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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칼럼-대입 준비도 개념있게 하자! 불확실한 입시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한 올바른 개념 2016학년도 정시 원서 접수가 곧 시작된다. 수험생의 입장에서 2016학년도 대입의 끝이 눈앞에 있는 것이다. 이는 내년도 이후의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본인의 입시에 한 발 더 가까워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한 발 앞으로 다가온 대학입시,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할까? 어둠을 향해 걸어가는 아이들늘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함께 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 시기의 고등학교 2학년 이하 학생들을 볼 때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맨 앞줄의 예비 고3 학생들부터 줄줄이 손을 잡고 밝은 빛이 있는 곳을 외면한 채 어둠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이다. 이런 이미지가 떠오르는 이유는, 대다수의 학생들이 입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올바른 개념이 없는 상태로 눈앞의 것만 신경쓰다가 입시에 실패하는 모습을 늘 보기 때문이다. 내신이 중요하니까 이번 중간고사, 이번 기말고사 준비에만 몰두하고, 학생부 비교과가 중요하니까 당장 눈앞에 보이는 교내 활동들에 집중하고, 고 3이 되니까 수능, 논술, 내신, 교내활동 모두를 신경 쓰는데 그러다 보니 어느 하나도 확실히 챙기지 못하고 결국은 수능까지 가는 것, 이것이 대다수 고등학생들이 입시를 치르는 과정이다. 바로, 멀리 있는 밝은 빛을 보지 못하고 눈앞의 길바닥만 쳐다보다가 결국은 어둠을 향해 가는 모습인 것이다. 밝은 빛을 향해 갈 수 있는 올바른 개념부제에서 언급하였듯이 우리의 입시 환경은 늘 불확실하였다. 입시 정책이나 각 대학들의 입시 전형 내용은 거의 매년 조금씩 달라지고, 수능은 언제나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었다. 이런 불확실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이번 정시전형에서 서울대 의예과와 연세대 의예과의 합격선에 대한 이투스, 대성, 진학사, 메가스터디 등 입시전문 기관들의 예측이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과탐 선택 과목에 따른 백분위 분포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렇듯, 예측이 어려운 우리의 입시 환경에서 성공적인 입시를 치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을 ‘토대’로 삼을 것인가이다. 입시에서 이 ‘토대’라는 개념은 중요하다. 사람은 항상 무엇 하나가 불안하면 다른 것으로 눈을 돌리게 마련이다. 수능이 불안하면 내신에 치중하고 내신이 불안하면 비교과활동에 신경쓰고, 이것도 불안하니까 논술도 준비하고, 이러다가 결국은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를 얻게 되고, 이것이 바로 앞에서 말한 어둠을 향해 가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향해 가지 않기 위해서는 불안하지 않은 탄탄한 ‘토대’가 필수적인데, 대입에서 이러한 토대로 삼아야 하는 것이 바로 수능이다. 수능을 잘 볼 수 있도록 국, 수, 영, 탐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진 상태로 고3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고2때까지 학생들이 해야 하는 일이고, 고3이 되는 학생들은 이번 방학과 1학기 중에는 최대한 수능의 기반을 다지는 데 매진해야 한다. 이는 정시로 대학을 가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수시 성공의 토대 역시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수능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수능을 탄탄한 ‘토대’로 삼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입시 요소들을 챙겨 가는 것, 이것이 바로 입시 성공을 향한 밝은 빛을 향해 가는 길이다. 이투스 24/7학원 수원영통점 원장 홍상채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칼럼-교육의 핵심으로 떠오른 창의 사고력, 어떻게 길러야 할까? 수학을 예로 들어 보자. 정답은 하나이지만 풀이과정이 여러 가지인 문제들이 적지 않다. 학교에서 배운 방법에 그치지 않고, 문제 출제의도를 정확히 파악한 뒤 다양한 풀이 법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학습하면 창의 사고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수능 대비 학습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1994년 첫 시행 이후 수능엔 창의 사고력 문항들이 꾸준히 출제되고 있다. 수능엔 기존에 출제됐던 유형이 그대로 출제되거나 살짝 변형, 응용된 형태의 문제가 출제된다. 이 문제들을 잘 풀기 위해선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유형을 파악한 뒤 문제에 적용된 여려 개념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런 훈련이 잘 돼 있는 학생은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다. 창의 사고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공부한 학생들이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이유다. 또한 특정 주제를 놓고 또래 친구들 또는 선생님과 함께 탐구하고 토론하거나 일정 기간 팀을 이뤄 연구를 진행한 뒤 결과물을 발표하는 방법으로 학습하면 지식의 원리와 활용법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다. 창의 사고력은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논리적인 틀 안에서 자기만의 개성을 살려 답을 찾는 것을 말하기 때문이다. 지식의 응용, 각기 다른 분야의 지식을 융합하는 능력 또한 창의 사고력에 포함된다. 창의 사고력이 중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이러한 창의 사고력 학습은 대입에서도 영향을 발휘한다. 정시 전형에서도 그렇지만 특히 점차 비중이 커져가는 수시 모집에 대비하기 위해선 <창의 사고력 학습>이 필수다. 수시 모집은 대학별로 서류, 면접, 논술, 학생부 등 다양한 전형방법을 활용하는데 단순히 공부만 잘 해서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성적뿐만 아니라 학습과정이 담긴 일화, 탐구활동을 하게 된 동기 및 과정, 해결과정에서 부딪힌 어려움과 해결과정 등을 서술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엔 면접에서도 창의적인 답변을 요구하는 문항들이 늘고 있어 창의 사고력이 당락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와이즈만 영재교육 동수원.광교센터 원장 조수경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지루할 틈이 없다, 즐거운 논술로 창의사고력 쑥쑥! 대입전형에서도 상위권 대학을 노리려면 논술이 대세고, 내신에서도 서술형문제의 비중이 높아지는 만큼 아이에게 일찌감치 논술을 시켜야겠다고 마음먹은 하은이엄마. 2년여의 시간이 지난 요즘, 딜레마에 빠졌다. 아이가 여전히 논술수업을 싫어하는 것은 물론 글 쓰는 걸 보면 좀처럼 나아진 것 같지가 않다. 마인드맵 조흥주 원장은 “창의력, 사고력은 스스로의 생각표현 양에 비례한다”며, 인터뷰의 운을 뗀다. 논술, 놀이처럼 즐겁게 체득하라_ 매주 신문으로 만나는 새로운 콘텐츠 ‘논술’하면 묵직하고 지루한 느낌이 밀려오는 건 이미 우리의 생각이 틀에 갇혀있기 때문이 아닐까. 글을 잘 쓰는 것이 논술이라고 생각하다 보니, 초등 때부터 글을 잘 쓰고 못 쓰고를 판단하려 드는 것이 문제다. “중학교 시기가 본격적인 글쓰기가 필요한 때라면, 초등학교 땐 이를 위한 준비과정으로,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게 창의, 사고력, 논리력을 다져가는 시기”라고 조 원장은 강조한다. 그런 의미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와이즈위클리’논술은 아이들이 흥미롭게, 재미있게, 즐겁게 접할 수 있는 교재다. 매주 신문형태로 발행되는 메인지면을 비롯해 중심기사, 신문 속 교과서, 영어속으로 고고, 위인전기, 한국사 여행, 직업의 세계 등이 알차게 포진돼있다. 책이 아닌 신문이라는 매체가 주는 자유로움도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데 한몫 거든다. 초등학교 통합교과과정과 연계돼 좀 더 심도 있는 주제로 글쓰기를 할 수 있어 서술형시험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논술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재밌으면서도, 실력은 향상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논술, 단계에 맞게 체계적으로 움직여라_ 지식습득단계이론에 따른 6단계 학습법미국의 인지심리학자 불룸 교수의 지식습득 단계 이론에 맞춰 개발된 USTIDE 6단계 학습법으로, 체계적인 논술교육과정을 거친다. 1단계 내용 이해하기(Understanding)-2단계 중심내용 찾기(Subject)-3단계 생각해보기(Thinking)-4단계 관련정보 모으기(Information)-5단계 생각 나누기(Discussion)-6단계 생각 써보기(Essay)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생각나누기 단계에선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다른 친구들의 생각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내 생각을 정리하게 되고, 다양한 표현방법을 배울 수도 있다.초1~6학년, 중등과정에, Basic부터 스텝4까지, 방대한 양의 자료가 세부적으로 나눠져 있어 단계에 맞는 논술이 진행된다. “하은이의 경우처럼 기존의 논술교육에서 싫증을 느끼거나 별다른 변화가 보이지 않아 찾아오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와이즈위클리를 만나고부터는 대화도 조리 있게 하고, 서술형시험도 자신 있어 하는 등 아이들이 변화되는 것을 확연히 경험하게 된다”는 게 조 원장의 설명이다. 논술, 전문가에게 맡겨라_ 마인드맵이 적용된 키워드 찾기, 생각펼치기생각을 펼치게 도와준다는 것은 지극히 선생님의 역량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다. 말문이 막힌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줘야 하는데, 조 원장을 비롯한 선생님들은 마인드맵을 다양한 도구로 활용한다. 선생님 자신의 경험도 얘기하면서 편한 분위기를 만들고, 문장 속에서 키워드 찾기부터 생각을 구조화하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무한한 표현력을 발휘하도록 도와준다. 좋은 도구가 있어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효과는 달라지게 마련. 와이즈위클리 논술교재를 활용한 마인드맵영재스쿨의 앞선 논술교육은 1월부터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4주간의 겨울방학특강에서도 만날 수 있다. “초등 고학년만 돼도 아이들이 이미 학습에 길들여져 무엇을 받아들이고, 바꾸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가급적 초등 저학년 때 창의, 사고력을 펼쳐주는 글쓰기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조 원장은 “대입의 화두는 창의력과 인성이다. 이 두 가지 코드를 최우선하는 와이즈위클리의 모든 콘텐츠에 우리만의 티칭시스템이 더해져 즐겁고 지루할 틈 없는 논술이 펼쳐진다”고 자신했다.위치 영통구 망포동 569-3번지 유림프라자6층문의 031-2020-360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어떤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 이젠 파고다주니어어학원에서! # 간단한 테스트를 거친 민서(초3,가명)의 영어실력은 그간 타 학원에서 투자했던 몇 년간의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성장이 더뎌있었다. 더구나 슬럼프에 빠져 영어기피현상까지 보이는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박진영 원장은 결과지와 아이와의 이야기를 통해 민서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고충은 다독여주고, 장점은 북돋아주면서, 아이의 마음을 달랬다. 파고다주니어 프로그램을 안내받은 민서는 스스로 파고다주니어를 선택했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놀라운 변화를 보이고 있다. 너무나 재미있고 행복한 영어를 만나고 있는 것이다. 역시 파고다였다. 광교점 오픈 두 달여 만에 이미 초등 저학년 클래스가 조기에 마감되는 등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파고다주니어를 선택했다. 무수한 영어 학원들이 피고 지는 가운데서도, 40여년의 명성을 지켜올 수 있었던 파고다의 실력과 예서 비롯된 신뢰가 파고다주니어의 프로그램과 교육환경 속에 그대로 녹아있기 때문이다. 수원의 영어교육판도를 바꿔놓을 광교파고다주니어어학원의 히스토리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 파고다주니어가 일궈놓은 ‘처음=실력’1. 영어의 4개 영역 구분, 이를 통한 통합언어교육_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4개 영역의 구분과 더불어 영역별로 전문성을 갖춘 교사가 수업을 진행하게 된 건 파고다가 처음일 거라는 박진영 원장은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생소했던 통합언어교육시스템을 통해 4개 영역활동이 수업 중에 자유자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훈련해왔다”고 덧붙였다. 즉, 리딩이라고 해서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니라 소리내서 읽고, 직접 쓰고, 조사하고 발표하는 방식으로 4대 영역을 활성화하고, 실력향상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파고다주니어어학원의 노하우다. 여기엔 듣기&rarr말하기&rarr읽기&rarr쓰기로 이어지는 영어의 심플한 원칙이 녹아들어있다. 2. 통합언어교육 위한 시험문제의 서술형화_ 2001년 파고다주니어 파일럿스쿨을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시험문제 출제방식을 모두 주관식으로 바꿨다. 수업뿐만 아니라 모든 상황을 영어로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이는 4개 영역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게 하는 통합언어교육과도 잘 맞닿아 있는 부분이다. 3. 외국학교같은 학습 환경과 담임시스템_ 반별로 소수정원으로 운영되며, 담임교사시스템에 영역별 4명의 선생님이 한 아이를 전담, 개개인을 세밀하게 케어한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고, 시험도 주관식으로 치러진다. 당시엔 생소하기만 했던 외국학교 같은 이미지에 처음엔 힘들어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론 유학경험 없이도 영어로 성공한 토종 엘리트들을 배출하게 된 원동력이 됐다. 담임교사시스템도 운영해 학생 개개인에게 최대한의 관심을 기울인다. 미국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부모와의 간담회에도 원어민교사가 직접 참여해 아이의 학습습관과 영어실력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박 원장은 학부모님들은 이런 부분들에 굉장히 만족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파고다주니어의 글로벌 인재를 만드는 커리큘럼파고다주니어의 정규프로그램은 초등23단계(초저:Elite/초고:Master), 중등15단계(PIC), 고등4단계(수능,토익,텝스,토플) 총 42개의 세분화된 레벨로 나누고, 각 단계에 따라 수업에서 영어의 사용과 원어민 교사의 비중, 난이도에 차이를 둔다. 개인별로 부족한 영역은 4대 영역별 교사가 집중 케어 해줌으로써 실력이 빠르게, 균형 있게 향상되도록 돕는다. 매 수업시간마다 학업성과 및 과제성취도를 체크하고, 온오프라인 학습시스템을 통해 성적관리를 한다. 이밖에도 실용영어, 해외 명문 중고등?대학입학, 특목고나 국내 명문대 진학 등 영역별 커리큘럼이 운영된다. 상담을 통해 진로설정에 따른 로드맵을 그리고, 이에 맞는 커리큘럼이 다각도로 적용된다는 점에서 파고다주니어어학원은 영어로 뜻을, 미래를 펼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이라고 자부한다. 위치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 290번길 14, 2층문의 031-211-0500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Mini Interview_ 광교파고다주니어어학원 박진영 원장“충분한 듣기, 말하기과정을 거쳐야 올바른 영어로 성장할 수 있다” Q. 2001년 파고다주니어어학원을 런칭하게 된 배경은.1969년 설립 이후, 40년 넘게 영어교육시장을 이끌어온 파고다교육그룹은 ‘글로벌인재양성’이라는 철학을 고집해왔다. 영어는 어디서 어떻게 시작했느냐가 중요하고, 그것이 재미있고 실력 있는 영어를 만드는 기준이 된다. 파고다가 가진 다양한 자원들을 활용해 획일화되고 편중된 영어교육에 지친 아이들에게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하고 싶었다. 2001년 일산 파일럿스쿨을 시작으로, 10여 년 간 글로벌인재양성에 주력했고, 파고다 출신 엘리트들을 많이 배출했다. 어떤 정책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완성해왔다. Q. 광교파고다주니어어학원만의 강점은 무엇인가. 지금까지 거쳐 간 수많은 강사들 중 최고라고 자부할만한 원어민교사가 라인업됐다. 적극적이고, 아이들에 대한 열정과 사랑도 깊어서 굉장한 교육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워낙 파고다주니어는 신규강사 및 영역별 강사교육이 철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꼼꼼한 강사관리를 하고 있기도 하다. 제가 학원 내 파고다영어교육연구소도 함께 맡고 있어 좀 더 발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모색, 적용해나갈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Q. 광교파고다주니어어학원의 향후 계획과 포부가 있다면.파고다의 40년은 신뢰와 실력으로 점철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남다른 노하우를 갖고 있다. 말 못하는 영어, 두려운 영어로 영어슬럼프에 빠진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상당히 많은 것을 보고 놀랐다. 들어야 말을 하고, 읽어야 쓸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린아이에게 문법에 맞는 쓰기부터 시키는 건 어불성설이다. 사실 영어에서 문법이 차지하는 비중은 5~10%에 불과하다. 영어에 지쳐 쉬고 있던 아이들이 우리 학원에서 다시 영어를 시작하게 된 경우가 많은데, 파고다주니어 프로그램을 만나고 얼마 되지 않아 변화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책임감을 더욱 느낀다. 영어에 갖던 학부모님들의 편견을 바로잡으면서 재미있는 영어환경이 펼쳐지는 파고다주니어어학원의 대표 롤모델로 만들 계획이다. ☆ 파고다주니어어학원의 특별한 크리스마스에 초대합니다!광교파고다주니어어학원에선 다채로운 크리스마스이벤트가 펼쳐진다. 초등 저학년부터 중등까지 전 원생과 교직원들이 참여해 그동안 준비해온 영어연극, 장기자랑을 선보인다. 준비과정에서 학습적인 효과까지 기대해볼 수 있는 파고다주니어만의 특별한 발표회를 통해 광교파고다주니어어학원의 분위기도 맛볼 수 있다. 누구나 참관 가능하다. 예약은 필수. 일시_ 12월22일(화) 오후5시,9시~23일(수) 4시,6시,9시문의_ 03 2015-12-23
- 4인4색의 아름다운 목소리, 당신도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세밑이 다가올수록 따뜻한 천상의 하모니가 부쩍 그리워진다. 울고, 웃고, 감동하게 하는 하모니를 듣고 있자면,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흘러간다. 합창단의 시간도 그랬다. 현재 수원에서 활동 중인 합창단은 수원시음악협회에 등록된 합창단을 포함해 42개 정도, 이 중 가장 오래된 합창단은 50년이라는 긴 세월을 보내기도 했다. 수원뿐만 아니라 전국 방방곡곡을 천상의 하모니로 물들이는 4인4색 합창단을 만났다.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 수원합창역사의 시작,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는 ‘난파합창단’1965년 난파 4중창단으로 시작, 합창단을 거쳐 간 인원만 2천여 명, 20대 청년은 어느덧 70을 넘겼다. 50여년의 세월을 회상하듯 김환규 단장은 창단 당시의 풍경을 떠올린다. “노래가 좋아서 대학1학년 때 저를 비롯한 4명이 합창단을 결성하고, 단원모집포스터를 만들어 수원시내 곳곳에 붙이고 다녔죠. 그때가 1965년도였으니까, 당시 수원은 음악의 불모지나 다름없었어요. 정식단원모집도 그렇고, 순수 민간합창단은 우리 난파합창단이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늦게 연습을 마치고도 아쉬운 마음에 교동 문화원 신작로에서 서호까지 걸어가면서 밤거리합창을 하던 기억도 새롭다. 그리고 50년 뒤인 지난 11월20일, 난파합창단은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창단50주년기념 음악축제를 가졌다. 50주년이 갖는 의미만큼 언론의 수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수원에 합창단이 많은 이유 중의 하나도 난파합창단 출신의 지휘자, 단장 등이 여러 곳에서 합창의 씨앗을 뿌리고 있기 때문이다. 20~70대 남녀노소 불문, 노래를 사랑하는 누구나 단원이 될 수 있다는 김 단장은 “합창의 매력은 블랜딩이자, 최고의 인성교육이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합창단에서 만나 함께 노래하면서 심적으로 위로받고, 교류할 수 있다는 것이 건강한 삶을 사는 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합창의 신비스러움을 이렇게 전한다. 김 단장은 수원을 살맛나는 휴먼도시로 만드는 데 합창만큼 좋은 건 없다면서, 수원이 국제합창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 공연활동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SK아트리움 대극장 공연 다수, 이외에 홍난파 생가음악회, 난파노래비, 용인문화원 초대공연, 광복70년 나라사랑 음악회, 국립의료원,교도소 위문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난파음악제 대상 수상 ◎ 각박해진 사회와 교육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픈 ‘경기교사합창단’ “단원들이 선생님들로 구성돼있어서 돈독한 동지애는 물론 교육철학을 공유하고, 봉사활동에 뜻을 같이 한다는 점이 우리 합창단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안영선(용인 새빛초 교사) 단장은 설명한다. 경기 남부지역 음악선생님들의 소모임으로 1989년 시작된 경기교사합창단은 이젠 경기도를 대표하는 150여 명의 대규모 교직원 혼성합창단으로 자리 잡았다. 수원, 용인, 화성을 중심으로 멀리 평택에서 오는 선생님도 있다. 23년차 합창단원인 안 단장은 “합창단 소속 선생님들의 상당수는 학교 합창단이나 오케스트라, 브라스밴드 등을 지도*지휘하고 있거나 교회*성당성가대, 지역사회 다른 음악단체 지휘자로 활약하고 있다”고 들려줬다. 제자들과 함께하는 음악회, 해설이 있는 교과서 음악회, 경기교육가족과 함께하는 기획연주회 등 교육자다운 합창의 콘셉트를 이어가고 있다. 매년 수원콩쿨대회나 청소년음악회, 수원예능발표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을 게스트로 초청해 사제 간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주는 제자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는 참 흐뭇한 장면이기도 하다. 봉사와 소통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음악협회에서 공식으로 인정하는 단체라고 자랑하는 안 단장은 “어둡고 각박해지는 사회와 교육계에 힐링전도사 역할을 하고, 더불어 선생님들도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 받을 수 있는 평생놀이터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그래서 최근엔 현직교사뿐만 아니라 정년퇴직 등 은퇴한 선생님들도 원하면 지속적으로 합창단에 남아있을 수 있도록 정관을 고치기도 했다. 수원은 다른 시에 비해 시립합창단이 빨리 만들어졌을 만큼 문화적으로 앞선 도시이지만, 연습실 무료대여 등 그에 걸맞은 시 차원에서의 지원은 아쉽다는 말도 덧붙였다. ☆ 공연활동매년 정기연주회 외에 교과서 음악회, 사제동행 음악회, 늘푸른 찾아가는 음악회, 방통고 찾아가는 음악회, 경기교육가족음악회, 수원합창제, 경기도 교원음악회 등 출연 ◎ 아내, 엄마라는 이름의 삶을 노래로 승화하는 ‘수원시어머니합창단’2008년 제주에서 열린 국제합창콩쿠르에서 해녀복을 입고 ‘해녀의 노래’를 불렀던 수원시어머니합창단은 대상을 수상, 그날 이후로 한동안 제주 지역신문과 TV에 공공연하게 회자됐다. 그때 받은 상금을 수원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는 김혜영 단장은 “이외에도 전국합창경연대회 대통령상을 비롯해 난파 합창경연대회 대상 등 각종 콩쿠르를 석권하고 있는 독보적인 국내 어머니 합창단”이라고 설명했다. 해외 초청연주도 활발해서 미국, 호주, 이태리, 오스트리아 등을 순회연주하기도 했다. 일본 아이작스턴홀에서 있었던 공연은 1600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호응에 가슴이 뜨거웠다고 회고한다.“사실 주부, 엄마 역할에 노래까지 병행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에요. 하지만, 노래가 좋아서 뭉친 만큼 그것조차도 노래로 승화하려는 열정이 지금의 합창단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특히 이렇게 탄탄한 실력이 완성될 수 있었던 데는 16여 년을 한결같이 우리와 함께 해준 김기철 지휘자의 역량이 가장 컸죠.” 구성원은 30~60대까지 연령대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40~50대가 주를 이룬다. 자녀들의 성장과정이 합창단 활동에 오롯이 녹아있다는 김 단장은 “가족의 지지도 그렇고, 단원들이 잘 따라주는 것이 늘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바람이 있다면, 스튜디오에서 정식으로 녹음한 CD를 제작해서 수원시어머니합창단도 알리고, 판매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고 싶다. “노래를 사랑하는 어머니들 누구나 환영합니다. 좋은 단원들이 더 많이 들어와서 함께 했으면 해요.” ☆ 공연활동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해외 초청연주회, 소년소녀가장돕기*난치병어린이돕기 자선음악회 다수, 전국합창경연대회 대통령상 등 각종 대회 대상 수상, 지난 11월6일 국방부 주최 군가합창경연대회 대상 수상 ◎ 로맨스그레이의 로맨틱한 프러포즈 ‘수원시니어합창단’은퇴한 교육자, 군 장성들이 모여 사회봉사를 해보자 싶어 도전하게 된 것이 바로 ‘합창.’ 이런 배경에는 경기도음악협회 회장이자 난파기념사업회 이사장 오현규 감독의 카리스마가 있었다. 화합이 합창의 생명인데, 저마다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바람에 처 2015-12-14
- 수원희망글판, 겨울의 시작을 알리다 수원시는 인문도시 조성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원희망글판 겨울편을 시청 담장에 선보였다.겨울편 수원희망글판은 “눈에 덮여도 먼동은 터오고 바람이 맵찰수록 숨결은 더 뜨겁다”라는 신경림 시인의 ‘정월의 노래’에서 발췌한 것으로 문안공모를 통해 권옥화(인천시 석남동)씨의 추천작이 선정됐다.시는 2012년 수원희망글판 가을편을 시작으로, 14회째 각 계절에 어울리는 문안을 선정해 수원희망글판에 게시하고 있다.수원희망글판은 수원시청사 담장 전용게시판, AK플라자 수원역사, 기업은행 동수원지점, 홈플러스 북수원점과 영통점 등 5개소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시민 누구나 인터넷으로 희망글판 이미지를 내려 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수원시 홈페이지 ‘시민참여’메뉴에 ‘수원희망글판’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한편 수원희망글판 봄편 문구는 2016년 1월 한 달 간 공모 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수원시 시내버스운송업체, 차별 없는 대중교통 이용 앞장 수원시 시내버스운송사업자는 연말 사회적 교통약자의 차별 없는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지난 3일 180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수원시에 기탁했다.이날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김기성 회장을 비롯해 수원여객㈜ 조백호, 용남고속㈜ 조인행 대표, 경진여객㈜ 최예환 대표 등 수원시 시내버스운송사업자들은 수원시 시내버스운송업체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확대를 위해 교통카드 기탁에 뜻을 같이했다. 또한, 이날 수원시의회 교통위원회 이혜련 위원장이 자리를 함께해 수원시민을 대표해 시내버스운송사업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번에 수원시가 전달받는 사랑의 교통카드는 약 1800만원 상당(5만원 충전 360매)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다.조인행 용남고속㈜ 대표는 “시내버스가 시민의 발이 되어주고 있듯이 복지 사각지대의 시민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통카드를 기탁한다”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염태영 수원시장은 “시내버스운송업체의 교통카드 전달을 계기로 여러 계층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형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원시 또한 소외된 시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수원 화성열차 자동차 특례신청 국토부 승인 수원 화성열차의 자동차 특례신청이 국토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수원 화성열차는 2002년 6월부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의 편리한 관람을 위한 관광형 이동수단으로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관광진흥법에 의한 유기기구(유원지 내에서 운행하는 놀이기구)로 시내 일반도로를 주행할 수 없는 불법 운행과, 노후화된 설비에 대한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이번 수원 화성열차 특례인정으로 신규 제작하는 화성열차를 자동차로 등록함으로써 노후시설 및 불법운행의 기존 논란이 종식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현재 신규 화성열차 2대(향후 2대 추가 예정)에 대한 계약을 완료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자동차 등록 번호판을 부착한 새 얼굴의 화성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또 수원의 다양한 멋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선을 변경·확대해 전통시장 활성화는 물론 수원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수원 화성열차 특례인정으로 수원 화성열차의 도로주행 합법화와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대비한 수원의 대표 관광형 이동수단 확충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절대평가, 누구나 1등급이 될 수는 없다! 현재 고1이 대학에 진학하는 2018학년도부터 수능영어는 절대평가 9등급제가 시행된다. 원점수 100점 만점에 1등급은 100~90점, 2등급은 89~80점 등으로 10점 차이로 등급이 달라진다. 절대평가의 시행은 수능영어의 영향력 약화 등 많은 예측을 불러일으키지만 중요한 것은 결코 영어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제이홀릭 원장을 만나 변화하는 입시에서 결코 만만치 않은 1등급 받기에 대해 알아본다. ■누구나 1등급? 영어절대 평가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2016학년도 수능에 앞서 실시했던 영어 영역의 만점자는 6월·9월 모평 때만 해도 4%를 넘어섰다. 2018년 절대평가가 확정된 후라 수능에서도 쉬운 영어의 기조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됐다. 그러나 성적이 발표된 현재 영어가 문·이과 모두 당락에 큰 변수로 작용할 정도로 어려워진 의외의 결과를 보였다. “기존에는 EBS 지문의 해설을 외워 정답을 찾는 것이 가능했지만 이번에는 지문을 변형시켜 반영해 변별력이 생겼다”는 제이홀릭 원장은 “외부지문은 오답률이 75~82%까지 나올 정도로 변별력을 가졌다. 빈칸추론, 문장 넣기, 순서 등의 문제 유형이 풀기 어려웠다”고 분석했다. 절대평가에서도 이런 기조는 계속될 것이라는 제이홀릭 원장. “만약 이전과 같이 쉬운 난이도의 수능영어를 출제한다면 현재 3등급까지 즉, 수능응시생 60만 명 중 20만 명이 1등급을 받는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서울소재 대학의 총 정원이 7만7천명임을 감안할 때 7만 명 정도에서 1등급을 맞추려면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절대평가라고 해서 누구나 1등급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위권 이하라면 여전히 수능 영어의 상위 등급을 위해 영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영어가 1등급이라고 다른 과목에 치중하다 영어에서 1등급을 놓치면 문제가 더 커질 수 있어, 고1부터 영어의 내공을 쌓아야 한다. 대학에서도 논술·면접 등에 영어를 강화하면서 학생들의 변별력을 확인하려 할 것이다. 같은 영어 1등급이라도 더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교과와 비교과를 더욱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1등급의 핵심 요건인 논리문법·빈칸 추론의 강자, 제이홀릭절대평가라고 해서 모두가 1등급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보다 심화적인 영어 학습이 필요하다. 수능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고입, 대입 논술이나 면접에서 단순한 암기식의 영어 지식 요구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제이홀릭 원장의 설명이다. “제이홀릭은 학생들이 1등급을 위해서 넘어야 하는 산인 논리문법, 빈칸 추론 등에서 비교를 불허한다. 일반적인 암기 문법에서 벗어나 어법, 문법 문제에서 철저히 출제자의 의도를 찾는 연습을 한다. 단순히 답을 찾기보다 문제에 나온 각각의 보기들은 왜 그렇게 나왔는지를 경우의 수를 설명하게 한다.” 왜 다른 보기들이 틀렸는지 ‘Why’를 강조해 주입식 교육을 받았던 학생들은 그동안 답답했던 부분에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입시영어 전문가로서 인지도를 높여온 제이홀릭 원장은 선생님들과 교재 연구, 수업방식, 콘텐츠 등을 공유함으로써 전 수업의 퀄리티를 높여 놓았다. 어느 선생님한테 수업을 받더라도 암기식 문법이 아닌 원장 직강 수준의 논리문법, 빈칸 추론 수업을 듣게 된다. 고등부의 경우 수업을 듣고 학원 수강 여부 결정하게 하는 자신감도 여기에 근거한다. ■수업보다 중요한 테스트, 맞춤 과제 등의 철저한 개인별 관리제이홀릭만의 1등급을 위한 커리큘럼은 철저한 관리에서 두드러진다. 알찬 수업 외에 수업보다 더 중요한 수업 후의 테스트가 기다린다. 수업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할애되는 테스트에서 통과하지 못하면 주말에도 학원에 나와 알 때까지 학습해야 한다. 또한 학생마다의 특성과 역량에 따라 과제를 달리해 개별 맞춤학습을 강조하고 있다. 3주 정도의 내신 대비 기간에는 개인 맞춤형 대비 문제를 제시해 내신에도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모든 강의를 동영상으로 제작함으로써 수업 중 이해가 안 된 부분을 무한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제이홀릭의 특징. 무엇보다 “단순하게 학원에 가방만 들고 오가게 만들지 않는다’’는 제이홀릭 원장의 철학을 관리 시스템에 녹여 놓았다. 학원에서의 학습내용, 테스트, 보충 수업 등 학생의 학원생활을 학부모에게 개별적으로 문자로 보고해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위치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1009-4 드림시티3층 문의 031-206-8022(사전예약필수)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바르게 성적을 올려주는 최강의 입시 공간! 또 한 해의 대입시가 마무리 돼 가고 있는 시점이다.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울어야하는 입시에서 웃을 수 있는 승자가 되는 기회는 그냥 오지 않는다. 잘 짜인 대입전략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해야만 가능한 일. 대입시의 최강군단을 이끌고 명문대를 향한 올바른 길을 제시할 오름학원이 12월1일 영통에 오픈했다. 학생 개개인에 대한 책임을 다하며 합격의 그날까지 성적 향상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오름학원 - 공부하는 방법과 습관을 바꿔주는 학원수원 지역의 입시 실적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학부모들의 열정은 강남이나 분당 못지않지만 그에 비례한 결과를 내지 못하는 것. 오름학원 원장은 “학습량에서 강남·분당 지역들보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시기에 맞게 미리 계획적으로 공부해 놓지 않으면 따라가기 힘든 부분도 있다. 고3이 돼서 하려고 하면 늦어버리는 안타까운 상황도 많이 봤다”고 전했다. 그래서 오름학원은 체계적인 학습계획과 공부 방법, 공부습관 등을 특히 강조한다. 공부에 오랜 시간을 투자한다고 결과가 좋은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 오름학원 원장은 학부모의 마음으로 아이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올바른 학습량과 공부 방법을 제시해 주고, 공부습관을 잡아 주는데 주력하고자 한다. 또한 공부하면서 힘든 여러 부분에 대해 진심어린 멘토링을 할 예정이다. 여기에 실력 있는 선생님들을 대거 포진시켜 대학입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간다.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는 선생님들의 역할이 크다. 수준 높은 강의에, 학생들과 어울릴 수 있고 끝까지 성적을 책임져 줄 열정이 많은 유명 선생님들만 선별해 모셨다”고 오름학원 원장은 설명했다. ■국·영·수·수리논술까지 제대로 된 고등단과 프로그램 제시오름학원에서는 지역 고등부의 떨어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영·수·수리논술까지 최상의 고등 단과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단과 학원이지만 학생 개별 수준과 학습 진도에 맞는 반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수업만 하고 가는 여타의 단과학원과는 달리 관리 선생님이 상주해 언제나 질문할 수 있고, 면학분위기가 조성된 것도 큰 특징이다. 자습실을 주말에도 개방해 원하는 학생들은 이용할 수 있다.특히 오름학원은 문·이과 특성에 따른 반 구성 등 수학에 많은 공을 들였다. 수학 정규반 겨울방학 집중학습 프로그램도 개설된다. 예비고1~2를 대상으로 12월28일~2월26일까지 8주간(월~금, 오전9시~오후4시)까지 진행된다. 오전에는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담당선생님의 관리를 받으면서 온전히 수업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어 간다. 오름학원 원장은 “오름에는 ‘성장하다’는 뜻이 담겨 있다. 시작은 다르지만 성장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다. 공부하기로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수준에 맞춰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가르칠 것이다”고 강조했다. ■오름학원에서 만나는 국·영·수 유명강의 맛보기▷국어 김제현 선생 : 언어영역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고력을 제대로 된 방법으로 향상시키는 사고력의 신, 사신의 비법 전수 국어. 출제자의 마인드를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 방법에 접근한다. 1월부터 총 4단계로 구성된 체계적인 학습으로 6월·9월모평 및 수능에 대비한다. ▷영어 육현성 선생: 문법이 복잡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깬다. 딱 30법칙으로 해석까지 되고 듣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성적도 저절로 올라간다. ▷수학 차현우 선생 : 예비고3 기하와 벡터 겨울방학(12월~2월) 커리큘럼에서는 수학적 규칙과 원리를 정확히 알도록 수업을 진행한다. 수능에서 다루는 내용을 기본부터 심화까지 깊이 있게 학습하는 강좌로 ‘이 강좌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 수능에 출제되지 않는다’를 모토로 삼고 있다. 위치 영통구 영통동 덕영대로 1541 송이빌딩6층 (망포역 8번출구 기업은행 건물)문의 070-7765-0569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Tip 2017학년도 대비 대학입시 성공전략 설명회입시의 변화에서 중심을 잡을 체계적인 학습계획과 효율적인 입시전략 로드맵 수립방법에 대한 입시설명회를 마련했다. 하귀성 입시전략 연구소장 외 오름학원대표 강사들이 참석해 대입성공의 길을 제시한다. 12월10일 오전11시 수원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될 예정. 또한 12월15일 예비고3(오전11시), 예비고2(오후4시), 예비고1(오후2시) 대상의 수학 특별간담회가 학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예약은 필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