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광주 총 2,6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광주 서구지역, 자살 사망률 크게 감소! 한국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자살 사망률 1위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가운데, 최근 광주 서구지역은 자살 사망률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서구에 따르면 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를 나타내는 ‘연령 표준화 사망률’이 2010년도 기준 32.3명에서 지난해 26.2명으로 6.1명이 줄었다. 이 같은 통계는 서구가 그동안 지역 내 자살률 감소를 위해 정신의료기관, 119,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대상자 발견 시 신속한 개입과 지속적인 관리시스템을 도입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서구 정신건강센터에서 운영중인 자살위기관리 서비스는 자살예방 상담과 치료는 물론 응급출동, 응급입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서구 정신건강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 누구나 자살과 관련된 상담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자살위기관리 및 상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광주시, 화물운수사업 불법행위 특별단속 광주광역시와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는 화물운송시장의 투명성 확보와 화물운송질서 확립을 위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2012 하반기 화물운수사업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광주시와 교통안전공단은 그 동안 민원이 제기된 관내 화물운송업체와 주선업체를 중점 선정해 경영실태 등을 조사하게 된다. 특히 화물운송사업의 다단계 거래 금지위반 단속과 자가용 화물자동차 유상운송행위, 화물자동차 밤샘주차, 불법구조변경 등을 중점 점검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주변에서 불법행위가 발생되면 전화, 인터넷 등을 통해 시와 자치구에서 상시 운영하고 있는 화물운송 불법행위 신고센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미용 리포터 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북구, 시민과 함께하는‘국화전시회’개최 광주시 북구가 가을을 맞아 국화 향기 가득한 국화전시회를 마련한다. 북구는 다음달 7일까지 북구청 광장 일원에서 ‘2012 시민들과 함께 하는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이번 전시회가 국화 애호인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11월 3일과 4일에는 북구청 광장에서 마술공연과 필아트예술재단,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음악공연이 있으며, 국화전시 기간동안 알뜰도서 무료교환시장을 운영하여 깊어져 가는 가을, 국화의 진한 향기 속에서 음악과 독서를 즐길 수 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환절기 탈모, 괴로운 가을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면서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을철 탈모증상은 정상인들도 평소에 비해 3배 이상 머리카락이 탈락하는 등 탈모 현상이 두드러지는 계절이다. 그렇다 보니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이 아까운 탈모환자들은 가을이 두렵다. 탈모는 특히 남성에게 가을철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이는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하게 때문인데 테스토스테론은 인체 내 효소와 결합해 모발이 자라는데 필요한 단백질 합성을 지연시킨다. 또한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과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두피의 손상도 가을탈모의 원인 중 하나다. 다량의 땀은 과도한 피지 분비와 노폐물을 쌓이게 해 두피 질환을 일으키는 환경을 조성한다. 과도한 스트레스, 연령 무관하게 탈모현상 불러.. 그런데 요즘 탈모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10~30대 젊은 연령층에 상관없이 발생한다. 직장, 가정, 시험 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여 두피영양공급의 저해 및 신진대사 기능을 저하시켜 탈모를 유발한다. 두피에 좋지 않은 염색, 흡연, 음주 또한 피할 필요가 있다. 올바르게 머리 감는 것이 중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두피의 청결이 중요하다. 두피에 낮 시간 동안 쌓인 각종먼지, 피지, 각질은 서로 엉겨 붙어 모낭을 막아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외출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반드시 머리를 감아야 한다. 머리를 우선 물로 충분히 적신 뒤 손으로 거품을 내 손톱이 아닌 손가락 지문이 있는 부분으로 두피를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머리를 다 감은 후에는 비듬균이 증식하지 않도록 자연 바람으로 두피를 완전히 말려야 한다. 평소에 빗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손가락으로 빗어 넘기는 것도 두피 건강에 좋다. 더불어 야외 활동에 강한 햇빛에 노출돼 두피가 따갑고 민감해진 상태라면 냉찜질로 두피를 진정시켜 주는 것도 탈모 예방의 한 가지 방법이다. 건조한 두피 수분, 과일, 수분섭취로 보충 식생활도 중요한데 기름지거나 육식위주의 생활습관은 몸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혈액순환 장애 및 과도한 피지를 분비시킨다. 이러한 식생활은 탈모에 독이다. 특히 가을철에는 대기가 건조해저 두피의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주로 야채나 과일을 주로 섭취하고, 수분이 많은 음식을 먹어야한다. 충분한 수분섭취는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두피까지 영양공급이 잘된다. 약물 이용한 탈모 치료 가능, 비용도 경제적.. 그러나 이러한 예방에도 불구하고 탈모가 장기화되거나 하루에 머리카락이 50개 이상 빠질 경우에는 병원 문을 두드려 볼 필요가 있다. 탈모의 약물 요법은 치료비용이 상대적으로 경제적이면서도 치료 받기가 수월하며 모낭이 아직 살아 있으면 탈모 치료가 가능하다. 또 가늘어진 머리카락을 굵게 하고 더 이상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등 탈모 예방과 관리차원에서 효과가 있어서 새롭게 머리가 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뒷머리카락 자가모발이식, 평생 지속 가능..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자가모발이식술도 효과적이다. 자가모발이식술은 머리털 중 탈모를 진행 시키는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지 않는 뒷 머리카락을 이용해 빠져 있는 부분을 메우는 것이다. 환자의 뒷머리에서 머리카락을 포함한 피부를 모판을 떼듯이 타원형으로 떼어내 봉합을 2012-10-05
- 초 ,중학생 국가 영어 능력시험 대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영어교육 열풍만큼은 세계 최고수준이지만 실생활에서 영어를 제대로 말하고 쓸 줄 아는 한국 사람은 왜 별로 없을까?’ 이를 해소하기위해 정부가 만들어 낸 것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이다. 듣기와 읽기뿐 아니라 말하기와 쓰기도 시험으로 평가해 교육과정에서부터 말하기 쓰기 연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시험은 1~3급으로 나뉜다. 1급은 토익과 토플 등을 대체할 수 있는 성인용 시험이고 2,3급은 수험생용으로 6월과 7월 첫 일반 시행했다. 이미 올해부터 7개 대학에서 수시모집에 적용한다고 한다. 기존의 영어 시험과 어떻게 다르며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NEAT 모의 평가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YBM잉글루 신가학원 김미혜 원장에게 물었다.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NEAT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말하기, 쓰기 시험이 추가된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컴퓨터로 치러지는 인터넷 기반(IBT) 시험이라는 것이다. 수능과 다른 점은 상대 평가인 수능과 달리 NEAT는 절대평가다. 수능은 높은 점수를 받더라도 자신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이 많으면 등급이 내려간다. 그래서 쉬울수록 학생들에게 불리해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NEAT는 A, B, C, D 4개 등급으로만 성적을 매긴다. 학생들은 1점이라도 더 높이기 위한 경쟁에서 벗어나 자신의 학업 성취에만 집중할 수 있다. 절대평가인 만큼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도 문제를 지나치게 어렵게 내지 않기로 했다. 읽기에서는 직접 물어보는 문제도 배제하기로 해 듣기와 읽기의 난이도는 오히려 약간은 쉬워질 전망이다. 수능은 1년에 단 한 번의 시험으로 결정되지만 NEAT는 두 번의 응시 기회가 제공된다. 수험생들은 그중 잘 본 점수를 제출할 수 있다. 올해 6월과 7월에 첫 시험이 시작되었다. NEAT시험은 2급과 3급 중 선택해서 볼 수도 있다. 2급은 대학에서 영어로 학습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기초 학술 영어 능력을 평가하고 3급은 일상생활 및 간단한 업무 상황에서 쓰는 실용 영어 능력을 평가하니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고려해 2급과 3급 중 선택해 시험을 보면 된다. 달라진 시험체제에 따라 대비하는 방법도 달라져야한다. 국가교육과정에 맞춰 다양하게 학습하고 연습해보는 게 좋다. 매일 꾸준히 영어를 듣고 소리 내서 연습하고 영어로 된 기사나 글을 많이 읽고 주제문을 쓰는 등 4대 영역을 고루 학습해야 한다. 잉글루 학습관은 기본 커리큘럼자체가 NEAT대비를 위해 만들어 졌기 때문에 초등학교부터 학생들은 매일 매일 정해진 커리큘럼대로 듣고 문제 풀고, 스토리를 통한 리딩과 원어민과의 대화, 그리고 받아쓰기를 통해 4대 영역을 골고루 학습하고 있다. 그리고 NEAT시험은 컴퓨터로 치르기에 컴퓨터 시험 적응 훈련도 필요하다. 시험장에는 필기구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고 시험 중에 컴퓨터 상단 우측에 메모장이 뜨면 거기에 메모를 해가면서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영타에 능숙해야 한다. 잉글루는 학생들이 매일 컴퓨터로 영어 받아쓰기를 해서 준비를 하고 있고 아울러 초등학생 영어인증시험인 JET와 중학생 인증시험인 TOEIC Bridge 시험, 그리고 PNET 이라는 NEAT 모의 테스트를 통해서 NEAT 시험 완벽대비를 하고 있다. 지금 현재 YBM잉글루는 ‘랩톤’이라는 브랜드로 일본에도 진출해서 300개가 넘는 학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해마다 영어 경시대회를 통해서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장학금을 주는데 올해는 11월 4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참고로 고학년 위주의 영어 학습에서 탈피해서 유치단계와 저학년을 위한 라이브 펜을 7월부터 도입해 현재 학습중이다. 라이브 펜은 인식할 수 있는 교재에 대면 단어를 읽어주고 아이들이 따라하고 녹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펜이라 유치단계와 저학년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영어는 꾸준한 학습이 요구되기 때문에 시작 단계부터 즐겁게 시작해서 NEAT 대비까지 잘 할 수 있도록 신중한 학원 선택이 요구된다. YBM 잉글루 신가학원 T.952-296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20
- 상사화 ''서구 풍암호수''에서 만나세요 가까운 도심내에서 호수의 물과 조화를 이룬 상사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사계절 야생화단지와 장미원 그리고 웰빙 산책로 등이 조성돼 도시민의 친수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풍암호수가 바로 그 곳이다. 광주 서구는 지난해 호수공원 이용객들에게 화사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풍암호수 주변에 11만여본의 상사화를 식재했다. 9월 하순까지 활짝 피는 상사화는 풍암호수를 찾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비경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20
-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 제42기 수강생 모집! 광주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제42기 국악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음달 2일부터 12월 24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국악문화학교는 민요, 판소리, 가야금, 대금, 가야금병창, 장고, 고법, 해금 등 8개 강좌를 초ㆍ중급반으로 구분하여 운영한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들은 오는 28일까지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에 방문·신청하면 되며, 각 과정별 2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20
- 겨울철 우리밀 푸른 교정가꾸기 운동’ 전개 학교 텃밭, 교실 화분에 아이들의 손으로 우리밀을 재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사)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는 ‘겨울철 우리밀 푸른 교정 가꾸기 운동’을 전개, 이달 말까지 신청하는 광주시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에 우리밀 종자 1~3kg을 각각 보급한다. 겨울철 동안 학교 교정에 우리밀을 심어 학생들에게 생육과정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밀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밀 소비를 확산하며, 식량자원으로서 우리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한다는 취지다. 우리밀 종자보급과 함께 우리밀 홍보·재배 등 관련 책자, 거름도 함께 제공하며, 재배방법 교육도 병행한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학교 교정에 우리밀 재배를 확산할 계획이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20
- “추석 부모님께 보청기 선물하세요”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벌써부터 부모님과 지인들의 명절 선물을 무엇으로 준비해야 할지 걱정이 많다. 특히 부모님께는 특별히 의미 있는 선물을 하고 싶은 것이 자식의 마음이다. 그렇다면 부모님 건강을 다시 한 번 눈여겨보고 노인성 난청으로 고생하는 부모님께 보청기를 선물해보자. 그동안 잘 들리지 않아 표정이 어두웠던 부모님의 얼굴부터 밝아진다. 실제 부모님들이 선호하는 건강 관련 선물 중에서도 단연 보청기가 으뜸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청기도 전문의 처방 받아야 안전노인성 난청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양측 귀에 일어나는 진행성 청력감퇴를 말한다. 국내에서는 65세 이상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난청 발병률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약 25%, 75세 이상에서는 약 50%가 난청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인성 난청은 노화에 의한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청력장애가 연령의 진행에 의한 결과인지 소음, 약물 등 다른 요소들의 누적에 의한 결과인지 아직까지 분명치 않다. 벨톤 보청기 광주지사 청각학 석사 박효진 원장은 “노인성 난청으로 불리는 청력장애는 전형적으로 서서히 진행되며 처음에는 높은 주파수에 장애가 일어나므로 사람에 따라서는 제대로 말하고 있는 상대방이 중얼거린다고 말하거나, 다른 사람과 대화 할 때 목소리 크기가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확실하게 들리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한다”고 한다. 70세 이상의 노인들은 낮은 연령의 노인에 비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는 언어인지의 중요한 주파수에 청력손실이 더 발생한다. 때문에 들리더라도 언어에 대한 이해가 떨어져 상대방과 대화가 단절된다. 노인성 난청은 심리적 사회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친다. 심리적으로는 잘 들리지 않아 가족이나 다른 사람과의 이야기에 어려움을 겪고 자신이 바보 같다고 느낀다. 또한 짜증을 자주 내고 낯선 이들과의 만남에서 부끄러움을 타고 모든 일에 긴장을 한다. 친구들과 이야기에 불편함을 느끼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소외감을 느낀다. 차라리 혼자이고 싶다는 생각이 많아지면서 우울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또한, 노인성 난청은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전화를 자주 걸지 못하고, 여러 사람과의 모임을 회피하고, 다른 사람이 작은 목소리로 속삭일 때 듣기가 어렵다. TV, 라디오를 듣는데 어려움이 있어 자주 즐기지 못하고 시장이나 슈퍼를 가지 못할 때가 많다. 전문가가 철저한 사후 관리 서비스 청각손실을 입은 노인성 난청은 근본적으로 약물이나 수술을 통해 치료하거나 정상 청력을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청각손실을 보상해 줄 수 있는 방법은 보청기를 이용한 청각재활이다. 보청기는 의사소통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어 난청으로 인해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심리적으로 우울하며 혼자라는 생각을 막아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청각학 석사 박효진 원장은 “노인성 난청 대상자들에게는 보청기를 통한 음의 증폭이 가능하다”며 “보청기는 난청의 정도와 특성에 따라 증폭의 정도를 고려하고 결정해야 하며 난청자의 연령, 직업, 사회 경제적인 위치, 성격 등을 감안해 전문가로부터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보청기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를 위해서는 보청기의 구조와 종류, 성능, 청력손실 평가를 위한 적절한 청력검사 그리고 청력손실에 따른 보청기의 선택방법과 적정성 평가 등에 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 즉 보청기를 구입할 때 쉽게 생각하고 아무 곳에서나 구입하기보다 여러 상황을 고려해 전문기관에서 전문가에게 처방받고 구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청기 익숙해지기 12 step1. 처음에는 집에서만 착용을 한다.2. 편안한 정도로만 착용한다. (너무 성급히 오래 착용하지 않는다)3. 잘 아는 사람과 1대1 대화부터 시작한다.4. 모든 말을 다 들으려 하지 않는다. - 단계적 이해도 증진5. 주변소음으로 인한 방해에 실망하지 않는다.6. 소리를 통해서만 소리의 위치 파악을 연습해 본다. - 방향성 훈련7. 큰소리에 적응을 시도해 본다.8. 말소리의 구분, 이해력을 증진시키려 노력해본다.9. 소리 내어 책을 읽어본다. - 본인 목소리에 익숙해지기10. 집에서 여러 사람과 대화를 시도해 본다.11. 여러 환경으로 점차 확대해 본다. - 사용영역 확대12. 대화 전략에 대해 수시로 청각사와 상의를 한다. - 청각사에 대한 신뢰심갖기 벨톤 보청기 광주지사 062-361-13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전국 청년・대학생 아이디어 공모’ 광주광역시는 경제산업, 인권복지, 건설교통, 문화체육관광, 환경, 일반행정 분야에 전국의 청년과 대학생들의 발랄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2012 청년·대학생 아이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5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15일 서류심사를 통한 예선에서 본선대상 30여건을 선정하고, 21일에는 학계, 언론기관 등 전문가 심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결선에 오를 10건을 선별할 예정이다. 결선에 오른 10건은 오는 12월 3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산하 공무원들로 구성된 300명의 청중심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심사를 받게 된다. 심사는 별도 구성된 전문심사위원 심사결과 50%, 청중심사 결과 50%를 합산해 최종 등위를 결정하게 되며, 대상(1편), 금상(2편), 은상(3편), 동상(4편)을 선정하고 대상 300만원 등 등급에 따라 시상금이 주어진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