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울산·경주 총 1,5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뜨끈한 국물, 달콤한 굴 향기 솔솔~ 남성에겐 정력에, 여성에겐 피부미용에 좋다는 굴. 생으로 먹으면 굴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고 국밥으로 먹으면 또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명촌동에 위치한 ‘풍경채’는 굴국밥 전문점으로서 질퍽한 술자리 모임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렇다보니 남성들에겐 더더욱 관심이 높은 집이다. 제법 기온이 내려가는 요즘, 뜨끈한 굴국밥 한 그릇이면 피곤함도, 서늘함도 잊을 수 있을 것 같다. 바글바글 끓는 뚝배기 안에는 신선한 굴이 오그라들고 미역, 대파, 깍둑썰기 한 두부도 시원한 맛을 내는데 한 몫 한다. 그리고 새파란 부추 살짝 고명으로 얹고, 마지막으로 날계란 깨뜨려 노랗게 익는 모습이 먹음직스럽다. 이집은 통영에서 매일 오전에 택배로 수급해오는 신선한 굴로 국밥을 만든다. 그래서 굴을 먹어보면 아주 탱글거린다. 그리고 국물은 여느 집보다 개운하고 매콤하다. 다시마, 멸치 등 다양한 재료로 육수를 낸다는데, 아주 진하고 깊은 맛이다. 이 맛은 소주, 막걸리 안주로도 제격이다. 그래서인지 이집에서 모임을 갖는 남녀 비율은 비슷하다. 점심에는 비교적 여성들 계모임, 저녁엔 남성들 회식자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다음으로 굴해물파전도 먹어봄직하다. 쪽파는 기본이요 굴, 오징어, 새우 등 해물을 함께 넣어 전을 부치는데 위에 계란도 하나 터뜨려 노릿한 게 보기에도 맛깔스럽다. 내놓을 때는 접시가 아닌, 철판에 올려 나오므로 갓구운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따끈하게 먹을 수 있다. 굴국밥이든 파전이든 막걸리와는 아주 잘 어울리는 메뉴라서 깊어가는 가을날 모임하기에는 딱이다. 위치 : 명촌동 다이아몬드사우나 뒤편 영업시간 : 오전 8시~오후 11시 메뉴 : 굴국밥, 굴해물파전, 막걸리 문의 : 289-5933 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8
-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첨단의료로봇 만들 터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한 ‘올해의 대한민국 인재상’에 울산의 학생이 3명 선정됐다. UNIST 김찬우 군, 울산공고 박건우 군, 중앙고등학교 진우현 군이 영광의 얼굴들이다. 김찬우 군은 과학분야 연구활동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박건우 군과 진우현 군은 국제로봇올림피아드에서 수상성적이 밑바탕이 됐다.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학생이 진우현 군이다. 이공계 학생들의 전공분야에 대한 노력은 일단 접어두자. 숨 쉴 틈도 없다는 인문계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그것도 교과와 아무런 연계성 없는 로봇세계대회 수상성적과 관련 활동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니 주목할 만한 일이다. 중앙고등학교 2학년 진우현 군을 만났다. 봉사부터 로봇 제작까지 앞장서 우현 군은 “뜻하지 않게 큰 상을 받게 돼 얼떨떨하지만 정말 기분 좋아요. 이번 수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줍게 소감을 말한다. 우현 군의 지도를 맡은 호계고 이성해 교사는 “엄격하기로 소문난 인재상 심사에서 로봇동아리활동과 독창적 봉사활동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한다. 우현 군은 지난 2년간 방학과 매주 토요일엔 빠지지 않고 로봇동아리활동을 펼쳤다. 틈틈이 한부모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로봇교육과 교과멘토도 자청했다. 특히 한국창의과학문화재단의 연구과제공모에 당선 돼 수행 활동한 결과는 책으로 엮고, 과학관련 축전엔 빠지지 않고 부스를 운영했다. 시판용 휴머노이드 로봇에 불편을 느낀 우현 군은 로봇인멘터교육을 이수하고 스스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제작할 정도로 이론과 실제에 능하다. 또 지난 5년간 국내나 국외의 굵직굵직한 로봇올림피아드 대회에서 대상을 비롯한 수상실적만 20여회에 이를 정도로 로봇분야에서 뛰어나다. 지난 9월엔 로봇기술자격을 취득하기도 했다. 순수과학 활동이든 연구든 혹은 봉사든 로봇을 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은 빠짐없이 실천한 것이다. 우현 군은 육군참모총장배 대회에서 1등 수상으로 출전권을 획득한 세계로봇올림피아드대회를 앞두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으로는 대통령 표창 및 장학금 뿐 아니라 지속적인 지원관리도 받게 된다.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 2010-10-18
- 쇼핑정보 <롯데마트>1. 창사 31주년 맞아 통 크게 쏜다 : 롯데마트가 롯데쇼핑 창사 31주년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11월 24일까지 ‘통 큰 한 달’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대자동차 16종 全 차종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통 큰 경품’ 행사를 비롯해, 매주 5개 생필품을 선정해 오프라인에서 공동구매 방식을 통해 파격가에 판매하는 ‘통 큰 공동구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또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구매와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Super Dream Festival’을 진행하며, 통 큰 경품 행사를 선보인다. 롯데마트에서 진행한 경품 행사 중 최대 규모로, 현대자동차 16종 전 차종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한편,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롯데상품권 5만원을, 4984명에게는 영화예매권 1매(2인권)를 증정해 총 6000명에게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경품 행사는 각 차종별로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롯데마트 점포 및 홈페이지(www.lottemart.com), 현대자동차 전시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당첨자발표는 12월 24일 롯데마트 홈페이지(www.lottemart.com) 및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발표한다. <현대백화점>1. e수퍼마켓 결제도 현대백화점카드로! : 현대백화점카드 신규발급 후 1개월 내에 e수퍼마켓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누리는 혜택은 적립금 5천원. 기간은 11월 30일까지.2. 창사 39주년 축하 Great Lifestyle 경품(1억원 상당): 창사 39주년을 축하 경품잔치가 11월 21일까지 펼쳐진다. 응모대상은 현대백화점 방문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전점 응모 데스크에 응모하면 된다. 당첨인원은 총 20명. 경품은 아이패드 16G를 18명에게, 또 2명에겐 4가지(에쿠스 리무진, 앤디 워홀 ‘Moon Explorer, 세계일주, 현대백화점 상품권 1억원) 경품 중 택일할 수 있다.3. 휴대폰번호 변경 및 등록 행운이벤트 : 현대백화점 카드 회운 중 010 휴대폰 번호로 변경 및 등록하는 회원 중 100명을 추첨하여 현대백화점 상품권 5천원 지급. 12월 5일까지.4. 현대백화점카드 자동이체 신청 사은행사 : 현대백화점 카드회원들이 카드대금을 자동이체로 신청하면 5천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12월 31일까지. <롯데백화점>1. Special Edition 캐시미어 100% 니트 : 부드러운 감촉과 뛰어난 보온성으로 ‘섬유의 보석’이라 불리는 캐시미어 100%가 롯데백화점 편빕샵 ‘니트앤노트’를 통해 소개된다. 롯데 바이어가 직접 만나 기획, 직매입함으로써 기존에 만나볼 수 없었던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 세계 최고 품질의 내몽골산 원모와 캐시미어를 비롯한 각종 천연소재를 다루는 기법에 있어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이탈리아 로라페스타사의 염색 ? 방적기술이 만나 뜻한 컬러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숄카라 카디건 17만9천원, 라운드넥 니트풀어버 13만9천원, 터틀넥 민소매 11만9천원, 넥워머 9만9천원. <이마트>1. 이마트 APP출시기념 경품 이벤트 : 이마트 APP 다운로드 인증사진촬영이나 이마트 APP 이용후기 중 선택해서 이마트 트위터(@E_MART_)에 11월 7일까지 트윗하면 11월 10일 발표함. 경품내용은 1등(1명) 신세계 기프트카드 50만원 2등(10명) 신세계 기프트카드 5만원 3등(30명) 신세계 기프트카드 1만원. <세이브존>1. 초겨울 우수브랜드 대전 : ▶아웃도어 웨스트우드 인기상품전(티셔츠 2만원, 바지 2만9천원, 자켓 5만9천원) ▶골프웨어 그린조이 본사창고 개방전(티셔츠 2만9천원/5만9천원, 바지 3만9천원/5만9천원, 자켓 3만9천원/9만9천원) 이밖에 수비/리우베 초특가전, 쟝피엘 특가, 올리비아로렌 ? 아워큐 인기상품 특가전, 행텐키즈 겨울상품전, 루디아 아동침구 제안전도 실시하고 있다. 11월 2일까지. 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2
- 이태리 정통 남성합창단 / 트렌토 SAT 코러스 음악의 고장 이태리 합창음악의 전통과 변화하는 유럽 현대 앙상블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오는 11월 12일 오후 8시 현대예술관에서 마련된다.현대 대중음악의 한 장르로 사랑 받고 있는 반주가 따르지 않는 합창인 아카펠라를 통해 신이 주신 가장 아름다운 악기인 인간의 목소리만으로 만들어내는 음악, 거추장스러운 옷을 모두 벗어버린 음악! 자유롭고 뛰어난 상상력 그리고 산뜻하고 싱그러운 그들의 음악은 유럽의 청정 지역이 내뿜는 산소처럼 우리에게 신선한 자극을 선사한다.유럽 고전합창으로부터 각 나라의 민요와 영가, 대중음악, 팝음악까지 친근하고 다양한 레퍼토리로 합창 애호가는 물론이고 온가족이 함께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SAT Choir 는 공식적으로 1926년 5월 26일 알프스 남부의 이태리 트렌토시에서 창단되었다. 합창단원들은 유년시절부터 그들 고향 교회에서 활동하며 음악활동을 계속해왔으며 자국의 민요를 악보 없이 부르는 것 또한 사랑하였다. 그들은 악보도, 어떠한 음악적 지식도 없이 대중적 곡들을 타고난 예술적 감각을 접목시켜 아카펠라 합창으로 각색하는 등 노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1차 세계대전 당시 보헤미아와 오스트리아에서 전쟁난민으로 지낸 시절, 그 후의 징병생활, 군대에서 겪은 인생경험들은 세계 다른 나라, 다른 전통 민속음악을 접하기에 좋은 기회가 되었다. 현재까지 300여곡의 민속음악으로 이루어진 여러 레퍼토리가 출판되어져 왔으며, 1933년부터 현재까지의 긴 역사를 담은 레코딩(1996년부터 2009년까지 160 곡의 민속음악을 담은 6개CD, 더블 CD 출판되어 왔다.) 보컬 앙상블 GENTLEMEN SINGERS 는 2003년에 창단되었으며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창단 이래 체코에서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드러진 실력의 앙상블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였다. GENTLEMEN SINGERS 의 레퍼토리는 그레고리안 성가 시대에서부터 편곡한 현대 대중 음악 시대까지 아우르는데 19, 20세기 노래모음, 체코, 모라비아, 슬로바키아 민요 그리고 GENTLEMEN SINGERS 와 긴밀한 협력관계에 있는 유명한 작곡가 들이 주로 편곡한 현대 음악이 가장 주된 레퍼토리를 이루고 있다.GENTLEMEN SINGERS 는 정기적으로 중요한 축제, TV와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003년 창단 이래, 전 세계 14개국(독일,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에스토니아, 러시아, 튀니지, 미국 등)에서300회 이상의 콘서트를 가진 바 있다. 뿐만 아니라 Hradec Kr?lov?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Chamber evenings with Gentlemen Singers" 라는 콘서트 시리즈를 정기적으로 기획하고 있다.문의 : 235-2100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2
- 부산 서울로 나들이 늘어날 전망… 부산 울산·경주 동일 생활권으로 KTX 2단계가 개통되면서 부산과 울산 경주 등 3개 도시의 동일 생활권이 되었다. KTX 완전개통으로 부산과 울산은 불과 15분 30초 거리로 좁혀졌다. 부산과 울산의 거리가 40분대로 좁혀져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부산울산고속도로의 효과는 KTX 개통에 비하면 빛이 바랠 지경이다. 울산과 경주는 7분30초, 부산과 경주는 23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부산에서 경주까지 경부고속도로 이용 시 소요시간 40~50분의 절반 수준으로 단축됐다. 또 울산에서 서울까지는 평균 2시간 5분이면 갈 수 있다. ■울산, 경주 시민 부산, 서울행 많아질 듯부산과 울산, 부산과 경주의 거리가 획기적으로 가까워지면서 경주, 울산 시민들의 부산, 서울행이 급격하게 늘어날 전망이다. 실제 부울고속도로 개통 이후 울산 주민들의 부산행이 급증했는데, 이보다 훨씬 빠르고 쉽게 부산을 오갈 수 있는 KTX 2단계 완전개통으로 울산, 경주 시민들의 부산 유입은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이경옥(38 반구동) 씨는 "예전에는 부산에 한번 놀러가려고 하면 큰맘 먹고 다녀와야 했는데 KTX가 개통되면 부산을 훨씬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김미옥(42 무거동) 씨는 "부산이나 서울은 울산에 비해 쇼핑 등 즐길 거리가 많지만 그동안 자가용을 이용했는데 많이 불편했다"며 "이제 고속철도로 편하고 빨리 부산, 서울 등을 오갈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울산발전연구원은 KTX가 완전개통 되면서 울산과 경주시민들의 부산에서의 활동이 2.4배나 증가하고 특히 레저, 쇼핑 등을 즐기는 횟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울산시민 경주 나들이 많아지고, 울산 통근 늘어울산, 경주 시민들이 부산을 찾는 기회가 많아지는 만큼 부산, 서울시민들이 이들 지역으로 발걸음하는 횟수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민들은 앞으로 한국의 대표 공업도시인 울산에 KTX로 통근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상대적으로 일자리가 많은 울산지역에 취업하는 부산시민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경주는 관광명소로 부산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부 최성희(54·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씨는 "그동안 주로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해 남해안 지역으로 여행을 다녔는데, 차도 많이 밀리고 거리도 멀어 피곤했다"면서 "경주는 볼거리가 풍부하고 숙박시설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앞으로 경주를 자주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지자체 KTX효과 극대화 골몰부산과 울산, 경주가 동일 생활권으로 묶이게 되면서 각 지자체들은 외지인을 유입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울산의 경우 경남 양산과, 밀양, 경주 등 울산 인근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면서 지역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는 특히 KTX 완전 개통으로 언양과 상북 등 서부권의 우수한 산악 및 역사 문화관광자원 등으로 부산지역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울산 서부권은 가지산, 신불산 등 유명 산과 반구대암각화, 천전리각석 등 세계적인 역사 문화 자원을 갖고 있어 KTX 및 고속도로와 연계할 경우 문화, 관광거점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경주시는 코레일과 KTX를 이용한 여행상품 개발에 들어갔으며 여객운임 할인 등도 협의하고 있다. 또 부산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수학여행단을 집중유치하는 한편, 부산을 찾는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본 JR여객철도 및 고속선 여객사업팀, 부산지역 통역사 팸투어를 실시했으며 국제크루즈 선사를 대상으로도 마케팅을 벌일 방침이다.이 밖에 경남 양산도 KTX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KTX 울산역이 울산시내와는 4㎞ 떨어진 반면, 양산시 하북면과는 2㎞, 통도사와 3㎞ 정도 떨어져 접근성이 울산시에 비해 더욱 높아 기존 부산시민은 물론 울산, 경주시민들까지 불러 모은다는 계획이다.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tip - KTX 완전 개통 후 달라지는 것- 운행시간부산~서울 : 첫차 오전 5시, 막차 밤10시5분&rarr막차 밤 10시30분 (토일은 밤 11시)월요 첫 열차 새벽 4시30분&rarr오전 5시, 새벽 4시40분&rarr오전 5시20분 서울~부산 : 첫차 오전 5시30분, 막차 밤 10시30분&rarr밤 11시 - 운행횟수(서울~대전~동대구~신경주~울산~부산역) : 평일 74회, 주말 86회※KTX 구노선(밀양 경유)은 주중 41회&rarr9회로 축소, 주말 49회&rarr12회로 축소- 운임 (일반실 기준, 밀양 경유 노선은 현재와 동일) 주중 : 부산~서울 4만7900원&rarr5만1800원(3900원 인상) 금·토·일 공휴일 : 부산~서울 5만1200원&rarr5만5500원(4300원 인상)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2
- 현대차 노사,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우리 먹을거리 나눔 장터』 운영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노사가 지난 4일(목) 오후2시부터 2시까지 남외동 동천체육관 앞 광장에서 『우리농촌 살리기, 우리 먹을거리 나눔 장터』를 운영했다.현대차 노사는 12개 자매결연마을에서 생산한 햅쌀, 사과, 배, 감 등 특산품과 우리 농산물 총 6천만 원 어치를 구입,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푸드마켓에 제공했다. 노사는 이들 단체에 농산물 교환 쿠폰을 지급해 4일 열렸던 장터에서 자매결연마을에서 생산한 특산품과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이날 현대차 노사는 장터를 방문하는 울산시민들에게 흥겨운 사물놀이와 퓨전밴드 공연을 비롯해 떡, 쌀과자, 식혜 등 풍성한 먹을거리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자매결연마을 특산품인 햅쌀, 배, 감, 사과를 판매하고 특산품 시식행사도 마련했다.현대차 노사는“이번 행사는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소외계층에 안전한 우리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음식에 대한 불신이 많은 요즘, 우리 먹을거리를 찾는 울산 시민들이 많이 오셔서 농촌도 살리고 건강도 살리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2
- 내신 5~6등급도 책임지고 유학간다 현재 전국 2040개 고교 고3 수험생 수는 68만3천여 명이다. 올해 전문대를 포함한 전국 모든 대학의 총 모집인원은 약 68만 명 내외다. 상황을 살펴보면 교육전문가들이 앞으로는 대학모집인원이 고교 졸업자 수를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그런데 누가 어떤 대학에 합격하는 지 살펴보면 힘이 빠진다. 올해 국내 상위 10위 대학에서 선발하는 인원은 고작 3만 명이다. 지원 자격을 따지고 들면 상위 10%의 학생만 희망이 있다. 하다못해 지방 4년제 대학진학도 50%안이라야 꿈을 꾼다.그렇다면 이제는 생각을 바꿔야 할 때다. 좁은 국내 대학을 둘러싸고 희망과 절망을 오갈게 아니라 해외로 눈을 돌려 다양한 기회를 갖는 것이 현명하다. 내신 5등급이 북경대를?최근 ‘입학보장유학’시스템이 인기다. SAT나 토플 점수 없이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내신이 5~6등급 이하여도 책임지고 성공적인 유학을 보장한다는 것이 더욱 매력적이다.Interprep 새숨학교 김종대 대표는 “미국이나 영국, 중국 등의 상위권 대학들이 한국학생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특별전형을 늘이고 있는 추세다. 과거와 달리 이젠 해외 유명대 진학이 어렵지 않다”고 설명한다.특히 Interprep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내신등급의 제한이 없을 뿐 아니라 미국 주립대 및 영국 국립대와 연계된 국내특별전형(한국외대-뉴욕주립대, 중앙대-캘리포니아주립대, 건국대-텍사스주립대)을 바탕으로 국내와 해외의 교육과정 비율을 선택할 수 있어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국내 1년+미국 3년 vs 국내 2년+중국 2년김 대표는 “국내대학과 연계된 해외대학은 현재는 3곳이지만 차후 고려대(북경대, 북경중의대) 등 더 늘어날 전망이다”고 전한다.1+3과정으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입학은 국내에서 하지만 졸업은 해외대학에서 그 학교의 졸업장을 수료한다. 국내에 머무는 1년 동안은 유학기간 동안 수업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어학연수를 받게 된다. 지난해 캘리포니아주립대 입학이 보장된 중앙대 특별전형은 신청자가 600명을 넘기도 했다.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잡는 2+2과정도 있는데 중국에 있는 미국 주립대 분교에서 2년간 수업 후 미국 미주리 주립대학으로 가서 2년 공부 후 졸업하게 된다. 김 대표는 “또 이 과정에는 중국에서 필요했던 학비만큼만 미국에서도 낼 수 있도록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기숙사비용을 포함해 연간 1500만원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고 설명한다.불합격시 교육비 환불무엇보다 Interprep은 입학보장 가이던스컨설팅을 운영하는데 불합격시 교육비를 환불한다. 김 대표는 “중학생부터 사전에 준비할 수 있는 인터프랩 아카데미는 유학 9~10개월 전에 해당 아카데미에서 준비과정을 마친다. 어떤 경우든 입학을 보장하지만 불합격하면 교육비를 되돌려드린다”고 힘주어 말한다.미국이나 영국, 중국에 가기 전 영어와 독서, 가치관 형성, 자기주도 학습법, 봉사활동 등 현지에서 필요한 모든 과정을 자체 교육원에서 지도한다. 또 유명 해외대 진학프로그램 뿐 아니라 국제중/고등학교 학력인증 프로그램, 유학을 가지 않고도 해외 중,고등학교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다양한 진학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문의: 인터프랩 부산지사 051-745-8205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Qlyco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2
- 16가지 육수와 활전복의 환상궁합 ‘전복곰탕’ 신정동에 위치한 해수전복은 시청 인근 대로변에 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전복수족관을 오른쪽에 끼고 깔끔한 실내가 들어온다. 해수전복에는 전복회를 기본으로 전복물회, 전복찜, 전복곰탕 등 전복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음식이 준비돼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메뉴가 ‘전복곰탕’이다.엄윤식 사장은 “알려진 전복요리라고 해봐야 일식의 전체요리 정도로만 인식하죠. 전복자체가 맛이 독특한 재료가 아니라서 맛내기가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래서 우리는 채소 등 16가지 갖은 재료를 넣고 육수를 뽑고 거기에 살아 있는 전복을 넣고 다시 한 번 비법 조리법으로 끓여냈습니다. 전복곰탕은 조미료 첨가 절대 없이 순수 자연재료 그대로만 쓰는 웰빙 보양식입니다”고 소개한다.전복만으로도 아침이 기운차다는데 몸에 좋은 재료가 더 포함됐으니 영양학적으로는 말 할 것도 없겠다. 전복곰탕을 차게 식히면 국물이 서로 엉킨다니 콜라겐 성분도 풍부하다.전복곰탕의 첫 인상은 일반적인 국 느낌이다. 커다란 냉면기에 짙은 육수가 칼집 넣은 전복을 품고 나오는데 그릇이 커서인지 전복이 잘 안 보인다. 혹시나 싶어 휘휘 저어보니 애기 손바닥 만 한 전복이 세 마리나 보인다. 내장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다.국물 맛은 일단 굉장히 개운하다. 전복과 어울리는 재료로만 육수를 냈으니 느끼할 리 없다. 텁텁하지도 않고 가벼운 맛도 아니다. 고기 육수처럼 진득한 맛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고소하고 제법 무게가 있다. 전복을 씹어보니 정말 연하다. 쫄깃하면서도 씹기 편해 어르신이나 아이들도 부담 없는 원기회복 보양식이겠다. 이집은 보통 5~6가지 밑반찬을 내 놓는데 모두 엄 사장 손을 거친 자연식이다. 화학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엄 사장은 밑반찬에 따라 나온 겉절이부추를 곰탕에 넣어 먹어볼 것을 권했지만 부추 마니아가 아니라면 그냥 먹는 것이 전복과 육수 맛을 더 깊게 느낄 수 있다.이집은 각급기관장들이 단골이다. 주차시설은 따로 없다.위치: 신정동 GS방송 바로 옆영업시간: 오전10시~오후10시메뉴: 전복곰탕, 전복물회, 전복찜 등문의: 052-269-1522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2
- 한의사 전문의가 풀어가는 스트레스와 건강 한의사도 전문의가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양방이 인턴과 레지던트과정을 거쳐 전문의를 취득하는 것처럼 한방도 같은 제도가 있다. 경희의료원이나 자생한방병원 등 정해진 한방전문병원에서 일반수련의, 전문수련의 과정을 거치고 시험을 치르고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다.그러나 전체 한의사의 20% 정도만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측면도 있다.반구동에 위치한 맑은 수 한의원 김정근 원장은 제주한방병원, 동인한방병원, 대전대한방병원 등에서 오랜 기간 비만과 중풍을 포함한 내과분야에서 다양한 임상경험을 쌓은 ''한의사 전문의''다.양방과 한방 협진 경험 많아 한의사 전문의는 수련기간 동안 해당 과와 관련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해당 분야 환자들을 집중적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접해볼 수 있다. 김 원장은 "양방과 함께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의사와 한의사, 양방과 한방이 상호보완을 경험해보는 좋은 기회였다"고 떠올린다.특히 김 원장은 그 기간 동안 개원의라면 쉽게 접할 수 없었을 수많은 사례별 임상경험을 쌓았다. 뿐만 아니라 7편의 관련 논문을 발표할 정도로 연구 활동도 활발히 해 한의학 내과분야에서 인정받는 실력을 갖췄다. 이론과 실제를 두루두루 섭렵한 김 원장은 이제 맑은 수 한의원에서 터를 닦아 울산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 낼 계획이다.진료 원칙 확고해최근에 밝은 수 한의원을 찾는 환자 중에는 젊은 중장년층이 많다. 김 원장은 "울산은 타 도시와 달리 젊은 근골격계 환자가 많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단순히 어디가 안 좋다기보다 기력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서 전체적으로 몸의 순환이 문제가 되는 일이 많다"고 전한다.그래서 환자들 스스로 ''보약''을 요청하는 일도 잦다고. 그런데 김 원장은 굳이 약을 권하지 않는다. 김 원장은 "몇 년 혹은 몇 달 동안 누적된 피로가 단 보약 몇 재로 해결되진 않는다"고 설명한다.그렇지만 김 원장은 "한약이 어떤 상황이든 필요치 않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그 효용성이 크지 않다. 굳이 보약으로 효과를 보려면 아주 오랜 기간 복용해야하고 그에 따른 비용도 만만찮다"며 "특히 요즘 안 먹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 건강기능식품도 ''먹고 있으니 좀 낫게지''라는 안도감을 따진다면 모를까 효과는 보기 힘들다"고 강조한다. 굳이 보약이 아닌 다른 방법이 있다면 그것이 답이라는데 김 원장의 다년간 노하우가 여기서 빛을 발한다.주부와 교대근무자에 효과 만점 대보환맑은 수 한의원에서는 보혈(補血)이나 보기(補氣), 질병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우선 ''대보환''을 권한다. 대보환은 혈을 보하고 기를 북돋아 목적으로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오장육부의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성분이 일체의 첨가물이 포함되지 않은 24가지 생약성분 그대로라 믿을 수 있다. 또 밝은 수 한의원의 약재 선택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가장 최고급 약재만 엄선한다. 씻고 말리고 분쇄하고 조제하기까지 기간이 상당한데 대신 보혈과 보기 성분을 신중하게 배합하기 때문에 복용 후 효과를 보기까지 기간이 빠르다. 김 원장은 "대보환은 빠른 경우 3일 정도면 몸으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늦어도 10일 정도면 약효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그래서 이곳 한의원에서는 크게 심각한 질병이 아닐 경우 우선 5~10일정도 대보환으로 경과를 지켜본 후 약을 결정한다. 대보환은 체질에 크게 상관없이 잔병치레가 잦거나 어떤 질병의 회복기간에 있는 사람, 기운이 없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수험생에게 좋다. 특히 육아나 교대근무로 생활패턴이 불규칙한 사람에게 효과가 빠르다. 김 원장은 "대보환은 앉아서 일하는 사람보다 움직임이 많은 사람에게 더 좋다"고 덧붙인다.혹시 채소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거나 신물이 자주 넘어온다면 발효과정을 거친 대보환이 좋다. 한편, 맑은 수 한의원의 열흘 정도면 다이어트 성패가 판가름 나는 프로그램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도움말: 맑은 수 한의원 김정근 원장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2
- “따뜻한 겨울나기, 현대돌침대가 정답!” 밥 잘 먹고 잠 잘 자는 것이 최고의 보약이라 했다. 특히 잠자리가 편안하지 않으면 하루종일 몸이 개운하지 않다는 것은 경험해본 사람들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때면 숙면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좋은 침대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특히 돌침대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뜨끈한 구들장 기법을 이용하여 제조되기 때문에 이미 그 효과가 입증된 셈. 하지만 수많은 제품들 가운데 최고의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제품이 바로 ‘현대돌침대’다.‘현대돌침대’에서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은 숙면과 건강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빠른 입소문을 타고 있다.안전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확실한 제품만 판매현대돌침대 서교진 대표는 “돌이나 흙침대의 좋은 점은 언제든지 자신이 원하는 온도로 맞춰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특히 “전기로 침대 매트리스 격인 상판을 데우지만 현대돌침대에서는 생산된 제품에서는 전자파가 거의 나오지 않아 무엇보다 믿음이 간다”는 것이 서 대표의 말이다. 그 예로 ‘MBC 불만제로’ 프로에서 돌침대업체를 대상으로 전자파 실험을 한 결과 8개 업체 중 3개 업체만이 전자파가 기준 이하로 나왔다. 그중 현대돌침대가 최저수치로 나타나 최고 점수를 받은 것. 이처럼 높은 안전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확실한 제품만을 판매하는 곳은 현대돌침대 뿐이다.(중간제목)황토, 쾌적한 숙면을 취하는 데 효과적건강한 하루의 시작은 숙면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몸의 피로가 풀리고 정신적으로 안식을 취할 수 있으며, 다음 날 새롭게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가 축적되기 때문이다. 서 대표는 “황토 한 스푼에는 약 2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아 있고, 카탈라아제, 프로테아제 등 활성이 이루어지는 다양한 효소들이 있다. 이는 건강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실내 악취 및 곰팡이를 방재해주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설명한다. 이런 원리를 적용해 개발된 것이 바로 생황토. 흙판에서 나오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의 방출로 쾌적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특히 입식생활구조로 황토 잠자리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의 특성상 생황토 흙침대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현대돌침대에 사용되는 생황토는 전북 고창지역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황토만을 모은 것으로 순수 약황토와 물만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이 차별화되는 점이다. 한 자리에서 직접 비교 체험 후 구매 가능현대돌침대 울산대리점에서는 산요, 히타치, 파나소닉, 패밀리 등 일본 대기업 브랜드의 고급 안마의자를 비롯, 국내산 돌침대와 건강매트를 한 자리에서 직접 체험, 구입할 수 있다.특히 중간 유통 단계를 없애 소비자와의 직거래가 가능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었다. 백화점 가격보다 30~40% 가량 저렴한 것도 이 때문이다. 돌침대는 홍맥반석ㆍ게르마늄 등에서 부터 돌부터 황옥석, 해주옥, 자수정까지 중, 고가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또 프레임 역시 한국 소나무와 젊은 층을 위한 패션 프레임까지 고객이 원하는 자재를 직접 선택하는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이곳저곳에서 발품 팔지 않고 한 자리에서 모든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비교해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곳의 제품은 한국 제품을 원부자재 사용했으며 유럽전기안전승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탈리아, 터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으로도 수출하며 유럽, 중국, 한국에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돌침대나 안마의자는 1년간, 온열매트는 2년 무상 A/S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설날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파격적인 할인행사 실시로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할인대상 제품은 돌침대와 안마의자, 온열매트 등이다.▶위치 : 신정3동 남부교회 옆(신정 대우푸르지오 신축현장 앞)▶영업시간 : 오전 8시~오후 9시▶문의 : 052)903-9455(현대돌침대 울산점)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