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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코오롱세이브프라자 망포점, 12월 10일부터 겨울 의류 빅세일 시작 지하철 분당선 수원 망포역 코오롱패션 망포점에서는 12월 10일(목)부터 겨울 의류를 최대 80%까지 세일하는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아웃도어를 포함한 골프, 스포츠, 정장, 캐주얼, 여성의류, 신발, 가방 등 코오롱의 모든 패션 브랜드를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다.코오롱 망포점에는 아웃도어 1위 코오롱스포츠, 스포츠 브랜드 헤드, 골프 브랜드 잭니클라우스와 엘로드, 여성의류 럭키슈에뜨, 남성복 캠브리지, 지오투, 아르페지오, 스파소, 주얼 브랜드 커스텀멜로우, 시리즈 등이 입점해 있다. 2013년 7월에 오픈한 코오롱패션 망포점은 코오롱패션 전 브랜드의 백화점이나 대리점에서 판매한 후 2년차 재고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 코오롱패션 망포점 시즌오프 행사는 최고 품질의 코오롱 브랜드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듯하다. 지하철 망포역 3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어 대중교통 이용시에도 편리하다. 매장 오픈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자가용으로 방문할 경우 쇼핑하는 동안 주차 가능하다. 문의 031-273-439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기고-까다로운 국내입시! 심각한 취업난! 싱가포르유학으로 해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까다로운 국내 입시 전형 때문에 각종 입시 설명회와 논술 준비 등 대학 입시 전략을 구상하기 위해 수험생보다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내신 3등급 이상이 아니라면 소위 말하는 in서울 대학의 입학의 문이 점점 어려워지고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였다 해도 심각한 국내 취업난으로 학기를 연장하거나 취업준비에 고민인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자녀의 미래를 위해 부모님들이 선택하는 방법 중 "유학의 기회를 제공하거나, 해외 취업을 통해 이민 정착" 을 이어지게 하는 것이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해외로 대학입학을 위해 떠나는 학생들 수도 증가함에 따라 유학생 출신도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어지고 있는 가운데 짧은 학업기간과 해외취업의 기회를 동시에 노려볼 수 있는 싱가포르 유학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싱가포르 해외대학! 효율적인 학업제도 채택싱가포르에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국립대 (2016년 세계순위 30위권 내) 와 사립대 (영국 및 호주의 명문대학 분교, 세계순위 200위권 내)의 캠퍼스가 있다. 국립대의 경우 자국민을 우선으로 입학을 받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사립대학으로 입학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싱가포르 내 사립대학들의 특징은 효율적인 학기제도를 채택하여, 3년에 졸업할 수 있는 교과과정을 채택하고 있으며 교양 과목 없이 100% 전공 과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전문성을 보다 함양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마지막 학년에는 본교로 캠퍼스 이동을 하거나 싱가포르에서 졸업을 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본교 학생들과 동일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환경은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 사용하는 유일한 국가로서, 언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로 손꼽히는 만큼 자녀들을 유학 보내기에 손색이 없는 국가로 인식되고 있다. 대학 등록금도 국내와 비슷한 수준으로 미국이나 서양 국가보다 상대적으로 유학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졸업 후 싱가포르 내 에서 취업을 고려해 볼 수 있는 효율적인 유학지라고 볼 수 있다. 졸업 후 해외 취업의 기회! 어려운 국내 취업난 해결"5포세대!" 결혼, 출산, 연애, 집, 인간관계를 포기한다는 말로 어려운 국내 취업난 때문에 생겨난 언어이다.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리잡는 것은 어려워지고 이제는 "5포에 꿈과 희망까지 포기하여 "7포 세대" 라는 신조어 까지 나왔다고 한다. 극적으로 취업을 한다고 해도 조기은퇴의 압박과 불안한 상황은 우리 청년들 삶 전반에 걸쳐있다. 말 그대로 경쟁의 사회에서 포기의 문화가 정착되어 있는 것이다.이러한 어려운 국내 취업 상황을 싱가포르에서 새로운 돌파구의 기회로 바꿀 수 있다. 싱가포르는 외국인 비율이 30%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세계 유명 기업들의 아시아 본사가 즐비해 있기 대문에 외국인 채용에 상당히 적극적이다. 실제로 2008년 이 후 수 많은 한국인 유학생들도 싱가포르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에 성공하고 있으며, 국내의 어려움 취업난에서 벗어나 해외에서 경력을 쌓고 영어와 중국어까지 습득하여 자신만의 경쟁성을 갖출 수 있는 곳이다. 싱가포르 교육기관 종사자와 제대로 된 유학준비 "유학"도 곧 진학의 문화가 자리 잡혀 가는 시대이다. 하지만 "유학"은 낯 선 환경에서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제2의 출발을 알린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국가에서 오랫동안 경험했던 교육업 종사자나 이민자와 상의해야 제대로 된 유학준비와 진로를 계획할 수 있다. 상업적으로 운영되는 유학업체들의 경 우 각종 혜택이나 장점만을 내세우며 학생들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자칫 잘못 된 방향설정이 되기 쉽다. 유학의 첫걸음은 현지에 대한 확실한 정보와 학업 시 주의사항을 철저히 준비해야 하며, 유학생활 중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여러 가지 대응방안과 해결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이 제시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가령 해외에서 유학경험이나 교육업에 종사하지 않았던 사람이 어떻게 해당 유학지의 교육이나 학업 방식을 논할 수 있는가. 성공적인 유학준비를 위해서 현지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했던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제대로 된 유학준비를 하는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다. 몽선생유학_임홍철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칼럼-유방 방사선촬영, 반드시 해야 하는가? 우리나라는 국가 암 검진 사업의 일환으로 40세 이상부터 2년에 한번 유방 검진촬영을 시행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공단 검진촬영을 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진단된 유방암에 대해서 중증 감면을 해주지 않겠다는 정부시책이 발표 되었다. 하지만 유방촬영은 유방을 수직, 수평으로 눌러서 영상을 얻어야 하기 때문에 검사 중 유방통증을 일으킬 수 있고, X-선 피폭에 대한 막연한 걱정 때문에 생략하고 싶은 게 사실이다. 그래도 유방촬영술은 반드시 해야 하는 검사일까? 필자는 수원 영통의 유방외과 원장이다. 우리 병원 또한 공단지정 유방암 검진병원으로 많은 촬영검진을 하고 있다. 진료 현장에서 검진을 위한 기본 문진을 해보면 많은 환자들이 “원장님, 초음파 검사 할 건데, 유방 촬영을 꼭 해야 하나요?” 하고 자주 물어 온다. 유방 방사선촬영술은 유방 질환의 가장 간단하면서 기본이 되는 검사이다. 이러한 유방촬영은 유방의 전반적인 비대칭 및 종괴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이후 시행되는 초음파 검사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초음파가 나무를 보는 검사라면, 유방촬영은 숲 전체를 보는 검사라고 이해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이상소견인 석회화를 평가할 수 있다. 석회는 모양, 분포에 따라 유방암 가능성이 달리 평가된다. 크기가 미세할수록, 한 부분에 석회화가 모여 있을수록 암일 확률이 높아지는데, 군집성 미세석회화의 경우 유방암 가능성이 15%를 육박한다. 유방암의 전단계인 상피내암 (제자리암종)의 미세석회화는 암세포가 유관 내에만 있고 주변조직에 침윤이 일어나지 않았을 경우 초음파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결국 이러한 초기 병변은 유방촬영술이 유일한 진단법이 되는 셈이다. 석회화를 통해서 발견되는 유방암은 대부분 초기이다. 따라서 유방촬영술은 진단율이 낮다고, 검사 시 통증이 있다고 무조건 피해서는 안 되는 검사이다. 유방촬영을 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유방 X-선 촬영 장비와 차폐를 위한 ‘피폭시설’, 그리고 검사를 진행하는 방사선사, 경험 있는 유방 전문의사가 필요하다. 또한 암 의심 석회화라 판단되면 적극적인 조직검사가 시행 되어야 한다. 결국 모든 검사가 가능하고 제대로 된 시설을 갖춘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정훈 유바외과 조정훈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그때 그 시절 순수했던 꿈… ‘79ART Group Exhibition ''79-15 만남’은 1979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미술부 친구들의 이야기다. 세계문화유산 ‘화성’이 있는 수원에서 꿈 많던 고교시절을 보냈던 그들은 그림이 좋아 미술부에서 활동하게 됐고, 졸업하던 79년 크로바 백화점 전시실에서 첫 전시를 가졌다. 그 이후 화가, 조각가, 디자이너, 인테리어, 환경운동가, 시장, 공무원, 주부, 학원장, 사업가, 교수, 아트디렉터 등으로 성장했다. 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그림을 좋아하고 우정을 소중히 여기며, 여전히 못다 이룬 그 때 그 시절 순수했던 꿈을 꾸고 있다. 매년 전시와 함께 송년모임을 하고 있는 이들의 1979년, 그리고 현재의 모습을 전시회에 담았다. 이은희, 전원길, 정승국, 정광례, 조경창, 주동로, 최학모, 홍재주, 황미숙, 경홍수, 김금주, 김찬일, 염태영, 오성만, 오승환, 나호연, 박찬웅, 신영순, 이강미, 이내응, 이억배, 이윤숙 등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일정 ~12월17일(목) 화~일 오후12~7시(월요일 휴관)전시장소 예술공간봄1,2전시실관람료 무료문의 031-244-4519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필에듀 입시학원, 겨울방학과정 개강 및 설명회 수원영통 입시학원 ‘필에듀입시학원’에서는 겨울방학 과정을 12월 19일(토)에 개강한다. 고1부터 고3까지 대상으로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및 인문논술이다. 필에듀에서는 이에 앞서 12월 15일(화) 낮 12시부터 학원 대강의실에서 2시간 가량 설명회를 진행한다. 점심브런치로 케이터링을 준비 중이며, 선착순으로 50명만 예약을 받고 있다. 학원 위치는 영통구 매탄동 1267-2 매탄프라자 5층.문의 031-546-88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이-챕터스 영어도서관, 겨울방학 특강 접수중 이-챕터스 영어도서관은 다양한 장르의 영어 원서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에서 사용하는 AR독서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리딩 레벨을 측정, 각 레벨에 맞는 영어원서를 오디오북(audio book)을 통해 읽고 AR독서 퀴즈와 북리포트(book report) 쓰기 및 첨삭지도, 선생님과 1:1 스피킹 체크업(speaking check-up)을 통해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도록 지도한다. 다년간의 현장 학습 경험을 바탕으로 이-챕터스와 영어전문가가 개발한 체감 리딩 레벨지수를 사용하여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개별 맞춤학습으로 유명하다. 겨울방학은 독서력 향상에 좋은 시기인 만큼 이-챕터스에서 오픈하는 겨울방학 특강으로 영어 실력 향상과 독서력 향상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겨울방학 특강 개강은 2016년 1월 3일부터, 지금 각 지점별로 접수 중이다. 문의 이챕터스 영어도서관 가맹본부 031-719-6352, www.echapters.biz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 대입 조기선발반 모집 대입전문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에서 2017학년도 대입 합격을 준비하는 남·여 수험생을 대상으로 대입 조기선발반을 모집한다. 200명 소수정예, 전 숙소 2인1실, 주요과목 수준별 특성화수업, 국어·수학·영어 파워업(power up) 무료특강으로 준비된 대입 조기선발반은 오는 12월 20일(일)에 개강한다.문의 031-322?44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통합사고력 수학 대표브랜드 ‘시매쓰’ 광교센터 국내 통합사고력 수학의 대표브랜드 ‘시매쓰’ 광교센터에서는 전국투어 설명회의 일환으로 12월 22일(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약 2시간동안 수원청소년문화센터(팔달구 권광로 293)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초빙강사로는 SBS영재발굴단에서 멘토로 출연중인 유형별맞춤학습법의 권위자 노규식 박사와 사고력수학, 영재교육전문가인 조경희 소장이 내정되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무료진단 테스트권, 수강료할인권, 교육자료집 및 연산교재(시매쓰 신교재)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필수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31-212-073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수원시, 외국인주민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수원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2회 수원시 외국인주민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열었다.이날 대회에는 다문화 유관기관에서 예선전을 통해 총 16팀이 참가했으며 베트남, 필리핀, 중국, 네팔, 카자흐스탄 등 근로자 및 결혼이주여성들의 참여도가 높았다.대회에 참가한 외국인주민은 동화 말하기란 주제로 3분간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표현력, 내용구성, 발음과 억양 그리고 관객 호응 등 총 100점 만점의 심사기준을 토대로 수상자를 가렸다.심사결과 베트남 출신의 응옌티김프엉이 최우수를 차지했으며, ‘혹부리 할아버지’의 동화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응옌티김프엉 씨는 “이제는 한국사람과 자유로운 언어 소통으로 한국생활에 많이 익숙해졌으며 혹부리 할아버지처럼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말고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주민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여 한국어 공부와 한국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는 내·외국인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30
- 수원시, 버스정류장 인문학 글판 창작 시 시상 수원시는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5년 하반기 버스정류장 인문학 글판 창작 시’ 공모 입상자와 재능기부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이번 창작시 시민 공모에는 청소년부 8명, 일반부 7명 등 총 15명이 입상했으며, 청소년부 주연우(대선초등학교 4학년) 학생의 ‘정조, 버스를 타고’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수원 남창동 최동호 시창작교실 회원 및 수원문인협회 작가 30명도 재능기부에 동참했다.시는 2013년 7월부터 6회째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을 소통하는 인문학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시민이 직접 쓴 인문학 시를 게시하여 시민이 참여하고 가꾸는 거리 인문학 명소로 정착시켜 오고 있다.현재 인문학 글판이 설치 가능한 770여 개 버스정류장 중 470곳에 작품이 게시, 약 61% 가량이 인문학 글판으로 채워져 있다. 하반기 선정 작품은 12월 중 1개의 작품 당 버스정류장 2개소에 게시해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시를 읽고 함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버스정류장 인문학 글판은 시민들의 재능을 표출하고, 시민이 참여하고 가꾸는 시민이 주인인 공간으로 참여한 시민들의 자부심이 높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하여 시민이 주인인 인문도시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