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동·청소년 정책 경기도토론회 열려 5월 27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2009 아동·청소년 정책 경기도 토론회’가 경기도문화의전당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아동·청소년 통합정책의 방향과 과제 및 추진모델, 미래의 발전방향 등에 대해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6명의 토론자가 초청토론 후에는 도내 공무원, 아동·청소년 분야 전문가 등 참가자 300여 명의 자유토론이 있었다. 정숙영 경기도 가족여성정책국장은 “아동과 청소년 정책의 통합에는 어려움이 많겠지만,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의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031-232-9383~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6
- 민원행정 불만족 보상제 실시 6월 1일부터 수원시청 및 각 사업소를 대상으로 ‘고객 불만족 보상제’를 시행한다. 고객 중심의 민원행정 서비스로서 신청민원의 법정 처리기한이 지연되면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불편을 겪은 민원인에게 수원시 행정서비스 헌장에서 정한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진다. 기한 내 완료됐으나 민원처리 시스템의 입력 지연 또는 민원인의 미비서류 등 귀책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문의 수원시청 자치행정과 031-228-213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6
- 영통, 민간자율방역단 운영 영통구보건소에서는 관내 민간자율방역단을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민간자율방역단은 취약지역에 대해 즉각적이고 반복적인 방역소독으로 방역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위생해충구제로 쾌적한 환경조성 및 전염병을 예방하게 된다. 자율방범대, 통·반장, 기동순찰대, 새마을협의회 및 기타 자원봉사자 중에서 민간자율방역단을 구성할 예정이며, 동별 1개 반 2명 이상으로 편성된다. 방역소독은 7~9월까지 추진되며, 약품 및 유류는 보건소에서 구입, 지원된다. 방역장비는 보건소 자체 보유장비를 활용한다. 방역단은 6월 한 달 동안 접수받는다. 문의 영통구보건소 031-228-87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6
- 여성이 만드는 ‘해피마을’ 프로젝트 수원여성회는 여성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공간을 새롭게 보고 대안적인 비전을 창출해보고자 ‘여성이 만드는 해피마을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6월 19일~7월 17일 매주 금요일 5강으로 진행된다. 1강은 ‘이범 공부에 反’ 저자이자 교육평론가인 이범의 ‘행복한 공부이야기’, 2강은 ‘대안을 만드는 교복 공동구매’란 주제로 매원중학교 류명화 운영위원이 강의를 맡고 3강은 서형원 과천시의원의 ‘유쾌한 동네 정치 이야기’, 4강은 정현경 교육학박사의 우리동네 ‘마음껏 상상하고 마음껏 펼쳐라’가 준비되어 있다. 5강은 현장체험으로 공동체 마을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는 ‘성미산 공동체’를 찾아간다. 선착순 20명을 모집 중이며 영통구청 2층 혁신사랑방에서 진행된다. 문의 수원여성회 031-241-7530~1/ www.swa.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6
- 제6기 시민인문학강좌 열려 11일, ‘시를 통한 가족의 재탄생’을 주제로 경기대 문예창작학과 박영우 교수가 제6기 시민인문학강좌를 진행했다. 경기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와 (사)수원가족지원센터가 공동주최하는 시민인문학강좌는 11월까지 20기에 걸쳐 열린다. 박영우 교수는 “시는 내 이야기이면서 우리 가족과 이웃의 이야기”라면서 시를 통해 인간에 대한 이해와 관계를 넓히고, 시 창작을 통해 동시대인의 슬픔과 기쁨 등 함께 하는 장(場)을 만들어가도록 권했다. 제7기 강좌는 ‘행복한 가정, 성공적 인생’을 주제로 경기대 유아교육학과 김용미 교수가 이끈다. 선착순 50명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없다. 문의 (사)수원가족지원센터 031-245-75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5
- 수원YMCA 자전거교실 운영 지구온난화를 저감하기 위한 생활실천운동인 자전거타기가 수원YMCA의 자전거교실로 새롭게 시작된다. ‘세상을 바꾸는 시작’이라는 주제로 자전거의 구조와 건강과 안전, 주행 방법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그동안 자전거를 타지 못하거나 자전거를 타는데 두려움을 가졌던 성인이라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지는 자전거 교육에 참가해볼만 하다. 선착순 20명을 접수받는다. 교육은 5월 25일~6월 5일까지 10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서수원주민편익시설(고색사거리 옆)에서 진행된다. 9,10회는 황구지천에서의 주행과 수료식으로 이뤄진다. 참가자는 부상에 대비한 상해보험에 가입되며, 교육과정 수료 후에는 수원YMCA 자전거동아리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기간 동안 자전거를 가져오기 어려운 경우엔 시설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서수원주민편익시설 031-293-6003(100번)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5
- 제2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 마련 수원시는 수원 거주 외국인들과 함께 하는 제2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를 마련한다. 17일 오전 10시 수원야외음악당(인계동 소재)에서 풍물놀이·태권도 시범단· 모듬북· 비보이 공연 등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인의 날 기념식이 이어질 예정. 낮 12시에는 ‘다문화 한가족 축제’가 열린다. 각기 다른 문화가 어울려 새롭고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의 2009인분의 ''다문화 비빔밥'' 비비기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이 행사는 한국과 세계 각국의 문화나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문의 수원시 국제통상과 031-228-38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5
- “장애아 재활치료에는 꾸준한 노력과 시설투자가 중요” 화성시의 장애아 무료 재활 치료 사업은 전국 보건소 최초로 시행되고 있는 시의 중점 사업 중 하나. 06년부터 시작해 활발하게 운영 중인 향남·송산·동부·동탄·우정 5개 장애아 재활치료센터는 18세 미만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 감각통합, 음악, 인지, 특수체육, 미술 치료 등의 맞춤형 재활치료서비스를 해나가고 있다. 하지만 재활 치료 사업은 아동 1명당 1년 6개월의 치료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그동안 많은 아동이 재활치료에 참여할 수 없었던 게 현실. 이에 지난 6일, 화성시는 이런 여건을 감안해 3억원의 예산을 투입, 건물 임대방식으로 치료센터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료센터의 확보로 현재 212명이 이용하고 있는 맞춤형 재활치료의 수혜자는 500여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재활승마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동물을 매개로 하는 재활프로그램은 아동의 운동능력과 균형감각을 높이고 동물과의 교감으로 정서적인 안정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우선 올해 안으로 동탄보건지소와 송산 재활치료센터, 봉담 건강지원센터 등 3개소에 재활승마 모형을 설치하고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접목한다는 방침이다. 10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서신면 소재 ‘둘다섯 해누리’복지시설에는 재활승마장을 설치하고 장애아동 이용비도 지원한다. 또한 향남에 추진 중인 의료복지타운 내 전문 재활승마장 신축과 기존 승마장 2개소의 협조를 얻어 재활승마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시 관계자는 “재활승마는 뇌병변을 가지고 있는 아동이 대상” 이라며 “시에는 108명의 아동이 뇌성마비나 이와 유사한 증세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5
- 진보라, 5월의 드림콘서트 초대손님 재즈피아니스트로 주목받아온 진보라가 16일 유앤아이센터의 ‘강지원변호사의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 주인공으로 찾아온다. ‘당신의 재능을 믿어라’라는 주제로 그녀의 삶과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그녀는 중2 때 학교를 그만 두고 재즈피아니스트의 길을 선택했다. 4월 첫 회를 시작한 드림콘서트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문의 화성문화재단 031-267-8861~2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5
- 주부들의, 주부들을 위한 전국 국악대전 열려 ‘수원 화성주부국악제(이하 주부국악제)’가 수원 제1야외음악당과 경기도문화의전당 내 야외공연장에서 6월 13~14일 열린다. (사)전통예술원 우리소리(이하 우리소리) 관계자는 “전통문화예술을 배우는 전국의 주부들에게 기량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고 소개했다. 08년에는 전국에서 83개 단체 90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주부국악제는 지난 10여 년 간 수원을 중심으로 전통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우리소리가 주관한다. 강사, 전수자 및 전공자, 이수자 등 전문활동을 목표로 하는 주부단체인 ‘주부전문부’와 순수 아마추어 단체로 구성된 ‘주부동아리부’로 나뉘어 경연이 이뤄진다. 선반판굿과 앉은반사물의 타악, 전통무용과 민요의 민요/무용으로 세부종목이 구성된다. 동아리의 타악부문에는 창작타악(모듬북)이 포함된다. 경연 시간은 10분 이내, 5명 이상의 단체로 참가할 수 있다. 홈페이지나 FAX, 우편을 통해 2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주부동아리부는 선착순 60팀에게 참가지원금이 지급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친인척이나 스승 등은 심사위원에서 배제되며, 명단은 경연 당일 발표된다. 주부전문부 타악부문의 장원에게는 문화체육부장관상이 수여된다. 문의 (사)전통예술원 우리소리 031-246-1898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