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울산·경주 총 1,5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그곳에 가면 추억을 마신다” LP레코드판과 담배 연기 자욱한 음악다방. 추억 속 풍경으로만 남아 있는 음악다방이 올 겨울 울산 중장년층의 향수를 다시 한 번 자극한다. 울주문화예술회관(관장 황지애)이 올해 상반기 공전의 히트를 쳤던 기획전시 ‘추억의 음악다방’ 앵콜전을 18일까지 회관 1층 전시장에서 연다. 전시장은 70~80년대 음악다방을 그대로 재현해 꾸며진다. 80년대 라디오 프로그램 ‘별밤지기’와 음악다방 인기 DJ로 활약했던 김성태?김세웅씨가 뮤직박스 안에 앉아 팬들과 호흡한다. 이들 DJ들은 순번을 정해 매일 돌아가며 턴테이블 앞에 앉아 ‘골든디스크’ ‘추억의 음악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DJ들이 선곡해 들려주는 명곡 외에도 현장에서 직접 신청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다방 분위기의 테이블과 의자도 마련해 둬 이곳에 둘러앉아 옛 음악을 들으며 그 시절 정서와 느낌도 만끽할 수 있다. 상반기와 다른 점은 ‘오픈 스튜디오’가 운영되는 것. DJ박스와는 별도로 마련되는 이 스튜디오에서 DJ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다. 사연과 노래 소개에 도전해 보고 싶으면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추억의 LP판과 신청곡 사연을 적은 메모지도 전시한다.다방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울주문예회관(052-248-327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추억의 음악다방’은 지난 5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제1회 문예회관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울산시교육과학연구원 옥동 이전 울산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의 옥동 시대가 열렸다. 울산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원장 이정호)은 지난달 30일 언양읍 옛 강남교육청사에서 남구 옥동 옥동교육연구단지로 이전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정식 개관은 과학관 시범운영 등을 거쳐 내년 3월 이뤄질 예정이다.또 단지 안에는 과학실험실, 발명공작실, 영재교육지원센터, 외국어교육원 등도 함께 입주해 울산과학교육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는데 손색없는 시설을 갖추게 됐다. 옥동교육연구단지는 공사비 440여억 원이 투입됐으며, 이 중 롯데장학재단이 240억 원을 들여 과학관을 건립했고, 나머지 사업비는 각종 전시체험실 등을 마련하는데 투입됐다. 과학관은 연면적 44,182㎡에 지상 6층 지하 2층의 규모로 전시체험관(발견의 장 등 5개 전시장), 천체투영관, 천체 관측실을 갖춰 울산의 학생과 시민에게 다양한 과학 체험의 장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대시설로는 빅뱅홀, 코스모스 갤러리(전시장) 등도 갖춰 관람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울산시교육과학연구원은 울산지역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과학관을 상시 개방함으로써 울산시민에게 창의과학교육의 공간을 제공, 희망과 감동을 주는 행복 울산교육을 실현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2011 문화예술지원금 신청하세요 내년도 지원사업은 우수 공연예술 활성화, 전문예술활성화, 시민예술활성화 등 3개 유형으로 시행된다. 지원분야는 문학, 시각예술(미술, 사진, 서예, 조각), 음악, 연극, 무용, 전통·국악, 다원(영상)예술 분야이다.지원규모는 ‘우수 공연예술 활성화’의 경우 1사업당 단체 1000만원~1500만원이며, ‘전문예술활성화’는 1사업당 400만원~1000만원, ‘시민예술활성화와 개인’은 1사업당 200만원~500만원 범위 내로 지원된다. 신청사업은 전문예술단단체의 경우 2개 사업, 시민예술단체 및 개인은 1개 사업만 신청 가능하다.내년도 지원사업의 특징은 예술인 및 예술단체 뿐 아니라 일반인 예술애호가 및 동호회에게도 지원의 문호를 개방한 점이다. 전문 예술인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시민들의 예술활동을 독려하여 결과적으로는 문화예술저변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수혜단체의 자부담 비율을 기존 30%에서 10%로 대폭 낮추어 예산집행의 현실화를 꾀한 것도 눈길을 모은다. 또한 심사위원 명단, 심의 내용 및 점수 등을 공개하여 심사과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인다. 사업선정은 분야별 소위원회 및 울산시문화예술진흥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오는 2011년 2월 중 결정한다. 2011년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오는 12월 6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열람하거나 시문화예술과(229·3725)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동구 방어진 가족낚시터 준공 울산 동구 방어진항 앞바다에 방어진 가족낚시터가 문을 열었다.동구청은 지난 23일 오전 10시 동구 방어진항 북방파제에서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어진 가족낚시터(친수공간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친수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방어진 가족낚시터는 동구 방어동 949번지 방어진항 북방파제 아래 쪽에 폭 3.5m, 길이 219m 규모의 데크 모양으로 만들어 졌다. 동구청은 평소에도 낚시객들이 즐겨 찾는 방어진항 북방파제에 가족낚시터가 들어서면서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인근 슬도 해상소공원이 준공되면 방어진 가족낚시터와 함께 방어진 일대가 이색 해양관광 체험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2010, 극단 새벽 기획전 ‘신의 아그네스’ 창단 시기부터 창작극 운동을 지속해 온 극단 새벽이 27주년을 경과하며 ‘기획전’으로 <신의 아그네스>를 소극장 품에서 막을 올린다. 그동안 극단 새벽은 상업주의 연극을 지양하는 소극장 네트워크 운동과 연극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작업해왔다. 그 일환으로 진행하는 ‘극단새벽 기획전’을 통해 상업주의 제작 관행과 어떻게 맞설지 대안적 방식을 모색하고자 한다.그동안 한국에서 공연되었던 해와 유명작들은 대형 기획사의 이윤 추구를 위해, 작품의 문제의식이 왜곡되거나 자극적인 여흥거리로 전락한 공연들이 적지 않았다. 그런 공연들에 길들여진 대다수의 관객들은 더 이상 연극의 사회적 가치나 작품이 가지는 문제의식을 고민하지 않게 되었다.2010 극단 새벽 기획전으로 제작되는 <신의 아그네스>는 상업주의 논리로 인해 왜곡되게 해석된 공연이 아닌, 희곡이 가지는 본래의 의미와 문제의식을 제대로 짚어내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연출/이성민, 출연(아그네스 역(수녀)/김신애, 미리엄 루스 역(원장수녀)/밝남희, 리빙스턴 역/변현주공연일시 : 12월 15일(수)~25일(토)장소 : 소극장 품문의 : 244-965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낙엽길 걸으며 향기로운 가을을 노래하다 형형색색 고운 단풍빛 여기저기 뿌려대던 가을도 서서히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한 때 누군가에게는 기쁨이었고 누군가에게는 아픔이었을 화려하고 찬란했던 한 계절이 또 다른 이름으로 태어날 준비를 서두르는 있는 것. 마냥 흘러가는 가을이 아쉽게 느껴진다면 낙엽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삼산배수장~삼산현대아파트 남구청에서는 남구지역에 낙엽밟기 체험 장소 3곳을 선정해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남구보건소 뒤 삼산현대아파트(평창3차) 정문에서부터 시작되는 간선도로 양쪽에 푹신한 낙엽길이 운치있게 잘 조성되어 있다.삼산현대아파트 601동 아파트 담벼락 쪽으로는 강렬한 초록빛 싱싱한 담쟁이넝쿨과 원숙미를 자랑하는 농익은 은행잎이 조화를 이루며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가슴을 덜 뜨게 만든다.특히 아파트 건너편 삼산배수장 옆의 낙엽길은 가을의 최고치를 선사하고 있다.빈 나뭇가지 사이로 스미는 온화한 햇살도 좋지만 내딛는 발자국 마다 바스락 소리를 내며 익어가는 낙엽냄새도 압권이다.이곳은 도심 속에 자리해 있어 점심시간을 이용해 걷기에 더없이 좋은 곳으로 강력 추천한다.법조타운~공원묘지남구 옥동 법조타운에서 공원묘지 가는 쪽은 가을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공원묘지 방향의 인도에는 땅이 보이지 않을 만큼 낙엽이 두껍게 깔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곳은 워낙 넓은 대로변을 끼고 있어 호젓하고 아늑한 맛은 없지만 도로 양옆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가을산이 색다른 재미를 던져주고 있다.제법 두툼하게 깔린 이곳 낙엽길은 마치 깊은 산 속에 세월을 두고 하염없이 쌓인 낙엽처럼 폭신폭신한 것이 맨발로 걸어도 좋을 것 같다.이파리를 다 떨구고 부지런히 겨울 맞을 채비를 하고 있는 가로수도 쓸쓸함을 더해 낙엽길을 찾는 이들에게 가을의 진수를 더욱 느끼게 한다.신정크로바아파트~와와삼거리 구간 남산쪽남구 신정크로바아파트 밑 남산 솔마루길 입구부터 시작되는 낙엽길은 성남대장간을 지나 저 멀리 와와삼거리까지다.남산쪽으로 그다지 넓지 않은 인도 위에 낙엽이 약간 아쉬울 정도로 깔려 있다. 하지만 남산에서 뿜어나오는 가을빛이 얼마나 고운지 저물어가는 가을을 제대로 만끽 할 수 있다.낙엽길을 걷자니 저 멀리 수려한 남산풍경이 아름다워 한참을 바라보았음은 물론이고 푸르디푸른 십리대밭과의 완벽한 대비가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혹여 이곳 낙엽길이 아쉽다면 아기자기하게 잘 닦여진 솔마루길을 더 걸어보는 것도 좋겠다. 또한 건너편에 위치한 울산 최고의 자랑거리인 십리대밭을 품고 있는 태화강대공원을 거닐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남구청에서 마련한 이번 낙엽밟기 체험행사는 내달 25일까지로 행사 이후에는 낙엽을 필요한 수량만큼 시민들에게 무상(200ℓ 마대)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문의는 남구청 환경미화과(226-5771)로 하면 된다. 가을빛으로 완연한 울산 거리 곳곳은 셔터를 누르는 곳마다 예술이다. 풍경이 아름다우면 사진도 잘 찍하는 법. 찬바람이 몰려오기 전 좋은 사람들과 낙엽길을 걸으며 향기로운 가을에 취해보는 건 어떨까.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무거초와 화봉중, 방과후학교 콘텐츠페어 참가 지난 23일~24일까지 남구 무거초등학교(교장 이한열)와 북구 화봉중학교(교장 이성식)가 ‘2010 제2회 전국 방과후학교 콘텐츠페어’에 울산 대표로 참가했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서울의 농수산물유통공사 컨벤션센터(aT)에서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정된 40개 학교의 우수사례가 전시됐다. 이번에 무거초등학교는 전국에서 선정된 ‘방과후학교’ 부문 20개 학교에, 화봉중학교는 ‘사교육 없는 학교’ 부문 20개 학교에 포함돼 우수한 교육과정 사례를 전국에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40개 학교의 우수사례 전시와 함께 미래 교육서비관, 영어교육 특별관, 교과 프로그램관, 특기적성관, 상담관, 무대전시 등 124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무거초는 <고품격 교육과정과 수요자 맞춤형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사교육비 경감 방안> 이라는 주제로 84개 운영반의 교육과정 사례를 선보였다. 또 ‘사교육 없는 학교’ 부문에 울산대표로 참가한 화봉중은 그동안 실시해온 화봉중의 다양하고 우수한 프로그램과 운영과정 등을 선보였다. 무거초와 화봉중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사들의 사례학습과 우수한 사례 벤치마킹 등으로 방과후학교 운영을 내실화하고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청량초, 학예 한마당 개최 울주군 청량초등학교(교장 강태석)가 지난 23일(화) 오전 9시30분부터 교내에서 청량 학예 한마당을 가졌다. 행사는 전교생이 악기 연주 실력을 선보이는 공연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익힌 합창, 밴드부 공연 등 22개의 프로그램과 작품 전시가 이어졌다. 이날 학생들은 청량초가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연중돌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다양한 악기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줬다. 청량초는 지난 3월부터 전교생이 악기를 익히는 색다른 교육과정을 운영해왔는데, 1~2학년은 멜로디언, 3학년은 하모니카, 4~5학년은 리코더, 6학년은 오카리나를 1인 1악기로 정해 익혀왔다. 이와 함께 계발활동 시간에도 심화과정으로 악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노래사랑 동요교실부, 밴드부 등도 운영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등산복, 캐주얼, 스포츠의류 최대 80% 할인 양산 서창에 아울렛거리가 형성되고 있다. 롯데마트를 기준으로 직선거리로 늘어선 아울렛 단지는 적게는 30%부터 많게는 80%까지 높은 할인율로 고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약 4년 전, 스포츠아울렛 매장이 들어선 것을 시작으로 현재 여성복, 남성복, 스포츠의류, 아웃도어까지 여느 아울렛거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특별히 유명 상권이 형성된 지역도 아니며 대도시에 전략적으로 조성된 거리도 아닌데 어떻게 시 외곽지역인 이곳이 아울렛거리로 자리를 잡았을까. 이유는 바로 가격 대비 품질에서 박수를 받기 때문이다. 이곳은 이월상품을 취급하는 매장과 정상제품 매장, 이월과 정상제품을 일정비율로 함께 판매하는 매장이 적절히 섞여 있어 소비자의 구매패턴에 따라 제품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일반 중소아울렛 매장과 달리 대형 매장이 대부분이라 제품구성이 다양하고 수량이 넉넉해 선택의 폭이 넓다. 유명 제품이 대부분이라 품질은 말할 것도 없고 높은 할인율로 가격도 만족할 만하다. 또 전략적으로 조성된 거리가 아닌 각 점주들의 자발적인 선택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아울렛거리여서 제품 구성과 운영이 뛰어나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시원한 쇼윈도와 편리한 주차, 풍광이 수려한 영남알프스를 지천에 두고 있어 주말등산객과 여행객들의 발길을 잡기에도 충분하다. 또 인근 소주공단을 비롯한 중소공단 근로자와 10만이 넘는 대단위 아파트단지의 주민들도 자주 찾는 테마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현재 서창 아울렛 거리의 각 매장들은 겨울을 앞두고 큰 할인 폭을 내세우며 울산과 부산의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지금의 20여개 매장 외에도 12월 중순 경 NII와 PUMA가 오픈 예정이다.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PRO WORLDCUP·NORTHLAND등산용품과 아웃도어 90~30%할인가을신상품 70~50%할인배낭 50% 특가판매, 티셔츠 19,000원 055-364-4863 HANGTEN본사 직영 아울렛 매장키드 캐주얼 의류 취급시즌오프 50~30% 할인패딩점퍼 20,000~35,000원겨울기획상품 할인행사 실시전품목 캐시백 포인트 2%적립010-7117-3012 브렌우드가을 신상품 30%할인일부품목 추가 10% 할인주말 이용객 4~5% 포인트 적립(평일 2%)055-388-6462 ASK·DOHC상설할인점패딩점퍼 39,000~49,000원모자, 남방, 신발 등 전품목 판매055-366-5949 K·SWISS의류 30%, 신발 20%할인SK멤버십카드 10%적립K·SWISS 자체 포인트 5%적립055-366-5490 아디다스상설할인점전품목 70~40%할인055-362-0271 SPRIS수험표 및 학생증 소지고객 20%할인10만원 이상 구매고객 다운슬리퍼 증정055-366-1402 HEAD상설할인점전품목 70~40%할인스키용품(장갑, 고글, 모자, 스키복, 보드복) 40%할인055-362-1751 링스가을겨울 이월상품 70%할인055-362-1412 르샵일부품목 가격인하시즌오프 가격 할인행사실시멤버십 포인트 5%비씨 탑포인트 사용가능(20%)비씨카드 2~3개월 무이자 할부055-366-2322 나이키이월상품 50~20% 할인노스페이스 일부품목 취급070-4133-7378 허쉬파피·AD HOC일부품목 균일가 실시전품목 50~20%할인행사 실시070-4133-7378 리복2010년 신상품 전품목 50%할인롯데카드 삼성카드 3개월 무이자 할부055-366-5924 지오다노상설과 정상매장 병행전품목 80~30%할인일부품목 균일가 실시오리털점퍼 50,000원 패딩점퍼 30,000원 청바지 60%할인055-367-5924 TBJ정상매장과 상설할인 병행야상점퍼 할인바지 균일가 판매 39,000~49,000원일부 티셔츠 15,000~20,000원 판매아동복 비롯해 50~30%할인055-363-8801 폴햄상설과 정상매장 병행유아용 양면 패딩조끼 예약주문 실시폴라폴리스 39,000원 한정수량판매멤버십 10%적립055-363-4863 블랙 야크상설할인점등산용품 및 아웃도어 판매전품목 70~30% 할인055-383-18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울산대 전기공학부와 기계공학부, 일류화 도약 울산대학교 전기공학부와 기계공학부가 일류화사업 출범식을 가지고 명문 학부 도약을 위한 사업 시행에 들어갔다.전기공학부는 지난 16일 교수와 학생,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류화사업 출범식을 가지고 ''울산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일류 학부로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다짐을 공표했다.이에 앞서 기계공학부도 13일 일류화사업 출범식을 가지고 ''기계공학 분야에서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명문으로 가꿔나간다''는 비전을 밝혔다.이들 학부는 기술적 시너지 효과가 높은 학문 분야를 통합하는 ''울산대학교 2030년 발전계획''에 따라 전기공학부는 2011학년도부터 전기전자정보시스템공학부와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의공학부 등 3개 학부를 통합하고, 기계공학부는 기계자동차공학부와 항공우주공학과를 통합해 정원을 줄이고 소수정예교육을 시행한다.특히 지난달 22일 현대중공업과의 일류화사업 협약체결에 따라 전기공학부는 해마다 30억원씩, 기계공학부는 25억원씩 2015년까지 모두 275억원을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지원받아 교육·연구·시설·기자재 등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 이에 따라 전기공학부와 기계공학부는 2011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에서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황갑주 울산대 전기공학부장은 "이번 일류화사업으로 실용적이고 선도적인 교육에 진력해 울산대 전기공학부를 고교생들이 가장 입학하고 싶은 학부로 만들 각오"라고 말했다.울산대는 세계 초일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의과대학 외에 학부에 일류 브랜드(brand) 개념을 도입해 지난 2006학년도에 현대중공업 지원으로 조선해양공학부를, 2008학년도에 KCC 지원으로 생명화학공학부를 각각 일류화해 교육과 연구 경쟁력 확보는 물론 파격적인 장학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