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광주 총 2,6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광주시, 보훈회관 이전 신축공사 추진 광주광역시는 노후되고 협소한 보훈회관(북구 임동 소재)을 김대중컨벤션센터 주차장 부지 일부에 신축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983년 건립된 현 보훈회관은 30년 가깝게 사용하고 있어 건물이 노후되고 협소해 3개 단체만 입주해 사용하고 있으며 환경도 매우 열악한 상태이다. 신축 보훈회관은 총사업비 41억 원(국비15, 시비26)을 투입해 연면적 2,380㎡,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되어 8개 단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성공한 아이들의 습관 “취미활동”에 전념했다. 피겨스케이트의 김연아, 첼리스트 장한나, 수영의 박태환 등 이 시대를 풍미하는 스타들의 공통점은 취미 활동이 진로가 된 경우다. 이들은 자신이 원해서 선택한 분야라 고통스러운 훈련과 강도 높은 연습 과정을 견뎌낼 수 있었다고 한다. 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특별한 재능이 없어 걱정이다’고 말한다. 탁월한 재능을 떠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취미 활동을 하도록 하면 어떨까? 취미활동은 아이들에게 작은 자극을 준다. 자극은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이들의 취미활동은 다양한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높은 자존감을 형성한다. 취미활동은 풍부한 경험과 새로운 에너지의 원천이라 할 수 있다. 취미 활동 - 스트레스까지 날려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하니까 재미있어요.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다가도 재즈댄스 학원에서 신나게 몸을 움직이다 보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져요. 중학교 가서도 계속 하고 싶은데 엄마가 허락할지 모르겠어요” 삼년 째 재즈댄스를 배우고 있는 예솔이(13. 여)의 말이다. 물론 부모님 걱정은 크다. 특히 시험 기간에도 댄스 학원에 가겠다는 예솔이를 보면 속이 탄다. 정아는(12.여)는 시간 나는 데로 틈틈이 인터넷이나 책을 보며 만들기를 한다. 집에 있는 폐품이나 쓸모없는 물건들을 이용한다. 정아의 꿈은 초등학교 실과 선생님이다. 실과 선생님이 무엇이든 뚝딱뚝딱 만들어 내는 것을 보면서 자신도 그런 선생님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부모가 개입하지는 말아야 아이들이 취미활동을 원할 때 부모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 보다 미래를 위한 취미 활동을 찾아주기 쉽다. 대학 갈 때, 중, 고등학교 수행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이유로 부모의 의사가 개입된 활동은 취미가 아니라 학습이다. 이러한 활동은 오히려 아이의 성장을 방해한다. 좋아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성장하고 몰입의 경험을 할 수 있다. 몰입의 경험은 학습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음을 명심한다. 광주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민주 상담원은 “부모의 의사가 개입돼 강제성을 띄게 되면 아이들은 금방 흥미를 잃게 된다”며 “10세 전후까지는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하도록 내버려 둘 것”을 강조했다. 취미 가진 아이, 성공할 확률 높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신만의 취미활동에는 긍정효과가 크다. 폭넓은 체험을 통해 아이가 몰입 취미를 찾도록 한다. 몰입 취미를 가진 아이의 학업 열의와 능력은 보통 아이에 비해 높게 나타난다. 또한 취미활동은 또래관계 형성에도 긍정적 역할을 한다.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친구 관계에 어려움이 있다면 운동이나 음악 등의 취미활동을 할 것을 권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은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할 확률이 높다. 좋아하는 분야가 곧 잘하는 분야가 될 수 있다. 취미활동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발견하게 되고 이것은 곧 자신감으로 연결된다. 김민주 상담원은 “취미활동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두루 접할 수 있게 해주며 운동이나 미술 등 활동은 자연스럽게 사회성, 배려심, 협동심 등을 배우게 돼 인성교육까지 함께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8
- 남구, 배출량 만큼 수수료 내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전면 시행 광주 남구는 오는 12월 1일부터 단독주택 및 소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단독주택 및 소형음식점은 월 1회 납부필증(6ℓ/1,300원, 20ℓ/12,500원)을 부착해 무한정 배출하는 정액제 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데 주민들의 참여가 미흡한 상태다. 종량제로 전환되면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할 때마다 음식물 수거 용기에 리터별 정해진 규격의 1회용 납부필증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하게 되며, 스티커는 슈퍼, 편의점, 마트 등 기존 지정판매업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현재 정액제에서 종량제로 전환하는 것은 수수료 인상이 아닌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으며, 새로운 제도 시행으로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20% 이상 감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8
- 서구, 가을철 산불방지 예방 활동 ‘총력’ 광주 서구가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가을철을 맞아 다음달 15일까지 산불방지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서구는 구청 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상황실 근무반을 편성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또 산불 발생시 신속한 진화를 위한 비상연락체계 정비와 함께 산불 진화장비 점검, 차량 가두방송, 취약지 예찰 등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가을철은 낮은 습도로 인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며 특히 산불발생 80% 이상이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해 일어난다”며 “산림과 연접된 지역에서는 논ㆍ밭두렁 및 폐기물 소각행위를 삼가고 화기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8
- 광산구, 첨단배드민턴장 확장 착수 첨단 배드민턴장 확장 사업이 특별교부금 지원으로 가속도가 붙는다. 광산구에 따르면 국회 차원에서 마련된 특별교부금 5억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광산구는 설계용역이 끝나는 즉시 연내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재 광산구 생활체육 배드민턴연합회에는 25개 클럽, 2천300여명의 주민이 등록돼 활동하고 있다. 생활체육 동호인으로 등록하지 않고, 집 근처에서 가족·이웃과 배드민턴을 즐기는 주민까지 포함하면 광산구의 배드민턴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광산구는 경기장 6면과 관람석, 부대시설을 갖춘 지상 2층 연면적 1천500㎡ 규모의 배드민턴 전용 경기장을 내년 말까지 세운다는 방침이다. 완공되면 첨단 배드민턴장은 모두 10개의 전용 구장을 갖춘 전천후 경기장으로 거듭나게 된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8
- 자기주도학습은 우리아이 ‘공부감성’ 부터 자극하라 매년 새 해가되면 새 학년에 오르는 아이들은 학교에 적응하기 바쁘다. 하지만 ‘잘 못할 것 같은 불안감’과 ‘지나친 관심’ 등의 다양한 감정을 느끼면서 학습에의 부담을 안기도 한다. 자기주도학습은 교육 기본 원칙을 상기시킨다. ‘인성교육’이다. 인성을 교육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감정지능’을 자극해야 한다. 선진국에서는 감정지능과 연관해 ‘공부 감성’을 키우는 것을 인성교육의 첫 출발이라고 본다. 입학한 학생에게 꿀로 알파벳을 써서 찍어 먹어보게 한다든지, 알파벳 모양 케잌을 먹게 하는 등의 경험으로 앞으로 하게 될 공부가 재미있고 지식이 얼마나 달콤한지 알려주기 위한 훈련인 셈이다. 자기주도학습은 스스로 공부 계기를 만들어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일치시키는 것이다. 공부 감성은 공부할 때 느끼는 감정과 정서를 조절하는 것인데 청소년기에 공부감성을 관리하는 것은 좋은 학업성과는 물론 앞으로 살아갈 인생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된다. 내 아이의 학습 능력을 높이고 싶다면, 감정코칭하자. △감정코칭, 아이의 ‘공부감성’을 자극하는 것 공부감성은 공부할 때 느끼는 다양한 감정과 정서들을 조절하는 능력을 말한다.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친구와 싸웠거나 기분이 안 좋아서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경험들은 공부감성 능력에 따라 공부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한다. 공부 감성은 공부가 미래의 꿈을 이루는 과정이라는 ‘확신’과 자신이 세워둔 공부 목표를 반드시 성취하겠다는 ‘의지’가 계기가 된다.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희열’과 시험을 철저히 준비하며 갖는 ‘자신감’, 시험이 끝난 후에 다음 시험을 준비하면서 갖는 ‘안정감’은 공부 감성의 바탕이 된다. 특히 대부분의 시간을 공부하는 데에 할애하는 청소년기의 공부 감성 관리는 중요하다. 공부를 통해 인내심과 성취감, 희열, 자신감을 얻는 학생은 삶에 긍정적으로 대응하는 태도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시험이라는 평가에 긴장하며,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태도를 가지게 되면서 스스로 학습 의욕을 일깨울 수 있다. △감정코칭 5단계 인지교육보다 아이의 감정을 제대로 읽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교육전문가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그렇다고 아무 때나 아이의 눈치를 보며 감정코칭에 나설 순 없는 법. 많은 심리학자와 교육전문가들은 감정 코칭의 5단계를 조언한다. 감정코칭의 1단계는 아이의 감정을 제대로 읽는 것이다. 오랜 시간을 보낸 부모라도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놓치기 십상. 2단계는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을 보일 때 부모 스스로 ‘저러다 말겠지’ 혹은 ‘나중에 얘기해봐야지’하고 넘어가려고 할 때이다. 이 때야말로 감정코칭의 적기다. 아이가 노골적으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그만큼 누군가의 도움을 원한다는 것. 부모는 부모대로 아이와 대화를 시작할 수 있고 아이로서는 자신이 겪은 감정에 대한 대처법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3단계는 아이가 감정을 보일 때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 이 단계를 어떻게 대처했느냐에 따라 감정코칭의 성패가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학교에 가고 싶지 않아”라고 말하면 “왜?”보다 “네가 학교에 가고 싶지 않구나”라고 아이의 마음을 받아줘야 한다. 그 후 “왜 가기 싫으니?”라고 우회적으로 물어보면서 아이와의 대화를 끌어가는 것이 요령. ‘네가 말하지 않아도 네 감정을 다 알고 있다’는 식의 태도는 곤란하다. 4단계는 아이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것이다. “친구와 싸웠을 때 느낌이 어땠니?”라고 질문하면 아이는 자신의 기분을 충분히 설명할 것이다. 그러면 이를 듣고 “그건 속상함이라고 해”하면서 아이가 느끼는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면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더 편안하게 받아 들인다. 나 혼자만이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는 데 안도하기 때문. 마지막 단계는 아이와 해결방법을 함께 찾는 것. 해결책을 바로 제시하기 보다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라고 질문을 던지고 아이가 생각해 낸 감정 해결법을 칭찬해 준다. △아이의 감정행동 40%만 받아주면 돼 감정코칭을 하는 부모의 고민은 ‘아이가 감정을 보일 때마다 어떻게 반응을 할까?’이다. 정답은 자녀의 모든 감정을 100% 받아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 전체 감정 행동 가운데 40%만 반응해주면 나머지는 아이 스스로 감정을 해결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아이가 부모와 감정을 공감하는 과정에서 기본적인 감정해결력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면 아이 스스로 자기 감정을 이해하고 어떻게 그 감정을 해결할 것인지 찾게 된다. 도움말 : 공부습관트레이닝센터 주인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기능성 소화장애의 원인 <소화효소의 부족 > 기능성 소화장애의 원인 <소화효소의 부족 > 효소는 체내의 여러 가지 생화학적 반응에서 촉매작용을 하는 단백질로서, 음식물의 소화 및 인체 생명 유지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섭취한 음식물을 영양소로 분해하고 흡수를 도와 각종 대사작용 속도를 정상적으로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효소는 크게 내부효소와 외부효소로 나뉜다. 내부효소는 몸 안에서 생성되는 효소로 그 양이 유한하다. 노인들이 젊은 사람들에 비해 소화력이 떨어지는 이유가 바로 나이를 들어감에 따라 몸 안에서 생성되는 내부효소의 양이 줄기 때문이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할 때 여러 음식물들이 쓰임에 맞게 분해되고 흡수될 수 있는 것은 우리 몸에 소화효소가 있기 때문이다. 이는 각 소화기관에서 분비되는 소화액 속에 들어있다. 이를 소화 진행 순서대로 살펴보자면 우선 음식물을 섭취할 때 이로 잘게 부수는 일부터 소화의 시작으로 볼 수 있다. 입안에 음식이 있으면 평소보다 침이 8배 많이 분비되는데, 침에 있는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가 탄수화물을 맥아당으로 분해시킨다. 입안에서 탄수화물 분해가 일어난 음식이 식도를 타고 위장으로 내려간다. 이 때 위액이 분비되는데 위액의 소화효소는 단백질을 분해한다. 제때 밥을 먹지 않아 속이 쓰린 것도 위액의 강한 산성이 더 이상 분해할 음식이 없어 위벽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위에서 분해된 음식물이 십이지장에 내려오면 십이지장근처에 있는 이자는 이자액을 십이지장으로 내려 보낸다. 이자액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모두를 분해시키는 소화효소를 갖고 있다. 쓸개 역시 십이지장으로 쓸개즙을 보낸다. 쓸개즙에는 소화효소가 없지만 위액과 함께 섞이면 산성을 띠는 음식을 알칼리성으로 바꿔줘 음식물이 소화기관을 거치면서 상하지 않도록 힘쓴다. 지방을 분해하는 소화효소가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쓸개즙의 역할이다. 소장은 음식물을 분해하는 일과 함께 소화된 음식물의 영양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소장까지 내려오면서 아직 분해되지 못한 음식물은 소장액 속의 여러 소화효소가 마지막으로 처리한다. 대장은 음식물의 수분과 비타민 일부를 흡수하는 역할이다. 이처럼 각 소화단계별로 필수적으로 소화효소가 관여하게 되는데 음식물을 통해 이러한 소화효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거나 각 소화기관의 기능에 문제가 있어 소화효소 분비가 떨어지게 되면 만성적인 소화장애를 호소하게 된다. 따라서 현대인들이 주변에서 손쉽게 접하는 정제된 음식 보다는 자연 상태의 완전체 음식을 가능한 많이 섭취하도록 하여 부족한 소화효소를 보충할 필요가 있다. 한약으로도 소화효소 부족으로 인한 기능성 소화불량을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소화기 질환에 전문적으로 투여하는 발효한약은 한약 고유의 효과와 위에서 언급한 부족한 효소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도움말 : 한의학 박사 김성훈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북구, 지방세 체납징수 총력 추진 광주시 북구가 지방세수 확충 및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오는 12월말까지를 체납세 징수율 제고기간으로 설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현재 북구 체납액은 128억원(시세 105억, 구세 23억원)으로 체납액 징수를 위해 연말까지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그 동안 체납액 징수를 위해 부동산 압류, 자동차등록번호판 영치, 세무과 전 직원 책임징수제 등을 실시하여 32억원의 징수하였다.북구청 관계자는“지방세는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자주재원으로 성실납세자와 조세 형평성을 고려하여 고질체납자에 대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며, 체납세 납부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서구, 초보 엄마를 위한 출산교실 ‘호응’ 광주 서구가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운영중인 ‘초보엄마를 위한 임산부 출산교실’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구는 지난 이달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보건소 3층 교육장에서 임산부, 산모 등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임산부 출산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출산교실은 보건대학교 간호학과 심미정 교수를 비롯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임산부의 자기몸알기, 태아발달 및 요통관리, 모유수유 성공노하우 등 임산부에게 도움이 되는 각종 건강상식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엄마표 유기농 인형만들기, 우리아이 손싸개 발싸개 만들기 등 체험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광주시, 도로표지판 211곳 정비완료 광주시 종합건설본부는 훼손ㆍ노후되거나 변경된 211곳의 도로표지판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태풍으로 훼손된 도로표지판과 지하철역사 안내표지 추가, 노후표지판 교체, 광주시교육연수원 등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변경사항이 반영됐다. 이번 도로표지판 정비는 표지판과 볼트의 체결상태를 점검하고 전도되거나 떨어져 나갈 위험이 있는 노후표지판은 교체하여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운전자의 안전과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로표지판을 점검하여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