시하던 일부 시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현재 하천주변 및 제방길 등을 이용한 주차공간 확보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0
- 웰니스 관광사업 활성화 위해 협약 체결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을 주관기관으로 하여 알펜시아, 휘닉스파크, 둔내자연휴양림, 메디투어파트너스가 강원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산림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리조트 상품개발 및 운영사업의 활성화'' 사업자로 선정되어 지난 20일 MOU를 체결했다.이 사업의 목적은 대부분의 지역이 산림자원인 강원도의 특성을 활용하여 웰니스 관광사업의 선도적인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둔내자연휴양림은 산림녹화사업 이후 20여 년 동안 국내 자연휴양림의 전형으로 자리 잡아 왔다. 여기서 더 나아가 가족휴양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되었던 자연휴양림이 개개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체험교육의 장으로 발전해‘둔내 웰니스센터’와‘둔내샘한의원’을 중심으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웰니스리조트로 변모할 예정이다. 자연 파괴 없이 둔내자연휴양림에 자리 잡은 52채 황토바닥 통나무집 숙박동과 강원도 친환경농산물로 조리되는 휴양림식당, 마음치유 ‘두드림명상센터’는 회복을 위한 공간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4
-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의 한방치료 진료를 하다보면 우리 아이가 ADHD가 아닌지 물어보시는 분이 많습니다. ADHD 증상들을 보면 왠지 우리 아이에게 해당되는 것이 많다고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ADHD 증상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아이들에게 조금씩은 보이는 것들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ADHD의 특징적 증상은 한 곳에 주의를 유지하기 어려워 쉽게 싫증을 내며 충동을 통제하거나 억제하기 어렵고 과다한 행동을 보이고 몸을 가만두지 못하는 점입니다. 한방에서는 이러한 증상들은 심열이나 간열 등이 있을 때 보이기 쉬운 증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심열이란 신경계통이 차분하지 못하고 불안한 심리적 상태를 말한다고 볼 수 있으며, 간열이 있을 때 쉽게 감정이 흥분하여 화를 내는 등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과격하고 공격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게 됩니다. ADHD로 진단 받은 아이들은 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와 같은 대인관계에서 갈등을 자주 일으키기 때문에 야단을 맞거나 따돌림 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며, 학교에서는 학습능력 저하로 학습장애도 나타나게 되어 이중의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는 본래의 ADHD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2차적으로 대인관계의 곤란, 자신감결여, 피해의식 등을 일으켜 성격장애로까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리 및 조절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한방에서 스트레스는 체내 장부에서 기를 울체시키고 이는 체내 장부의 화를 유발하기 때문에 울체된 기를 소통시키면서 화를 내리는 치료가 ADHD로 진단 받은 아이들에게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방에서는 체질에 따라 간열, 심열을 내리는 약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2차적으로 발생된 스트레스로 인한 기울과 화를 다스리는 방식으로 ADHD 치료를 하게 됩니다. 물론 이러한 약물 치료는 ADHD 치료의 한 부분이며 부모님과 가족들의 이해, 사랑, 관심을 통해 여러 방면에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될 수 있으면 야단 보다는 격려와 칭찬을 하도록 하며, 항상 아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면서 아이와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아이의 사고, 이해를 도와주고 올바른 행동방식까지 바로잡아 주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경희해맑은한의원 강상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4
- 히말라야 산 오르기 VS 고비사막 건너기 학원(선생)만 잘 선택해도 입시의 절반은 성공이다!난 우리 아이에게 맞는 학원을 찾기 위해 열 번 스무 번 직접 상담 다녔다 필자는 대입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을 자주 하는 편이다. 그때마다 공부하는 것이 산에 오르는 것보다는 사막을 건너는 것과 같다고 비유한다. 등산의 경우 한 걸음이라도 걷는다면 그건 지면으로부터 단 1㎝라도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 결국 천천히 한 발씩 내딛으면 조금씩 목표점인 산 정상에 가까워질 수 있다. 하지만 사막을 건너는 것은 다르다. 아무리 걸어도 사막을 벗어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어쩌면 사막의 중심부로 더 들어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필자는 산을 오르는 것보다 사막을 벗어나는 것이 더 힘들다고 생각하고, 공부는 수능이라는 넓디넓은 사막을 건너는 것과 같다고 학생들에게 강조한다. 그렇다면 사막을 건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그 답은 경험이 많은 낙타와 동행하는 것이다. 사막에서 오랜 세월을 보낸 낙타가 길을 알고 있기 때문에 사막을 건너다가 길을 잃으면 낙타를 풀어두고 꼬리를 잡고 따라가기만 해도 사막을 건널 수 있다고 한다. 걷고 있다는 사실보다는 바른 길을 걷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이라는 사막을 건너는 방법 또한 같지 않을까? 논술, 적성검사, 학생부전형, 특별전형 등 사막의 모래알만큼 다양한 전형에서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경험이 많은 멘토를 구하는 것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아닐까? 그것이 그저 열심히 공부하는 것보다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 아니 더 중요하다. 생각해 보자.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도 그 수많은 전형 중에서 자기 성적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전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몰라서 자신과 맞지 않는 전형에 원서를 넣었다면 좋은 결과는 기대할 수 없지 않은가? 실제로 수많은 상담을 통해서 만난 학생들의 사례들을 보더라도 성적이 조금 낮더라도 입시 전략에 따라 좋은 학교에 진학하는 경우가 많았다. 서울 강남의 학부모들이 극성이라고들 한다. 정말 극성일까? 필자의 경험상 강남 학부모들은 방송에서처럼 극성맞고 막나가는 치맛바람의 사람들이 아니다. 다만 자신들의 자녀에게 맞는 학원이나 선생님을 찾는 데 다른 지역의 학부모들보다 조금 더 열정적이었다. 그리고 찾았다면 끝까지 믿고 맡긴다. 자신이 열 번이고 백 번이고 확인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 강원 지역의 학부모님들은 어떤가? 자신의 자녀에게 맞는 학원을 찾기 위해 열 번 스무 번 직접 상담을 다닌 적이 있는지, 혹시 대충 어느 학원이 잘 가르친다는 지인들의 말만 믿고 학원 방문도 없이 학생만 보내지는 않는지, 또는 자녀가 친구 있는 학원에 간다면 그냥 보내지는 않는지? 학원이나 선생님의 선택은 입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그것이 바로 학생의 입학 대학을 결정짓는 일과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강남의 학부모들이 검증에 검증을 거쳐서 학원과 선생님을 찾는 것이다. 그럼 어떤 학원(선생)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첫째, 역사가 있는 학원을 선택한다.오래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신뢰할 수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우리가 대성, 종로, 중앙 등을 선호하는 이유가 바로 그들의 역사 속에 축적된 그 경험을 신뢰하기 때문이 아닌가. 또한 그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입시제도 속에서도 다시금 그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오랜, 그러면서도 항상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둘째, 그 학원(선생)의 전문성을 꼭 확인한다.예를 들어 중등부 전문 학원인지, 고등부 전문 학원인지, 만약 중 ? 고등부 종합 학원이라면 학생 비율은 어떻게 되는지, 체계적인 입시 상담이 가능한 선생이 있는지, 또 강의 경력이 쌓인 노련한 과목별 전공 선생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지를 상담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셋째, 그 학원(선생)의 최종 학년을 확인하라A라는 학원의 최종 학년이 고1까지라고 한다면 학생의 고1 이후의 학습은 어떻게 될까? 중요한 시점에서 학원을 옮겨야 되거나, 또는 자신의 학생이 A학원의 첫 시범대상의 고2 학습생이 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필자는 어느 학원(선생)이 좋다고 감히 말하자는 것이 아니다. 다만 자녀와 맞는 학원이나 선생을 찾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는 것이 부모로서의 중요한 의무가 아닌가 생각한다. 카오스 입시전략연구소 김경률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4
- 여름에 더 짙어지는 기미 맑고 투명한 피부는 뚜렷한 이목구비만큼이나 예쁜 얼굴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커다란 눈, 잘생긴 코, 도톰한 입술을 갖고 있어도 피부가 칙칙해 보인다면 전체적으로 어두운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어나는 데 그중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자외선 앞에서 나날이 번져만 가는 기미와 잡티이다.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 과잉 생성된 멜라닌 색소가 표피층 상부로 올라오면 표피형 기미가 되고, 진피쪽으로 떨어지면 진피형 기미가 되는데 이 두 가지 형태가 섞여 있는 경우가 혼합형 기미다. 따라서 기미는 상태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틀려질 수 있다. 치료하기 어려운 진피형 기미의 경우는 레이저토닝으로 치료할 경우 효과가 매우 좋다. 일명 기미지우개라고도 불리우는 레이저토닝은 또 다른 색소치료법인 IPL보다도 피부 속 더 깊은 곳까지 침투하여 멜라닌 색소를 제거할 수 있다. 높은 출력의 레이저를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넓은 부위에 조사함으로써 피부조직을 파괴하거나 열적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작용이라 깊은 기미 뿐만 아니라 주근깨나 검버섯 등 많은 경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색소는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경우는 드물고 치료를 통해 제거를 하지 않는 이상 더 커지고 퍼지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한 번 발생한 색소는 방심하지 말고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레이저토닝은 기미 부위의 멜라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것과 동시에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여 색소질환은 물론이고 리프팅과 모공 수축의 효과까지 있어 시술 후 더욱 환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확인할 수 있어 만족도가 크다.레이저토닝은 통증이 거의 없는데다 시술시간이 10~15분으로 매우 짧은 편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5~10회 간격으로 시술 할 수 있다. 또한 시술 후 바로 세안과 화장이 가능해 일상생활에도 큰 지장을 주지 않아 바쁜 직장인들도 편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 기미는 한번 생기면 완전히 치유되기 어렵고 한두 번 만에 치료되는 것이 아니므로 조급해 하지 말고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레이저토닝으로 좋아졌다고 해도 반복적인 햇빛 노출이나 피부노화로 재발될 가능성도 높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그러므로 시술 후에는 강한 햇빛 노출은 피하고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는 등 피부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철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원주로즈의원 최동훈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4
- 원주시 인재육성기금 지원대상자 확정 지역 우수 인재를 육성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지원할 수 있는 미래 인적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2012년 처음으로 조성된 ‘원주시인재육성기금’지원대상자가 확정됐다.지난 7월 16일부터 7월 27일까지 지원 대상자를 접수한 결과 총 39명(고등학생 13명, 대학생 26명)이 접수하여 평균 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고등학생은 학업성적 분야 3명 선정에 11명이 지원하였고, 특정분야에는 1명 선정에 2명이 지원하였으며, 대학생은 학업성적분야 1명 선정에 24명, 특정분야 1명 선정에 2명이 지원했다.고등학생 학업성적 분야는 원주고등학교 2학년 2명과 원주여자고등학교 3학년 1명 등 총 3명의 학생이 선정되었고, 고등학생 특정분야에는 원주공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 1명이 선정되었다. 대학생의 경우는 학업성적분야에 상지대학교 4학년 1명, 특정분야에 한국체육대학교 1학년 학생이 선정되었다.한편, 학습지원비는 4명의 고등학생에게는 각각 200만원이, 대학생 2명에게는 각각 600만원이 지원된다.원주시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매년 5억씩 시비를 출현하여 기금을 조성하고 원주시가 출연한 기금 중 매년 5000만원은 지역인재를 위한 학비지원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