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 수원시가 수돗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음용율을 높이기 위해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실시하고 있다.‘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도 배관과 상수원 수질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자 가정이나 사업장의 수돗물을 무료로 검사해주는 제도다.1차로 노후배관 관련 항목(철, 구리)을 포함해 잔류염소, 탁도, pH (수소이온농도)등 5개 항목에 대한 검사가 이뤄진다. 1차 검사에서 부적합 시 1차 검사 5개 항목을 포함해 미생물(총대장균, 일반세균) 등 11개 항목을 분석해 부적합 원인에 대한 안내를 해주고 있다.수돗물 수질에 이상이 있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시민 누구나 신청을 해 가정 또는 사업장의 수도꼭지에서 수질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신청방법은 인터넷 물사랑(www.ilovewater.or.kr) 사이트 또는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홈페이지(water.suwon.go.kr)를 이용하거나 전화(031-228-4898)로 신청할 수 있다.한편, 수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수돗물생산부터 공급 전 과정(정수장~수도꼭지) 수질결과를 실시간으로 수원시 상수도홈페이지(water.suwon.go.kr)에 공개해 믿고 마실 수 있는 투명행정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수돗물에 이상이 있거나 수질검사를 요청하려면 상수도사업소 시험1팀(031-228-4871, 4898)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0
- 웃기고도 슬픈 사랑이야기! 경기도립극단은 창단 25주년을 맞아 명작시리즈 중 첫 번째인 ‘로미오와 줄리엣’을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도립극단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이 시대의 결핍, 사랑과 순수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낸다.수많은 셰익스피어 희곡을 연출해온 김철리 예술단장은 무대 소품으로 피아노, 2층 발코니, 의자 4개로 간소화시켜 셰익스피어 언어가 지닌 아름다움에 집중하도록 했다. 더불어 로미오와 줄리엣 역할의 배우를 더블 캐스팅해 두 가지 색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청년의 패기와 끼가 넘치는 정헌호와 이애린, 순수함과 깨끗함이 돋보이는 정다운과 장정선의 호흡이 각기 다른 매력을 만들어낸다. 앞으로 도립극단이 선보이는 명작시리즈는 삶의 무게를 잠시나마 내려놓고 더욱 친근하고 즐거운 연극 무대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 공연일시 : 11월19~20일 오후7시30분 11월21~22일 오후4시공연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관람료 : 전석1만5천원문의 : 031-230-3302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0
- 가을밤에 울리는 가곡과 오페라의 향연 성악계의 전설,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발굴한 세계적인 소프라노 ‘피오렌자 체돌린스’의 격조 높은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향연이 수원SK아트리움에서 펼쳐진다. 국내 클래식계가 앞 다투어 추진해 왔던 그의 첫 내한공연은 11월21일 ‘제2회 수원 가곡의 밤’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번 공연은 이탈리아의 유명 지휘자 ‘세르조 올리바’가 아시아 클래시컬 플레이어즈(ACP)를 이끈다. 또한 국제적 명성의 국내 성악가들이 피오렌자 체돌린스와 한 무대에 올라 호흡을 맞춘다. 한국 클래식 음악사에 길이 남을 기적의 테너 ‘배재철’과 칭찬에 인색한 오페라 천재, 피에르 루이지 피치가 인정한 바리톤 ‘강형규’가 출연한다. 2014 시티오브 런던 페스티벌에 초대되어 정명훈과 인상적인 협연을 선보인 메조소프라노 ‘양송미’도 출연해 차별화된 고품격 무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힘과 정열의 유학파 성악가로 널리 알려진 남성 성악 앙상블, ‘아리랑 깐딴떼’가 무대의 흥을 돋운다.피오렌자 체돌린스는 푸치니의 나비부인 중 ‘어느 개인날’, 토스카 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베르디의 아이다 중 ‘이기고 돌아오라’ 등으로 그만의 세련된 테크닉의 아름답고 따뜻한 음색을 들려준다. 한국 성악가들은 그리그의 ‘그대를 사랑해’, 슈트라우스의 ‘은밀한 초대’, 베를리오즈의 ‘장미의 정령’, 김효근의 ‘내 영혼의 바람 되어’ 등 4개국(독일·이탈리아·프랑스·한국), 4색조의 가곡으로 무대를 구성한다. 깊어가는 늦가을, 가곡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일시 : 11월21일 오후7시공연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관람료 : VIP석10만원/R석8만원/S석6만원/A석4만원문의 : 031-250-530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0
- 사당까지 40분, 편리한 생활여건과 초등학교까지 품다! 1년 여 만에 조합설립 인가와 더불어 토지확보까지 마친 봉담한신휴플러스는 주변 일반분양아파트 대비 80% 이상의 높은 분양률로 주목받고 있다.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는 것은 물론 단지 내 초등학교 신설, 지금 당장 들어와 살아도 불편할 것 하나 없는 기존의 풍부한 인프라 등이 봉담의 마지막 주거단지 봉담한신휴플러스에 쏟아지는 관심 포인트다. □ 포인트1. 단지 내 초등학교를 비롯한 우수한 교육환경 자녀교육을 향한 부모의 열의를 대변하듯 신규분양아파트의 성패는 통학거리, 통학로 주변의 환경이 어떤가에 달려 있다. 특히 초등학교일수록 통학거리와 안전한 통학로 확보는 더욱 중요해진다. 실제로 초등학교 과밀화지역에 속한 봉담한신휴플러스 인근의 모 단지 아이들은 횡단보도 5개를 건너 1.5km거리의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면에서 단지 내 초등학교가 신설될 봉담한신휴플러스의 높은 분양률은 ‘학교 품은 아파트’의 위용을 제대로 말해주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와 문화공원이 옆에 위치해 아이들이 자연을 보고 즐기며, 풍부한 상상력까지 발휘하게 해주는 행복한 통학로가 될 것이라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 중학교는 가까운 와우중에 배정되며, 이외에도 주변으로는 와우초, 동화초 외에 화성동화중, 석전중, 봉담고, 홍익디자인고, 수원대, 장안대, 협성대, 한국농수산대 등 대학들도 포진돼있어 우수학군 밀집지역으로서 주거 선호도도 높은 편이다. 분양관계자는 “수도권 유일의 농어촌특별전형 적용지역으로 대학 진학률이 약 91%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 포인트2. 동탄신도시 10분대, 강남 40분대 등 초고속 광역교통망지역주택조합의 특성상 도심에서 떨어져 접근성이 불편할 것이라는 편견을 여지없이 깬다. 봉담한신휴플러스 서쪽으로는 봉담2택지지구, 동쪽으론 임광그대가, 현대아이파크 등 대단지 공동주택이 위치해 주변의 교육환경과 교통여건이 이미 탄탄하게 마련돼 있다. 일명 노른자 땅이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봉담의 마지막 주거단지로 평가받는 이유다. 봉담-동탄, 봉담-과천, 평택-화성고속도로가 인접해 동탄은 10분, 사당 등 강남까진 4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고, 2016년 수원-광명고속도로까지 개통되면 더 빠른 초고속 광역교통망이 완성될 예정이다. 수인선 전철역 봉담역도 2017년 개통예정에 있다. 분양관계자는 “여러모로 봉담이 저평가됐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봉담한신휴플러스가 신도시를 방불케 하는 대규모 봉담택지지구의 마지막 방점을 찍게 되면서 완성된 에듀파크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멀지 않아 봉담의 부동산가치가 재조명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포인트3. 봉담문화예술타운, 화성바이오밸리 등 눈부신 미래가치약 143만㎡ 규모의 봉담2지구, 약 174만㎡의 대규모 첨단산업단지 화성바이오밸리, 약 192만㎡ 봉담문화예술타운 등이 개발진행 중에 있어, 봉담한신휴플러스에선 향후 미래가치까지 눈부시게 펼쳐진다. 봉담 최초 29층 랜드마크에 봉담최저 11%의 건폐율로 조성될 친환경 녹색공원, 전 세대 남향배치, 4Bay설계, 40평형대를 능가하는 넓은 조리 공간, 팬트리수납공간 등도 특화된 포인트. “이 모든 것을 충족하고도 분양가는 동탄신도시의 절반가격인 평당 700만원 중반대로, 수원의 전세가격이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재, 200여 세대 잔여분을 대상으로 조합원을 추가 모집 중이며, 59㎡, 84㎡ 중 84㎡만 선택할 수 있다. 계약금 1500만원에 중도금 이자후불제로 분양가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위치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426-2번지분양문의 031-896-6735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0
- 추운 겨울, 난방제품도 수원 반품마트가 책임집니다~ 차가운 비가 한 번 내리고 나더니 어느새 옷깃을 여미는 추위가 다가왔다. 슬슬 월동 대책을 마련해야 할 때. 홈쇼핑 등에 자주 등장하는 온수매트, 김장할 때 쓰면 편리할 대용량 믹서기 등에 눈이 가기 시작한다. 제품을 제대로 확인해 볼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다면 좋으련만…. 영통종합사회복지관 근처에 위치한 ‘수원 반품마트’에서라면 이런 고민들은 한 번에 해결된다. ■따뜻한 잠자리를 위한 온수매트 특가 판매따뜻한 온기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수원 반품마트에서는 내년 새로운 봄이 올 때까지 따뜻한 잠자리를 책임져 줄 온수매트를 파격가에 판매하고 있다.그 주인공인 홈스타 온수매트는 전자파가 나오지 않는 건강까지 고려한 매트. 수원 반품마트 변상국 대표의 설명이다. “옛날 보일러 방식 그대로 물을 데워 순환시키는 자연 순환방식원리로 소음이 거의 없다. 두툼한 항균 쿠션 층이 여러 겹으로 싸여있고 생활방수 원단으로 마감돼 오염에 대한 우려도 적다.” 알뜰 주부라면 온수매트의 전기료가 궁금할 듯. 온수가 흐르는 호수로 보온을 하기 때문에 일반 전기매트의 50% 정도면 된단다. 바닥에 깔아놓을 수도 있고, 침대 위에 올려놓고 쓸 수 있는 다기능 제품인 점도 마음에 들었다. 온수매트 한 장이면 올 겨울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함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더블사이즈 9만9000원, 싱글사이즈 9만5000원 등 인터넷 판매가보다 저렴한 초특가라 가격 면에서도 대만족이다. 본사에서 A/S도 가능하다니 더욱 믿음이 간다. ■다양한 겨울 난방용품, 30~50% 할인온수매트 외에도 수원 반품마트에서는 다양한 겨울 용품들을 3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탓에 벌써부터 알뜰 주부들의 인기 상품으로 등극했다.깜찍하면서도 제 기능을 다할 소형난로들이 눈에 띄는데 시중가 3~4만원대의 제품들이 1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겨울철 캠핑을 계획한다면 희소식이 있다. 캠핑용 난로는 7만9천원이 5만원대에, 따뜻한 차를 끓여줄 스텐 무선주전자도 2만원대면 구입 가능하다. 차가운 마루나 방바닥을 따뜻하게 감싸주면서 인테리어 역할도 하는 세련된 카페트도 2~4만원대라니 놀랄 정도다. 다가올 김장철의 필수 아이템인 대용량 믹서기도 만날 수 있는데 13~19만원 하던 제품들이 8만9천원~12만원에 판매된다. 변 대표는 “홈쇼핑이나 인터넷 등과 비교해 저렴한 고품질의 상품들이 많다. 하지만 계절 용품은 수량이 한정돼 있는데다 워낙 인기가 많아, 필요한 물품이 있다면 빨리 서둘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수원 대표 반품마트, A/S도 확실 수원 반품마트는 직거래 상품, 재고 덤핑상품, 또는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상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곳. 새 제품이지만 시중가보다 50~80% 할인 판매된다. 무엇보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못지않게 다양한 물품들이 구비돼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주로 주부들의 로망인 국내외 유명브랜드 생활용품, 주방용품, 소형가전 등이 깔끔하게 진열돼 있다. 또한 지갑, 가방, 벨트 등 잡화류와 욕실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도 갖춰져 있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대형 가전제품도 주문만 하면 시중 대리점보다 저렴하게 특판가로 구입 가능하다. 같은 제품을 백화점, 대형마트, 홈쇼핑 등에서 구입한 뒤, 수원 반품마트에 와서 가격을 확인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다반사란다. 가정에서 필요한 물품이 있다면 반드시 들러 보기를 강추한다.다른 유사매장과는 달리 수원 반품마트는 A/S 역시 확실하다. 3일 이내에 교환이 가능하며, 시중 제품과 동일한 방법으로 본사 A/S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변상국 대표는 “지난 2년 동안 영통에 자리를 잡고 고객들을 만나 왔다. 믿고 제품을 구매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어려운 살림살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위치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26(영통역 2번출구 도보7분)이용시간 오전10시~오후8시 문의 031-284-4115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0
- 피부까지 숙면하는 비결, 바로 알레르망! 알레르망의 기세가 무섭다. 브랜드 런칭 후 짧은 기간 안에 1천억 원 판매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피부까지 생각한 혁신적인 침구과학, 즉 알레르기 유발원인을 차단하는 알러지-X 커버 원단의 탁월한 효과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충분히 입증되고 있기 때문이다. 1천억 원 판매 기념 사은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얼마 전 오픈한 알레르망 권선점은 더불어 오픈기념 행사까지 하고 있다니, 어느덧 발걸음이 알레르망 권선점을 향한다. □ ‘흡한속건’ 기능, 겨울의 포근함까지 책임지는 기능성 침구배우 김태희가 말하는 ‘피부까지 숙면한 느낌’은 알레르기의 대표적인 원인인 집먼지진드기 사체, 미세먼지 등이 원천적으로 차단되는 알러지 X-커버 원단에서 비롯된다. 이 원단은 서울대연구소가 개발한 국내 최초 알레르기 방지 신기술 침구로, 0.01mm크기의 극세사를 미세 직물 공극기술로 제직해 집먼지진드기의 서식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국내 특허는 물론 영국알러지인증협회의 인증을 획득하는 등 품질이나 기능에서만큼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순면이 피부에 가장 좋다는 것도 이제는 옛말,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돼있는 현대인에겐 숙면할 수 있는 환경, 침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알레르망 권선점 대표는 “차가운 이불의 감촉이 선득하게 느껴지는 요즘 같은 계절에 ‘흡한속건’ 기능까지 갖춘 알레르망은 탁월한 보온력으로 금방 몸을 따뜻하게 해 준다”고 덧붙였다. □ 세련된 유럽식 패턴으로 혼수예단상품으로도 인기 높아알레르망 권선점은 실 매장 평수가 45평(총60평)으로, 수원 알레르망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다. 그만큼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돼있을 뿐만 아니라, 알레르망 우수매장으로 선정된 천천점과 연계해 우수매장에만 제공되는 제품들까지 갖추고 있다. 쾌적한 환경에서 신혼침구, 혼수예단, 아이들 침구 등 종류별, 디자인별로 다양하게 구비된 침구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영국의 문장에서 만날 수 있는 장식과 자연스러운 펜화 터치가 깊이감을 더해주는 예단상품 ‘오마주’, 젊은 시부모와 신혼부부까지 아우를만한 베이직과 클래식 모드의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라움’, 가장 잘 나가는 상품인 ‘플레밍’ 등 뛰어난 디자인이 혼수예단으로 손색이 없다. “유럽에서 디자인과 컬러를 가져와서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이 주를 이루는데다가 침구의 브랜드화를 위해 패턴과 자수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게 권선점 대표의 설명이다. 매장도 수원의 중심지인 가구거리와 농수산물시장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권선점 대표는 “전망 좋고 주차하기도 편한 쇼핑명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알레르망 권선점은 오픈 행사 중, 구매금액별로 다양한 상품 증정기능성에 물세탁도 용이한 패드, 카페트, 차렵이불, 기능성 항균 이불솜, 베개솜, 쿠션, 슬리퍼까지 갖춰 집안 구석구석을 알레르망의 상품들로 꾸밀 수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닥칠 겨울을 대비해 침구를 교체하려고 한다면, 알레르망 권선점의 오픈행사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15일까지 알레르망 1천억 원 판매 기념으로 죠세핀, 카일라 세트와 돌체 차렵이불이 50% 할인되고, 구매금액별로 바디쿠션, 마이크로 펀칭 베개솜, 엔프리 카페트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권선점 오픈기념행사로 10~40만 원 이상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행사까지 더해지니, 사은품만도 어마어마하다. 모든 구매고객에게 프리미엄 위생타올, 세제 등 권선점 매장자체상품까지 챙겨준다. “피부까지 생각하는 알레르망의 성능을 경험해보고, 멀리서 오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알레르기 걱정 없이 온 가족의 쾌적한 숙면을 책임지는 알레르망과 건강한 아침을 시작해보실 것을 적극 권해드립니다.” 피부까지 숙면하려면 이제, ‘알레르망’이다.위치 권선구 권광로 101 1층문의 031-226-5949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0
- 30세 이후 여성은 유방 자가검진 필수 국내 여성암 발생률 2위인 유방암은 비교적 예후가 좋은 암으로 조기에만 발견하면 유방을 보존할 수 있고 완치도 가능하다. 한국유방암학회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 중 40~50대가 66.5%, 평균 연령은 48세였다. 따라서 이 연령대의 여성들은 정기적으로 유방검진을 받고, 유방에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유방외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게 좋다. 유방암에 대한 궁금한 점을 수원 영통 조정훈 외과(유방, 갑상선 클리닉) 조정훈 원장의 도움말로 정리한다. 유방통증이 있으면 암인가요?인터넷에서 ‘유방통증’을 입력하면 핫 키워드임을 알 수 있다. 폐경기 이전 성인 여성의 약 60~70%가 유방통증을 경험하고 이 중 약 20%는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조정훈 원장은 “가임기 여성들이 유방 클리닉을 찾은 이유 중 70~80%가 유방통증 때문일 정도로 많은 여성들이 불편해하지만 유방통증과 유방암과의 관련성은 그다지 높지 않다”고 설명한다. 생리 시작 전에 며칠간의 통증이 있다가 생리가 시작되면 통증이 사라지는 현상은 정상적이다. 이때는 보통 양측 유방이 동시에 대칭적으로 아픈 경우가 많다. 이런 정상적인 현상은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 유방통증을 적절하게 치료하기 위해서는 유방통의 양측성 여부, 월경 주기와의 관계, 심한 정도, 다른 질환 유무 등과 같은 유방통증의 양상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조 원장은 “유방통증이 있는 경우 커피 탄산 초콜릿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통증은 완화하는데 달맞이꽃 종자유에 많이 들어 있는 감마리놀레인산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그러나 무엇보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유방에 별다른 병변이 발견되지 않은 경우에는 통증의 원인이 유방암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몽우리가 잡히는데 암인가요?유방암의 가장 많은 증상은 조직에서 비정상적인 혹이 자라는 경우다.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모양새가 불규칙하고 주위조직에 고정된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조정훈 원장은 “환자들은 유방에 뭔가 만져진다면서 ‘암인 것 같다’며 주관적인 판단을 하는데, 이 ‘뭔가’의 정체는 혹일 수도 있고 유선조직일 수도 있다. 이를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초음파나 유방촬영을 진행해야 한다. 실제로 의학적으로 영상검사를 해보면 유선조직이 부어서 일시적으로 만져지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유방에 몽우리가 잡힌다고 지레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 유방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부터 받는 게 순서”라고 강조했다.조 원장은 매달 생리가 끝난 후 유방 자가검진은 필수라고 덧붙였다. 생리가 끝난 3일 이후 거울 앞에 서서 양쪽 유방을 비교하고, 모양의 변형, 피부 함몰, 돌출 부위가 있는지 살펴본 다음, 편하게 누워서 꼼꼼하게 유방을 만져보는 것인데, 유방 전문병원에서 교육을 받아 보기를 권했다. 유두분비물이 나와요, 암인가요?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데도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올 경우 5~10% 정도는 유방암과 관련이 있다. 나머지는 대부분 양성종양이나 유관확장증일 가능성이 높다고 조 원장은 말한다. “양측에서 분비되는 건 괜찮지만, 한쪽 유방, 특정 유관에서 나오거나 그 색이 초콜릿 또는 피 색깔의 혈성 분비물일 경우 유방암이 의심되므로 반드시 유방 검사를 해봐야 한다.” 오렌지 껍질 같은 유방, 암인가요?유방 피부가 변하는 이유는 유방의 굴곡변화, 유두 및 피부의 함몰, 그리고 염증이나 습진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모유 수유를 할 경우 유방 염증은 정상적이지만 수유를 하지 않는데도 염증이 나타나면 유방암일 확률이 높다. 또 오렌지 껍질 모양처럼 보이는 유방의 경우 딤플링이라고 해서 유방(피부 표면)이 꺼지는 증상을 보인다. 이 경우 유방에 혹이 있어서 유방 인대를 잡아 당겨 꺼지게 되는데 유방암 가능성이 있는지 검사를 받는 게 좋다.유방암 고위험군 여성은 정기검진 필수유방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지만, 다른 암종과 달리 별다른 초기 증상이 없어서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검증된 유방전문클리닉에서 연령에 맞는 정기적인 유방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립암센터의 유방암 조기검진 권고 안에 따르면 30세가 되는 여성은 매월 유방 자가검진을 하고, 35세가 이후엔 2년 간격으로 전문의사에게 임상 진찰을, 40세 이후에는 1~2년 간격으로 유방촬영술을 시행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특히 어머니나 형제 중에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 조기에 초경을 시작했거나 폐경기가 늦어져 장기간 호르몬의 자극을 받은 여성, 30세 이후 첫 아기를 출산했거나 출산경험이 없는 여성, 폐경 후 비만 여성,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 술과 동물성 지방을 과잉섭취 하는 여성, 경구피임약을 오랫동안 복용한 여성 등은 유방암 고위험군으로 유방외과 전문의의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도움말 조정훈 유바외과(유방, 갑상선 클리닉) 조정훈 원장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0
- 판교역 최저가 사무실 임차인 모집 성남시 분당구 판교 초역세권 내에 위치한 판교SK허브가 지역 내 최저가로 단지 내 상가 사무실 임대를 실시한다.현재 판교에는 안철수연구소, SK케미컬, 삼성테크윈 등 IT계열 대기업들의 이전으로 향후 수도권 남부의 중심 상업 업무지가 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판교역 주변 사무실과 상가들의 임차료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반면에 판교역 건너에 위치한 SK허브는 총 1084세대의 오피스텔로서 SK건설이라는 브랜드 이미지와 모두 지상1층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쾌적한 설계, 강남역에 15분 안으로 갈 수 있는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 명동에 25분 전후로 갈 수 있는 광역버스노선 등의 좋은 대중교통환경과 공공기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회사 임직원들의 출퇴근이 매우 편해져 판교역세권과 판교 테크노벨리로 사무실 이전을 준비하고 있는 회사들에게 판교역 SK허브가 희소식이 되고 있다. 판교역 SK허브는 판교 역세권 내 최저 임대가와 혜택으로 사무실 임차인의 고정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 창업 및 사무실 이전을 생각하고 있는 회사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전망이다. 사무실로 임대 맞추어진 상가도 소액으로 투자하기에 적합하다. 사무실 외에 단지 내에 꼭 필요한 식당(김밥, 전문음식점), 커피전문점 등으로도 임차 문의가 가능하다.문의 031-707-63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0
- 광교역 ‘장안프라임’ 광교지역 막바지 주거오피스텔 분양 중 광교역 장안프라임 주거용 오피스텔이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 중이다.광교 장안프라임은 오는 2016년 2월 개통될 신분당선 광교역(경기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이 개통되면 강남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하게 된다. 입지 또한 경기대, 광교테크노벨리, 법조타운 등 수요층이 풍부해 수익형 오피스텔로 운영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이 그대로 유지돼 무주택자로 우선청약이 가능하다. 영동·용인서울 고속도로, 동백~북수원간 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 역시 장점이다. 주변 편의 시설로는 이마트, 롯데마트, 광교호수공원, 아비뉴프랑 등이 위치해있다. 평형구성은 59㎡형을 총 4개 타입 36세대로 가장 많이 구성했고, 44㎡형과 43㎡형 물량을 각각 9개 세대씩 확보해 실속형 오피스텔의 이상적인 조합을 갖췄다. 장안프라임은 편리한 내부시설 및 고급스러운 외관 등 품격을 갖추고 있으며, 열교환식 자동환기 시스템을 설치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그 밖에 관리비 절감을 위한 여러 옵션사항이 눈에 띈다. 문의 1599-053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0
- 칼럼-수학, 개념만 잡아도 수포는 절대 없다! 수학은 다른 과목보다 어렵지 않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과목이다. 그런데도 많은 아이들에게 힘들고, 어렵고, 싫어하는 과목이 되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포기하게 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저학년 때부터 개념을 제대로 잡아주지 못했기 때문이다.수학은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아이들에게 많은 문제풀이 학습을 시키지만, 사실상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학습이다. 즉 개념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기억하느냐에 따라 수학풀이능력이 좌우된다. 창의적 사고 능력 또한 개념에서 출발한다. 문제풀이만 반복한 아이들은 점점 수학이 지겨운 과목으로 느끼게 된다. 이렇게 지겨운 과목이 쉽고, 즐거운 과목일리 만무하다. 그럼 개념을 어떻게 잡아야할까?우리의 두뇌세포 뉴런은 직선적 사고가 아닌 방사적 사고로 학습 내용을 저장하고 활용한다. 즉, 암기가 아닌 이해로 학습을 해야 하는 것이다. 방사적 사고를 가장 잘 활용한 것이 수학의 개념마인드맵이다.개념마인드맵은 아이들의 학습사고를 암기에서 이해로 바꿔준다. 그리고 한 번 익힌 개념을 오래 기억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수학을 하나하나 실타래 풀듯이 술술 풀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러한 경험이 늘어날수록 아이들은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고 점점 수학이 쉽고 재밌는 과목으로 변하게 된다. 이렇게 개념을 제대로 학습한 아이들은 심화문제나 응용문제를 접해도 차분히 문제에 몰입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틀린 문제를 다시 틀리는 실수는 하지 않게 된다. 초등 저학년부터 마인드맵을 통한 탄탄한 개념이해로 뿌리가 깊어진 수학은 중, 고교 수학에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나만의 마인드맵으로 개념을 빠르게 이해하고 기억한 학생들의 풀이능력은 10배정도의 차이를 가져온다. 또한 문제를 읽고 빠르게 문제의 출제 의도를 파악해야하는 수능에서 더욱 유리할 수밖에 없다. 기존의 문제풀이만 되풀이 하는 학습 방식이 아니기에 아이들에게 수학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 이것이 21C 수학의 올바른 학습법이다.조흥주 원장수원 마인드맵 영재스쿨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