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원도, 지방은행 설립 본격 추진 강원도는 지역주권 회복을 위해 지방은행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강원도는 이날 최문순 지사 등 도청관계자와 한국은행 정태연 협력관, 금융감독원 오홍석 협력관, 미소금융 이덕수 이사, 강원발전연구원 김진기 박사 등 금융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지방은행 설립 방안을 논의했다.최 지사는 “지방은행 설립은 도정구호이자 중요한 철학인 지역의 가치를 실현하는 방안의 하나로 지역주권 회복을 위해 상징적으로 중요하다”고 밝히고 “지역의 자부심이자 자존심이고 지역의 권리와 자주적 경제회복을 위해 지방은행의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강원도는 앞으로 지방은행 설립에 따른 공감대 형성을 위해 도민 의견수렴과 함께 관계기관 및 전문가 협의체 구성 등 지방은행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또 지방은행 설립에 대한 세부적인 토론회를 실시하고 대선공약화를 위해 정치권에 건의할 공약 세부내용을 담아 추진할 방침이다.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0
- 대한민국 한지대전 대상에 ‘동행’ 제12회 대한민국 한지대전에서 한진수?김금비의 ‘동행’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전통 지호공예의 예술성을 한층 높였다고 평가되는 이 작품은 닥종이와 삼베로 안정감을 주고 교칠기법과 지호기법을 사용해 예술성과 현대적 미를 함께 표현한 작품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700만원이 수여된다. 한지대전 입선자에 대한 시상식은 9월 5일 원주한지문화제 개막식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금상 - 위선옥 ‘색실첩과 색실상자’, 최경애의 ‘생성과 소멸’▶은상 - 김은숙 ‘지호칠보매듭항아리’, 홍귀화 ‘가을(지승등)’, 조은선 ‘용문양 관복함’▶동상 - 김남순 ‘겨울연가’, 박창우 ‘독짓는 늙은이’, 박정미 ‘한민족의 정서를 담다Ⅱ’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0
- 9월 문화가 소식 1 제16회 시민의 날 경축연주회원주시립교향악단이 9월 1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제16회 원주시민의 날 경축연주회’를 연다.원주시립교향악단의 초대 상임지휘자 박영민은 국내뿐 아니라 유럽과 일본을 무대로 그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기대주로 추계예술대학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베토벤의 서곡 ‘피델리오’와 히나스테라의 ‘하프 협주곡’,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가 연주되며, 네덜란드 출신의 하피스트 그위니스 웬팅크가 협연한다.그위니스 웬팅크는 1999년 뉴욕 카네기홀과 런던 위그모어홀에서 데뷔 콘서트를 가졌으며 존 엘리엇 가디너 경의 오케스트라 수석주자로 도쿄 국제하프콩쿠르와 네덜란드 국제하프 콩쿠르, 이스라엘 하프 콩쿠르 등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일시 : 9월 1일 (토) 오후 7시 30분 장소 : 백운아트홀 문의 : 766-0067 가족라이브뮤지컬 ‘피노키오’극단 복주머니의 가족라이브뮤지컬 ''피노키오''가 9월 8일(토)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에 백운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가족 없이 홀로 지내는 제페토 할아버지는 나무인형 피노키오를 만든다. 어느 날 귀뚜라미는 피노키오에게 생명을 주는 푸른 요정을 목격한 후 피노키오의 양심 역할을 맡게 되고 피노키오는 푸른 요정에게 착한 아이가 되면 사람이 되게 해 준다는 약속을 받는데.. 나무인형이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은 아이들이 세상을 배워가는 과정과 서로 닮아있다.틀에 맞게 아이들이 커 주기를 바라는 부모들. 단순히 사회적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게 크는 것이 과연 정답인지 우리에게 묻고 있다. 아이들과 부모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일시 : 9월 8일 오전11시, 오후 2시, 4시장소 : 백운아트홀관람료 : 2만원 (예매 시 1만4천원)문의 : 1688-8616 ‘신진작가 릴레이전’ 마지막 전시 - 성치영 ‘지협(地峽)’(재)원주문화재단에서 주최한 ‘신진작가 릴레이전’이 서양화가 성치영 ‘지협(地峽)’을 끝으로 마감한다. 이번 전시는 9월 2일부터 15일까지 중앙동 시민복지센터 1층 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지협‘의 사전적 의미는 두 개의 육지를 연결하는 좁고 잘록한 땅으로 작가는 신화적 땅인 데미테르의 대지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땅을 연결시킴으로써 물질주의로 피폐해진 인간의 모습과 소외된 인간의 모습이라는 이원성을 역설적으로 보여준다.작가에게 지협은 본인의 주요 회화 조형언어인 드로잉과 평면회화와의 연결을 뜻한다.겹치고 축적된 화면이 모호성을 유도하고 상상을 요구하는 형상과 자유를 불러오는 색으로 숨은그림찾기와 유사하게 상징적인 요소들을 배치한다. 신화에서 출발한 작품은 창작의 다양한 상상공간으로 관람객을 초대한다.일시 : 9월 2일(일)~15일(토) 오전 11시~오후 7시 장소 : 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중앙동 시민복지센터 1층 ) 문의 : 763-9114 김봉준 초대전 ‘우리가 확보해야 할 풍요’원주역사박물관(관장 박종수)은 2012 강원민족미술인상 수상작가 김봉준 초대전‘우리가 확보해야 할 풍요 ? 민생, 생태, 신화, 평화의 주제전’을 9월 1일부터 9일까지 열흘간 개최한다.김봉준 작가는 20년 전 원주로 낙향하여 문막읍 취병리에 ‘오랜미래신화미술관’을 건립하여 전업화가 겸 시민문화가로 활동하는 마을문화 부흥자이며 이번 전시는 강원민족미술인상 수상작가 초대전으로 작가의 판화, 조각, 붓그림, 유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중인 9월 1일과 2일 오후 3시에는 풍요의 신화 인문학 강좌가 개최되며, 9월 1일에는 ‘동북아시아 이야기 속의 신화’라는 주제로 정현기 문학평론가의 강연이 있고, 9월 2일에는 ‘신화와 상징’이라는 주제로 심재관 상지대 외래교수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문의 : 737-4373 제14회 한지문화제 학술행사 사단법인 한지개발원은 ‘한지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이라는 주제로 9월 7일(금) 오후 3시부터 강원산업경제진흥원 소회의실에서 학술행사를 연다. 이번 학술 행사는 원주 한지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발전 방향을 탐색하는 기회를 가진다. 원주 한지를 공예의 수준에서 벗어나 새로운 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할 학술행사이다. 일시 : 9월 7일(금) 오후 3~6시장소 : 강원산업경제진흥원 소회의실문의 : 749-3301 아이돌그룹 B1A4 재능기부 콘서트 위해 원주 온다5인조 아이돌그룹 B1A4가 9월 1일 오후 6시부터 4시간 가량 원주 중앙시장에서 첫 재능기부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이 행사는 강원도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벌이는 셀렙마케팅의 일환으로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창묵 원주시장과 함께 일일판매체험, 전통시장 장보기를 하며 시장 상인, 원주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강원도 전통시장 셀렙마케팅은 스타급 가수들과 53개 전통시장에 내재해 있는 다양한 상품가치를 매칭시켜 새로운 한류관광, 쇼핑문화 트렌드의 중심공간으로 육성한다는 프로젝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0
- 원주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문화행사’ 안내 원주시립도서관에서 2012년 독서의 해를 맞이하여 9월 1일부터 28일까지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원작이 있는 영화상영, 오디오 북, 도서대출 연체에서 살아남기, 독서나무 열매가 주렁주렁, 클레이 책갈피 만들기, 매직 인 버블쇼, 계절로 알아보는 24절기 북아트 책 만들기, 사서 추천도서 목록 등의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부모와 함께 만들어 보는 북아트 책 ‘계절로 알아보는 24절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9월 4일(화)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광장 문화행사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10가족 선착순 마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0
- 원주소방서, 어린이 안전뉴스 UCC 공모 원주소방서(서장 김시균)는 9월 28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9 어린이 안전뉴스 UCC’를 공모한다.‘119 어린이 안전뉴스’는 초등학교 학생팀(10명 이하)을 구성해 생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거나 경각심을 줄 수 있는 내용을 표현 양식에 제약 없이 5분 이내의 영상물로 제작하면 된다.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11월 30일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문의 : 033-769-1311(원주소방서 예방안전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0
- 긍정적 태도의 힘....동성아파트 경비원 박종훈 씨 원주시 명륜동에 위치한 동성아파트에 밝은 웃음과 가족 같은 친근함으로 주민들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이가 있다. 모든 생각은 마음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사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어떤 상황이든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하는 박종훈(64)씨를 만났다.“서울에서 사업할 때는 항상 불안하고 예민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살아선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10여년 전부터 책도 읽고 마음공부도 많이 했지요”라고 말했다. 원주에서 전원생활을 시작하면서 ‘놀면 뭐하나’ 하는 생각으로 경비원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박씨는 “처음에는 약간의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3박 4일의 입사 교육을 받으면서 직업에는 귀천이 없고, 주민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됐습니다”라며 늘 내 가족, 내 집처럼 생각하며 일한다고 말했다.“나 하나 쯤 이 아니라 나부터 라는 생각으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늘 웃으며 인사를 하다 보니 언제 부턴가 많은 이들이 호응을 하고 좋은 관계가 되었다”며 이런 마음가짐으로 일 년 반 남짓 일했고 지금은 많은 변화를 실감한다는 박씨는 ‘어디에서 하는지’ 보다 ‘어떻게 일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깨끗한 일, 쉬운 일 안전한 일만 생각하면서 사회를 탓하고 취업 고민에 빠져 있는 요즘 젊은이들에게 눈높이를 조금만 낮추어 주위를 둘러 볼 것을 권했다. 최선미 리포터 kwwife@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0
- 타인을 위한 값진 땀방울......원주 소방서 김수장 소방교 올해 하반기 원주소방서 소방인에 김수장(37) 소방교가 선정됐다는 소식에 원주소방서(서장 김시균)를 찾았다. 김 소방교는 “지난 5월 소방방재청에서 개최한 화재진압 작전전술 발표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이 결정적인 원인이 되어 상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라며 함께 한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2003년 소방관이 된 후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학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하는 흔치 않은 기회를 얻은 김 소방교는 “석사 과정 중에 의사소통과 재난에 대한 사고의 틀이 달라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라며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소방관이라는 직업이 위험한 일이긴 하지만 사회안전망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고 그러기에 사명감 또한 크다는 김 소방관은 “소방관이 되기 전엔 나를 위한 땀을 흘렸다면 지금은 타인을 위한 땀을 흘리는 것에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그리고 극도로 위험한 화재 현장이나 구조 현장에서 생기는 동료애는 다른 어떤 직장보다 크다고 자부합니다”라고 소방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드러냈다. 화재·재난 현장에서 간간히 들려오는 사고 소식을 접하면 마음이 숙연해 진다는 김 소방교는 소방차가 출동하는 소리만 들리면 마음을 졸인다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했다. 원주 지역은 자연재해가 적은 반면 도시가 커짐에 따라 화재 사고는 잦은 편이라며 주의할 것을 당부하는 김 소방교의 모습에서 안전 지킴이로서의 든든함을 느낄 수 있었다.최선미 리포터 kwwife@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0
- 환자가 되어 본 경험 25년 전 큰 사고를 당해 여러 번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다. 당시 성형외과 레지던트 1년차 시절인데 모처럼 쉬는 날 산에 갔다가 늑골 7개와 얼굴뼈 4군데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은 것이다. 응급실에서 깨어나 내 얼굴을 확인한 순간 크게 절망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내가 나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얼굴은 한쪽이 없는 듯 보였으니까. 그 때 수술 때문에 고통을 경험했지만 커다란 교훈을 얻게 된 사고였다. 그 때 얻은 이득은 ‘환자가 되어 본 경험’이다. 아마도 그 때 처음으로 ‘환자들이 의사에게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알게 된 것 같다. 내가 근무하던 병원으로 후송되어 나를 지도해 주신 주임교수에게 수술을 받았다. 첫 수술을 전신마취로 받았다. 전신마취 후에는 폐에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계속 기침을 해서 가래를 뱉어야 하는데 갈비뼈는 7개나 부러졌지, 게다가 코까지 막아 놓으니 숨쉬기도 힘들었다. 그런데 더 힘들었던 것은 집도의인 주임교수가 수술에 대한 설명을 해주지 않는 것이었다. 수술 전에 내가 받을 수술에 대해 책을 읽어보았는데 가슴이 답답해졌다. 무슨 합병증이 그렇게도 많은지? 게다가 X-레이, CT 사진을 보니 얼굴뼈가 많이도 부서져 있다. 많이 다친 만큼 수술도 여러 번 필요할 것이고, 수술합병증도 몇 가지는 생길 것으로 예상하고 각오도 했지만 회진 때 얼굴만 보고 고개만 끄덕이고 가니 참 죽을 맛이었다. 나는 주임교수의 성격과 뛰어난 수술 실력을 잘 안다. 그 분이 내게 최대한 배려를 하고 있고, 그가 병원 근무하는 시간 동안 얼마나 정신없이 움직이는지, 얼마나 일이 고된지를 잘 안다. 또한 아직은 자세한 설명을 할 수 없는 때라는 것도 잘 알면서도 궁금증이 해결되지 않는 게 짜증스러웠다. 가능하다면, 수술 후 경과와 향후 치료 방향을 환자들에게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고 깨닫게 된 경험이다. 또 하나 있다. 붕대를 감고 의사를 기다리는 환자가 되어 보니 의사란 존재가 참 높게 느껴진 것이다. 전공의가 주임교수에게 느끼는 높은 벽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거리감을 느끼는 환자에게 의사의 부드러운 말과 웃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았다. 의사가 나의 든든한 보호자가 되어 준다는 느낌, 의사가 나의 불안과 고통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그 때 앞으로 의사로서 어떻게 해야겠다는 많은 다짐을 했지만 그 다짐을 제대로 다 지키는 게 참 어렵다.청담심스성형외과 심희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0
- “상담만 받아도 공짜 경품이 와르르” 금융 전문가에게 어린이보험 상담 받고, 공짜 경품까지 받는다?! 여름휴가에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까지…. 빠듯한 살림살이로 고민인 엄마들을 위해 동양생명이 8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동양생명 해피 두 개더 이벤트’를 한다. 어린이보험 상담 고객이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준다. 카시트 도서전집 게임기 자전거 보행기 등 종류도 다양하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를 준다. 동양생명의 어린이보험은 크게 세 가지다. 무배당 수호천사 꿈나무자녀사랑보험, 무배당 수호천사 꿈나무보장보험, 무배당 수호천사 꿈나무재테크보험 등이 바로 그것. 부모들의 니즈를 꼼꼼히 분석한 맞춤형 어린이보험 상품이다. 자녀 교육비, 의료비 등 본인의 상황에 맞춰 상품을 택할 수 있어 좋다. 무배당 수호천사 꿈나무자녀사랑보험은 자녀가 100세가 될 때까지 보장해주는 어린이보험 상품으로 유명하다. 보험 보장기간 만기 시 100% 환급 가능하다. 임신 0주부터 자녀가 25세가 될 때까지 가입할 수 있다. 자녀 의료비 문제가 걱정된다면 무배당 수호천사 꿈나무보장보험이 제격이다. 소아암 등 중대질병은 물론 어린이·청소년 질환, 스쿨존 교통사고 치료비까지 보장 영역이 다양하다. 인슐린의존당뇨병이나 특정법정감영병도 보장 받을 수 있다. 임신 사실을 확인하는 즉시 가입할 수 있다. 항상 자녀 교육비 부담에 시달리는 부모들의 마음도 놓치지 않았다. 무배당 수호천사 꿈나무재테크보험은 자녀의 생애주기에 맞춰 꼭 필요한 시점에 교육비를 지급한다. 학원비 영어캠프 대학등록금 어학연수 등을 각종 교육비를 지원해준다. 자녀 만 30세가 되면 결혼자금 등 목돈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복리형 상품이라 단리형 상품보다 이자율이 높아 재테크에도 적합하다. 10년 이상 보험을 유지하면 이자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아도 된다. 임신 16주부터 가입을 할 수 있다.문의 : 1577-844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0
- 수능생 다이어트 어떻게 할까요? 3년 내내 준비했던 수능이 끝나고 대학 들어가기 전까지 수험생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는 그 동안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외모, 그중에서도 다이어트가 아닐까 합니다. 한방 다이어트는 외과적 시술 없이 체중감량 만으로도 성형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라인도 예쁘게 살릴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입니다. 여러 매체를 통해 체중조절만으로도 얼굴의 이목구비가 뚜렷해지고 엄청난 외모의 변화를 통해서 인생역전을 가져다준 많은 연예인을 보았을 것입니다. 수험생의 특성상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누적, 수면 부족 등으로 심신이 굉장히 지친 상태에다가 기초대사량도 일반사람에 비해 많이 저하돼 있는 상태입니다. 때문에 오늘은 그동안 수고했던 수험생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생활 속에서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팁 몇 가지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①하루 세끼 식사를 하라.특히 아침을 잘 먹어야 합니다. 오전 7~8시경의 식사 한 끼가 활력적인 하루뿐만 아니라 기초대사량도 높여줍니다. ②충분한 수면을 취하라.수면이 5시간 미만인 경우, 7시간 수면한 사람에 비해서 비만율이 약 1.3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③틈틈이 운동하고, 근육을 키워라.굳이 헬스장에 가지 않더라도 평상시 걸음보다 조금 빨리 걷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올라가거나, 쉴 때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면 칼로리 소모량이 훨씬 많아지고, 근육이 많을수록 기초대사량이 높아집니다. 근육의 칼로리 소모량이 지방보다 약 8배나 높습니다. ④패스트푸드를 멀리하라.지방, 정제탄수화물은 비만 및 호르몬 교란의 원인이 되고 몸의 균형을 무너뜨립니다. 패스트푸드의 세트메뉴를 먹으나 채소가 풍성한 비빔밥을 먹으나 내 몸은 똑같이 포만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섭취 칼로리는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이처럼 다이어트는 어려운 것이 아닌 일상 생활 속에서도 얼마든지 실천이 가능합니다. 다이어트의 올바른 방법만 알고, 그에 맞게 제대로 실천하기만 한다면 앞으로의 대학생활에 여신이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모아한의원 원주점 장경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